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미안해 - 단편
2018.05.07 16:50
믿거나 말거나......
이런 삶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누구삶이냐고요?
......음 .....바로 저의 경우 입니다.
궁금하시죠 바로 제가 꿈꾸는 삶입니다.
님들도 이렇게 살아보세요
-모든 소유는 재앙을 부른다-
결혼!
안해본 분들은 진짜 모른다.
"자기 사랑해. 쪽"
"응 그래 나두 사랑해.쪽"
해보신 분들은 안다.
"이 인간아. 나가죽어!"
"그래 나가믄 될꺼 아냐. 미친년!"
이혼율 30%가 넘는 세상이죠.
용하다는 점쟁이 찾아가서 궁합다 보고 주위에 백년가약 맹서하고 탐색기간
미리 맛다보고도 죽일년놈 하며 웬수지간이 되는게 다반사인 요즘 결혼생활들.
지아무리 그짓을 잘해도 지아무리 허우대 멀쩡해도 하루사이에 남남이 되는건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그건 바로 인간의 동물(짐승)본능 때문이죠.
님들!
개나 소가 머 평생소유 하는거 봤습니까?
길가다가 아무나 맞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안봐도 그만이고 다른 넘들하고
붙어먹어도 질투하는거 봤습니까?
오로지 생식기능으로 결합할뿐이죠. 챙겨주는것도 없고 갖다주는것도 없습니다
지새끼보다 못한게 암수상호 관계죠.
마찬가지로 인간도 결혼이라는 이성적틀로 묶여버리면 반드시 트라블이 생기고
동물 본능적 무소유,자유,방종하게 됩니다.
당연한 얘기를 길게 했군요.
암튼 우리부부의 사는모습을 보시고 님들도 그렇게 실천해 보세요
우리부부는 소위 말하는 맞벌이부부다.
신혼일년쯤 지났을때 부터 아내는 집안에 가만히 있음 죽음이다 뭐 자아실현이다
하며 직장을 다녔다.
물론 내 월급이 궁핍해서는 아니다. 나는 그래도 좀 버는편이다.
S그룹. 이니셜만 들먹여도 다알리라. 그집안에 사돈에 팔촌쯤되는 배경이라
계열사 낙하산타고 들어가 회사공금을 야금야금 축내는 놈중에 하나라
아내도 그런 내 위치에 만족한다.
로얄패밀리는 아니어도 다만 비슷한 수준의 여잘 얻다보니 아내가 능력이 좀 있는
경우여서 소위 말하는 E대 비서학과 출신에 실무영어를 좀 하는 편이다
미혼일때 소위 잘나가는 외환딜러질을 한게 인연으로 외자계 은행에 계약직
으루 취업을 했다.
"요즘 사람이 남아도는데두 너쓸 정도면 그회사 알만하다.아줌마를 말이다."
"내가 한실력하잖아. 그래서 외국계은행 에 갔지. 실력으루 통한다 이말이야."
-웃기네. 너 뽑아준놈 아마 아랬도리좀 뻐근했겠지.-
아내는 미인은 아니다.
하지만 곱게 자라서 귀염성이 좀 많고 얘교(이것때문에 결혼 했지만)가 그만이다
그래도 몸매하나는 잘관리하는편이라 스커트 특히 미니타잎에 잘어울린다.
본인도 그걸 의식하는지 남들 눈을 의식하며 자주 쏘다니며 즐기는편이라
지켜보는 내눈이 사실 불안하다.
직장생활은 재미있는지 언제나 화제꺼리가 만발이다. 밥먹을때나 잠자리에서나
쇼핑할때도 동료나 상사얘기들-특히 프랑스놈-줏어 담는데 지겨울 정도다
그래도 그로인해 아내가 발랄하고 생기 있는게 보기 좋고 용돈 생활비 걱정 없어서
행복했다. 나역시 아내의 빈곳을 가끔 바람으로 채울수 있는 기회도 가지고.....
밤생활. 일이년 하면 재미없다더니 결혼 이삼년 진짜 지루 해지고 남들 흔히하는
의무방어전뿐이라 역시 직장이 삶의 전부가 되어 가더군요.
아내는 아내대로 직장에 애착을 더많이 가지고 나역시 거래처니 영업실적이니
그런일에 목숨을 거는 형편이 되어 서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보다 남을위해 봉사하는
시간들이 더 많았죠
"여보 나 출장가 어떻하지?"
"가면되지 뭘 어떻하긴."
"아니 이번에 좀 멀리. 오래....."
"어딜가는데?"
"프랑스 한달"
"뭐? "
"나 은행 그만 둘까?"
말인즉 실무 연수라 안가면 안돼는 필수 코슨데 아내가 그래도 내 입장을 고려 하는
눈치라 말리면 쫀쫀하고 구석기 같은 인간이 될까봐 잠시 고민한끝에
화끈하게 승락했다.
프랑스가 어딘가. 모든 이땅의 여자들이 한번은 가고싶은 예술의 나라아닌가.
돈주고도 보내야 할판에 공돈에 출장비까지 밀어주는데 안보내면 두고두고 씹어돌릴께 분명한 사안이었다.
"그래 잘 갔다 오라구. 대신 나두 다음에 미국 지원할꺼다."
