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과의 섹스후...또...다른. ... - 10부
2018.08.29 13:00
[자작야설] 담임과의 섹스후...또...다른....(10부)
토요일날 오전 수업을 맞치고 난 선생이 일러준 장소로 가기 위해 메모지를 꺼내 보았다.
"7시 ***동 ***삼거리 ***레스토랑 2층.......이름 김나영 23살"
난 메모지를 잠시 보고 난후 가방을 매고 학교를 나섰다.
약속장소인 레스토랑앞에 도착하자 선생이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싱글거리며 웃는 선생의 얼굴에 난 이상하리만큼 묘한 느낌을 받았다.
[들어가자]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갔다.
레스토랑은 상당히 깔끔하고 넓은 면적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서자 멀치감치 창문쪽에 예전에 만났던 여관 주인이 계단쪽으로
맞주보고앉아 우리를 반기는 듯 손을 들어 보였다.
그리고 등을 지고 있는 긴 생머리에 여자는 우리쪽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있었다.
자리로 다가가자 여주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지고 있는 딸 옆으로 갔다.
난 살며시 여관주인의 딸얼굴을 쳐다보았다.
[헉.....]
상당한 미인이었다.
"이렇게 미인이라니......."
선생도 여관주인 딸의 미모에 놀랐는지 내 팔을 감싸 쥐었다.
[어서오세요......오랫만이내요...호호호]
[아....예....오랫만이세요]
주인과 선생의 인사를 나누는 사이 자리에 마주보고 앉자 미모의 여인이 나를 슬쩍 올려다보았다.
그 여인과 눈이 맞주친 순간 난 심장이 멎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쁜여자라니......"
[인사드려라]
[안녕하세요. 김미라라고 해요.]
[예 반가워요]
선생은 가볍게 인사말을 나누고 나서 나를 쳐다보고는 무슨 말이라도 하라는 눈빛을 보내었다.
[안녕하세요 전 김강호라고 합니다.]
나의 인사에 미라는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띄웠다.
[호호호.....어때 우리딸 맘에 들어요]
나를 주시하며 묻는 주인에게 부끄러운 표정으로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호호호....어떠세요 부인께서는 제 딸이......]
[예 참한 아가씨내요....그런데 제 아들은 나이가 어린데....]
[괜찮습니다....옛날에는 20년차이도 결혼을 했는데 4살차이가 뭐가 많습니까....자기들만 좋으면 됐지
않그렀읍니까 부인?]
[아.....예.....]
씁씁한 미소를 띄우는 선생은 나를 힐끗 쳐다보았다.
난 여관주인의 이야기에 동감이라도 한듯 다시 맞주앉은 미라의 얼굴을 쳐다보았고 미라와
눈이 마주친 순간 짜릿한 느낌은 여지껏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다.
그렇게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관주인과 선생은 둘만 남겨두고 자리를 떴고
나와 미라는 밖으로 나와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이가 많아서 싫은가요]
[아닙니다.....]
머리를 긁적이는 내모습에 환한 미소를 짓는 그녀가 정말 아름다웠다.
[대학교는 어디로 갈거예요]
[글쎄요 성적이 되는 대로 갈겁니다......시험 치르고 나서 생각해봐야죠]
[시험공부한다고 고생이 많겠내요....조금은 쉬어가며 공부하세요...네]
[예.....그러겠읍니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나를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렇게 첫만남을 가지고 나서 미라는 부산으로 자취방을 구해서 내려와 직장을 구했고
그때 처음으로 선생이 내 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사실을 밝힌 그날 미라와의 꿈속같은 하루밤을 보낼수 있었다. 담임선생과는 비교도 않될정도로 좋았다.
하지만 미라는 내가 대학교를 입학해야만 계속 관계를 갖지겠다면 두번째 찾아간 자취방에서
거부를 하였고 난 굳은 다짐을 하면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서 대입시험을 치르고 난 2년재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
대학 입학한지 1개월째 되던 날 친부모들과의 상견례를 가지고 그 다음달에 결혼식을 올렸다.
물론 그 와중에도 두선생과의 섹스는 계속되었고 결혼을 하고 나서 생물선생과의 관계는
청산을 하고 담임선생과의 관계는 결혼후 2년동안 계속 가지다 결국 헤어졌다.
Ps : 글을 일찍 마감하게되어 정말 죄송스럽구요.
이야기를 계속 끌고 갈려니 좀 힘에 겨워서 여기서 1부작은 끝맺습니다.
다음 편 이야기는 예전에 구상했었던 것인데.....지금은 기억이 가물거리내요.
