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짓 - 1부

아마 미친짓일지도 모른다,,,



누구나가 다 그렇게 이야기 할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이것이 나의 살아온 인생이고 흔적이다,

후회할지라도 할수 밖에 없는 그런 충동적인 판단은 살면서 누구라도 빠지기 쉬운 함정이 아닌가,,,

나역시 그런 충동에서 벗어날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다,



비록 후회할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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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앞에 있는 이 여자,,,



이제 훌쩍 환갑을 넘긴 아줌마라고 해야 하나 할머니라고 해야 하나,,,

나이는 할머니가 맞을것이다,,

그러나 누가 이여인을 할머니라고 할수 있을것인가,



부드럽게 웨이브지는 퍼머머리는 적당히 어깨 까지 드리워져 있고,

갈색머리는 염색을 햇는지 흔한 새치 하나 없다,,,

큰눈은 상커풀이 져있어 눈망울이 이십대의 눈처럼 맑고 아름답기만 하다,

피부는 투명하고 부드럽다, 눈가의 잔주름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기는 하나

그런것들이 이 여인의 아름다움을 감추지는 않는다,

코는 부드럽게 들려져 있어 도도해 보이기 까지 한다,

코에서 내려와 입가로 이어지는 주름은 이 여인의 우아함과 품격을 보여주는 흔적이지

결코 추한 세월의 흔적이 아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저 보조개는 뭐람,

입술은 붉고 가지런한 치아는 하얗게 빛나고 있다,,,



그래 확실히 미인이다..

세월의 흔적이 남아도 미인은 미인이다.



간혹 느끼곤 하지만 여자는 얼굴이 세월의 흔적을 잘 보여주는, 삶의 흔적이다,

지금 이 여자는 확실히 고민과는 거리가 먼, 행복한 인생을 살아온 댓가로

얼굴에는 부드러운 몇개의 주름만이 남아 있다.

보기 좋게 자리잡아 이 여인의 품격을 보여주는,,,



그래도 숨길수 없는 세월의 흔적은 어디엔가 남기 마련이다

목 언저리 라든가, 손마디라든가,



하지만 그외의 곳,



부드럽게 융기된 가슴의 선, 검지만 작고 아름다운 유륜, 유두를 보고

4명의 아이를 낳아 길러온 저 젓가슴이 어떻게 아직도 저 라인을 형성하고 있을가 하는 의문이 들때,

적당히 나와서 보기 좋은 아랫배와 쏙 들어간 배꼽, 그 밑에 자리 잡은 부드러운 음모를 볼때,

부드러운 어깨 곡선이 시작되는 지점의 군살없는 겨드랑이와 뽀얗게 빛나는 속살을 볼때,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버리는 것이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햇기에 이 여인은 이 나이에 이 몸매를 가지고 있는것인가...



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인가 !

이 여인의 아름다움은 오직 내 복수심을 증폭시키고 내 혼란스러운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장치일뿐이다,

보라, 아직 의식이 돌아 오지 않은 듯 상황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당혹스러워 하는 저 여인의 얼굴,

알몸이 드러난 자신의 몸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내 눈과 마주치는 저 여인을 볼때

내 감정은 여인의 아름다움에 시선이 가기 보다는 더욱 충동적이 되고 있지 않은가.



더 이상 이 여인의 아름다움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설사 이 여인이 곰보처럼 얽은 얼굴의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이 여인은 이 시간, 이 장소에 존재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미 모든 준비는 마쳤다,

오직 내 혼란스러운 청춘을 보상받기 위한 시간만이 존재할 뿐이다.



몸을 가리고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손은 나란히 묶여서 위로 젖혀져 내가 특별히 만든 저 구조물의 머리쪽 부분에 잘 묶여 있고,

다리는잘 벌려져 좌우로 나란히 걸쳐져 매여 있다.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깨와 엉덩이부분이다,

살짝 살짝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오래 정신을 잃고 있어서 일까,

자신의 자유가 어디 까지 인가 확인하고 싶어서일까

두려움일지도 모르겟다,

낮선 장소에 시간을 알수 없는 곳에서 자신은 알몸으로 묶여 있고

얼굴을 가린남자가 눈을 환하게 밝히는 조명 뒤쪽에서 자신의 비소를 보고 있다면

누구라도 두렵지 않겟는가,



부드럽게 떨고 있는 저 몸은 추워서 일까? 무섭기 때문일까?

문득 궁금해 졌으나, 이내 생각하지 않기로 햇다

무슨상관이냐, 추워도 옷을 덮어줄 여유가 나에겐 없고

두렵기 때문이라면 내 복수를 위한 더욱 효과적인 상황이지 않은가.



