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에서 만난 세 여인 - Sp ... - 16부
2018.09.24 07:00
등산로에서 만난 세 여인 - 16 : Speaking 훈련
이렇게 해서 천마산 등산로에서 만난 세 여인을 모두 맛보고 나니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것 같다. 역시 남자는 이런 맛에 여자를 만나 것이다. 만난 지 불과 4일만에 세 여인을 모두 함락시킬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준수한 외모와 젊어서 많은 외국을 다니면서 익힌 세련된 매너와 화술 그리고 전문적인 영어실력이다.
여성들 스스로도 외모나 매너에 이끌려서 만나더라도 그에게 접근할 수 있는 대외적인 핑계가 있어야 하는데 탁월한 영어 전문가인 운봉에게 영어를 배운다는 명분이 그녀들로 하여금 그와 부담 없이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혹은 차를 마시면서 전문적인 영어이론과 실습시간을 통해 그녀들은 영어에 빠지면서 운봉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지니까 결국은 무장해제가 되어 그대로 입술을 열고 젖가슴을 풀고 계곡까지 벌리게 되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에도 운봉은 역시 당일자 영어교재 - 초급교재와 중급 교재 - 를 만들어 발송한다.
****************************************************************************
한국인에게 꼭 맞는 영어 길들이기
영어공부가 잘 되는 오늘의 국내뉴스 - Aug 31 (Tue)
*표시단어는 동사입니다.
1. 경제살리기 소득세율 1% 인하
Income Tax Will *Be Cut by 1% Point to Boost Economy
2. 현금영수증 추첨 최고 1억원 보상
Cash Receipts Lottery Will *Get Reward of Up to W100 Million
3. 김치유산균서 천연 항생물질
Natural Antibiotics *Are Extracted From Kimchi
4. 과학자들 인간복제 반대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5. 노대통령, 장인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에 곤혹
Roh *Is Embarrassed at Documentary Film on Father-in-Law
6. 중국의 국수주의가 고구려 역사 왜곡
China"s Nationalism *Distorts Koguryo History
7. 법원, 거짓말탐지기 결과 인정 안해
Court *Dismisses Lie Detector Results
8. 반노대통령 풍자극에 여당 발끈
Anti-Roh Parody Play *Upsets Ruling Camp
9. 중소기업들의 신용상태 악화중
Small Firms" Confidence *Are Worsening
10. 점포들 신용카드 수수로 분쟁으로 비상
Shoppers *Are Alert Over Card Fee Disputes
*신용카드 수수로 관련 분쟁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카드사용객들은 수요일부터 *신용카드로 *요금을 지불하지 못할지 모른다.
* 신용카드 수수로 관련 분쟁: credit card fee-related disputes
*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다: to show no sign of settlement
* 카드 사용객들: card users
* 신용카드로: using their plastic cards
* 요금을 지불하지 못 할 수 있다: may be unable to pay their bills
With *credit card fee-related disputes *showing no sign of settlement, *card users *may be unable to pay their bills *using their plastic cards from Wednesday.
어제 (Aug 30)의 영어뉴스 복습하기
1. 문대성 금빛 발차기로 9번째 금메달 [획득]
Moon Dae-sung"s Golden Kick *[ ] 9th Gold Medal
2. 잘 싸웠다, 여핸드볼 "금빛 은" [쟁취]
Good Fight, Women Handball Squad *[ ] "Golden Silver Medal"
3. 여행-유학 [새는] 돈 "한달 1조원"
Oversea Travel And Study Abroad *[ ] 1 Trillion Won Per Month
4. 노대통령 [비하] 한나라 "연극" 논란
GNP (*Is) Under Fire for [ ] Play of Roh
5. 올 임금[인상] 예년보다 낮아
Salary [ ] of This Year *Is Lower Than Usual
6. 국민연금 [적자] 직면
National Pension Plan *Faces [ ]
7. [실종]어린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찾아
[ ] Child *Is Found Through Cell phone Messaging Service
8. 전국에 가격 [인하] 전쟁 경쟁
[ ] War *Rages Throughout Korea
9. 한국, 체조오심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
South Korea *[ ] on Scoring Error With CAS
10. 서울시 [장애인] 노약자 위한 진료버스 운행 (기사해설)
Buses *Run Through Seoul to Treat [ ], Needy
어제 영어기사 해설하기
Seoul City is operating vehicles that provide medical and laundry services to !the weak and the needy, including the elderly, disabled, and homeless juveniles.
