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첫경험 - 4부1장

4부. 아찌 사랑해 (上)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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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응애~”



“아찌. 우리 애기 이뿌지? 요 조그만 손좀 바. 꼭 인형가치 생겨써. 정말 신비스러. 아찌. 이거 꿈 아니지? 정말 이애 우리 애기 마찌? 흑흑.”







상태도 훌쩍거리는 윤아의 옆에 앉아 아기의 손을 잡고 밀려오는 감정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아직 창창한 10대의 어린나이인 윤아를 애엄마로 만든 것이 후회가 되기도 했지만 자신의 핏덩어리같은 딸이 태어난 것 또한 감격스러운 일이였다.







“어머나~ 정말 아가씨 닮아서 이쁘네.”



“형수님. 오셨어요?”



“도련님. 밖에 한회장님하구 한박사님 와계세요.”



“네.”







상태는 서둘러 병실 밖으로 나갔다.







“어디보자. 우리 진희. 어이구~ 고거 참. 이쁘기도 하지.”



“언니. 할아버지랑 오빠 많이 화났어요?”



“아뇨. 처음에는 좀 그랬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좋아들 하시는 걸요. 겉으로만 표현 안한다 뿐이지. 게다가 한회장님은 우리 예쁜 진희 이름까지 지어주셨잖아요.”



“그렇지.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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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몇년전 상태와 놀이공원에서 돌아오다 마주친 깡패들과 싸우는 상태의 늠름한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요즘도 상태가 가끔 집에 들리곤 하는데 그때마다 윤아는 화끈화끈 달아 올라 상태의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아~ 상태씨.”







조그맣게 상태의 이름을 부르며 손가락을 질속으로 삽입시킨 윤아는 막 오르가즘을 치닫고 있는데 갑자기 윤아의 귀에 진숙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가씨. 안실장님 오셨어요.”







윤아는 후다닥 치마를 내리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거실로 나왔다.







“아저씨. 오셨어요?”



“어. 윤아 안녕. 잘있었니? 윤아 요즘 볼수록 더 예뻐지네.”







윤아는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자신의 방으로 부리나케 도망쳤다.







‘아이참. 내가 자꾸 왜 이러지? 모처럼 아찌가 왔는데……’







상태는 요즘 윤아가 왜 저러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요즘 윤아가 저만 보면 피하는 것 같은 눈치네요.”



“저 나이때 다 그러잖아요. 사랑이란 홍역을 앓는 아이처럼…… 후훗.”



“네에?”



“아가씨가 도련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세요? 매일 도련님만 기다리는 눈치에요. 음…… 그래도 아가씨 성격에 저렇게 쑥쓰러워한다는 건 저도 좀 의왼걸요.”



“아…하하. 저같은 사람이 뭐가 좋다구……”



“도련님처럼 훤칠하고 잘생긴 분을 어느 여자라고 안좋아 하겠어요. 제정신인 여자라면 모두 도련님같은 사람하고 데이트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겠죠.”



“하하하. 과찬이십니다. 형수님.”



“아가씨한테 가보세요. 사실 저러면서 얼마나 도련님이랑 얘기하고 싶어하는데요.”



“에…네. 그럼.”







상태는 윤아의 방앞에서 윤아에게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고 있는 있었다. 윤아의 방문이 약간 비스듬이 열려 있었고 윤아는 아까의 기분을 되살려 또다시 자위를 하고 있는 중이였다. 문사이로 들리는 윤아의 신음소리에 상태의 몸은 경직되었다. 상태는 분명 윤아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신음을 하고 있는 것을 들었다.







“상태씨~ 제발 절 받아 주세요. 상태씨의 늠름한 자지를 생각하며 제 보지가 이렇게 떨고 있어요. 상태씨의 성난 자지가 제 보지를 마구 쑤시는 상상에 제 보지가 이렇게 젖어서 벌렁거리고 있어요. 아~ 상태씨.”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고3의 저속한 말투에 상태의 머릿속은 백지가 되는듯 했다. 상황이 고조되어 점점 커지는 윤아의 숨소리와 신음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껄쩍거리는 소리을 들으며 상태는 자신의 자지가 더 이상 참을수 없게 성내는 것을 느꼈다. 윤아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상태는 윤아의 방문을 약간 더 열었다. 마침 정면으로 윤아가 무릎을 굽힌채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고개만 들면 상태가 보고 있다는 것도 알수 있을 정도였다. 상태는 자신의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흥미로운 상황에 더욱 성욕이 치미는 것을 느꼈고 본능의 지시에 따라 자지를 꺼내들고 자위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을 보며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아저씨……”







윤아는 고개도 들지않고 상태를 그렇게 불렀다. 상태는 깜짝 놀라 하던짓을 멈추고 자지를 다시 바지속에 집어 넣었다. 윤아는 이미 일어나 앉아 있었다.







