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 2부
2019.07.24 01:00
어찌보면 무료한 일상일수도 있으나
민희에겐 행복한 나날이 었다
비록 유진의 눈치가 보였고 없는 살림에 입하나가 더늘고 아껴써도 모자란
궁핍한 생활이었다 그나이에 여자들이 그렇듯 밥보단 군것질을 더좋아 하는 그녀들
이었기에 더욱 쪼들렸으리라
간혹 종수가 어디서 났는지 몇만원의 돈을 구해오면 그날 그들은 소주 파티를 벌렸다
그후엔 어김없이 들리는 민희와 종수의 한밤의 정사소리였고 그것이 유진의 맘을
파고 들었다 얼마전 헤어진 남자 친구가 더 떠올랐으리라
처음몇일은 조심 스럽던 그들은 몇일이 지나도 유진이 밤에 일어날 기미가 없자
이내 신음을 참지 않았다
민희는 점점 정나라해 져갔고 그렇게 순진할거 같은 그녀는 밤이면 어김없이 종수의
좃을 입에 물고 하나씩 하나씩 종수에게 길들여 지며 알아 나갔다
민희가 실습을 했다면 유진은 자는척 하며 이론을 알아 갔으리라
종수; 그렇지 그렇게 ...흠... 거기..거기를 쎄게 핣아봐
민희; 여기? 하아~~흠...
종수; 아~ 더밑에...더..더...
민희; 어디 말이고?..여기?
종수; 아니 더밑에...아 쫌 해바바
민희; 설마 똥꼬 말이가?
종수; 아 쫌 해바바 안더럽다
민희;그래도....
종수; 니는 내가 더럽나?
민희; 그건 아닌데...
이내 민희는 종수의 사타구니 깊이 머리를 박앗다
민희; 이렇게...?
종수; 윽...어 그렇지 혀를 길게 내서...어 그래 그렇게 억 억...
민희; 좋나? 내입에 침다 묻는다
종수; 계속 해라
민희; 아 털좀...털좀 깍아라...
종수; 아시팔 잠시만
종수는 민희 쪽으로 엎드려 누웟다
훔쳐보던 유진에겐 충격이었고 아직은 조금 순진한 민희에겐 당황 스러웠다
그도 그럴것이 민희는 아직 좃맛을 안다기보단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니 그렇게 해줄수
밖에 없는 그런 상태였다
잠시 멈칫 거린 민희가 유진을 처다봣다
본능적으로 부끄러운 행동이라 여겼으리라
그리곤 서서히 종수의 열린 항문으로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길게 혀를 내밀며...
흠...
하아~~
종수; 그렇지 그렇게..아 시파 돌겠네 손으로 내좃좀 흔들어 바바
민희; 이렇게??
종수; 어 그렇지...하아~~
지켜보던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보지가 젓어 오는걸 느꼈다
조금만더 자세히 보고 싶었으나 한겨울의 어두운 방안은 그걸 용납하질 않았다
점점 더 변태스러워 져 가는 그들의 체취가 유진을 더욱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엇다
한번이라도 조금이라도 누군가 자신을 만져주고 키스해주고 안아주길 바라는 맘일가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자기의 손을 가져갔다
차마 자위를 할수 없었던 그녀는 죄없느 자신의 손만 허벅지 사이에 쪼으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언제나 처럼 종수의 거친 삽입과 민희의 아파하면서도 이상야릇한 신음이
방안을 메웠다
민희; 종수야 천천히 깊이 넣지말고 아파...아파...
종수; 아 좀 가만잇어바라 혀내어 봐바
종수는 민희의 입으로 자신의 침을 살며시 뱉고 있었다
뭔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민희는 흠칫 했지만 거기서 뭐라고 말하면 종수가 무안할가봐
가만히 입으로 들어온 침을 삼켰다
종수; 그렇지 잘하네 하..하...아~~
민희; 종수..야 옆에..가 쓰라린다 빨리좀....아~~~
종수; 민희야...하 악... 내 부탁하나만 들어..도..헉..헉
민희;뭐....어...아~~
종수;입에...입에....살께..한번..만..
민희;먹으라고? 아~~아파...
종수; 아니...뱉어..라
민희; 니...그렇게 하고 싶..나?
종수;어 한번..만..헉헉 아 ..나온다..!
종수는 민희의 대답도 듣질 않고 민희의 보지에서 좃을 꺼내어 민희의 입으로 가져갔다
민희는 본능적으로 종수의 좃을 입에 한껏 물었고 이내 종수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종수;억..억...흔들어 민희야 좃좀...흔들어 도
민희;웅...웅...