금주부터 제목 중에서 간단한 본문내용을 하나씩 자세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신문은 제목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본문을 읽어야 하니까요. 여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으로 진행하여 여러분의 고견을 참고하여 영어학도들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교재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고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만이나 개선점이 있으면 서슴치 말고 보내주세요.
*********************************************************************************
교재를 발송하고 나서 이제 다시 한번 순회할 차례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주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연주의 밝은 목소리가 들여온다.
"나요." 하고 이제는 이름도 밝히지 않고 그냥 목소리만 내보낸다.
"어머 선생님, 안녕하세요?"
"연주씨 잘 있어요?"
"네, 덕분에요. 그런데 그동안 전화도 안 주시고.... "
"아 좀 바빠서요. 영어배우겠다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서...."
"그래요? 그럼 좋으시겠어요. 늘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래요. 항상 연주같은 젊은 미인들과 어울릴 수 있으니 좋아요."
"피이, 미워죽겠어...."
"내가 젊은애들과 어울리는 것이 배가 아프면 연주도 지금부터 영어를 부지런히 배우면 나중에 젊은애들하고 어울릴 수 있잖아?"
"아이고 어느 세월에, 나는 미숙이 같이 영어강사도 아니고 은정이처럼 영문학과 출신도 아닌데..."
"관계없어요. 꿩 잡는 게 매라고 영어만 잘하면서 영어 못하는 사람들 잘하게 만들어 주면 될 것 아니야?"
"나도 못하는데 무슨 재주로 남을 영어 잘 하게 만들어줘요. 말도 안 돼"
"연주말 대로 영어를 못하는 연주가 이제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 바로 그 과정이 바로 영어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 잖아."
"그래도 내가 어떻게 누굴 가르쳐요."
"이것은 영어를 학문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신문을 읽도록 해주는 거니까 가능한 거지. 영어신문을 읽으면서 영어어휘만 알아도 초보자들부터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문법이나 그런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영어신문을 읽는 거라서 괜찮다는 말인가요?"
"그렇지요. 누가 영어신문을 오래 많이 읽었느냐가 장땡이지. 안 그래?"
"그건 그렇겠네요. 그래도 미숙이나 은정이라면 몰라도 나는 자신 없어요."
"아니야, 원래 영어는 설사 실력이 좀 부족해도 누구를 가르치면서 실력을 늘리는 것이 최고야. 그리고 그렇게 누구를 가르친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면 더 열중할 수 있고."
"그러니까 결국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내 공부를 위한 거네요."
"그렇지. 결국 영어를 가장 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니까"
"그래도 나도 과연 그렇게 될까요?"
"그건 걱정말고 나한테만 오면 돼요"
"선생님한테 가면 그렇게 만들어 줄거야요?"
"내가 누구야, 영어 못하는 사람을 영어선수로 만들어 주는 대한민국 제일의 전문가 아닌가?"
"호호호, 선생님 실력은 인정하지요. 영어실력과 여자 후리는 실력....호호호..."
"그러니까 부지런히 나와 만나서 영어를 배우면 그게 다 연주 것 되잖아?"
"그리고 섹스도 하고.... 킥킥킥"
"그것은 청량제이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니까 그런 즐거움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이런 식으로 수많은 여자들과 했겠다. 그렇지요?"
"부정은 안 하지. 앞으로도 그럴테니까"
"선생님은 힘도 좋더라... 킥킥....."
"그래서 오늘도 공부 좀 해야지 오늘 시간 있어요?"
"또 섹스하고 영어공부하게....?
"뭐 좋지 않아?"
"좋아요. 그럼 어디로 갈까요?"
"오늘은 차를 타고 송도로 가지"
"좋아요. 그럼 어디서?"