"오! 여보 자기 쪽쪽. 나 당신 승낙안하면 어쩌나 걱정했어. 넘 고마워 쪽족"
의외의 승락에 아내는 너무 감격 했는지 황홀한 표정이 되어 그날밤 온갖
서비스로 나를 괴롭혔다. 페라치오 까지 동원한 -평소 너무 싫어했다-기막힌
기교에 완전히 뽕갔다. 섹스의 참맛! 난 그때 첨 알았다.
아내는 홀홀단신 영어하나 잘한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한달뒤 프랑스로 날랐다.
그러나 이게 믿기지 않는 현실로 되돌아 올줄이야.
"자기 나 없다구 바람피면 안돼."
"당근이지. 자기는 어때 거기생활"
"역시지. 넘 좋아. 배울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가볼곳도...."
"그래 많이 놀아라. 약올리지 말고."
"근데 너무 보고 싶다. 함께 있을땐 몰랐는데...."
"그러니까 있을때 잘해라구"
처음 한 일주일은 하루에 서너통씩 전화가 왔다.
보고하듯이 수다를 떨며 애교를 떨던 아내의 목소리가
차츰 줄어들더니 마지막 일주일은 감감 무소식. 귀국예정일 하루를 앞두고
한밤중에 걸려온 아내의 날벼락 같은 목소리.
"자기. 나 한달 더 있어야 돼."
"뭐?"
"글쎄 본사에서 있으래."
가타부타 별다른 설명 없이 체류 연장을 해야 한다니.
사실 아내가 떠날때만 해도 나름대로의 비밀스런 계획-채팅녀와의 즐거운 만남-이 있어 속이 시원했지만 시간이 가고 전화도 뜸해지자 웬지모를 불안한 마음과
이상한 상상이 마구 생겨나 걱정했는데 또 한달이라니.
아내는 무려 세달정도를 프랑스출장으로 보내고 귀국했다.
물어볼것도 많고 궁금했지만 아내는 잔뜩 갖고온 선물보따리에 명품사냥얘기뿐이다
"왜 전화도 자주 안하고...."
"바빠서.. 말배우고 업무 익히고....구경하느라..."
오랜만에 갖는 잠자리. 내심불안했던 마음을 억지로 감추고 혹시 무슨일이라도
있엇는지 떠보아도 해명이없었다.
속으로 이여자 엄청 변했네. 외국물좀 먹더니 딴넘 맛을 좀 봤나하는 질투감이
솟구쳐 무작정 일을 벌이는데
"피곤해. 시차도 있고 내일..응? "
"야. 얼마나 하구 싶었는데."
"그래도 아응 하푸움"
참 한없이 서글프고 마냥 쪼그라든 아내와의 귀국첫날 밤이었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아내의 달라지고 냉정한듯한 모습에 골돌했다.
"오늘도 그냥 잘려구?"
"아직 머리가 아프네...한일주일 갈려나..."
-분명 먼가 있긴있네 예전의 살갑고 애교 넘치는 아내가 아냐-
억지로 눈 붙이는 아내를 무시하고 올라가 거칠게 삽입하는데
반항하는폼이 진짜 강간범이 된느낌이다.
"진짜 왜 이래."
"......"
"나 남편 맞어?"
분명 아내는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무슨일이 있었어?"
"일은 무슨 ..그냥 자"
냄새가 났다.
거듭되는 내 재촉에 가도 부도 아닌 애매모호한 아내의 반응.
집요하게 파고드는 궁금함에 아내가 마지못해 꺼내는 얘기.
"그래. 나 애인생겼어. 됐어? 속이 시원해?"
"? ........."
예상했지만 막상 아내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프랑스.
연수출장. 본사와 서울 지사간에 업무의 효율을 위해 자청해서 간 아내
처음 얼마간은 파리라는 거대한 무대에 빠져 흐느적 거리며 도취했다가
시간이 갈수록 비워오는 옆구리의 허전함에 괴로운 밤.
서울로 부임할 새로운 지점장과의 만남.
아내가 만난 그는 전형적 프랑스 의 멋진 중년신사였단다
쉬는날 지중해 연안 항구를 드라이버 하기도 하고 파리시내의 야경이 훤희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의 한잔의 와인과 식사.
그리고 사랑.
아내는 그에게 자신의 속살을 바치고 차츰 즐겼단다.
마침내 그에게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관계가 되어 함께 서울로 왔다는데....
"진짜 했어?"
"...응"
"나. 나는?"
"...그 사람 함만나봐. "
"그래서?"
"만나보고 싶대. 자기를."
아닌 밤중에 홍두께.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그날밤을 소주로 깠다.
그날 저녁.진짜 아내는 그놈을 데리고 왔다.
이게 꿈인지 생신지....
"미스터 박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제법 익은 한국어. 아내를 가로챈 그놈은 영화에서 보던 멋진 프랑스인은 아니었다.
그냥 평범한 어쩌면 지극히 동양적인 체구의 중년이었다.
도대체 아내는 이놈의 뭐에 홀려서 사랑에 빠졌단 말인가 하는 의문이 자리내내
머리를 맴 돌았다.
"두분 말씀 나누세요."
아내는 둘만 남기고 술을 준비한다며 잠시 나갔다.
"......"
"지현씨 너무 사랑해요. 우린 같이 있고 싶어요. 영원히."
