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29부
2019.02.04 02:40
SEX&거짓말 29부 (2004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직서..그리고 이별주(1편)
다음날 출근하자 마자..선영이는 소정이를 만났다..
[김선영] 작성했니?
[한소정] 뭘요?
[김선영] 사직서..
[한소정] 네에..여기..
[김선영] 됐어..그럼..우리..같이 사직서를 내는거야..이제..이 회사랑은 작별이야..
[한소정] 언니..떨려요..
[김선영] 그래..가슴이 벅차지?
선영이는 소정이와 함께 부장실로 들어갔다. 갑자기 들이닥친 선영이 일행을 보고..부장이..얼떨떨해 했다..
[부장] 어? 무슨일인가?
[김선영] 부장님께 드릴것이 있어 왔습니다.
[부장] 줄것이 있다고? 그래....뭔데?
[김선영] 여기..
선영이와 소정이는 두장의 봉투를 부장에게 내밀었다..
부장은 봉투 겉장에 적혀있는..글을 읽었다..
[부장] 사직서?
[김선영] ....
[부장] 무슨일인가?
선영이는 부장의 얼굴에 침이라도 벹고 싶었다..
하지만 꾹 참고..부장에게 당당하게..이야기 했다..
[김선영] 무슨일인지..모르시겠단 말씀이세요?
[부장] 글쎄..나로써는 짐작이..가지..않는데..말야..
야비한..인간..선영이는..부장이 시치미를 떼자..단도직입적으로..말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김선영] 그러신가요? 그렇담 할 수 없죠..하지만..저희는 이 회사를 그만두어야 겠습니다.
[부장] 음..회사를 그만 두시겠다..
[김선영] ....
[부장] 한소정씨도 같은 생각인가?
[한소정] 네....
[부장] 그래?.....
[김선영] .....
[부장] 알았어...그러라구...
[김선영] 그럼...
선영이와 소정이는 부장실을 빠져나왔다..
오늘만 근무하고..내일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선영이는 소정이와 헤어진뒤..과장에게 가서는..부장에게..사직서를 제출했고, 수리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과장은 놀란 표정이더니..부장에게 전화로 확인을 하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위에 앉아 있던 직원들도 어리둥절해 했다..
선영이는 과장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 책상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 부로 회사를 그만두면..일주일 정도 휴식기간이 있다..
그동안..군대에 들어간 동하 면회도 가야하고..어떻게..시간을 보낼지..생각을 하느라..선영이는 마음이 들떠 있었다.
선영이가 하고 있던 업무를 모두 수연이에게 인수인계해주면서 선영이는 수연이가 안쓰러웠다..
하지만..수연이까지 데리고 갈수는 없었다.
수연이는 업무를 인수인계 받으면서 다른말이 없었다..
그런 수연이의 태도에..선영이는 더욱더 마음이 아팠다..
업무 인수인계가 끝나자..퇴근시간이 되었다..
그때까지.아무런 반응이 없던 남자직원들이 선영이의 주위에 모여들었다.
[이주임] 선영씨..마지막으로 간다는데..이별주는 해야지..
[최재희] 그래..섭섭하잖아..
[김선영] 별로...생각이 없는데..
[이주임] 간단하게 한잔하자구..우리가 서운해서 말이지..
그렇겠지..너희들은 섭섭하고 서운하겠지....
[김선영] 좋아요..간단하게 한잔하죠..그동안의 정도 있고해서..
선영이는 마지막인데..녀석들이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에..혼쾌히..이별주를 하자고 승낙을 했다..
녀석들에게..이별주나..얻어먹고..바가지나..씌워야 겠다는 것이..선영이의 생각이었다...
선영이의 이별파티에는 과장이 일이 있어서 빠지게되고..(나중에 과장이 연락을 한다고 했다)
수연이는 몸이 안 좋아서 참석을 못하겠다고 했다..(나중에.수연이도 데리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별파티에는 이주임과 최재희만이 참석하게 되었다..
셋을 회사를 나와서 근처 단란주점으로 들어갔다..이주임은 큰 룸을 잡았고..최재희는 아가씨를 한명 불렀다..