"내가 연주씨 편한 대로 가지요"
"그럼 산곡동 이마트 앞으로 11시 반까지 와주세요"
"그러지요. 그럼 잠시 안녕"
"네 그때 뵈어요"
지난번에 연주와 부평의 대형 모텔에서 뒤 구멍까지 박은 뒤에 두 번의 단잠을 잤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면서 운봉의 몸이 다시 한번 몸이 뒤틀린다.
그래도 오늘 연주에게 무엇을 강의해 줄까?
오늘은 제목으로 하는 스피킹 연습을 시켜줘야겠다. 그래서 오히려 영문과 출신인 은정이나 현재 영어강사인 미숙이보다 연주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높여서 경쟁을 시키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1시 반에 산곡동 이마트 앞으로 가니 연주는 이번에 밝은 미색의 캐주얼차림으로 나와 있다. 차에 태우고 나서 역시 복장과 외모를 칭찬해준 뒤에 안전벨트를 매주면서 일부러 오른 쪽 팔을 연주의 젖가슴에 대고 비빈다
"아이, 만나자마자 엉큼하게 왜 이래요?"
"그건 연주가 너무나 이뻐서 그래, 연주를 만나니까 내 몸이 통제가 안 돼"
"아이 미워죽겠어... 어서 가기나 해요"
"연주씨"
"네, 왜그러세요? 선생님?"
"내가 미숙이나 은정이보다 연주씨 영어실력을 한 단계 높여준다면 좋겠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그러나 그렇게 해주신다면 좋지요. 내 서방님으로 모시지요"
"좋아, 내가 누구야? 충분히 그렇게 해주지"
"그래서 나하고 나머지 두 명을 경쟁시키려고 그러지?"
"뭐 건전한 선의의 경쟁이라면 나쁠 거 없잖아?"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연주만 마음먹으면 나는 자신있어요. 내가 비밀과외 해 줄 테니까"
"호호호. 그럼 나는 뭐를 해드려야 하나?"
"이렇게 만나서 즐기는 것으로 충분해."
"사실 즐기는 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그럼 난 꿩 먹고 알 먹네"
"나도 다 목적이 있어요"
"그게 뭐에요?"
"내가 바라는 것은 연주처럼 영어전공하지도 않은 보통의 한국시민은 나를 만나면 영어가 된다는 사실을 과시하고 싶은 거지"
"그래서 내가 그 표본이 된다?"
"그렇지 왜 그게 싫어?"
"싫긴 왜 싫어요? 나야 좋지"
"문제는 어떤 영어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이제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미숙이와 은정이를 따라잡겠다고 작정을 해요"
"그럴께요. 그럼 오늘 무슨 공부를 하지요? 오늘 아침에도 교재를 받아서 읽어보니까 벌써 눈에 익어서 쉽게 읽어지던데요."
"그러라고 그렇게 만든 거잖아. 그게 영어정복에 가장 효과가 좋은 보약이라는 말이 실감이 느껴지지?"
"그래요.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됐는데 눈에 익어져요"
"그래서 국내영어신문이 효과가 빠르다는 거지"
"그럼 오늘은 뭐 가르쳐 줄 거 야요?"
"오늘은 그 제목을 가지고 다양한 질문을 하는 Speaking 훈련을 시켜줄게"
"그럼 이것으로 말하기를 해요? 벌써?"
"그럼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 내가 누구야? 다 해준다니까"
"너무 앞서가면 힘들잖아요"
"전혀 힘들지 않아요. 자 우선 제목 중에서 4번을 봐요" 하면서 오늘 보낸 교재의 프린트를 뽑아서 한 장을 연주에게 준다.
"이거 아침에 본 거네"
"우선 스피킹연습을 처음 하려면 가장 쉬운 문장부터 하면 되지. 자 4번을 봐요. 뭐라고 되어 있지?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 Scientists는 과학자 Oppose는 동사로 반대하다 그리고 Human Cloning은 인간 복제 그래서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한다 다 이해했지?"
"네 이건 간단한 문장인데 단어가 좀 어렵다 그래도 뭐 좋아요"
"그럼 이 문장을 먼저 현재형으로 물어보고 다음에는 과거로 그리고 미래로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요. 자 우선 현재로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하나? 하고 물어보면?"
"몰라, 어떻게 해요?"
