스와핑 피해자(100% 실화)-단편



*100%실화입니다. 어떤 각색도 없습니다.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대화만큼은 거의 사실 그대로입니다.
여친과의 대화는 카톡내용을 약간의 수정만 해서 옮겨 적은 것입니다.
제가 아줌마 능욕 야설을 쓰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사건입니다.



나(27)
여친(25) 미용실 보조
아는 형님(42) 단란주점 경영
형수님(40)




아는 형님(42)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네 형님 ㅎㅎ 갑자기 전화를 다 주시고 ㅎ ㅎ무슨 일 있으세요?"

"새끼 내가 무슨 일이 있을 게 뭐 있냐 ㅎ"

"술 많이 드셨나 보네요 목소리가 ㅎㅎ"

"그래 좀 먹었다 ㅎㅎ 사실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서 ㅎㅎ"

"뭔 얘기요?"

"씨발 맨정신에 할 얘긴 아니라 술 취한 김에 꺼내는 건데..너 스와핑 아냐?"

"네..부부교환 섹스..그게 왜요?"

"너 해볼래?"

"네?! 전 아직 결혼 안 했는데요? 그거 마누라 교환하는 거 아닌가요?"

"니가 왜 결혼을 안 해?"

"설마 제 여친이요?!"

"야 4년 넘게 사겼으면 그냥 부부인 거야"

"아 싫어요 ㅠㅠ 제 여친 이제 25살인데요 글구 설득할 자신도 없어요"

"이 참 새끼 말귀를 못 알아 쳐먹네 내 마누라를 주고 니 여친을 받겠다는 거야
마누라랑 여친이 급이 같냐?! 니가 밑질거 없다는 얘기야 오히려 내가 밑지는 거지"

"설마 형수님이 허락하신 거에요?"

"허락을 했으니 너한테 제안을 하지 이놈아
글구 니 내마누라 좋아하잖아
너가 내 마누라한테 페북친구 신청한 거 내가 모를 줄 아냐?"

"좋아하다뇨ㅠㅠ 페북신천했다고 좋아하는 건 가요?"

"솔직히 내 입장에서 니가 내 마누라한테 페북신청한 게 기분 좋겠냐?
암튼 각설하고 니가 손해보는 건 없다는 거야"

"휴 ㅠㅠ"

"질내사정 가능한 날에 맞춰서 만나자구"

"네 뭐 일단 킵해놓을게요"


사실 형수님(40)은 딱 내스탈이다
내 여친도 예쁘고 몸매가 좋기는 하지만 아줌마 취향인 나한테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페북친구신청을 한 것도 순전히 형수님의 사진을 보기 위함이었다
그닥 야할 거 없는 사진들이었지만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엉덩이가 큰 40대 유부녀
나의 아줌마 판타지에 가장 잘 들어맞는 여자였다

그녀의 얼굴을 보며 이틀에 한 번꼴로 정액을 쏟아내던 나였다
그 섹시하고 도도한 얼굴을 내려다 보며 그년의 구멍 속을 휘젔고 싶었다
그년이 내 자지를 조이기 위해 그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에 힘을 주게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여친을 어떻게 설득하지...

여친 설득과정은 생략한다
꽤나 복잡한 과정이었기에 정리해서 쓰기가 귀찮다
결코 간단하지가 않았다

암튼 최근 다소 소원해진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에게 자극이 필요하는 것이 명분이었다
질투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자는 것이었다

전부 여친을 설득하기 위한 명분일 뿐이었다
나는 오직 형수님의 그 크고 찰진 궁딩이를 내 손으로 활짝 벌리고서
원없이 박아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스와핑 날*

여친으로 부터 카톡이 왔다

"오빠!!"

"왜?"

"나 그 사람 만나러 가요 ㅠㅠ"

"아 벌써?"

"응 ㅠㅠ 커피 마시기로 했어"

"아ㅠㅠ 미안하네ㅠㅠ"

"아씨 근데 우리 이번 일로 헤어지면 어떻해?"

"걱정마 안 헤어져 날 믿으삼"

"암튼 헤어지면 다 오빠 책임이야ㅋ ㅋ 진짜 별짓을 다 한다 우리 ㅠㅠ"

"ㅠㅠ 어디서 만나?"

"왕십리역이요 ㅠㅠ 오빠는 어디로 가?"

