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에서 훔쳐본 아내의 불륜 - 단편

내이름은 정 상문, 나이 34 평범한 직장인이며 과장이란 직책을 가지고 남들과 다르지않은

평범한 가정생활을하는 사람이다

내 아내는 김 희진, 나이 33 가정주부 그리고 우리사이에는

13살된 딸이 하나있다

아내가 19살에 임신해서 20살에 낳은..

나는 아내를 고등학교 3학년때 만나서 일찍 사고를 치고 동거를 시작해서 바로 지금의딸을 낳

고 살고 있다

일찍 사고친얘기도 이담에 써보기로한다 정말 드라마같고 짜릿한 스토리를..

우리는 너무 어린나이에 그리고 너무 피가끓는 나이에 만나서 안해본거없이 거의 모든 섹스는

다해봤다

십년을 넘게 한사람과 섹스를 하다보니 권태기 비슷한 시기가 찾아올 무렵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지금부터 그얘기를 써보고자한다

평소에 스와핑이니 쓰리썸이니 하는말들에 관심이 많던 나는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의견을 물

어봤다 근데 이여편네 오히려 나보다 더 그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거였다 나한테 얘기만

안했을뿐.. 아니 어쩌면 나몰래 경험을 해봤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만큼 관심도 많고 눈을

동그랗게뜨고 호기심에 상기된얼굴로 약간은 흥분을 하고있었다

그러고보니 평소에 관계를 할때에도 다른사람자지라 생각하고 하라고 했더니 보지에선

평소보다 더 많은 물을 쏟아내곤 했었다 그래서 우린 서로 설득할 필요도 없이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근데 문제는 전혀 경험이 없던 우리는 상대를 고르는것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난감했다

하지만 둘이 머리를 맞대니 서로가 놀랄만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우리의 계획은 이랬다 일단 아내가 집근처를 나가서 자기 마음에 드는 남자를 헌팅해 와서

집에서 하기로하고 나는 농안에 숨어서 지켜보기로 했다

농에는 밖에서 잘 눈에 띄지는않게 살짝 구멍을 뚫어놓았다 농문은 밖에서 잠그는걸로..

혹시 상대가 무심코 열어볼수도 있기에..

시간대는 오후 네시쯤으로하고 아내는 남편이 일곱시쯤에 퇴근하니까 그전에 마무리를 해야

된다는 인식을 상대남에게 심어주면서 작은 계략을 세웠다

그계략이라는건 평소 남편이 애지중지하던 도자기를 아내가 청소하다가 깨뜨렸는데 그걸

강력본드로 남편모르게 붙혀놓고 싶은데 여자로서는 강력본드 만지는 자체가 무서운, 사실

말도안되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남자를유혹하기로 한 것이다

소품인 도자기도 만들어놓았는데 이 도자기란놈이 쉽게 이등분으로 깨지지가 않았다

여러개를 깨트린 끝에 맘에 쏙드는 작품(?)하나가 나왔다

어쨌든 이제 준비는 다 되었다 아내는 샤워를 깔끔하게 하고 평소 아끼던 망사 브라팬티를 입

고 짧은 미니스커트에 속이 은근히 비치는 흰 나시티를 입고 나갔다

키 160에 48키로.. 누가봐도 꼴릴법한 그런차림을 하고.. 난 그사이 농안에 들어가서

편한 자세를 잡고 밖에서 잠금상태가되어 농안에 갇혀있었다 아내가 남자를 헌팅하러 나간사이

불과 십여분밖에 안지난 것 같은데 왜그리 농안의 시간은 길게 느껴지는지..

한참을 기다리는데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부터 내심장은 왜그리 빨리 뛰고 세게뛰는지.. 밖에서 들릴까봐 걱정할정도였으니까..

