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년만에 버스에서 첫사랑 ... - 중편
2018.12.17 07:00
오늘 6년만에 버스에서 첫사랑 그녀를 만났습니다....(2)
"그녀가 내리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종교도 없어 어떤 신에게 비는 것인지도 모를 애매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버스는 정류장에 섰고, 앞뒷문이 모두 열렸습니다. 저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오늘 하루 재수가 없었던 것에 대한 전화위복이었을까요? 다행히 그녀는 아직 내릴 곳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것이 그렇게 기쁘더군요.
하지만 버스안 상황은 더 나빠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뒤에는 분명 내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리는 조금도 빌 생각을 않더군요. 오히려 앞에 두명의 여자가 더 타서 자리가 더욱 비좁아 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뒤로들 좀 가세요! 뒤로!"
운전사 아저씨가 짜증난다는 듯이 고함쳤고 사람들이 조금씩 술렁이며 자리가 조금 납니다. 그래도 무척이나 비좁았지만 새로 탄 두명이 가까스로 자리를 잡습니다.
"헉..."
나도 모르게 조그만 신음을 내고 말았습니다. 그녀가 앞에 탄 사람들에 밀려 제게 몸을 밀착하게 된 것입니다. 본의아니게 그녀의 뒤에 붙어 비록 옷 위였지만 그 부드러운 살결이 닿아왔습니다.
그녀는 안기듯이 제 가슴으로 들어왔고, 비록 치마 위였지만 그녀의 보드랍고 도툼한 힙이 정확히 제 중앙에 와 닿았습니다. 정말이지 숨이 막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얼핏 창문에 비치는 그녀의 얼굴 또한 약간 벌게져서는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습니다.
"아 뭐야아~ 아저씨 좀 밀지 마세요~"
전 마치 손대선 안될 것에 손댄 것처럼 그녀에게서 떨어지기 위해 어떻게든 뒤로 움직였으나 이렇게 사람이 가득한 만원버스에선 좀처럼 쉽지 않았고, 결국 뒷사람들이 원성에 밀려 그냥 그렇게 버티고 서있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나의 노력을 알아챘는지 그녀도 그저 고개만 푹 숙이고 참는 듯 했습니다. 마치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던 변태 성추행범이 된거 같았지만 이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고, 그녀도 지금 상황을 이해해주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점점 아래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제 것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버렸고 그녀 왼쪽 힙의 부드러운 살결에 지긋이 압박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상태에서 더 움직이지 않으려고 근처 기둥이나 손잡이를 마구 더듬거릴 뿐이었습니다.
제대로 중심도 못잡고 있는 상황에 또 버스는 빗길의 미끄러움에 몇번이고 흔들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 변변히 잡고 서있을 기둥조차 없어 비틀대던중 버스가 갑자기 사거리를 맞아 큰 커브를 틀며 돌았고, 중심을 못잡았던 제 몸은 이리저리 비틀대다 결국 그녀쪽으로 쓰러지다 시피했습니다.
그런 혼란한 와중에 몸에 컨트롤을 잊은 제 그것은 정확히도 그녀의 힙 가운다 굴곡 사이로 파고들고 말았습니다. 상황은 어떻게 제어할 수 없게 치달아 가고 있었습니다.
보통 섹스를 할 때보다도 더욱 큰, 너무나 큰 쾌감이 전해져왔습니다. 정말이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말로 못할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그녀의 힙 가운데 사이에 끼인 느낌은 옷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따뜻한, 아니 뜨거워 견딜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옷이라는 장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안에 입은듯 부드러운 아마 실크인듯한 팬티는 물론이거니와 더 안쪽의 살결까지도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아니 분명히 치마와는 다른 안에 팬티의 느낌이나 더욱 그 안에 그녀의 애널 사이에 있을 털마져도 제 것의 머리 부분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내게는 닿을 수 없었던, 잊을 수 없는 아픈 상사병만 남겨주었던 그녀가 6년여만에 갑자기 이렇게 예전과 사뭇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 나의 것을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에 밀착하고서 그 곳에 묻혀 강하게 꿈틀대고 있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입에서 뜨거운 한숨이 밀려나옵니다.
마치 바지를 뚫고 나오기라도 할 것처럼 내 것은 정확히 그녀의 힙 사이의 굴곡으로 점점 파고 들었습니다. 버스가 움직일때마다 내 것은 점점 그녀 사이로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할거 같았습니다.
