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추억, 섹스의 추억 - 중편 2장
2019.04.13 07:00
2. 애인은 옆에서 자는 데...
(첫 번째 이야기가 34살 때의 이야기였는데
한참 거슬러 올라가 24살 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당시에 너무도 사랑스러운 애인 상희가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집에서 나와 단칸방에서 자취를 했고
상희는 나의 자취방에서 살다시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상희가 선배 언니와 술을 먹고
갑자기 함께 자취방으로 쳐들어 왔다.
둘 다 술이 좀 취해 있었지만 완전히 맛간 것은 아니었다.
선배언니 지은이는 약간의 안면이 있던 사이였다.
지은은 자취방에 들어서면서
“오늘 애인 좀 빌리려고 왔어요.”한다.
나도 맛짱구를 쳤다.
“좋아요. 상희 허락만 받으세요. 하하하”
좁은 방이었기에 셋이 누우면 가득 찬다.
술 취한 상희와 지은은 대충 쓰러지며 누워 버린다.
얼떨결에 내가 중간에 눕게 되었다.
상희는 “오빠. 오빠.”하다가 금방 잠이 든 것같다.
선배언니 지은은
속이 안좋은지 “끙~” 한다.
내가 슬쩍 어깨를 짚으며 “괜찮아요?”
지은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
내가 지은에게 팔베개를 해주자 조금 거북해 하다가 그냥 내 팔에 머리를 싣는다.
이런 자세로 좀 있으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애인 빌리겠다고 호기 있게 들어서더니
그냥 녹아떨어진 것인가?
괜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슬쩍 지은 쪽으로 돌아누워서 가슴에 손을 얹었다.
가슴은 애인 상희에 비하면 빈약한 편이었다.
내가 가슴에 손을 얹자 피하듯이 반대편을 향해 돌아눕는다.
난 조금 더 진전시켜 보기로 했다.
그녀를 뒤에서 안아서 두 손으로 양쪽 젖을 감사 안았다.
지은은 깜짝 놀라듯이 내 손을 잡는다.
하지만 내 손을 위에서 잡을 뿐 강력하게 떼어 놓지는 않는다.
내가 손을 꼼지락 거리며 가슴을 애무하자
내 손을 꽉 잡아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그녀의 귓가에 조용히 말한다.
“오늘 날 빌린다고 했잖아.”
“....”
그런 자세로 시간이 조금 흘렀다.
다시 손으로 젖가슴을 만져본다.
아까보다는 저항이 적다.
그래도 여전히 두 손으로 내 손을 잡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다.
나는 엉덩이를 쑥 내밀어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킨다.
내 자지는 아까부터 힘이 붙어 있던지라 그녀의 엉덩이에 바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녀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면서 간격을 둔다.
‘이런... 결국 이런 정도로 끝나는건가?’
실망스런 생각이 들었다.
그때였다.
자는 줄 알았던 애인 상희가 갑자기 나를 뒤에서 밀착해보더니
내 자지를 손을 감싸 쥔다.
행여나 내 자지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꼭 붙둘어두겠다는 의지같았다.
그리고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그냥 있는다.
나에게 가슴을 빼앗긴 지은도 이런 움직임을 직감한 듯하다.
서로 약간의 긴장감이 흘렀다.
애인 상희는 내 자지를 옷 위로 잡고 있고
나는 애인의 선배언니 지은의 가슴을 옷 위로 잡고 있다.
야릇한 자세로 시간이 흘러갔다.
상희의 손에서 힘이 빠진다.
다시 잠이 들었나부다.
나는 상희의 손을 빼서 똑바로 눕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다시 지은의 가슴으로 손을 옮겼다.
오늘은 아무래도 새로운 보지 맛을 보고 싶은가 부다.
(사실 그때 까지 내가 경험한 여자는 애인 상희뿐이었다.
그러니 이러한 모험은 대단한 일이었다.)
나는 다시 슬쩍 지은의 귓가에 입을 대고
“상희는 골아떨어졌어...”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흘린 정보다.
그리고 가슴을 주물러보았다.
역시나 아까보다는 힘을 빼고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는 듯하다.
어차피 왼손은 상희의 몸 아래 깔려 있으므로 가슴만 만질 수 있었기에
오른손을 아래쪽으로 내려 엉덩이를 건드려 본다.
별 저항이 없었다.
다시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보지쪽을 향했다.
황급히 한손으로 나의 오른손을 잡는다.
