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승진 뇌물로 내 와이프를 바쳤습니다 - 단편
2018.04.14 21:28
부장 승진 뇌물로 내 와이프를 바쳤습니다
"조만간 최과장 집에서 식사나 한 번 하자구"
"네, 그러죠. 이사님"
회사의 실질적인 실력자로서 모든 인사를 쥐고 있는 올해 53세의 인력개발본부 박현주 이사.
부장대행이나마 올해마저 승진에서 누락된다면 사표를 써야할 처지인 나는 만7년째 영업1과 과장인 올해 39세의 최현만.
과장을 달 때까지만 해도 입사 동기들 중에서는 잘 나가는 축에 꼈던 나지만, 재작년 부장 승진 심사 때부터 번번히 누락되고 있다. TOEIC 시험 성적이나 영업실적도 나쁘지 않아 승진에 비교적 낙관적이었는데, 매년 예상치 못햇던 인물들이 승진이 되는 걸 보고는 무언가 이상하다고 여기게 되었다. 사내에선 공공연히 인력개발본부의 박이사에게 잘 보여야만 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나름대로 자신있었던 나는 그런 소문들과 주위의 충고를 지난 2년간 무시해 왔었다.
그러나 승진기회로 주어진 3년 내에 승진을 하지 못하게 되면 명예퇴직을 하는 삼진아웃 제도로 이젠 안심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다. 겨우 장만한 25평 남짓 아파트 하나 외에는 모아놓은 돈도 변변이 없는 나로서는 퇴직이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최과장 와이프가 그렇게 미인이라면서"
"아닙니다..."
"아니긴 이사람아, 소문이 자자하던데. 어쨌거나 날을 잡아봐"
"네, 금주 중으로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여보, 이번 주 토요일에 집에 손님 한 분 모셔야겠어"
"어떤 손님?"
두 아이의 엄마지만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며 소문대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올해 34세의 아내 한민주.
"당신도 알다시피 올해가 마지막 승진기회잖아. 아무래도 이번 만큼은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것 같아서 말야... 내가 전에 말했던 박이사 있지? 한번 모셔야할 거 같아"
"그런데 왜 꼭 집에서 모셔야 하는건데?"
"밖에서는 아무래도 딴 사람들 눈도 있고 하니까 그렇지 뭐"
"그래... 그럼 그렇게라도 해야지. 알았어 준비할께"
"박이사님, 최현만입니다"
"응, 그래. 무슨 일인가?"
"저어, 일전에 말씀드렸는데, 집에 한번 모시겠다고... 이번 주 토요일 저녁에 시간되시는지요?"
"아 참, 그랬지. 그럼 그럼 시간은 만들어봐야지. 알았다구" (찰칵)
"어서오세요"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별로 차린 것도 없는데..."
"소문대로 정말 미인이십니다. 최과장은 복도 많구만. 허허"
"..."
"이쪽으로 앉으세요"
"아이들이 안보이네요"
"네 아이들은 친정에 보냈어요"
"아 그러셨군요"
"맛이 있을지 모르지만 편하게 많이 드시고 쉬시다 가세요"
"이렇게 미인 분이 만드신 음식인데, 맛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박이사는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나보다는 오히려 아내에게 이것저것 말을 붙였다.
"아주머니도 오셔서 한잔 받으세요"
"아니에요 저는 ..."
"어서 오세요. 오셔서 같이 드십시다"
"술맛이 오늘따라 아주 좋습니다. 이런 벌써 몇병째야"
그 동안 먹고싶어도 아껴두었던 양주를 벌써 두병째 비우고 있다. 틔어나온 똥배만큼이나 주량도 대단하다고 소문난 박이사였지만, 제법 취기가 있어 보였다.
엉겁결에 서너잔 받아마신 아내 얼굴이 붉게 홍조를 띄어 섹시하게 느껴진다.
"허어 이런 깜빡했네. 이일을 어쩐다"
"왜 그러세요? 이사님"
"내일 아침에 외부에서 회의가 있는데, 서류를 회사에 두고 왔어"
"꼭 필요하신 서류인가요?"
"그래 계약서류라서 말이야. 아쉽지만 일어나야겠네. 회사에 다시 들어가야 할 것 같군"
"..."
"..."
"저어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이사님은 그냥 식사하고 계세요"
"그래주겠나. 사실 내가 조금 취해서 회사에 들어가기도 좀 그렇구먼"
"그럼요. 그냥 좀 쉬고 계세요"
"그래 그럼 좀 수고해주게. 나 좀 쉬고 있을께"
급한대로 웃도리만 걸치고 나오자 아내가 어색한 얼굴로 뒤따라 나온다.
"빨리 와야돼"
"갔다 올께"
마음에 걸리는 구석이 있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큰 도로까지 나와 택시를 잡으려다 뭔가 허전해서 주머니를 뒤져보았더니, 급하게 나오느라
지갑을 집에 두고 나온 모양이다. 하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향했다.
