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26부
2019.07.16 04:00
가.이.드 26부
아침 일찍 눈을 뜬 나는 모처럼 수진이에게 밥을 해주고 싶어 혼자서 조용히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쌀을씻고 간단한 계란국을 끓이고 코리언 에그롤(한국말이 안떠올라요.ㅜ.ㅡ)을 준비 하고,
국이 끓는것 같아 간을 보려고 돌아서 있을때 누군가 나를 안으며 내 목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잘잤어?”
“응, 자기는요?”
“잘잤어.몸은 어때?”
“으윽~~등만 조금 결리고 괜찮은것 같은데...”
“팀 나갈수 있겠어?”
“응,나갈수 있어.그리고 어제 잠들기 전에 생각해 봤는데,희연이 내가 데리고 있을께.”
“너 여자 애들 집에 같이 사는거 안 좋아하잖아?”
“안그러고 혼자 두면 당신 여자 하나 잃어 버릴까봐.호호호~~나 이쁘지?”
“야야야~~너 쟤 맘에 든거야? 너 희연이 섹스 파트너로 쓸려고 하는거지?”
“응,그런것도 있고 솔직히 말하면 쟤는 냄새가 좋아.레일라도 그랬는데 레일라를
데려다 놓을순 없잖아.큭큭큭...”
“냄새가 좋다는건 뭐야.여자들도 그런거 느껴?”
“그럼 옆에 가면 냄새가 달라.쟤는 포도 냄새가 나고,레일라는 레몬,희수는 아카시아
향이라고 할까,암튼 전부 틀려.”
“그런것도 있어? 난 자기 냄새는 알아도 다른 애들은 샴푸.향수.바디샴푸 그런 냄새
밖에 몰라...”
“그런거 있어.예를 들면 외국애들이 암내가 심하잖아.그런식으로 자기 특유의 냄새가
나는거지.”
“나두 그건 알지.우리는 보통 암내라구 하면 겨드랑인줄 알잖아.근데 외국애들은
거기서도 암내가 난다는거지. 근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그런건 없거든...
물론 외국애들은 그래.한국 여성들에게도 냄새가 난다고...마찬가지 현상이겠지?”
“그럴꺼야.그런데 우리나라여성들도 그렇고 다른여자들도 그렇고 암내 말고 심하게
악취나잖아. 왜 전에 현우씨가 어떤 여자 한테서 오징어 냄새난다고 했던거...”
“그건 질내 상처로 인해 생긴거래.나도 정확힌 모르는데,자위를 하거나 할때 손에
의해 질이 상처나서 나는 냄새라고 하더라고...”
“그럼 원래 나는게 아니고?”
“물론 유전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데,불행한 사람들이지.근데 대부분 여성들은
좀 암튼 그래.여자들 중에 거기는 비누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안씻는 여자들도 있데.”
“하긴 전에 산부인과 팀 할때,그 의사가 이야기 하더라 어쩔땐 진찰 하다가 죽고
싶을때 있다고..크크크”
“왜? 진찰 하다가 죽고 싶은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에이~~설마...”
“어,진짜야.근데 병원에서도 문제가 제대로 고쳐줄수가 없다는것 같더라구,
그분 말씀하는거 들어 보니까 마땅한 치료법은 없는것 같아.그리고 그냥 청결히
하면 된다고 말한데...”
“그러니 여자들이 얼마나 서러워.자기 몸 냄새 하나도 못 고쳐주니,그만큼
남성우월 주의 때문에 그런거야.자기들은 병나면 다 고치고 여자들은 신경
안쓰니까,그런게 더 심한거야.”
"어디 우리 애기는 냄새 나나 안나나 함 볼까?"
"으으응~`하지마.허억~~그러다가 상처나면 나도 다치는거야.그러고 싶어?"
“그래.알았다 알았어.쟤 깨워라.밥먹자.”
“알았어.야~~이희연,희연아 일어나~~”
“으응~~언니 나 더 자고 싶어 더 자면 안돼?”
“팀 나가야 되잖아.김이사 팀이라면서 걔 무서운 사람이야.빨리 일어나 준비해.”
“알았어요.먼저 식사 하세요.”
“아니야.다 같이 먹자.빨리 씻고 나와.”
“네,알겠습니다.”
우린 희연이가 씻고 나온 후 다 같이 밥을 먹고 수진인 투어 준비를 위해
집으로 가고, 난 희연이와 각자 짐을 챙기고 있었다.
“준비 다 했니?”
“네,준비 다 했어요.”
“그래,그럼 나가자.”
“저 투어 나가서 김이사님 하고 한방 써야 돼요?”
“응,아니야.이번엔 김이사 하고 수진이 원상이 내려가니까,너랑 수진이랑 쓰면 돼.”
“그래요! 헤헤,잘 됐다.”
“왜? 김이사가 무서워?”
“아니요,그건 아닌데 그냥 아무래도 이사님이고 하니까...”
“김이사 님이랑 지숙시랑 사귀는 거예요?”
“사귀는건 아니고 그런 애들 있어.가금 보면 자기 몸 이용해서 남자 노하우
빼 먹을려고 그런짓 하는 애들 어떻게 보면 불쌍하지.”
“그럼 그리고 헤어지는거예요?"
"그렇지 그런 애들 많아.또 남자애들은 그냥 알면서 모른척 해주기도 하고,
잠깐 즐기기도 하는거구...뭐,다 그런건 물론 아니야."
"네..."
"자! 가자. 오늘 바쁘겠다.참 그리고 수진이가 너 데리고 있는다니까 팀 끝나면
수진이네 집으로 옮겨."