"......"
안절부절 못하는 나와 달리 그는-미셀이라했다.-자기 생각을 침착하게 얘기해 나가고
"미셀. 당신 내 아내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그녀는 유부녀요"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녀도 나를 사랑합니다. 물론 당신도 사랑하구요."
"그러니까 이건 말도 안돼잖아요."
"내 애기는....."
아주 진지하게 미셀은 내 질투에 찬 반박을 들어가며 천천히 자기의 생각을 얘기 하는데
그의 얘기란 나와 그가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으니 어느 한쪽도 완벽히 소유 하진 못한다. 아내또한 둘다 사랑한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을 찾자는 얘기였다.
한마디로 같이 공유 하자는 제안이었다.
도저히 받아 들이지 못할 얘기를 아내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내가 용납할거 같애?"
"..... 여보 미안해."
"미셀 당신 여긴 한국이야. 한국. 간통죄알어?"
술이 들어가고 격해지는 감정을 추스릴수 없어 언성을 높이는데
미셀은 이성적으로 계속 자기의 생각을 늘어 놓았다.
술의 힘일까? 계속되는 아내의 측은한 모습과 미셀의 설득. 이성적 판단을 상실한 나는
마침내 그의 논리에 빠져들어 차츰 죽이 맞았다.
한국식 건배가 오가고 폭탄주에 아내에 대한 입?是?오가다 보니 묘한 기분과 색다른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자기 나 미셀도 놓칠수 없고 자기도 사랑하고 싶어. 여보 정말 미안해."
"그래. 뭔지 모르지만 미셀 조은사람 같애. 당신이 빠질 만도 하고. 남자인 나도
빠져드는 뭔지 모르는 매력이 있는거 같애."
"고마워 이해해줘서. 당신 그럴줄알고 데리고 왔지. 사랑해 자기 ?quot;
"박. 우리 같이 지현씨 마니마니 영원히 사랑해요. 쪽"
"미셀 고마워 사랑해 쪽"
분위기가 완전히 서로간의 사랑을 공유 하는데 모아졌다
미셀과 아내, 나와 아내의 포옹과 키스. 프렌치 키스를 주고 받으며 술기운이 완전히 무르익을때
내가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 오늘밤 즐겁고 색다른 침실을 위하여라고.-
비좁은 더블침대위에 아내를 사이에 두고 미셀과 나는 완전한 전라가 되어 누웠다.
마치 신혼 첫날 밤처럼.
아내의 두손이 이미 성난 자지 두개를 움켜쥐고 두 사내의 거칠고 뜨거운 입술이 아내의
민감한 귓볼을 애무해갔다.
아내를 가운데 두고 비좁은 침대에 셋이 누워 있는 모습은 약간 우스광 스러웠다.
미셀이나 나나 혹시 밀려서 떨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기에 아내의 허리께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감아쥐고 키득거렸다.
이상 야릇한 취기만 아니었다면 도저히 이런 상황이 벌어질수 도 없었고
있어서도 안될 장면 이었지만 내가 이렇게 까지 내자신을 허용한건
어쩌면 아내를 영원히 잃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더 컸기도 했다.
술자리에서 아내가 미셀을 오래된 연인처럼 팔짱을 끼기도 했고 키스도 나누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본 나로서는 현실을 인정 하지 않으면 안돼는 수동적 입장이
되어있었다.
분위기에 길들여 졌다고나 할까.
암튼 미셀의 제안.
아내를 영원히 사랑하려면 서로가 현실을 인정하고
어느 한쪽도 피해를 보지않기위해 공유하자는 제안에 선듯 동의한건
사실 내자신에 자리잡고 있던 본능적 변태심 같은것도 있었다.
그것은 두가지 생각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하나는 아내와 미셀의 관계를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이것은 아내의 창녀성을 직접보고자하는 변태적마음에서이고
다른하나는 아내를 미셀이 보는데서 유린하고자 하는 맘에서 였다.
아무리 그의 생각이 개방적이라해도 막상 내가 아내를 가지고 놀면 질투나 뭐 그런걸 유발하리라는 일종의 보복심에서 였다.
미셀의 털복숭이 같은 팔이 아내의 허리를 선점한 상태에서 거칠게 아내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성급한 내손. 아내는 그런 내손길에 키득거리며
-아 행복해. 나같이 복 많은 여자가 또 있을까?-
-허니. 고마워-
-자기 사랑해.-
두사람에게 들으라는 듯이 행복감에 도취되어 있엇다.
하지만 그런 간지러운 웃음도 계속되는 능속한 두사람의 자극에 의해
미미한 교성으로 바뀌는데....
가슴을 내게 빼앗긴 미셀의 손이 이미 아내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고 있었다.
팬티사이에 들어간 그의 손이 능숙하고 교묘하게 움직이자 아내의 허리가
장단을 맞추었다.
젖꼭지를 빨며 미셀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내 눈은 한편의 포르노보다
더 뜨거워지며 충혈되었다.
"으음. 아.... 으음"
아내의 젖은 팬티를 벗겨버린 미셀은 내가 보고 있는걸 아는지 노골적으로
다리를 벌려 손가락 몇개로 도톰한 음부주변과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대었다.
