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교 - 22부 하
2019.03.02 16:40
아직도 주위가 어둑어둑한 새벽....
긴 침상에 20명씩 열을 맞추어 잠을 자고있었다
모두들 피곤한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골아떨어져있었다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천정에 달린 형광등이 켜지며 한떼의 젊은이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왔다
"이것들아 일어나..."
"이런 돼지같은 놈들..."
젊은이들은 침상에 자는 사람들을 마구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시끄럽더니 5분도 채안돼 침상끝에 20여명이 꿇어앉은 자세로 정렬을 하였다
"야 여기 조장 누구야?"
"넵...32번 2조 조장입니다"
대답을 한남자는 아직 어린티를 벗지못한 남자였다
"야 임마 조장 제대로 못해 벌서 며칠째야?"
"죄송합니다"
"애들정신교육 시키고 정확히 한시간뒤에 교육준비 해"
"넵..."
조장의 눈은 표독스러워졌다
"으이구 오늘 또 걸렸네...이러다 바닥신세되는거 아냐?"
조장은 아파트에서 교육보내진 학생이었다
이곳에 온지 벌써 3일이 되어가는데 맨날 지적당해 성적이 바닥을 헤메고있었다
" 야 이놈들아 왜이리 동작이 느려?"
"........."
조장보다 나이 어린 사람은 보이질 않았지만 모두들 조장의 말에 대답조차못했다
"야 구석에 노인네 이리나와봐"
"네 11번...."
나름대로 빠르게 나왔지만 조장은 한없이 느려보였다
"너 사회에서 뭐하던놈이야?"
"네 학교총장 하다 왔읍니다"
"아...선생님이라 느려터진가?"
"죄송합니다...."
조장은 아버지 나이보다 더많을듯한 총장에게 다가가 머리를 쥐어박았다
"너때문에 우리조가 맨날지적당하잖아"
"죄송...."
"그말 밖에 할말이없냐?"
"......"
조장의 발이 날라오자 몸으로 막았지만 바닥에 나뒹굴었다
순간 총장은 주먹을 불끈쥐었지만 이내 손을 내려놓았다
"어쭈 이젠 반항까지...네가 총장인줄알어 여기선 아무것도 아냐"
"죄송합니다..."
"금방 꼬리내리네....아무래도 넌 그 정신상태가 틀려먹었어"
"........."
조장은 총장이라는 남자를 더욱 골려주었다
"오늘 너때문에 혼났으니...너도 혼좀 나야겠어"
"죄...."
"또..그소리....바지내려"
"네?"
"너도 자지가 있나보게...."
"........"
총장은 사람들앞에서 바지를 내리기가 창피했다
조장은 벌게지는 총장을 보며 다가와 바지를 잡아내렸다
"헉..."
"어쭈 꼴에 자지는 달려있네 그거 서기는 하냐?"
".........."
"좋아 지금부터 5분안에 세운다 만약 못세우면 오늘 하루종일 그러고 있어"
총장은 난처해 하며 손으로 잡았다
여기 19명에게 망신떠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을했다
"흔들어야지...어디 총장은 자위를 어떻게 하나볼까?"
"......용서해 주십시요"
"안돼....내가 여기오기전에 뭐했는지 알어 3수생이야...너같은 놈이 나를 떨어뜨려 3년씩썩었다고"
"죄송합....."
"얼른 안하면거기에다 주전자를 달아버릴꺼야"
총장의 손이 바삐움직였다
나머지 사람들은 총장을 물끄러미 보고있어야 했다
조금씩 커져가는 자지를 보며 총장은 고개를 저었다
"이건 꿈일꺼야...아니면 여긴 지옥이던지....."
아싸... 우회루트를 찾음..허지만 언제막힐지 장담못함 ^^
긴 침상에 20명씩 열을 맞추어 잠을 자고있었다
모두들 피곤한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골아떨어져있었다
그때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천정에 달린 형광등이 켜지며 한떼의 젊은이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왔다
"이것들아 일어나..."
"이런 돼지같은 놈들..."
젊은이들은 침상에 자는 사람들을 마구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시끄럽더니 5분도 채안돼 침상끝에 20여명이 꿇어앉은 자세로 정렬을 하였다
"야 여기 조장 누구야?"
"넵...32번 2조 조장입니다"
대답을 한남자는 아직 어린티를 벗지못한 남자였다
"야 임마 조장 제대로 못해 벌서 며칠째야?"
"죄송합니다"
"애들정신교육 시키고 정확히 한시간뒤에 교육준비 해"
"넵..."
조장의 눈은 표독스러워졌다
"으이구 오늘 또 걸렸네...이러다 바닥신세되는거 아냐?"
조장은 아파트에서 교육보내진 학생이었다
이곳에 온지 벌써 3일이 되어가는데 맨날 지적당해 성적이 바닥을 헤메고있었다
" 야 이놈들아 왜이리 동작이 느려?"
"........."
조장보다 나이 어린 사람은 보이질 않았지만 모두들 조장의 말에 대답조차못했다
"야 구석에 노인네 이리나와봐"
"네 11번...."
나름대로 빠르게 나왔지만 조장은 한없이 느려보였다
"너 사회에서 뭐하던놈이야?"
"네 학교총장 하다 왔읍니다"
"아...선생님이라 느려터진가?"
"죄송합니다...."
조장은 아버지 나이보다 더많을듯한 총장에게 다가가 머리를 쥐어박았다
"너때문에 우리조가 맨날지적당하잖아"
"죄송...."
"그말 밖에 할말이없냐?"
"......"
조장의 발이 날라오자 몸으로 막았지만 바닥에 나뒹굴었다
순간 총장은 주먹을 불끈쥐었지만 이내 손을 내려놓았다
"어쭈 이젠 반항까지...네가 총장인줄알어 여기선 아무것도 아냐"
"죄송합니다..."
"금방 꼬리내리네....아무래도 넌 그 정신상태가 틀려먹었어"
"........."
조장은 총장이라는 남자를 더욱 골려주었다
"오늘 너때문에 혼났으니...너도 혼좀 나야겠어"
"죄...."
"또..그소리....바지내려"
"네?"
"너도 자지가 있나보게...."
"........"
총장은 사람들앞에서 바지를 내리기가 창피했다
조장은 벌게지는 총장을 보며 다가와 바지를 잡아내렸다
"헉..."
"어쭈 꼴에 자지는 달려있네 그거 서기는 하냐?"
".........."
"좋아 지금부터 5분안에 세운다 만약 못세우면 오늘 하루종일 그러고 있어"
총장은 난처해 하며 손으로 잡았다
여기 19명에게 망신떠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을했다
"흔들어야지...어디 총장은 자위를 어떻게 하나볼까?"
"......용서해 주십시요"
"안돼....내가 여기오기전에 뭐했는지 알어 3수생이야...너같은 놈이 나를 떨어뜨려 3년씩썩었다고"
"죄송합....."
"얼른 안하면거기에다 주전자를 달아버릴꺼야"
총장의 손이 바삐움직였다
나머지 사람들은 총장을 물끄러미 보고있어야 했다
조금씩 커져가는 자지를 보며 총장은 고개를 저었다
"이건 꿈일꺼야...아니면 여긴 지옥이던지....."
아싸... 우회루트를 찾음..허지만 언제막힐지 장담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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