"정말요? 와아~~"
"좋아? 걔랑 살려면 고생 좀 해야 할텐데..."
"혼자 있는것 보다 훨 좋죠.헤헤헤~"
"그래 집세랑 그런거 나눠 내고 그러면 절약은 될거야."
희연이와 택시를 타고 사무실로 온 나는 미스최가 타주는 커피를 마시면서
일정표를 만들고 있었다.원래는 하루전이나 이틀전 해야 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었고, 이팀 자체가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간단한 일정표만
적어 나가기로 했다.
"미스최 이거 카피 16장 해주고,던힐에 연락해서 차 확인 하고,헬퍼 치프 한테
전화 해서 인원 제대로 배치 했나 확인 하고..."
"네,사장님."
"일정표 다 만드셨어요?"
"응,수진이는 왜 안와? 전화 좀 해봐라."
"네,알겠습니다."
"오늘 팀 나가는 시간이 내가 제일 빠른가?"
"네,수진 실장님이랑 같은 플라이트구요.김이사님이랑 다른 분들은 30분 느려요."
"알았어."
"언니...아니 실장님은 사무실 앞이시랍니다."
"응,그래 알았어."
잠시후 오늘 팀을 나가는 직원들이 모두 들어오고,우리는 준비를 모두 마친후
공항으로 차를 나눠 타고 가고있었다.
"오늘 팀 어떻게 할려고?"
"글쎄,나도 걱정이다.몸바쳐 충성을 하느냐,아니면 그냥 꽝 내느냐.둘중 하나겠지."
"그래도 사장님이 부탁 한건데..."
"그러니까 더 걱정이지.일단 부딪쳐 볼려고 그럼 뭐 어떤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그래도 조심해.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알겠습니다.휴~~"
수진이도 걱정이 되는지 자신의 팀 보다 나를 더 걱정 하고 있었다.잠시뒤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피켓을 헬퍼들에게 맡기고,커피숍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원상이는 희연씨 데리고 KE.OZ 사무실 알려주고 탑승객 확인하는거 가르쳐 주고와"
"네,이사님 알겠습니다.희연씨 따라와요."
"네,차장님."
공항의 수많은 가이드들은 서로 아는체를 하며 인사들도 하고 담소를 나누며,
손님들이 도착하기전의 긴장감을 해소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다.
이 수많은 가이드들은 각자 자신의 팀 컬러가 좋기를 소망하고,각자의 투어가
성공적으로 끝나길 마음속으로 기원 하고 있을것이다.
누구나 꿈구는 대박이라는 제일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야,두대가 동시에 내렸다.나가자."
"그래? 근데 사장,실장...우리 내기 한번 걸고 나가지."
"뭔 내기?"
"넌 그만 좀 해라.이뚱땡이 씹새야."
"우리 쇼핑 한군데 정해서 거기 판매 금액만 따져서 한사람 몰아주기 함 하지?"
"크크큭~~아주 재미 들리셨나본데..."
"어디 하자고?"
"보석으로 하자.보석...비행기가 일찍 내리는게 기분이 묘한게 이번에 뭔가 느낌이 온다"
"그래서 그 징크스를 믿어 보시겠다?"
"그렇지.원래 시간 보다 일찍 내리는 비행기...내가 대박 치던 팀 아니냐..큭큭
요새 보석이 나를 보고 눈짓을 한다. 아`우~~"
"왠 늑대...큭큭큭"
"그래,그럼 진짜 후회 안하지,수진인 할래?"
"나도 콜이지.보석인데..."
"오호~~그러셔.좋다 그럼 정산금액 전부 몰아 주기다."
"오케이~~"
"나두 콜이야~~"
"좋아.나중에 울지들 말라고..."
현준이의 제안으로 우리 셋은 보석 판매에 대한 금액으로 내기를 했고,현준이와
수진이 역시 내 팀이 왜 오는줄은 모르기 때문에,무모한 내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모든 가이드들이 출국장 입구를 바라 보며,자신의 손님들이 누군지 확인 하는 동안
현준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웃으며 헬퍼와 장난을 치고 있었고,수진이 팀이
나와 막 이동하려 할때...
"현우씨~~~~~~~"
"헉..."
나를 발견한 그여자...나.정.인이란 사람이 나를 큰소리로 부르며 뛰어와 나를
끌어 안으며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내게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흡~~잠시만요.잠시만요."
"아이,왜 나 현우씨 보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단 말야."
"아,지금 여기 가이드들이 몇명이고 손님들도 나오시는데,여기서 그러시면
어떡합니까?"
"아이,내가 그런걸 알게 뭐야.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만해."
"그러시면 제가 곤란하죠.이제 이소문 다 날텐데..."
"어머...소문나면 어때.재미있겠다..큭큭~"
아~정말 자기 밖에 모르는 이 여자를 앞을 어떻게 요리를 해야...
형님이 원하시는걸 얻을수 있을지 눈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했다.
"애들아 여기가 사장님 김현우씨~"
"여기는 우리 클럽 멤버들..."
"안녕하세요. 김현우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어서들 오세요"
"네,반가워요.잘 부탁해요~"
"네,가시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재밌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버스로 이동하시죠."
"사장님 우리 간단하게 음료라도 한잔 하고 가시죠."
"아,지금 저희는 바로 이동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차막혀서 길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셔야 할지 모릅니다.
대신 제가 차에 음료와 물을 준비 했으니까 차에 있는 음료로 대신 하시죠"
"그래요? 그럴께요."
난 그들을 인솔해 버스로 이동한후 버스를 출발시키고 주의 사항및 일정에
대한 설명을 하며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따르릉~~따르릉~~
"네,김현우입니다."