조금있으니까 거실쪽에서 아내와 낯선남자의 대화소리가 들렸는데 머라하는지는 잘 못알아듣

겠고 목소리 톤으로봐서는 사십대정도이지않을까란 추측만 하고있었다 조금 떠드는것같더니

조용해지고 또 잠시 말소리가 들리는것같더니 또다시조용.. 내심장은 쿵쾅거리면서도 빨리 안

방으로 들어왔으면 하는데 밖에 상황을 모르니까 궁금해서 미칠지경이다 그렇다고 나갈수도

없는상황..

이놈의 여편네가 배신을 때리고 거실에서 그냥 저혼자 재미보는거 아닌가 별생각이 다들즈음..

드디어 방으로 아내와 남자가 들어왔다 키는 175정도 몸은 마른 듯 마르지않은탄탄해 보이는

깔끔한 이십대였다 목소리로는 사십대인줄 알았는데 나의착각..

이놈의 여편네가 연하를 데리고 온 것이다 암튼 둘은 어떤얘기가 오갔는지몰라도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서서둘이 끌어안고 찐한 키스를 하는 것이다 남자는 아내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나는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그동안 수없이 섹스를 하면서도 그렇게 엄청난 흥분은

처음이었다 내 자지는 딱딱하다못해 쇳덩어리같이 단단해져있었고 내눈은 그장면을 일초라도

놓칠세라 농짝의 구멍속으로 눈알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둘은 키스를 하다가 침대로

자연스럽게 누워서는 남자의 손길이 꽤나 바빠졌다

아내의 옷위로 여기저길 더듬느라 정신이 없는데 아내가 먼저 남자의 옷을 벗기는게 아닌가!

이년 아무래도 처음이 아닌데? 약간 화도나고 질투도 나고 흥분도되고 암튼 그기분은

겪어본사람만이 알수있을 듯.. 쓴 약을 먹는데 단맛도 나면서 배부르기

까지한느낌이랄까.. 암튼 둘은 지금 서로 옷을 벗겨주고 벗고 지랄 발광을 하고 있다 질투가

나니까 내감정을 나도 모르겠다 화도나지만 빨리 둘의 섹스를 보고싶어 안달이 날지경이다

어느새 둘은 서로 알몸이 되어서 물고 빨고 난리가 났다 평소에 십수년을 보아온 아내의 몸

이지만 농틈사이로 본 아내의 몸은 환상 그 자체였다

내가 지금까지 저 예쁜몸을 안고 잤다는것에 감사한 맘이 들었다 상대남자 역시 젊어서 그런지

살결도 곱고 슬림한 근육질에 무엇보다 내눈을 호강시킨건 우람하고 위대한 그의자지였다

내자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거대하고남자가 봐도 탐스러웠다

아내는 먼저 머리끈을 찾아서 머리를 뒤로 묶고(평소에 내자지를 빨때도 그랬다)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간다

아내 ; 고추가 정말 예쁘시네요 호호 커서좋당 헤헤(씨발년 아주죽네 죽어)

남 ; 자기 몸도 진짜예술이네 하하하 (자기? 반말? 씨발놈이 언제봤다고 자기? 이년이 나이를

속였나 반말? 혹시 둘이 전부터 아는사이? 이게뭐지?)

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던게 사실이다

아내의 입은 삼겹살에 상추쌈먹는것마냥 볼이 터져라 남자의 자지를 입안가득넣고

“쭙 쭙 쭙 쭙 ...”

입술사이로 맑은침이 질질 흘러나오는데 빛에 반사되어 영롱하기까지하다

남자는 아내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는 리드미컬하게 자신의 자지로 당겼다 밀었다를

반복하면서 눈은 감은채로 황홀경에 빠져있었다

아내가 빨고있는 그 자지를 보니 나도 같이 빨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내자지에

