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 - 23부
2018.11.16 08:10
사내는 뒤치기를 하기 위해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잇었고 여인은 육중한 힙을 뒤로 내밀고는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푸국………………………"
이미 좆맛을 본 보지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여인의 가운데를 찾아
들고 잇었다.
"허엉……………아……여보………………."
"푸푸푹………………………"
"옴메…………….좋은거….."
"이렇게….힘있게…박아 주는물건은..처음이구먼….하앙…"
"푹…………………푸퍽!!"
"음메…………..나죽어……………..허엉…"
"그렇게 좋아요…………??"
송설은 여자의 힙을 잡고서는 앞뒤로 좆질을 해주면서 그녀의 힙을 스다듬어 주고 있었다.
"그럼………….내 뒤에서..뒤치기..해서..자궁까지 좆이 들어오는 물건은 자기가….
처음이구만…."
"히히……………..푸푹………………..푸퍼걱!!"
"오메…………….아앙…아………………….."
"퍽……………푸퍽!!"
"아줌마………도대체…찾아온 사라밍 누구라데요..??"
"몰라……그건…??"
"이름이라도..물어 보지 그랬어요…??"
"안물아 봣아…아따…급하면 또 오겠지..뭐…………"
"허긴…………….."
송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러나 자기를 찾아온 이쁜 아가씨가 누군지
궁금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어때………이뻐……………??"
"응……..너무..너무 이뻐……………"
"고마워……….송설씨…….."
정옥은 사내가 사다준 투피스 정장이 너무 마음에 드는듯이 사내의 품에 안기고 있었다.
"이러지..말아요…."
"아직……………..대낮인데….."
"아..알았어…………"
정옥은 그제서야 사내의 품에서 떨어지고 잇었다.
"자………………한자를 쓰더라도 정성을 들여서 쓰야 해요…"
"네………………."
아이들의 붓글씨를 가르키면서도 송설은 정옥에게 눈이 가 있었다.
자신이 사다둔 그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잇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그리고
선녀 같아 보였다.
작은 점들이 가득한 진녹색 팔랑 치마는 그녀의 허벅지를 겨우 가리고 있었고 그리고 흰색
재킷은 그녀를 더욱 의젓하고 당당한 기품이 있는 여자로 만들고 있었다.
정숙하고 귀티나게 보이되…섹시함이 가미된 정말 정옥에게 잘 어울리는 그런 투피스
였다.
"헉………….종태야……"
"네………….선생님……"
"이게………뭐니………………..??"
"왜요……이상해죠..??
아이들 틈을 돌던 송설은 뒤에 앉은 한 사내아이의 필체를 바라보다 놀라고 있었다.
어지러운듯 하면서 정열이 되어 잇는 글씨체에는 뭔가 다른 힘이 있는듯 했다.
그냥 다른 아이들과는 비슷하데 보이는데도…..자세히 보면은 뭔가 달라보이는 마력이 있는
것만 같았다.
"어떻게………..쓴거니…??"
"그냥..쓴건데요…."
"그냥 쓰다니……………..??"
"그냥…..이 글들이 살아 움직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쓰보았는데요…"
종태는 잘못을 했는듯이 그렇게 머리를 긁적이고 잇엇다.
"아…………………………….이거다…."
순간 송설은 그 동안 막혔던 뭔가를 발견한듯이 흥분을 하고 잇었다
"활…………………….."
"살아있는 느낌…………………."
"이건…..바로 나의 생각에 의해서만 표현이 되는……………"
"아………………"
"이제 5학년인 얘도 아는것을 내가 몰랐다니…."
송설은 멍하니 한참동안 그렇게 그 글을 바라보고 있었다.
"뭘………그리 생각해요…??"
"어…마쳤어요…??"
"네…..토요일이라…다들 갔어요…"
몇 명 안되는 학교다 보니 이제 학교에는 정옥과 송설만이 남아 있었다.
"오늘 아주 큰것을 깨달았어요…??"
"그게……….뭔데요…??"
"활…………………."
"살아있다는 느낌…………………………"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 봐야 겠어요…"
정옥은 무슨 말인지는 잘 몰랏지만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엇다.
"나…오늘 이뻐요….??"
"네……………."
"자기가 사준옷…너무 맘에 들어요…??"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정옥이 입고 있는 투피스를 바라보면서 언뜻 송설은 여정이 입었다면은 얼마나 이쁠까하는 "
생각을 하고 있었다.
"교무실로…가요………………."
"퇴근 안해요………??"
"아직……….조금있다가요…."
"네………………."
"자………….빨리요………….."
사내를 아는 정옥으로서는 2년여 동안 사내를 품지 않다가 지난번에 사내를 다시 품음으로써
그것도 물건이 실하고 우람한 사내의 물건을 맛본뒤라 그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듯 했다.
"아…………….흐흡….."
"쪼옥……………."
단추가 하나 있는 연 아이보리색 흰 재킷이 벌어지고 그 가운데로 흰색 슬리브 리스가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흰색…..브래지어 끈까지………….
여인은 안긴채 사내의 입술을 탐하고 있었다.
사내도 그런 여인의 힙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포개듯이 만지작 거리면서 그녀의 혀를 입속 깊
숙이 받아들이면서 타액을 먹어주고 있었다.
"윽…………이게..뭐지…..???"
사내는 키스를 하면서 손을 치마속으로 살며시 밀어넣고서 힙을 만지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끈을 발견하고는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었다.
