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어머님으로 - 단편
2018.11.09 01:00
먼저 요즘은 어떻게 된 샘인지 근친에 대한 소재 제공이 많군요.
저는 근친은 쓰고 싶은 마음이 별로 인데.....
그러나 이번만 쓰겠습니다.(park9538님의 요청으로)
앞으로 근친 소재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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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한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
축하해 주시겠죠?
저는 그럭저럭 입에 풀칠 정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제 위에 오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오빠를 임신하자 아빠는 딸이기를 바랐는데 막상 아들이자
실망을 무척 하셨는데 둘째인 저가 딸이자 마치 세상을 통째로 얻으신 냥 좋아서 춤을 추셨다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아빠가 오빠를 싫어하거나 따돌림은 안 주셨다 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저를 끔찍이 생각하시고 아껴주시던 아빠는 제가 중학교에 다니던 어느 날 갑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하시다가 일년을 못 넘기고 저 세상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벌어놓은 재산은 없지 막막하기만 하였던 엄마는 슬퍼할 여유도 없이 남의 식당이나 공장에 다니면서
오빠와 저의 뒷바라지를 하시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여야 하였습니다.
그런 엄마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우리 남매는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성실함을 학교나 이웃에서 소문이 날 정도였습니다.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가서 일찍 사회로 나가 돈을 벌어 엄마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려 하였으나
대학을 나와야 인간 구실을 하는 세상이라고 엄마는 저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두 살 위인 우리 오빠도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자 엄마는 더 열심히 일을 해도 겨우 우리 남매의 학비와 입에 풀칠을 할 정도였습니다.
우리 남매는 그 흔한 학원 문턱 한번 안 밟고 학교 공부만으로도 상위권에 들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 붙임성이 많았던 저는 급우들은 물론 많은 친구들과도 사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 만하여도 무척이나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던 저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 한 대 없었던 지라 컴퓨터를 이용해야 하는 과제물을 주게 되면 친구들이나 급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제 성격을 바꾸기 시작하였고 얼마 안 가서 저는 친구들과 아주 잘 어울릴 수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일 학년 중반기에 접어들자 친구들은 아주 다양한 친구들이 제 주변에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혜림이라는 아이는 아주 이상한 아이였습니다.
분명히 일요일에 자기가 다니던 학원에서 특강이 있다며 투덜거렸는데 그 전날인 토요일 방과후에
저에게 일요일에 우리 집으로 놀러 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애에게 도움을 많이 받던 저로서는 거절을 할 명분이 마땅하게 없어서 오라고 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밥도 안 먹고 왔는지 엄마가 식당에 일하러 가시고 오빠와 저가 단 둘이 아침을 먹고 있는데 왔었습니다.
"얘, 오늘 나 용돈 탔거든 우리 켄터키 치킨 시켜먹자"오자마자 나에게 말하며 오빠의 얼굴을 보며 웃었습니다.
"얘는 아침부터 켄터키는 무슨 켄터키"하자
"너희 오빠 공부하는데 영양보충 시켜드리게"하며 실없이 웃었습니다.
"그래 혜림이 덕에 오빠 영양보충 좀 하자"하고 오빠가 거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 날은 혜림이가 켄터키치킨이라는 말이 나오자 먹고는 싶었지만 이상하게 싫었습니다.
"그래, 그럼 전화하지"하고 전화기 옆으로 가는데
"얘, 유라 네가 직접 가서 사 오고 오면서 과자도 사와"하면서 이만 원을 주었습니다.
정말 가기가 싫었습니다.
오빠와 혜림이가 단 둘이 있다는 자체가 싫었습니다.
"그래 유라야 빨리 다녀와"싸우는 시누이 보다 말리는 시어미가 밉다고 오빠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켄터키치킨 가게에 가서 켄터키치킨을 시키고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슈퍼에 들러 과자부스러기를 사서 부리나케 집으로 갔습니다.
"상열이 오빠 응, 나랑 친구하자 응"혜림이 년이 오빠를 꼬드기고 있었습니다.
"혜림아 대학가면 친구 해 줄게"오빠의 그 말은 한편으로는 미웠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습니다.
"싫어~싫어, 상열이 오빠 나 오빠 애인 하고싶어"혜림이 년이 여우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참 대학가면 하자니까"하고 한사코 오빠가 싫다고 하였으나 포기를 안 하였습니다.
"그럼 오빠 대학가서 애인하자는 뜻으로 뽀뽀 한번만 해 줘"하는 것이 아닙니까?
"오빠 갔다 왔어"저는 더 있다가는 혜림이가 오빠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혜림이는 오빠 옆에 앉아 오빠의 팔짱을 끼고 있다가 제가 들어가자 아주 실망스런 표정과 원망의 눈초리를 저를 보았습니다.
"자~오빠 먹어"전 모른척하고 켄터키치킨 봉투를 찢어 쟁반에 놓고 덤으로 준 음료수를 잔을 채우고는
또 다른 쟁반에 과자부스러기를 펼치고는 오빠 앞으로 내밀며 말하였습니다.
<여우같은 년 어디 우리 오빠를 꼬시려 들어>하는 마음으로 저는 혜림이를 무시하고 오빠 앞에 버티고 앉았습니다.
혜림이는 켄터키치킨을 먹으면서도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하고 또 오빠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화장실로 가기에
"오빠 쟤 불여우고 남자관계가 아주 복잡한 애야 꼬이지마"하고 나직하게 말하자
"그래 알았어 유라야"하며 웃었습니다.
그런데 그 불여우 같은 년이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유라야 과일 있니?"하는 것이 아닙니까.
"오빠나 나나 우리 집 식구들 과일 안 좋아해"하고 말하자
"난 좋아하는데"하고 말하자
"그럼 먹고싶은 사람이 사 와"하고 오빠가 거들자
"아~참 오늘 학원 특강 있다"하며 소지품을 챙기자
"얘는 어제도 없다더니?"하자
"아냐 있어 오빠 나 간다, 유라야 안녕"하고는 우리 집에서 나갔습니다.
"날나리 같은 계집애"혜림이가 나가자 그의 뒤통수를 향하여 욕을 하였습니다.
"유라야 그래도 친구 아니니, 유라 네가 참아"하기에
"나 밖에서 조금 들었다"하자
"나도 대충 알았어"하며 웃더니
"걔가 나보고 뽀뽀하자 하더라"하기에
"자~해"하고는 입술을 모아 오빠의 얼굴 앞에 들이밀자
"야! 너와 난 남매다 남매"하기에
"아무리 남매라도 뽀뽀는 어때?"하며 눈을 감자
"뽀뽀하면 내 기분이 이상해 질 기분이다, 유라야"하기에
"그래도 해"하고 말하자
"좋아"하더니 쟁반을 밀치는 소리가 나더니 오빠가 가까이 온 듯 하였습니다.