"그래 처음에는 누구나 다 그래 걱정 말아. 이런 문장을 의문문으로 만들려면 Do 나 Does를 앞에 붙이면 되지. 기억나요?"
"아 그렇구나 Does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하면 되나요?"
"응 주어가 단수이면 Does 로 하지만 여기서는 주어가 복수니까 Do 로 해서 D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하면 되지. 한번 해봐요"
"D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이것은 의문문이니까 끝을 올려야지 Cloning? 하고"
"D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 잘 했어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거야. 안 어렵지?"
"그렇네요. 옛날에 배운게 생각나요"
"그렇다니까. 그럼 다음에는 과거로 즉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했나? 하면?"
"그럼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좋아요. 아주 잘했어. 그렇게 하는 거야"
"이건 쉬운 거잖아요."
"다 쉬운 것부터 하는 거지 그럼 다음에는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할 것인가? 하면?"
"그럼 Will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요, 잘했어. 그럼 이제는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할 수 있나?"
"반대할 수 있나? 뭐지요?"
"Can 생각 안 나?"
"아 Can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다음에는 반대해도 되나?"
"해도 되나? 뭐지요?"
"May"
"아 May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요 그럼 다음에는 반대해야 하나?"
"그건 알아요. Must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잘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주로 should를 쓰지"
"Shoul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Good, 다음에는 반대하고싶어하나? Would like to 쓰면 되지"
"Would like t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게 아니고 Would Scientists Like to Oppose Human Cloning?"
"아 Would Scientists Like to Oppose Human Cloning?"
"그래요 그 다음에도 Should Have P.P. 등이 있지만 그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의문사를 사용하는 건데 Who, What, When, Where, Why, How" 등을 쓰는 훈련이야"
"그건 어렵겠네요?"
"이건 일종의 기능이니까 자꾸만 해보면 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올림픽선수들이 같은 동작으로 반복해서 연습하듯이 자꾸만 실습하면 돼요. 자 처음에 Who를 써서 누가 인간복제를 반대하나?"
"Wh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Who 가 들어갔으니 Scientists는 빠져야지"
"아 그렇구나 그럼 Who Oppose Human Cloning?"
"Who 는 3인칭 단수를 받으니까 Who Does Oppose Human Cloning? 하는 것이 정답이지, repeat after me, please"
"따라 하라고요? Who Does Oppose Human Cloning?"
"잘했어요. 다음은 과학자들은 무엇을 반대하나?"
"What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역시 What 이 들어왔으니 Human Cloning은 빠져야지."
"아 그럼 What Does Scientists Oppose?"
"여기서도 주어가 복수니까 Does 가 아니고 Do"
"아 그럼 What Do Scientists Oppose?"
"잘 했어요. 그럼 다음에는 과학자들이 언제 인간복제를 반대했나?"
"When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여기서는 과거로 물었으니까...."
"When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쪽, 아주 잘했어요. 내가 운전만 아니라면 이럴 때 사랑의 키스 쪽쪽쪽..."
"맞았어요? 아이 좋아..."
"그래 그럼 다음에는 과학자들이 어디서 인간복제를 반대했나?"
"어디서? 그건 Where 지요?"
"그렇지"
"Where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다시 한번 쪽쪽쪽 다음에는 왜?"
"왜? Why , Why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좋았어요 다음에는 어떻게 How를 써야 하니까 이런 대답의 문장이 나오려면 질문은 과학자들은 인간복제를 어떻게 반응했나?를 해본다면? 여기서 반응하다는 쉬운 말로 Answer 혹은 Respond 로 하지"
"How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아니지 Oppose를 묻기 위해서 How로 물었으니 How Did Scientists Answer for Human Cloning? 해야지"
"그건 좀 어렵네요. How Did Scientists Answer for Human Cloning?"
"좋아요. 일단 이렇게 해서 하나의 문장을 가지고 물어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장을 만들어보면 그것이 바로 실용 고급 회화가 되는 거지요. 안 그래?"
"그렇겠네요. 그럼 이 제목을 다 이렇게 해보면 되겠네요?"
"물론이지. 그러니까 영어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힘든 것만은 아니야. 이렇게 공식화되어 있으니 그것만 반복해서 연습하면 되지"
"학교다닐 때 이렇게 배웠더라면 지금쯤 아주 잘할텐데..."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어요. 아직도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연주는 이제 이것을 알았으니 부지런히 연습만 하면 되지. 안 그래?"