열쇠로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 TV만 켜진 채 거실과 부엌에 아무도 보이지 앉았다. 순간 불길한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큰방쪽으로 다가갔다. 큰방 열린 문 틈으로 방안에서 티격티격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사님, 왜 이러세요"
"허어 알만 한 사람이 왜 이러나. 내가 뭐 밥 먹을 데가 없어서 여기 온 줄 아나"
"이러지 마세요"
"남편이 눈치가 있어서 자리를 비켜준건데... 자아 그러지말고 이리 와봐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다 최과장을 위한 일이야 알아 씨발"
"아 제발"
"비싸게 굴지말어. 한번한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자아 어디 한번 볼까"
박현주 이사가 아내를 완력으로 끌어안으면서, 침대에 쓰러뜨린다.
"아악 아파요"
"최과장은 복도 많군. 이런 마누라를 아무때나 안을 수 있다니"
"아익 이러지 마세요"
'이런 개새끼 죽여버리겠어' 분노가 머리 끝까지 솟아올라 주먹을 불끈지었지만, 한편 또 다른
야릇한 흥분과 욕정이 내 아랫도리를 불끈하게 만든다. 그 야릇한 관음의 흥분과 욕정이 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아내가 버둥거려보지만 박이사의 완력을 뿌리치긴 힘들어 보인다. 몸으로 아내를 누른 채
한팔로 아내의 두손을 붙들고서 다른 한 손으로는 부지런히 아내의 몸을 더듬는다.
아내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이 어느새 아내의 셔츠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하지마 하지 말란 말이야"
셔츠 안에서 박이사의 손이 브래지어 위로 아내의 가슴을 주무른다.
"생각보다 더 좋은 걸"
"으흑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발"
기어코 아내가 울음을 터뜨렸다. 치밀어 오르던 분노는 어느새 없어지고 이제 곧
전개될 광경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 아랫도리가 심하게 팽창한다.
박이사의 손이 빠르게 아내의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어느새 아내의 하얀 팬티위로 도드라진
보지 둔덕을 쓰다듬고 있다. 아내가 깜짝 올라며 몸부림을 쳐보지만 소용이 없다.
"음 보드랍고 통통하군"
"제발 으흑"
"힘빼지 말고 포기하라구"
"소리 지를거예요"
"하하 질러보라구 얼마든지"
"남편오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최과장 오려면 한시간은 걸릴거야 시간은 충분하다구"
"제발 이러지 마세요 으흑"
아내의 울음소리가 다소 체념한 듯이 들려온다. 박이사의 손은 여전히 아내의 팬티 위를 문지르며 팬티 아래의 보지모양을 음미하고 있었다. 팬티위로 아내의 갈라진 보지선이 확연히 보인다. 그 선 위로 박이사의 중지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박이사의 손놀림에 아내의 팬티가 축축해지며 갈라진 선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더 이상의 저항이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은 아내는 박이사에게 깔려 누인채 꼼짝도 하지 않는다. 박이사가 아내의 팬티를 만지던 손을 코에 갖다대며 냄새를 맡는다.
"음 좋은데 팬티가 젖고 있어"
박이사의 손이 이번엔 아내의 셔츠를 밀어 올리고 드러난 브래지어 위를 가볍게 쓰다듬는다. 잠시 아내의 눈치를 살피더니, 이제 됐다 싶었는지 몸을 아내의 몸위에서 일으켜세운다. 역시 아내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움직임이 없이 흐느끼고만 있다.
"최과장 승진할 만 하군 하하"
셔츠와 치마가 걷어 올려진 채 브래지어와 팬티로 가린 아내의 눈부신 몸매에 감탄하며 박이사의 입가에 회심의 미소가 번진다. 박이사가 아내의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자 탐스럽고 탱탱한 아내의 젖가슴이 덜렁거린다.
"오우"
다시 박이사의 손이 아내의 젖무덤을 다소 거칠게 주무른다.
"아 아파요"
"알았어 부드럽게 해줄께"
거칠게 움직이던 박이사의 손이 아내의 두 돌기를 가볍게 쥐어본다. 경계심과 놀램으로 아내의 젖꼭지는 이미 긴장한채 꼿꼿이 일어나 있다. 노련한 그의 손놀림이 아내의 젖꼭지와 그 주변 가슴을 간지럽힌다. 그의 손은 거기서만 머무르지 않고 아내의 어깨 겨드랑이 옆구리 등을 바쁘게 탐색한다. 그러면서도 아내의 모든 성적인 감각이 모아지도록 집요하게 젖꼭지와 가슴을 애무한다. 평소에도 아내는 가슴 애무에 무척 약했었다. 이를 악물고 참고 있겠지만, 아내가 이겨내기엔 힘들 것이다.
박이사의 혀가 아내의 젖꼭지를 핥아댄다. 그의 혀가 젖꼭지를 향해 원을 그리며 가까와지자
소리를 내진 않지만 아내의 입이 자기도 모르게 벌어진다. 자신의 반응에 놀란 아내가 다시한번 어금니를 질끈문다.
젖꼭지를 핥기도 하고 빨기도 하고 깨물기도 하면서 박이사의 가슴애무는 계속된다. 그런 와중에 두손 역시 부지런히 아내의 몸을 탐닉한다. 아내의 몸 구석구석을 간지럽히며 주무르는 그의 손놀림에 아내의 몸이 가끔씩 요동을 친다. 어느 사이 아내의 상의와 브래지어는 벗기워지고 치마마저 벗겨진채 오직 팬티만 아내의 그곳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 입으로 아내의 젖을 빨면서 그의 손이 아내의 팬티위를 쓰다듬는다. 갈라진 선은 멀리서도 볼 수 있을 만큼 젖어있었다.