"여보세요.김사장 나다.지금 통화 할수 있니?"
"아,지금은 제가 좀 바쁩니다.약 30분 뒤에 전화 한번 주시겠습니까?"
"아,출발 했구나.알았다.이따 전화 할께."
"네,알겠습니다."
형님이었다. 자신의 부탁이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안부 전화 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전화를 받을 입장이 되질 못했다.
약 20분뒤 우리는 호텔에 도착 했고,나보다 먼저 도착한 수진이와 거의 동시에
도착한 현준이와 원상이가 우리 손님들 방까지 체크인을 하고 있었다.
"이제 방 배정을 해드릴께요.먼저 두분씩 사용하는 방은 17층입니다.그리고 혼자
사용하시는 분들은 16층이구요.방으로 올라가시면 제가 잠시뒤에 가서 방 사용법등
알려드릴께요.자,올라가세요."
"김사장님 "내방은?" "
"네,여기 있습니다.19층 로얄스위트룸입니다."
"여기 가격은 불포함이잖아."
"네,이방과 혼자 방 쓰시는 분들은 따로 지불해주셔야 합니다."
"알았어요.조금있다 올라 올꺼죠?"
"네,다른방 먼저 돌고 올라가겠습니다."
"알았어요."
나정인이랑 여자가 올라간뒤 난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고,
형님은 부담 같지 말고,어려우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으셨다.
똑똑~~똑~~
"네.누구세요."
"네,가이듭니다."
"어서오세요.방 너무 이쁘다.베란다 나가니까 바다도 한 눈에 들어오고 정말 좋내요."
"감사합니다.특별히 불편하신건 없으시죠?"
"네,우리야 쇼핑하러 온거지 놀러 온거 아니니까."
"네.일단 제가 다시 방으로 연락 드릴때까지 쉬고 계세요."
난 이렇게 방들을 돌며 안내를 하고 혼자 쓰는 분들중 마지막 방에 들어서고 있었다.
"들어가겠습니다."
"네,잠시만요.들어오세요."
"피곤 하시죠?"
"아니,괜찮아요.우리 때문에 고생 좀 하시겠내요."
"아닙니다.저희들 할일인데요."
"사장님이신데 우리 투어 때문에 나와 주신거라면서요."
"네,나정인씨가 부탁 하셔서..."
"현우씨라고 하셨죠?"
"네,김현웁니다."
"저는 백원영 입니다.나이는 현우씨 보다 어리니까 그냥 편하게 대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정인이 하고 무슨 사이세요?"
"아무 사이도 아닌대요."
"그런데 왜 걔가 현우씨 이야기만 나오면 그렇게 흥분을 하고,열병을 앓아요?"
"네?"
"현우씨 만날때 까지는 딴사람도 안만나고,현우씨 한테 개끗한 몸 보여줘야
한다고,집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완전 딴사람이 되버렸는데..."
"글쎄요.아무런 사이 아닌대요."
"그래요? 그럼 오늘 밤에 저랑 술한잔 하실래요?"
"네,그러세요.제가 한잔 사드릴께요."
"아니죠.사도 제가 사야죠.다른데 가지 말고 그냥 방에서 마시죠?"
"그러실...래요?"
"네,이따 기다릴께 늦어도 오세요.꼬옥이요```"
"네,알겠습니다."
"저기 현우씨."
"네, 흐읍~~으...잠시~~만요."
"쭈웁~`후룹...하아하아~~후우..."
"왜 그러세요."
"호호,너무 짜릿한대요.감동이야 키스 하나로 이렇게도 짜릿할수 있구나."
"나중에 뵐께요."
"저한테 잘하시면 제가 정인이에 대해 알려드릴께 있는데..."
"전 그분 한테 관심도 없고 알고 싶은것도 없습니다.그럼"
"아마 정인이는 현우씨 한테 빠진것 같은데,그 애는 사마귀예요.암사마귀..."
"그런분 한테 관심없습니다."
난 어이도 없고 황당하기도 한 상태로 방에서 나와 19층의 로얄 스위트 앞에 섰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네,김현웁니다."
"아,들어 오세요."
"좀 쉬셨어요?"
"네,뭐 별로 피곤하지도 않은데..."
"그럼,저희 흡`~~으으응..."
"쫍~~후웁...후루룩~~쫍쫍..."
"잠시만요..."
도대체 내 입이 버스 손잡이도 아니건만 왜 지네들 맘대로 입을 갖다
박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이런 수난 역시 달갑지 않은 일이였다.
"도대체 왜 그러세요.그냥 편하게 투어 좀 하게 해주세요.부탁드려요."
"편하게 하세요.괜찮아요."
"아니 저만 보면 키스를 하실려고 하는데 어떻게 제가 투어를 편히 해요."
"호호~알았어요.이제 부터는 둘이 있을때만 할게요."
"아니 둘이 있기는 뭘...에휴~~"
"난 분명 이야기 하는데 현우씨랑 시간 보낼려고 온거지.투어 할려고 온거 아니예요."
"그럼 혼자 오시지 그러셨어요."
"친구들이 보석 산다고 난리를 치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구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세요?
아무 여자나 달려들면 제가 좋다고 그런 행동 할줄 알았어요?
정인씨가 어떤 식으로 한국에서 남자를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절 그런 사람들 하고 똑같이 본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안좋내요."
"아니예요.절대 같이 취급한 적 없어요."
"지금 이런식으로 하시는것 자체가 똑같이 취급하시는거잖아요."
"아니라니까요.정말 아니예요."