오빠는 제 등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더니 혀를 제 입안으로 넣었습니다.
주저하지를 않았습니다.
마치 갓난아기가 젖꼭지를 빨 듯이 제 입안으로 들어온 오빠의 혀를 마구 빨았습니다.
제 등을 끌어안고 있던 오빠의 손 하나가 떨어지기에 오빠를 놓치지 않으려고 저는 제 팔로 오빠의 목을 감았습니다.
순간 오빠의 그 손이 제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혜림이 년이 제가 없었으면 이렇게 하였겠지 하는 생각이 들자 저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오빠에게 무조건 제 몸을 맡겼습니다.
"유라야 나 못 참겠다"긴 키스 끝에 오빠가 제 입술에서 입술을 때며 말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습니다.
"후회 안 하겠니?"
".........."역시 저는 아무 말도 안 하였습니다.
"아~이럼 안 되는데"하면서도 오빠는 저의 젖가슴을 주무르더니 더 참을 수가 없는지 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 제키고는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저의 젖가슴에 얼굴을 밀착을 하고는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 주물렀습니다.
중학교 때만 하여도 자위가 무엇인지는 대충 알았어도 그 것을 안 하였는데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친구들의 집이나 노래연습장에서 함께 자위를 하곤 하였는데 그 때보다 쾌감은 더 좋았습니다.
그도 하나뿐인 오빠가 젖가슴을 빨고 주무른다고 생각을 하니.........
오빠의 목을 끌어안고 힘주어 안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생각도 하기 싫었고 또 하지도 안 하였습니다.
오빠의 손 하나가 드디어 저의 하복부를 쓰다듬더니 점점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저 좋았습니다.
기다리던 오빠의 손결이 제 치마 위지만 보지 둔덕까지 내려왔습니다.
오빠는 순간 멈칫 하였습니다.
오빠에게 용기를 주어야 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오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오빠의 좆을 잡고 주물렀습니다.
엄청나게 성이 나 있던 오빠의 좆은 제 손결이 닿자 더 발기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라야......."젖가슴을 발던 오빠가 놀라며 제 젖꼭지에서 입을 때고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마 오빠"하고 말하며 오빠의 좆을 밖으로 해방을 시켜 마구 주물렀습니다.
"아~"하는 가는 신음을 토하더니 오빠도 저의 행동에 단념을 하였는지 치마 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제 보지 털을 만지다가 제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비비며 다시 제 젖꼭지를 빨았습니다.
야릇한 쾌감이 엄습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여우같은 혜림이 년과 친한 정아라는 다른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말로는 처음 처녀막이 찢어질 때의 고통은 정말로 참기 어려웠고 또 생각도 하기 싫다고
한 말이 떠올라 엄청 무섭고 떨렸으나 언젠가 당해야할 고통이라면 사랑하는 오빠에게서 그 아픔을 받아도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또 친남매간에 섹스는 근친상간이라 사회에서 터부시하는 것은 물론 동성동본도 혼인신고를 못 하는
사회여건상 친남매가 맺어져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사랑하는
오빠에게라면 순결을 주어도 후회는 안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오빠의 처분을 기다렸습니다.
오빠는 무척 떨면서도 저의 젖꼭지를 빨면서 제 보지 둔덕을 비비기에 저도 혜림이 년의 집에서
컴퓨터로 본 남자들의 자위인 용두질을 쳐주자 오빠는 더 몸을 떨면서도 가만히 제 젖가슴을 계속 빨면서
보지를 만지더니 떨림이 멈추어지는 순간 오빠의 손가락 하나가 제 보지 구멍에 조금 들어왔습니다.
"오빠 아파"하며 얼굴을 찌푸리자
"으~응 유라야 미안 해"제 젖꼭지를 빨다말고 말하였습니다.
"참겠는데 손가락으로 말고 이 것으로...."하며 저는 오빠의 좆을 용두질 치다말고 꼭 잡았습니다.
"후회 안 하겠니?"오빠가 저를 올려다보며 물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손가락으로 오빠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래 그럼"하고 저를 눕히려 하기에
"이렇게 해서 먼저 한번 빼고"하고는 더 힘주어 흔들었습니다.
"그럼 유라야, 우리 서로 빨아주자"하며 저를 눕히기에 눕자 오빠는 제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겼습니다.
저 역시 오빠의 좆을 잡고 흔들기를 멈추고 혁대를 풀고 바지를 벗기자 오빠가 일어나 팬티를 벗고
제 몸 위에 몸을 69자세로 포개고는 제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빨기에 저도 오빠의 좆을
혀로 빨며 손으로 힘차게 흔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하였지만 혜림이 년의 집에서 컴퓨터로 여자가 남자에게 용두질을 쳐주고는 정액이 나오자
그 것을 받아먹는 것을 기억하고 저 역시 사랑스런 오빠의 정액을 먹겠다고 속으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빠의 좆을 힘차게 흔들며 빨자 혼자 혹은 친구들과 집단으로 자위를 할 때보다도 더 만은 음수가
제 보지에서 마구 흘러나왔고 오빠는 그 것을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다 받아먹는 다는 걸을 알고는 무척이나 행복하였습니다.
한참을 흔들고 빨아주자 오빠가 제 보지에서 입을 때더니
"으~유라야 나 싸겠어"하고 말하였으나 마음을 먹은 대로 아무 대답도 안 하고 더 힘차게 흔들며 빨았습니다.
오빠도 제 마음을 알았는지 다시 제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제 보지를 빨더니
"으~~~나온다"하고 말하는 순간 뜨거운 것이 지 목젖을 강하게 때렸습니다.
"웩!"헛 구역질도 잠시 저는 오빠의 쓰고 조금은 기분 나쁜 냄새가 나는 오빠의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유...유라야....."오빠가 상체를 들어 오빠의 가슴과 제 가슴사이로 저를 토끼눈으로 보고있었으나
저는 빙그레 웃으며 윙크를 하는 여유를 보이며 나머지 정액이 다 나올 때까지 오빠의 좆을 계속 흔들며 빨다가
더 안 나오자 흔드는 것을 중단하고 입에서 오빠의 사랑스런 좆을 빼고 입가를 손등으로 문지르자
"고맙다 유라야"하며 돌아 누웨 내 몸 위에 몸을 포개는 오빠의 입술을 다시 손가락으로 가리자
"그래 알았어"하고는 오빠는 저의 침이 가득 묻은 좆으로 오빠의 침이 묻어 있는 제 보지 둔덕을 비볐습니다.
