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속에 가려진 채찍 - 6부
2018.10.22 04:40
시작은 어려움이 아니다 마음을 먹기에 쉽기도 하다.
그러나 진정 상대가 얼마나 끼가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의 내면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나에게 즐거움을 더 주는 것 같다.
그와 만남에 이번은 거리서 만남을 유도했다.
노 팬티에 노 브래지어 하고 나오라고 말하고 약속 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도착했다.
차가 도착하자마자 올라타는 모습에 긴장감이 돈다.
“왜 머가 그리 급해.”
“아는 사람 지나 갈까봐 조마조마 하잖아요.”
“가만 손 치워봐 확인 좀 하자.”
“시키는 대로 했어요.”
그랬다 그녀는 속옷은 걸치지 않았다.
한손으로 핸들 대 잡고 한손으로 그의 가슴을 만지면서 운전을 하고 있다.
그가 사는 동네라 무척이나 불안해 보인다.
신호등에 걸리니 손을 내렸고 바지를 내려보라 했다.
겁에 질린 얼굴로 못한다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예쁘게 보인다.
신호 바뀌면서 소리쳤다.
“어서 이제 출발 했잖아.”
분위기 파악이 빠른 그이기에 이젠 안전하다 싶은 장소에 오니 바지를 내린다.
손으로 밑을 쓸어 보았다.
역시 암캐는 암캐야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차 매트에 흘리면 안돼 조절해라 알았어.”
“어떻게 조절을 해요, 좋아서 나오는 것을요.”
“그럼 매트에 흘려 흔적 남기고 늘 바라다 보아야하니?”
“알았어요. 휴지로 닦아 낼게요.”
“안된다. 휴지는 없단다,”
“내 그럼 어떻게 하지요?”
“너의 손으로 훔쳐 닦아 봐라.”
그녀는 손으로 자신의 흐르는 물을 닦아 올린다.
“양이 많아 안 되겠어요 휴지 좀 주세요.”
“아니 너의 것 한번 맛봐 어떤지.”
“더러워요 어떻게 개구쟁이야.”
“너 지금 그 말 반말이지.”
“죄송해요.”
“어서 핥아봐라. 너의 그 모습이 보고 싶다.”
“알았어요.”
“자위 하면서 쪽하고 소리 내는 것이 네가 핥았던 소리 맞잖아.”
“혼자와 곁에 누가 있을 때와는 다르잖아요.”
“그러니 부러 해보라는 거야.”
“자꾸만 문지르고 싶어요. 둔덕을.”
“왜 자위 하고 싶은 거야?”
“내 자위 할래요 해도 돼지요.”
“그래라.”
차안에 신음이 울려 퍼지고 자위가 끝났다.
휴지를 집어주고 시내를 그 상태로 한바퀴 돌았다.
“어떠니 하고 나니 또 하고 싶어지니?”
“내 잘 아시잖아요. 몇 번을 해도 즐거움은 나에게 행복인 것을.”
“역시 넌 섹스광녀 인가봐.”
“몰라요 놀리시기 없기.”
“사실을 사실대로 말 한거야.”
“이런 경험 처음이랍니다. 신랑 앞에서도 못해본 경험이랍니다.”
“너 지금 은근히 스릴을 느끼잖아. 난 그것을 알기에 널 이끌어 주고 있고.”
“호호 고마워요.”
“이런 것이, 특별한 사랑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느끼어지는 것이 있을 때는 누구나 몸부터 반응을 한다.
그것을 어떻게 빨리 알아가는 분명 대화가 최우선이고 그녀의 과거를 드는 것이
제일 빠르다.
신랑이 술만 취하면 자신을 때린다고 한다. 그것이 오랜 세월에 몸에 익숙 해저 있기에
사람이 보는 앞에서 뺨을 맞을 때도 성적 흥분을 느낀다고 한다.
이제 서서히 방을 잡고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도래한 것이다.
“어디로 잡을까 모텔을…….”
“눈에 띄는 곳으로 가요.”
