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팅 - 4부

건우가 거래처의 손님과 상담을 하는 사이에 상희에게 이미지가 왔다.

그녀의 세미누드사진이었다.

침대위에서 두 다리를 벌린채 서서 고개를 옆으로 살짝 내린.... 포즈를 취한 연출된 사진이었다.



나이가 좀 들어서 뱃살이 좀 있어보이지만 비교적 잘 관리된 듯한 매끈한 몸매였다.



망사로 된 검은 브래지어와 털부분만 겨우 가릴 수 있을 정도의 팬티를 입은 모습이었다.



브라를 했지만 유방의 사이즈를 유추할 수는 있었다. 절벽은 아니겠지만 작다고 말해야 할 듯 했다..

둔부도 그리 크지는 않은 듯 했고...



대략 아담한 사이즈였다.. 하지만 적절히 관리되고 하이얀 피부와 반듯한 얼굴은 충분히 성욕을 자극하는 아줌마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보여주려고 이런 사진을 찍은 정성이 고마웠다.



건우는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단축키를 눌렀다...



"여보세요..."



"접니다.. 건우... 사진은 잘 봤습니다.. 속옷도 섹시하고... 사진은 남편이 찍어준거에요?"



"아뇨... 속옷은 남편이 전에 선물한거고.... 사진은 삼각대로 제가 찍은 거에요..... 사실 제가 너무 빈약해서 많이 망설였어요..."



"아뇨... 빈약하기는요.... 그 사진보고 바로 꼴렸습니다..."



"푸힛... 거짓말 마세요.... 저도 건우씨 사진 봤어요.... 너무 늠름했어요..."



건우는 약속대로 며칠전에 자신의 전라 사진을 보내주었다... 물론 완전히 발기된 상태의 심벌을 드러낸 사진이었다.



"후훗... 다른 사람 것과 비교한다면 어땟나요?" 건우는 약간의 호기심으로 물었다...



"다른 사람이라면... 남편 밖에 없는데..... 모 심벌은 비슷한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남편은 배가 나와서... 건우씨 몸매랑 비교할 바는 못되죠.."



"하하... 내것과 비슷하다니 아저씨 자지도 대단한 모양이네요..."



"후후후.... 그 정도면 대단한 건가요? 모 하지만 남편은 이제 저를 흥분시키지 못하네요.... "



"이런.. 문제 심각하네요.... 제 사진도 무덤덤한가요?"



"아뇨... 제게 건우씨는 항상 두근거리는 존재죠..."



"제 사진보며 꼴렸나요?.."



"네에...."



"자위했나요?"



"아뇨... 혼자하기는 멋쩍어요....."



"네에 그렇군요.... "



"정미씨나 정하씨의 몸매는 어떤가요?"



"육감적이죠...."



"그래요? 둘다? "



"네에 모녀지간이니까요... 모 굳이 비교하자면 엄마가 좀더 육감적이에요... 가슴이나 힙이 조금씩 더 크죠... 키는 정미가 더 크지만.."



"정하씨는 이제 나이도 꽤 될텐데... 아직도 괜찮은가봐요?"



"네에.... 아직도 청바지입고 거리를 나서면 남자들이 침흘리죠... 모 하지만 확실히 군살은 좀 많이 붙엇어요... 이제 배도 좀 나왔고.."



"네에 부럽네요..."



"하핫... 여자들은 말이에요... 모두가 매력이 있어요... 그것을 잘 찾아내는 것이 남자의 능력이죠.."



"풋... 정말 말 잘하네요...."



"말만 잘하나요? 섹스도 정말 잘해요..."



"후훗... 그래봐야 나를 가질 수 없는 건 알죠?"



"아뇨.. 모릅니다... 언젠가는 당신과 만날거라고 생각해요.."



"흠... 만일 전혀 그럴 가능성이 없다면.... 전화 안할건가요?"



"그렇게 생각안하기 때문에 당신이 원하는 한 계속 전화를 할거에요.." 건우가 단호히 말했다..



"네에 좋아요... 당신한테 내가 기대를 주는 건 아니니까요... "



"그래요.. 부담갖지 마세요.." 건우가 안심시키듯 말했다.. 그리고 약간 뜸을 들인 후 건우가 다시 말을 이었다..