그녀의 어깨에서 조그마한 떨림이 느껴집니다. 내 가슴과 밀착된 그녀의 등사이에서 내 것인지, 그녀 것인지 모를 뜨거운 땀이 배어나옴을 느낌니다. 그녀의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귀가 어느 새 새빨게져 있었습니다.
버스가 움직임에 따라 내 뒤에선 뒷사람들 나름대로 밀어대었고, 그녀의 앞에선 여자들도 쓰러지지 않으려 그녀를 마구 미는 듯 했습니다. 우리는 마치 리듬을 타듯 사람들이 밀때마다 제 것은 안으로 더욱 들어가려 했고 그녀의 힙 사이는 제 것 이 들어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힙이 수줍은 듯 그렇게 움찔거릴 때마다 너무 빡빡해 제 것이 다 아플 지경이었습니다만 거기서 오는 쾌감은 그런 아픔 정도는 신경 쓸 세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온 몸이 신경이 한 곳에 쏠리던 중이었습니다. 너무 그 곳에 집중한 탓일까요? 저는 다리에 점점 힘이 없어짐을 느꼈습니다.
그녀 또한 힘이 빠지는지 다리마저 떨고 있음이 허벅지를 통해 느껴집니다. 저는 이대로는 자칫 쾌감에 쓰러질 것만 같아 어떻게든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어떻게든 몸을 떼려고 합니다.
"헉.. 헉..."
조용히 한숨을 몰아쉽니다. 제가 뒷 사람들의 불평을 들어가며 겨우 뒤로 한발 물러나자 제 것이 마치 자신만의 의지를 가진듯 그녀의 힙을 아쉬워하며 빠져나옵니다.
"..........."
차마 말은 못하고 새빨개진 얼굴로 소리 없이 크게 숨을 몰아쉬는 듯 그녀의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창문에 비쳐보입니다. 아래를 보니 제 것은 민망할 정도로 부풀어 올라있고 제 것이 닿았던 그녀의 치마 부분도 그것이 깊숙이 닿았단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푹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으로 흐트러진 치마를 바로 만지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다음 정류장에서 내릴듯 자세를 고칩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마치 꿈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꿈이 아니란걸 증명이라도 하듯 제 것은 아무리 진정하려 해도 풀이 죽질 않았습니다.
몇 분 사이에 꿈에서 마치 현실로 돌아오듯 다음 버스정류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앞에 서있는 그녀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한 얼굴로 내릴 채비를 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녀가 내리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종교도 없어 어떤 신에게 비는 것인지도 모를 애매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버스는 정류장에 섰고, 앞뒷문이 모두 열렸습니다. 저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오늘 하루 재수가 없었던 것에 대한 전화위복이었을까요? 다행히 그녀는 아직 내릴 곳이 아니었나 봅니다. 그것이 그렇게 기쁘더군요.
하지만 버스안 상황은 더 나빠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뒤에는 분명 내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리는 조금도 빌 생각을 않더군요. 오히려 앞에 두명의 여자가 더 타서 자리가 더욱 비좁아 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뒤로들 좀 가세요! 뒤로!"
운전사 아저씨가 짜증난다는 듯이 고함쳤고 사람들이 조금씩 술렁이며 자리가 조금 납니다. 그래도 무척이나 비좁았지만 새로 탄 두명이 가까스로 자리를 잡습니다.
"헉..."
나도 모르게 조그만 신음을 내고 말았습니다. 그녀가 앞에 탄 사람들에 밀려 제게 몸을 밀착하게 된 것입니다. 본의아니게 그녀의 뒤에 붙어 비록 옷 위였지만 그 부드러운 살결이 닿아왔습니다.
그녀는 안기듯이 제 가슴으로 들어왔고, 비록 치마 위였지만 그녀의 보드랍고 도툼한 힙이 정확히 제 중앙에 와 닿았습니다. 정말이지 숨이 막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얼핏 창문에 비치는 그녀의 얼굴 또한 약간 벌게져서는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습니다.
"아 뭐야아~ 아저씨 좀 밀지 마세요~"
전 마치 손대선 안될 것에 손댄 것처럼 그녀에게서 떨어지기 위해 어떻게든 뒤로 움직였으나 이렇게 사람이 가득한 만원버스에선 좀처럼 쉽지 않았고, 결국 뒷사람들이 원성에 밀려 그냥 그렇게 버티고 서있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나의 노력을 알아챘는지 그녀도 그저 고개만 푹 숙이고 참는 듯 했습니다. 마치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던 변태 성추행범이 된거 같았지만 이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고, 그녀도 지금 상황을 이해해주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점점 아래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제 것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버렸고 그녀 왼쪽 힙의 부드러운 살결에 지긋이 압박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상태에서 더 움직이지 않으려고 근처 기둥이나 손잡이를 마구 더듬거릴 뿐이었습니다.