술이 들어오고..잔이 오가면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녀석들과의 술자리도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선영이는 술잔을 비워가며..속이 후련해지는것을 느꼈다..
한참을 부어라..마셔라..하며 술을 마시고..음악을 선곡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하는 차에..소변이 마려워서 선영이는
화장실에 간다고 룸을 나왔다..
룸밖에는 어두컴컴한 조명이 비춰지고...다른 방에서도 노래를 부르며..키득거리며 떠드는 소리가 밖으로 퍼져 나왔다..
단란주점의 화장실은 남녀가 같이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선영이가 화장실에 들어서자 마침..아무도 없었다..
문을 열고 쪼그리고 앉아서 볼일을 보고..있는데..갑자기 문이 벌컥..열리는 것이었다..
왠 남자가 문을 열고..쳐다보고 있었다..지독히 술이 취한상태였다..
남자는 순간..실수를 했다는걸..아는지..
[남자] 아...미안..합니다.
하며 사과했다..하지만..미안하다면..문을 닫고 나가야 할텐데..그는 문을 열고..선영이의 아랫도리를 쳐다보고 서 있었다..
선영이는..그런 남자의 시선이싫어.....
[김선영] 아저씨..문을 닫으셔야죠..
하며 선영이가 문고리를 잡고..잡아당기자..남자는 그때서야 문손잡이에서 손을 땠다..
문이 닫히자..선영이는 불쾌했다..그 남자..다보았을꺼야..
볼일을 마치고 휴지로 밑을 닦은 다음..화장실 밖으로 나왔다..화장실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선영이는 바지를 추스리고는 자신의 일행이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룸안에는 기괴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었다..마스터 아가씨는 윗옷을 벗은 상태로 브래지어만 하고 있었고, 이주임이..치근던 거리며 마스터아가씨의
치마를 들추려고 애쓰고 있었다..
최재희는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벌린채..사타구니에..손을 가져가서연신..문지르고 있었다..
선영이가 룸안에 들어가자..최재희가 일어나더니..선영이에게 술잔을 내민다..선영이는 둘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살을 찌푸렸지만..최재희의
술을 받아서벌컥벌컥 마셔 버렸다..
그리고..노래기기에 자신의 애창곡을 입력하고 목이 터져라..노래를 불렀다..
한곡이 끝나자..목이 말라..테이블에 있던 술병을 들고..병채..나발을 불었다..꿀꺽...꿀꺽..찌릿한 기운이 목을 타고..아랫배로 전달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선영이가 병째 술을 마시고 있는 동안..기회를 노리있던..이주임이....마스터아가씨의 팬티를 벗겨 버렸다..
마스터아가씨는 반항을 하며 항의 했지만..이주임이 찔러주는 돈을 세어 보고는..아무말 하지 않았다...
마스터아가씨의 팬티를 벗겨버리고 돈을 준..이주임은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마스터아가씨에게 달려들었다..
이주임이..달려들자..마스터아가씨는 의자를 붙잡고 업드린자세로 뒤로....이주임을 받아들였다..
이주임이 건네준 돈은..마스터아가씨와의 관계를 위한 화대였던것이었다..
마스터아가씨는 치고들어오는 이주임의 몸을 지탱하느라..힘들어 했다..
선영이는 이주임과 마스터아가씨와 섹스를 하는줄도 모르고..다시 스테이지에 올라..노래를 부르려고..노래기기를 누르려는데..주위가..빙글..돌더니...
정신을 잃어 버렸다...
조금전..선영이가 화장실에 간다고. 자리를 비운사이 최재희가 술에 약을 탄것이었다..
최재희는 쓰러진 선영이를 안고..소파에 눕혔다..
소파에 누운 선영이를 최재희는 바지와 팬티를 차례대로 벗겨 내렸다.
순식간에...선영이의 아랫도리가 알몸이 되자..최재희도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건조한 질속으로 삽입을 시도하려다...제대로 되지 않자..최재희는 옆에 있던 술잔에 손을 담궈..자신의 심벌에..술을 발랐다..
그리고..선영이의 질속에도 술이 묻은 손가락을 집어넣어..술을 발랐다..
약간..촉촉해진..질구에..재희는 자신의 돌기물을 들이밀었다..
