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속에 가려진 채찍 - 10부

“응 아지냐 잘 도착했냐.”



“내 주인님 너무도 행복 했어요.”



“그래 행복 하다니 좋구나.”



“지금 걸어가고 있거든요 주인님 부르면서 누가 들을까 스릴도 느끼어져요.”



“하하하하하 변해 가는 아지 모습이 주인을 흡족하게 한다.”



“이번에는 팬티 브래지어 다 없이 왕복 하였어요. 은근히 불안도 하면서.”



“그게 몸에 배야지.”



“내 편해요 집에서는 늘 벗고 생활 하는 것이요.”



“벗고 생활 하는 것이 오히려 너의 몸에도 좋을 거야.”



“주인님 우리 집 보이 내요.”



“그래 가거든 좀 쉬어라 목욕 재게 하고 한숨 자거라.”



“내 주인님.”



“응 난 너와 지금 플 했던 것 보고 있거든 괜찮은 스샷해서 올려주마.”



“언제 찍으셨어요.”



“아지야 내가 그랬지 카메라와 비디오는 늘 함께 있다고



아지가 주인님 말씀을 잠시 잊었었구나.”



“아 그러셨다 그런데 이번은 카메라 없어 편하게 했는데, 비디오를 몰랐어요.”



“알았다면 또 아지 몸이 굳었겠지.”



허나 이러게 난 아지의 면역성을 키워 가고 있었다.



눈에 보일 때 그의 모습을 이미 알고 있기에 아지는 다만 발정이 나 있어



눈에 들어오기 전에는 뇌가 읽지 못하니 행동에 거침이 없었던 것이다.



비디오는 분명 책상위서 말없이 돌아갔고 그것이 켜져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것



뿐이다. 누군가를 원하여 왔을 때는 눈에 콩깍지가 이미 끼었기에…….



하고 싶어 행동하는 모습과 시키어서 싫은 마음에 하는 모습이 틀리다.



그가 가학 속에 눈물을 보이면서도 본질에는 즐거움이 흐를 때는 나 행동 역시



거침이 없어진다.



만남을 가지위한 노력보단 서로의 즐거움이 서서히 젖어드는 과정이다.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아지의 머릿속에는 주인의 존재를 심어가는 과정.



이때 섭으로 서의 호기심이 가장 크며 또한 섭은 모험을 위한 자신의 몸을



마음 것 유린해주길 바랄 때이다.



다음날 나는 그에게 팬티에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가까운 시장을 다녀오라 명한다.



그곳에 가면 일단 시장 볼일을 다보고 공동 화장실에 들어가 팬티를 화장실 변기통위에



벗어 놓고 집으로 오라 하였다.



아지는 충실하게 이행 하였고 아지 손에는 그의 딸이 동반까지 하였다고 적어 놨다.



늘 집에서 벗고 살다보니 딸의 친구들이 다녀가고 한다는데 아지 딸은 중학생



가끔 아지가 여자로써의 살아온 경험으로 성교육도 시킨다고 적어 놨다.



길지 않은 시간이 그에게 남았다는 사실은 그의 일기장으로 올라온다.



남들 모르게 자신의 고통을 안고 살아온 아지이기에 누구보다 파란 만장 한 삶이



아지의 자서전처럼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으로 동정의 표가 가고 그가 주인을 선택한 이유도 올라오고 마음의 흔들림을 맛본다.



누군가를 만나 그의 내면을 이끌어 내고 그의 내면이 열리고 모든 것을 알아 갈 때



돔으로 마음을 다시금 다짐하게 만든다.



하나둘 과제를 해나가는 그에게 장난 끼가 발동 하여 하루는 너의 신랑을 따먹고



후기를 올려 보라고 했다.



올라온 글은 성인 소설 한편이다.



즐겁다는 것은 어떤 하나의 일에 푹 빠질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한다.



아지가 주부가 아닌 직장인이라면 이모든 것을 소화 하기는 어렵다.



그가 아픔을 가진 몸으로 좋아서 하는 일이 생겨 움직임에 몸에 병이 멀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알기에 더욱 아지에게 쉬는 시간을 주지 않고 밀어 붙였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감정이 그에게 쏠린다.



다른 때와 달리 나의 집착이 불어나고 가끔은 황당한 과제도 내고 있었다.



모든 일이 너무 깊이 빠져 들 때 뒤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잠시 난 그에게 떠나 있어야 하는 과정이 도래 할 것을 알기에 자위를 가르치기 시작 했다.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인 복종이 나는 늘 우성이라 생각하기에



육체를 건들지 않고 느끼는 오르가즘을 원했다.



