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엄마, 그리고 나와의 관계 - 1부

누나와 엄마, 그리고 나와의 관계 1 어렸을 때의 일이다. 누나는 도시에서 고등학교에 다녔고 나는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닐 때의 일이다. 누나는 토요일에는 집으로 왔는데, 시골집에 방이 2개밖에 없는 관계로 나는 늘 누나와 함께 잠을 자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잠결에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눈을 떠봤다. 누나가 내가 입고 있던 추리닝 바지를 내리고, 나의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숨을 죽이고 있었다. 누나는 한참이나 내 자지를 만지더니 입고 입던 팬티를 벗고 내 자지 위에 올라타서 누나의 보지로 조금씩 문지르고 있었다. 누나 보지의 부드러운 감촉이 자지에 전해지고, 가끔 엉성하게 나있는 보지털이 언뜻언뜻 내 시야를 스쳐갔다. 나는 마치 감전된 것처럼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누나는 내 자지를 잡더니 곧추세우고 보지에 어딘 가에 대고 문지르며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두려웠다. 나는 신경이 곤두섰다. 아랫방에서 주무시는 부모님이 깨면 엄청나게 혼날 것이다. 아랫방에 귀를 기울여 보았다. 이불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아랫방에서도 누나와 비슷한 신음소리를 엄마가 내고 있었다(지금 생각하건데 아버지와 엄마가 씹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분이 묘했다. 나는 이젠 누나보다도 안방의 소리에 귀를 더 기울이기 시작했다. 살이 맞닿는 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고, 점점 엄마의 신음소리는 커지기 시작했다.

“음음~~”

“여보! 더 세게.”

누나도 그 소리를 듣고 있는지 자지에 보지 문지르기가 점차 느려지고. 누나나 나나 안방에서 나는 소리에 모든 신경이 쏠려 있었다.

“여보! 자지좀 더 세게.”

“알었어!”

“여보, 보지가 막 꼴려, 여보! 더 세게.”

“음~, 미치겠어. 보지 죽어!”

누나도 그 소리를 듣는지, 다시 내 자지에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하더니, 이내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 어느 곳엔가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자지 조금씩 촉촉한 물에 젓어 어디론가 약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는가 싶더니, 누나는 내 배로 떨썩 주저 앉았다. 그리고 어디론가 쑤욱 자지가 빨려드는 듯한 느낌!

따뜻했다. 그리고 웬지 숨이 막힐 듯한 적막감과 포근함이 느껴지고, 외마디 비명소리가 동시에 입에서 흘러 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누나의 입술이 덮쳐 왔다.

“쉿!”

누나의 한마디와 함께 잠시 정적이 흐르고, 다시 안방에서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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