빡빡한 느낌..선영이의 몸을 여러번..경험했지만..매번 할때마다..빡빡한 느낌으로 남근을 죄여 주었다..
재희는 조금더 힘을 주어 선영이의 몸속으로 돌기물을 밀어 넣었다..좁은 입구를 통과하자..조금 넓은 안쪽 구멍으로 들어갔다..
선영이는..순간..몸의 중앙을 꿰뚫는듯한..쾌감을 전달받았다..
이주임은 마스터아가씨를 이제..스테이지에 눕혀놓고..본격적으로 행위를 하고 있었다..
마스터아가씨는 바닥에 누워 이주임이 행위를 하기 편하도록 자세를 잡았다..
마스터아가씨의 질속으로 이주임의 검붉은 살덩이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선영이의 몸에..삽입을 완료한 최재희도 허리운동을 서서히 시작했다..
깊숙히..또는 짧게..최재희는 심호흡을 해가며 선영이의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단란주점의 룸은 어느새..그룹섹스로..더워지고 있었다..
마스터아가씨와..관계를 하고 있던 이주임이..절정에 도달했는지..호흡을 거칠게..내쉬고 있었다...
[마스터아가씨] 아...안돼요..아저씨..
[이주임] 허억..
[마스터아가씨] 안돼요..아저씨..안에다..하면..
[이주임] 읍......미안..
[마스터아가씨] 아우....아저씨이...이일을..어째....
[이주임] 으음...
[마스터아가씨] 안에다..하면..안됀단..말예요..아잉..
[이주임] .....
마스터아가씨는 질외사정을 요청했지만..술이 취한 이주임은 조절하지 못하고 마스터아가씨의 몸안에다 자신의 올챙이를 풀어주었다..
마스터아가씨는 아마오늘이 그날이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바깥에다..버릴것을 요구했었는데..이주임이..그만...안에다...쩝..
마스터아가씨는 이주임과의 행위가 끝나자..사타구니를 부여잡고 일어나서 밖으로 뛰어 나갔다..
이주임이 마스터아가씨와의 섹스에서 사정을 하고 나자..최재희도 참지 못하고 방사를 해버렸다..
꿈틀거리는 최재희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질벽을 자극하자..성적인 반응에 민감한 선영이의 질벽이 수축운동을 하여..최재희는 숨이 막힐정도의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최재희는 선영이의 몸위로 엎어 졌다..
마스터아가씨와 1차 섹스를 한 이주임이 최재희에게 다가와서는 선영이의 몸위에..쓰러진..최재희를 떼어내고 다시 선영이의 사타구니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최재희는 좀전의 쾌감과 술기운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위치한 이주임은 선영이의 질속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하려다..흘러나오는 재희의 정액을 보고는 얼굴을 찡그렸다..
하지만..주저없이 이주임은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돌기물을 밀어넣었다.
이런일이..처음은 아니었으니..말이다.
한번의 섹스로 인하여 넓어진 질속으로 발기한 이주임의 돌기물이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이주임은 손을 뻗어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거친 숨소리..은은하게 풍기는 밤꽃냄새..그리고...땀냄새가 룸안에 가득했다..
이주임은 헉헉거리며..안간힘을 쓰면서 선영이의 몸속 탐험을 시작했다..
한번..사정을 한뒤라..힘이 빠진 이주임은 쉬어가며.허리운동을 했다.
잠시..바닥에 앉아있던 최재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그리고..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최재희가 나간 뒤에도 이주임과 선영이의 섹스는 계속되었다..헉헉..거리는 숨소리가 거칠게..들렸다.
노래기기에서는 예약했던 곡들이..리듬만을 타고..주위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최재희는 밖으로 나가서 쉬고 있던 다른 마스터아가씨를 붙잡고 이야기 중이었다..
마스터아가씨는 싫다고 자꾸 뿌리쳤지만 결국..최재희는 돈을 주고...마스터아가씨를 룸안으로 끌고 들어왔다..
룸안에 들어선 마스터아가씨는 룸안에서 벌어진광경에..입을 다물지 못했다...마스터아가씨는 분위기가 이상하자..룸안으로 들어오다가..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최재희는 그런 아가씨를 그냥 가게..놔두지 않았다..