"앞으로 내가 원할때만 이런 행동 하세요.
아니면 저 투어 안하고 다른 가이드 보낼테니까, 아셨어요?"
"네,알았어요.화내지 마세요.말 잘들을께요."
"분명히 약속하신거예요."
"네,현우씨가 하라는건 다할께요.화만 내지 마세요."
난 정인이란 사람에게 화를 낸 이유도 몰랐지만
이 여자가 나에게 이렇게 고분고분한 이유 역시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저희들은 그냥 투어 안하고 각자 호텔에서 있기로 했어요.수영들이나
하고 식사때만 모여서 움직이기로 했어요.대신 밤에 술이나 먹으러 갈거고,
현우씨가 하자는 옵션은 다 할꺼니까,어던거 해주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스파 받으세요.매일~그리고 저녁때는 술드시러 가시면 되고,카라오케
가기전에 쇼를 보던지 옵션 하나씩 해주세요.그럼 됩니다."
"알았어요.그럼 돈 지불 해줄게요."
"전부 다 정인씨가 내는거예요?"
"아니요.옵션비로 2000불 걷어왔어요.그리고 현우씨 팁으로 3000불 걷어오구요."
"그것도 정인씨가 전부 억지로 걷으신거 아니예요?"
"아니예요.원래 여행 다니던 애들이라 그냥 자기들 편하게 쉬고 싶다고
걷어준거예요."
"그럼 지금 주세요.그리고 카라오케는 직불하시구요."
"네,그럴께요."
”그리고 노트북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고 가지고 나가시면 보관은 제가 따로
해드릴께요.괜히 두고 다니시다가 잊어 버리지 마시구요.아셨죠?"
"네,그럴께요."
"저도 필요 할수 있으니까,제가 필요할땐 좀 쓸께요."
"그럼요.당연히 쓰셔도 돼요."
"앞으로 저와 어울리고 싶으면 저 한테 맞추는 방식으로 다가 오세요.아셨어요?"
"네,그럴께요.전 현우씨가 하라는거 다 할께요.제발 저한테 화만 내지 마세요."
"알았어요.그럼~~쭈우웁..."
난 말을 마친후 정인이를 끌어 안고 깊고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이런 여자의 습성이 뭘까?
남들한테 군림만 하던 여자가 내 앞에선 꼼짝을 못한다?
왜 이런식의 성격을 가졌을까?
어떤 모습이 이여자의 진실한 모습일까?
"쭈웁~~후웁!~~"
"하아하아~~미치겠어요.현우씨...넘 좋아~후우...고마워요."
"그럼 저녁 시간에 뵈면 되는거예요?"
"네,식사 하고 쇼 하나 보고 카라오케 갈께요."
"그래요.그럼 그때 까지 쉬고 있어요.식사하러 가기전에 연락 할께. 내방으로 와요."
"네~네? 네,기다릴께요.전화 꼭 주세요."
"알았어요.그럼~"
난 정인이가 준 돈을 받아 나오며 방으로 이동을 했고,
지금쯤이면 레일라가 내 가방과 함께 커피를 타가지고 방에 가 있을것 같았다.
덜~~컥...
"사장님"
"음...후웁~~쭈우우웁...후~"
"하아~후...쫍쫍쫍~~쪽쪽쪽..."
레일라는 내 마음을 알턱이 없이 무작정 덤벼 들었고,
난 그런 레일라를 안아 주며 천천히 몸을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사장님 죄송해요..후루룹~~제가…미쳤나봐요...헤헤”
“아니야,더 좋은데 괜찮아.”
“사장님 너무 보고싶었어요.하으윽~~아…”
난 레일라의 몸을 안고 치마를 들어올린후 레일라의 음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천천히 음부와 둔덕을 문지르며 나에 의해 변해가는 레일라의 모습에 희열을 느끼던
나는 거칠게 레일라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빠르게 레일라의 음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하아아~~흐응…사장님~어떡해…으으”
“레일라 오늘은 더 이상한데…다른때 보다 더 흥분되니?”
“으으응…죄송요~하아하아…어제 혼자…허으으~~자위했어요…하아하~~”
“바보…그럴땐 전화를 하지~여기가 그렇게 뜨거워진 이유가 그거야?”
“하아…흐으으응~사장님…헉~헉~~~아…진짜~~헉…"
난 레일라의 동굴에 살며시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레일라의 질벽을 터치하기 시작했고,
그런 나의 행동에 더욱 뜨거운 희열을 느끼는지 레일라는 나에게 더욱 쎄게 손가락을
넣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헉~~아..좀~~더 ...쎄게 넣어 주세요~~`제발~~~~~~"
난 그런 레일라를 돌려세우곤 레일라의 아름다운 엉덩이와
레일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흐~~~전...아… 거기요..아~~~~좀~~더… 쎄게 ~.아~~~~하고싶어요…사장님…
아~~,좀만 ~~아,넘~~너무~~~좋아요.~아,사장님 좀만 더…아~~허아~~~으윽"
난 손가락과 혓바닥만으로도 흥분하는 레일라를 더 이상 두고 볼수가 없어
서서히 바지춤을 내리고 레일라의 보지에 내 좃을 가져다 대고 그대로 모든 힘을
모아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파~~~악~~~~너무…좋아요~하아하아…잠시만요---헉--제발~~잠시만~~"
”팍팍팍~~푸욱~~푸우욱~~후욱
”너무,,너무..짖구져..아~~~행복해요...보지가~울리는거 느껴지세요~.이상해요~
아~~사~~장님"
"헉...진짜~~ 좋다,,그래..."
