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감독 을 잘못 해서 - 8부
2019.02.18 22:00
내가 자리를 비켜 주고 아내는 상부님 과 상사님 과 3s 를 하고 몇시간 하고 끝 이 났다.
2월초 에 바로 인사 이동 으로 상부님 은 그대로 있지만
상사님 은 서울 저쪽 끝 으로 발령 이 나서 상사님은 볼수 없게 되엇다.
그후 로 그 일은 잊고 집 안 일 잘 하고 있었는데 3월 말경에 상사님은 좀 심심 해진 모양이다.
아내 를 불러다가 한번 놀고 싶어진 모양 이엇다.
아내가 점심 먹고 한가해진 오후 에 전화 벨 이 울렸다.
아내가 전화 를 받아보니 상부님 이엇다.
어떻게 지내느냐 !
내가 않보고 싶느냐 !
니 보지가 심심 하지 않느냐 !
봄 인데 니 봄보지 물 올랏느나 !
이러면서 니 얼굴 한번 보게 나오너라 !
아내는 못 나간다고 할수가 없는 처지 이다. 상부 님 의 비위 거슬 리면 어떤 불이익이 올지 모르니깐
아무튼 상부님을 잘 모셔야 하는 건 사실 이다.
힘빠진 목소리로 모기만한 목소리로 예 ~~ 나갈께요 !
하구선
예쁘게 화장 하고 . 입안 에도 가글 하고 , 보지 도 뒷물 하고 향수 뿌리고
옷도 화사 한 옷으로 예쁘게 입고
상부님 이 아내 자신을 보고 만족하고 흡족해 하도록 가꾸고 꾸미고 서 나갔다.
상부님 이 좋아서가 아니라 ...
별 탈없이 무난하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아내가 상부님의 기분을 100% 업 시켜 주어야 우리들 이 행복 하기 때문이다.
우리 화사 뒷길 에는 술집 이 지하에 한개 있었는데 ,
아가씨 들 놓고 장사 하는 술집 인데 남자가 주인 이고 홀아비 이고 아가씨 들은 6명정도 있는 술집이고
술 마시는 방도 6개 있는 술집 인데 낮에는 문닫고 밤 6시 정도에 문열고 장사 한다.
이집을 상부님 이 단골 이고 .. 세금문제 .. 위생문제... 여러가지 단속 문제로
이집은 상부님이 절실히 필요 하고 ... 이집 홀아비 주인은 상부님을 형님 형님 하면서
상부님 에게 충성 을 다한다.
상부님 말 은 절대로 따르고 복종 한다.... 그래야만 아무 탈 없이 술집이 운영 되기 때문이다.
상부님 은 여러가지 문제 되는 단속 과 세금 등을 책임 지고 탈없이 해준다.
상부님과 술집 주인은 서로 상부상조 하는 셈이다 .
상부님은 아내 를 지금 내가 소개한 이 술집 으로 오후 2시 에 대리고 들어갔다.
술집 주인 보고 술 상 한 개 잘 봐 오고 ,, 아가씨는 필요 없고 ..
술마시는 동안 개미새끼도 얼씬 말라고
경고 하고 방한개 차지 하고서 대낮에 아내와 단둘이 앉아서 술맛 마시게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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