다짜고짜..옆에 있는 소파에 쓰러드리고..치마를 걷어 올린다음 사타구니를 벌리고..팬티를 찢어 버렸다..
그리고..이미 준비된 자신의 물건을 아가씨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아가씨는 처음 거칠게..반항을 했지만..이내..체념한듯..가만히..있었다.....어차피 돈을 받았으니..최재희와의 섹스는 해야했기 때문이다..
최재희의 발기한 돌기물이..마스터아가씨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룸안에는 다시금 땀냄새가 퍼졌다..
최재희가 새로운 아가씨와 관계를 하는것을 본 이주임은 금새..그 모양이 자극이 되어 사정을 해버렸다..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한채로 사정을 해버린 이주임은..한동안 웅크린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최재희와 관계중인 마스터 아가씨는 빨리 최재희가..끝을 내어주었으면..하고..기다리고 있었다..
잠깐 동안..지금처럼 상대하고 얻는 수입은 대부분이 자신이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웨이터에게 조금은 떼어준다..
최재희는 한번의 사정이 끝나고..두번째라서..지루하게 시간을 끌고 있었다..
선영이와 관계가 끝난 이주임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마스터아가씨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마스터아가씨의 가슴을 주물렀다..
마스터아가씨가..기분나쁘다는듯이..이주임을 쏘아 붙였다..
[마스터아가씨] 어머...왜이러세요?
[이주임] 아가씨...예쁜데..
[마스터아가씨] 저리..가세요..
[이주임] 이것두..빨아 보라구..
하면서 아가씨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었다..
아가씨는 고개를 돌려 피하려 했지만..이주임은 강제로 마스터 입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아가씨는 할 수 없이 이주임의 물건을 입에 물고 빨아주었다..
이주임이 아가씨의 입에..물건을 들이밀고..행위를 하는동안..최재희는 절정에 다다라..사정을 했다...
최재희의 사정이 끝나자..아가씨의 입에 물건을 들이밀고 있던 이주임이 아가씨의 다리께로 재빠르게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마악..행위가 끝난 마스터아가씨의그곳에..자신의 돌기물을 들이밀었다..
아가씨는 눈이 휘둥그래지며..안됀다고 소리쳤지만..이주임은 막무가내였다..
할 수 없이 아가씨는 그대로 이주임을 받아들이고야말았다..
아가씨와의 행위가 끝난 최재희는 다시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에 들어갔다..
대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앉았는데..그만..잠이 들고 말았다..
한편 룸에서는 이주임과 마스터아가씨와의 관계가 끝나가고 있었다..
끙끙거리며 마지막으로.....올챙이를 마스터아가씨의 몸속에 쏟아부은 이주임은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스터아가씨는 테이블에 놓여 있던 휴지로 사타구니를 닦고..이주임에게..대가를 요구했다..
이주임은 몇만원 뿌려주며..아가씨의 가슴을 한번..더...만졌다..
아가씨는 이주임을 진상이라며..뿌리치고는 밖으로 나갔다..
룸에는 정신을 잃은 선영이와 이주임만이 남아 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이주임이 옷을 추스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카운터로 걸어가더니 술값을 계산했다..
이주임이 최재희에 대해서 물었지만..카운터에서는 집에 갔을꺼라는 대답을 했다..
그시간..최재희는 화장실에서 잠이 들어 있었는데..말이다..
그리고..룸안에는 아랫도리를 벗은채..소파에 누워있는 선영이가 남아있었다..
단란주점에 더이상 손님이 들어오지 않고..문을 닫을 새벽 시간이 되어오자..웨이터들과 아가씨들은 주변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선영이가 누워 있는 룸에..웨이터 두명이 들어왔다..그들은 아랫도리를 벗고 누워 있는 선영이를 보자..갑자기..흑심이 생겼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안볼때..선영이를 업고 룸을 나와서 자신들의 방에..선영이를 눕혔다..
그리고..그들은 문을 걸어 잠그고 마지막 일을 하러 나갔다..
밖의 일을 처리한뒤..방에 들어올 생각이었던 것이었다.