문득 더욱 자세히 저 여인의 몸을 보고 싶어졌다,

조명을 여자의 비소쪽으로 가까이 들이대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갓다

조금이다, 음모가 조금 밖에 없다, 그러나 부드럽다, 길고 부드러운 음모다, 침을 발라 털을 할타 보앗다,

내 침이 음모의 끝에서 반짝이다,

몸을 뒤튼다,

여인의 비소는 두툼한 대음순으로 덮혀 있다, 대음순이 잘 발달된 구조의 성기를 지니고 있군



누구세요,,



풋! 누구냐고 물으면 대답이 나오길 기대햇나.. 왜 사람들은 상투적인 대화밖에 하지 못할까.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슬슬 쓰다음어 주엇다,, 검고 부드러운 살에 소름이 돋는군,,

항문,,,,

주름이 안쪽으로 몰려있다, 꽉 다물어져 한치의 빈틈도 없다,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쓰다듬으니 움질한다,

혀로 대음순을 부드럽게 쓰다듬고는 살짝 깨물어주,,,,,



아! 자,,,, 자,,,,, 잠 깐!



잠깐? 잠깐? 좀 있다가 하라구? 언제 이 여인과 내가 이렇게 친해져서 이 여인이 잠깐. 이라고 이야기 할까?



제발! 누구세요,, 왜 이러세요,,, 살려주세요,,,, 네? 제발이요...



하하 난 죽일 마음이 전혀 없는데도 살려달란다, 왜 이 여인은 내가 자기를 죽일꺼라고 생각햇을까,



순간, 내가 즐기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즐길 필요는 없다,

복수만 필요할 뿐이다,.라고 생각이 드는순간!

왼손 두손가락으로 대움순을 좍 - 별렷다

핑크색이다,,,

나이든 여자도 소음순은 핑크색이군,,, 끝부분만이 검은색이다

오른손으로 벌린 그대로 잡고 왼손가락으로 다사 소음순도 쫙-벌렷다.

질 입구가 보인다, 주름이 잡히고 맑은 물이 보인다, 조금 빈틈이 보인다, 저기 안에는 어떻게 생겻을까?

오른손가락 3개를 모아서 질입구에 대고 그냥 밀어 넣는다,



악!



여인의 이마가 찌푸려지며 고개가 번쩍 들린다,눈은 자기의 비소를 향하고 있다,

굵게 왜이브 진 머리결이 출렁~

가슴앞쪽으로 나와 가슴의 위쪽을 가린다, 가슴이 보기 좋게 쳐지는군,,,

아- 참! 내가 이 여인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햇던가?

확실히, 이런상항에서도 이 여인은 아름답다,

찌푸려진 이마의 주름이 이 여인의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한다.

내가 이상한가? 여러분도 지금 이 여인을 본다면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말것이다,



아직 내 손가락은 한마디도 채 들어 가지 않았다, 단지 소음순과 질입구의 살들이 밀여 들어가며 여인을 아프게 햇을 뿐이다,,



왜 이러세요 . 제발, 살려주세요,, 네? 도.. 돈 돈이 필요 하세요? 아님 왜 이러세요,, 제발,,,



돈? 그래 돈 필요하지 나 돈필요해 그러나 내가 목적이 돈이었다면 이런 방식은 아니었을 것이다,.

너 돈많나 보지? 그러나 그 많은 돈도 지금상황에 별로 도움이 될것같지는 않은데?

짜증이 나는군,,, 여자를 쳐다 봤다,.



울지도 않는군,,, 세월이 어떤상황에서도 견딜수 있게 만들어 준걸까?



내 왼손은 여인의 비소를 벌리고 있고, 내 오른손은 입구에 닿아 있다..오른손을 천천히 입에 넣고 침을 묻혓다,,

그리고는 다시 입구에 대고 다시 한번 힘껏 밀엇다,,



아악!

아,,, 아 파요 ,, 제발,, 아파요,,,그만!



유치한 말이 생각나는군,,,, 아프라고 하는거야,,,,

아직 내 손가락은 한마디만 겨우 질 안쪽에 들어가 있을 뿐이야, 단지 3손가락이라 좀 굵을뿐이지..

이정도로 아프다고 하면 어떡해, 그러다 항문에 뭐라도 들어가기만 하면 어쩔려구 그러나,, 이 여자,,,



돌리기시작 햇다 거칠게 손을 돌리고, 왼손은 더 활짝 벌리고, 오른손은 돌리면서 더 밀어넣고,,



아악! 아 ! 아! 제발!



억지로 손이 두마디 이상 들어 갓다,순간 행동을 멈추고 여인이 적응하기를 기다렷다,,,

오초, 십초....



여인의 몸의 긴장이 풀릴때, 손가락을 세워서 질벽에 붙이고는 확 긁으면서 빼내 버렷다,,



아--- 악! ,,,,,,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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