"난 강남역 ㅠㅠ"

"ㅠㅠ 이따 다시 연락할 게요 흑흑"

"응 ㅠㅠ 나도 이제 나갈 거야"

"ㅠㅠ 흑흑"

"근데 뭐 입었어?"

"맨날 입는 거지 뭐 ㅠㅠ 청바지에 티셔츠"

"신발은?"

"오빠가 사준 하이힐 ㅠㅠ 미안요 다른 건 마침 굽이 나가서 ㅠㅠ하이힐 좀 사줘요 ㅎㅎ"
"ㅎㅎ 사줄게 ㅋㅋ 잘 다녀와ㅠ"

"네 ㅠㅠ 엉엉"



나는 강남역으로 향했다

형수님과 만나기로 한 곳은 강남역 거리 끝자락에 자리잡은 커피빈이었다


헉 씨발 진짜 나오셨네


형수님은 허벅지가 다 드러난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커피빈 테라스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

헐 씨발 저 골반 저 허벅지 ㅠㅠ ㅠㅠ


형수님은 굽이 달린 샌들을 신고 있었는데
그 샌들을 발가락 끝에 걸친 채로 앞 뒤로 흔들고 있었다.


윽 저 발가락이랑 뒤꿈치ㅠㅠ 빨고싶다 ..완전 꿈에 그리던 미시다



"안녕하세요"

"어 너구나?^^ 진짜 나왔네"

형수님은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끄며 의자 하나를 나에게 빼주었다
샌들은 여전히 발가락 끝에 걸려 있었다


"담배 피시는줄은 몰랐네요"

"넌 안 피니?"

"아 저도 피긴 하는데 ㅎㅎ"

"너는 펴도 되고 아줌마는 피면 안 되니?"

형수님이 인상을 썼다

분위기가 왜 이렇게 흘러가지..


"예?! 설마요 제 여친도 담배 펴요"

"그러니?! "

"네 ㅠㅠ"

"야 근데 너도 참 그렇네 여친을 빌려주는 게 말이 돼? 아무리 그냥 데이트라도"

"데이트요?"

스와핑이 아니고?!


"응 같이 커피 마시고 밥 먹는 게 데이트지 뭐야?"

"저기..난 다르게 들었는데.."

"뭘 다르게 들어?"

"아 그냥 얘기할 게요 ㅠㅠ 스와핑이라고 들었거든요"

"켁 이게 미쳤나 스와핑?!
그냥 커풀 바꿔서 소소하게 데이트하는 게 아니고?
넌 그럼 내가 니랑 그짓 하려고 나온줄 안 거야? 완전 돌았네"

"아 그게 내가 오해가 있었나?! 형님한테전화해볼게요"


형님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니가 오해를 한 거겠지 "

"그런가.."

"나랑 밥 먹고 영화나 보자"

"영화요?"

"응 싫어? 아줌마랑 영화 보는 건 싫으니? 그런거야?"

"아뇨 싫을리가요.."


꿈에 그리던 형수님과 밥을 먹고는 있지만 기분이 찝찝했다
여친이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근데 영화는 여기 cgv서 보는 걸로?"

"cgv말고..디비디방은 어떠세요?ㅠㅠ"

"비디오방은 가봤어도 디비디방은 안 가봤는데.."

"비슷해요"

"분위기가 요상하진 않고? 갔더니 침대가 떡하니 놓여 있는 거 아녀?"

"에이 아니에요"

"뭐 좋아 오케이 거기까진 오케이"

나는 디비디방에 들어가 아무 영화나 고른 후 형수님과 나란히 누워 영화를 감상했다

형수님은 발목을 엑스자로 교체한 상태에서 팔짱을 꼈다
그리고는 엄청 심드렁한 얼굴로 모니터만을 바라봤다

섹시한 미시와 나란히 누워 영화만 감상하는 것이 아줌마 매니아인 나에게는 고문에 가까웠다

당장 저 발목을 잡아서 벌리고싶었다
그리고 내 거시기를 이 도도한 아줌년의 구멍으로 쑤셔넣고 싶었다

그러나 빈 틈이 안 보였다 정말 나랑 할 마음이 없어 보였다

징~~


형수님이 전화를 집어 들었다

"응 여보~"

형님의 전화였다

"나 지금 디비디방 왔어 ㅎㅎ"

"뭔 짓을 해 ㅎㅎ 그냥 영화 보는 거지"

"자기는 뭐 하는데?"

