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그대는 밖에서 놀고

전 이제 막 40을 넘긴 나이로 몇 일 더 있으면 41살이 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결혼을 나들보다 조금 일직해서 아들이 지금 16살이고 작은딸이 14살로 아내와 저는
세칭 속도 위반을 하여 아들을 배에 담고 아내와 결혼을 하였다.
저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바로 공장에 취직해 돈을 벌어야 하였고
영장이 나오자 군대에 다녀와 다시 공장에 다니다 마침 공장의 현장 사무실에 여상을 나와
취업을 한 아내와 눈이 맞아서 남들 모르게 두터운 정을 쌓아가던 어느 날 6시경에 일을 마치고
지금의 아내와 단 둘이 만나서 극장에 영화를 보러가 처음으로 아내의 허벅지를 만지자 처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귓속말로 하더니 제가 집요하게 계속 주무르자 포기하였는지 가만있기에 그
수위를 점점 높여서 기어이는 바지 위지만 아내의 보지 둔덕을 만질 수가 있었는데 아내는
더 참기가 힘이 들었는지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밖으로 나가자고
하여 우리는 밖으로 나와 인적이 없는 공원으로 가 서로의 좆과 보지를 만지며 놀았다.
한참을 그러자 아내가 저에게 물었다.
자기를 따먹고 혹시 버릴 것이라면 페팅 이상은 하지 말자고....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 때까지도 성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친구들 이야기로 일단 무슨 거짓말을 하더라도 여자는 먹고 볼 것이지 그대로 두면
반드시 다른 곳에서 다른 놈에게 가랑이를 벌린다며 제가 아내와 사귀는 것을 아는 친구들은
마치 짜기라도 한 것처럼 이구동성으로 한 목소리를 내었다.
그래 저는 지금의 아내에게 내가 죽을 때가지 영원히 너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사람으로
남겠다고 말하자 지금의 아내는 그럼 자기 몸을 나에게 바치겠다며 여관으로 가자고 하였다.
멋쩍은 모습으로 난생처음 여자와 단 둘이서 여관이라는 곳을 간 것이다.
방에 들어서자 아내는 저 보고 먼저 샤워를 하고 오라고 하기에 아내의 몸을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한 다음 제가 먼저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오니 불은 꺼져 암흑이라 불을 켜려고 하자
아내는 켜지 말라고 하더니 욕실로 가는데 나신이었다.
아내가 샤워를 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아내는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오자 문을 닫고는 그 자리에 마치 허수아비처럼 우두커니
서있어서 저는 침대에서 내려가 아내를 번쩍 들어 안고 침대 위에 눕히고는 마구 아내의 입술을
빨며 좆으로 보지 둔덕을 비비자 아내도 제 목을 팔로 감고 키스를 받으며 가냘픈 신음을 토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하는 줄도 몰랐고 보지 구멍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무척 난감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저를 밀치며 자기가 첫 여자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자 아내도 역시 처음이라 하기에 저는 한 가지 제안을 하였다.
불을 켜고 서로의 좆과 보지를 보기로.....