"아플 건데 참겠어?"하고 말하기에 또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고는 다른 손으로 오빠의 좆을 잡아
아까 오빠가 손가락으로 조금 찔렀던 제 보지 구멍 입구에 대어주자 다시 오빠가 몸을 바르르 떨기에
안 되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 엉덩이를 힘차게 들어 올렸습니다.
"악!"정말 아팠습니다.
"유라야 뺄까?"저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오빠가 놀라며 엉덩이를 들려고 하였습니다.
"빼지 마, 오빠 그대로 있어"아예 명령이었습니다.
제 보지 안에 박힌 오빠의 좆은 오빠의 또 다른 독립체인양 제 보지 안에서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아픔의 눈물인지 기쁨의 눈물인지는 알 길이 없었습니다.
다만 오빠의 좆이 제 처녀막을 구멍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보지 안은 머리카락 항 올 비집고 들어올 여유공간도 없는 것처럼 오빠의 사랑스런 좆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 하나 다행인 것은 그 전날 바로 생리가 끝이 났기에 임신의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오빠 천천히 움직여"어느 정도 고통이 사라지자 웃으며 말하고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괜찮겠니? 유라야"저는 또 손가락으로 오빠의 입술을 막았습니다.
"알...알았어"하더니 아주 천천히 오빠는 제 보지 안에 들어있는 좆을 뺐다 박았다 반복하였습니다.
솔직히 아팠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에 떨고있는 오빠를 안심시키려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저의 웃음을 보고 오빠는 용기가 났는지 펌프질의 속도를 아주 천천히 올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아파도 행복하였습니다.
오빠의 여자가 되었다는 기쁨.........
그러나 오빠는 그리 오래 가지를 못하고
"유라야, 임신 위험하니 밖에 싸야지?"하고 물었습니다.
"오빠 오늘은 안에 싸도 되"하며 혹시나 오빠가 좆을 제 보지에서 빼 밖에다 쌀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오빠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겼습니다.
"응, 그...그....래"하고는 다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으~~~"하는 낮은 신음과 함께 오빠의 입술이 비릿한 냄새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는 제 입술에 포개지는 순간
제 보지 안으로는 또 다른 통증과 함께 뜨거운 오빠의 정액이 빨려 들어왔습니다.
오빠는 제 보지 안에 정액을 다 쌀 때까지 깊은 키스로 아픔을 달래어주는 고마움을 주었습니다.
다 싸자 오빠는 저에게 그냥 누워있어라 하고는 부엌(당시에 욕실이 따로 없었음)으로 가
타월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서 오더니 정성스럽게 제 보지와 보지 주변에 묻은 처녀 혈과 오빠의 정액을 깨끗이 닦아주고서야
오빠의 좆에 묻은 피와 좆물울 닦았고 그리고는 또 다시 깊은 키스를 제 마음 속에 선물을 하였습니다.
그 것이 제가 고등학교 일 학년 일 학기 중반이었고 오빠는 고등학교 삼 학년 때의 일 이었습니다.
오빠와 저는 그 후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도 매 주 두 세 번의 섹스를 하였습니다.
몰론 없는 형편이지만 피임약은 항상 사서 먹었기에 단 한번의 임시도 안 하였습니다.
다음 해에 오빠는 무난히 오빠가 바라던 대학에 갈 수가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시간을 내어 아르바이트도 하고
또 틈틈이 저의 모자라는 공부도 가르쳐 주기도 하였기에 저는 학교에서 항상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오빠가 이 학년에 올라가자 오빠의 친구들은 거의 모두 입대를 하였으나 제가 대학에 입학을 하는 것을 보고
군에 입대를 한다며 고집을 피웠고 그 덕에 저 역시 제가 바라던 대학에 무난히 합격을 하자 오빠는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군에 입대를 하자 저는 오빠가 무척이나 보고싶었습니다.
저 역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모았고 차비를 포함한 경비가 마련되면 오빠에게 면회를 갔고
오빠는 외박을 나와 저와 밤이 지새도록 이야기를 하면서 섹스도 하였습니다.
그럭저럭 세월이 흘러 오빠는 군대에서 제대를 하여 복학을 하였고 같은 해에 오빠와 저는 졸업을 하였습니다.
오빠도 아주 좋은 직장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취업을 할 수가 있었고 저 역시 무난히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억척스럽게 사는 것이 몸에 밴 엄마는 노구를 이끌고도 쉼 없이 일을 하셨습니다.
또 오빠와 저는 거의 매일은 아니지만 서로를 갈구하며 섹스를 하였습니다.
혼기가 닥치자 엄마는 저에게 선을 보라고 하였으나 한사코 거절을 하고 직장생활과 오빠와의 사랑만으로 살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지 삼 년이 지난 작년 봄의 어느 일요일날
엄마가 식당으로 출근을 하자 우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를 갈구하며 몸을 섞었습니다.
"오빠 나 오빠랑 살래, 아~흑 너무 좋아"
"유라야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전 오빠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렸습니다.
"아무 말 하지마, 어머 나 몰라 너무 빨리 오른다 올라"저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이상하게 그날따라 더 오르가즘이 자주 엄습을 하였습니다.
"버버벅 버벅"오빠의 요란한 펌프질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따르릉~따르릉"한참 절정으로 향하여 치닫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애~이 오빠 받아"하자 오빠가 일어나 전화를 받고 나더니
"유라야, 나 잠시 회사에 다녀와야겠다"하였습니다.
절정도 좋았지만 어렵사리 들어간 오빠의 직장에서 쫓겨나는 것을 저는 윈치 않았습니다.
"오래 걸려?"하고 묻자
"아니 오전이면 끝 날거야"하며 옷을 주섬주섬 입기에 저 역시 일어나 옷을 입고 오빠를 배웅하였습니다.
저는 무료함을 달래며 TV와 시계를 번갈아 보며 오빠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12시
1시
그리고 2시......
그런데 오빠가 온 시간은 거의 3시가 다 되어서였습니다.
"힘들었지 오빠"저는 오빠가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빠에게 달려가 오빠의 품에 안겼습니다.
"응, 우리 유라 기다리는 것 생각하니 힘들었어"하고는 저를 힘주어 보듬고는 깊은 키스를 하여주었습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수도 없이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기며 오빠의 침실로 향하였습니다.