"아 밥 먹는다고? 아가씨랑 밥 먹으니 좋아? 꿈을 이루셨네 ㅎㅎ"

"아 알았어 이따 집에서 봅세 ㅎㅎ"

나는 형수님의 얼굴을 바라봤다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니?"

"형님이랑 제 여친 지금 밥 먹고 있대요?"

"응 그렇다네 ㅎㅎ 왜 ? 화나? 너도 나랑 밥 먹었잖아 밥 먹을 때 내 다리 훔쳐보던 것도 내가 눈 감아줬는데 ㅎㅎ"

"아 안 훔쳐봤는데.."

"지금도 내 다리 보고 있잖아?"

"아 실은 다리가 아니라 발을 보고 있어요"

"그래? 내 발 예쁘지?"

형수님이 발가락을 오므렸다 펴며 나를 향해 미소지었다

"네 예쁘시네요 ㅠㅠ"

"내 발 빨고싶어?"

내 심장이 요동쳤다
드디어 왔구나


"네 ㅠㅠ"

"ㅎㅎ 안 돼 ㅎㅎ 보기만 해^^"

"아 한 번만 ㅠㅠ"

"안 돼 발에서 냄새나서"

"아 그럼 더 좋아요 ㅠㅠ"

"노노~더 조르면 우리 남편한테 이른다"

"휴~알았어요"

"진짜 빨고싶어?"

"네 ㅠㅠ"

"알았어 오케이 뭐 그정도는 ㅎㅎ"

형수님은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맨발바닥을 내 얼굴 앞에 갖다댔다


드디어 꿈이 이루워지는구나
굳은살 잡힌 미시의 맨발바닥이라니 ㅠㅠ

나는 형수님의 발바닥을 향해 혀를 내밀었다
그러자 형수님은 살짝 인상을 쓰며 다리를 황급히 내렸다

"저기..."

"역시 안 되겠어 발냄새 날 거야"

"아 그럼 더 좋아요ㅠㅠ"

"아냐 미안 ^^ 니 여친 발이나 많이 빨아"

"아 전 아줌마 발바닥이 더 좋은데"

"쏘리^^"





3시간 후

여친에게서 카톡이 왔다
형수님과는 일찌감치 헤어진 뒤였다

"오빠!!"

"응 난 벌써 집"

"응?! 일찍 헤어졌네? 난 지금 집가는 중"

"잉?! 지금까지?"

"아 아저씨네 집에 가서 차 마셨어 언니도 같이"

"언니?! 형수님?!"

"응 되게 예쁘시더라 ㅠㅠ 오빠 좋았겠어 흑 흑 "

"뭐가 좋아 ㅠㅠ"

"언니가 오빠 칭찬하던데?!"

"칭찬?!"

"응 ㅠㅠ 되게 잘 한다고 ㅠㅠ 나한테도 좀 그렇게 해주지 ㅠㅠ"


이게 뭔 개소리지..나는 형수님의 털끝 하나 안 건드렸는데..



"우리 이제 어떻해요 ㅠㅠ 헤어지면 안 되요ㅠㅠ"

"뭔 소리야?"

" ㅠㅠ 오빠!! 언니랑 몇 번 했어?"

"몇 번이라니?!"

"다 들었다구ㅠㅠ 오빠가 언니 쉴 틈을 안 줬다며 ㅠㅠ"

"뭐?!"

"ㅠㅠ 상처받음 ㅠㅠ"



이게 대체 뭔 소리지..
난 여친을 떠 보기로 했다


"자기도 만만치 않았다던데?"

"응?!"

"형님한테 연락 왔어"

"헐 미친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하 씨발..불길하다


"아 씨발 분명 비밀로 한다했는데?! 그 새끼 전번 불러!!"

"전번 알자나?"

"오다가 지웠어 ㅠㅠ 기분 나빠서"

"안 외웠어?"

"내가 그새끼 전번을 왜 외워!!"

나는 좀 더 과감하게 나가기로 했다
여친이 말문을 닫지 않도록 유도심문을 이어나가야 했다

"형수님이 뭐라고 했어?!"