레일라는 나의 거친 공격에 급속히 몸이 달아오리면 빠르게 정상으로 치닫고 있었다.
"헉..아~사…장님~~~나 미쳐~~아...헉~~~~아~~~아```````잠시만...잠시만....쫌만~
조금--만~더~바로 ~~거기..헉~~~~아~~"
”푹푹푹~~팍팍팍팍~~퍽퍽퍽퍽~~~~~
“흐으으으~~사장님..나 어떡해요~~흐으응..하아하아하~~돌아버리겠어~~헉…”
나와 레일라는 마지막 순간을 위해 최고조의 정열을 태워내고 있었으며 레일라의
몸은 이미 몸속의 물은 모두 쏟아 낸듯 입고 있는 브라우스는 땀으로 젖어오고있었다.
푹푹푹푹~~퍽퍽퍽퍽~~팍팍팍파팍
“으으윽~~사장님…나~~나…으으으윽~~하악하악…쌌어…하~후후~~”
“으윽~으으으~~헉헉헉…후후우~~”
“으으응~~제가 입으로...해드릴께요~~하아…하아~으으응…”
퍽퍽퍽~~퍽퍽팍팍팍~~`
“으으으~~후욱후욱…”
내가 절정에 다다르자 레일라는 자신의 보지에 꽂혀 있는 나의 좃을 빼곤 바로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우으~~으음……”
“사장님~~너무좋아요…아~~행복해…고맙습니다.헤헤~”
“언니는 만났니?”
“수진언니가 다음번 2차 행사때 내려오면 술 한잔 하시던대요.헤헤헤~~”
“그래? 수진이는 너가 좋은가봐.”
“레일라도 수진언니 너무 좋아요.레일라는 요즘 넘 행복해요~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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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틀간 휴가에서 돌아온 그저 글쓰는게 좋아 글을 쓰는 G-Killer 입니다.
먼저 이틀간의 휴가를 이해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이틀간의 시간이 제게 있었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존경 하고 좋아하는 푸른 별밤(B.S.N) 형님과 가장 좋아하는 동생 카페 운영자 리테일,
그리고 같이 어울려주신 우리 회원 지인 여러분들과 함께 무려 이틀간의 황제 투어를 마치고
몸은 피곤하고 주머니는 거지로 돌아섰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양일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자리를 할 수는 없겠지만…(출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ㅜ,.ㅡ)
더 좋고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서 기분은 너무 뿌듯하고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제가 빛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많은 독자님들과
제 카페의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어쩌면 연말에…하루쯤은…^^)
이런일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글에 매진할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여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연재분인 26부 부터는 (cafe.sora.net/gkiller)
제 카페에는 약 5시간 먼저 게재를 하고,27부 부터는 하루 먼저 카페에 게재를 할 생각입니다.
제가 절 위해 찾아주신 울 카페의 회원님들께 해드릴 조그만 마음표현이려니 생각해주시기 바라며,
물론 제 카페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글 보시는대는 지장 없이 업로드 가능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수 작품에 선정된 기쁨에 입이 귀에 걸린
G-killer 배상
아침 일찍 눈을 뜬 나는 모처럼 수진이에게 밥을 해주고 싶어 혼자서 조용히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쌀을씻고 간단한 계란국을 끓이고 코리언 에그롤(한국말이 안떠올라요.ㅜ.ㅡ)을 준비 하고,
국이 끓는것 같아 간을 보려고 돌아서 있을때 누군가 나를 안으며 내 목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잘잤어?”
“응, 자기는요?”
“잘잤어.몸은 어때?”
“으윽~~등만 조금 결리고 괜찮은것 같은데...”
“팀 나갈수 있겠어?”
“응,나갈수 있어.그리고 어제 잠들기 전에 생각해 봤는데,희연이 내가 데리고 있을께.”
“너 여자 애들 집에 같이 사는거 안 좋아하잖아?”
“안그러고 혼자 두면 당신 여자 하나 잃어 버릴까봐.호호호~~나 이쁘지?”
“야야야~~너 쟤 맘에 든거야? 너 희연이 섹스 파트너로 쓸려고 하는거지?”
“응,그런것도 있고 솔직히 말하면 쟤는 냄새가 좋아.레일라도 그랬는데 레일라를
데려다 놓을순 없잖아.큭큭큭...”
“냄새가 좋다는건 뭐야.여자들도 그런거 느껴?”
“그럼 옆에 가면 냄새가 달라.쟤는 포도 냄새가 나고,레일라는 레몬,희수는 아카시아
향이라고 할까,암튼 전부 틀려.”
“그런것도 있어? 난 자기 냄새는 알아도 다른 애들은 샴푸.향수.바디샴푸 그런 냄새
밖에 몰라...”
“그런거 있어.예를 들면 외국애들이 암내가 심하잖아.그런식으로 자기 특유의 냄새가
나는거지.”
“나두 그건 알지.우리는 보통 암내라구 하면 겨드랑인줄 알잖아.근데 외국애들은
거기서도 암내가 난다는거지. 근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그런건 없거든...
물론 외국애들은 그래.한국 여성들에게도 냄새가 난다고...마찬가지 현상이겠지?”
“그럴꺼야.그런데 우리나라여성들도 그렇고 다른여자들도 그렇고 암내 말고 심하게
악취나잖아. 왜 전에 현우씨가 어떤 여자 한테서 오징어 냄새난다고 했던거...”
“그건 질내 상처로 인해 생긴거래.나도 정확힌 모르는데,자위를 하거나 할때 손에
의해 질이 상처나서 나는 냄새라고 하더라고...”