오빠의 침대 위에서 우리는 한 몸이 되었습니다.
"유라야"
"오빠 어서 박아 줘"
"그래 그러자"하고는 오빠는 제 보지에 좆을 힘차게 박았습니다.
"아~흑 너무 좋아"
"나도 간다"하며 웃더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퍼버벅 퍼벅 타다닥 타닥닥"그 날 따라 오빠의 힘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오빠 오늘 너무 힘이 좋다, 아~악 올라 오른다고"하고 소리쳤습니다.
"유라 네 보지도 오늘 따라 더 조인다"오빠가 힘차게 펌프질을 하며 웃었습니다.
"아~이 언제는 안 그랬나, 어머머 오빠 나 죽어 엄마야"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아침에 다 못한 것에 대한 반발인지 아주 힘찼습니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아흑.......깊이......아아....오빠야....아흐윽....좋아!"저 역시 오전에 못 올라가 절정을 향하여 달리고 있었습니다.
"아아..유라야...좋아..최고야...자지가...끊어질..거..같아..."그 말을 저는 가장 좋아하였습니다.
그 말은 오빠가 저를 아주 사랑하고 또 좋아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악...오빠야 나도...아아..좋아...미쳐....뿌듯해..."언제나 그랬지만 오빠의 좆이 들어간 제 보지에는
머리카락 한 올 더 들어갈 여유가 없을 정도로 빠듯하여 정말로 좋았습니다.
"으응...나도..미쳐...최고야...유라....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
"아항...오빠....싸...내..보지에...싸버려...나도...됐어...몇번..짼지..몰라...아아...하앙...자기야...싸줘요...내...보지..구멍에...오빠..좆물...싸줘..."
애원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
"으~유라야 더 못 참겠다"오빠가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을 할 모양이었습니다.
"그래 나도 올라 같이 싸 안에다 많이 싸~지금이야 지금! 아~악"저도 마지막 절정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으~유라야 간다"오빠가 제 젖무덤사이에 머리를 박고 가쁜 쑴을 몰아 쉬자 제 보지 안으로는 오빠의 뜨거운 정액이 빨려 들어왔습니다.
"아~좋아"저는 오빠의 등을 힘주어 안았습니다.
"아니! 너희들....."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분명히 아침에 식당에 일을 하러 간 엄마가 오빠의 방문 앞에서 창백한 얼굴로 우리를 보고 있었습니다.
"엄마....."
"엄마....."오빠와 저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였습니다.
"빨리 옷이나 입어"하고는 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너희들 언제부터 그 짓 했니?"옷을 입고 고개를 떨구고 나가자 울면서 물었습니다.
"고등학교 일 학년 때......."힘 없이 대답을 하자
"내가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하면서 울었습니다.
"엄마 모른 척 해줘 우리 이렇게 사랑하며 살게"저도 눈물을 흘리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이 것아 너희는 남남도 아닌 친남매야, 친남매"하시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엄마 우리 먼 대로 이사가 살자 응, 나 오빠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 응"하자
"휴~내 죽어서 어찌 너희들 아버지 얼굴을 보겠니?"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며 울었습니다.
"오빠랑 유라 만 서로 사랑하며 엄마랑 살면 되잖아, 응 그렇게 하자 응"저 역시 울면서 애원을 하였습니다.
"상열아 넌 얘 이렇게 만들어놓고 어쩔래?"엄마가 오빠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저 역시 유라 말처럼 했으면 해요 죄송해요"하고 고개를 숙이자
"이 철딱서니 없는 것들아 너희들은 모르니, 동성동본도 혼인신고가 안 되는데 친남매가 어떻게 사니"하시기에
"혼인신고 안 하고 오빠 애 놓고 살 꺼야"하자
"너희들 혹시......"하고 놀랐습니다.
"그래 지금 내 뱃속에는 오빠의 아기가 있어"어떻게 그런 맹랑한 말이 제 입에서 나왔는지 지금 생각하여도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망했다 망했어"엄마는 방바닥을 치며 울었습니다.
오빠 역시 제 말에 놀란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오빠에게 엄마 모르게 가볍게 윙크를 하자 오빠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난 모르겠다, 모르겠어"그리고는 엄마는 엄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을 엄마와 우리는 아무 말도 안 하였습니다.
다음 일요일.
엄마는 출근을 안 하고 우리를 불러 앉혔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겠니?"멍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응, 그렇게 하게 해줘"
"그래요 저도 유라 아니면 그 어떤 여자와도 안 살아요"오빠도 힘을 주어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럼 뜨자"
"정말?"
"정말?"오빠와 저는 합창을 하였습니다.
"그래, 그런데 직장은 어떡하지?"하기에
"오빠는 지사로 발령 내 달라고 하면 안 되?"하고 오빠에게 묻자
"안 그래도 지사에 아무도 안 내려 가려한다고 위에서 걱정이던데 내가 자원할게"하자
"유라 넌?"하고 물었습니다.
"난 애 놓고 살림이나 살아야지"하고 말하였습니다.
엄마에게 오빠와의 관계가 들통이 나고는 피임약 복용도 중단을 하였는데 분명히 지난 일주일은
가임 기간이었기에 제 뱃속에는 오빠의 아기가 자라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한 것입니다.
"휴~모르겠다, 준비나 해라"하고는 긴 한숨을 쉬고는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드리고 일주일 후 엄마 오빠 아니지 이제 남편 그리고 저는 오빠의 지사가 있는 강원도의 오지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3년을 근무한 퇴직금과 엄마가 꼬깃꼬깃 모아둔 돈 그리고 오빠와 아니 제 남편과 제가 알뜰하게
저축을 한 돈으로 아담한 집도 하나 장만을 하였습니다.
그 곳에 이삿짐을 풀고 정리가 다 끝나고 몇 일이 지나자
"아무리 친남매라도 식은 올리고 살거라"엄마가 우리를 불러서 말하였습니다.
제 남편과 엄마 아니 어머님 이렇게 셋은 작은 암자에 들어가 조촐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식을 마치자 엄마는 저를 부르더니
"이제 어쩔 수 없이 부부가 되었으니 누가 보면 이상하게 생각을 하니 날 시어머니라고 불러라"하셨습니다.
"예, 어머님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를 낳아준 엄마는 사라졌고 제 남편의 어머니로서 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삽니다.
임신하게 한 오빠를 남편으로 모시고.........
저는 근친은 쓰고 싶은 마음이 별로 인데.....