-다음에..계속...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직서..그리고 이별주(1편)
다음날 출근하자 마자..선영이는 소정이를 만났다..
[김선영] 작성했니?
[한소정] 뭘요?
[김선영] 사직서..
[한소정] 네에..여기..
[김선영] 됐어..그럼..우리..같이 사직서를 내는거야..이제..이 회사랑은 작별이야..
[한소정] 언니..떨려요..
[김선영] 그래..가슴이 벅차지?
선영이는 소정이와 함께 부장실로 들어갔다. 갑자기 들이닥친 선영이 일행을 보고..부장이..얼떨떨해 했다..
[부장] 어? 무슨일인가?
[김선영] 부장님께 드릴것이 있어 왔습니다.
[부장] 줄것이 있다고? 그래....뭔데?
[김선영] 여기..
선영이와 소정이는 두장의 봉투를 부장에게 내밀었다..
부장은 봉투 겉장에 적혀있는..글을 읽었다..
[부장] 사직서?
[김선영] ....
[부장] 무슨일인가?
선영이는 부장의 얼굴에 침이라도 벹고 싶었다..
하지만 꾹 참고..부장에게 당당하게..이야기 했다..
[김선영] 무슨일인지..모르시겠단 말씀이세요?
[부장] 글쎄..나로써는 짐작이..가지..않는데..말야..
야비한..인간..선영이는..부장이 시치미를 떼자..단도직입적으로..말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김선영] 그러신가요? 그렇담 할 수 없죠..하지만..저희는 이 회사를 그만두어야 겠습니다.
[부장] 음..회사를 그만 두시겠다..
[김선영] ....
[부장] 한소정씨도 같은 생각인가?
[한소정] 네....
[부장] 그래?.....
[김선영] .....
[부장] 알았어...그러라구...
[김선영] 그럼...
선영이와 소정이는 부장실을 빠져나왔다..
오늘만 근무하고..내일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선영이는 소정이와 헤어진뒤..과장에게 가서는..부장에게..사직서를 제출했고, 수리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과장은 놀란 표정이더니..부장에게 전화로 확인을 하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위에 앉아 있던 직원들도 어리둥절해 했다..
선영이는 과장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 책상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 부로 회사를 그만두면..일주일 정도 휴식기간이 있다..
그동안..군대에 들어간 동하 면회도 가야하고..어떻게..시간을 보낼지..생각을 하느라..선영이는 마음이 들떠 있었다.
선영이가 하고 있던 업무를 모두 수연이에게 인수인계해주면서 선영이는 수연이가 안쓰러웠다..
하지만..수연이까지 데리고 갈수는 없었다.
수연이는 업무를 인수인계 받으면서 다른말이 없었다..
그런 수연이의 태도에..선영이는 더욱더 마음이 아팠다..
업무 인수인계가 끝나자..퇴근시간이 되었다..
그때까지.아무런 반응이 없던 남자직원들이 선영이의 주위에 모여들었다.
[이주임] 선영씨..마지막으로 간다는데..이별주는 해야지..
[최재희] 그래..섭섭하잖아..
[김선영] 별로...생각이 없는데..
[이주임] 간단하게 한잔하자구..우리가 서운해서 말이지..
그렇겠지..너희들은 섭섭하고 서운하겠지....
[김선영] 좋아요..간단하게 한잔하죠..그동안의 정도 있고해서..
선영이는 마지막인데..녀석들이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에..혼쾌히..이별주를 하자고 승낙을 했다..
녀석들에게..이별주나..얻어먹고..바가지나..씌워야 겠다는 것이..선영이의 생각이었다...
선영이의 이별파티에는 과장이 일이 있어서 빠지게되고..(나중에 과장이 연락을 한다고 했다)
수연이는 몸이 안 좋아서 참석을 못하겠다고 했다..(나중에.수연이도 데리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별파티에는 이주임과 최재희만이 참석하게 되었다..
셋을 회사를 나와서 근처 단란주점으로 들어갔다..이주임은 큰 룸을 잡았고..최재희는 아가씨를 한명 불렀다..
술이 들어오고..잔이 오가면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녀석들과의 술자리도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선영이는 술잔을 비워가며..속이 후련해지는것을 느꼈다..