“그럼 원래 나는게 아니고?”
“물론 유전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데,불행한 사람들이지.근데 대부분 여성들은
좀 암튼 그래.여자들 중에 거기는 비누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안씻는 여자들도 있데.”
“하긴 전에 산부인과 팀 할때,그 의사가 이야기 하더라 어쩔땐 진찰 하다가 죽고
싶을때 있다고..크크크”
“왜? 진찰 하다가 죽고 싶은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에이~~설마...”
“어,진짜야.근데 병원에서도 문제가 제대로 고쳐줄수가 없다는것 같더라구,
그분 말씀하는거 들어 보니까 마땅한 치료법은 없는것 같아.그리고 그냥 청결히
하면 된다고 말한데...”
“그러니 여자들이 얼마나 서러워.자기 몸 냄새 하나도 못 고쳐주니,그만큼
남성우월 주의 때문에 그런거야.자기들은 병나면 다 고치고 여자들은 신경
안쓰니까,그런게 더 심한거야.”
"어디 우리 애기는 냄새 나나 안나나 함 볼까?"
"으으응~`하지마.허억~~그러다가 상처나면 나도 다치는거야.그러고 싶어?"
“그래.알았다 알았어.쟤 깨워라.밥먹자.”
“알았어.야~~이희연,희연아 일어나~~”
“으응~~언니 나 더 자고 싶어 더 자면 안돼?”
“팀 나가야 되잖아.김이사 팀이라면서 걔 무서운 사람이야.빨리 일어나 준비해.”
“알았어요.먼저 식사 하세요.”
“아니야.다 같이 먹자.빨리 씻고 나와.”
“네,알겠습니다.”
우린 희연이가 씻고 나온 후 다 같이 밥을 먹고 수진인 투어 준비를 위해
집으로 가고, 난 희연이와 각자 짐을 챙기고 있었다.
“준비 다 했니?”
“네,준비 다 했어요.”
“그래,그럼 나가자.”
“저 투어 나가서 김이사님 하고 한방 써야 돼요?”
“응,아니야.이번엔 김이사 하고 수진이 원상이 내려가니까,너랑 수진이랑 쓰면 돼.”
“그래요! 헤헤,잘 됐다.”
“왜? 김이사가 무서워?”
“아니요,그건 아닌데 그냥 아무래도 이사님이고 하니까...”
“김이사 님이랑 지숙시랑 사귀는 거예요?”
“사귀는건 아니고 그런 애들 있어.가금 보면 자기 몸 이용해서 남자 노하우
빼 먹을려고 그런짓 하는 애들 어떻게 보면 불쌍하지.”
“그럼 그리고 헤어지는거예요?"
"그렇지 그런 애들 많아.또 남자애들은 그냥 알면서 모른척 해주기도 하고,
잠깐 즐기기도 하는거구...뭐,다 그런건 물론 아니야."
"네..."
"자! 가자. 오늘 바쁘겠다.참 그리고 수진이가 너 데리고 있는다니까 팀 끝나면
수진이네 집으로 옮겨."
"정말요? 와아~~"
"좋아? 걔랑 살려면 고생 좀 해야 할텐데..."
"혼자 있는것 보다 훨 좋죠.헤헤헤~"
"그래 집세랑 그런거 나눠 내고 그러면 절약은 될거야."
희연이와 택시를 타고 사무실로 온 나는 미스최가 타주는 커피를 마시면서
일정표를 만들고 있었다.원래는 하루전이나 이틀전 해야 하지만 그럴 시간도
없었고, 이팀 자체가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간단한 일정표만
적어 나가기로 했다.
"미스최 이거 카피 16장 해주고,던힐에 연락해서 차 확인 하고,헬퍼 치프 한테
전화 해서 인원 제대로 배치 했나 확인 하고..."
"네,사장님."
"일정표 다 만드셨어요?"
"응,수진이는 왜 안와? 전화 좀 해봐라."
"네,알겠습니다."
"오늘 팀 나가는 시간이 내가 제일 빠른가?"
"네,수진 실장님이랑 같은 플라이트구요.김이사님이랑 다른 분들은 30분 느려요."
"알았어."
"언니...아니 실장님은 사무실 앞이시랍니다."
"응,그래 알았어."
잠시후 오늘 팀을 나가는 직원들이 모두 들어오고,우리는 준비를 모두 마친후
공항으로 차를 나눠 타고 가고있었다.
"오늘 팀 어떻게 할려고?"
"글쎄,나도 걱정이다.몸바쳐 충성을 하느냐,아니면 그냥 꽝 내느냐.둘중 하나겠지."
"그래도 사장님이 부탁 한건데..."
"그러니까 더 걱정이지.일단 부딪쳐 볼려고 그럼 뭐 어떤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그래도 조심해.괜히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알겠습니다.휴~~"
수진이도 걱정이 되는지 자신의 팀 보다 나를 더 걱정 하고 있었다.잠시뒤 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피켓을 헬퍼들에게 맡기고,커피숍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원상이는 희연씨 데리고 KE.OZ 사무실 알려주고 탑승객 확인하는거 가르쳐 주고와"
"네,이사님 알겠습니다.희연씨 따라와요."
"네,차장님."
공항의 수많은 가이드들은 서로 아는체를 하며 인사들도 하고 담소를 나누며,
손님들이 도착하기전의 긴장감을 해소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다.
이 수많은 가이드들은 각자 자신의 팀 컬러가 좋기를 소망하고,각자의 투어가
성공적으로 끝나길 마음속으로 기원 하고 있을것이다.
