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한 여름밤의 꿈 - 10부

10부





"참....이모....오늘..혹시...임신 가능주기야..? 아니면......"



이모가 갑자기 골똘히 생각해봅니다...

손가락으로 수도 세어 봅니다....



"다..다행이다..오늘....괘.....괜찮은 날이야....."



"그럼..이모 안에다 해도 되겠네..?"



"모...몰라....그..그런..말 하지..마...시..싫어......"

"저.....저기....민..호야.....그..근데....아~ 움직이지마..아직 아파...아~"



아직 이모의 보지안에 제 자지가 있는걸 깜박하고 움직였는데..

그대로 전해진거 같습니다...



"근데..뭐..?"



"저..저기...나...저..정말....키....키스...잘..하..는..거야..?"



"웅~ 진짜루....나도 많지는 않지만...이모가 젤 잘하구 좋은거 같아..."



"저...정ㅇ말..? 호...혹..시...현..자 보다....내..내가..더 좋..아...?"



"응..? 나..원래..현자이모보다.....막내이모..더 좋아했는데..?"



"아...아니...그..그거..말구........키,..스....."



"아~ 그거~~그걸 뭘 그렇게 더듬어....."



"얘..얘는.....모..몰라......"



"웅~ 키스도 이모가 훨씬 좋구.....글구...또......"



"또....또...뭐...?"



"그것두///이모가 훨씬,,더 좋아......"



"그...그게...뭐..>?"



"음,..지금...내꺼...감싸고 있는......따뜻한...이모..거기......"

"쉬운말로....흔히들.........보...............뭐라하던데...이모 혹시 알어..?"



"모....몰라....너..너..지금..나..놀리는거지.....?"

"씨~~ 미..워한다.......그..그러지..마...."



어느정도 안정을 차린거 같기에 짧게 말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려 했습니다..



"이모...근데..직접 해보니까 어떤거 같애..?"



"모..모르겠어.....나...난...그..그냥...아프..기만..해.....나...이상..한 거..야..?"



"아냐....처음엔 누구나 그래...아프지 않으면 처녀가 아니라 경험이 많은거겠지.."



"그...근데....나....너..랑....이러고..있는거......조.....좋..아......지..진짜..루.."



"이모....나..않무거워..? "



"아니...하나도..않무거워..."



이제 안정을 완전히 찾은거 같아..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푸우욱~~찌일꺽~~찌일꺽~~수우걱~~수우걱~~"



"아흑~~ 미..민호야........흐윽~~ 하윽~~으으윽~~아흑~~"

"하악~~조...조..금만..천..천히......미..민호야....나..나.....아..직..조금..아..파..흐윽~~"



다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물었습니다...



"이모......아직...많이 아파..?"



"흑~ 아..윽~~ .아..아...까 보단..조금.....덜...아..픈데...흐윽~~~아윽~"

"하악~~그..그..래도...조,,,ㅈ.......조..금...흐윽~~ 아윽~~흐으으윽~~~"



아파하는 이모를 보니 빨리 끝내는고 쉬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았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던 허리를.....조금 빠르게....그리고 깊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퍼트를 냈습니다......



"악~~아악~~ ..아파..아..파.....그..그만.....아파...미..민호야..아악~~~"

"아악~~ 아....아파...나...나.....아...파...학~ 하악~~그...그만....아악~~"



저도 사정 직전입니다.....

정말로 빠르게.....강하게 허리를 부딫혀 나갔습니다....



"턱 턱 턱 턱~~찔꺽~ 찔꺽~~ 철썩~~ 퍼억~ 퍼억~~ 철썩~~"



"악~~흑흑~~~ ...아..파...제..제발,,,..그..그만......미..민호야..아악~~~"

"흑흑~ 아....아파...나...나....그..그만....엉엉~~제발,,,,엉엉~~~"



드디어 제 자지에서 참고참았던 정액이 이모의 작은 보지 안에서 터졌습니다...