‘하지 말라’는 메시지다.
나는 나의 성난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그녀의 엉덩이를 확 잡아당긴다.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틈으로 내 자지에 힘을 넣어 본다.
“훕~”
그녀의 단내나는 호흡이 들린다.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의 보지를 옷 위로 꽉 잡았다.
여름옷이라 그녀의 보지살 느낌이 전해진다.
그녀의 저항이 약해진 틈을 타서 손을 움직여 보지를 애무한다.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을 왕복한다.
“훕~~ 하휴~~”
그녀도 이제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휩싸인다.
나는 틈을 놓이지 않고 그녀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아래로
확 내렸다. 그러나 바지는 벗겨졌는데 팬티는 중간에서 멈취버렸다.
그녀가 황급히 팬티를 올리려고 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아주 세게 잡아서 그녀의 가슴쪽에 놓았다.
나의 강한 의지를 전해 주려는 듯이 아주 완강한 손놀림이었다.
그녀도 나의 뜻을 읽은 듯 더 이상 저항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쭉 내렸다.
하지만 여기서가 문제다.
애인이 잔다고는 하나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데
맘대로 섹스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나는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무릅근처까지만 내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뒤로 쭉 빼었다.
뒤에서 넣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
그녀도 알겠다는 듯이 엉덩이를 뒤로 밀고 보지 구멍이
잘 노출되도록 자세를 잡아준다.
그러나 자세가 쉽게 잡히지는 않았다.
옆으로 누운 자세로 뒷치기를 하는 것이 아무래도 자세가 안나온다.
생각 끝에 손에 잡히는 두툼한 방석 하나를 나의 엉덩이에 받치니
이제 어느 정도 자지가 보지를 향해 조준이 된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위에서 만져보았다.
생각했던대로 그녀의 보지물이 많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쓱~~”
그러나 실패였다.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답답한 듯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서
몇 번 쪼물락 거리며 만지더니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그녀의 이끌림을 따라 자지를 쑥 밀어넣으니
그녀의 따스한 보지 속으로 자지가 밀려들어간다.
가볍게 움직여보았다.
그녀도 호응하며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었다.
“헉~ 헉~ 흡~”
그녀는 신음을 참으면서 나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옆으로 누운 자세라 급격히 움직일 수가 없어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지속해 나갔다.
“쑤걱~ 쑤걱~”
“흡~ 흡~”
그녀가 보지에 힘을 넣는다.
자지가 꽉 조여온다.
이런 자세가 자지를 꽉 조여주는 느낌이 강하다.
나는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여 나간다.
“퍽~ 퍽~”
“쩍~ 쩍~”
엉덩이와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애인 상희가 깨어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아마도 그런 흥분 상태라면 상희가 깨어나더라도 계속했을 것이다.
나에게 분출의 느낌이 온다.
“나 싼다~~”
안된다면 그녀가 알아서 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계속 엉덩이를 움직인다.
괜찮다는 의사표현이다.
나는 더욱 세차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넣는다.
“퍽~퍽~ 쩍~쩍~”
그녀의 신음이 높아진다.
“헉~ 헉~ 음...마....아앙~”
마친내 나의 정액이 쏟아진다.
그녀의 보지 속에 나의 정액을 힘껏 쏟아넣는다.
그녀는 혹시나 내 자지가 빠질까봐
엉덩이를 뒤로 꽉 밀착시킨다.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자지에 울컥울컥 힘을 실어본다.
그녀의 보지가 옴쭉 옴쭉 회답을 해준다.
다시 자지에 힘을 꽉 준다.
“좋았어~”라는 뜻이다.
그녀의 보지가 더욱 세게 조여온다.
“나두 좋았어~”라는 뜻이다.
그런 자세로 함참을 있다가 자지에 힘이 빠지가 빼낸다.
그녀는 그대로 팬티와 바지를 올린다.
내 정액을 가득히 보지에 품은 채 잠을 청한다.
나도 잠을 청한다.
애인 상희에게 미안한 마음에 그녀를 보듬어 안았다.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애인의 선배언니 지은은 없어졌다.
그후 그녀와의 더 이상의 관계는 없었다.
가끔 얼굴을 볼 일이 있었지만 서로 아무 일 없는 듯 대했다.
애인과도 아무런 탈이 없었다.
그날의 섹스는 나의 기억 속에 정말 오랫동안
강렬한 영상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때는 생각하면 어느덧 불쑥 솟아오른다.