아내는 무척 망설이더니 제가 애원하듯이 말하자 그럼 2분만 보자고 하기에 벌떡 일어나 불을
켜고는 침대 위로 올라가 69자세를 취하고 아내의 보지를 보니 역시 생각하였던 바와 같이
털이 무성한 사이로 마치 도끼로 내려찍은 듯이 갈라진 틈이 있어 벌려보니 벌건 보지 살이
반갑게 저를 맞이하기에 새끼손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쑤시자 조금 들어가다 막히는 것이 처녀막이라는
것을 알고 여기에 좆을 박아야 하는 구나 하고 돌아누우니 아내가 불을 꺼라 하였으나 저는
이불을 덮어쓰면 상관없다고 달래고는 제 좆을 잡고 보지 둔덕을 벌리고 쑤시려 하자 아내가
최대한 안 아프게 하라는 부탁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천천히 밀어 넣자 아내는 입을 앙 다물고
고통을 참으려고 노력하기에 순식간에 집어넣으면 고통이 심하겠다 하는 생각에 조금씩 밀어 넣으니
삼 분의 일도 안 들어갔는데 처녀막이 마지막 저항을 하며 못 들어오게 하기에 힘주어 좆을 박자
아내의 처녀막이 찢어졌는지 전부 다 들어갔기에 아내의 얼굴을 보니 눈에는 눈물이 한가득
고이다 못해 눈 꼬리로 흘러내리기에 양손으로 닦아주고는 처음이니 아플 거야 라고 말하고는
천천히 펌프질하여 아내의 보지 안에 씨앗을 뿌려준 것이 아내와의 첫 섹스였는데 그 다음
일주일 동안은 죽어도 안 한다고 하면서 입이나 손으로 제 자위를 도와주더니 일주일이 지나자
아픔이 살아졌다는 말로 한번 더 해보고싶다는 뜻을 은근히 내 비치기에 다시 여관에 데리고 가
섹스를 하자 처음에는 아프다며 호들갑을 떨더니 한참을 펌프질하자 가는 신음을 내 지르며
안 아프다고 하며 내 품으로 꼭 안기며 엉덩이를 흔들어 제 기분의 상승효과를 부추겨주었다.
그 후 아내와 나는 틈만 나면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즐겼다.
아내는 내가 다른 여자에게 흥미를 가지고 눈여겨보는 것이 무척이나 못 마땅한지 덜컥 임신을
하고는 5개월이 지나자 자기의 임신 사실을 나에게 이야기하며 같이 살 것을 요구하기에 나는
하는 수 없이 아내와 동거를 하다가 아내의 엄마 아빠 지금의 장인 장모님에게 흠씬 두둘겨
맞고는 바로 아버지에게 끌려가 승낙을 받고 6개월이나 뱃속에서 자라고있는 아들을 가진
아내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것이 내 나이 25살이고 아내 나이 21살의 어린 나이였다.
아내와 나는 그 공장에서 계속 일을 하는 잉꼬부부로 소문이 났는데 아내가 출산을 하면 한 달은
산후 조리를 하고는 아이는 엄마가 키우고 나와 같이 직장에 다녔다.
둘째를 낳고도 그렇게 같이 직장 생활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아내가 직장을 그만 둔 것은 직장생활 만10년이 되던 해였다.
그 해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시자 더 이상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어서 그만 둔 것이다.
그래도 우리의 사랑은 전혀 식을 기미가 안 보였다.
그러나 올 봄 어떤 신의 노여움을 받았는지 호사다마라고 출근길에 간밤에 내린 비로 인하여
차가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는 기절을 하였는데 정신을 차리니 내 양다리와 허리까지
기부스를 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한없는 두려움과 통증으로 참고있는데 옆에서 의사와 아내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하반신 마비에 성불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바로 죽고싶은 좌절감에 치를 떠는데 아내의 울음은 나를 아내 곁에 붙어있게 하는 것 같았다.
이미 의사와 아내가 주고받은 이야기를 들어 알고있었으나 아내는 단 한마디도 내색을 하지 않고
오로지 내 손발이 되어 극진하게 간호를 하였다.
이틀만 건너뛰어도 나를 못 견디게 자기 혼자라도 내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억지로 좆을 세워
자기 보지 구멍에 끼우고 펌프질하던 아내였는데 그렇게도 못하게된 아내지만 그래도 온 정성을
다하여 나의 병구완에 심혈을 쏟아 붓는 아내의 정성은 나를 울리고도 남았다.
한달 여의 중환자 실에서 해방이 되고 일반 병동으로 옮기게 되자 아내는 나 보다 더 기뻐하였다.
일반병동 6인 실은 조끔 시끄러운 감은 들었으나 사람 사는 기분은 아주 좋았다.