“급한가보다 한적한곳 조용한곳이 필요해.”
“그럼 유원지 쪽이 낳을 거예요.”
목적지 도착을 하니 바지를 올리고 먼저 방을 잡기위해 내리는 그녀
수치심이 자신의 생각에 가득하건만 그래도 차에서 모습보단 방 잡는 것이
났다고 생각한 것일까?
“야 넌 여자가 쑥스럽지 않냐 모텔주인 얼굴 보려면.”
“아니요 신랑이랑 가끔 와요 그리고 어색해 한다면 오히려 더 불륜이 탄로 나잖아요.”
“요즘 부부간에도 모텔 자주 오는 사람이 느는가봐.”
그렇다 부부간에 흥분이 될 때 소리가 크다 던 지아이들에게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부부 모텔을 자주 애용한다고 한다.
방에 들어서면서 그에게 말했다.
“이젠 내가 지아비잖아 절로 인사를 해봐.”
“그런가요. 그거야 어렵지 않지요.”
큰절을 받고 일어서는 그에게 그 자리서 옷을 벗으라. 명 했다.
그리고 그의 몸을 한바퀴 돌게 하고 그에게 물었다.
“특별한 사랑 할 때는 내가 널 호칭을 바꾸어 부르고 싶어 머 좋은 이름이 없을까”
“글쎄요 하나 만들어 줘요.”
“아지 어때 예쁘지 않아”
“아지 그래요 그럼 그렇게 불러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아지와 나와 게임하나 하자.”
“무슨 게임”
“난 임금이고 넌 궁녀야.”
“호호 재밌겠는데요.”
“그래?”
“이왕이면 왕비하게 해줘요.”
“하는 것 봐서.”
그녀는 사랑이란 글자 아래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주인을 섬기는 자신을 알아가고 있다.
모텔에서 둘의 향연이 그리운 그녀는 뭐든 말만 던지면 오케이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액이 허벅지를 타고 내리고 있었다.
나의 세치의 혀가 음담패설과 종으로써의 모습을 하나하나 강의하고 있기에…….
“저것 봐라 머가 그리 좋은지 네 보지 물내려온다.”
“아이 몰라요”
“궁녀는 임금의 종이지”
“내”
“그럼 임금인 주인을 위해 서비스 해봐라.”
“감사합니다.”
평소 인터넷으로는 주인님이란 말을 잘하는 청아도 또래와 만나는 기분인지
절대 평소는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앞으로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어.”
“내”
“나는 앞으로 청아라는 이름을 너를 부를 거야.”
“내”
“아니 내 대답 뒤에는 꼭 붙이라했지 채팅할 때.”
“내 주인님 그런데 어색한데요.”
“아니 그래도 해야지.”
“내 주인님.”
“내가 만든 룰에 따라 넌 움직이는 거야 그게 너의 행복이란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저는 청아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인가요.”
“그렇지 바로 알아들어 고맙네.”
“내 주인님.”
“청아야 왕이 너의 앞에 있을 때는 넌 어떤 행동을 해야 하지.”
“드라마에 봐도 고개 숙이고 있던데,”
“그렇지 이제 넌 내 앞에서 고개 들고 보면 안 되는 거야.”
“그건 안 되는 대요 얼마 만에 한번 보는데 얼굴도 못 보게요.”
“그래도 이렇게 둘의 공간에 서로 섹스를 즐기기 위한 자리서는 말이다.”
“저는 주인님의 얼굴이 더 필요한데요.”
“안돼 자 어서 고개를 떨 구고 걸음도 이제는 소리 안 나게 총총 걸음을 걷는 거야.”
“내 주인님.”
“자고로 말을 잘 듣고 잘 따라 줄때가 주인으로 행복함을 맛본다.”
“내 주인님.”
“넌 지금부터 너의 주인의 행복을 책임을 저야 한단다.”
“내 주인님.”
“난 대신 너의 섹스를 책임을 질 것이다.”
“내 감사 합니다.”
둘은 그런 대화 속에 선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주종이란 것은 너무도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이게 한다.