그러나 이번만 쓰겠습니다.(park9538님의 요청으로)
앞으로 근친 소재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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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한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
축하해 주시겠죠?
저는 그럭저럭 입에 풀칠 정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저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제 위에 오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오빠를 임신하자 아빠는 딸이기를 바랐는데 막상 아들이자
실망을 무척 하셨는데 둘째인 저가 딸이자 마치 세상을 통째로 얻으신 냥 좋아서 춤을 추셨다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아빠가 오빠를 싫어하거나 따돌림은 안 주셨다 하였습니다.
불행하게도 저를 끔찍이 생각하시고 아껴주시던 아빠는 제가 중학교에 다니던 어느 날 갑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하시다가 일년을 못 넘기고 저 세상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벌어놓은 재산은 없지 막막하기만 하였던 엄마는 슬퍼할 여유도 없이 남의 식당이나 공장에 다니면서
오빠와 저의 뒷바라지를 하시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여야 하였습니다.
그런 엄마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우리 남매는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성실함을 학교나 이웃에서 소문이 날 정도였습니다.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가서 일찍 사회로 나가 돈을 벌어 엄마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려 하였으나
대학을 나와야 인간 구실을 하는 세상이라고 엄마는 저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두 살 위인 우리 오빠도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자 엄마는 더 열심히 일을 해도 겨우 우리 남매의 학비와 입에 풀칠을 할 정도였습니다.
우리 남매는 그 흔한 학원 문턱 한번 안 밟고 학교 공부만으로도 상위권에 들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 붙임성이 많았던 저는 급우들은 물론 많은 친구들과도 사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 만하여도 무척이나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던 저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컴퓨터 한 대 없었던 지라 컴퓨터를 이용해야 하는 과제물을 주게 되면 친구들이나 급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제 성격을 바꾸기 시작하였고 얼마 안 가서 저는 친구들과 아주 잘 어울릴 수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일 학년 중반기에 접어들자 친구들은 아주 다양한 친구들이 제 주변에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혜림이라는 아이는 아주 이상한 아이였습니다.
분명히 일요일에 자기가 다니던 학원에서 특강이 있다며 투덜거렸는데 그 전날인 토요일 방과후에
저에게 일요일에 우리 집으로 놀러 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애에게 도움을 많이 받던 저로서는 거절을 할 명분이 마땅하게 없어서 오라고 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밥도 안 먹고 왔는지 엄마가 식당에 일하러 가시고 오빠와 저가 단 둘이 아침을 먹고 있는데 왔었습니다.
"얘, 오늘 나 용돈 탔거든 우리 켄터키 치킨 시켜먹자"오자마자 나에게 말하며 오빠의 얼굴을 보며 웃었습니다.
"얘는 아침부터 켄터키는 무슨 켄터키"하자
"너희 오빠 공부하는데 영양보충 시켜드리게"하며 실없이 웃었습니다.
"그래 혜림이 덕에 오빠 영양보충 좀 하자"하고 오빠가 거들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 날은 혜림이가 켄터키치킨이라는 말이 나오자 먹고는 싶었지만 이상하게 싫었습니다.
"그래, 그럼 전화하지"하고 전화기 옆으로 가는데
"얘, 유라 네가 직접 가서 사 오고 오면서 과자도 사와"하면서 이만 원을 주었습니다.
정말 가기가 싫었습니다.
오빠와 혜림이가 단 둘이 있다는 자체가 싫었습니다.
"그래 유라야 빨리 다녀와"싸우는 시누이 보다 말리는 시어미가 밉다고 오빠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켄터키치킨 가게에 가서 켄터키치킨을 시키고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슈퍼에 들러 과자부스러기를 사서 부리나케 집으로 갔습니다.
"상열이 오빠 응, 나랑 친구하자 응"혜림이 년이 오빠를 꼬드기고 있었습니다.
"혜림아 대학가면 친구 해 줄게"오빠의 그 말은 한편으로는 미웠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습니다.
"싫어~싫어, 상열이 오빠 나 오빠 애인 하고싶어"혜림이 년이 여우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참 대학가면 하자니까"하고 한사코 오빠가 싫다고 하였으나 포기를 안 하였습니다.
"그럼 오빠 대학가서 애인하자는 뜻으로 뽀뽀 한번만 해 줘"하는 것이 아닙니까?
"오빠 갔다 왔어"저는 더 있다가는 혜림이가 오빠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혜림이는 오빠 옆에 앉아 오빠의 팔짱을 끼고 있다가 제가 들어가자 아주 실망스런 표정과 원망의 눈초리를 저를 보았습니다.
"자~오빠 먹어"전 모른척하고 켄터키치킨 봉투를 찢어 쟁반에 놓고 덤으로 준 음료수를 잔을 채우고는
또 다른 쟁반에 과자부스러기를 펼치고는 오빠 앞으로 내밀며 말하였습니다.
<여우같은 년 어디 우리 오빠를 꼬시려 들어>하는 마음으로 저는 혜림이를 무시하고 오빠 앞에 버티고 앉았습니다.
혜림이는 켄터키치킨을 먹으면서도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하고 또 오빠의 눈치를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화장실로 가기에
"오빠 쟤 불여우고 남자관계가 아주 복잡한 애야 꼬이지마"하고 나직하게 말하자
"그래 알았어 유라야"하며 웃었습니다.
그런데 그 불여우 같은 년이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유라야 과일 있니?"하는 것이 아닙니까.
"오빠나 나나 우리 집 식구들 과일 안 좋아해"하고 말하자
"난 좋아하는데"하고 말하자
"그럼 먹고싶은 사람이 사 와"하고 오빠가 거들자
"아~참 오늘 학원 특강 있다"하며 소지품을 챙기자
"얘는 어제도 없다더니?"하자
"아냐 있어 오빠 나 간다, 유라야 안녕"하고는 우리 집에서 나갔습니다.
"날나리 같은 계집애"혜림이가 나가자 그의 뒤통수를 향하여 욕을 하였습니다.
"유라야 그래도 친구 아니니, 유라 네가 참아"하기에
"나 밖에서 조금 들었다"하자
"나도 대충 알았어"하며 웃더니
"걔가 나보고 뽀뽀하자 하더라"하기에
"자~해"하고는 입술을 모아 오빠의 얼굴 앞에 들이밀자
"야! 너와 난 남매다 남매"하기에
"아무리 남매라도 뽀뽀는 어때?"하며 눈을 감자
"뽀뽀하면 내 기분이 이상해 질 기분이다, 유라야"하기에
"그래도 해"하고 말하자
"좋아"하더니 쟁반을 밀치는 소리가 나더니 오빠가 가까이 온 듯 하였습니다.
