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가 안되던 남편을... - 1부

그 해

무더위가 요즘 처럼 한창이던 그 해 여름...



저는 30대 초반의 주부랍니다.

신랑은 저랑 6살 차이구요



그렇게 대단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신랑의 섹스는 그런데로 괜찮았어요

결혼 전 몇 번의 경험으로 알만큼 알았기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정도?



그런데 언제 부턴가 발기가 잘 안되고

되었다가도 금방 시들해 져버리고

좀 피곤해서 그러겠지.. 첨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러기를 몇 개월이 지나다 보니까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새 저의 몸은 일정한 기간에는 한번씩 풀어 주어야 하는

정도로 변해 있었는데

신랑은

저의 욕구를 풀어주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부끄러움과 잘 해주지도 않았던 입으로의 애무도

스스럼 없이 해보았고

조금은 야한 포즈로 제 몸을 살살 만져보는

그런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신랑의 자지는 그냥 그대로...



그러던 어느 날

우리는 더위에 못이겨 시원한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생각했으면 좀 야한 영화를 선택했을텐데

눈물만 짜고 나오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너무 더워 바로 집에 들어가기가 뭐해

근처 공원으로 갔습니다.

뒤에는 산이 붙어 있는 근린공원었는데

사람이 뜸한 곳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별 할말도 없어서

신랑이 시키는데로 무릅을 베고 누어서 하늘을 무심코

쳐다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신음?? 같은게 들렸어요

아~ 아야~~ 그랫던가?

올려다보니 신랑이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저 아래 쪽에서는 사람들의 수선거림이 있고

그 소리는 바로 가까운데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그리고

아~~

또 들려오는 소리..

이건 분명 섹스하는 소리였어요



신랑이 갑자기 고개를 숙이더니

우리 가 볼까?

미쳤어? 나는 그렇게 응수를 했죠

그러나 신랑은 몇 번이고 가 보자 하면서 계면적게 웃었어요

저도 뭔지 모른 아래로 부터의 꿈틀거림? 떨림? 그런게 싫지 않았죠

저는 신랑의 손에 이끌려 소리나는 숲 쪽으로 갔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그 쪽으로 시선을 맞추는 순간...

만약 저이들이 섹스를 한다면

전, 여자 밑에 남자가 위에서 허리운동을 할 것이라는

순간의 상상이 그만 빗나가고 말았어요

하얀 치마가 말아올라간 세워진 무릎사이로

남자의 머리가 박혀있었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밥그릇 핥듯이 그 남자의 머리가 움직였어요



한동안 잊고있었던

아랫도리에 전해지는 짜릿함...

1분도 안된 짧은 시간에 움찔해 지는 그 느낌...

순간 그 여자가 너무 부러웠답니다.

신랑을 보니

정말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 볼 수가 없었어요

내 팔목을 잡은 손에 땀이 베어나오는 줄도 모르고...



아쉽긴 했지만

전 들킬까봐 겁도 나고해서 그만 가자고 몸을 돌렷어요

신랑은 그러나 꿈쩍도 않고 잡은 팔목에 힘만 더 주고 ...



그 때

무릎사이에서 얼굴을 내민 남자가 흘깃 주위를 한번 둘러보더니

바지를 내리고선 바로 허리를 내리더군요.

바로 업드린 그 남자는한 손으로 자신의 것을 잡고 구멍을 맞추는 듯 하더니

엉덩이를 밀어붙히더군요

그 순간 여자의 입에서 흘러나온 신음...

아~~~엄마야~~.

전 그 순간 제 아래에서도 그 여자와 똑 같은 그런 짜릿한 전류가 흘러버렸답니다.

저도 모르게 신랑의 손을 꽉 쥐어버렸어요

그리고 부르르 떨었답니다.



그 남자의 자지를 볼 수는 없었지만

아마도 딱딱하고, 뜨겁고 ... 그리고 강하게 그 여자의 물기 넘치는 속으로

들어갔을 것을 상상하니...

마치 그 남자의 자지가 제 속으로 밀고 들어온 것 같은..

아니 그랫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 신랑 몰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신랑 아래를 보았어요

발기도 안되는 사람이 저런건 왜봐?

그러나 그 순간...

신랑의 바지 앞 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보았어요

전 귀에대로 이렇게 말했죠.

자기... 커졌어??!!

어? 어!!!

신랑은 좀 부끄러운 듯 그러면서도 뭔가 생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가자.. 그러는 거예요

전, 좀 아쉬웠지만

신랑 자지가 커졌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그 쪽을 한번 더 쳐다본 후에

돌아섰습니다.



전 집으로 가는 줄았았는데

바로 옆 으로 저를 끌고 갔어요

그리고선

우리 한번 하자.

뭐? 여기서?

응..

하면서 다짜고짜 치마를 걷어 올리는거예요.

전 반항을 했지만 신랑은 완강했습니다.

다짜고짜 손이 팬티를 훝더니

너도 흥분했지?

...

그만 들켜버리고 말았어요

저도 그 자극으로 상당히 흐르고 있었나봐요

조금 전 그 사람들처럼 신랑은 아래를 애무도 안해주고

다짜고짜 바지를 내리고선 제속으로 들어왔어요

아... 이럴 수가

이렇게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을수가...

전, 그이의 자지가 들어오는 순간 그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동시에 너무나 짧은 순간에

느끼고 말았답니다.

5초? 10초? 그 정도..

몇 번의 왕복운동으로 그만 전 느껴버렸어요

아~~~~~~~~~!!!

제 입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새어나온

짜릿한 감탄사..

그리고 신랑도

1분도 안되어 사정을 했습니다.

울컥 울컥

그런 느낌이 제 안에서 들려오는 듯...



신랑은 제 목덜리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전, 사랑스런 손길로 신랑의 머리를

쓰다 듬었어요

저도 잠시 숨을 고르고 ..

신랑은 삽입한채 그대로 있었습니다.

저도 정말 몇 달만에 들어온 신랑의 자지가

빠질새라 두 다리로 신랑의 다리를 꽉 감고 있었어요

그제서야 느껴지는 풀냄새와

엉덩이에 까칠한 잔디도 모두 좋았어요



자기야 사랑해!



그 때

뒤 쪽에 인기척이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긴장이 된 저는

여보 누가 보나봐

그 때 서야 신랑은 고개를 들었습니다.



뒤 쪽을 보던 신랑의 눈이 반짝 빛났습니다.

그리고...



*친구 올 시간이라서 미안해요..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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