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그 긴 만남 - 5부

연상 그 긴 만남연상 그 긴 만남 5(엄마 친구 3)



중 3때의 엄마 친구 부부와의 인연은 이 3편으로 끝이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휴가가 끝난 어느 날이었다..아줌마가 목욕을 하시다 말고 욕실에서 나를



부르셨다...



"현아"

"왜요?

"아줌마 등 좀 밀어 줘..."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 전부터 예쁜 아줌마를 갖고 싶었던 때문이었다, 사실 그 때까지도 나는



엄연한 총각이었다. 욕실에 들어가자 마자 아줌마의 등을 밀며



"아줌마. 사실은 나 고민 있어요.... 엄마한테도 챙피해서 못 할 고민인데..."



"무슨 고민... 아줌마는 엄마랑 똑같은 사람이야 뭐든 다 얘기해 이 엄마가 다 해결해 줄게"



"정말요?"



"아 그럼 정말이지 말구... 우리 아들이 해달라는데.."



" 여자 맛을 보게 해 주세요...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구..."



순간 아줌마가 놀라셨다..



"현아.... 사실 나도 너를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넌 알다시피 내 아들뻘이잖니,,, 게다가 넌 학생이고... 나



도 너를 사랑해.... 갖고 싶고..."



하시며 몸을 내게 맡기셨다. 기술은 서툴렀지만 아줌마가 리드하는 대로 그럭저럭 일을 마무리할 수 있



었다. 아줌마가 사랑스러웠다....



"현아... 오늘 일 ... 누구한테도 비밀이다..... 정말로... 난 네가 왜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좋았는지 모르



겠어... 니가 정말 내 자궁 속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일까...."



하며 아줌마는 내 품에서 한참 우셨다....



나는 이 부부를 다시 보기 힘들 것이다 왜냐 하면 작년 (그러니까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들썩일 무렵) 이



름조차 생소한 과테말라란 나라로 이민을 가셨다니까....



그 아줌마와는 다시 만나고 싶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 지금은 50줄에 들어섰을



그 아줌마 ... 50이 아니라 60이 되었더라도 다시 빨고 싶은 그 아줌마의 탐스런 가슴,,,, 갸날픈 젖꼭지...



다음 얘기는 , 중 3이 그대로 지나가고 고 2 때로 넘어 갑니다.. 부족하지만 제 이야기를 정성껏 읽으시



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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