"악~ 뜨..거,,워~~ 엉엉~~아...파.....허엉~~"



엉엉되며...울음을 터뜨리는 이모의 보지안에 몸안에 있는 정액을 모두 쏟아 부었습니다..

이모의 꽉물고있는 정말 좁은 구멍안에서..자지를 빼지 못한채로..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하아하아~~후웁후웁~~하아~~"



"흑흑~~ 민호야.......정말...많이....아팠단 말야....허엉~~"

"미워..정말,,...나빠....정말...많이 아픈데.......흐윽~~흑흑~~~"



그대로 이모를 꼭 끌어 안아줬습니다...



"이모....많이 아팠지..?"



"훌쩍~ 훌쩍~~ "

"으..응~~많이 아팠어....."



"미안해.....아직도 많이 아파..?"



"으..으응~~아직도 아파~~"



"잠깐만 있어봐 이모....내가 닦아줄께....잠시만..."



그대로 이모와 포개어있던 몸을 들었습니다...

더불어 힘이 빠진...이모의 보지가 꽉 물고 있던 제 자지도 빠졌습니다..



"아악~~"



그리곤 뭘했냐구요..?

출혈이 있을지 없을진 몰랐지만....

이모가 뜻하지않게 숫처녀(이모한테 이런 표현쓴다는자체가.죄송합니다...^^;)였잖아요......^^*

윤미때 그랬던것처럼 손수건을 찾았습니다...

이런~ 달랑 하나 남은 손수건이 남색이네요...ㅠ.ㅠ



그냥 휴지를 들고 방에 와서 불을 켰습니다...



"엄마~~..불 키지 마..민호야...얼렁꺼......"



침대위의 이불을 재빨리 끌어다 푹 뒤집어 씁니다......

많이 부끄러웠던 모양입니다....



"뭐야..민호야....빠...빨리 불꺼......."



"아냐..이모 몸 닦아주려구......."



"시..싫어....내가..할래....창피해..얼렁 불끄고 나가......"



윤미때와 마찬가지로 말도않되는 이유로 이모를 설득했습니다..



"나..이모가 처음 나랑 나눈 사랑이라...그거 흔적 남기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이모...정말 않돼..?"



이모두 여자였습니다......

잠시후 이불속에 감추었던 머리를 뺴꼼히 내보이며 묻습니다...



"저....정..말..?"



"웅~ 정말루......내가... 평생 간직 하려구..."



"시...싫어.........그..그래..도....창...피.....해.....내가..할..래...."



"어~...그런 이모는 지금 내거 빤히 쳐다보면서 뭘그래..?"



"어머~~난..몰라....."



하며 이불을 다시 푹 뒤집어 씁니다..

조심스레 이모가 덮고 있는 이불을 조심스레 끌어 내렸습니다..

두눈을 꼭 감고 있네요...



아마...윤미와 마찬가지로....

제 자지를 보지 않으려는것과...제가 하려는것에 무언의 허락을 한거겠지요...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

이불을 확 들춰서 침대 밑으로 던졌습니다....



"엄마야~~"



깜짝놀란 이모가 두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립니다...



"어~ 이모......그럼.....이모 예쁜 가슴 다보이는데......"



"나..난...몰 라...민호..너,,,미워....나빠....그러지마........."

"자꾸 그럼...나....화..화 낼꺼야......."



"미안 이모.....잠시만 그대로 있어.....내가 닦아줄께..잠시만.."



화장지로 닦으려던 그때 눈에 들어온것이 이모의 희색 면티였습니다..

아~ 저게 있있구나...

이모의 하얀색 면티를 손으로 끌어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모의 정말 예쁜 보지쪽으로 가져갔습니다...

내심 기대는 하고있었지만....

솔직히 출혈이 없어도 실망하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간의 경험으로...이모는 정말 제가 첫 남자였구....

또...자전거나..뭐..운동을 많이 하면..

처녀막이 스스로 터진다고 이미 들었었기에.......