"아….정말..탱탱해…."
"여정씨의 엉덩이도 이렇겠지………..아마…."
순간 송설은 스스로 놀란듯이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내가…..지금 무슨 생각을…."
"아…………흐흡..쪼옥………………….."
"송설씨 보면은 처음인것 같은데 직접한느거 보면은 자주 해본 제비 같아…"
"정말요………??"
키스를 하고난뒤 정옥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치마속에 그건 뭐예요.."
"뭐…………??"
"끈이 있던데…………??"
"아……..이거….??"
"가타벨터야…….스타킹 흘러 내리지 않게 잡아주는거야…"
"보여줄까………………"
"네……………."
정옥은 살며시 자신의 치마를 올려주고 있었다.
"허헉…………….아…………"
올라가는 치마속을 바라보던 송설은 흥분된 눈빛으로 가볍게 떨고 잇엇다.
"아…….너무..섹시해요…??"
"정말………….??"
"네……………."
정옥은 순간 가터벨터를 하고 야한 속옷을 입는것을 좋아하던 예전의 애인 생각이 나고
있었다.
"사내들이란……….다..똑같애…."
정옥은 눈이 뒤집어 지고 잇는 송설을 발견하고는 그렇게 의미있는 웃음을 묘하게 짓고
있었다.
"흐흑……………..끈팬티다…."
순간 송설은 자기도 모르게 바닥에 주저 앉으면서 옆에 나비처럼 묶여있는 팬티의 끈을 바라
보면서 마른침을 삼키고 잇엇다.
"아…………이런 팬티도 잇나요…???"
"호호…..이상해요…??"
"아..아뇨..너무..좋아서요…."
"헉……………"
"왜…………………….."
"그냥요……….."
정옥이 갑자기 치마를 내려 버리자 송설은 아쉬움이 남는듯이 정옥을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들은 다 똑같애…………."
"뭐……뭐가요…??"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 하는게 아니라…오로지..그것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아…"
"제……제가..그랬나요…???"
순간 송설은 당황을 한듯이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송설씨도……..눈빛이 너무….그랬어요…"
정옥은 삐진듯이 그렇게 새침하게 토닥거리고 잇엇다.
송설은 넘 당황 스러워지고 있었다.
"미안해요……정옥씨………."
송설은 그저 멍하니 뒤에서 얼굴을 붉히면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있었다.
"바보…………"
"네에……………..??"
"아녜요………"
정옥의 바보라는 한마디 그 의미를 송설은 잘 몰랐었다.
정옥은 다시 돌아서면서 송설의 허리를 안으면서 송설의 품에 파고 들고 있었다.
모를것이 여자의 마음이라더니………..송설은 갑자기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 지고 있엇다.
"키스 해줘요……………"
"아…………………흐흡…………….쪼옥…….."
그녀의 붉은색 립스틱이 다 지워질때까지 송설은 그녀의 입술을 핥고 빨고 그리고 당기고
있었고 손은 그녀의 순백색 망사 끈팬티를 만지작 거리고 가터벨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
다.
"흐흑……………..아……."
순간 들어오는 작은손은 송설의 물건은 만지면서 더욱 사내를 흥분시키고 잇었다.
"찌익……………….."
바지의 자크가 내려가는 소리………
이윽고 작은 손은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으흑…………저..정옥씨…………"
"여기서………."
"누가 올 사람 없어요..걱정마세요…"
정옥은 교무실에서 그렇게 사내의 바지를 내린채 사내의 물건을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면서
관찰을 하고 있었다.
힘이 주욱 빠지는 느낌에 사내는 그냥 정옥의 자리에 앉아버리고 있었다.
"정말………..이상하게 생겼다.."
"뭐가요…………??"
"이것말이예요……………"
정옥은 손가락으로 불룩한 귀두부분을 살며시 스다듬으며 자극을 주고 잇었다.
"그게..왜………..??"
"다른 사람들것보다 이부분이 더..큰거 같아요…"
"아….그거요…히히…."
"그리고…..오마…..나….한손으로는 잡히지도 않네…."
여인은 신기한 물건을 감상하듯이 한참동안 이리돌리고 저리 돌리면서 좆을 구경하다가
사내를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치자……다시 불꽃이 일고 있엇고 그 불꽃을 삭히려는듯이 여인은 다시 사내의
물건을 입안에 살며시 넣고는 혀끝으로 핥아대기 시작을 했다.
"흐흑………..저..정옥씨……………"
사내의 좆에서는 이미 힘줄이 여기저기 튀어나오고 있었고 좆대는 발기가 될대로 된것처럼
휘고 있엇다.
"그만………….허엉…………"
그러나 여인은 멈추지 않고 있엇다.
아예 좆대를 손으로 들어 붙이고는 혀로 길게 좆줄기와 불알까지 낼름거리면서 핥아대다
그것으로도 모자랐는지 불알전체를 입안에 넣고는 옹알거리기 시작을 했다.
"허헉….아…허헉…….."
거친숨소리만이 교무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여정이…………내 좆을 빨아 준다면………….."
순간 송설은 자기의 주인이라 할수 있는 여정이 생각이 나고 잇엇다.
아름답고…그리고 천사같은…………..섹시한 요염한 그녀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고 그날
애인이라는 사람과의 야외섹스에서의 교성소리가 송설의 머리속을 어지럽게 만들고
잇엇다.
"아……..흐흑..안돼…………….."
"그만……………….시팔………………….."
"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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