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여자는...) - 4부
2018.09.24 02:10
일상9-4(여자는...)
"쭙쭙...쩝쩝.." 거리는 소리가 온 거실에 울려퍼졌다. 나는 너무 흥분해서....도대체가
어떤 느낌인지...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나는 엄청나게 강한 흡인력을...
느꼈고..... 그래서....엄청난 배설의 쾌감을 느꼈다. 나는 너무 나도 강한 쾌감에....
온몸을 뒤로 꺽었고.......두손으로는 엄마의 머리를 강하게...끌어앉았다. 나는 사정을
하면서도......다시 흥분을 느꼈고...신기하게도....이상하게도....나의 흥분은 계속 되었다.
(아빠의 관점)
이런 니미럴.... 오늘은 내가 지나치게 흥분한것 같다. 에효~~~~ 나는 담배를 꺼내어
피워 물고는 하늘을 쳐다보았다. 옛날엔 별들도 참많았었는데.......옛날..????.....
하긴, 옛날이 좋았지...... 나는 조금전 마누라와 실갱이하다가....집을 뛰쳐나왔다.
왜냐고???.... 말하자면 길다... 내나이 비록 50이 넘었지만, 어릴때 보약을 많이 먹은
탓인지...아니면 좋다는것은 다 쳐먹어서인지....이놈의 성욕은 줄어들지가 않는다.
내마누라... 생각만해도 나는 마누라가 좋다. 사실, 나는 알고있다. 마누라가..내 돈보고
나에게 접근했다는것을......그날은 지금도 나에게 생생하다. 가게에서...아르바이트
나온 집사람을....처음으로 덮친날.... 너무도 흥분하고...너무도 격렬한 정사이기에....
죽을것 같은 흥분이 오기에...건강검진하러...주치의에게 갔었는데... 내가 흥분제를
먹었덴데..... 나는 알게되었다. 마누라가 나에게 약을 먹였다는것을......하지만,
아무리 화가나도...마누라의 얼굴만 보면...이상하게 나는...할말을 잊고... 고양이앞에
쥐의 신세가 된다. 나는 내아들 현수만 보면 기가막힌다. 공부는 못해도 베짱있고...
자신감있는놈으로 키우고싶은데.....그러지 못하는 현수를 보면 짜증이 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현수를 막대하게 된다. 하지만, 그럴수도 없는것이...나도 마누라한테...
꼼짝 못하면서...무슨......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사실 나는 50대 마누라는 30대..
젊은놈들한테 지지 않으려고....나는 거의 매일 요구한다. 처음 시작할때는.....
마누라의 체향에... 아름다운 얼굴에.....하이얀 몸매에 취해.... 내정신을 잃는다.
하지만, 열심히 씩씩대는것은 나 일뿐.....하릴없이...허무한 사정을 하고나면.....
마치 더러운것을 씻어내듯이...재빨리 욕실로 달려가는 마누라를 보면...허무함과
자괴감이 든다. 내 배밑에 깔린 마누라는....조용히 두눈을 감고...나의 흔들림에
따라....흔들릴 뿐이였다. 나는 별짓을 다했다. 빨아주기도 하고....온몸 구석구석을
한번은 애무만 반나절을 했다. 마누라와 20년을 살면서 내가 내린결론은...마누라는
석녀다. 처음의 뜨거움은...약에취한 나만의 느낌이였던것이였다. 그래도 어쩔것인가
나는 마누라가 좋다. 그 아름다움이.......하지만, 그래도 내마음 한구석에 걸리는것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수..... 이놈만은 나랑 다르게 키우고싶다. 유학도 보낼까 생각해
보았지만, 사실 그럴자신이 없다. 작년인가???... 나는 해외 세미나에 참여하는 마누라를
쫓아...프랑스로 2주정도 여행을 갔었던적이 있었다. 2주내내 현수가 보고싶어...미칠것만
같았다. 그때 처음 알았다. 내가 내아들 현수를 얼마나....아끼고 사랑하는지를...하지만,
현수만 보면....못난 나를 보는것같아...짜증만 난다. 나는 이런저렁 생각에.................
편의점가서.........소주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다. 다음날 깨어나 보니...동이트기 시작하는
새벽 5시 반.... 나는 길거리에서 자고있었다. 나는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는 집으로
향했다. 시계를 보니 6시 40분.......아마, 현수도 집사람도 자고 있을것이다. 나는 조용히..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을 열어 거실을 보고는....깜짝 놀랬다. 거실이 난장판이였다.
쇼파는 기울어져있었고.... 작은 테이블엔....먹고남은 빈양주병이 쓰러져있었다....양주잔은...
저만큰 거실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집사람은 얼굴만큼이나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있었다.
그래서 집안도 항상 깨끗하고 가구들도 자로 잰듯이 항상 정돈 되어있었는데...............
나는 멍해지면서도....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내가 아마도 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하였튼 그래서...술을 먹고....이렇게 된것 같았다. 아내한테도 이러한 면이 있었는줄....