에세머라는 것을 아는 아이라면 이런 수고도 덞을 것을 바닐라를 에세머로 만들어 갈 때는
시간의 아까움이 있어도 인내를 가지고 가야하는 길이다.
무엇을 하던지 간에 일단은 변태로 느끼도록 유도를 하면서 내면의 본능을 깨워 줘야한다.
“어떠냐. 임금 놀이가?”
“솔직히 재미가 없어요. 일방 적으로 혼자 다하는 거잖아요.”
“그래도 잘 따라하니 이름도 하나 얻었잖아 청아라고.”
“그거야 늘 제가 원하는 새로운 도전의 섹스가 있기에.”
“그래 그거야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널 버리는 것이지.”
“전 사랑하기에 절 버린다는 생각 했어요.”
“응 그 말도 일리는 있지만 특별한 사랑은 그저 너 자신을 나에게 의탁하는 거야.”
“의탁이라 그래요. 지금의 당신이 너무도 좋아서 뭐든다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너에게 그 사랑을 주기위해선 늘 주인이란 호칭이 있어야 한단다.”
“내 주인님.”
스스로가 종이된 것을 즐거워하고 있다.
섹스의 노예로 만들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여자로써 오르가즘을 처음 접하고 또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인식이 들었을 때
멈춘 시간을 가지고 거기에 충성을 다한다.
말은 없이 흐르는 시간에 서로의 갈등이 교차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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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이란 섭을 위한 희생을 하지 않고는 섭을 가두기 어렵다.
인내와 오랜 시간의 투자 그리고 돔만의 사랑 법이 섭에게 통해야한다.
많은 사람을 접하면서도 그 사람의 하나하나 장단점이 있다.
그것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가에 따라 섭의 기쁨은 배가된다.
돔은 칭찬을 할줄 알아야한다.
칭찬을 하면서 섭을 강하게 학대할 때 섭은 그 느낌 하나로 스스로 무릎 꿇고
주인을 위해 모든 것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스스로 행하는 섭을 만들어가는 돔이 진정한 돔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진정 상대가 얼마나 끼가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의 내면을 찾아가는
즐거움이 나에게 즐거움을 더 주는 것 같다.
그와 만남에 이번은 거리서 만남을 유도했다.
노 팬티에 노 브래지어 하고 나오라고 말하고 약속 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도착했다.
차가 도착하자마자 올라타는 모습에 긴장감이 돈다.
“왜 머가 그리 급해.”
“아는 사람 지나 갈까봐 조마조마 하잖아요.”
“가만 손 치워봐 확인 좀 하자.”
“시키는 대로 했어요.”
그랬다 그녀는 속옷은 걸치지 않았다.
한손으로 핸들 대 잡고 한손으로 그의 가슴을 만지면서 운전을 하고 있다.
그가 사는 동네라 무척이나 불안해 보인다.
신호등에 걸리니 손을 내렸고 바지를 내려보라 했다.
겁에 질린 얼굴로 못한다고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예쁘게 보인다.
신호 바뀌면서 소리쳤다.
“어서 이제 출발 했잖아.”
분위기 파악이 빠른 그이기에 이젠 안전하다 싶은 장소에 오니 바지를 내린다.
손으로 밑을 쓸어 보았다.
역시 암캐는 암캐야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차 매트에 흘리면 안돼 조절해라 알았어.”
“어떻게 조절을 해요, 좋아서 나오는 것을요.”
“그럼 매트에 흘려 흔적 남기고 늘 바라다 보아야하니?”
“알았어요. 휴지로 닦아 낼게요.”
“안된다. 휴지는 없단다,”
“내 그럼 어떻게 하지요?”
“너의 손으로 훔쳐 닦아 봐라.”
그녀는 손으로 자신의 흐르는 물을 닦아 올린다.
“양이 많아 안 되겠어요 휴지 좀 주세요.”
“아니 너의 것 한번 맛봐 어떤지.”
“더러워요 어떻게 개구쟁이야.”
“너 지금 그 말 반말이지.”