"아 씨발 짱나 얘기하기 싫어 내가 이럴줄 알았어"

"내가 하자고 한 거니까 다 이해할게"

"씨발 뭘 이해해?! 이해는 내가 해야지
오빠가 모텔에서 언니 엉덩이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며!!
씨발 나는 오빠가 그런 취향인줄 몰랐다
궁뎅이만 더럽게 큰 년이 뭐가 좋다고 쯔쯔"



내가 언제 그랬단 말이냐 이 미친 형수년아....
모텔에는 들어간 적도 없는데..



"내가 미안해ㅠㅠ"

"뭐 미안해 할 건 없어욤 ㅠㅠ 나도 마찬가지였으니까 흑흑"

"뭔 소리야?"

"그 사람도 내 엉덩이 졸졸 따라다녔음ㅠㅠ 씨발 졸라 더러워 "

"다 벗고?"

"응ㅠㅠ 아 씨발 배 졸라 많이 나왔더라ㅠ 윽 씨발 "

"자기도 다 벗고 있었어?"

"응 ㅠㅠ 흑흑 그 새끼가 옷을 안 줬어욤ㅠ 이불도 막 못 덮게 하구ㅠㅠ
암튼 개 짱나 우웩!!"

"몇 번 했어?!"

"뭘 몇 번 해!! 짱나니까 묻지 마슈 "

"난 5번 했음"

"미친 졸라 마니 했네?! 발정 났어? 거대 엉덩이를 보니까 막 자지가 불끈불끈?"

"아니야ㅠㅠ 그냥 솔직하게 말 한 거"

"나도 5번 이상은 했어 그니까 미안할 거 없수다 메롱^^"



씨발....



"체위는?!"

"아 씨발 왜 자꾸 물어!! 오빠부터 말해"

"난 주로 뒤치기.."

"나도 별반 다르지 않음 ㅠㅠ 아저씨가 나보고 엉덩이 예쁘다고 함 ㅋㅋ "

"헐 진짜?! "

"오빠도 그랬다메!! 언니 엉덩이가 내 엉덩이보다 좋다구ㅠㅠ
나 진짜 상처받음 씨발 아줌마랑 비교 당하다니 진짜 토나온다"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단 말이냐.....


"69는 했어?!"

"그건 기본 아닌감?!^^"

"나랑은 잘 안 하자나 항문 보여주기 창피하다고"

"아 맞다 ㅠㅠ 사실 자지만 빨았어 69는 안 했음"

"에이 69가 뭐라고.."

"아 사실 하긴 했는데 별로 안 좋았어 그래서 싫어했던 거"

"아..특별한 건 없었어?"

"강제로 오럴시켰어 ㅠㅠ 머리잡고 누르는 거 뭔지 알지?"

"윽 거짓말 마"

"진짠데 메롱^^"

나는 화가 났지만 궁금함을 참을 수 없었다
마치 다 이해한다는 뉘앙스로 여친과 대화를 이어나가야 했다

"자기 쓰리섬 했지?"

"응?!"

"형님이 얘기했어"

"헐 씨발 진짜 개새끼네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 전번 불러 !!"

"아 아닌가?!"

"지금 장난친 거지? 떠보려고?"

"아니 진짜 쓰리섬했다는데.."

"그게 무슨 쓰리섬이야?!"

응?!


"그게 무슨 쓰리섬이냐니?!"

"셋이 같이 하는 게 쓰리섬 아니야?"

"그렇지"

"따로따로 했다구요!! 언니 하고 나서 나 한 거니까 쓰리섬은 아니지"

....아 빡친다 진짜....

"형수랑 하고나서 자기랑 한 거?"

"응 그니까 쓰리섬 아니지"

"ㅎㅎ 형수랑 형님이 하는 거 봤겠네?"

"응 ㅠㅠ 오빠랑 잔 여자가 궁금해서ㅠㅠ"

"어땠는데?"

"그걸 왜 당신이 물으슈? 더 잘 아시는 분께서 ㅎㅎ"

"그래도.."

"가슴 엄청 크대?! 오빠가 막 주물렀겠지?"

"응 막 주무름ㅠㅠ"

"그럴줄 알았음ㅠㅠ"

"형님도 자기 가슴 막 주물렀어?"

"아 몰라"

"말해줘"

"아파 죽겠어 ㅠㅠ 너무 쎄게 만져 내가 막 아프다고 짜증내니까 더 쎄게 만짐 씨발ㅠㅠ변태새끼"



....휴....인내심의 한계가....