그런데 내가 근무하던 공장의 사장님이 병 문안을 오시더니 거의 20년을 자기 공장에서 근무를 하였고
신개발 제품의 도면이 나오면 완벽하게 소화시키고 또 조금 수정까지 하더라도 완벽한 신 제품을
만들어내어 기 십 명에 불과하던 공장을 천 여 명이 넘는 공장으로 성장하게 한 일등 공신이
6인 실에 있으면 자신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며 최소한 2인 실에는 가야한다고 하시며 병실의
추가 비용은 자기가 지불한다며 나를 2인 실로 옮기게 하였다.
그런데 내 안의 아내가 나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일은 바로 2인 실로 옮기고 나서였다.
먼저 입원하고 있던 나보다 3살 많은 김씨라는 환자는 말 그대로 나이롱 환자였다.
다 나았으나 가해자와의 합의가 안되어 병실에서 놀고 먹는 진짜 나이롱 환자였다.
뻑 하면 술과 켄터키치킨이나 족발을 시켜 먹고 마시는 그런 사람이었다.
김씨가 내 아내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음은 단번에 직감을 하였지만 뚜렷한 근거도 없고
또 하반신 마비에 성 불구자로 진단을 받은 나로서는 아무런 제재를 가할 능력도 없었다.
설령 능력이 있더라도 내 곁에서 묵묵히 간병을 하는 아내의 외도를 나무랄만한 이유는 더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이었다.
김씨가 이번에는 돼지 족발과 술을 시키더니 내 침상으로 가지고 와서는 술과 족발을 권하기에
나는 아내가 집어주는 족발을 맛있게 먹으며 아내에게 병 수발 들며 못 먹은 술이니 같이
마시라고 하자 아내는 처음에는 한사코 안 마신다고 하더니 나와 김씨의 부추김에 못 이기는 척
마시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아내와 김씨는 죽이 맞는 술친구가 되어 묘한 눈웃음을 오가며
서로 잔을 주고받고 있었는데 누어 꼼짝달싹도 못하는 내 앞에서 나란히 앉자 있는 김씨의
손이 아내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는 것은 가끔 들리는 아내의 신음으로 알 수가 있었다.
조금만 흥분하여도 내 지르던 그런 신음을.....
그러나 나로서는 어떻게 하여 볼 능력이 없기에 나는 오지 않는 잠을 청하여야만 하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내 침상을 둘러싼 하얀 천 너머에서 들여오는 신음과 떡치는 소리소리....
"아흑!너무 좋아요"나 미치겠어요"하는 아내의 신음석인 말소리와
"윤씨 깨면 어쩌려고! 쉿 조용히 해"하는 김씨의 목소리
"깨도 상관없어요. 성 불구자 곁에서 도망 안가고 수발 들어주는 것만으로 도 내게 감사해야지"하는 아내의 말
"하긴 그렇군"하는 김씨의 말
심한 분노가 내 가슴에 타올랐다.
배신감과 함께.....
또 좆은 서질 않았지만 마음의 좆은 불끈 달아올랐다.
"아~악 또 올라요! 더 세게 박아요!아~그렇게 !나 미치겠어"하는 아내의 신음은 나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손으로 내 좆을 아무리 만져도 내 좆은 그대로였다.
"정말 섹 잘 쓰네"하는 김씨의 말에
"이제는 끝이죠"하고 아내가 한숨을 쉬며 말하자
"앞으로 나만 믿어"하는 김씨의 말에
"정말?"하는 아내의 물음은 너무나 반가운 물음으로 들렸다.
"그럼~"하는 김씨의 말은 어쩌면 제 마음을 더 흥분의 도가니로 몰기에 고개를 들어 조금
사이가 난 틈으로 김씨의 침상이 보였는데 김씨의 들썩이는 엉덩이와 아내의 흔들리는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자 애써 왜면 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제 눈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아~악!너무 좋아!미치게 좋아"하는 아내의 엉덩이가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었다.
흔들리는 침상을 보며 아내와의 섹스를 연상하는 제 눈에는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좋은 것을 얼마나 참았는지...."아내의 푸념 섞인 말은 저를 더 울게 하였다.