손을 뻗어 억세게 만졌다

그렇게 한참을 빨다가 아내를 일으켜서 눕히고는 남자는 아내의 비컵 예쁜가슴을 지꺼인

거마냥 농락하면서 열심히 빨아대고 있다

그러면서 한손은 아내의 입쪽으로 가더니 검지손가락을 아내의 입에 넣어주었다 아내는

그걸 게걸스럽게 쪽쪽 소리나게 빨면서 마치 창녀처럼 걸레같은 짓을 하고있었다

내가 몰랐던 아내의 또다른 모습이었다 그러다가 그손을 밑으로 내려서 아내의 보지구멍을

찾아서 후비적거리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색소리 잘내던 아내는신음소리가 귀가아플정도로 컸다 일부러 나들으라고 그러는건지

정말 좋아서 그러는건지..그런 아내가 무척 사랑스러운것도 사실이다

“아... 자기야... 더... 깊이... 더... 음.... 여보... 아... 좋아...”

“자기야.. 나좀... 어떻게 해줘.. 아.. 미칠거같애.. 아... 빨리..”

아내는 재촉을 하고있었다 빨리 그 우람한 자지로 자기 보지를 꽉 채워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

었다

드디어 남자가 몸을 살짝 일으켜세우더니 자기 자지를 잡고 아내의 보지입구에 갖다 대었다

나는 농안에서 그야말로 생 포르노를 보고있었다 그것도 갇힌채.. 지금 보이는건 아내가

아니라 포르노 배우들처럼 착각을 할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고 완벽했다 어색함이 전혀없는

둘의 리얼섹스상황.. 혹시 진짜로 서로 알던거? 씨발 내가 저년한테 농락당하는건가.. 순간 열

이뻗쳤지만 그건 아주잠깐, 지금의 흥분을 이길수는 없었다

“악!..아 ... 좋아... 너무좋아.. 으... 여보.. 아.... 미쳐...거기..으...”

삽입이 되었나보다 내가 있는각도에선 삽입된건 보이지가 않았다 아쉽다

다음번에 정면으로 보이는데 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딸을 잡고 있었다 아니

딸을 잡기전부터 내자지에서는 쉼없이 쿠퍼액과 정액도 섞여나온것처럼 많은 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 자기 보지 너무 뜨겁다.. 너무좋다.. 자갸.. 좋아? 내자지어때? 좋지?..”

“응.. 아.. 자기야 너무좋다 자기꺼 울신랑꺼보다 더 좋아.. 내보지좀 찢어줘.. 제발..”

저런썅년 내꺼보다 더 좋다고? 그게 할소리냐 저를 즐겁게해주고있는데? 하긴 내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남자는 이십대 특유의 건장함을 과시하듯 강하고 빠르게 아내의 보지속을 공략하고있었다

등에는 땀줄기가 고랑을 타고 흘러내려가고있었고 탄탄해보이는 엉덩이는 남자인 내가봐도

탐날만큼 예뻤다

“팍 팍 팍 팍.. 찔꺽 찔꺽.. 푹... ”

아내의 보지깊숙히 쑤셔대는 저 소리에 나도모르게 사정이 임박해져왔다

평소같으면 딸딸이를 칠 때 휴지를 준비했겠지만 지금은 너무 흥분상태라 그런건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방출을 해버렸다

어디에 쌋는지도 모르겠다 이불여기저기 묻었을텐데..

“.......으......”난 사정을 하면서도 시선은 그들에게서 떼지않고 있었다

“자기야 엎드려봐.. 뒤로 해줄게..”

“후장은 해봤어?”

“..... 응 ..... ”

응? 나랑은 후장섹스를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아프다고 싫다고 했는데.. 거짓말하는건가?

아님 이년이 나말고 다른사람과? 그렇다면 나랑살면서 그랬다는건데..

암튼 이런생각을 하면서도 내자지는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을 했다

“자기 후장도 넘 이쁘다..흐흐.. ”

“몰라..잉.. 빨리 넣어줘..아...”

씨발년 도대체 어디다 넣어달라는건지 보지야 후장이야?

“자기야 힘빼.. 들어간다.. 으... 으....”

“아.. 악..아.. 자기야... 아.. 아...아... 너무.. 좋...아.. 아... 으.. 아.. 여보.. 아..”