"근데... 세미누드라 약간 서운했습니다.."



"그랫어요?... 하지만 저는 많이 과감해진거에요... 이해해주세요.."



"당신의 유두와 보지가 보고 싶어요..."



"큭.... 그래봐야 그림의 떡이죠..." 그녀가 놀라며 말했다.



"그렇기야 하죠.. 하지만 제가 당신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한다고 생각해봐요... 흥분되지 않나요..."



"아... 제 밑이 꿈틀거리네요....... 하지만 세미누드로는 자위가 안되나요?"



"물론 되지요... 하지만 올누드면 더 흥분하겟죠..."



"흠....." 상희는 한참 생각하는 듯 하더니 말을 잇는다...



"그럼요.... 당신이 실제로 하는 것 ... 볼 수 있을까요?..."



"헐... 좀 심한데요... 불공평합니다..."



"모 싫다면 할 수 없구요..."



"좋아요.. 모 그럼 한번 시도해보죠... 대신 그 영상을 보내주면... 당신의 진짜 나체를 보내주는 겁니다.." 건우가 마지못한 듯 말했다..



"좋아요.. 그러죠...... 그건 그렇고... 이제 정하씨에 대한 이야기를 마저 들려주세요... "



"네에 그러죠.... 진도는 나가야죠..."



건우는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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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정하와 관계를 가진 후 정하는 자주 나를 찿아왔죠...

집에 남편도 없고.. 또 나 역시 혼자살고 있엇으니... 그만큼 좋은 조건이 없었던 것이죠...



제가 군대가기전에 직업여성이나 대학동기와 경험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여자를 능숙하게 다루는 수준은 아니었죠...

그에 비한다면 정하는 많이 노련했어요...

그녀가 느껴보지 못했다는 것은 상희씨가 지적한대로 새빨간 거짓말이엇습니다...

뿐만아니라 정하는 나 말고도 다른 엔조이 상대가 있는 듯 했습니다..

정말이지 왕성한 성욕의 소유자라 할 만 했죠...



그런데도 남편은 아내와의 섹스가 불만이라 지방에서 바람을 피는 거 보면... 세상 인간사가 참 요지경이라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하는 많이 과감해졌어요.... 우리는 같이 포르노 영상을 보며 흉내를 내기도 했는데...

주로 정하가 새로운 체위를 먼저 제안을 하고는 했죠..



하루는 정하와 시내를 같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둘이 고기와 소주를 먹고... 2차로 노래방가서 맥주를 마시면서 노래도 부르구요..



얼마후... 그녀가 댄스곡을 춤추며 부르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저를 유혹하는 모습이 너무 참기 힘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잔뜩 꼴려있는 저의 자지를 그녀의 항문주위를 문지르면서요....



그녀가 하던 노래를 멈추고..... 나즈막히 중얼거렸습니다...



"아... 그만해... 꼴리자나..."



"꼴리는 거 싫어....?"



"아니... 그렇지는 않지만... 지금 여기 밖에서 너무 잘 보인다.."



"그래도 지금은 아무도 없는걸..."



저는 과감하게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었죠...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느껴졌습니다.... 그녀도 낮은 신음을 토하더군요...



"하악.. 하악..."



저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바지단추를 끌렀어요.. 그리고 팬티안에 손을 넣었죠...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더군요....



그녀를 제쪽으로 당겨서 저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안보일 만한 곳으로 자리를 잡은 후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어요...

그리고 저도 바지를 반쯤 벗고.. 뒤에서 그녀를 안은 형태로 삽입을 했습니다..



"흠.. 아.... 이 느낌 너무 좋아.." 저의 자지맛을 본 그녀가 만족한듯 말했습니다...



이제 저는 조심스럽게 저의 허리 힘을 이용해서 그녀의 보지안에서 펌프질을 해댔습니다...



"아 흐흥.... ".... 제가 펌프질을 해대자 그녀가 신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빠르게 마찰하며 서로를 즐기기 시작해죠...



그런데 남은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어느덧 우리는 노래방에서 서비스 타임까지 다 써버린거죠...



"아... 더 하고 싶은데..." 그녀가 투정을 부렸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엿죠..