마치 보라는듯이 아내의 젖은 애액과 자신의 타액으로 버무려가며 자극을 하는데
아내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윽윽 -하고 절로 나왔다.
나는 아내의 가슴을 빨기보다 그의 그런 자극을 즐기며 아내의 반응을 관찰하는데
눈을 반쯤 감고 음미하는 모습이 익숙한 자세였다.
이미 그의 그러한 애무에 길들여 진 것처럼 아내의 허리가 들석 거리며 장단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반응을 했다.
내가 상체를 일으켜 아내의 입에 성기를 갖다대고 기다렸다는듯 허겁지겁 입속에
갖다 넣었다.
미셀의 입이 아내의 보지를 빨고 내 성기는 아내가 빨아 대는데 예전에 볼수 없이
빨고 ?는 혀놀림이 노련해서 마치 사정직전의 기분이 들었다.
아내도 미셀의 혀놀림에 거의 자지러지는 모습이다.
타액인지 애액인지 꽤많은 물이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 내렸고 그것은 고스란히
미셀의 입속으로 들어 갔다.
"아 허니.....으음...헉헉"
"아 나도 미치겠다. 쌀거 같애."
"쪽 쩝 후르륵 쫍 쫍....."
미셀은 아내의 성적 약점을 잘아는것처럼 혓바닥 만으로 아내와 나를 완전히
흥분 시켰다.
어느순간 미셀과 나는 자세를 바꾸어 내 성난 자지는 폭발 일보직전의 상태로 아내에게 허겁지겁 삽입 되었고 미셀의 털복숭이 자지도 아내의 입속에 들어갔다.
"헉 여보 ... 헉"
-찌걱 쭈걱 첩첩첩...-
"쪽 쪽 쪼옥 헙헙 으음 아...아앙...허억"
"허니 잘하는데 계속 아 예. 우우"
흠뻑젖은 아내의 보지를 빠르게 치대며 뿌리까지 쑤셔대자 아내또한 온갖 교성과 신음을 뱉어가며 미셀의 자지와 봉알을 게걸스럽게 빨았다.
두손은 미셀의 허리를 꼭 잡고 허리를 반쯤 들어 올린 상태로 밀려오는 쾌감을
즐기려는듯 용을 썼다. 그런 자극적인 모습은 첨 이었다.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쾌감. 미셀의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의 흥분한 얼굴.
삽입한 자지를 꽉곽 조여오는 질벽의 경련.
"아 여보. 나 나온다. 아 여보 ...미쳐...."
"아 자기 좀만 좀...만 ....나두.....허억 으음 우움...."
드디어 도저히 참을수없는 상태가 찾아와서 아내의 보지 깊숙한곳 자궁가까이 거친 사정을 토해 냈다.
후들거리는 몸으로 욕실에서 뒷처리를 하고 나오니 아내와 미셀이 정상위로
삽입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의 보지속에 꽤 깊이 들어가 움직이는 미셀의 뒷모습. 내 정액과 아내의 애액
미셀의 정액이 뒤범벅되어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며 또 다시 가슴속이 뛰었다.
아내의 그런 모습. 상상이나 하던 그모습이 막상 눈앞에서 펼쳐지자 묘한 질투심과
욕정이 뒤섞여 일어났다.
아내와 미셀은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듯 꽉 껴안고 움직였다.
허리를 튕기며 미셀의 자지에 보조를 맞추며 혀를 교환하는 아내의 본능적
교태는 믿기지 어려웠지만 사실로 눈앞에서 실현 되었다.
미셀이 완전히 자신의 모든것을 아내에게 털어 넣은뒤- 물론 아내도 사지가 완전히 풀어졌지만-아내 위에 풀썩 쓰러졌다.
폭풍처럼 밀려온 행복감과 쾌감에 바르르떨며 지친듯 꼼짝 못하고 뻗어있는
아내의 모습. 아까의 질투감은 씻은듯 사라지고 애처러움과 사랑스럼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당신 수고 했어. "
"........ 자기 미안해."
"아냐. 당신이 진짜 미셀을 사랑한다는걸 알앗다구."
".......고마워. 자기. 나 자기도 똑 같이 사랑해. 나 싫어 하면 안돼."
"괜찮아. 둘이 즐기는 모습 보니까 내 맘이 오히려 편해. 이건 진심이야."
난 그날밤 셋의 관계에서 단순한 섹스 이상의 기분을 느꼈다.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 평소 둘만의 단조로운 섹스관계에서는 도저히 느끼지 못했던 액스타시감. ......내가 변태는 아닌데....하는 묘한 기분.
또한 아내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다. 그냥의 바람끼 같은 상황이 아닌
나와 미셀 누구도 아내를 소유 하지 못하는.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대등하게 공유하는 사랑의 의미로서 . 이건 정말 경험해본 사람 만이 알 수 있는 미묘한 느낌일거다
나와 아내 그리고 미셀.
그날 이후 낮에는 미셀이. 밤에는 내가. 주말에는 같이 아내를 공유하게 되었다
물론 가끔 서로에게 질투감도 들었지만 과거 둘만의 생활때보다 훨씬 좋았다.
끊임 없이 사랑하게 하는 알수 없는 힘이랄까.
믿거나 말거나. 님들도 그렇게 소중한 아내를 돌려 보세요.
부부 생활.진짜 행복이 뭔지 알겁니다.