"그렇네요. 정말 선생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네요. 행운..."
이러는 사이에 송도의 한 식당에 도달하여 식당 안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해서 천마산 등산로에서 만난 세 여인을 모두 맛보고 나니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것 같다. 역시 남자는 이런 맛에 여자를 만나 것이다. 만난 지 불과 4일만에 세 여인을 모두 함락시킬 수 있었던 것은 우선 준수한 외모와 젊어서 많은 외국을 다니면서 익힌 세련된 매너와 화술 그리고 전문적인 영어실력이다.
여성들 스스로도 외모나 매너에 이끌려서 만나더라도 그에게 접근할 수 있는 대외적인 핑계가 있어야 하는데 탁월한 영어 전문가인 운봉에게 영어를 배운다는 명분이 그녀들로 하여금 그와 부담 없이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만나서 식사를 하면서 혹은 차를 마시면서 전문적인 영어이론과 실습시간을 통해 그녀들은 영어에 빠지면서 운봉에 대한 경계심이 없어지니까 결국은 무장해제가 되어 그대로 입술을 열고 젖가슴을 풀고 계곡까지 벌리게 되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에도 운봉은 역시 당일자 영어교재 - 초급교재와 중급 교재 - 를 만들어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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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꼭 맞는 영어 길들이기
영어공부가 잘 되는 오늘의 국내뉴스 - Aug 31 (Tue)
*표시단어는 동사입니다.
1. 경제살리기 소득세율 1% 인하
Income Tax Will *Be Cut by 1% Point to Boost Economy
2. 현금영수증 추첨 최고 1억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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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치유산균서 천연 항생물질
Natural Antibiotics *Are Extracted From Kimchi
4. 과학자들 인간복제 반대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5. 노대통령, 장인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에 곤혹
Roh *Is Embarrassed at Documentary Film on Father-in-Law
6. 중국의 국수주의가 고구려 역사 왜곡
China"s Nationalism *Distorts Koguryo History
7. 법원, 거짓말탐지기 결과 인정 안해
Court *Dismisses Lie Detector Results
8. 반노대통령 풍자극에 여당 발끈
Anti-Roh Parody Play *Upsets Ruling Camp
9. 중소기업들의 신용상태 악화중
Small Firms" Confidence *Are Worsening
10. 점포들 신용카드 수수로 분쟁으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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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수수로 관련 분쟁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카드사용객들은 수요일부터 *신용카드로 *요금을 지불하지 못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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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다: to show no sign of settlement
* 카드 사용객들: card users
* 신용카드로: using their plastic cards
* 요금을 지불하지 못 할 수 있다: may be unable to pay their bills
With *credit card fee-related disputes *showing no sign of settlement, *card users *may be unable to pay their bills *using their plastic cards from Wednesday.
어제 (Aug 30)의 영어뉴스 복습하기
1. 문대성 금빛 발차기로 9번째 금메달 [획득]
Moon Dae-sung"s Golden Kick *[ ] 9th Gold Medal
2. 잘 싸웠다, 여핸드볼 "금빛 은" [쟁취]
Good Fight, Women Handball Squad *[ ] "Golden Silver Medal"
3. 여행-유학 [새는] 돈 "한달 1조원"
Oversea Travel And Study Abroad *[ ] 1 Trillion Won Per Month
4. 노대통령 [비하] 한나라 "연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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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 임금[인상] 예년보다 낮아
Salary [ ] of This Year *Is Lower Than Usual
6. 국민연금 [적자] 직면
National Pension Plan *Faces [ ]
7. [실종]어린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찾아
[ ] Child *Is Found Through Cell phone Messaging Service
8. 전국에 가격 [인하] 전쟁 경쟁
[ ] War *Rages Throughout Korea
9. 한국, 체조오심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
South Korea *[ ] on Scoring Error With CAS
10. 서울시 [장애인] 노약자 위한 진료버스 운행 (기사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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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어기사 해설하기
Seoul City is operating vehicles that provide medical and laundry services to !the weak and the needy, including the elderly, disabled, and homeless juveniles.