한참을 부어라..마셔라..하며 술을 마시고..음악을 선곡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하는 차에..소변이 마려워서 선영이는
화장실에 간다고 룸을 나왔다..
룸밖에는 어두컴컴한 조명이 비춰지고...다른 방에서도 노래를 부르며..키득거리며 떠드는 소리가 밖으로 퍼져 나왔다..
단란주점의 화장실은 남녀가 같이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선영이가 화장실에 들어서자 마침..아무도 없었다..
문을 열고 쪼그리고 앉아서 볼일을 보고..있는데..갑자기 문이 벌컥..열리는 것이었다..
왠 남자가 문을 열고..쳐다보고 있었다..지독히 술이 취한상태였다..
남자는 순간..실수를 했다는걸..아는지..
[남자] 아...미안..합니다.
하며 사과했다..하지만..미안하다면..문을 닫고 나가야 할텐데..그는 문을 열고..선영이의 아랫도리를 쳐다보고 서 있었다..
선영이는..그런 남자의 시선이싫어.....
[김선영] 아저씨..문을 닫으셔야죠..
하며 선영이가 문고리를 잡고..잡아당기자..남자는 그때서야 문손잡이에서 손을 땠다..
문이 닫히자..선영이는 불쾌했다..그 남자..다보았을꺼야..
볼일을 마치고 휴지로 밑을 닦은 다음..화장실 밖으로 나왔다..화장실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선영이는 바지를 추스리고는 자신의 일행이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룸안에는 기괴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었다..마스터 아가씨는 윗옷을 벗은 상태로 브래지어만 하고 있었고, 이주임이..치근던 거리며 마스터아가씨의
치마를 들추려고 애쓰고 있었다..
최재희는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벌린채..사타구니에..손을 가져가서연신..문지르고 있었다..
선영이가 룸안에 들어가자..최재희가 일어나더니..선영이에게 술잔을 내민다..선영이는 둘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눈살을 찌푸렸지만..최재희의
술을 받아서벌컥벌컥 마셔 버렸다..
그리고..노래기기에 자신의 애창곡을 입력하고 목이 터져라..노래를 불렀다..
한곡이 끝나자..목이 말라..테이블에 있던 술병을 들고..병채..나발을 불었다..꿀꺽...꿀꺽..찌릿한 기운이 목을 타고..아랫배로 전달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선영이가 병째 술을 마시고 있는 동안..기회를 노리있던..이주임이....마스터아가씨의 팬티를 벗겨 버렸다..
마스터아가씨는 반항을 하며 항의 했지만..이주임이 찔러주는 돈을 세어 보고는..아무말 하지 않았다...
마스터아가씨의 팬티를 벗겨버리고 돈을 준..이주임은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마스터아가씨에게 달려들었다..
이주임이..달려들자..마스터아가씨는 의자를 붙잡고 업드린자세로 뒤로....이주임을 받아들였다..
이주임이 건네준 돈은..마스터아가씨와의 관계를 위한 화대였던것이었다..
마스터아가씨는 치고들어오는 이주임의 몸을 지탱하느라..힘들어 했다..
선영이는 이주임과 마스터아가씨와 섹스를 하는줄도 모르고..다시 스테이지에 올라..노래를 부르려고..노래기기를 누르려는데..주위가..빙글..돌더니...
정신을 잃어 버렸다...
조금전..선영이가 화장실에 간다고. 자리를 비운사이 최재희가 술에 약을 탄것이었다..
최재희는 쓰러진 선영이를 안고..소파에 눕혔다..
소파에 누운 선영이를 최재희는 바지와 팬티를 차례대로 벗겨 내렸다.
순식간에...선영이의 아랫도리가 알몸이 되자..최재희도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선영이에게 달려들었다..
건조한 질속으로 삽입을 시도하려다...제대로 되지 않자..최재희는 옆에 있던 술잔에 손을 담궈..자신의 심벌에..술을 발랐다..
그리고..선영이의 질속에도 술이 묻은 손가락을 집어넣어..술을 발랐다..
약간..촉촉해진..질구에..재희는 자신의 돌기물을 들이밀었다..
