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 썰 - 상
술 먹고 옛기억에 썰 푼다.
나는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말하는거고 지금부터 말하는건 모두 실화다.
나는 단지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도 못했던 이 사실을 푸념으로 말하는거니까 볼 게이들은 봐라.
먼저 내 가정사를 대충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교 때 이혼하시고 내가 중학교 입학할때 다시 재혼하셨다.
하지만 내가 중3이었을 때는 또 이혼하셨지.
아버지 폭력에 그만 어머니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이혼하신거야.
그때는 친가에서 엄마에게 재혼해줘서 고맙다고 40평대짜리 아파트도 사줄 정도였다.
하지만 돈만 있으면 뭐하겠냐.
사람 피말리도록 두분다 불같은 성격에 싸우시는데.
결국엔 엄마와 아버진 다시 이혼하셨고
나는 그런 아버지가 무서워서 학교 담임에게 가정사 문제로
지방 외가집으로 당분간 내려간다고 말하고 엄마를 따라갓다.
그리고 그곳에서 학교를 다니기 위해 전학을 알아봤지.
근데 당시에 내가 중3, 2학기 때라 담임이 전학 자체가 힘들다고 그러더라. 시발
결국엔 담임의 설득에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으로 우는 엄마를 뒤로하고
나는 아버지가 있는 서울 집으로 혼자 고속버스타고 올라왔다.
진짜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진다.
어찌됐든 내가 아버지 집에 들어왔을 땐 진짜 심장이 터질것처럼 긴장했었다.
아버지가 술먹고 행패부릴 줄 알았거든.
아버지는 무표정일 때도 무섭게 느껴졌지.
근데 나는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호통은 받아봤어도 단 한번도 맞은 적은 없었다.
어찌됐든 그날은 조용히 넘어가고 그렇게 학교를 다닌 것 같다.
고모가 해다주는 반찬과 밥을 먹고지내며 나름 마음 추스리고 중학교를 졸업했지.
그리고 엄마가 계시는 지방으로 내려갔어야 했는데 또 나는 그상황이 적응됐는지
그냥 고등학교도 서울로 진학해서 아버지 집에서 계속 다녔다.
그와중에 친엄마는 새아버지와 만나서 재혼하셨고 친아버지도 새엄마를 만나 재혼하셨어.
처음 새엄마를 고등학교 입학 후에 만났을땐 서먹했다.
무슨 말을 해도 나는 친엄마가 생각나서 괜히 새엄마가 미워보였고 대꾸도 잘 안했지.
그럴 때마다 새엄마가 난처해하시길래 아버지도 따로 나를 불러서 단도리 할정도로
내가 새엄마에게 매정하게 대햇었다.
어쨋든 처음에는 그랬지만 한지붕에서 3년가까이를 같이 살다보니까 정은 들더라.
그래서 차츰 아줌마에서 엄마로 부르게 됐었고..
우선 새엄마는 당시에 40대 초반이었는데 몸매가 좋았다.
적당하게 솟은 가슴에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가고 다리는 잘 빠졌으니까.
딱 달라붙는 스판 면바지나 핫팬츠 입으면 매끈하니 정말 이쁜 몸매긴 했다.
굳이 표현하자면 강남 피부샵에 다니며 얼굴과 몸매를 가꾸는 이쁜 아줌마처럼 생겼다.
그리고 내가 고3때에 아버지가 사업이 잘못되서 고소을 당하신 바람에 교도소에 가시게 됐다.
대략 반년정도 다녀오신 것 같다.
내가 고3 수험생 때 가셔서 대학 입학 앞두기 전에 출소하셨으니까.
문제는 아버지가 교도소에 가고나서부터 발생했지.
우선 그전에 내가 고2때 몸이 아파서 한번 학교를 조퇴한 적이 있었다.
집에는 연락도 안하고 곧장 집에 갔었지.
두통과 함께 약간 미열이 있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아파트 현관문을 따고 들어갔었다.
