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 33부

"자 잘지내라구..."



천장에 문이 닫혔다

깜깜한 지하실에 김기사와 사모님은 웅크리고 앉았다

회장과 비서는 뭐가 좋은지 연신 희죽거리며 서로 엉켜서 서로의 몸을 탐하는소리가 귓가에 들렷다



"사모님 아무리 회장이 정신이 나갔다고 해도 저건 너무하는거 같아여"

"다 내탓이야 내가 저렇게 만든거지..."

"저쪽 벽에는 아줌마도 있더라구여"

"이놈의 전무 우리집식구를 다 여기다가 가두려고 하는가봐....김기사 어떻게 탈출할 방법이 없겠어?"

"저도 아직,,,,"



회장과 비서는 절정에 도달했는지 저마다 신음소리를 길게내며 바닥에 주저앉는듯했다



"아.....너무좋아 자기자지짱"

"우우웅 네보지도 짱이다,....."



두사람이야기를 들으며 사모님은 고개를 내둘렀다



"아주 놀고있네..."

"그러게요.."

"좀 춥다...."

"그럼 이리와요"



김기사는 사모님을 꼬옥 껴앉았다

사모님은 김기사의 입술을 찾았다



"이러고 있으려니...."

"나도 그래..."



김기사의 손은 슬며시 허벅지사이로 들어갔다

사모님도 김기사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음....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 "

"나도 그래 그냥 이렇게 된거 즐기자구...죽이지는 않겠지"



두사람은 옷을 벗어던졌다

깜깜한 지하실에서 상대방을 더듬어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김기사의 두손에 잡힌 여자의 유방을 김기사는 반죽하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여자도 남자의 자지를 흩어내리다가 천천히 원을 그리며 잡아돌리기 시작했다



"좋아....이번엔..."



김기사는 다리사이로 머리를 묻었다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구멍이 흥건해졌으리라....

혀를 내밀자 열기가 뿜어져나오는 구멍을 쉽게 발견할수있었다

혀를 들이미니 혀를 안으로 빨아드렸다

김기사는 바닥에 누었다

여자는 몸위로 올라가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자지를 입에 머금기 시작했다



"아....더 깊이..."

"나도 더 세게 빨아줘...."

"음..자기 혀는 마술을 하나봐"

"미...투"



서로 오랄을 즐기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두사람은 잽싸게 떨어져 문을 쳐다보았다

문이 열림과 동시에 불이켜지자 눈이부셔 잠시 눈을 뜰수가 없었다

두사람은 눈을 비비고있는데 무언가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다시 문이 닫혔다

잠시후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김기사는 입구쪽을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아까 김기사가 장난친 부장마누라가 알몸으로 쓰러져있었다



"헉..당신은?"

"어머 도둑...사모님...."



사모님을 본 여자는 깜짝놀랐다





좀있다 이어씀ㅠㅠ 심부름가야됨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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