금주부터 제목 중에서 간단한 본문내용을 하나씩 자세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신문은 제목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본문을 읽어야 하니까요. 여기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으로 진행하여 여러분의 고견을 참고하여 영어학도들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교재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고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만이나 개선점이 있으면 서슴치 말고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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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발송하고 나서 이제 다시 한번 순회할 차례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주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연주의 밝은 목소리가 들여온다.
"나요." 하고 이제는 이름도 밝히지 않고 그냥 목소리만 내보낸다.
"어머 선생님, 안녕하세요?"
"연주씨 잘 있어요?"
"네, 덕분에요. 그런데 그동안 전화도 안 주시고.... "
"아 좀 바빠서요. 영어배우겠다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서...."
"그래요? 그럼 좋으시겠어요. 늘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래요. 항상 연주같은 젊은 미인들과 어울릴 수 있으니 좋아요."
"피이, 미워죽겠어...."
"내가 젊은애들과 어울리는 것이 배가 아프면 연주도 지금부터 영어를 부지런히 배우면 나중에 젊은애들하고 어울릴 수 있잖아?"
"아이고 어느 세월에, 나는 미숙이 같이 영어강사도 아니고 은정이처럼 영문학과 출신도 아닌데..."
"관계없어요. 꿩 잡는 게 매라고 영어만 잘하면서 영어 못하는 사람들 잘하게 만들어 주면 될 것 아니야?"
"나도 못하는데 무슨 재주로 남을 영어 잘 하게 만들어줘요. 말도 안 돼"
"연주말 대로 영어를 못하는 연주가 이제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 바로 그 과정이 바로 영어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 잖아."
"그래도 내가 어떻게 누굴 가르쳐요."
"이것은 영어를 학문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어신문을 읽도록 해주는 거니까 가능한 거지. 영어신문을 읽으면서 영어어휘만 알아도 초보자들부터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문법이나 그런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영어신문을 읽는 거라서 괜찮다는 말인가요?"
"그렇지요. 누가 영어신문을 오래 많이 읽었느냐가 장땡이지. 안 그래?"
"그건 그렇겠네요. 그래도 미숙이나 은정이라면 몰라도 나는 자신 없어요."
"아니야, 원래 영어는 설사 실력이 좀 부족해도 누구를 가르치면서 실력을 늘리는 것이 최고야. 그리고 그렇게 누구를 가르친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면 더 열중할 수 있고."
"그러니까 결국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내 공부를 위한 거네요."
"그렇지. 결국 영어를 가장 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니까"
"그래도 나도 과연 그렇게 될까요?"
"그건 걱정말고 나한테만 오면 돼요"
"선생님한테 가면 그렇게 만들어 줄거야요?"
"내가 누구야, 영어 못하는 사람을 영어선수로 만들어 주는 대한민국 제일의 전문가 아닌가?"
"호호호, 선생님 실력은 인정하지요. 영어실력과 여자 후리는 실력....호호호..."
"그러니까 부지런히 나와 만나서 영어를 배우면 그게 다 연주 것 되잖아?"
"그리고 섹스도 하고.... 킥킥킥"
"그것은 청량제이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니까 그런 즐거움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이런 식으로 수많은 여자들과 했겠다. 그렇지요?"
"부정은 안 하지. 앞으로도 그럴테니까"
"선생님은 힘도 좋더라... 킥킥....."
"그래서 오늘도 공부 좀 해야지 오늘 시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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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그럼 어디로 갈까요?"
"오늘은 차를 타고 송도로 가지"
"좋아요. 그럼 어디서?"
"내가 연주씨 편한 대로 가지요"
"그럼 산곡동 이마트 앞으로 11시 반까지 와주세요"
"그러지요. 그럼 잠시 안녕"
"네 그때 뵈어요"
지난번에 연주와 부평의 대형 모텔에서 뒤 구멍까지 박은 뒤에 두 번의 단잠을 잤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면서 운봉의 몸이 다시 한번 몸이 뒤틀린다.
그래도 오늘 연주에게 무엇을 강의해 줄까?