나는 몰랐다. 그래....사람은 누구나 다...한두가지쯤 고민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괜히...
아내에게 미안했다. 나는 거실을 정돈했다. 사실, 뭐 할것도 없었다. 빈 술병과 빈잔...
치우고 나서.... 테이블과 쇼파를 가지런히 놓는정도.... 그리고 나는 생각에 잠겼다.
내가 힘든만큼... 마누라도 힘든 모양이다. 집사람은 나와는 다른사람이다. 나는 조금
내향적이고....사실, 공부하는데는 취미가 없다. 하지만 집사람은....외향적이고.....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학자 스타일이다.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공부가 취미이고...
공부가....특기인,.... 섹스에 관해서도...나는 정력적으로...매일 원하지만, 집사람은
섹스를 그렇게 원하지 않는것 같다. 하긴 나는 할일없는 백수이기에...매일 그생각만
하지만, 집사람은 매일 공부만 하다보니......그동안 내가 너무한것 같다. 이제부터
집사람을 존중해줘야 되겠다. 나도 이나이에...건강 생각해야되니....일주일에 한번쯤..
아니 한달에 정해놓고...한번쯤으로......흐흐흐...이런 생각을 하는..나도...그렇게....
못나고...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다. 슬슬 잠이 온다. 나는 쇼파에 앉았다. 잠시.....
졸고나서...시계를 보니 어느새 8시가 넘었다. 잠깐 졸은것 같은데.. 한시간이
지나다니...나는 기지개를 한껏 키고나서....천천히 쇼파에서.....일어났다.
그때 테이블 아래에서... 하이얀 뭔가가 내 눈에 띄었다. 저게 뭐지..????.....
속옷 같았다. 그런데 속옷이 왜???...이런데에 있는것이지....이상한 생각이들었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그 속옷을 집어들었다. 자세히 보니.....그것은 여자 팬티였다.
내가 어제 벋겨내려했던....내 마누라의 팬티.... 그런데 왜 이것이 여기에...????......
나는 잠시후...괜히 집사람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표현은 안해서 그렇지....
집사람도 나만큼...아니 나보다도 더 힘든것 같다. 참다 참다 어제 드디어...오죽,
했으면...팬티를 벗어던질정도로...취햇을까... 괜히 미안한 생각이들었다.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가슴이 찡해진다...나는...천천히...안방으로
갔다. 그리고는....살짝, 문을 열었다. 하이얀 침대가 내눈에 들어왔다.
"쭙쭙...쩝쩝.." 거리는 소리가 온 거실에 울려퍼졌다. 나는 너무 흥분해서....도대체가
어떤 느낌인지...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나는 엄청나게 강한 흡인력을...
느꼈고..... 그래서....엄청난 배설의 쾌감을 느꼈다. 나는 너무 나도 강한 쾌감에....
온몸을 뒤로 꺽었고.......두손으로는 엄마의 머리를 강하게...끌어앉았다. 나는 사정을
하면서도......다시 흥분을 느꼈고...신기하게도....이상하게도....나의 흥분은 계속 되었다.
(아빠의 관점)
이런 니미럴.... 오늘은 내가 지나치게 흥분한것 같다. 에효~~~~ 나는 담배를 꺼내어
피워 물고는 하늘을 쳐다보았다. 옛날엔 별들도 참많았었는데.......옛날..????.....
하긴, 옛날이 좋았지...... 나는 조금전 마누라와 실갱이하다가....집을 뛰쳐나왔다.
왜냐고???.... 말하자면 길다... 내나이 비록 50이 넘었지만, 어릴때 보약을 많이 먹은
탓인지...아니면 좋다는것은 다 쳐먹어서인지....이놈의 성욕은 줄어들지가 않는다.
내마누라... 생각만해도 나는 마누라가 좋다. 사실, 나는 알고있다. 마누라가..내 돈보고
나에게 접근했다는것을......그날은 지금도 나에게 생생하다. 가게에서...아르바이트
나온 집사람을....처음으로 덮친날.... 너무도 흥분하고...너무도 격렬한 정사이기에....
죽을것 같은 흥분이 오기에...건강검진하러...주치의에게 갔었는데... 내가 흥분제를
먹었덴데..... 나는 알게되었다. 마누라가 나에게 약을 먹였다는것을......하지만,
아무리 화가나도...마누라의 얼굴만 보면...이상하게 나는...할말을 잊고... 고양이앞에
쥐의 신세가 된다. 나는 내아들 현수만 보면 기가막힌다. 공부는 못해도 베짱있고...
자신감있는놈으로 키우고싶은데.....그러지 못하는 현수를 보면 짜증이 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현수를 막대하게 된다. 하지만, 그럴수도 없는것이...나도 마누라한테...
꼼짝 못하면서...무슨......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사실 나는 50대 마누라는 30대..