오빠는 제 등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더니 혀를 제 입안으로 넣었습니다.
주저하지를 않았습니다.
마치 갓난아기가 젖꼭지를 빨 듯이 제 입안으로 들어온 오빠의 혀를 마구 빨았습니다.
제 등을 끌어안고 있던 오빠의 손 하나가 떨어지기에 오빠를 놓치지 않으려고 저는 제 팔로 오빠의 목을 감았습니다.
순간 오빠의 그 손이 제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혜림이 년이 제가 없었으면 이렇게 하였겠지 하는 생각이 들자 저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오빠에게 무조건 제 몸을 맡겼습니다.
"유라야 나 못 참겠다"긴 키스 끝에 오빠가 제 입술에서 입술을 때며 말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습니다.
"후회 안 하겠니?"
".........."역시 저는 아무 말도 안 하였습니다.
"아~이럼 안 되는데"하면서도 오빠는 저의 젖가슴을 주무르더니 더 참을 수가 없는지 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 제키고는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저의 젖가슴에 얼굴을 밀착을 하고는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 주물렀습니다.
중학교 때만 하여도 자위가 무엇인지는 대충 알았어도 그 것을 안 하였는데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친구들의 집이나 노래연습장에서 함께 자위를 하곤 하였는데 그 때보다 쾌감은 더 좋았습니다.
그도 하나뿐인 오빠가 젖가슴을 빨고 주무른다고 생각을 하니.........
오빠의 목을 끌어안고 힘주어 안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생각도 하기 싫었고 또 하지도 안 하였습니다.
오빠의 손 하나가 드디어 저의 하복부를 쓰다듬더니 점점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그저 좋았습니다.
기다리던 오빠의 손결이 제 치마 위지만 보지 둔덕까지 내려왔습니다.
오빠는 순간 멈칫 하였습니다.
오빠에게 용기를 주어야 하였습니다.
저는 바로 오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오빠의 좆을 잡고 주물렀습니다.
엄청나게 성이 나 있던 오빠의 좆은 제 손결이 닿자 더 발기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라야......."젖가슴을 발던 오빠가 놀라며 제 젖꼭지에서 입을 때고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마 오빠"하고 말하며 오빠의 좆을 밖으로 해방을 시켜 마구 주물렀습니다.
"아~"하는 가는 신음을 토하더니 오빠도 저의 행동에 단념을 하였는지 치마 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제 보지 털을 만지다가 제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비비며 다시 제 젖꼭지를 빨았습니다.
야릇한 쾌감이 엄습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여우같은 혜림이 년과 친한 정아라는 다른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말로는 처음 처녀막이 찢어질 때의 고통은 정말로 참기 어려웠고 또 생각도 하기 싫다고
한 말이 떠올라 엄청 무섭고 떨렸으나 언젠가 당해야할 고통이라면 사랑하는 오빠에게서 그 아픔을 받아도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또 친남매간에 섹스는 근친상간이라 사회에서 터부시하는 것은 물론 동성동본도 혼인신고를 못 하는
사회여건상 친남매가 맺어져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사랑하는
오빠에게라면 순결을 주어도 후회는 안 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오빠의 처분을 기다렸습니다.
오빠는 무척 떨면서도 저의 젖꼭지를 빨면서 제 보지 둔덕을 비비기에 저도 혜림이 년의 집에서
컴퓨터로 본 남자들의 자위인 용두질을 쳐주자 오빠는 더 몸을 떨면서도 가만히 제 젖가슴을 계속 빨면서
보지를 만지더니 떨림이 멈추어지는 순간 오빠의 손가락 하나가 제 보지 구멍에 조금 들어왔습니다.
"오빠 아파"하며 얼굴을 찌푸리자
"으~응 유라야 미안 해"제 젖꼭지를 빨다말고 말하였습니다.
"참겠는데 손가락으로 말고 이 것으로...."하며 저는 오빠의 좆을 용두질 치다말고 꼭 잡았습니다.
"후회 안 하겠니?"오빠가 저를 올려다보며 물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손가락으로 오빠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래 그럼"하고 저를 눕히려 하기에
"이렇게 해서 먼저 한번 빼고"하고는 더 힘주어 흔들었습니다.
"그럼 유라야, 우리 서로 빨아주자"하며 저를 눕히기에 눕자 오빠는 제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겼습니다.
저 역시 오빠의 좆을 잡고 흔들기를 멈추고 혁대를 풀고 바지를 벗기자 오빠가 일어나 팬티를 벗고
제 몸 위에 몸을 69자세로 포개고는 제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빨기에 저도 오빠의 좆을
혀로 빨며 손으로 힘차게 흔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하였지만 혜림이 년의 집에서 컴퓨터로 여자가 남자에게 용두질을 쳐주고는 정액이 나오자
그 것을 받아먹는 것을 기억하고 저 역시 사랑스런 오빠의 정액을 먹겠다고 속으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오빠의 좆을 힘차게 흔들며 빨자 혼자 혹은 친구들과 집단으로 자위를 할 때보다도 더 만은 음수가
제 보지에서 마구 흘러나왔고 오빠는 그 것을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다 받아먹는 다는 걸을 알고는 무척이나 행복하였습니다.
한참을 흔들고 빨아주자 오빠가 제 보지에서 입을 때더니
"으~유라야 나 싸겠어"하고 말하였으나 마음을 먹은 대로 아무 대답도 안 하고 더 힘차게 흔들며 빨았습니다.
오빠도 제 마음을 알았는지 다시 제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제 보지를 빨더니
"으~~~나온다"하고 말하는 순간 뜨거운 것이 지 목젖을 강하게 때렸습니다.
"웩!"헛 구역질도 잠시 저는 오빠의 쓰고 조금은 기분 나쁜 냄새가 나는 오빠의 좆물을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유...유라야....."오빠가 상체를 들어 오빠의 가슴과 제 가슴사이로 저를 토끼눈으로 보고있었으나
저는 빙그레 웃으며 윙크를 하는 여유를 보이며 나머지 정액이 다 나올 때까지 오빠의 좆을 계속 흔들며 빨다가
더 안 나오자 흔드는 것을 중단하고 입에서 오빠의 사랑스런 좆을 빼고 입가를 손등으로 문지르자
"고맙다 유라야"하며 돌아 누웨 내 몸 위에 몸을 포개는 오빠의 입술을 다시 손가락으로 가리자
"그래 알았어"하고는 오빠는 저의 침이 가득 묻은 좆으로 오빠의 침이 묻어 있는 제 보지 둔덕을 비볐습니다.