.............끝
이런 삶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누구삶이냐고요?
......음 .....바로 저의 경우 입니다.
궁금하시죠 바로 제가 꿈꾸는 삶입니다.
님들도 이렇게 살아보세요
-모든 소유는 재앙을 부른다-
결혼!
안해본 분들은 진짜 모른다.
"자기 사랑해. 쪽"
"응 그래 나두 사랑해.쪽"
해보신 분들은 안다.
"이 인간아. 나가죽어!"
"그래 나가믄 될꺼 아냐. 미친년!"
이혼율 30%가 넘는 세상이죠.
용하다는 점쟁이 찾아가서 궁합다 보고 주위에 백년가약 맹서하고 탐색기간
미리 맛다보고도 죽일년놈 하며 웬수지간이 되는게 다반사인 요즘 결혼생활들.
지아무리 그짓을 잘해도 지아무리 허우대 멀쩡해도 하루사이에 남남이 되는건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그건 바로 인간의 동물(짐승)본능 때문이죠.
님들!
개나 소가 머 평생소유 하는거 봤습니까?
길가다가 아무나 맞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안봐도 그만이고 다른 넘들하고
붙어먹어도 질투하는거 봤습니까?
오로지 생식기능으로 결합할뿐이죠. 챙겨주는것도 없고 갖다주는것도 없습니다
지새끼보다 못한게 암수상호 관계죠.
마찬가지로 인간도 결혼이라는 이성적틀로 묶여버리면 반드시 트라블이 생기고
동물 본능적 무소유,자유,방종하게 됩니다.
당연한 얘기를 길게 했군요.
암튼 우리부부의 사는모습을 보시고 님들도 그렇게 실천해 보세요
우리부부는 소위 말하는 맞벌이부부다.
신혼일년쯤 지났을때 부터 아내는 집안에 가만히 있음 죽음이다 뭐 자아실현이다
하며 직장을 다녔다.
물론 내 월급이 궁핍해서는 아니다. 나는 그래도 좀 버는편이다.
S그룹. 이니셜만 들먹여도 다알리라. 그집안에 사돈에 팔촌쯤되는 배경이라
계열사 낙하산타고 들어가 회사공금을 야금야금 축내는 놈중에 하나라
아내도 그런 내 위치에 만족한다.
로얄패밀리는 아니어도 다만 비슷한 수준의 여잘 얻다보니 아내가 능력이 좀 있는
경우여서 소위 말하는 E대 비서학과 출신에 실무영어를 좀 하는 편이다
미혼일때 소위 잘나가는 외환딜러질을 한게 인연으로 외자계 은행에 계약직
으루 취업을 했다.
"요즘 사람이 남아도는데두 너쓸 정도면 그회사 알만하다.아줌마를 말이다."
"내가 한실력하잖아. 그래서 외국계은행 에 갔지. 실력으루 통한다 이말이야."
-웃기네. 너 뽑아준놈 아마 아랬도리좀 뻐근했겠지.-
아내는 미인은 아니다.
하지만 곱게 자라서 귀염성이 좀 많고 얘교(이것때문에 결혼 했지만)가 그만이다
그래도 몸매하나는 잘관리하는편이라 스커트 특히 미니타잎에 잘어울린다.
본인도 그걸 의식하는지 남들 눈을 의식하며 자주 쏘다니며 즐기는편이라
지켜보는 내눈이 사실 불안하다.
직장생활은 재미있는지 언제나 화제꺼리가 만발이다. 밥먹을때나 잠자리에서나
쇼핑할때도 동료나 상사얘기들-특히 프랑스놈-줏어 담는데 지겨울 정도다
그래도 그로인해 아내가 발랄하고 생기 있는게 보기 좋고 용돈 생활비 걱정 없어서
행복했다. 나역시 아내의 빈곳을 가끔 바람으로 채울수 있는 기회도 가지고.....
밤생활. 일이년 하면 재미없다더니 결혼 이삼년 진짜 지루 해지고 남들 흔히하는
의무방어전뿐이라 역시 직장이 삶의 전부가 되어 가더군요.
아내는 아내대로 직장에 애착을 더많이 가지고 나역시 거래처니 영업실적이니
그런일에 목숨을 거는 형편이 되어 서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보다 남을위해 봉사하는
시간들이 더 많았죠
"여보 나 출장가 어떻하지?"
"가면되지 뭘 어떻하긴."
"아니 이번에 좀 멀리. 오래....."
"어딜가는데?"
"프랑스 한달"
"뭐? "
"나 은행 그만 둘까?"
말인즉 실무 연수라 안가면 안돼는 필수 코슨데 아내가 그래도 내 입장을 고려 하는
눈치라 말리면 쫀쫀하고 구석기 같은 인간이 될까봐 잠시 고민한끝에
화끈하게 승락했다.
프랑스가 어딘가. 모든 이땅의 여자들이 한번은 가고싶은 예술의 나라아닌가.
돈주고도 보내야 할판에 공돈에 출장비까지 밀어주는데 안보내면 두고두고 씹어돌릴께 분명한 사안이었다.
"그래 잘 갔다 오라구. 대신 나두 다음에 미국 지원할꺼다."