누구나 꿈구는 대박이라는 제일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야,두대가 동시에 내렸다.나가자."
"그래? 근데 사장,실장...우리 내기 한번 걸고 나가지."
"뭔 내기?"
"넌 그만 좀 해라.이뚱땡이 씹새야."
"우리 쇼핑 한군데 정해서 거기 판매 금액만 따져서 한사람 몰아주기 함 하지?"
"크크큭~~아주 재미 들리셨나본데..."
"어디 하자고?"
"보석으로 하자.보석...비행기가 일찍 내리는게 기분이 묘한게 이번에 뭔가 느낌이 온다"
"그래서 그 징크스를 믿어 보시겠다?"
"그렇지.원래 시간 보다 일찍 내리는 비행기...내가 대박 치던 팀 아니냐..큭큭
요새 보석이 나를 보고 눈짓을 한다. 아`우~~"
"왠 늑대...큭큭큭"
"그래,그럼 진짜 후회 안하지,수진인 할래?"
"나도 콜이지.보석인데..."
"오호~~그러셔.좋다 그럼 정산금액 전부 몰아 주기다."
"오케이~~"
"나두 콜이야~~"
"좋아.나중에 울지들 말라고..."
현준이의 제안으로 우리 셋은 보석 판매에 대한 금액으로 내기를 했고,현준이와
수진이 역시 내 팀이 왜 오는줄은 모르기 때문에,무모한 내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모든 가이드들이 출국장 입구를 바라 보며,자신의 손님들이 누군지 확인 하는 동안
현준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웃으며 헬퍼와 장난을 치고 있었고,수진이 팀이
나와 막 이동하려 할때...
"현우씨~~~~~~~"
"헉..."
나를 발견한 그여자...나.정.인이란 사람이 나를 큰소리로 부르며 뛰어와 나를
끌어 안으며 그 사람 많은 곳에서 내게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흡~~잠시만요.잠시만요."
"아이,왜 나 현우씨 보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단 말야."
"아,지금 여기 가이드들이 몇명이고 손님들도 나오시는데,여기서 그러시면
어떡합니까?"
"아이,내가 그런걸 알게 뭐야.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만해."
"그러시면 제가 곤란하죠.이제 이소문 다 날텐데..."
"어머...소문나면 어때.재미있겠다..큭큭~"
아~정말 자기 밖에 모르는 이 여자를 앞을 어떻게 요리를 해야...
형님이 원하시는걸 얻을수 있을지 눈앞이 깜깜해지기 시작했다.
"애들아 여기가 사장님 김현우씨~"
"여기는 우리 클럽 멤버들..."
"안녕하세요. 김현우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어서들 오세요"
"네,반가워요.잘 부탁해요~"
"네,가시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재밌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버스로 이동하시죠."
"사장님 우리 간단하게 음료라도 한잔 하고 가시죠."
"아,지금 저희는 바로 이동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차막혀서 길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셔야 할지 모릅니다.
대신 제가 차에 음료와 물을 준비 했으니까 차에 있는 음료로 대신 하시죠"
"그래요? 그럴께요."
난 그들을 인솔해 버스로 이동한후 버스를 출발시키고 주의 사항및 일정에
대한 설명을 하며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따르릉~~따르릉~~
"네,김현우입니다."
"여보세요.김사장 나다.지금 통화 할수 있니?"
"아,지금은 제가 좀 바쁩니다.약 30분 뒤에 전화 한번 주시겠습니까?"
"아,출발 했구나.알았다.이따 전화 할께."
"네,알겠습니다."
형님이었다. 자신의 부탁이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안부 전화 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전화를 받을 입장이 되질 못했다.
약 20분뒤 우리는 호텔에 도착 했고,나보다 먼저 도착한 수진이와 거의 동시에
도착한 현준이와 원상이가 우리 손님들 방까지 체크인을 하고 있었다.
"이제 방 배정을 해드릴께요.먼저 두분씩 사용하는 방은 17층입니다.그리고 혼자
사용하시는 분들은 16층이구요.방으로 올라가시면 제가 잠시뒤에 가서 방 사용법등
알려드릴께요.자,올라가세요."
"김사장님 "내방은?" "
"네,여기 있습니다.19층 로얄스위트룸입니다."
"여기 가격은 불포함이잖아."
"네,이방과 혼자 방 쓰시는 분들은 따로 지불해주셔야 합니다."
"알았어요.조금있다 올라 올꺼죠?"
"네,다른방 먼저 돌고 올라가겠습니다."
"알았어요."
나정인이랑 여자가 올라간뒤 난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고,
형님은 부담 같지 말고,어려우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으셨다.
똑똑~~똑~~
"네.누구세요."
"네,가이듭니다."
"어서오세요.방 너무 이쁘다.베란다 나가니까 바다도 한 눈에 들어오고 정말 좋내요."
"감사합니다.특별히 불편하신건 없으시죠?"
"네,우리야 쇼핑하러 온거지 놀러 온거 아니니까."
"네.일단 제가 다시 방으로 연락 드릴때까지 쉬고 계세요."
난 이렇게 방들을 돌며 안내를 하고 혼자 쓰는 분들중 마지막 방에 들어서고 있었다.
"들어가겠습니다."
"네,잠시만요.들어오세요."
"피곤 하시죠?"
"아니,괜찮아요.우리 때문에 고생 좀 하시겠내요."
"아닙니다.저희들 할일인데요."
"사장님이신데 우리 투어 때문에 나와 주신거라면서요."
"네,나정인씨가 부탁 하셔서..."
"현우씨라고 하셨죠?"
"네,김현웁니다."