근데 집안에 아무도 없는거야.
나는 목도 아프고 귀찮아서 누굴 부르고 뭐고 없었다.
그냥 흐느적거리며 옷방이며 작은방이며 안방이며 문만 열고 돌아다녔지.
그런데 안방 안에 딸린 작은 화장실 안에서 씻는 소리가 나는거야.
알고보니까 아버지와 새엄마가 화장실에서 같이 씻고 있더라고.
나는 뭐 부부니까 같이 씻을 수가 있겠구나 싶어서 그냥 안방에서 나가려는 찰나에
갑자기 화장실 안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살짝 터져나왔어.
난처음에는 뭐지? 싶으면서 내 귀를 의심했었다.
그런데 연이어서 살들끼리 부딪히며 퍽퍽거리는 마찰음들이 거친 숨소리와 함께 몇번이고 화장실에서 들려온거야.
와 순간 머리카락이 쭈뼛쓰더니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더라.
화장실 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직감한거지.
그렇게 나는 손가락 끝이 저리면서도 정신이 몽롱해졌어.
그때 나는 그냥 안방에서 나왔어야했는데 이상하게 그 소리가 더 듣고싶더라.
결국엔 안방 한쪽에 우둑커니 서서 그 소리에만 집중했다.
화장실에서는 새엄마의 자지러지는 소리와 함께 퍽퍽대며 박는소리가 이미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켰지.
이미 내 아랫도리는 묵직해지는게 발기가 되고 있었고 나도모르게 손이 내 아랫도리를 움켜쥐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손으로 천천히 자위하면서 화장실에서 새어나오는 그 소리들을 음미했다.
나름 충격적이면서도 흥분되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
그러다가 화장실 안에서 뭔가 마무리하고 나오려는 인기척이 나길래
나는 소리없이 헐레벌떡거리며 안방문을 천천히 닫고 내방에 가서는 곧바로 침대위에 누웠다.
그리고는 채 그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진짜 누운채로 휴지도 없이 폭풍딸을 쳤다.
팬티에 싸버릴정도로.
그때 이후로 나는 새엄마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었다.
늘상 짧은 바지에 나시티 하나만 입고 거실에서 계셔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그날 이후로 새엄마를 볼 때마다 그날 화장실에서 들은 신음소리와 떡치는 소리에
내 자지가 미친놈처럼 시도때도 없이 섰기때문이다. 진짜 미칠 노릇이었지.
그러다가 남모르게 새엄마를 상상하며 야동으로 내 욕정을 달래고 잠들고 그랬었다.
그런 일이 있고나서 내가 고3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교도소 가게되면서 사건은 시작된거야.
처음 아버지가 조사받고 문제가 심해서 교도소 갈것같다는 새엄마 말에 나도 막막했지.
그러면서 새엄마가 종이들을 주면서 재판장에게 보낼 거니까 탄원서를 쓰라고 하시더라.
내가 책상에 앉아 있는데 옆에서 고개를 숙이고 가슴을 밀착하시면서 말하는데
그때 나시티의 패인 옷사이로 가슴이 보이는거야.
아버지 탄원서 쓰라면서 종이 건네받는 순간에도 나는 새엄마의 탱글한 가슴골에 눈이갔었지.
아마 새엄마라는 생각보다 여자로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시발
어쨋든 탄원서도 쓰고 수험 공부도 하고 그렇게 그 이후로 한달인가 시간을 보냈을거다.
그러다가 주말인가, 늦은 여름에 더위 때문에 거실로 나왔는데
거실에서 새엄마가 여전히 흰색 핫팬츠에 나시티만 걸치고 선풍기를 틀고 누워서 티비보시는거야.
그래서 나도 영화할 시간이라 본다면서 옆에 누워서 나란히 봤거든.
그러다가 선풍기 바람도 선선하고 영화보다가 그대로 잠들었지.