그가 아내의 팬티를 벗기려하자, 두다리를 모아 최후의 저항을 해보지만 별 효과가 없다.
팬티가 벗겨져 나가고 아내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그의 입술과 혀의 유희로 붉을대로 붉어져서 탱탱히 부풀어진 아내의 젖가슴과 털아래 부끄럽게 숨기워진 아내의 보지가 생각지도 못했던 외간 남자 박현주 앞에 적나라하게 벗기워져 있는 것이다.
"멋지군 씨발년 죽여주마"
박이사는 극도의 흥분과 욕정에 거친 말을 내ㅤㅂㅐㄷ고 있었다. 아내의 가슴을 빨던 그의 입이 배꼽을 거쳐 아래로 내려온다. 그의 혀놀림에 아내가 다시한번 경련을 일으킨다.
그의 혀가 아내의 검은 숲 근처에 도착하자 다시 한번 아내의 몸이 요동친다. 그의 입술이 아내의 보지털 위에 입맞춤하자 아내가 깊은 한숨을 몰아쉰다.
그가 모아진 아내의 두다리를 거칠게 벌린다. 본능적으로 아내의 손이 보지를 가리며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린다. 그것도 잠시일 뿐 보지를 가린 아내의 손을 밀어내고 단숨에 그의 혀가 아내의 보지살을 후비고 들어간다.
"아아"
예상치 못했던 터치에 아내는 자기도 모르게 짧은 신음소리를 내고 만다.
"이제 좋아?"
그의 혀가 아내의 보지 구석구석을 핥아댄다. 혀를 세워서 갈라진 보지의 윗쪽 끝에서 항문 근처 아래쪽 끝까지 핥아가며 때로는 빨기도 하고 구멍에 쑤셔보기도 한다.
"물맛이 좋은데"
멀리서도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아"
신음소리만은 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참고는 있었지만 참을 수 없이 간간이 새어나오는 아내의 신음소리는 오히려 박이사를 더 자극하고 있을 뿐이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애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삼켜버리겠다는 듯이 박이사는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후르륵 쩝쩝 후웁 엄청나게 싸대는군"
"아~"
자신의 타액과 아내의 보짓물로 범벅이 된 박이사의 입주위가 번들거린다. 아내의 보지 역시 타액과 애액에 범벅이 된 채 쩍 벌어져 있었다. 그제서야 박이사는 자신의 옷을 벗는다.
그 순간 흠ㅤㅉㅣㅅ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물건이 내 것과는 달랐다. 길이는 비슷했지만 굵기가 보통이 아니었다. 아내도 애써 외면하려했지만 굵은 그의 자지를 못고 흠ㅤㅉㅣㅅ 놀라는 눈치다.
그가 아내를 일으켜 앉힌다. 자신은 선채로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댄다.
아내가 고개를 돌린다.
"자 이번엔 네 차례야 평소 하던대로 한번 빨아봐"
아내가 도리질을 하자, 박이사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지고 자지 쪽으로 아내의 머리를 거칠게 당긴다.
"아야 싫어 싫어"
한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더 거칠게 움켜잡고는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입에 맞추고 밀어 넣으려 한다. 아내가 입을 굳게 다문채 완강히 저항하자 아내의 머리채를 아주 세게 잡아챈다.
"아야 우웁 웁"
아픔 때문에 자기도 모르데 벌어진 입으로 박이사가 자지를 쑤셔넣으면서 아내의 머리를 자지쪽으로 거칠게 당긴다. 갑작스럽게 그의 굵디굵은 자지가 들어오자 숨쉬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웁 우 우"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의 자지를 아내의 두 손이 붙드는 꼴이 되고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리려니 아내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열심히 빠는 꼴이 되고 말았다.
"옳지 옳지 더 세게 빨아봐"
그러면서 박이사 스스로 아내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실갱이를 벌여보지만 머리채를 잡혀 있어서 저항을 할 때마다 고통만 더하여갔다. 이 또한 체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아내는 자신의 입을 가득채운 박이사의 자지를 조심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내 좆이 세차게 벌떡거린다. 한편으로 열이 받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의 좆을 빨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내 눈 앞에 펼쳐지자 묘한 흥분이 나를 심하게 전율케 한다.
가끔 내가 원하지만 피곤해서 아내가 손으로 해줄 때나 그럴 때도 빨리 끝내려고 할 수 없이 입으로 빨아주는 경우를 빼고는 평소에는 거의 빨아주지 않던 아내였다. 그런 아내가 첨보는 남자의 자지를 두손으로 붙잡고 빨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극도의 흥분으로 몰아갔다.
아내의 입에 들락거리는 박이사의 핏대선 자지가 아내의 타액으로 번들거린다.