"자기가 형님 애무는 안 해줬어?"

"해줬지"

"어떻게?!"

"오빠한테 해주는 거 그대로 해줌 유두빨아주는 거 같은 거 ㅎㅎ"

"유두?! 좋아해?!"

" 응 되게 좋아하던데 ㅋㅋ 언니는 오빠 유두 안 빨아줬어?"

"아니"

"왜?! 해달라 하지?!"

"그냥 안 땡겨서 ㅋㅋ"

"아 ㅎㅎ 오빠가 언니 유두를 빨아줬겠지ㅋㅋ"

"응 ㅎㅎ"

"뭐 괜차나염 나도 엄청 빨렸거든요 헤헤"



....휴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그 새끼 스타킹도 직접 가져왔더라구욤"

"뭔 스타킹?"

"망사 ㅠㅠ 아 개 쪽팔려 "

"망사 스타킹이 정확히 어떤 건데?"

"몰라유ㅠㅠ 내가 말하기 창피해ㅠㅠ"

"혹시 사진 찍음?!"

"ㅠㅠ응 흑흑"

"자기 사진?!"

"아니 언니랑 아저씨랑 하는 거 ㅠㅠ 내 핸폰으로 찍음 자꾸 찍어달래서"

"보여줘"

"아 시러 ㅠㅠ 쪽팔린단 말야"

"자기 사진도 아니잖아"

"아 씨발 오늘 대체 뭔 짓을 한 건지 진짜 후회막심이다 ㅠㅠ"

"사진 보여줘"
"아씨 ..알써 기다려보슈"

"봤어?"
"응"

형님이 형수의 엉덩이에 자지를 밀어넣는 순간을 찍은 사진이었다
형수는 젖소같은 유방을 아래로 늘어뜨린 채로 고개를 위로 치켜들고 있었다
내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였지만 묘사하는 것은 생략한다
그냥 대단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입을 크게 벌리고서 교성을 내지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형수였다
구멍 속을 파고든 형님의 자지도 살짝 보였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굵기였다
저렇게 굵은 걸 내 여친의 구멍에도 밀어넣었단 말이냐


형수는 엉덩이 부분이 뻥 뚫린 망사 팬티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다

"자기가 말한 스타킹이 이거지?"

"응응 ㅠㅠ 그런 거 처음 입어봄 ㅎ ㅎ "

"자기도 신고 있었어?"

"아니 하나 가지고 언니랑 번갈아 신음
엉덩이가 뚫려있어서 창피했음 ㅠㅜ 아저씨가 막 사진 찍었거든여 ㅠㅠ"

"사진?!"

"응 자기도 언니 사진 찍었다메? 막 엉덩이 벌리라고 요구하구ㅋ ㅋ 다 들었다구요 ㅠㅠ"


....내가 언제...발바닥도 못 빨게 한 년이.....


"응..."

"솔직히 졸라 쪽팔렸는데 나도 지기 싫어서 막 벌려줌 ㅋㅋ 아 졸라 웃겨 ㅠㅠ "

"자기 사진도 보여줘"

"없는데 ㅎㅎ 아저씨 핸폰으로 찍은 거라서욤 ㅠㅠ
지금쯤 내 보지 보면서 딸치겠지ㅋㅋ 자기도 언니 보지사진 보면서 딸쳐 그래야 샘샘이지 ㅋㅋ"

"응ㅠㅠ"

"오빠!!"

"왜?"

"화났쪄욤? ㅠㅠ"

"아니 내가 하자고 한 거잖아"

"응 ㅎㅎ 헤헤 토닥토닥"

"근데 굵었어?"

"아 ㅎㅎ 겁나 굵음 애기 구멍 찢어지는줄 알아떠 ㅠㅠ"

"형님 얘기론 엄청 좋아했다던데?"

"아..그거 그냥 연기한 거임 그래야 흥분하니까 ㅋㅋ"

"응ㅠㅠ근데 정말 셋이 같이는 안 한 거?"

"응 네버네버ㅎㅎ"

"솔직히 말해도 되요 ㅋㅋ"

"아씨 ㅠ ㅠ사실 언니랑 같이 자지 빨아줌 ㅋㅋ겁나 웃겼어 "

"같이 자지 빨아줬다고?ㅎㅎ"

"응 ㅠㅠ"

"그게 뭐가 웃겨?"