문제는 맨바닥에 등이배겨서 잠에서 깼을 때다.
이미 거실불은 꺼져있고 티비만 켜져있었는데
내옆에 새엄마가 등을 보이며 거실바닥에 주무시고 있는거야.
이불도 안덮어서 그런가 새엄마는 두다리를 오무리고 엉덩이를 내빼며 옆으로 누워계셨고.
여기서 나는 새엄마를 깨우고 난 방에 들어가 잤어야했는데.. 망할.
새엄마의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다리에 탱탱한 엉덩이의 뒷태를 보고 내 자지가 또 꼴리는거야.
자다말고 그거보고 존나 흥분되서 한번 만져보고 싶더라.
그래서 진짜 숨 죽이면서 새엄마 엉덩이 쪽으로 살짝 몸을 아래로 이동해서 옆으로 누워서 자세히 쳐다보았는데
짧은 핫팬츠 다리 사이로 탱탱한 엉덩이 라인이랑 팬티가 살짝 보였어.
시발 볼수록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한번 진짜 손을 넣어보고 싶더라고.
그래서 결국엔 마른침 삼키면서 티비 불빛에 비친 허벅지 쪽에 천천히 손을 갔다대어보았는데
선풍기 바람 때문에 그런지 살은 매우 찼었다.
그런데 다리가 너무 맨들하니 진짜 부드러웠어.
그래서 나는 더 욕심내서 허벅지 안쪽, 그러니까 핫팬츠 다리 사이로 비치는 속살에 손을 조심스럽게 넣었지.
그러다가 팬티가 살짝 검지와 중지에 닿았는데 너무 보들보들하니 팬티 안쪽부분 살이 너무 탱탱한거야.
아마 위치로 보았을 때 보지 쪽인 것 같았다.
그렇게 몇번 보지랑 맞닿은 팬티를 손가락으로 살짝 씩 비비면서 만졌는데
이미 내 자지는 커질데로 커지고 쿠퍼액은 이미 넘쳐나서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있었지.
그렇게 나는 혼자 흥분해서 새엄마 하벅지와 엉덩이 위를 조심스럽게 입맞추며
계속 손가락으로 새엄마 바지 속에 넣어서 보지가 덮힌 팬티 부분을 천천히 문질렀다.
그리고 안들키게 숨을 계속참고 내쉬고 반복하다보니까 숨도 점점 거칠어졌고.
그러다 보니까 자지가 너무 불끈거려서 당장 새엄마 보지 속에 넣고 싶은거야.
결국엔 한손으로는 새엄마 팬티를 다른 한손으로는 꿈틀거리는 내 자지를 붙잡고 조금씩 흔들었다.
그러다가 흥분감이 최고조에 올라서 자지가 폭발할 것 같았지.
근데 너무 같은자세로 한참동안 새엄마 몸을 천천히 탐미하니까
어깨랑 팔이 아프고 전기오듯이 저린거야.
그래서 결국엔 새엄마 바지 틈으로 팬티를 탐닉하던 내 손가락을 빼고는 불편한 자세를 바꾸려는데,
갑자기 뒤척이지도 않고 계속 같은 자세로 누워있던 새엄마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주저없이 안방으로 가더라.
그래서 나는 진짜 그 순간에 심장이 멎는 것 처럼 놀래서 그 자리에서 굳고 말았다.
딱 느낌이 왔었어.
아 알면서도 일부러 가만히 있었다는 사실을.
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쫄아버린 자지를 추스리고 거실에 혼자 앉아 골똘히 생각했었지.
시발 어떡하지 좃됐다 이러면서. 근데, 왠지 죄송하다고 말은 해야겠더라고.
그래서 천천히 안방문을 열어봤는데 새엄마가 안방 화장실 안에서 샤워기를 틀고 씻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나는 계속 후회감에 어쩔 줄 몰라서 화장실에서 나올 때까지 안방 침대에 앉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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