젊은놈들한테 지지 않으려고....나는 거의 매일 요구한다. 처음 시작할때는.....
마누라의 체향에... 아름다운 얼굴에.....하이얀 몸매에 취해.... 내정신을 잃는다.
하지만, 열심히 씩씩대는것은 나 일뿐.....하릴없이...허무한 사정을 하고나면.....
마치 더러운것을 씻어내듯이...재빨리 욕실로 달려가는 마누라를 보면...허무함과
자괴감이 든다. 내 배밑에 깔린 마누라는....조용히 두눈을 감고...나의 흔들림에
따라....흔들릴 뿐이였다. 나는 별짓을 다했다. 빨아주기도 하고....온몸 구석구석을
한번은 애무만 반나절을 했다. 마누라와 20년을 살면서 내가 내린결론은...마누라는
석녀다. 처음의 뜨거움은...약에취한 나만의 느낌이였던것이였다. 그래도 어쩔것인가
나는 마누라가 좋다. 그 아름다움이.......하지만, 그래도 내마음 한구석에 걸리는것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수..... 이놈만은 나랑 다르게 키우고싶다. 유학도 보낼까 생각해
보았지만, 사실 그럴자신이 없다. 작년인가???... 나는 해외 세미나에 참여하는 마누라를
쫓아...프랑스로 2주정도 여행을 갔었던적이 있었다. 2주내내 현수가 보고싶어...미칠것만
같았다. 그때 처음 알았다. 내가 내아들 현수를 얼마나....아끼고 사랑하는지를...하지만,
현수만 보면....못난 나를 보는것같아...짜증만 난다. 나는 이런저렁 생각에.................
편의점가서.........소주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다. 다음날 깨어나 보니...동이트기 시작하는
새벽 5시 반.... 나는 길거리에서 자고있었다. 나는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는 집으로
향했다. 시계를 보니 6시 40분.......아마, 현수도 집사람도 자고 있을것이다. 나는 조용히..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을 열어 거실을 보고는....깜짝 놀랬다. 거실이 난장판이였다.
쇼파는 기울어져있었고.... 작은 테이블엔....먹고남은 빈양주병이 쓰러져있었다....양주잔은...
저만큰 거실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집사람은 얼굴만큼이나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있었다.
그래서 집안도 항상 깨끗하고 가구들도 자로 잰듯이 항상 정돈 되어있었는데...............
나는 멍해지면서도....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내가 아마도 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하였튼 그래서...술을 먹고....이렇게 된것 같았다. 아내한테도 이러한 면이 있었는줄....
나는 몰랐다. 그래....사람은 누구나 다...한두가지쯤 고민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괜히...
아내에게 미안했다. 나는 거실을 정돈했다. 사실, 뭐 할것도 없었다. 빈 술병과 빈잔...
치우고 나서.... 테이블과 쇼파를 가지런히 놓는정도.... 그리고 나는 생각에 잠겼다.
내가 힘든만큼... 마누라도 힘든 모양이다. 집사람은 나와는 다른사람이다. 나는 조금
내향적이고....사실, 공부하는데는 취미가 없다. 하지만 집사람은....외향적이고.....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학자 스타일이다.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공부가 취미이고...
공부가....특기인,.... 섹스에 관해서도...나는 정력적으로...매일 원하지만, 집사람은
섹스를 그렇게 원하지 않는것 같다. 하긴 나는 할일없는 백수이기에...매일 그생각만
하지만, 집사람은 매일 공부만 하다보니......그동안 내가 너무한것 같다. 이제부터
집사람을 존중해줘야 되겠다. 나도 이나이에...건강 생각해야되니....일주일에 한번쯤..
아니 한달에 정해놓고...한번쯤으로......흐흐흐...이런 생각을 하는..나도...그렇게....
못나고...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다. 슬슬 잠이 온다. 나는 쇼파에 앉았다. 잠시.....
졸고나서...시계를 보니 어느새 8시가 넘었다. 잠깐 졸은것 같은데.. 한시간이
지나다니...나는 기지개를 한껏 키고나서....천천히 쇼파에서.....일어났다.
그때 테이블 아래에서... 하이얀 뭔가가 내 눈에 띄었다. 저게 뭐지..????.....
속옷 같았다. 그런데 속옷이 왜???...이런데에 있는것이지....이상한 생각이들었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숙여...그 속옷을 집어들었다. 자세히 보니.....그것은 여자 팬티였다.
내가 어제 벋겨내려했던....내 마누라의 팬티.... 그런데 왜 이것이 여기에...????......
나는 잠시후...괜히 집사람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표현은 안해서 그렇지....
집사람도 나만큼...아니 나보다도 더 힘든것 같다. 참다 참다 어제 드디어...오죽,
했으면...팬티를 벗어던질정도로...취햇을까... 괜히 미안한 생각이들었다.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가슴이 찡해진다...나는...천천히...안방으로
갔다. 그리고는....살짝, 문을 열었다. 하이얀 침대가 내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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