"아 아 좋아 더 빨아봐 이렇게 이쁜 년이 내좆을 빨아주다니 아 윽"
이젠 박이사의 손이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있지도 않지만 아내 스스로 정성껏 그의 자지를 빨고 있다. 그의 손이 자지를 빠느라 출렁이는 아내의 가슴을 양손으로 쥐고 주물럭거린다.
"됐어 이제 엎드려봐"
아내가 머뭇거리고 있자 그가 아내를 무릎을 세워 꿇리고 엎드린 자세가 되도록 만든다.
그의 눈 앞에 아내의 보지와 항문이 벌어진채 드러나 있다. 그가 다시 자세를 낮춰 혀로 항문에서부터 보지의 윗쪽 갈라진 끝까지 훑어댄다. 아내의 허리가 요동을 한다. 아내의 보지로부터 흘어나온 애액이그의 혀의 움직임을 따라 길게 늘어진다. 그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아내의 보지를 벌리고, 다른 한손의 중지를 보지 구멍에 쑤셔 넣는다. 구멍 안에서 중지를 앞 뒤로 움직이자 아내의 입에서 아까와 다른 신음 소리가 들린다.
"아아 여보"
자신도 모르게 나와 할 때 내는 신음소리를 그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좋냐, 얼머나 좋으면 보짓물이 찌를 때마나 쏟아지는구만"
'찌걱 찌걱'
그의 손이 아내의 보지 구멍에 들락거릴 때마다 나오는 애액때문에 찌걱거리며 소리를 낸다.
그가 이번엔 검지와 중지를 한꺼번에 집어넣는다.
"아아 아 여보"
그의 손이 아내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갔다. 약지까지 세게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다. 아내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이 아내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아 아흥 더 이상 못참겠어요 아아"
아내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내의 몸이 앞뒤로 춤을 추며 그의 손가락질을 돕는다.
'찌걱 찌걱 찌걱'
"아아 좋아 아아 나 해요 아 여보"
아내가 절정에 다다르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며 그의 손놀림이 더욱 빨라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이미 그의 손은 아내의 애액으로 젖을대로 젖어 있었다. 그의 급격한 손 펌프질과 함께
아내에게 절정의 쾌감이 몰려왔다.
"아아 좋아 너무 좋아 나 어떡해 아아 여보"
아내는 발정난 개마냥 조금전의 저항감이나 부끄럽움도없이 박이사 앞에서 오르가즘으로 울부짖고 있었다. 절정의 쾌감이 한번 지나고 아내가 침대에 쓰러졌다. 그러나 박이사의 자지는 더욱 검붉게 충혈되어 터질 듯 부풀어져 있었다.
박이사는 아내를 고쳐 눕히고 양다리를 벌리고 정상위로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쑤우욱 푸욱'
굵은 그의 자지가 다소 뻑뻑하게 아내의 보지로 파고 들었다.
'처업 첩 첩 찌걱 찌걱 첩'
아내가 싸고 있는 애액과 그의 자지가 마찰을 일으키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이년 보지 정말 쫀득거리네 아 아 좋아"
"아아 여보 아아 아아 더 세게"
박이사가 쉴새없이 펌프질을 해댄다.
'첩 첩 찌걱 처업 찌걱'
"아아 나 또 할거 같아요 아아 여보"
"아아 나도 싼다 아아"
격정적인 박이사의 좆질에 두사람의 절정이 동시에 찾아 온다.
"아아 아 좋아 너무 좋아 여보 당신 자지 좋아 아아"
"아아 나도 니 보지 정말 좋아 아아 싼다 싸"
두사람의 절정과 함께 이를 지켜보며 나도 모르게 흔들고 있던 내 자지에서 무언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박이사가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하길 잘 했지?"
"..."
"내가 먹어본 직원 와이프들 중에서 당신 보지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애"
"..."
"종종 즐기자구 최과장을 위한 거니까 좋게 생각하라구"
박이사가 아내의 손을 끌어서 자신의 자지를 잡게 만든다. 아내의 손을 함께 잡고 위아래로 흔든다.
"한번 흔들어 봐"
아내가 그의 자지를 잡고 흔든다. 죽어있던 그의 자지가 다시 일어선다. 아내의 손 움직임이 빨라졌다.
"아아 기분 좋군 입으로"
아내가 머뭇거리자 박이사가 머리채를 잡으려 한다. 아내의 입이 스스로 박이사의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세게 빠르게 빨아봐"
"웁 푸웁 후루룹"
아내의 혀와 입술이 바삐 움직인다. 그 움직임과 함께 박이사의 엉덩이가 순간적으로 수축된다. 동시에 박이사가 아내의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눌러내린다.
"웁 우욱 퓨웁"
아내의 입술 틈으로 허연 박이사의 정액이 새 나온다.
"아아 좋아 어서 빨어 어서"
아내의 입놀림과 함께 아내의 목으로 그의 정액이 넘겨져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의 사정이 끝나고 그의 자지에서 땐 아내 입가로 박이사의 좆물이 흐르고 있었다.
집을 나갔다 다시 들어왔을 때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집안은 깨끗이 정돈돼 있고 박이사도 이미 떠나고 난 후였다.
"여보 서류는 당신보고 내일 아침에 가져다 달래"
"응 그래, 박이사는 일찍 갔어?"
"응 당신 나가고 곧 따라 나갔는걸...."