오늘은 제목으로 하는 스피킹 연습을 시켜줘야겠다. 그래서 오히려 영문과 출신인 은정이나 현재 영어강사인 미숙이보다 연주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높여서 경쟁을 시키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1시 반에 산곡동 이마트 앞으로 가니 연주는 이번에 밝은 미색의 캐주얼차림으로 나와 있다. 차에 태우고 나서 역시 복장과 외모를 칭찬해준 뒤에 안전벨트를 매주면서 일부러 오른 쪽 팔을 연주의 젖가슴에 대고 비빈다
"아이, 만나자마자 엉큼하게 왜 이래요?"
"그건 연주가 너무나 이뻐서 그래, 연주를 만나니까 내 몸이 통제가 안 돼"
"아이 미워죽겠어... 어서 가기나 해요"
"연주씨"
"네, 왜그러세요? 선생님?"
"내가 미숙이나 은정이보다 연주씨 영어실력을 한 단계 높여준다면 좋겠지?"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그러나 그렇게 해주신다면 좋지요. 내 서방님으로 모시지요"
"좋아, 내가 누구야? 충분히 그렇게 해주지"
"그래서 나하고 나머지 두 명을 경쟁시키려고 그러지?"
"뭐 건전한 선의의 경쟁이라면 나쁠 거 없잖아?"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연주만 마음먹으면 나는 자신있어요. 내가 비밀과외 해 줄 테니까"
"호호호. 그럼 나는 뭐를 해드려야 하나?"
"이렇게 만나서 즐기는 것으로 충분해."
"사실 즐기는 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그럼 난 꿩 먹고 알 먹네"
"나도 다 목적이 있어요"
"그게 뭐에요?"
"내가 바라는 것은 연주처럼 영어전공하지도 않은 보통의 한국시민은 나를 만나면 영어가 된다는 사실을 과시하고 싶은 거지"
"그래서 내가 그 표본이 된다?"
"그렇지 왜 그게 싫어?"
"싫긴 왜 싫어요? 나야 좋지"
"문제는 어떤 영어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이제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미숙이와 은정이를 따라잡겠다고 작정을 해요"
"그럴께요. 그럼 오늘 무슨 공부를 하지요? 오늘 아침에도 교재를 받아서 읽어보니까 벌써 눈에 익어서 쉽게 읽어지던데요."
"그러라고 그렇게 만든 거잖아. 그게 영어정복에 가장 효과가 좋은 보약이라는 말이 실감이 느껴지지?"
"그래요.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됐는데 눈에 익어져요"
"그래서 국내영어신문이 효과가 빠르다는 거지"
"그럼 오늘은 뭐 가르쳐 줄 거 야요?"
"오늘은 그 제목을 가지고 다양한 질문을 하는 Speaking 훈련을 시켜줄게"
"그럼 이것으로 말하기를 해요? 벌써?"
"그럼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 내가 누구야? 다 해준다니까"
"너무 앞서가면 힘들잖아요"
"전혀 힘들지 않아요. 자 우선 제목 중에서 4번을 봐요" 하면서 오늘 보낸 교재의 프린트를 뽑아서 한 장을 연주에게 준다.
"이거 아침에 본 거네"
"우선 스피킹연습을 처음 하려면 가장 쉬운 문장부터 하면 되지. 자 4번을 봐요. 뭐라고 되어 있지?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 Scientists는 과학자 Oppose는 동사로 반대하다 그리고 Human Cloning은 인간 복제 그래서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한다 다 이해했지?"
"네 이건 간단한 문장인데 단어가 좀 어렵다 그래도 뭐 좋아요"
"그럼 이 문장을 먼저 현재형으로 물어보고 다음에는 과거로 그리고 미래로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요. 자 우선 현재로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하나? 하고 물어보면?"
"몰라, 어떻게 해요?"
"그래 처음에는 누구나 다 그래 걱정 말아. 이런 문장을 의문문으로 만들려면 Do 나 Does를 앞에 붙이면 되지. 기억나요?"
"아 그렇구나 Does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하면 되나요?"
"응 주어가 단수이면 Does 로 하지만 여기서는 주어가 복수니까 Do 로 해서 D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하면 되지. 한번 해봐요"
"D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이것은 의문문이니까 끝을 올려야지 Cloning? 하고"
"D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 잘 했어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거야. 안 어렵지?"