"그렇게 좋아?"하는 김씨의 물음에
"밥은 굶어도 이 것은 못 굶어요"하고 아내가 말하자
"그럼 매일 했어?"하는 김씨의 물음에
"하루는 걸렀죠"하고 엉덩이를 흔드는 아내의 말에
"사까시 좋아해?"하는 김씨의 물음에 눈물을 훔치며 듣고있으니
"안 해 보았는데 해 보고 싶어요"하는 아내의 대답이 끝이 나자 김씨가 돌아서 69사세를 취하더니
내 침상을 보기에 눈을 감으며 실눈으로 지켜보니 김씨가 아내의 가랑이에 머리를 처박고
아내의 보지를 빨고있었고 아내도 김씨의 좆을 빨며 흔드는지 요란하게
"타~타~탁!쫍~쫍!"하는 소리가 좁은 병실에 울려 퍼졌다.
"야~보지에 홍수 났네"하며 김씨가 아내를 가슴과 가슴사이로 보며 말하자 빨고 흔드는 소리가 멈추더니
"나 물 많은 여자예요"하는 아내의 목소리는 무척이나 싱그러웠다.
사실 저도 몇 몇의 여자와 잠자리를 하여 보았지만 내 아내보다 물이 많은 여자는 못 보았다.
바짝 흥분을 하면 아내의 보지에서는 마치 소변 나오듯이 많은 양의 씹물이 흘러나왔다.
아마 아내가 나와 15년아니 16년을 같이 살며 흘린 씹물은 드럼통 몇 개를 채울 정도가 될 것이다.
그 정도로 아내의 보지는 물이 많아 즐겁기도 하였지만 당황할 때도 간혹은 있었다.
그런데 김씨가 아내의 씹물을 먹는 것을 보니 나와 섹스를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씹물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 나는 눈을 크게 뜨고 그 장면을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가 있었다.
"타~타~탁!쫍~쫍!"아내의 김씨 좆을 빠는 소리와 흔드는 소리는 김씨가 아내의 씹물을 목구멍으로
삼키느라 꿀꺽거리는 소리와 묘한 조화를 이루어 병실에 울려 퍼졌다.
다리만 성하면 아니 좆만 선다면 어떻게 기어서라도 김씨 침상으로 가 같이 즐기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런 짓도 할 수가 없는 나로서는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따름이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오직 두 사람의 흔들고 빠는 소리만이 정적을 깨트리는 그런 시간이
얼마나 많이 흘렀을까? 이번에는 아내가 흔드는 소리가 멈추는가싶더니
"으~!나간다"하는 김씨의 신음 섞인 말과 동시에 아내의 흔드는 소리는 온데 간데 없었고
"꿀~꺽 꿀~꺽"하는 아내가 김씨의 좆물을 먹는 소리가 병실에 울려 퍼지자 김씨가 내 침상을
보기에 급히 눈을 감고 실눈으로 보자 김씨가 빙그레 웃더니 보지에 무엇을 넣고는 돌아누웠다.
"자기 남편 안 자"하는 소리가 제 귀를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아요!어서 박아요"하는 아내의 말이 얼마나 고맙게 느껴지던지.....
다시 김씨의 좆이 아내의 보지에 들어갔는지
"아~!좋아요"하고 아내의 엉덩이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저이 병 수발 들려면 돈 많이 들어가니 돈만 요구 안 하면 보지는 날마다 벌릴게요"하자
"돈은 나도 있을 만큼 있어"하는 김씨의 대답은 두 사람에게 무척 고맙다는 느낌뿐이었습니다.
"고마워요!아~악 또 오르기 시작해요"하는 아내의 고함이 혹시 병실 밖으로 새어나가지나 않을까 두려운데
"소리 죽여! 밖에서 듣겠어"하는 김씨의 말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이미 저는 그들의 섹스 하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방관자의 입장이 된 것이다.
내가 잠을 자지 않고 그들의 즐기는 것을 마음 속으로 음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머!어머!나 몰라!나 죽어"아내는 김씨의 말에 순종하듯이 작은 소리로 신음을 하자
"그렇게 좋아?"하는 김씨의 물음에
"말시키지 말고 힘차게 박아요"아내는 김씨에게 요구하자 김씨의 펌프질하는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자
"좋아요!그렇게!아~나 죽어!여보 더 빨리!응 그렇게"하는 아내의 얼굴이 보고싶었다.
