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

<<하숙생구함>>



남자는 아니고 꼭!! 여자라야만 되여..



1년전 남편이 어느 날 하숙생을 ..두자고 하더군여.

잦은 출장에...집에 혼자 있는 제가 너무 적적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하긴 이곳으로 5년 전에 이사와서....늘 낮시간과 남편의 출장이있는 날엔 혼자 지냈거든여.

물론 친구들을 집에 데려와 같이 지내기도 했지만..



한 아가씨가 집에 왔어염..나이가 28살...그냥 곱상하니....이뿌더군여..

마침 거실에서 남편이 잠시보더니...괜찬다고...그래서 저는 별뜻없이 응했어여.



그 다음날인가....남편이 출장을 떠나고...오전내내 비가오는데...오후 쯤되서...현관앞이 소란하더니...

가방..드렁크라고해야하나...암튼 좀 커다란 짐이 두 보따리..그 아가씨네염...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다시 열리고...뒤따라 내리는 한 남자가...누구냐고 묻기전에....남자친구라네여.짐만 가져다 주는거라나여...

말끔하게 생겼다고 해야하나...암튼 좀 ....맘에...드는 인상...아시져,,,,제 스타일...후훗~~



저희 집이 15층....40여평이라....방이 4개...현관 입구에 딸애 방을 .....하숙방으로...

저는 그때....남편과 아침부터 늘 하던대로 출장의식(섹스)을 치루고....샤워를 하고....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한 채....나시원피스만...입은 채....



엊그제 남편이 딸애 방을 치우긴 치웠는데....아가씨가....방으로 들어가더니....너무 좋다고...딸애 침대를 그대로 쓰라고...

보따리 두개를 겨우 풀어 이리저리 잡아넣고...나오네여.

점심을 못했다구....점심시켜 먹으라구 하려는데...아가씨가 그냥 친구랑 나가서 먹고 오겠다고 하는거에염...

그런데 남자 친구는...식탁에 올려진 아침 상을 보았던 터라...그냥 밥만 주면...

먹겠다고....웃으면서 말하는 남자의 모습이 ....너무 싱그럽더라구여.

제가 그러라구...잠시 ....요 앞에 슈퍼에 가서 두부사다가 찌개를 해주겟다고....저는 얼른 추레닝 치마를 둘러 입고나와...

집을 나왔져.



두부를 사가지고 현관앞을 들어오니.....헉...무슨소리야....하숙방에서...침대가 ㅡ흔들거리는 소리가...거기에 섹소리..신음..

어메..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가봐여....후훗...아무런 쑥스럼없이....마치 자기 집인양....

하긴 저들도 얼마나 같이 있고 싶었을까하는 마음이....제 안에서 뭉클거리더라구여.



저는 조용히 부엌으로 들어가 두부찌개를 가스렌지에 놓고...새콤한 햇김치와....고추절임.....(이 글보다가 배고프겠당)

상위에 하나 둘씩 올려놓는데...하숙방 문이 열리고...남자가 나오더군여..



헉~~~..정말 허걱했어여....세상에 아무리....이런...삼각팬티만 입은 남자가...불쑥 부엌쪽으로 오는거에여.

저는 수저를 놓다가 놀라서... 넘어질뻔...하다가....식탁을 잡아 겨우....서있는데...

얼굴과 런닝이 다 젖어서.....시원한 물을 찾네여...얼른 냉장고에서 .....물을 벌컥거리며...그 남자의 힘줄 선 목젖을 적시며....

가슴으로 물이 젖어 내려오는데....너무 하다는 생각보단 ....원시적인 섹스러움이....



남자의 팬티 앞이 불쑥거리고...그 앞이 젖은 듯...미끌거리는 액체가 배여나와.....파란 줄무늬 팬티가...

여자..아가씨가 그 뒤로 부리나케....달아나듯....제 얼굴을 보지도 않은 채.....욕실로 달려 들어가더군여.

아가씨도 ....팬티차림....윗쪽은 수건으로 가린듯....얼핏 한쪽으로 젖가슴이 ...



잠시 후....욕실 문이 열리고...아가씨가 핼쓱한 표정으로...남자에게 자기 샴푸를 가져다 달라구 하네여...원 세상에...

완전히...부부에여....부부!!..........그리고는 샴푸들고 같이 들어가더군여...