"오! 여보 자기 쪽쪽. 나 당신 승낙안하면 어쩌나 걱정했어. 넘 고마워 쪽족"
의외의 승락에 아내는 너무 감격 했는지 황홀한 표정이 되어 그날밤 온갖
서비스로 나를 괴롭혔다. 페라치오 까지 동원한 -평소 너무 싫어했다-기막힌
기교에 완전히 뽕갔다. 섹스의 참맛! 난 그때 첨 알았다.
아내는 홀홀단신 영어하나 잘한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한달뒤 프랑스로 날랐다.
그러나 이게 믿기지 않는 현실로 되돌아 올줄이야.
"자기 나 없다구 바람피면 안돼."
"당근이지. 자기는 어때 거기생활"
"역시지. 넘 좋아. 배울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가볼곳도...."
"그래 많이 놀아라. 약올리지 말고."
"근데 너무 보고 싶다. 함께 있을땐 몰랐는데...."
"그러니까 있을때 잘해라구"
처음 한 일주일은 하루에 서너통씩 전화가 왔다.
보고하듯이 수다를 떨며 애교를 떨던 아내의 목소리가
차츰 줄어들더니 마지막 일주일은 감감 무소식. 귀국예정일 하루를 앞두고
한밤중에 걸려온 아내의 날벼락 같은 목소리.
"자기. 나 한달 더 있어야 돼."
"뭐?"
"글쎄 본사에서 있으래."
가타부타 별다른 설명 없이 체류 연장을 해야 한다니.
사실 아내가 떠날때만 해도 나름대로의 비밀스런 계획-채팅녀와의 즐거운 만남-이 있어 속이 시원했지만 시간이 가고 전화도 뜸해지자 웬지모를 불안한 마음과
이상한 상상이 마구 생겨나 걱정했는데 또 한달이라니.
아내는 무려 세달정도를 프랑스출장으로 보내고 귀국했다.
물어볼것도 많고 궁금했지만 아내는 잔뜩 갖고온 선물보따리에 명품사냥얘기뿐이다
"왜 전화도 자주 안하고...."
"바빠서.. 말배우고 업무 익히고....구경하느라..."
오랜만에 갖는 잠자리. 내심불안했던 마음을 억지로 감추고 혹시 무슨일이라도
있엇는지 떠보아도 해명이없었다.
속으로 이여자 엄청 변했네. 외국물좀 먹더니 딴넘 맛을 좀 봤나하는 질투감이
솟구쳐 무작정 일을 벌이는데
"피곤해. 시차도 있고 내일..응? "
"야. 얼마나 하구 싶었는데."
"그래도 아응 하푸움"
참 한없이 서글프고 마냥 쪼그라든 아내와의 귀국첫날 밤이었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아내의 달라지고 냉정한듯한 모습에 골돌했다.
"오늘도 그냥 잘려구?"
"아직 머리가 아프네...한일주일 갈려나..."
-분명 먼가 있긴있네 예전의 살갑고 애교 넘치는 아내가 아냐-
억지로 눈 붙이는 아내를 무시하고 올라가 거칠게 삽입하는데
반항하는폼이 진짜 강간범이 된느낌이다.
"진짜 왜 이래."
"......"
"나 남편 맞어?"
분명 아내는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무슨일이 있었어?"
"일은 무슨 ..그냥 자"
냄새가 났다.
거듭되는 내 재촉에 가도 부도 아닌 애매모호한 아내의 반응.
집요하게 파고드는 궁금함에 아내가 마지못해 꺼내는 얘기.
"그래. 나 애인생겼어. 됐어? 속이 시원해?"
"? ........."
예상했지만 막상 아내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프랑스.
연수출장. 본사와 서울 지사간에 업무의 효율을 위해 자청해서 간 아내
처음 얼마간은 파리라는 거대한 무대에 빠져 흐느적 거리며 도취했다가
시간이 갈수록 비워오는 옆구리의 허전함에 괴로운 밤.
서울로 부임할 새로운 지점장과의 만남.
아내가 만난 그는 전형적 프랑스 의 멋진 중년신사였단다
쉬는날 지중해 연안 항구를 드라이버 하기도 하고 파리시내의 야경이 훤희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의 한잔의 와인과 식사.
그리고 사랑.
아내는 그에게 자신의 속살을 바치고 차츰 즐겼단다.
마침내 그에게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관계가 되어 함께 서울로 왔다는데....
"진짜 했어?"
"...응"
"나. 나는?"
"...그 사람 함만나봐. "
"그래서?"
"만나보고 싶대. 자기를."
아닌 밤중에 홍두께.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을 부여잡고 그날밤을 소주로 깠다.
그날 저녁.진짜 아내는 그놈을 데리고 왔다.
이게 꿈인지 생신지....
"미스터 박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제법 익은 한국어. 아내를 가로챈 그놈은 영화에서 보던 멋진 프랑스인은 아니었다.
그냥 평범한 어쩌면 지극히 동양적인 체구의 중년이었다.
도대체 아내는 이놈의 뭐에 홀려서 사랑에 빠졌단 말인가 하는 의문이 자리내내
머리를 맴 돌았다.
"두분 말씀 나누세요."
아내는 둘만 남기고 술을 준비한다며 잠시 나갔다.
"......"
"지현씨 너무 사랑해요. 우린 같이 있고 싶어요. 영원히."