그러나 내 주변을 둘러싼 얇은 천들은 아내의 그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가 없게 하고 오직
마구 흔드는 엉덩이만으로도 아내의 얼굴이 연상이 되고도 남았다.
평소 아내는 흥분을 하며 눈을 감고 미친 듯이 도리질을 치며 악을 쓰는 것이 장기이다.
아마 지금도 아내는 눈을 감고 도리질을 치고 있을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제 분노나 배신감이 내 머리에서 지워 진지가 오래 되었다.
아니 오히려 적극적으로 아내가 김씨와 즐김으로 나의 자리 매김을 하여주기를 갈망하였다.
"김씨 좆 너무 멋지다"하는 아내의 말에
"자기 보지도 남들에게 줄까 걱정된다"하는 김씨의 동문서답에
"자기말고는 아무에게도 안 줄거니까 걱정 말아요"하는 아내의 말과 동시에 아내의 손이 김씨의
엉덩이로 가더니 가볍게 꼬집자
"아야!"하는 김씨의 즐거운 비명이 그렇게 아름답게 들릴 수가 없었다.
두 엉덩이의 흔들림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었다.
사진기라도 있었으면 두 엉덩이를 찍어 두었다 퇴원하고 아내가 김씨를 만나러 가면 그 것을 보며
그들이 몸을 섞고 있을 장면을 연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여보!자기야!나 막 오른다!미치겠다"아내의 들뜬 목소리는 그렇게 감미롭게 들릴 수가 없었다.
"미치지 마라!미친년 보지 먹으면 3년 재수 없다"하며 호탕하게 웃으며 김씨는 펌프질하였다.
"나 안 버릴 거지?!아~악 또 오른다"아내의 신음은 주체를 못하였다.
"그~럼!"김씨는 마치 큰 인심이라도 쓰듯이 대답하였다.
"쪼~옥!고마워 자기야"아내가 김씨의 뺨에 키스를 하고 하는 말 같았다.
"쪼~옥!자기나 마음 변하지마"김씨도 내 아내에게 화답을 하는 것 같았다.
"자기 너무 멋지다. 아~ 또 오른다!올라"하고 아내가 시음석인 비명을 지르자
"조용히 하라니까?"하고 김씨가 나무라자
"미안해 나도 모르게...."하고 아내가 말하자
"나중에 밖에서 만났을 때는 마음껏 소리 질러"하고 김씨가 말했다.
순간 나는 그들이 여관이나 모텔에서 섹스를 하는 장면을 연상하였다.
아마 아내의 신음과 고함에 두 번 다시 그들을 안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잘 못 하였으면 큰 소리로 웃을 뻔하였다.
아내의 신음과 고함이 커져 나는 우리 집의 우리 아이들이 크자 방을 개조하여 방음 장치를
하여야 했을 정도로 아내의 고함과 신음은 컸으니까.
또 김씨가 처와 이혼하고 독신이라 하였는데 자기 집으로 아내를 불러들여 섹스를 한다면
그 동네에서 퇴출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웃음도 나고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내 아내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들에게 보지를 벌려준다는 그런 생각은 하기도 싫었다.
"철~퍽!철~퍽"김씨의 떡치는 소리와
"아~윽 나 죽어"하는 내 아내의 비명은 아름답게 하모니로 울려 퍼졌다.
나는 내가 이런 관음증이 있는지도 이전엔 미처 몰랐다.
또 섹스를 하며 나만의 즐거움을 찾았다고 생각하였는데 그 것은 무척 잘 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 아내가 신음을 하던 말던 내 기분만 내면 그만 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김씨와 내 아내가
떡을 치는 모습을 보니 비록 엉덩이만 보이지만 정말 김씨와 내 아내는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고 또 환상적인 커플이라는 생각이 들자 웃음이 나왔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내의 특기가 살아난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김씨가 아내의 보지 안에
좆물을 뿌리는지 아내의 양다리가 김씨의 허벅지를 감았다.