물장난을 하는건지.....물뿌리는소리에...소리지르고...장난치는 그 남녀가 한편 부럽더군여..



같이 샤워를 하고나오는데....저는 오늘 완전...식모..가정부가 됬어염.후훗~~이래서 하숙친다는게...어렵다구 하는 말이...

주방에서 불앞에 왔다갔다했더니.....너무 덥더군여...

차려놓은 식탁에 두 사람이 앉아.....밥을 먹는데...서로 반찬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니...한편 열받데여..씨잉~~



그들이 샤워했던....욕실에 들어가보니...완전...아수라장...좀 치우징...

대강 치우고...욕실 문을 잠그고...옷을 다 벗었어여..

머리를 감으려고....물을틀어...큰대야에 물을 받아...샴푸를 .....거품이 자욱하게....감는데....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리네여...허걱~~그리곤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동전으로 연거에염...크흐~~



어째여??..저??....얼른 물에 머리를 담아 거품을 빼내는데....누군지,,,갑자기...제 등뒤가 뜨거워지는데..

잠시만이란 말과....여자친구가 지금 맥주사러 갔대여....그러면서 아까 왔을때....거실 맞은 편 환한 빛에 제 나시 원피스가

투영되면서...제 보z털을 보았다네여...

그리고는....아줌마 눈매가 좋다구 하면서....제 젖가슴을 만지는데...

등위에 붙어서...저는 얼른 몸을 돌이켜 나가려다가 미끄덩...넘어지듯...엎어지며...엎드린 자세...

얼핏 보이는 그 남자의 다리사이로 .....삼각 팬티가 내려지고....제 등뒤로 붙어...마치 발정난 암캐와 붙어버린 .....

음흉한 숫개처럼..



우린 정말 개 같이 섹스를 했어여....남자가 기마자세로 엉거주춤하게 서서....제 엉덩이사이로 미끌거리는 비누액에 맞추어

그 남자가 깊게 찔러대니...저는 아무런 생각없이...그냥 동물처럼...즐겼어여..



그 남자가 시간이 없대여....5분안에 빨리 해야한다고...시간까지 재촉하며 섹스하는 남자를 ....보면서,,,,대단하다...

제 보z가 찌러대는 그 남자의 자z가 직선으로 내려 박아대니...제 떵꺼가 아프더라구여.

저는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는데...늘어진 뱃살로 인해 허리가 들어지지 않네여....후훗~~~



얼마나 했을까하는 데....저는 솔직히 아무런 감정이 안올라오더라구여.

삽입하는 남자의 간절함만이 제 보z 속살을 애원하듯....박아대지만...물도 별루....미끌거리는 비누냄새만이...

몇번 덜거덩거리는 남자의 삽입이....이내 무언가 치근대듯....제 보z속에 싸놓고 싱겁게 나가더군여



자기가 욕심많다구....미안하다구....웃음소리처럼....욕실을 나가는 남자의 뒷모습을 잠시 ////

뻥 뚤린 제 보z 구멍만이 아쉽다는듯 싸놓은 물을 질질거리며 흘리고 있네여.



찬물을 틀어 머리에서 발끝까지....부어버리듯....샤워를 마치고....추레닝 치마를 둘러입고 나시티를 입은 채...나갔더니..

식탁을 다 정리해놓고....맥주를 두어병 시원하게 올려놓았더군여...

아가씨는 오징어를 굽고,,,,남자는 식탁주변에 떨어진 오물을 집어 버리며...저보고 오라네여.



툭툭!!,,다 털어버리듯....저는 그냥 식탁에 앉았어여.

맞은 편에 아가씨가 앉고....제 옆으로 남자가 앉아 맥주를 따르네여...흰 거품이 막 오르는데...얼른 가져다 대는 입술이...

한잔을 시원하게 들이켰어여....너무 시원한거 있져...하지만...못내 아쉬운....오점!!처럼..

다 피우지 못한 내 안에 절정과 쾌감이.....그대로 맥주의 거품처럼......사그러지는데...



시근거리는 제 보z 속살이 벌렁거리며.....숨을 헐떡거리네염...신고없이 들어왔다가 나간 남자의 자z가 그리워서 일까?....

추레닝 회색치마가 귀찮은 듯.....저는 힐긋 치마를 들어 허벅지 위로 올리고 맥주를 두 잔째...완샷!!!