민희는 차마 입에 들어온 종수의 정액을 삼키진 못하고 종수의 말데로 입에 좃을 문체
좃을 흔들었다
종수; 고마워...헉헉..입벌려바바
민희는 누운자세에서 종수에게 입을 벌렸고 종수는 민희의 입에 있는 자신의 정액을 보고는
만족한듯 씨익 웃고는 민희의 입에 다시 자신의 침을 흘려 줬다
민희는 깜짝놀라 벚어놓은 추리닝을 들고는 욕실로 튀어 갔다
가만히 민희의 뒷모습을 웃으며 처다보던 종수가 잠시 유진을 돌아봣다
유진은 벌써 한달이나 이런 관경을 보았지만 종수가 유진을 위에서 빼꼼히 내려다 보긴
처음이라 심장이 터질듯 콩닥 거렸다
한편으로는 종수가 잇음으로 더욱 쪼달리고 자신이 옷하나 갈아입기도 불편하여
종수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밤이되면 펼쳐지는 종수의 거친 섹스는 유진에게 또다른
유흥이라 그렇게 싫은 티는 내질 않았다
헌데 그런 종수가 갑자기 유진의 가슴으로 손을 넣어 유진의 가슴을 만지자 유진은 놀라 눈을
떠버리고 말았다
종수;훗. 귀엽네...
유진은 아무말을 못하고 종수만 올려다 봤다
종수; 쉿 민희 듣는다
그리곤 가만히 자신을 보며 웃으며 가슴을 주물르는 종수를 유진은 제지 할수가 없었다
그저 종수의 손위에 자신의 두손을 올려서 가슴이 아닌 다른곳으로 손이 가질 못하게
막을수 밖에 없었으나 그것이 종수에겐 핫껏 달아올랐다는 오해만 줬다
그리고는 유진의 곁에 살며시 앉아 이젠 유진이 혼자 사용하게된 침대에 걸터 앉으며 살며시
유진에게 다가왔다
깜짝놀라 눈을 감았으나 종수는 유진의 귀에다가 조용히 속삭일 뿐이었다
종수; 유진아..유진아...니 가슴참 좋다...
유진;......
종수; 비밀이다
유진이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자 종수는 조용히 유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몇초간의 키스가 있었으나 끝내 유진은 종수의 혀를 허락 하지 않앗다
그리고 조용히 문이 열리고는 민희가 종수에게 씻으라는 손질을 했다
유진은 흠칫 놀랐으나 종수는 아무렇지 않은듯 욕실 쪽으로 향했다
민희; 유진이 깼나?
종수; 아니 깬거 같아서 자세히 보니 몸부림 친거 더라
얼마간의 샤워 시간을 갖고 둘은 다시 누웟다
유진은 이미 잠이 달아나 버려 일어나지도 자지도 못하는 고통에 시달렸다
종수; 모레 갔다가 언제오노?
민희; 한3일 있다가 와야지 유진이도 그때 온단다
종수; 그래 그럼 나는 피시방에나 가서 놀란다
민희; 심심해도 참아라 돈이 있어야 밥을 해먹지 쌀도 다떨어져 가는데
우리 엄마가 집에 안오면 용돈이고 뭐고 안준다잔아 니가 이해해라
종수;그래 알겠다
민희;유진이도 3일 잇다가 바로 온다니까 심심해도 참아요 서방님~~~
종수; 가스나 애교가?
민희; 눼! 헤헤
종수; 훗 니는 배에 살이나 빼라
민희; 글체? 요새 배가 좀 나온거 같다 알았다 다이어트 할그마
종수; 가슴은 내가 키아줄게 키키
민희; 야~~~
둘은 다시 이불을 폭 덮어 쓰고는 깊은 키스를 하였다
허나 유진은 남몰래 고민을 하고 잇었다
"친구의 애인이다...친구의 애인이다..."