"조만간 최과장 집에서 식사나 한 번 하자구"
"네, 그러죠. 이사님"
회사의 실질적인 실력자로서 모든 인사를 쥐고 있는 올해 53세의 인력개발본부 박현주 이사.
부장대행이나마 올해마저 승진에서 누락된다면 사표를 써야할 처지인 나는 만7년째 영업1과 과장인 올해 39세의 최현만.
과장을 달 때까지만 해도 입사 동기들 중에서는 잘 나가는 축에 꼈던 나지만, 재작년 부장 승진 심사 때부터 번번히 누락되고 있다. TOEIC 시험 성적이나 영업실적도 나쁘지 않아 승진에 비교적 낙관적이었는데, 매년 예상치 못햇던 인물들이 승진이 되는 걸 보고는 무언가 이상하다고 여기게 되었다. 사내에선 공공연히 인력개발본부의 박이사에게 잘 보여야만 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나름대로 자신있었던 나는 그런 소문들과 주위의 충고를 지난 2년간 무시해 왔었다.
그러나 승진기회로 주어진 3년 내에 승진을 하지 못하게 되면 명예퇴직을 하는 삼진아웃 제도로 이젠 안심할 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다. 겨우 장만한 25평 남짓 아파트 하나 외에는 모아놓은 돈도 변변이 없는 나로서는 퇴직이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최과장 와이프가 그렇게 미인이라면서"
"아닙니다..."
"아니긴 이사람아, 소문이 자자하던데. 어쨌거나 날을 잡아봐"
"네, 금주 중으로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여보, 이번 주 토요일에 집에 손님 한 분 모셔야겠어"
"어떤 손님?"
두 아이의 엄마지만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며 소문대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올해 34세의 아내 한민주.
"당신도 알다시피 올해가 마지막 승진기회잖아. 아무래도 이번 만큼은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것 같아서 말야... 내가 전에 말했던 박이사 있지? 한번 모셔야할 거 같아"
"그런데 왜 꼭 집에서 모셔야 하는건데?"
"밖에서는 아무래도 딴 사람들 눈도 있고 하니까 그렇지 뭐"
"그래... 그럼 그렇게라도 해야지. 알았어 준비할께"
"박이사님, 최현만입니다"
"응, 그래. 무슨 일인가?"
"저어, 일전에 말씀드렸는데, 집에 한번 모시겠다고... 이번 주 토요일 저녁에 시간되시는지요?"
"아 참, 그랬지. 그럼 그럼 시간은 만들어봐야지. 알았다구" (찰칵)
"어서오세요"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별로 차린 것도 없는데..."
"소문대로 정말 미인이십니다. 최과장은 복도 많구만. 허허"
"..."
"이쪽으로 앉으세요"
"아이들이 안보이네요"
"네 아이들은 친정에 보냈어요"
"아 그러셨군요"
"맛이 있을지 모르지만 편하게 많이 드시고 쉬시다 가세요"
"이렇게 미인 분이 만드신 음식인데, 맛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박이사는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나보다는 오히려 아내에게 이것저것 말을 붙였다.
"아주머니도 오셔서 한잔 받으세요"
"아니에요 저는 ..."
"어서 오세요. 오셔서 같이 드십시다"
"술맛이 오늘따라 아주 좋습니다. 이런 벌써 몇병째야"
그 동안 먹고싶어도 아껴두었던 양주를 벌써 두병째 비우고 있다. 틔어나온 똥배만큼이나 주량도 대단하다고 소문난 박이사였지만, 제법 취기가 있어 보였다.
엉겁결에 서너잔 받아마신 아내 얼굴이 붉게 홍조를 띄어 섹시하게 느껴진다.
"허어 이런 깜빡했네. 이일을 어쩐다"
"왜 그러세요? 이사님"
"내일 아침에 외부에서 회의가 있는데, 서류를 회사에 두고 왔어"
"꼭 필요하신 서류인가요?"
"그래 계약서류라서 말이야. 아쉽지만 일어나야겠네. 회사에 다시 들어가야 할 것 같군"
"..."
"..."
"저어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이사님은 그냥 식사하고 계세요"
"그래주겠나. 사실 내가 조금 취해서 회사에 들어가기도 좀 그렇구먼"
"그럼요. 그냥 좀 쉬고 계세요"
"그래 그럼 좀 수고해주게. 나 좀 쉬고 있을께"
급한대로 웃도리만 걸치고 나오자 아내가 어색한 얼굴로 뒤따라 나온다.
"빨리 와야돼"
"갔다 올께"
마음에 걸리는 구석이 있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큰 도로까지 나와 택시를 잡으려다 뭔가 허전해서 주머니를 뒤져보았더니, 급하게 나오느라
지갑을 집에 두고 나온 모양이다. 하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향했다.