"아플 건데 참겠어?"하고 말하기에 또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고는 다른 손으로 오빠의 좆을 잡아
아까 오빠가 손가락으로 조금 찔렀던 제 보지 구멍 입구에 대어주자 다시 오빠가 몸을 바르르 떨기에
안 되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 엉덩이를 힘차게 들어 올렸습니다.
"악!"정말 아팠습니다.
"유라야 뺄까?"저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 오빠가 놀라며 엉덩이를 들려고 하였습니다.
"빼지 마, 오빠 그대로 있어"아예 명령이었습니다.
제 보지 안에 박힌 오빠의 좆은 오빠의 또 다른 독립체인양 제 보지 안에서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아픔의 눈물인지 기쁨의 눈물인지는 알 길이 없었습니다.
다만 오빠의 좆이 제 처녀막을 구멍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제 보지 안은 머리카락 항 올 비집고 들어올 여유공간도 없는 것처럼 오빠의 사랑스런 좆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 하나 다행인 것은 그 전날 바로 생리가 끝이 났기에 임신의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오빠 천천히 움직여"어느 정도 고통이 사라지자 웃으며 말하고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괜찮겠니? 유라야"저는 또 손가락으로 오빠의 입술을 막았습니다.
"알...알았어"하더니 아주 천천히 오빠는 제 보지 안에 들어있는 좆을 뺐다 박았다 반복하였습니다.
솔직히 아팠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에 떨고있는 오빠를 안심시키려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저의 웃음을 보고 오빠는 용기가 났는지 펌프질의 속도를 아주 천천히 올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아파도 행복하였습니다.
오빠의 여자가 되었다는 기쁨.........
그러나 오빠는 그리 오래 가지를 못하고
"유라야, 임신 위험하니 밖에 싸야지?"하고 물었습니다.
"오빠 오늘은 안에 싸도 되"하며 혹시나 오빠가 좆을 제 보지에서 빼 밖에다 쌀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오빠의 엉덩이를 힘주어 당겼습니다.
"응, 그...그....래"하고는 다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으~~~"하는 낮은 신음과 함께 오빠의 입술이 비릿한 냄새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는 제 입술에 포개지는 순간
제 보지 안으로는 또 다른 통증과 함께 뜨거운 오빠의 정액이 빨려 들어왔습니다.
오빠는 제 보지 안에 정액을 다 쌀 때까지 깊은 키스로 아픔을 달래어주는 고마움을 주었습니다.
다 싸자 오빠는 저에게 그냥 누워있어라 하고는 부엌(당시에 욕실이 따로 없었음)으로 가
타월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서 오더니 정성스럽게 제 보지와 보지 주변에 묻은 처녀 혈과 오빠의 정액을 깨끗이 닦아주고서야
오빠의 좆에 묻은 피와 좆물울 닦았고 그리고는 또 다시 깊은 키스를 제 마음 속에 선물을 하였습니다.
그 것이 제가 고등학교 일 학년 일 학기 중반이었고 오빠는 고등학교 삼 학년 때의 일 이었습니다.
오빠와 저는 그 후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도 매 주 두 세 번의 섹스를 하였습니다.
몰론 없는 형편이지만 피임약은 항상 사서 먹었기에 단 한번의 임시도 안 하였습니다.
다음 해에 오빠는 무난히 오빠가 바라던 대학에 갈 수가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시간을 내어 아르바이트도 하고
또 틈틈이 저의 모자라는 공부도 가르쳐 주기도 하였기에 저는 학교에서 항상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오빠가 이 학년에 올라가자 오빠의 친구들은 거의 모두 입대를 하였으나 제가 대학에 입학을 하는 것을 보고
군에 입대를 한다며 고집을 피웠고 그 덕에 저 역시 제가 바라던 대학에 무난히 합격을 하자 오빠는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군에 입대를 하자 저는 오빠가 무척이나 보고싶었습니다.
저 역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모았고 차비를 포함한 경비가 마련되면 오빠에게 면회를 갔고
오빠는 외박을 나와 저와 밤이 지새도록 이야기를 하면서 섹스도 하였습니다.
그럭저럭 세월이 흘러 오빠는 군대에서 제대를 하여 복학을 하였고 같은 해에 오빠와 저는 졸업을 하였습니다.
오빠도 아주 좋은 직장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취업을 할 수가 있었고 저 역시 무난히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억척스럽게 사는 것이 몸에 밴 엄마는 노구를 이끌고도 쉼 없이 일을 하셨습니다.
또 오빠와 저는 거의 매일은 아니지만 서로를 갈구하며 섹스를 하였습니다.
혼기가 닥치자 엄마는 저에게 선을 보라고 하였으나 한사코 거절을 하고 직장생활과 오빠와의 사랑만으로 살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지 삼 년이 지난 작년 봄의 어느 일요일날
엄마가 식당으로 출근을 하자 우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를 갈구하며 몸을 섞었습니다.
"오빠 나 오빠랑 살래, 아~흑 너무 좋아"
"유라야 나도 그러고 싶어 하지만....."전 오빠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렸습니다.
"아무 말 하지마, 어머 나 몰라 너무 빨리 오른다 올라"저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이상하게 그날따라 더 오르가즘이 자주 엄습을 하였습니다.
"버버벅 버벅"오빠의 요란한 펌프질은 끝이 없어 보였습니다.
"따르릉~따르릉"한참 절정으로 향하여 치닫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애~이 오빠 받아"하자 오빠가 일어나 전화를 받고 나더니
"유라야, 나 잠시 회사에 다녀와야겠다"하였습니다.
절정도 좋았지만 어렵사리 들어간 오빠의 직장에서 쫓겨나는 것을 저는 윈치 않았습니다.
"오래 걸려?"하고 묻자
"아니 오전이면 끝 날거야"하며 옷을 주섬주섬 입기에 저 역시 일어나 옷을 입고 오빠를 배웅하였습니다.
저는 무료함을 달래며 TV와 시계를 번갈아 보며 오빠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12시
1시
그리고 2시......
그런데 오빠가 온 시간은 거의 3시가 다 되어서였습니다.
"힘들었지 오빠"저는 오빠가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오빠에게 달려가 오빠의 품에 안겼습니다.