빡빡한 느낌..선영이의 몸을 여러번..경험했지만..매번 할때마다..빡빡한 느낌으로 남근을 죄여 주었다..
재희는 조금더 힘을 주어 선영이의 몸속으로 돌기물을 밀어 넣었다..좁은 입구를 통과하자..조금 넓은 안쪽 구멍으로 들어갔다..
선영이는..순간..몸의 중앙을 꿰뚫는듯한..쾌감을 전달받았다..
이주임은 마스터아가씨를 이제..스테이지에 눕혀놓고..본격적으로 행위를 하고 있었다..
마스터아가씨는 바닥에 누워 이주임이 행위를 하기 편하도록 자세를 잡았다..
마스터아가씨의 질속으로 이주임의 검붉은 살덩이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선영이의 몸에..삽입을 완료한 최재희도 허리운동을 서서히 시작했다..
깊숙히..또는 짧게..최재희는 심호흡을 해가며 선영이의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단란주점의 룸은 어느새..그룹섹스로..더워지고 있었다..
마스터아가씨와..관계를 하고 있던 이주임이..절정에 도달했는지..호흡을 거칠게..내쉬고 있었다...
[마스터아가씨] 아...안돼요..아저씨..
[이주임] 허억..
[마스터아가씨] 안돼요..아저씨..안에다..하면..
[이주임] 읍......미안..
[마스터아가씨] 아우....아저씨이...이일을..어째....
[이주임] 으음...
[마스터아가씨] 안에다..하면..안됀단..말예요..아잉..
[이주임] .....
마스터아가씨는 질외사정을 요청했지만..술이 취한 이주임은 조절하지 못하고 마스터아가씨의 몸안에다 자신의 올챙이를 풀어주었다..
마스터아가씨는 아마오늘이 그날이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바깥에다..버릴것을 요구했었는데..이주임이..그만...안에다...쩝..
마스터아가씨는 이주임과의 행위가 끝나자..사타구니를 부여잡고 일어나서 밖으로 뛰어 나갔다..
이주임이 마스터아가씨와의 섹스에서 사정을 하고 나자..최재희도 참지 못하고 방사를 해버렸다..
꿈틀거리는 최재희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질벽을 자극하자..성적인 반응에 민감한 선영이의 질벽이 수축운동을 하여..최재희는 숨이 막힐정도의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최재희는 선영이의 몸위로 엎어 졌다..
마스터아가씨와 1차 섹스를 한 이주임이 최재희에게 다가와서는 선영이의 몸위에..쓰러진..최재희를 떼어내고 다시 선영이의 사타구니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최재희는 좀전의 쾌감과 술기운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위치한 이주임은 선영이의 질속에 자신의 물건을 삽입하려다..흘러나오는 재희의 정액을 보고는 얼굴을 찡그렸다..
하지만..주저없이 이주임은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돌기물을 밀어넣었다.
이런일이..처음은 아니었으니..말이다.
한번의 섹스로 인하여 넓어진 질속으로 발기한 이주임의 돌기물이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이주임은 손을 뻗어 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거친 숨소리..은은하게 풍기는 밤꽃냄새..그리고...땀냄새가 룸안에 가득했다..
이주임은 헉헉거리며..안간힘을 쓰면서 선영이의 몸속 탐험을 시작했다..
한번..사정을 한뒤라..힘이 빠진 이주임은 쉬어가며.허리운동을 했다.
잠시..바닥에 앉아있던 최재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그리고..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최재희가 나간 뒤에도 이주임과 선영이의 섹스는 계속되었다..헉헉..거리는 숨소리가 거칠게..들렸다.
노래기기에서는 예약했던 곡들이..리듬만을 타고..주위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최재희는 밖으로 나가서 쉬고 있던 다른 마스터아가씨를 붙잡고 이야기 중이었다..
마스터아가씨는 싫다고 자꾸 뿌리쳤지만 결국..최재희는 돈을 주고...마스터아가씨를 룸안으로 끌고 들어왔다..
룸안에 들어선 마스터아가씨는 룸안에서 벌어진광경에..입을 다물지 못했다...마스터아가씨는 분위기가 이상하자..룸안으로 들어오다가..