허나 그렇게 싹히 기엔 너무나 큰 유혹 이었다
혼자여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애써 자신을 위로 하였으나
그러기엔 너무 탐이 났다
다시 들리는 민희의 신음은 이번엔 뭔가 한껏흥분한 신음이었다
허나 유진에겐 언제나 처럼 자신의 애를 태우는 소리가 아니라
더욱 굳게 결심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소리였다
운명이 그렇게 두여자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할때 그런 사실도 모르고 민희는
평소와는 다르게 종수의 손길에 젓어 갔다
민희에겐 행복한 나날이 었다
비록 유진의 눈치가 보였고 없는 살림에 입하나가 더늘고 아껴써도 모자란
궁핍한 생활이었다 그나이에 여자들이 그렇듯 밥보단 군것질을 더좋아 하는 그녀들
이었기에 더욱 쪼들렸으리라
간혹 종수가 어디서 났는지 몇만원의 돈을 구해오면 그날 그들은 소주 파티를 벌렸다
그후엔 어김없이 들리는 민희와 종수의 한밤의 정사소리였고 그것이 유진의 맘을
파고 들었다 얼마전 헤어진 남자 친구가 더 떠올랐으리라
처음몇일은 조심 스럽던 그들은 몇일이 지나도 유진이 밤에 일어날 기미가 없자
이내 신음을 참지 않았다
민희는 점점 정나라해 져갔고 그렇게 순진할거 같은 그녀는 밤이면 어김없이 종수의
좃을 입에 물고 하나씩 하나씩 종수에게 길들여 지며 알아 나갔다
민희가 실습을 했다면 유진은 자는척 하며 이론을 알아 갔으리라
종수; 그렇지 그렇게 ...흠... 거기..거기를 쎄게 핣아봐
민희; 여기? 하아~~흠...
종수; 아~ 더밑에...더..더...
민희; 어디 말이고?..여기?
종수; 아니 더밑에...아 쫌 해바바
민희; 설마 똥꼬 말이가?
종수; 아 쫌 해바바 안더럽다
민희;그래도....
종수; 니는 내가 더럽나?
민희; 그건 아닌데...
이내 민희는 종수의 사타구니 깊이 머리를 박앗다
민희; 이렇게...?
종수; 윽...어 그렇지 혀를 길게 내서...어 그래 그렇게 억 억...
민희; 좋나? 내입에 침다 묻는다
종수; 계속 해라
민희; 아 털좀...털좀 깍아라...
종수; 아시팔 잠시만
종수는 민희 쪽으로 엎드려 누웟다
훔쳐보던 유진에겐 충격이었고 아직은 조금 순진한 민희에겐 당황 스러웠다
그도 그럴것이 민희는 아직 좃맛을 안다기보단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니 그렇게 해줄수
밖에 없는 그런 상태였다
잠시 멈칫 거린 민희가 유진을 처다봣다
본능적으로 부끄러운 행동이라 여겼으리라
그리곤 서서히 종수의 열린 항문으로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길게 혀를 내밀며...
흠...
하아~~
종수; 그렇지 그렇게..아 시파 돌겠네 손으로 내좃좀 흔들어 바바
민희; 이렇게??
종수; 어 그렇지...하아~~
지켜보던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보지가 젓어 오는걸 느꼈다
조금만더 자세히 보고 싶었으나 한겨울의 어두운 방안은 그걸 용납하질 않았다
점점 더 변태스러워 져 가는 그들의 체취가 유진을 더욱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엇다
한번이라도 조금이라도 누군가 자신을 만져주고 키스해주고 안아주길 바라는 맘일가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자기의 손을 가져갔다
차마 자위를 할수 없었던 그녀는 죄없느 자신의 손만 허벅지 사이에 쪼으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언제나 처럼 종수의 거친 삽입과 민희의 아파하면서도 이상야릇한 신음이
방안을 메웠다
민희; 종수야 천천히 깊이 넣지말고 아파...아파...
종수; 아 좀 가만잇어바라 혀내어 봐바
종수는 민희의 입으로 자신의 침을 살며시 뱉고 있었다
뭔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민희는 흠칫 했지만 거기서 뭐라고 말하면 종수가 무안할가봐
가만히 입으로 들어온 침을 삼켰다
종수; 그렇지 잘하네 하..하...아~~
민희; 종수..야 옆에..가 쓰라린다 빨리좀....아~~~
종수; 민희야...하 악... 내 부탁하나만 들어..도..헉..헉
민희;뭐....어...아~~
종수;입에...입에....살께..한번..만..
민희;먹으라고? 아~~아파...
종수; 아니...뱉어..라
민희; 니...그렇게 하고 싶..나?
종수;어 한번..만..헉헉 아 ..나온다..!
종수는 민희의 대답도 듣질 않고 민희의 보지에서 좃을 꺼내어 민희의 입으로 가져갔다
민희는 본능적으로 종수의 좃을 입에 한껏 물었고 이내 종수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종수;억..억...흔들어 민희야 좃좀...흔들어 도
민희;웅...웅...