열쇠로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 TV만 켜진 채 거실과 부엌에 아무도 보이지 앉았다. 순간 불길한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큰방쪽으로 다가갔다. 큰방 열린 문 틈으로 방안에서 티격티격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사님, 왜 이러세요"
"허어 알만 한 사람이 왜 이러나. 내가 뭐 밥 먹을 데가 없어서 여기 온 줄 아나"
"이러지 마세요"
"남편이 눈치가 있어서 자리를 비켜준건데... 자아 그러지말고 이리 와봐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다 최과장을 위한 일이야 알아 씨발"
"아 제발"
"비싸게 굴지말어. 한번한다고 닳는 것도 아닌데. 자아 어디 한번 볼까"
박현주 이사가 아내를 완력으로 끌어안으면서, 침대에 쓰러뜨린다.
"아악 아파요"
"최과장은 복도 많군. 이런 마누라를 아무때나 안을 수 있다니"
"아익 이러지 마세요"
'이런 개새끼 죽여버리겠어' 분노가 머리 끝까지 솟아올라 주먹을 불끈지었지만, 한편 또 다른
야릇한 흥분과 욕정이 내 아랫도리를 불끈하게 만든다. 그 야릇한 관음의 흥분과 욕정이 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아내가 버둥거려보지만 박이사의 완력을 뿌리치긴 힘들어 보인다. 몸으로 아내를 누른 채
한팔로 아내의 두손을 붙들고서 다른 한 손으로는 부지런히 아내의 몸을 더듬는다.
아내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이 어느새 아내의 셔츠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하지마 하지 말란 말이야"
셔츠 안에서 박이사의 손이 브래지어 위로 아내의 가슴을 주무른다.
"생각보다 더 좋은 걸"
"으흑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발"
기어코 아내가 울음을 터뜨렸다. 치밀어 오르던 분노는 어느새 없어지고 이제 곧
전개될 광경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 아랫도리가 심하게 팽창한다.
박이사의 손이 빠르게 아내의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어느새 아내의 하얀 팬티위로 도드라진
보지 둔덕을 쓰다듬고 있다. 아내가 깜짝 올라며 몸부림을 쳐보지만 소용이 없다.
"음 보드랍고 통통하군"
"제발 으흑"
"힘빼지 말고 포기하라구"
"소리 지를거예요"
"하하 질러보라구 얼마든지"
"남편오면 어쩔려고 그러세요"
"최과장 오려면 한시간은 걸릴거야 시간은 충분하다구"
"제발 이러지 마세요 으흑"
아내의 울음소리가 다소 체념한 듯이 들려온다. 박이사의 손은 여전히 아내의 팬티 위를 문지르며 팬티 아래의 보지모양을 음미하고 있었다. 팬티위로 아내의 갈라진 보지선이 확연히 보인다. 그 선 위로 박이사의 중지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박이사의 손놀림에 아내의 팬티가 축축해지며 갈라진 선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더 이상의 저항이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은 아내는 박이사에게 깔려 누인채 꼼짝도 하지 않는다. 박이사가 아내의 팬티를 만지던 손을 코에 갖다대며 냄새를 맡는다.
"음 좋은데 팬티가 젖고 있어"
박이사의 손이 이번엔 아내의 셔츠를 밀어 올리고 드러난 브래지어 위를 가볍게 쓰다듬는다. 잠시 아내의 눈치를 살피더니, 이제 됐다 싶었는지 몸을 아내의 몸위에서 일으켜세운다. 역시 아내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움직임이 없이 흐느끼고만 있다.
"최과장 승진할 만 하군 하하"
셔츠와 치마가 걷어 올려진 채 브래지어와 팬티로 가린 아내의 눈부신 몸매에 감탄하며 박이사의 입가에 회심의 미소가 번진다. 박이사가 아내의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자 탐스럽고 탱탱한 아내의 젖가슴이 덜렁거린다.
"오우"
다시 박이사의 손이 아내의 젖무덤을 다소 거칠게 주무른다.
"아 아파요"
"알았어 부드럽게 해줄께"
거칠게 움직이던 박이사의 손이 아내의 두 돌기를 가볍게 쥐어본다. 경계심과 놀램으로 아내의 젖꼭지는 이미 긴장한채 꼿꼿이 일어나 있다. 노련한 그의 손놀림이 아내의 젖꼭지와 그 주변 가슴을 간지럽힌다. 그의 손은 거기서만 머무르지 않고 아내의 어깨 겨드랑이 옆구리 등을 바쁘게 탐색한다. 그러면서도 아내의 모든 성적인 감각이 모아지도록 집요하게 젖꼭지와 가슴을 애무한다. 평소에도 아내는 가슴 애무에 무척 약했었다. 이를 악물고 참고 있겠지만, 아내가 이겨내기엔 힘들 것이다.
박이사의 혀가 아내의 젖꼭지를 핥아댄다. 그의 혀가 젖꼭지를 향해 원을 그리며 가까와지자
소리를 내진 않지만 아내의 입이 자기도 모르게 벌어진다. 자신의 반응에 놀란 아내가 다시한번 어금니를 질끈문다.
젖꼭지를 핥기도 하고 빨기도 하고 깨물기도 하면서 박이사의 가슴애무는 계속된다. 그런 와중에 두손 역시 부지런히 아내의 몸을 탐닉한다. 아내의 몸 구석구석을 간지럽히며 주무르는 그의 손놀림에 아내의 몸이 가끔씩 요동을 친다. 어느 사이 아내의 상의와 브래지어는 벗기워지고 치마마저 벗겨진채 오직 팬티만 아내의 그곳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 입으로 아내의 젖을 빨면서 그의 손이 아내의 팬티위를 쓰다듬는다. 갈라진 선은 멀리서도 볼 수 있을 만큼 젖어있었다.