“죄송해요.”
“어서 핥아봐라. 너의 그 모습이 보고 싶다.”
“알았어요.”
“자위 하면서 쪽하고 소리 내는 것이 네가 핥았던 소리 맞잖아.”
“혼자와 곁에 누가 있을 때와는 다르잖아요.”
“그러니 부러 해보라는 거야.”
“자꾸만 문지르고 싶어요. 둔덕을.”
“왜 자위 하고 싶은 거야?”
“내 자위 할래요 해도 돼지요.”
“그래라.”
차안에 신음이 울려 퍼지고 자위가 끝났다.
휴지를 집어주고 시내를 그 상태로 한바퀴 돌았다.
“어떠니 하고 나니 또 하고 싶어지니?”
“내 잘 아시잖아요. 몇 번을 해도 즐거움은 나에게 행복인 것을.”
“역시 넌 섹스광녀 인가봐.”
“몰라요 놀리시기 없기.”
“사실을 사실대로 말 한거야.”
“이런 경험 처음이랍니다. 신랑 앞에서도 못해본 경험이랍니다.”
“너 지금 은근히 스릴을 느끼잖아. 난 그것을 알기에 널 이끌어 주고 있고.”
“호호 고마워요.”
“이런 것이, 특별한 사랑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느끼어지는 것이 있을 때는 누구나 몸부터 반응을 한다.
그것을 어떻게 빨리 알아가는 분명 대화가 최우선이고 그녀의 과거를 드는 것이
제일 빠르다.
신랑이 술만 취하면 자신을 때린다고 한다. 그것이 오랜 세월에 몸에 익숙 해저 있기에
사람이 보는 앞에서 뺨을 맞을 때도 성적 흥분을 느낀다고 한다.
이제 서서히 방을 잡고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도래한 것이다.
“어디로 잡을까 모텔을…….”
“눈에 띄는 곳으로 가요.”
“급한가보다 한적한곳 조용한곳이 필요해.”
“그럼 유원지 쪽이 낳을 거예요.”
목적지 도착을 하니 바지를 올리고 먼저 방을 잡기위해 내리는 그녀
수치심이 자신의 생각에 가득하건만 그래도 차에서 모습보단 방 잡는 것이
났다고 생각한 것일까?
“야 넌 여자가 쑥스럽지 않냐 모텔주인 얼굴 보려면.”
“아니요 신랑이랑 가끔 와요 그리고 어색해 한다면 오히려 더 불륜이 탄로 나잖아요.”
“요즘 부부간에도 모텔 자주 오는 사람이 느는가봐.”
그렇다 부부간에 흥분이 될 때 소리가 크다 던 지아이들에게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시는 부부 모텔을 자주 애용한다고 한다.
방에 들어서면서 그에게 말했다.
“이젠 내가 지아비잖아 절로 인사를 해봐.”
“그런가요. 그거야 어렵지 않지요.”
큰절을 받고 일어서는 그에게 그 자리서 옷을 벗으라. 명 했다.
그리고 그의 몸을 한바퀴 돌게 하고 그에게 물었다.
“특별한 사랑 할 때는 내가 널 호칭을 바꾸어 부르고 싶어 머 좋은 이름이 없을까”
“글쎄요 하나 만들어 줘요.”
“아지 어때 예쁘지 않아”
“아지 그래요 그럼 그렇게 불러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아지와 나와 게임하나 하자.”
“무슨 게임”
“난 임금이고 넌 궁녀야.”
“호호 재밌겠는데요.”
“그래?”
“이왕이면 왕비하게 해줘요.”
“하는 것 봐서.”
그녀는 사랑이란 글자 아래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주인을 섬기는 자신을 알아가고 있다.
모텔에서 둘의 향연이 그리운 그녀는 뭐든 말만 던지면 오케이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액이 허벅지를 타고 내리고 있었다.
나의 세치의 혀가 음담패설과 종으로써의 모습을 하나하나 강의하고 있기에…….
“저것 봐라 머가 그리 좋은지 네 보지 물내려온다.”