다시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최재희는 그런 아가씨를 그냥 가게..놔두지 않았다..
다짜고짜..옆에 있는 소파에 쓰러드리고..치마를 걷어 올린다음 사타구니를 벌리고..팬티를 찢어 버렸다..
그리고..이미 준비된 자신의 물건을 아가씨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아가씨는 처음 거칠게..반항을 했지만..이내..체념한듯..가만히..있었다.....어차피 돈을 받았으니..최재희와의 섹스는 해야했기 때문이다..
최재희의 발기한 돌기물이..마스터아가씨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룸안에는 다시금 땀냄새가 퍼졌다..
최재희가 새로운 아가씨와 관계를 하는것을 본 이주임은 금새..그 모양이 자극이 되어 사정을 해버렸다..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한채로 사정을 해버린 이주임은..한동안 웅크린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최재희와 관계중인 마스터 아가씨는 빨리 최재희가..끝을 내어주었으면..하고..기다리고 있었다..
잠깐 동안..지금처럼 상대하고 얻는 수입은 대부분이 자신이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웨이터에게 조금은 떼어준다..
최재희는 한번의 사정이 끝나고..두번째라서..지루하게 시간을 끌고 있었다..
선영이와 관계가 끝난 이주임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마스터아가씨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마스터아가씨의 가슴을 주물렀다..
마스터아가씨가..기분나쁘다는듯이..이주임을 쏘아 붙였다..
[마스터아가씨] 어머...왜이러세요?
[이주임] 아가씨...예쁜데..
[마스터아가씨] 저리..가세요..
[이주임] 이것두..빨아 보라구..
하면서 아가씨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었다..
아가씨는 고개를 돌려 피하려 했지만..이주임은 강제로 마스터 입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아가씨는 할 수 없이 이주임의 물건을 입에 물고 빨아주었다..
이주임이 아가씨의 입에..물건을 들이밀고..행위를 하는동안..최재희는 절정에 다다라..사정을 했다...
최재희의 사정이 끝나자..아가씨의 입에 물건을 들이밀고 있던 이주임이 아가씨의 다리께로 재빠르게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마악..행위가 끝난 마스터아가씨의그곳에..자신의 돌기물을 들이밀었다..
아가씨는 눈이 휘둥그래지며..안됀다고 소리쳤지만..이주임은 막무가내였다..
할 수 없이 아가씨는 그대로 이주임을 받아들이고야말았다..
아가씨와의 행위가 끝난 최재희는 다시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에 들어갔다..
대변을 보려고 화장실에 앉았는데..그만..잠이 들고 말았다..
한편 룸에서는 이주임과 마스터아가씨와의 관계가 끝나가고 있었다..
끙끙거리며 마지막으로.....올챙이를 마스터아가씨의 몸속에 쏟아부은 이주임은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스터아가씨는 테이블에 놓여 있던 휴지로 사타구니를 닦고..이주임에게..대가를 요구했다..
이주임은 몇만원 뿌려주며..아가씨의 가슴을 한번..더...만졌다..
아가씨는 이주임을 진상이라며..뿌리치고는 밖으로 나갔다..
룸에는 정신을 잃은 선영이와 이주임만이 남아 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이주임이 옷을 추스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카운터로 걸어가더니 술값을 계산했다..
이주임이 최재희에 대해서 물었지만..카운터에서는 집에 갔을꺼라는 대답을 했다..
그시간..최재희는 화장실에서 잠이 들어 있었는데..말이다..
그리고..룸안에는 아랫도리를 벗은채..소파에 누워있는 선영이가 남아있었다..
단란주점에 더이상 손님이 들어오지 않고..문을 닫을 새벽 시간이 되어오자..웨이터들과 아가씨들은 주변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선영이가 누워 있는 룸에..웨이터 두명이 들어왔다..그들은 아랫도리를 벗고 누워 있는 선영이를 보자..갑자기..흑심이 생겼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안볼때..선영이를 업고 룸을 나와서 자신들의 방에..선영이를 눕혔다..
그리고..그들은 문을 걸어 잠그고 마지막 일을 하러 나갔다..
밖의 일을 처리한뒤..방에 들어올 생각이었던 것이었다.
-다음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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