(첫 번째 이야기가 34살 때의 이야기였는데
한참 거슬러 올라가 24살 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당시에 너무도 사랑스러운 애인 상희가 있었다.
대학 졸업 후 집에서 나와 단칸방에서 자취를 했고
상희는 나의 자취방에서 살다시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상희가 선배 언니와 술을 먹고
갑자기 함께 자취방으로 쳐들어 왔다.
둘 다 술이 좀 취해 있었지만 완전히 맛간 것은 아니었다.
선배언니 지은이는 약간의 안면이 있던 사이였다.
지은은 자취방에 들어서면서
“오늘 애인 좀 빌리려고 왔어요.”한다.
나도 맛짱구를 쳤다.
“좋아요. 상희 허락만 받으세요. 하하하”
좁은 방이었기에 셋이 누우면 가득 찬다.
술 취한 상희와 지은은 대충 쓰러지며 누워 버린다.
얼떨결에 내가 중간에 눕게 되었다.
상희는 “오빠. 오빠.”하다가 금방 잠이 든 것같다.
선배언니 지은은
속이 안좋은지 “끙~” 한다.
내가 슬쩍 어깨를 짚으며 “괜찮아요?”
지은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
내가 지은에게 팔베개를 해주자 조금 거북해 하다가 그냥 내 팔에 머리를 싣는다.
이런 자세로 좀 있으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
애인 빌리겠다고 호기 있게 들어서더니
그냥 녹아떨어진 것인가?
괜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슬쩍 지은 쪽으로 돌아누워서 가슴에 손을 얹었다.
가슴은 애인 상희에 비하면 빈약한 편이었다.
내가 가슴에 손을 얹자 피하듯이 반대편을 향해 돌아눕는다.
난 조금 더 진전시켜 보기로 했다.
그녀를 뒤에서 안아서 두 손으로 양쪽 젖을 감사 안았다.
지은은 깜짝 놀라듯이 내 손을 잡는다.
하지만 내 손을 위에서 잡을 뿐 강력하게 떼어 놓지는 않는다.
내가 손을 꼼지락 거리며 가슴을 애무하자
내 손을 꽉 잡아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그녀의 귓가에 조용히 말한다.
“오늘 날 빌린다고 했잖아.”
“....”
그런 자세로 시간이 조금 흘렀다.
다시 손으로 젖가슴을 만져본다.
아까보다는 저항이 적다.
그래도 여전히 두 손으로 내 손을 잡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다.
나는 엉덩이를 쑥 내밀어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킨다.
내 자지는 아까부터 힘이 붙어 있던지라 그녀의 엉덩이에 바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녀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면서 간격을 둔다.
‘이런... 결국 이런 정도로 끝나는건가?’
실망스런 생각이 들었다.
그때였다.
자는 줄 알았던 애인 상희가 갑자기 나를 뒤에서 밀착해보더니
내 자지를 손을 감싸 쥔다.
행여나 내 자지가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꼭 붙둘어두겠다는 의지같았다.
그리고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그냥 있는다.
나에게 가슴을 빼앗긴 지은도 이런 움직임을 직감한 듯하다.
서로 약간의 긴장감이 흘렀다.
애인 상희는 내 자지를 옷 위로 잡고 있고
나는 애인의 선배언니 지은의 가슴을 옷 위로 잡고 있다.
야릇한 자세로 시간이 흘러갔다.
상희의 손에서 힘이 빠진다.
다시 잠이 들었나부다.
나는 상희의 손을 빼서 똑바로 눕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다시 지은의 가슴으로 손을 옮겼다.
오늘은 아무래도 새로운 보지 맛을 보고 싶은가 부다.
(사실 그때 까지 내가 경험한 여자는 애인 상희뿐이었다.
그러니 이러한 모험은 대단한 일이었다.)
나는 다시 슬쩍 지은의 귓가에 입을 대고
“상희는 골아떨어졌어...”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흘린 정보다.
그리고 가슴을 주물러보았다.
역시나 아까보다는 힘을 빼고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는 듯하다.
어차피 왼손은 상희의 몸 아래 깔려 있으므로 가슴만 만질 수 있었기에
오른손을 아래쪽으로 내려 엉덩이를 건드려 본다.
별 저항이 없었다.
다시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보지쪽을 향했다.
황급히 한손으로 나의 오른손을 잡는다.
‘하지 말라’는 메시지다.