근데......

막상 이모의 손을 옆으로 밀고 보지쪽을 보자....

제 정액과 뒤섞인 장미빛의 선혈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놀랍기도 했구....정말 이모가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었습니다...



이모의 새하얀 면티로...예쁜 보지 주변을...정성스레 닦았습니다...



"아흑~~흐윽~~"



아직도 통증이 다 가라앉지 않았는지....

약간씩 신음을 지르네요.....



닦았던 면티를 들어보았습니다...

밝은 형광등 불빛아래라 더 선명하게 잘보였습니다...



"이모.....이거 봐..."



이모가 살짝 실눈으로 바라봅니다...



"어..어머...그거 내 옷이잖아...."



"웅~ 미안해....이 흔적을 간직하고 싶은데...손수건이 없어서...미안.."

"내가 티 한벌 사줄께.....정말 미안해...."



"아냐...괜찮아.....그보다....그거..잠깐 보여줘봐..."

"이....이거...피...내....내꺼야...?"



"응~이모가 순결한 여자라는 증거야....."



"정말 출혈이 있구나......신기하다....."

"치~ 이,...나쁜~~순결한줄 알았으면 지켜줬어야 할거아냐..?"



"앗~ 이모...바란건 내가 아니라 이모였다구...그새 잊은거야..?"



"그래도 조카로써 끝까지 않된다구하면서 지켜줬어야지...."



"와~ 어이없다....그럼 물를까..?"



갑자기 이모가 꾹꾹~ 거리며 웃습니다...



"어떻게 물를껀데.....큭 큭~~"



"내가 이모한테 한것처럼.....이번엔...이모가 나한테하면 되잖아..."



"뭐~...? 치~~ 그런게 어딨어...?"

"참!! 근데...그때....현자가 너한테 존대말 쓰던데...맞니..?"



"응~ "



"현자이모..나랑 있을땐 존대말 써.....왜...?"



"흥~ 기집애...민호 너한테 완전히 빠졌구나..."

"훔~ 그럼 나도 존대말 쓸까요..? 조카님...?"



"허이구 됐시다~~ 누구 졸지에 늙은이 만들어 버리려구...."



"참!! 그날 나...웃겨 죽는줄 알았다...."



"왜..왜...?"



"너..나 샤워하고 나오자 마자 쉬 마렵다구 화장실 들어갔잖아..."

"그리구 나오면서 하마터면 쌀뻔했다고 했잖아...."



"그게..왜..?"



"내 입까지 올라 왔다 걸린 말이 뭔줄 아니..? 큭~"

"너 아까 현자 입에 다 쌌잖아...이말이 목구멍 까지 걸렸었다..킥킥~~"



이모가 뭐가 잼있는지 깔깔~ 대며 웄습니다...

그래도 걱정했는데...다행이 예전의 밝은 모습을 보여...정말 고맙네요...^^*



정말 꿈에서만 그려봤었던 막내이모와...그렇게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막내이모에겐...제가 첫남자였구요....



그날 막내이모와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꼭 끌어 안고 그대로 잠이 들었습니다..

정말 피곤했기도 했구....

막내이모의 따뜻한 품이 좋아 아주 달콤하게 깊은 잠에 빠질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모의 부름에 깨었습니다...

제 어깨를 잡고....흔들어 깨웠습니다...



"으음~ 조금만...더 잘께.....5분만...."



"민호야...너 지각이야...얼렁 일어나..."



계속 흔들어 깨웁니다...눈이 떠지네요....

그래도 이모는 계속 흔들어 깨웁니다....

그런 이모의 팔을 잡고 확~ 끌어 당겼습니다...

저에게 폭~ 고꾸라지며 안기는 이모......



"어머머~ 뭐하는거야.....징그럽게~~~빨리 일어나...."



"허~ 거참...그런 사람이 어젠 뭐였지..?"



""어제 뭐..?"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모른채 하는 이모....



"이모가 나 겁탈했잖아....."