‘헉! 이럴수가. 언제부터 날 봤지?’







“아저씨. 난 다 봤어요. 아저씨도 어쩔수 없는 남자구나. 다행이다. 이리와요.”







갑자기 상태는 제정신이 들어왔다. 아무리 지금 앞에 보이는 윤아가 남성을 받아들일수 있다 하더라도 그건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 조카와 다름없는 윤아를 범한다는 건 있을수도 없는 일일 뿐더러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한회장님에게 배신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윤아는 일어나서 멍해 가만히 서있는 상태를 방안으로 끌고와 침대에 앉히고 방문을 잠궜다.







“아찌 사랑해.”







윤아는 상태의 목에 두손을 감고 상태의 입에 키스를 했다. 상태는 지금 이성과 본능이 혼돈상태가 되어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게 되어 그저 윤아의 키스를 맞이하고 있을 뿐이였다. 도무지 고3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윤아는 키스에 능숙했고 상태는 그녀의 리드를 따르며 키스에 임했다. 윤아는 상태가 점점 자신의 리드에 빠져드는 걸 감지하고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상태의 허벅지 위에 두다리를 침대쪽으로 벌리고 올라 앉았다. 상태의 이성은 이미 본능속에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상태는 윤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고 윤아도 이미 상태의 웃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상태는 윤아의 목을 키스하며 오른손을 윤아의 등뒤로 옮겨가 브라지어를 풀고 가슴을 애무했다. 상태의 손끝이 윤아의 유두에 닿을 때마다 윤아는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윤아는 상태를 밀어 침대에 눕게하고 블라우스와 브라지어를 벗은 뒤 상태의 배쪽으로 옮겨 앉아 자신의 엉덩이 뒤로 상태의 바지단추와 자크를 끌어내렸다. 윤아는 다시 상태에게 몸을 기울여 키스를 하며 팬티위로 불쑥 솟아오른 상태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아찌. 그거 알지? 유나는 언제나 항상 아찌만 생각해써. 아찌 외엔 아무도 업써. 난 아찌꺼야. 아찌 사랑해. 전에두 그래꾸 지금도 그러쿠 아프로두 그럴꺼야.”







윤아는 침대밑으로 내려가 상태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한손으로 잡은 뒤 다른 한손으로 불알을 애무하며 입으로 귀두를 힘껏 빨았다.







“허어억!”







상태는 자신의 몸에서 기가 다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윤아의 머리를 가만히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윤아는 그동안 성교양서적에서 보아온 테크닉을 마음껏 발휘하는 중이였다. 능숙하게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상태의 자지를 자극시키며 입안쪽으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는 작업을 계속했다.







‘목구멍까지 자지를 집어 넣으면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했지?’







윤아는 생전 처음하는 오랄이였지만 제법 숙련된 솜씨로 상태의 자지를 목구멍속으로 집어 삼켰다.







“크헉!”







상태는 윤아의 대담한 움직임과 그의 자지에 오는 강한 느낌에 무의식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상태의 자지가 목젖을 건드리자 윤아는 약간 구역질이 나는 것을 느꼈지만 사랑하는 상태의 물건이라 참고 견뎠다. 매일 상상하며 머리속으로 연습한 것과는 약간 다르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윤아는 자신의 입속에 상태의 자지가 드디어 클라이막스에 다다른듯 점점 더 부풀어 오르고 훨씬 딱딱해 지는걸 느꼈다.







‘아~ 아찌가 드디어 싸는구나. 그래요. 어서 내 입안속에 전부 뿌려 버려요.’







상태도 사정의 순간이 임박해진 것을 느끼고 잔뜩 커진 자지를 윤아의 입에서 빼려고 했지만 윤아는 상태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고 상태의 자지는 윤아의 입속에서 그만 폭발하고 말았다. 따끈한 액체가 목젖을 치고 목안으로 넘어가는 것을 느낀 윤아는 다시 구역질이 나는 것을 느꼈지만 참고 또 참으며 상태의 정액을 모두 받아 삼켰다. 상태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이성을 되찾아 어린 윤아에게 못할짓을 했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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