“아이 몰라요”
“궁녀는 임금의 종이지”
“내”
“그럼 임금인 주인을 위해 서비스 해봐라.”
“감사합니다.”
평소 인터넷으로는 주인님이란 말을 잘하는 청아도 또래와 만나는 기분인지
절대 평소는 그런 말을 사용하지 않았다.
“앞으로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어.”
“내”
“나는 앞으로 청아라는 이름을 너를 부를 거야.”
“내”
“아니 내 대답 뒤에는 꼭 붙이라했지 채팅할 때.”
“내 주인님 그런데 어색한데요.”
“아니 그래도 해야지.”
“내 주인님.”
“내가 만든 룰에 따라 넌 움직이는 거야 그게 너의 행복이란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저는 청아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인가요.”
“그렇지 바로 알아들어 고맙네.”
“내 주인님.”
“청아야 왕이 너의 앞에 있을 때는 넌 어떤 행동을 해야 하지.”
“드라마에 봐도 고개 숙이고 있던데,”
“그렇지 이제 넌 내 앞에서 고개 들고 보면 안 되는 거야.”
“그건 안 되는 대요 얼마 만에 한번 보는데 얼굴도 못 보게요.”
“그래도 이렇게 둘의 공간에 서로 섹스를 즐기기 위한 자리서는 말이다.”
“저는 주인님의 얼굴이 더 필요한데요.”
“안돼 자 어서 고개를 떨 구고 걸음도 이제는 소리 안 나게 총총 걸음을 걷는 거야.”
“내 주인님.”
“자고로 말을 잘 듣고 잘 따라 줄때가 주인으로 행복함을 맛본다.”
“내 주인님.”
“넌 지금부터 너의 주인의 행복을 책임을 저야 한단다.”
“내 주인님.”
“난 대신 너의 섹스를 책임을 질 것이다.”
“내 감사 합니다.”
둘은 그런 대화 속에 선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주종이란 것은 너무도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이게 한다.
에세머라는 것을 아는 아이라면 이런 수고도 덞을 것을 바닐라를 에세머로 만들어 갈 때는
시간의 아까움이 있어도 인내를 가지고 가야하는 길이다.
무엇을 하던지 간에 일단은 변태로 느끼도록 유도를 하면서 내면의 본능을 깨워 줘야한다.
“어떠냐. 임금 놀이가?”
“솔직히 재미가 없어요. 일방 적으로 혼자 다하는 거잖아요.”
“그래도 잘 따라하니 이름도 하나 얻었잖아 청아라고.”
“그거야 늘 제가 원하는 새로운 도전의 섹스가 있기에.”
“그래 그거야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널 버리는 것이지.”
“전 사랑하기에 절 버린다는 생각 했어요.”
“응 그 말도 일리는 있지만 특별한 사랑은 그저 너 자신을 나에게 의탁하는 거야.”
“의탁이라 그래요. 지금의 당신이 너무도 좋아서 뭐든다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너에게 그 사랑을 주기위해선 늘 주인이란 호칭이 있어야 한단다.”
“내 주인님.”
스스로가 종이된 것을 즐거워하고 있다.
섹스의 노예로 만들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여자로써 오르가즘을 처음 접하고 또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인식이 들었을 때
멈춘 시간을 가지고 거기에 충성을 다한다.
말은 없이 흐르는 시간에 서로의 갈등이 교차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
돔이란 섭을 위한 희생을 하지 않고는 섭을 가두기 어렵다.
인내와 오랜 시간의 투자 그리고 돔만의 사랑 법이 섭에게 통해야한다.
많은 사람을 접하면서도 그 사람의 하나하나 장단점이 있다.
그것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가에 따라 섭의 기쁨은 배가된다.
돔은 칭찬을 할줄 알아야한다.
칭찬을 하면서 섭을 강하게 학대할 때 섭은 그 느낌 하나로 스스로 무릎 꿇고
주인을 위해 모든 것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스스로 행하는 섭을 만들어가는 돔이 진정한 돔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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