하지만 사정할 때까지 즐기다가는 종업원이라도 들이닥칠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왓어요..



우리는 30대 주부와 20대 학생 커플이라는 것도 잊고 남들이 보던 말던 신경 안쓰고... 서로 몸을 부둥켜 안은채 거리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좌석버스를 탔죠...



버스안에서 그녀는 저의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앞 옆좌석에 술취한 아저씨가 자고 있엇지만 그녀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아요..



그녀의 손이 저의 몽둥이를 잡고 마치 자위를 시켜주듯이 위아래로 움직이더니... 저의 고환을 어루만져주었습니다..



저도 그녀의 등뒤로 손을 돌려 그녀의 가슴을 만져주었습니다...



좀 지나자 그녀가 제 바지에서 손을 빼더니 바지 지퍼를 내리더군요... 그리고 바로 팬티안에서 저의 자지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저의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버스가 정차를 해서 사람이라도 타면... 우리는 바로 정색을 하고 그러면서요...



다행히 우리 근처까지 사람들은 안왔습니다.....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하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집에 갈 때 까지 참기가 힘들더군요...



저는 그녀의 손을 이끌고 근처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1층의 화장실은 문이 잠겨있어서 2층으로 올라갓어요...



2층에도 화장실 문은 잠겨 있엇죠... 하지만 사무용 건물이라 누가 올라올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3층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면서 계단에서 그녀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는 반갑게 저의 혀를 받아줬지요.... 달콤한 그녀의 침맛이 느껴졌습니다...



"누나 침이 좋아..... 나한테 침좀 더 흘려봐....." 제가 속삭였습니다...



"응...." 그녀가 대답하고 더 많은 침을 저에게 흘려줬습니다....



그녀의 침을 먹으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다 그녀의 바지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녀의 팬티를 내렸어요... 그녀가 빠르게 다리를 번갈아 움직이며... 나머지를 다 내렸죠...



그러면서 그녀의 손도 저의 벨트를 풀어제끼고 바지 지퍼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입으로 저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자지는 그녀의 입보다 보지를 더 강렬히 원했죠...



저는 그녀를 바로 일으켜세우고 그녀를 껴안은채.... 벽으로 그녀를 밀어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양팔에 끼우고... 저의 자지를 그녀의 질구안으로 넣었습니다...



상당히 무거웠지만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감당할만한 자세였습니다...



그녀는 감탄을 햇죠...



"아흥..... 건우... 힘좋네..."



"헉헉... 이 정도는 기본이지..."



저는 의기양양해서 펌프질을 해댔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고.... 평상시보다 더 힘차게 저의 자지를 물어주었죠....



푹푹푹... 퍽퍽퍽...!!!



약간 싸늘한 날씨였지만... 우리들의 열기에 계단은 어느덧 후덥지근해졌습니다...



제가 땀을 흘리자... 그녀가 저의 상의를 벗겻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저의 어깨를 애무합니다...



"아... 이 땀맛... 너무 조아..흥흥..."



힘이 부친 저는 그녀를 내려놓고... 그녀가 계단 난간을 잡게 하고 뒤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다시 박음질 시작햇죠...

아까보다는 확실히 편한 자세였습니다..



퍽퍽퍽.....



"후후욱..." 제가 가쁜 숨을 쉬자... 그녀의 보지도 마구 벌렁되었습니다... 그녀가 사정을 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허허헝..... 나 몰라..." 그녀가 울부짖습니다.....



"우훅.... 쌀 것 같아..."



"응.... 안에 싸줘....."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온 몸의 남은 힘을 엉덩이 쪽으로 보내고 강하게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습니다..



"허헉...." 제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지며... 저의 정액이 그녀의 몸안으로 분출되었습니다.



사정을 하고 저는 뒤에서 그녀를 안았습니다.... 사랑스런 여자였습니다...



그녀가 머리를 제 가슴에 묻습니다.....



"으흠.... 오늘 자기 최고다..."



"응... 담에도 나는 최고일거야... "



우리는 다시 키스를 하며 짧은 여운을 즐기고 각자의 사는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건우가 이야기를 마치고 긴 한숨을 내쉬자... 상희는 낮은 신음소리를 뱉어내었다.. "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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