민희는 차마 입에 들어온 종수의 정액을 삼키진 못하고 종수의 말데로 입에 좃을 문체
좃을 흔들었다
종수; 고마워...헉헉..입벌려바바
민희는 누운자세에서 종수에게 입을 벌렸고 종수는 민희의 입에 있는 자신의 정액을 보고는
만족한듯 씨익 웃고는 민희의 입에 다시 자신의 침을 흘려 줬다
민희는 깜짝놀라 벚어놓은 추리닝을 들고는 욕실로 튀어 갔다
가만히 민희의 뒷모습을 웃으며 처다보던 종수가 잠시 유진을 돌아봣다
유진은 벌써 한달이나 이런 관경을 보았지만 종수가 유진을 위에서 빼꼼히 내려다 보긴
처음이라 심장이 터질듯 콩닥 거렸다
한편으로는 종수가 잇음으로 더욱 쪼달리고 자신이 옷하나 갈아입기도 불편하여
종수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밤이되면 펼쳐지는 종수의 거친 섹스는 유진에게 또다른
유흥이라 그렇게 싫은 티는 내질 않았다
헌데 그런 종수가 갑자기 유진의 가슴으로 손을 넣어 유진의 가슴을 만지자 유진은 놀라 눈을
떠버리고 말았다
종수;훗. 귀엽네...
유진은 아무말을 못하고 종수만 올려다 봤다
종수; 쉿 민희 듣는다
그리곤 가만히 자신을 보며 웃으며 가슴을 주물르는 종수를 유진은 제지 할수가 없었다
그저 종수의 손위에 자신의 두손을 올려서 가슴이 아닌 다른곳으로 손이 가질 못하게
막을수 밖에 없었으나 그것이 종수에겐 핫껏 달아올랐다는 오해만 줬다
그리고는 유진의 곁에 살며시 앉아 이젠 유진이 혼자 사용하게된 침대에 걸터 앉으며 살며시
유진에게 다가왔다
깜짝놀라 눈을 감았으나 종수는 유진의 귀에다가 조용히 속삭일 뿐이었다
종수; 유진아..유진아...니 가슴참 좋다...
유진;......
종수; 비밀이다
유진이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자 종수는 조용히 유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몇초간의 키스가 있었으나 끝내 유진은 종수의 혀를 허락 하지 않앗다
그리고 조용히 문이 열리고는 민희가 종수에게 씻으라는 손질을 했다
유진은 흠칫 놀랐으나 종수는 아무렇지 않은듯 욕실 쪽으로 향했다
민희; 유진이 깼나?
종수; 아니 깬거 같아서 자세히 보니 몸부림 친거 더라
얼마간의 샤워 시간을 갖고 둘은 다시 누웟다
유진은 이미 잠이 달아나 버려 일어나지도 자지도 못하는 고통에 시달렸다
종수; 모레 갔다가 언제오노?
민희; 한3일 있다가 와야지 유진이도 그때 온단다
종수; 그래 그럼 나는 피시방에나 가서 놀란다
민희; 심심해도 참아라 돈이 있어야 밥을 해먹지 쌀도 다떨어져 가는데
우리 엄마가 집에 안오면 용돈이고 뭐고 안준다잔아 니가 이해해라
종수;그래 알겠다
민희;유진이도 3일 잇다가 바로 온다니까 심심해도 참아요 서방님~~~
종수; 가스나 애교가?
민희; 눼! 헤헤
종수; 훗 니는 배에 살이나 빼라
민희; 글체? 요새 배가 좀 나온거 같다 알았다 다이어트 할그마
종수; 가슴은 내가 키아줄게 키키
민희; 야~~~
둘은 다시 이불을 폭 덮어 쓰고는 깊은 키스를 하였다
허나 유진은 남몰래 고민을 하고 잇었다
"친구의 애인이다...친구의 애인이다..."
허나 그렇게 싹히 기엔 너무나 큰 유혹 이었다
혼자여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애써 자신을 위로 하였으나
그러기엔 너무 탐이 났다
다시 들리는 민희의 신음은 이번엔 뭔가 한껏흥분한 신음이었다
허나 유진에겐 언제나 처럼 자신의 애를 태우는 소리가 아니라
더욱 굳게 결심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소리였다
운명이 그렇게 두여자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할때 그런 사실도 모르고 민희는
평소와는 다르게 종수의 손길에 젓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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