"......"
안절부절 못하는 나와 달리 그는-미셀이라했다.-자기 생각을 침착하게 얘기해 나가고
"미셀. 당신 내 아내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그녀는 유부녀요"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녀도 나를 사랑합니다. 물론 당신도 사랑하구요."
"그러니까 이건 말도 안돼잖아요."
"내 애기는....."
아주 진지하게 미셀은 내 질투에 찬 반박을 들어가며 천천히 자기의 생각을 얘기 하는데
그의 얘기란 나와 그가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으니 어느 한쪽도 완벽히 소유 하진 못한다. 아내또한 둘다 사랑한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을 찾자는 얘기였다.
한마디로 같이 공유 하자는 제안이었다.
도저히 받아 들이지 못할 얘기를 아내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다.
"내가 용납할거 같애?"
"..... 여보 미안해."
"미셀 당신 여긴 한국이야. 한국. 간통죄알어?"
술이 들어가고 격해지는 감정을 추스릴수 없어 언성을 높이는데
미셀은 이성적으로 계속 자기의 생각을 늘어 놓았다.
술의 힘일까? 계속되는 아내의 측은한 모습과 미셀의 설득. 이성적 판단을 상실한 나는
마침내 그의 논리에 빠져들어 차츰 죽이 맞았다.
한국식 건배가 오가고 폭탄주에 아내에 대한 입?是?오가다 보니 묘한 기분과 색다른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자기 나 미셀도 놓칠수 없고 자기도 사랑하고 싶어. 여보 정말 미안해."
"그래. 뭔지 모르지만 미셀 조은사람 같애. 당신이 빠질 만도 하고. 남자인 나도
빠져드는 뭔지 모르는 매력이 있는거 같애."
"고마워 이해해줘서. 당신 그럴줄알고 데리고 왔지. 사랑해 자기 ?quot;
"박. 우리 같이 지현씨 마니마니 영원히 사랑해요. 쪽"
"미셀 고마워 사랑해 쪽"
분위기가 완전히 서로간의 사랑을 공유 하는데 모아졌다
미셀과 아내, 나와 아내의 포옹과 키스. 프렌치 키스를 주고 받으며 술기운이 완전히 무르익을때
내가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 오늘밤 즐겁고 색다른 침실을 위하여라고.-
비좁은 더블침대위에 아내를 사이에 두고 미셀과 나는 완전한 전라가 되어 누웠다.
마치 신혼 첫날 밤처럼.
아내의 두손이 이미 성난 자지 두개를 움켜쥐고 두 사내의 거칠고 뜨거운 입술이 아내의
민감한 귓볼을 애무해갔다.
아내를 가운데 두고 비좁은 침대에 셋이 누워 있는 모습은 약간 우스광 스러웠다.
미셀이나 나나 혹시 밀려서 떨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기에 아내의 허리께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감아쥐고 키득거렸다.
이상 야릇한 취기만 아니었다면 도저히 이런 상황이 벌어질수 도 없었고
있어서도 안될 장면 이었지만 내가 이렇게 까지 내자신을 허용한건
어쩌면 아내를 영원히 잃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더 컸기도 했다.
술자리에서 아내가 미셀을 오래된 연인처럼 팔짱을 끼기도 했고 키스도 나누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본 나로서는 현실을 인정 하지 않으면 안돼는 수동적 입장이
되어있었다.
분위기에 길들여 졌다고나 할까.
암튼 미셀의 제안.
아내를 영원히 사랑하려면 서로가 현실을 인정하고
어느 한쪽도 피해를 보지않기위해 공유하자는 제안에 선듯 동의한건
사실 내자신에 자리잡고 있던 본능적 변태심 같은것도 있었다.
그것은 두가지 생각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하나는 아내와 미셀의 관계를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이것은 아내의 창녀성을 직접보고자하는 변태적마음에서이고
다른하나는 아내를 미셀이 보는데서 유린하고자 하는 맘에서 였다.
아무리 그의 생각이 개방적이라해도 막상 내가 아내를 가지고 놀면 질투나 뭐 그런걸 유발하리라는 일종의 보복심에서 였다.
미셀의 털복숭이 같은 팔이 아내의 허리를 선점한 상태에서 거칠게 아내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성급한 내손. 아내는 그런 내손길에 키득거리며
-아 행복해. 나같이 복 많은 여자가 또 있을까?-
-허니. 고마워-
-자기 사랑해.-
두사람에게 들으라는 듯이 행복감에 도취되어 있엇다.
하지만 그런 간지러운 웃음도 계속되는 능속한 두사람의 자극에 의해
미미한 교성으로 바뀌는데....
가슴을 내게 빼앗긴 미셀의 손이 이미 아내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고 있었다.
팬티사이에 들어간 그의 손이 능숙하고 교묘하게 움직이자 아내의 허리가
장단을 맞추었다.
젖꼭지를 빨며 미셀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내 눈은 한편의 포르노보다
더 뜨거워지며 충혈되었다.
"으음. 아.... 으음"
아내의 젖은 팬티를 벗겨버린 미셀은 내가 보고 있는걸 아는지 노골적으로
다리를 벌려 손가락 몇개로 도톰한 음부주변과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대었다.