"응, 우리 유라 기다리는 것 생각하니 힘들었어"하고는 저를 힘주어 보듬고는 깊은 키스를 하여주었습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수도 없이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기며 오빠의 침실로 향하였습니다.
오빠의 침대 위에서 우리는 한 몸이 되었습니다.
"유라야"
"오빠 어서 박아 줘"
"그래 그러자"하고는 오빠는 제 보지에 좆을 힘차게 박았습니다.
"아~흑 너무 좋아"
"나도 간다"하며 웃더니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퍼버벅 퍼벅 타다닥 타닥닥"그 날 따라 오빠의 힘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오빠 오늘 너무 힘이 좋다, 아~악 올라 오른다고"하고 소리쳤습니다.
"유라 네 보지도 오늘 따라 더 조인다"오빠가 힘차게 펌프질을 하며 웃었습니다.
"아~이 언제는 안 그랬나, 어머머 오빠 나 죽어 엄마야"하고 소리치며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아침에 다 못한 것에 대한 반발인지 아주 힘찼습니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아흑.......깊이......아아....오빠야....아흐윽....좋아!"저 역시 오전에 못 올라가 절정을 향하여 달리고 있었습니다.
"아아..유라야...좋아..최고야...자지가...끊어질..거..같아..."그 말을 저는 가장 좋아하였습니다.
그 말은 오빠가 저를 아주 사랑하고 또 좋아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악...오빠야 나도...아아..좋아...미쳐....뿌듯해..."언제나 그랬지만 오빠의 좆이 들어간 제 보지에는
머리카락 한 올 더 들어갈 여유가 없을 정도로 빠듯하여 정말로 좋았습니다.
"으응...나도..미쳐...최고야...유라....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
"아항...오빠....싸...내..보지에...싸버려...나도...됐어...몇번..짼지..몰라...아아...하앙...자기야...싸줘요...내...보지..구멍에...오빠..좆물...싸줘..."
애원을 하였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
"으~유라야 더 못 참겠다"오빠가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을 할 모양이었습니다.
"그래 나도 올라 같이 싸 안에다 많이 싸~지금이야 지금! 아~악"저도 마지막 절정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으~유라야 간다"오빠가 제 젖무덤사이에 머리를 박고 가쁜 쑴을 몰아 쉬자 제 보지 안으로는 오빠의 뜨거운 정액이 빨려 들어왔습니다.
"아~좋아"저는 오빠의 등을 힘주어 안았습니다.
"아니! 너희들....."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분명히 아침에 식당에 일을 하러 간 엄마가 오빠의 방문 앞에서 창백한 얼굴로 우리를 보고 있었습니다.
"엄마....."
"엄마....."오빠와 저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였습니다.
"빨리 옷이나 입어"하고는 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너희들 언제부터 그 짓 했니?"옷을 입고 고개를 떨구고 나가자 울면서 물었습니다.
"고등학교 일 학년 때......."힘 없이 대답을 하자
"내가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하면서 울었습니다.
"엄마 모른 척 해줘 우리 이렇게 사랑하며 살게"저도 눈물을 흘리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이 것아 너희는 남남도 아닌 친남매야, 친남매"하시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엄마 우리 먼 대로 이사가 살자 응, 나 오빠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 응"하자
"휴~내 죽어서 어찌 너희들 아버지 얼굴을 보겠니?"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며 울었습니다.
"오빠랑 유라 만 서로 사랑하며 엄마랑 살면 되잖아, 응 그렇게 하자 응"저 역시 울면서 애원을 하였습니다.
"상열아 넌 얘 이렇게 만들어놓고 어쩔래?"엄마가 오빠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저 역시 유라 말처럼 했으면 해요 죄송해요"하고 고개를 숙이자
"이 철딱서니 없는 것들아 너희들은 모르니, 동성동본도 혼인신고가 안 되는데 친남매가 어떻게 사니"하시기에
"혼인신고 안 하고 오빠 애 놓고 살 꺼야"하자
"너희들 혹시......"하고 놀랐습니다.
"그래 지금 내 뱃속에는 오빠의 아기가 있어"어떻게 그런 맹랑한 말이 제 입에서 나왔는지 지금 생각하여도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망했다 망했어"엄마는 방바닥을 치며 울었습니다.
오빠 역시 제 말에 놀란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오빠에게 엄마 모르게 가볍게 윙크를 하자 오빠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난 모르겠다, 모르겠어"그리고는 엄마는 엄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을 엄마와 우리는 아무 말도 안 하였습니다.
다음 일요일.
엄마는 출근을 안 하고 우리를 불러 앉혔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겠니?"멍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응, 그렇게 하게 해줘"
"그래요 저도 유라 아니면 그 어떤 여자와도 안 살아요"오빠도 힘을 주어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럼 뜨자"
"정말?"
"정말?"오빠와 저는 합창을 하였습니다.
"그래, 그런데 직장은 어떡하지?"하기에
"오빠는 지사로 발령 내 달라고 하면 안 되?"하고 오빠에게 묻자
"안 그래도 지사에 아무도 안 내려 가려한다고 위에서 걱정이던데 내가 자원할게"하자
"유라 넌?"하고 물었습니다.
"난 애 놓고 살림이나 살아야지"하고 말하였습니다.
엄마에게 오빠와의 관계가 들통이 나고는 피임약 복용도 중단을 하였는데 분명히 지난 일주일은
가임 기간이었기에 제 뱃속에는 오빠의 아기가 자라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한 것입니다.
"휴~모르겠다, 준비나 해라"하고는 긴 한숨을 쉬고는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드리고 일주일 후 엄마 오빠 아니지 이제 남편 그리고 저는 오빠의 지사가 있는 강원도의 오지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3년을 근무한 퇴직금과 엄마가 꼬깃꼬깃 모아둔 돈 그리고 오빠와 아니 제 남편과 제가 알뜰하게
저축을 한 돈으로 아담한 집도 하나 장만을 하였습니다.
그 곳에 이삿짐을 풀고 정리가 다 끝나고 몇 일이 지나자
"아무리 친남매라도 식은 올리고 살거라"엄마가 우리를 불러서 말하였습니다.
제 남편과 엄마 아니 어머님 이렇게 셋은 작은 암자에 들어가 조촐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식을 마치자 엄마는 저를 부르더니
"이제 어쩔 수 없이 부부가 되었으니 누가 보면 이상하게 생각을 하니 날 시어머니라고 불러라"하셨습니다.
"예, 어머님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를 낳아준 엄마는 사라졌고 제 남편의 어머니로서 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삽니다.
임신하게 한 오빠를 남편으로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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