나는 나의 성난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그녀의 엉덩이를 확 잡아당긴다.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틈으로 내 자지에 힘을 넣어 본다.
“훕~”
그녀의 단내나는 호흡이 들린다.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의 보지를 옷 위로 꽉 잡았다.
여름옷이라 그녀의 보지살 느낌이 전해진다.
그녀의 저항이 약해진 틈을 타서 손을 움직여 보지를 애무한다.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을 왕복한다.
“훕~~ 하휴~~”
그녀도 이제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휩싸인다.
나는 틈을 놓이지 않고 그녀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아래로
확 내렸다. 그러나 바지는 벗겨졌는데 팬티는 중간에서 멈취버렸다.
그녀가 황급히 팬티를 올리려고 한다.
나는 그녀의 손을 아주 세게 잡아서 그녀의 가슴쪽에 놓았다.
나의 강한 의지를 전해 주려는 듯이 아주 완강한 손놀림이었다.
그녀도 나의 뜻을 읽은 듯 더 이상 저항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쭉 내렸다.
하지만 여기서가 문제다.
애인이 잔다고는 하나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데
맘대로 섹스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나는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무릅근처까지만 내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뒤로 쭉 빼었다.
뒤에서 넣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
그녀도 알겠다는 듯이 엉덩이를 뒤로 밀고 보지 구멍이
잘 노출되도록 자세를 잡아준다.
그러나 자세가 쉽게 잡히지는 않았다.
옆으로 누운 자세로 뒷치기를 하는 것이 아무래도 자세가 안나온다.
생각 끝에 손에 잡히는 두툼한 방석 하나를 나의 엉덩이에 받치니
이제 어느 정도 자지가 보지를 향해 조준이 된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위에서 만져보았다.
생각했던대로 그녀의 보지물이 많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쓱~~”
그러나 실패였다.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답답한 듯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서
몇 번 쪼물락 거리며 만지더니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그녀의 이끌림을 따라 자지를 쑥 밀어넣으니
그녀의 따스한 보지 속으로 자지가 밀려들어간다.
가볍게 움직여보았다.
그녀도 호응하며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었다.
“헉~ 헉~ 흡~”
그녀는 신음을 참으면서 나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옆으로 누운 자세라 급격히 움직일 수가 없어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지속해 나갔다.
“쑤걱~ 쑤걱~”
“흡~ 흡~”
그녀가 보지에 힘을 넣는다.
자지가 꽉 조여온다.
이런 자세가 자지를 꽉 조여주는 느낌이 강하다.
나는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여 나간다.
“퍽~ 퍽~”
“쩍~ 쩍~”
엉덩이와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애인 상희가 깨어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아마도 그런 흥분 상태라면 상희가 깨어나더라도 계속했을 것이다.
나에게 분출의 느낌이 온다.
“나 싼다~~”
안된다면 그녀가 알아서 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계속 엉덩이를 움직인다.
괜찮다는 의사표현이다.
나는 더욱 세차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넣는다.
“퍽~퍽~ 쩍~쩍~”
그녀의 신음이 높아진다.
“헉~ 헉~ 음...마....아앙~”
마친내 나의 정액이 쏟아진다.
그녀의 보지 속에 나의 정액을 힘껏 쏟아넣는다.
그녀는 혹시나 내 자지가 빠질까봐
엉덩이를 뒤로 꽉 밀착시킨다.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자지에 울컥울컥 힘을 실어본다.
그녀의 보지가 옴쭉 옴쭉 회답을 해준다.
다시 자지에 힘을 꽉 준다.
“좋았어~”라는 뜻이다.
그녀의 보지가 더욱 세게 조여온다.
“나두 좋았어~”라는 뜻이다.
그런 자세로 함참을 있다가 자지에 힘이 빠지가 빼낸다.
그녀는 그대로 팬티와 바지를 올린다.
내 정액을 가득히 보지에 품은 채 잠을 청한다.
나도 잠을 청한다.
애인 상희에게 미안한 마음에 그녀를 보듬어 안았다.
그렇게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애인의 선배언니 지은은 없어졌다.
그후 그녀와의 더 이상의 관계는 없었다.
가끔 얼굴을 볼 일이 있었지만 서로 아무 일 없는 듯 대했다.
애인과도 아무런 탈이 없었다.
그날의 섹스는 나의 기억 속에 정말 오랫동안
강렬한 영상으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때는 생각하면 어느덧 불쑥 솟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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