마치 보라는듯이 아내의 젖은 애액과 자신의 타액으로 버무려가며 자극을 하는데
아내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윽윽 -하고 절로 나왔다.
나는 아내의 가슴을 빨기보다 그의 그런 자극을 즐기며 아내의 반응을 관찰하는데
눈을 반쯤 감고 음미하는 모습이 익숙한 자세였다.
이미 그의 그러한 애무에 길들여 진 것처럼 아내의 허리가 들석 거리며 장단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반응을 했다.
내가 상체를 일으켜 아내의 입에 성기를 갖다대고 기다렸다는듯 허겁지겁 입속에
갖다 넣었다.
미셀의 입이 아내의 보지를 빨고 내 성기는 아내가 빨아 대는데 예전에 볼수 없이
빨고 ?는 혀놀림이 노련해서 마치 사정직전의 기분이 들었다.
아내도 미셀의 혀놀림에 거의 자지러지는 모습이다.
타액인지 애액인지 꽤많은 물이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 내렸고 그것은 고스란히
미셀의 입속으로 들어 갔다.
"아 허니.....으음...헉헉"
"아 나도 미치겠다. 쌀거 같애."
"쪽 쩝 후르륵 쫍 쫍....."
미셀은 아내의 성적 약점을 잘아는것처럼 혓바닥 만으로 아내와 나를 완전히
흥분 시켰다.
어느순간 미셀과 나는 자세를 바꾸어 내 성난 자지는 폭발 일보직전의 상태로 아내에게 허겁지겁 삽입 되었고 미셀의 털복숭이 자지도 아내의 입속에 들어갔다.
"헉 여보 ... 헉"
-찌걱 쭈걱 첩첩첩...-
"쪽 쪽 쪼옥 헙헙 으음 아...아앙...허억"
"허니 잘하는데 계속 아 예. 우우"
흠뻑젖은 아내의 보지를 빠르게 치대며 뿌리까지 쑤셔대자 아내또한 온갖 교성과 신음을 뱉어가며 미셀의 자지와 봉알을 게걸스럽게 빨았다.
두손은 미셀의 허리를 꼭 잡고 허리를 반쯤 들어 올린 상태로 밀려오는 쾌감을
즐기려는듯 용을 썼다. 그런 자극적인 모습은 첨 이었다.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쾌감. 미셀의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의 흥분한 얼굴.
삽입한 자지를 꽉곽 조여오는 질벽의 경련.
"아 여보. 나 나온다. 아 여보 ...미쳐...."
"아 자기 좀만 좀...만 ....나두.....허억 으음 우움...."
드디어 도저히 참을수없는 상태가 찾아와서 아내의 보지 깊숙한곳 자궁가까이 거친 사정을 토해 냈다.
후들거리는 몸으로 욕실에서 뒷처리를 하고 나오니 아내와 미셀이 정상위로
삽입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의 보지속에 꽤 깊이 들어가 움직이는 미셀의 뒷모습. 내 정액과 아내의 애액
미셀의 정액이 뒤범벅되어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며 또 다시 가슴속이 뛰었다.
아내의 그런 모습. 상상이나 하던 그모습이 막상 눈앞에서 펼쳐지자 묘한 질투심과
욕정이 뒤섞여 일어났다.
아내와 미셀은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듯 꽉 껴안고 움직였다.
허리를 튕기며 미셀의 자지에 보조를 맞추며 혀를 교환하는 아내의 본능적
교태는 믿기지 어려웠지만 사실로 눈앞에서 실현 되었다.
미셀이 완전히 자신의 모든것을 아내에게 털어 넣은뒤- 물론 아내도 사지가 완전히 풀어졌지만-아내 위에 풀썩 쓰러졌다.
폭풍처럼 밀려온 행복감과 쾌감에 바르르떨며 지친듯 꼼짝 못하고 뻗어있는
아내의 모습. 아까의 질투감은 씻은듯 사라지고 애처러움과 사랑스럼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당신 수고 했어. "
"........ 자기 미안해."
"아냐. 당신이 진짜 미셀을 사랑한다는걸 알앗다구."
".......고마워. 자기. 나 자기도 똑 같이 사랑해. 나 싫어 하면 안돼."
"괜찮아. 둘이 즐기는 모습 보니까 내 맘이 오히려 편해. 이건 진심이야."
난 그날밤 셋의 관계에서 단순한 섹스 이상의 기분을 느꼈다.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 평소 둘만의 단조로운 섹스관계에서는 도저히 느끼지 못했던 액스타시감. ......내가 변태는 아닌데....하는 묘한 기분.
또한 아내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다. 그냥의 바람끼 같은 상황이 아닌
나와 미셀 누구도 아내를 소유 하지 못하는.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대등하게 공유하는 사랑의 의미로서 . 이건 정말 경험해본 사람 만이 알 수 있는 미묘한 느낌일거다
나와 아내 그리고 미셀.
그날 이후 낮에는 미셀이. 밤에는 내가. 주말에는 같이 아내를 공유하게 되었다
물론 가끔 서로에게 질투감도 들었지만 과거 둘만의 생활때보다 훨씬 좋았다.
끊임 없이 사랑하게 하는 알수 없는 힘이랄까.
믿거나 말거나. 님들도 그렇게 소중한 아내를 돌려 보세요.
부부 생활.진짜 행복이 뭔지 알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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