아가씨가 맥주를 3잔을 넘기고는 불그레한 얼굴로....남자더러 그만가라구 하더군여.

식탁밑에 놓여진 빈 맥주병이 서너개....발로 툭툭거리며....남은 맥주를 마시면서...젊음과 패기를 위하여...

남자가 이젠 대범하게....제 어깨를 부여잡고....여자친구에게 어떠냐는 식으로 묻고....장난끼가...

아가씨가 쓰러지듯 식탁위에....머리를 내려놓자...남자가 너무 피곤해서 그런다구.....그러면서...아가씨를 덜썩 들어안아올리더니

방으로 들어가더군여.

그리곤 잠시....쪽쪽거리는 소리가 또 나고...잠깐의 침묵이....



저두 머리만 좀 아프듯.....찡한 머릿속에....아찔한 아랫도리를 감추고.....일어서서...방으로 가봤어여.

방문이 반쯤 열려있더군여.

불빛은 없었지만.....거실에서...들어오는 빛에....바라보니...헉~~~~



두 남녀가 홀딱 다 벗구서 한 침대위에 포개구 있네여.

그리고는 남자가 저를 보고는 한손으로 쉿!!하면서.....재우는 중이라네염.세상에...ㅉㅉ...ㅋㅋㅋ

저는 그만 제 방으로 가려는데....그 남자가 손짓하는거에염.

들어오래여...저보고....어마!!....들어가야하나여...??



얼취한 표정으로 일단 방으로 들어갔어염.

그 남자가 일어나면서 여자의 나신이 드러나는데...여자가 보는 여자의 나신을.....너무 아름답다 생각이 절로...

그 남자가 아가씨 두 다리를 약간 들어 올리며....마치M자로 만들어 보이는데.......얼핏 어두운 그늘처럼....털이 보이고..

그 남자가 자위를 시켜주듯....여자친구 보z를 벌리고...입술로 혀로 핧고있어염.



그걸 보면서 저두 모르게 씨큰거리는 눈물처럼....애닳은 절정이 밀려 나오는데...다리 아래가 부들거리며....힘이 주욱~~

주저앉듯..구경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제 손가락이 제 보z속에 밀어넣는것을 알았어여.

털이 다 젖어서 주변 속살이 뒤집어지듯....벌겋게...물을 질질거리는데....제 손가락은 도체 양에 안차듯...

손가락이 두개나 들어가도...허전한 느낌으로...



그 남자가 여자친구의 보z속을 간절히 만지면서....또 한손으로 제 보z를 만지더군여...성의없이...그냥...

저 좀 짜증났어염...그냥 후다닥 일어섰어여.

방을 나왔어여....거실 쇼파로 ....그 남자가 바로 나오더군여..



그리곤 절 끌어안고,,,,,안방으로 들어가는데...저도 모르게...가슴이 조여오더군여.

치마를 벗기구....아래만 홀라당...방안에 조명을 다 켰어여..

환하게....침대 옆에 벽엔 딸애 대학입학 때 찍은 사진이 크게...그 옆에 남편이....



침대 옆에 둘이 잠시 누워서...이불을 끌어다가 아래만 잠시 덮고...

그 남자는 아가씨...여자친구랑 섹스가 별루라구....잘 인도를 못한데여...

자기는 늘 섹을 할 수있게....늘 충만한데...여친은...자꾸 ....하기 싫다구...



나이는 32세....섹스를 오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듯...제가 인도를 하면서.."

남자에게 자z를 세우고 깊게 찔러넣는 자세와....어디어디를 빨아주면서....쾌감의 요소를 말하는데...

점점 말하면서 저도 모르게...빠지듯....강렬한 섹스를 원하는거에여.



남자가 제 배위로 올라타고....조금씩 찔러넣는데...시뻘건 귀두가 제 보z속살에 걸치듯...살금거리며..

맛을 조금씩 들이자...저도 모르게 순간 올라오는 절정에....그만....물을 싸내고 말았어여...

많이두 나오더라구여...침대시트가 다 젖을 만큼....어차피 낼 세탁하려던 시트라....



그 남자가 사정을 못한 채 저 만....하고나니...그 남자가 남은 절정을 위해...제 보z속을 다 빨아주더라구여.

그리고는 ......남자가 일어나서...자z가 벌떡서서 나가는데...너무 안됬단....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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