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 - 단편 5장
2018.12.20 04:00
5 부
나는 2시간동안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소리라도 지르고 싶고
앞에 보이는 강물로 뛰어들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는 못했다... 너무 억울했다... 어떻게든 갚아주리라 마음먹고 이정민과 아내를
남겨두고 나는 집으로 홀로 향했다...
시간을 두고 집으로 향했고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약속대로 집에는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을 했다... 아내는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나 태연했다...
마치 나를 기다리다 졸려서 쇼파에 앉아서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진짜 죽이고 싶었다... 성질같아서는 죽이고 확 씹어먹고 싶은 심정이었다...
매주 올라오면 으래 아내와 성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리고 아내역시 그런 내마음을 이해하고 있었을 꺼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다 거짓이었다... 내가 오는 하루가 즐거움이 아니라 오히려 한주에서
가장 짜증나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내 자지에 신음하던 모습은 아마도 이정민을 상상
하고 있지나 않았을까 하는 마음마져 들었다...
나는 이런 집에 아내와 함께 할 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많이 생각이 낫지만 그래도 집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용서하기란 쉬운일이 아니고 이해할 부분이 있기는 했으나 마음먹은 만큼 그렇게
되지가 않았다... 오히려 분노만이 쌓일 뿐이었다...
두달간은 집에 올라가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 때문이라도 않 올라갈 수 없었다...
그리고 올라간 집에서 왜이렇게 오지 않느냐고 아내가 볼맨 소리를 한다...
난 그소리가 진실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아내가 문갑속에 몰래 감추어 둔 피임약
을 확인했다... 3월치 분은 온데간데 없고 5월분이라는 마크가 찍힌 약이 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계속해서 복용을 했다는 이야기다... 그말은 아직도 이정민과 계속 함께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나는 아직은 모른척 했다... 안다고 이야기 해봐야 그런일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던가 두달간 여유를 가지며 생각하고 이해하고 매일 함께
하지도 못하는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용서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내가 마음 잡기를
바랬다... 하지만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는 지경으로 아내는 나를 돌려세웠다...
주중에 본사 부장단 회의가 있어 서울로 잠시 올라왔다... 저녁늦게 끝난회의라 바로
내려가기 힘들었다... 새벽늦게까지 술한자씩 하고 새벽이 다 되어서야 모든 행사가
끝이 났다... 나는 일단 집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아침에 도착한 집에는 아이들이 유치원 버스로 떠나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배웅한 아내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아내가 들어가던 것을 멈추고 다시 문앞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누군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문앞에서 좌우측을 살핀후 옆을 보고 손을
흔든다... 아마도 누군가 반가운 사람이 오는가 싶었다...
그런데 집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이정민이었다... 그리고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집에서 뭘 할건지는 않봐도 그림이다... 알만하고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술취한 나는 눈이 뒤집어졌다... 5분 후 나는 집으로 향했다...
열쇠를 가지고 집에 들어가는 순간 이들은 겁도 없이 거실에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간 나와 눈이 마주쳤다... 이정민 아내 둘다 너무나 놀란표정이었다...
나는 2시간동안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소리라도 지르고 싶고
앞에 보이는 강물로 뛰어들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는 못했다... 너무 억울했다... 어떻게든 갚아주리라 마음먹고 이정민과 아내를
남겨두고 나는 집으로 홀로 향했다...
시간을 두고 집으로 향했고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약속대로 집에는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을 했다... 아내는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나 태연했다...
마치 나를 기다리다 졸려서 쇼파에 앉아서 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진짜 죽이고 싶었다... 성질같아서는 죽이고 확 씹어먹고 싶은 심정이었다...
매주 올라오면 으래 아내와 성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리고 아내역시 그런 내마음을 이해하고 있었을 꺼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다 거짓이었다... 내가 오는 하루가 즐거움이 아니라 오히려 한주에서
가장 짜증나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내 자지에 신음하던 모습은 아마도 이정민을 상상
하고 있지나 않았을까 하는 마음마져 들었다...
나는 이런 집에 아내와 함께 할 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많이 생각이 낫지만 그래도 집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용서하기란 쉬운일이 아니고 이해할 부분이 있기는 했으나 마음먹은 만큼 그렇게
되지가 않았다... 오히려 분노만이 쌓일 뿐이었다...
두달간은 집에 올라가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 때문이라도 않 올라갈 수 없었다...
그리고 올라간 집에서 왜이렇게 오지 않느냐고 아내가 볼맨 소리를 한다...
난 그소리가 진실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아내가 문갑속에 몰래 감추어 둔 피임약
을 확인했다... 3월치 분은 온데간데 없고 5월분이라는 마크가 찍힌 약이 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계속해서 복용을 했다는 이야기다... 그말은 아직도 이정민과 계속 함께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나는 아직은 모른척 했다... 안다고 이야기 해봐야 그런일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던가 두달간 여유를 가지며 생각하고 이해하고 매일 함께
하지도 못하는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용서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내가 마음 잡기를
바랬다... 하지만 더 이상은 용서할 수 없는 지경으로 아내는 나를 돌려세웠다...
주중에 본사 부장단 회의가 있어 서울로 잠시 올라왔다... 저녁늦게 끝난회의라 바로
내려가기 힘들었다... 새벽늦게까지 술한자씩 하고 새벽이 다 되어서야 모든 행사가
끝이 났다... 나는 일단 집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아침에 도착한 집에는 아이들이 유치원 버스로 떠나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배웅한 아내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아내가 들어가던 것을 멈추고 다시 문앞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누군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문앞에서 좌우측을 살핀후 옆을 보고 손을
흔든다... 아마도 누군가 반가운 사람이 오는가 싶었다...
그런데 집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이정민이었다... 그리고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집에서 뭘 할건지는 않봐도 그림이다... 알만하고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술취한 나는 눈이 뒤집어졌다... 5분 후 나는 집으로 향했다...
열쇠를 가지고 집에 들어가는 순간 이들은 겁도 없이 거실에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간 나와 눈이 마주쳤다... 이정민 아내 둘다 너무나 놀란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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