제대로 중심도 못잡고 있는 상황에 또 버스는 빗길의 미끄러움에 몇번이고 흔들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 변변히 잡고 서있을 기둥조차 없어 비틀대던중 버스가 갑자기 사거리를 맞아 큰 커브를 틀며 돌았고, 중심을 못잡았던 제 몸은 이리저리 비틀대다 결국 그녀쪽으로 쓰러지다 시피했습니다.
그런 혼란한 와중에 몸에 컨트롤을 잊은 제 그것은 정확히도 그녀의 힙 가운다 굴곡 사이로 파고들고 말았습니다. 상황은 어떻게 제어할 수 없게 치달아 가고 있었습니다.
보통 섹스를 할 때보다도 더욱 큰, 너무나 큰 쾌감이 전해져왔습니다. 정말이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말로 못할 느낌이 전해져 왔습니다. 그녀의 힙 가운데 사이에 끼인 느낌은 옷위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따뜻한, 아니 뜨거워 견딜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옷이라는 장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안에 입은듯 부드러운 아마 실크인듯한 팬티는 물론이거니와 더 안쪽의 살결까지도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아니 분명히 치마와는 다른 안에 팬티의 느낌이나 더욱 그 안에 그녀의 애널 사이에 있을 털마져도 제 것의 머리 부분에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내게는 닿을 수 없었던, 잊을 수 없는 아픈 상사병만 남겨주었던 그녀가 6년여만에 갑자기 이렇게 예전과 사뭇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 나의 것을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에 밀착하고서 그 곳에 묻혀 강하게 꿈틀대고 있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입에서 뜨거운 한숨이 밀려나옵니다.
마치 바지를 뚫고 나오기라도 할 것처럼 내 것은 정확히 그녀의 힙 사이의 굴곡으로 점점 파고 들었습니다. 버스가 움직일때마다 내 것은 점점 그녀 사이로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할거 같았습니다.
그녀의 어깨에서 조그마한 떨림이 느껴집니다. 내 가슴과 밀착된 그녀의 등사이에서 내 것인지, 그녀 것인지 모를 뜨거운 땀이 배어나옴을 느낌니다. 그녀의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귀가 어느 새 새빨게져 있었습니다.
버스가 움직임에 따라 내 뒤에선 뒷사람들 나름대로 밀어대었고, 그녀의 앞에선 여자들도 쓰러지지 않으려 그녀를 마구 미는 듯 했습니다. 우리는 마치 리듬을 타듯 사람들이 밀때마다 제 것은 안으로 더욱 들어가려 했고 그녀의 힙 사이는 제 것 이 들어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 움찔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힙이 수줍은 듯 그렇게 움찔거릴 때마다 너무 빡빡해 제 것이 다 아플 지경이었습니다만 거기서 오는 쾌감은 그런 아픔 정도는 신경 쓸 세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온 몸이 신경이 한 곳에 쏠리던 중이었습니다. 너무 그 곳에 집중한 탓일까요? 저는 다리에 점점 힘이 없어짐을 느꼈습니다.
그녀 또한 힘이 빠지는지 다리마저 떨고 있음이 허벅지를 통해 느껴집니다. 저는 이대로는 자칫 쾌감에 쓰러질 것만 같아 어떻게든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어떻게든 몸을 떼려고 합니다.
"헉.. 헉..."
조용히 한숨을 몰아쉽니다. 제가 뒷 사람들의 불평을 들어가며 겨우 뒤로 한발 물러나자 제 것이 마치 자신만의 의지를 가진듯 그녀의 힙을 아쉬워하며 빠져나옵니다.
"..........."
차마 말은 못하고 새빨개진 얼굴로 소리 없이 크게 숨을 몰아쉬는 듯 그녀의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창문에 비쳐보입니다. 아래를 보니 제 것은 민망할 정도로 부풀어 올라있고 제 것이 닿았던 그녀의 치마 부분도 그것이 깊숙이 닿았단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푹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으로 흐트러진 치마를 바로 만지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다음 정류장에서 내릴듯 자세를 고칩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마치 꿈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꿈이 아니란걸 증명이라도 하듯 제 것은 아무리 진정하려 해도 풀이 죽질 않았습니다.
몇 분 사이에 꿈에서 마치 현실로 돌아오듯 다음 버스정류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앞에 서있는 그녀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한 얼굴로 내릴 채비를 하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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