그가 아내의 팬티를 벗기려하자, 두다리를 모아 최후의 저항을 해보지만 별 효과가 없다.
팬티가 벗겨져 나가고 아내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그의 입술과 혀의 유희로 붉을대로 붉어져서 탱탱히 부풀어진 아내의 젖가슴과 털아래 부끄럽게 숨기워진 아내의 보지가 생각지도 못했던 외간 남자 박현주 앞에 적나라하게 벗기워져 있는 것이다.
"멋지군 씨발년 죽여주마"
박이사는 극도의 흥분과 욕정에 거친 말을 내ㅤㅂㅐㄷ고 있었다. 아내의 가슴을 빨던 그의 입이 배꼽을 거쳐 아래로 내려온다. 그의 혀놀림에 아내가 다시한번 경련을 일으킨다.
그의 혀가 아내의 검은 숲 근처에 도착하자 다시 한번 아내의 몸이 요동친다. 그의 입술이 아내의 보지털 위에 입맞춤하자 아내가 깊은 한숨을 몰아쉰다.
그가 모아진 아내의 두다리를 거칠게 벌린다. 본능적으로 아내의 손이 보지를 가리며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린다. 그것도 잠시일 뿐 보지를 가린 아내의 손을 밀어내고 단숨에 그의 혀가 아내의 보지살을 후비고 들어간다.
"아아"
예상치 못했던 터치에 아내는 자기도 모르게 짧은 신음소리를 내고 만다.
"이제 좋아?"
그의 혀가 아내의 보지 구석구석을 핥아댄다. 혀를 세워서 갈라진 보지의 윗쪽 끝에서 항문 근처 아래쪽 끝까지 핥아가며 때로는 빨기도 하고 구멍에 쑤셔보기도 한다.
"물맛이 좋은데"
멀리서도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아"
신음소리만은 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참고는 있었지만 참을 수 없이 간간이 새어나오는 아내의 신음소리는 오히려 박이사를 더 자극하고 있을 뿐이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쏟아지는 애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삼켜버리겠다는 듯이 박이사는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후르륵 쩝쩝 후웁 엄청나게 싸대는군"
"아~"
자신의 타액과 아내의 보짓물로 범벅이 된 박이사의 입주위가 번들거린다. 아내의 보지 역시 타액과 애액에 범벅이 된 채 쩍 벌어져 있었다. 그제서야 박이사는 자신의 옷을 벗는다.
그 순간 흠ㅤㅉㅣㅅ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물건이 내 것과는 달랐다. 길이는 비슷했지만 굵기가 보통이 아니었다. 아내도 애써 외면하려했지만 굵은 그의 자지를 못고 흠ㅤㅉㅣㅅ 놀라는 눈치다.
그가 아내를 일으켜 앉힌다. 자신은 선채로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댄다.
아내가 고개를 돌린다.
"자 이번엔 네 차례야 평소 하던대로 한번 빨아봐"
아내가 도리질을 하자, 박이사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지고 자지 쪽으로 아내의 머리를 거칠게 당긴다.
"아야 싫어 싫어"
한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더 거칠게 움켜잡고는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아내의 입에 맞추고 밀어 넣으려 한다. 아내가 입을 굳게 다문채 완강히 저항하자 아내의 머리채를 아주 세게 잡아챈다.
"아야 우웁 웁"
아픔 때문에 자기도 모르데 벌어진 입으로 박이사가 자지를 쑤셔넣으면서 아내의 머리를 자지쪽으로 거칠게 당긴다. 갑작스럽게 그의 굵디굵은 자지가 들어오자 숨쉬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웁 우 우"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의 자지를 아내의 두 손이 붙드는 꼴이 되고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리려니 아내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열심히 빠는 꼴이 되고 말았다.
"옳지 옳지 더 세게 빨아봐"
그러면서 박이사 스스로 아내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실갱이를 벌여보지만 머리채를 잡혀 있어서 저항을 할 때마다 고통만 더하여갔다. 이 또한 체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아내는 자신의 입을 가득채운 박이사의 자지를 조심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내 좆이 세차게 벌떡거린다. 한편으로 열이 받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의 좆을 빨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내 눈 앞에 펼쳐지자 묘한 흥분이 나를 심하게 전율케 한다.
가끔 내가 원하지만 피곤해서 아내가 손으로 해줄 때나 그럴 때도 빨리 끝내려고 할 수 없이 입으로 빨아주는 경우를 빼고는 평소에는 거의 빨아주지 않던 아내였다. 그런 아내가 첨보는 남자의 자지를 두손으로 붙잡고 빨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극도의 흥분으로 몰아갔다.
아내의 입에 들락거리는 박이사의 핏대선 자지가 아내의 타액으로 번들거린다.
"아 아 좋아 더 빨아봐 이렇게 이쁜 년이 내좆을 빨아주다니 아 윽"
이젠 박이사의 손이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있지도 않지만 아내 스스로 정성껏 그의 자지를 빨고 있다. 그의 손이 자지를 빠느라 출렁이는 아내의 가슴을 양손으로 쥐고 주물럭거린다.