"그렇네요. 옛날에 배운게 생각나요"
"그렇다니까. 그럼 다음에는 과거로 즉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했나? 하면?"
"그럼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좋아요. 아주 잘했어. 그렇게 하는 거야"
"이건 쉬운 거잖아요."
"다 쉬운 것부터 하는 거지 그럼 다음에는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할 것인가? 하면?"
"그럼 Will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요, 잘했어. 그럼 이제는 과학자들이 인간복제를 반대할 수 있나?"
"반대할 수 있나? 뭐지요?"
"Can 생각 안 나?"
"아 Can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다음에는 반대해도 되나?"
"해도 되나? 뭐지요?"
"May"
"아 May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래요 그럼 다음에는 반대해야 하나?"
"그건 알아요. Must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잘했어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주로 should를 쓰지"
"Shoul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Good, 다음에는 반대하고싶어하나? Would like to 쓰면 되지"
"Would like t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그게 아니고 Would Scientists Like to Oppose Human Cloning?"
"아 Would Scientists Like to Oppose Human Cloning?"
"그래요 그 다음에도 Should Have P.P. 등이 있지만 그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의문사를 사용하는 건데 Who, What, When, Where, Why, How" 등을 쓰는 훈련이야"
"그건 어렵겠네요?"
"이건 일종의 기능이니까 자꾸만 해보면 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올림픽선수들이 같은 동작으로 반복해서 연습하듯이 자꾸만 실습하면 돼요. 자 처음에 Who를 써서 누가 인간복제를 반대하나?"
"Who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Who 가 들어갔으니 Scientists는 빠져야지"
"아 그렇구나 그럼 Who Oppose Human Cloning?"
"Who 는 3인칭 단수를 받으니까 Who Does Oppose Human Cloning? 하는 것이 정답이지, repeat after me, please"
"따라 하라고요? Who Does Oppose Human Cloning?"
"잘했어요. 다음은 과학자들은 무엇을 반대하나?"
"What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역시 What 이 들어왔으니 Human Cloning은 빠져야지."
"아 그럼 What Does Scientists Oppose?"
"여기서도 주어가 복수니까 Does 가 아니고 Do"
"아 그럼 What Do Scientists Oppose?"
"잘 했어요. 그럼 다음에는 과학자들이 언제 인간복제를 반대했나?"
"When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여기서는 과거로 물었으니까...."
"When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쪽, 아주 잘했어요. 내가 운전만 아니라면 이럴 때 사랑의 키스 쪽쪽쪽..."
"맞았어요? 아이 좋아..."
"그래 그럼 다음에는 과학자들이 어디서 인간복제를 반대했나?"
"어디서? 그건 Where 지요?"
"그렇지"
"Where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다시 한번 쪽쪽쪽 다음에는 왜?"
"왜? Why , Why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좋았어요 다음에는 어떻게 How를 써야 하니까 이런 대답의 문장이 나오려면 질문은 과학자들은 인간복제를 어떻게 반응했나?를 해본다면? 여기서 반응하다는 쉬운 말로 Answer 혹은 Respond 로 하지"
"How Did Scientists Oppose Human Cloning?
"아니지 Oppose를 묻기 위해서 How로 물었으니 How Did Scientists Answer for Human Cloning? 해야지"
"그건 좀 어렵네요. How Did Scientists Answer for Human Cloning?"
"좋아요. 일단 이렇게 해서 하나의 문장을 가지고 물어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장을 만들어보면 그것이 바로 실용 고급 회화가 되는 거지요. 안 그래?"
"그렇겠네요. 그럼 이 제목을 다 이렇게 해보면 되겠네요?"
"물론이지. 그러니까 영어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힘든 것만은 아니야. 이렇게 공식화되어 있으니 그것만 반복해서 연습하면 되지"
"학교다닐 때 이렇게 배웠더라면 지금쯤 아주 잘할텐데..."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어요. 아직도 이런 것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연주는 이제 이것을 알았으니 부지런히 연습만 하면 되지. 안 그래?"
"그렇네요. 정말 선생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네요. 행운..."
이러는 사이에 송도의 한 식당에 도달하여 식당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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