"으~!"하는 김씨의 신음과
"아~안에 싸면 어떻게 해요. 위험한데...."하는 내 아내의 투정이 나왔다.
"걱정 마, 하기 전에 자기 보지에 피임약 넣었어"하고 말하는 김씨의 배려에 눈물이 났다.
"아~그래요!아 좋다"아내가 안 보였지만 분명히 웃으며 말한다고 느껴졌다.
내 아내는 내가 좆물을 보지 안에 싸면 양다리로 내 허벅지를 감아 꼼짝달싹 못하게 하고는
보지로 좆물을 받는 그런 특이한 버릇이 어느 때인가부터 생겼다.
다 쌌는데도 자기의 기분이 조금 못 미치면 나를 풀어주지 않고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뜨거운
키스와 애무를 하여주면 풀었는데 아내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 귓불리라고 김씨에게 가리켜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생기자 내일이라도 아내가 자리를 비우면 알려 주리라 생각했다.
분명히 김씨의 좆물이 다 들어갔을 시간이 지났는데도 내 아내의 양다리는 풀릴 줄을 몰랐다.
안 보였지만 분명히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을 하였다.
"지금 자기 남편에게 가면 자기 남편 좆 조금 빨아 줘"하고 김씨가 아내에게 말하자
"서지도 않는 좆 빨면 뭐해?"하고 아내가 말하자
"그래도 자주 빨아 줘, 행여 알아 다시 살지"하는 김씨의 말은 저를 감격으로 몰아넣었다.
"알았어"아내가 분명히 웃으며 대답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보지 닦지 말고 그대로"하고 김씨가 말하자
"응"하고 아내가 대답하였다.
그 대답에 나는 웃음이 나왔다.
처음에 내 아내는 분명히 김씨에게 말을 높였는데 어느 때부터 니 내 놀이로 말투가 바뀐 것이다.
옛말에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 다고 하였는데 김씨와 내 아내는 다 한번의 사까시를 포함한
섹스를 즐기고도 만리장성보다 더 긴 성을 쌓은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하자 저절로 웃음이나왔다.
이윽고 아내의 다리가 김씨의 허벅지를 풀어주자 김씨가 일어나더니 내 아내의 엉덩이를 들어
내 아내의 보지를 나의 눈으로 향하게 하여 주었다.
검은 숲 사이로 김씨의 좆물이 흘러 내 아내의 숲으로 흐르자 윤기난 내 아내의 검은 숲이
불빛에 반짝이자 나는 저 털이라도 아니 이제 나오지 않을 좆물을 만져 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또 내 아내의 보지에서 흐르는 김씨의 좆물이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내가 내 아내와 섹스를 하고 내 아내의 보지에서 흐르는 내 좆물을 과연 몇 번을 보았던가.
그랬다.
난 단 한번도 내 아내의 좆물이 흐르는 보지를 본 적이 없었고 하기가 무섭게 내려와 내 좆을
닦고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지 단 한번도 관심을 가지고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김씨는 그 것을 아는지 내 아내의 보지를 나에게 보여 준 것이다.
아내가 일어나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더니 벌거숭이로 나에게 오며 불을 밝히더니
"여보 미안해요"하며 얼굴을 떨구었다.
나는 말없이 아내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벌거숭이의 아내는 내 다리를 벌리고는 내 좆을 빨자 나도 내 아내의 좆물이 흐르는
보지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는데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 순간 나를 둘러싼 장막이 벗겨지며 그 앞에 벌거숭이의 김씨가 서서 우리를 보고는
"윤 형 미안하오"하는 말에 나는 김씨의 손을 잡는 것으로 대답에 대신하였다.
그랬다!
불의의 사고로 내 안의 아내는 밖에서 놀고있었다.
나는 생각하였고 결심하였다.
모든 것을 눈감아주기로....
하기야 눈 안 감으면 내 주제에 무슨 짓을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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