빠른시간에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그 동안 미천한 글 읽어주시고 답글 올려주신분께 감사에 말슴을 드립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날 오전 수업을 맞치고 난 선생이 일러준 장소로 가기 위해 메모지를 꺼내 보았다.
"7시 ***동 ***삼거리 ***레스토랑 2층.......이름 김나영 23살"
난 메모지를 잠시 보고 난후 가방을 매고 학교를 나섰다.
약속장소인 레스토랑앞에 도착하자 선생이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싱글거리며 웃는 선생의 얼굴에 난 이상하리만큼 묘한 느낌을 받았다.
[들어가자]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갔다.
레스토랑은 상당히 깔끔하고 넓은 면적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서자 멀치감치 창문쪽에 예전에 만났던 여관 주인이 계단쪽으로
맞주보고앉아 우리를 반기는 듯 손을 들어 보였다.
그리고 등을 지고 있는 긴 생머리에 여자는 우리쪽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있었다.
자리로 다가가자 여주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지고 있는 딸 옆으로 갔다.
난 살며시 여관주인의 딸얼굴을 쳐다보았다.
[헉.....]
상당한 미인이었다.
"이렇게 미인이라니......."
선생도 여관주인 딸의 미모에 놀랐는지 내 팔을 감싸 쥐었다.
[어서오세요......오랫만이내요...호호호]
[아....예....오랫만이세요]
주인과 선생의 인사를 나누는 사이 자리에 마주보고 앉자 미모의 여인이 나를 슬쩍 올려다보았다.
그 여인과 눈이 맞주친 순간 난 심장이 멎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이쁜여자라니......"
[인사드려라]
[안녕하세요. 김미라라고 해요.]
[예 반가워요]
선생은 가볍게 인사말을 나누고 나서 나를 쳐다보고는 무슨 말이라도 하라는 눈빛을 보내었다.
[안녕하세요 전 김강호라고 합니다.]
나의 인사에 미라는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띄웠다.
[호호호.....어때 우리딸 맘에 들어요]
나를 주시하며 묻는 주인에게 부끄러운 표정으로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호호호....어떠세요 부인께서는 제 딸이......]
[예 참한 아가씨내요....그런데 제 아들은 나이가 어린데....]
[괜찮습니다....옛날에는 20년차이도 결혼을 했는데 4살차이가 뭐가 많습니까....자기들만 좋으면 됐지
않그렀읍니까 부인?]
[아.....예.....]
씁씁한 미소를 띄우는 선생은 나를 힐끗 쳐다보았다.
난 여관주인의 이야기에 동감이라도 한듯 다시 맞주앉은 미라의 얼굴을 쳐다보았고 미라와
눈이 마주친 순간 짜릿한 느낌은 여지껏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다.
그렇게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관주인과 선생은 둘만 남겨두고 자리를 떴고
나와 미라는 밖으로 나와 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이가 많아서 싫은가요]
[아닙니다.....]
머리를 긁적이는 내모습에 환한 미소를 짓는 그녀가 정말 아름다웠다.
[대학교는 어디로 갈거예요]
[글쎄요 성적이 되는 대로 갈겁니다......시험 치르고 나서 생각해봐야죠]
[시험공부한다고 고생이 많겠내요....조금은 쉬어가며 공부하세요...네]
[예.....그러겠읍니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나를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렇게 첫만남을 가지고 나서 미라는 부산으로 자취방을 구해서 내려와 직장을 구했고
그때 처음으로 선생이 내 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사실을 밝힌 그날 미라와의 꿈속같은 하루밤을 보낼수 있었다. 담임선생과는 비교도 않될정도로 좋았다.
하지만 미라는 내가 대학교를 입학해야만 계속 관계를 갖지겠다면 두번째 찾아간 자취방에서
거부를 하였고 난 굳은 다짐을 하면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서 대입시험을 치르고 난 2년재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
대학 입학한지 1개월째 되던 날 친부모들과의 상견례를 가지고 그 다음달에 결혼식을 올렸다.
물론 그 와중에도 두선생과의 섹스는 계속되었고 결혼을 하고 나서 생물선생과의 관계는
청산을 하고 담임선생과의 관계는 결혼후 2년동안 계속 가지다 결국 헤어졌다.
Ps : 글을 일찍 마감하게되어 정말 죄송스럽구요.
이야기를 계속 끌고 갈려니 좀 힘에 겨워서 여기서 1부작은 끝맺습니다.
다음 편 이야기는 예전에 구상했었던 것인데.....지금은 기억이 가물거리내요.
빠른시간에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그 동안 미천한 글 읽어주시고 답글 올려주신분께 감사에 말슴을 드립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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