"됐어 이제 엎드려봐"
아내가 머뭇거리고 있자 그가 아내를 무릎을 세워 꿇리고 엎드린 자세가 되도록 만든다.
그의 눈 앞에 아내의 보지와 항문이 벌어진채 드러나 있다. 그가 다시 자세를 낮춰 혀로 항문에서부터 보지의 윗쪽 갈라진 끝까지 훑어댄다. 아내의 허리가 요동을 한다. 아내의 보지로부터 흘어나온 애액이그의 혀의 움직임을 따라 길게 늘어진다. 그가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아내의 보지를 벌리고, 다른 한손의 중지를 보지 구멍에 쑤셔 넣는다. 구멍 안에서 중지를 앞 뒤로 움직이자 아내의 입에서 아까와 다른 신음 소리가 들린다.
"아아 여보"
자신도 모르게 나와 할 때 내는 신음소리를 그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좋냐, 얼머나 좋으면 보짓물이 찌를 때마나 쏟아지는구만"
'찌걱 찌걱'
그의 손이 아내의 보지 구멍에 들락거릴 때마다 나오는 애액때문에 찌걱거리며 소리를 낸다.
그가 이번엔 검지와 중지를 한꺼번에 집어넣는다.
"아아 아 여보"
그의 손이 아내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갔다. 약지까지 세게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다. 아내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이 아내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아 아흥 더 이상 못참겠어요 아아"
아내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내의 몸이 앞뒤로 춤을 추며 그의 손가락질을 돕는다.
'찌걱 찌걱 찌걱'
"아아 좋아 아아 나 해요 아 여보"
아내가 절정에 다다르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며 그의 손놀림이 더욱 빨라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이미 그의 손은 아내의 애액으로 젖을대로 젖어 있었다. 그의 급격한 손 펌프질과 함께
아내에게 절정의 쾌감이 몰려왔다.
"아아 좋아 너무 좋아 나 어떡해 아아 여보"
아내는 발정난 개마냥 조금전의 저항감이나 부끄럽움도없이 박이사 앞에서 오르가즘으로 울부짖고 있었다. 절정의 쾌감이 한번 지나고 아내가 침대에 쓰러졌다. 그러나 박이사의 자지는 더욱 검붉게 충혈되어 터질 듯 부풀어져 있었다.
박이사는 아내를 고쳐 눕히고 양다리를 벌리고 정상위로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쑤우욱 푸욱'
굵은 그의 자지가 다소 뻑뻑하게 아내의 보지로 파고 들었다.
'처업 첩 첩 찌걱 찌걱 첩'
아내가 싸고 있는 애액과 그의 자지가 마찰을 일으키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 이년 보지 정말 쫀득거리네 아 아 좋아"
"아아 여보 아아 아아 더 세게"
박이사가 쉴새없이 펌프질을 해댄다.
'첩 첩 찌걱 처업 찌걱'
"아아 나 또 할거 같아요 아아 여보"
"아아 나도 싼다 아아"
격정적인 박이사의 좆질에 두사람의 절정이 동시에 찾아 온다.
"아아 아 좋아 너무 좋아 여보 당신 자지 좋아 아아"
"아아 나도 니 보지 정말 좋아 아아 싼다 싸"
두사람의 절정과 함께 이를 지켜보며 나도 모르게 흔들고 있던 내 자지에서 무언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박이사가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하길 잘 했지?"
"..."
"내가 먹어본 직원 와이프들 중에서 당신 보지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애"
"..."
"종종 즐기자구 최과장을 위한 거니까 좋게 생각하라구"
박이사가 아내의 손을 끌어서 자신의 자지를 잡게 만든다. 아내의 손을 함께 잡고 위아래로 흔든다.
"한번 흔들어 봐"
아내가 그의 자지를 잡고 흔든다. 죽어있던 그의 자지가 다시 일어선다. 아내의 손 움직임이 빨라졌다.
"아아 기분 좋군 입으로"
아내가 머뭇거리자 박이사가 머리채를 잡으려 한다. 아내의 입이 스스로 박이사의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세게 빠르게 빨아봐"
"웁 푸웁 후루룹"
아내의 혀와 입술이 바삐 움직인다. 그 움직임과 함께 박이사의 엉덩이가 순간적으로 수축된다. 동시에 박이사가 아내의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눌러내린다.
"웁 우욱 퓨웁"
아내의 입술 틈으로 허연 박이사의 정액이 새 나온다.
"아아 좋아 어서 빨어 어서"
아내의 입놀림과 함께 아내의 목으로 그의 정액이 넘겨져가고 있음이 느껴진다. 그의 사정이 끝나고 그의 자지에서 땐 아내 입가로 박이사의 좆물이 흐르고 있었다.
집을 나갔다 다시 들어왔을 때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집안은 깨끗이 정돈돼 있고 박이사도 이미 떠나고 난 후였다.
"여보 서류는 당신보고 내일 아침에 가져다 달래"
"응 그래, 박이사는 일찍 갔어?"
"응 당신 나가고 곧 따라 나갔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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