아지가 그것을 득 할 때는 난 나의 일로 멀리 오래 시간을 비워 야하기에



“소파에 앉아”



“내 주인님.”



“기억해라 너의 몸에 손을 대면 안 된다.”



“내 주인님”



“핸디 폰에 주인님 목소리를 녹음 눌러 할 때 눌러라.”



“내 주인님 그렇게 할게요.”

“지금 아지는 주인을 위한 삶이 행복하지.”



“내 주인님.”



“그럼 지금 개목걸이 만들어 아지목에 차거라.”



“내 주인님.”



“혁대도 좋고 아무거나 채워라.”



“멍멍멍”



“강아지는 발정이 나면 자신의 암내를 퍼트려 숫케는 유인한다.



“멍멍멍”



“넌 지금 암내를 내고 있는 강아지다. 개보지에 물이 흐름을 느끼고 있다.”



“멍멍멍”



“아지 보지는 개보지고 씹 보지며 주인의 노리개로 늘 받쳐 질 때 행복하지.”



“멍멍멍”



“너의 가슴을 주인이 스치고 지나칠 때 상상하면 너의 꽁알이 서는 느낌이오지.”



“멍멍멍”



“눌러”



“개보지는 주인의 것이고 주인에게 충성할 때 쾌락의 즐거움을 맛을 안다.”



“헉 아 ~”



“강아지로 달구어질수록 개보지는 더욱더 벌렁거리고



너의 귀에 씨발년 욕을 해주면 몸이 더욱 달아오르고 드디어 흥분이 되어 가는 구나.”



“주인님 보지 만지게 해줘요.”



“넌 지금 강아지 주인의 명령에 반항하면 자위는 끝이다. 누구 꺼지 넌.”

“주인님 꺼요.”



“말하는 순간 개보지 흥분이 가다 멈출 거야.”



“헉 흑흑 아~!!”



“주인님의 기둥도 솟아오른다.”



“강아지는 지금 주인님의 기둥이 아지눈 앞에서 있다고 느낌이 오지.”



“느낌이, 헉 아 아~!! 주인님 복종 합니다.”



“개보지 벌써 싸면 어떻게 해 젖꼭지 집게 집어.”



“내 주인님”



“앞으로는 만지지 않고 녹음 해 놓은 것 계속 들으면서 자위 하거라.”



“일기장에 하루 한번 씩 결과 보고 적기를.”



“아지야 너의 머릿속에 무엇을 생각하라 했지.”



“모든 것을 주인님을 연상하고 허락 받을 것은 문자로 허락받고 합니다.”



“그래야지 너의 모든 행동은 주인님의 행동과 다를 바 없단다.”



“누가 널 손가락질 하면 너의 주인이 손가락질 받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모든 삶에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웃는 시간을 만들어 가거라.”



“내 주인님 요즘 전 기분이 날아 갈 것 만 같아요.”



“그래 오늘부터는 애널에 구술을 넣고 움직 이거라.”



“내 주인님”



“목걸이와 빨래집게 내려놓고 애널에 구술을 콘돔에 싸서 넣어라 위생에 늘 조심해야지.”



“내 주인님 그런데 어디 아픈데 계신가요.”



“아니다 너의 건강이 아지주인의 건강이다 아지가 하루 빨리 몸이 좋아져야지.”

“주인님 아지 많이 좋아 졌어요. 병원도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어요.”



“당연히 그래야지.”



“주인님 복종 합니다.”



“나도 아지가 예쁘고 좋아.”



“자 쉬어라 하고나면 몸을 보충해 줘야지.”



“내 주인님”



한번 통화 할 때마다 시간이 40분을 넘어 간다.



그래도 우리 주종간은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이 다시 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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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 나가는 주종의 사랑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 단계를 넘어서면 섭이 돔의 마음을 읽게 되고 자신의 희생을 오히려 즐기기 시작합니다.



차츰 강도가 강해지고 돔의 주변에는 많은 도구가 생겨납니다.



돔이 섭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노력하는 만큼



섭은 돔을 위한 충성심이 더욱더 강해집니다.



그렇기에 섭이 행복을 알면 떠난다 해도 돔의 주위를 맴돕니다.



결국 섭이 더욱더 자신을 낮추고 메 달리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즐거운 에셈을 위해서는 모두가 배움을 게을리 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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