"언니가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빨았거든 아줌마랑 같이 그러고 있으니 좀 웃겼어 ㅎ"

"응 그랬구나 ㅎㅎ"

"글구 그 사람 오빠만큼 발을 좋아하던데? ㅋㅋ"

"발?!"

"응ㅠㅠ 오빠가 언니 발바닥 빨았다며? 그래서 나도 빨게 해줬어욤ㅠㅠ"

..아 형수년 죽이고싶다..

"형님이 형수 발도 빨았어?"

"응 ㅎㅎ 내발이랑 언니발 하나씩 잡고 동시에 빨아줌 ㅎㅎ 오빠같은 사람이 또 있었어 ㅋ ㅋ"

"어디서?!"

"침대에서 ㅎㅎ"

"침대에 같이 안 올라갔다며?"

"아 씨발 같이 안 했다는 거지 지금 의심해?"

"아니 됐어..근데 내가 사준 하이힐 신고 했지? 솔직히 말해보슈"

"오빠 화내면 어케?"

"화 안 낼게"

"응 신고 했어..ㅠㅠ 뭔가 화낼 분위긴데...어쩌지 ㅠㅠ"

"형님이 신긴거야?"

"응 오빠가 사준 거라니까 막 계속 신으라고 강요했어 ㅠㅠ 난 어쩔 수 없었음 그러니 화내지 말기"

"화 안 낼게 ㅎㅎ"

"아 오빠 얼굴 어케 보냐 우리 진짜 헤어지는 거 아냐? ㅋㅋ"

"안 헤어져 ㅎㅎ"

"그럼 다행이구 ^^"



나는 형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저기 형님..제가 왠만하면 욕은 안 하고싶은데요.."

"씨발 졸라 웃긴 새끼네..나한테 욕하게 이 개시끼야?^^"

"아니요 그게 아니라요.."

"이게 내 마누라 따먹었다고 이제 나한테 욕까지 하려드네 허허"

"아 씨발!!그게 아니라요!!"

"어쭈 이 개시끼가 ㅎㅎ 야 니 여자친구 겁나 잘 조이더라
내 거시기가 터질 뻔 했어 좋은 여자친구 뒀더리 부러운 새끼ㅋㅋ"

"저기 형님.."

"니 여자친구가 일하는 미용실 가보려고"

"가지 마세요"

"내가 간다고 한 게 아니라 니 여자친구가 오라고 한거야 새꺄"

"그래도 가지 마세요"

"나 오면 디씨 해준다 카는데 고년이?"

"걔 아직 보조라서 그런 권한없어요"

"그년은 미용실이 지 꺼인양 떠들던데?^^"

"아무튼 그러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야 씨발 보도방년들보다 훨 낫더라"

"보도방이요? 보도방도 하세요?"

"딸기보도방 말야 새끼야"

"그건 철우형님이 운영하는 거잖아요"

"철우새끼 내가 업어 키운 놈인데 그놈 게 내 거지 ㅎㅎ"

"암튼 이제 여친 만나지 마세요"

"싫은데 씨발새꺄 니 여친 히프가 내 마누라 히프보다 좋아졌는데 어카냐 ㅎㅎ
아우 어찌나 보들보들하던지 ㅋㅋ 또 주무르고 싶네 고년 ㅎㅎ
신음소리도 얼마나 간드러지던지 ㅋㅋ"

"제 여친이 신음소리..많이 냈어요?"

"그랴 모텔방이 쩡쩡 울리더라 ㅋㅋ"

"씨발..제 여친 데리고 쓰리섬도 하셨죠?"

"ㅎㅎ그걸 니가 어찌 아냐?"

"여친이 얘기해줬어요"

"졸라 웃긴 년이네 고거 ㅎㅎ 지입으로 그런 얘기를 해? 지 서방한테?"

"네"

"조이기만 잘 하는줄 알았는데 머리도 이상하게 돌아가는 년이구만 ㅎㅎ
근데말야 이 새끼야 내 마누라 따 먹었음 그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거 아니냐 새꺄?"

"저요..형수님한테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나보고 그걸 믿으라고?! 디비디방은 왜 갔는데?"

"그냥 영화만 봤다구요.."

"ㅎㅎ 그래? 그럼 니가 병신인 거구 끊는다 ㅎㅎ"

"저 저기요 형님!!"



형님은 그날 이후로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여친과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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