결국 아내의 후장에 집어넣은것같다 씨발년 해봤구나? 두고보자..흠...

아내의 뽀얀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사내는 빠르게 박아대고 있었다

사정이 임박했는지 남자는 게슴츠레 눈을 감고는

“으.. 자기야 .. 싼다.. 으... ”

“아.. 안..돼...조..금..만..더..자기야.. 좀만더.. 안돼...나도 갈거같단말야.. 조금만..더..”

결국 남자는 아내의 똥구멍에 사정을 했고 자지를 빼니까 하얀물이 많이도 쏟아져나왔다

아내는 아쉬운 듯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잡고 입으로 빨아먹으면서 남자를 위로 올려다보며

눈을 마주치고있었다

그러면서 꿀꺽꿀꺽 삼키는 소리가 들리고 남자는 괴로운 듯 몸부림을쳤다

아내의 후장과 보지에선 계속 물이 쏟아져나오면서 침대를 다 더럽히고 있었다

평소 깔끔하던 아내도 그런건 아랑곳하지않고 남자의 자지를 삼켜버릴 듯 미친듯이빨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다가 클리를 비비며 절정에 치닫고 있었다..

잠시후 아내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손에 힘이 빠지며 몸이 축늘어지는듯했다 나역시 아내와

거의 동시에 사정을 하였고 둘은 다시 침대에 누워 진한 키스를 하며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정말이지 내생에 최고의 환희와 쾌감을 맛본 달콤한 시간이었다

이젠 저놈을 보내고 나좀 꺼내줘야하는데 이놈의 여편네가 아직도 남자와 후희를 맛보고 있었



두 번의 사정을 하고나니 다리도 저리고 빨리 나가고 싶어졌다 농문을 두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 이년이 한번 더한다고 하면 어쩌지? 은근히 걱정도 되고.. 암튼 이젠 나가고싶다

아내도 내맘을 텔레파시로 알아차린 듯 남자에게 고마웠다고 하고 먼저 씻으라고 욕실로 안내

한다

이긍 이쁜 것..잠시후 아내가 농앞으로 와서는 조그맣게 얘길한다

“자기야.. 자? ”

자? 자냐고? 이러미친.. 이상황에 잠을 자는 인간이 있냐?

“아니.. 다리저려..빨리 보내고 꺼내줘”

“알았어..미안.. 조금만 기다려”

“응.. 여보.. 사랑해”

그순간 나는 내가 왜 사랑한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말을 속삭이고 나니 맘이 엄청 편했다

“나도 사랑해.. 자긴최고야..”

잠시후 남자가샤워를 마치고 방에들아와서는아내를 한번더 안으려고 했는데 아내가 거절을

하면서 남편올시간됐다고 빨리 옷입으라고 재촉을 한다

남자는 남편이란말에 허둥지둥 옷을 챙겨입는데 양말은 신지도않고 주머니에 넣더니

“갈께요 ..”

이 한마디 하고는 도둑질마친 도둑놈처럼 도망치듯 방을 빠져나갔고 잠시후 현관문 열리는소

리,닫히는 기계음..삐리리..소리가 나면서 그제서야 아내는 내게로 다가와 농문을 열어주고 나

를 해방시켜주었다

어두운곳에 있다가 나오니까 눈도 살짝 부시고 아내의 알몸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끌어안고 침대로 향했다 아내는..

“어땠어 자기? ”

난 대답대신 아내의 입술을 내입술로 덮었고 우리는 전에 없는 엄청난 흥분을 만끽하며

이차전에 돌입했다 서로가 하고싶은 얘기는 많지만 그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지금은 일단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시간..

아내에게선 낯선 남자의 향기가 났지만 전혀 싫지가 않았다 오히려 더 사랑스러웠다

그런 아내를 애무하면서 난 속으로 다짐을 했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겠다고..

다음번엔 내가 갇혀있지말고 서로가 합의하에 그 자리에 같이 합류하기로.. 그래서 가까이서

만지고 느끼고 함께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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