"어머머~ 너 왜 생사람잡니..? 내가 그랬니..?"

"순진한 이모 꼬셔서 그런게 너잖아....."



"와~ 열라 어이없다....이모나 현자 이모나 다들 왜그렇게 뻔뻔하냐..?"

"착한 순둥이 모범생...망쳐놓은 주범들이 전부 발뺌하네...와~"



""흥~ 몰라..현자는 어떨지 몰라두..난...조카한테 순결잃은 불쌍한 여자야(^^;)..."



어이는 없었지만...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고맙고 이뻤습니다...



"근데..이모...."



"응...? 왜..?"



"이모 정말 이쁜거...알아..?"



"응...나두 알아~~큭큭~~"



하며 깔깔거리고 주방으로 갑니다....

욕실에 들어가 고양이 세수를 했습니다....

다 씻고 나올때까지..식탁위엔 아직 암것도 없네요....ㅡㅡ



"아~ 뭐야~~ 현자 이모는 밥 다차려놓구..."

"나 씻고 나오니까 수건들고 기다리고 있더만....."



"어머~ 너 지금 나랑 현자 비교하는거야..? 너 진짜~~"



"아하하~~ 넝담 넝담...울 이쁜 이모가 더 좋단 말이쥐~..."

"이모근데,,뭐 하는거야...?"



앞치마를 입고 있는 이모의 등뒤로 가서 이모의 어깨를 살며시 잡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칼을 번쩍 드네요.....^^;



"어허~ 내몸에 접근 금지....여차하면...콱~~"



"앗~ 그걸로 나 찌르려고..?"

"이럴수가...이모하나 바라보며살던 나한테..이럴수가...."

"그래,,죽여라 죽여......."



"너 정말......흡~"



그틈을 놓치지 않고..이모의 입술을 제 입술로 덮었습니다..

잠깐 움찔 하던 이모가...칼(^^;)을 놔두고....두손으로 제 목을 감아옵니다..



"쯔읍~~흐읍~~ 하음~~으으음~~~쪼옵~~"

"흐읍~ 미...민호야........흐음~~으으음~~"



마치 제 혀를 뽑을듯이 빨아갑니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고....제 손은 이모의 가슴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모가 급하게 입술을 떼며 말합니다....



"그....그만...흐읍....미..민호...이..제..그만...."

"얼렁 준비하고 학교 가야지....."



"웅~ 알았어....근데..정말..이모랑 입맞추면....기분 뿅~가~~"



"응~~그 거짓말 정말이야..?"



"진짜야...정말루..."



"그래..? 그..그럼...조......조...금만...더...할..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입술을 이모의 입술에 부볐습니다.



"흐읍~~으음~흐으으읍~~으으으음~~쪼옵~~흐음~~"



오랜시간동안 서로의 입술만을 탐했습니다..

그리곤 제가 살짝 입술을 떼고......이모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모,,,정말 예쁜거..알아..?"



"저..정말...?"



"응~ 정말루..이뻐...."



"혀..현자 보다,,더..?"



"응~ 현자이모 백명이 와도 이모한텐 않돼...."



그렇게 좋은지 배시시~ 웃네요.....이뻐라~~ ♡~~



"근데...이모,,,호..혹시..후회..않해..?"

"나...나..한테.....이..이모....첫..순..결 인데....."



"아니..나..오히려..민호..너한테 고마운걸..."

"내 첫 남자가 되줘서....언제든 없어질거였잖아......"

"그걸 너한테 줄수 있어서 오히려...기뻤는걸~~"

"호..혹시...미..민호..너...후회.되니..? 나..나랑..그런거..?"



"아냐..난..이모한테 고맙다니까....그리구....."

"...그..그리구....이모만 아니면.....겨..결혼까지..생각해 본적두 있는데..."



"정말..?"



막내이모.....정말 환하게 웃습니다...



"으응~~ 창피하지만 사실이야...이모가..진짜 이모가 아니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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