"저는 백원영 입니다.나이는 현우씨 보다 어리니까 그냥 편하게 대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정인이 하고 무슨 사이세요?"
"아무 사이도 아닌대요."
"그런데 왜 걔가 현우씨 이야기만 나오면 그렇게 흥분을 하고,열병을 앓아요?"
"네?"
"현우씨 만날때 까지는 딴사람도 안만나고,현우씨 한테 개끗한 몸 보여줘야
한다고,집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완전 딴사람이 되버렸는데..."
"글쎄요.아무런 사이 아닌대요."
"그래요? 그럼 오늘 밤에 저랑 술한잔 하실래요?"
"네,그러세요.제가 한잔 사드릴께요."
"아니죠.사도 제가 사야죠.다른데 가지 말고 그냥 방에서 마시죠?"
"그러실...래요?"
"네,이따 기다릴께 늦어도 오세요.꼬옥이요```"
"네,알겠습니다."
"저기 현우씨."
"네, 흐읍~~으...잠시~~만요."
"쭈웁~`후룹...하아하아~~후우..."
"왜 그러세요."
"호호,너무 짜릿한대요.감동이야 키스 하나로 이렇게도 짜릿할수 있구나."
"나중에 뵐께요."
"저한테 잘하시면 제가 정인이에 대해 알려드릴께 있는데..."
"전 그분 한테 관심도 없고 알고 싶은것도 없습니다.그럼"
"아마 정인이는 현우씨 한테 빠진것 같은데,그 애는 사마귀예요.암사마귀..."
"그런분 한테 관심없습니다."
난 어이도 없고 황당하기도 한 상태로 방에서 나와 19층의 로얄 스위트 앞에 섰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네,김현웁니다."
"아,들어 오세요."
"좀 쉬셨어요?"
"네,뭐 별로 피곤하지도 않은데..."
"그럼,저희 흡`~~으으응..."
"쫍~~후웁...후루룩~~쫍쫍..."
"잠시만요..."
도대체 내 입이 버스 손잡이도 아니건만 왜 지네들 맘대로 입을 갖다
박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이런 수난 역시 달갑지 않은 일이였다.
"도대체 왜 그러세요.그냥 편하게 투어 좀 하게 해주세요.부탁드려요."
"편하게 하세요.괜찮아요."
"아니 저만 보면 키스를 하실려고 하는데 어떻게 제가 투어를 편히 해요."
"호호~알았어요.이제 부터는 둘이 있을때만 할게요."
"아니 둘이 있기는 뭘...에휴~~"
"난 분명 이야기 하는데 현우씨랑 시간 보낼려고 온거지.투어 할려고 온거 아니예요."
"그럼 혼자 오시지 그러셨어요."
"친구들이 보석 산다고 난리를 치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구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세요?
아무 여자나 달려들면 제가 좋다고 그런 행동 할줄 알았어요?
정인씨가 어떤 식으로 한국에서 남자를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절 그런 사람들 하고 똑같이 본다는거 자체가 기분이 안좋내요."
"아니예요.절대 같이 취급한 적 없어요."
"지금 이런식으로 하시는것 자체가 똑같이 취급하시는거잖아요."
"아니라니까요.정말 아니예요."
"앞으로 내가 원할때만 이런 행동 하세요.
아니면 저 투어 안하고 다른 가이드 보낼테니까, 아셨어요?"
"네,알았어요.화내지 마세요.말 잘들을께요."
"분명히 약속하신거예요."
"네,현우씨가 하라는건 다할께요.화만 내지 마세요."
난 정인이란 사람에게 화를 낸 이유도 몰랐지만
이 여자가 나에게 이렇게 고분고분한 이유 역시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저희들은 그냥 투어 안하고 각자 호텔에서 있기로 했어요.수영들이나
하고 식사때만 모여서 움직이기로 했어요.대신 밤에 술이나 먹으러 갈거고,
현우씨가 하자는 옵션은 다 할꺼니까,어던거 해주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스파 받으세요.매일~그리고 저녁때는 술드시러 가시면 되고,카라오케
가기전에 쇼를 보던지 옵션 하나씩 해주세요.그럼 됩니다."
"알았어요.그럼 돈 지불 해줄게요."
"전부 다 정인씨가 내는거예요?"
"아니요.옵션비로 2000불 걷어왔어요.그리고 현우씨 팁으로 3000불 걷어오구요."
"그것도 정인씨가 전부 억지로 걷으신거 아니예요?"
"아니예요.원래 여행 다니던 애들이라 그냥 자기들 편하게 쉬고 싶다고
걷어준거예요."
"그럼 지금 주세요.그리고 카라오케는 직불하시구요."
"네,그럴께요."
”그리고 노트북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고 가지고 나가시면 보관은 제가 따로
해드릴께요.괜히 두고 다니시다가 잊어 버리지 마시구요.아셨죠?"
"네,그럴께요."
"저도 필요 할수 있으니까,제가 필요할땐 좀 쓸께요."
"그럼요.당연히 쓰셔도 돼요."
"앞으로 저와 어울리고 싶으면 저 한테 맞추는 방식으로 다가 오세요.아셨어요?"
"네,그럴께요.전 현우씨가 하라는거 다 할께요.제발 저한테 화만 내지 마세요."
"알았어요.그럼~~쭈우웁..."
난 말을 마친후 정인이를 끌어 안고 깊고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이런 여자의 습성이 뭘까?
남들한테 군림만 하던 여자가 내 앞에선 꼼짝을 못한다?
왜 이런식의 성격을 가졌을까?
어떤 모습이 이여자의 진실한 모습일까?
"쭈웁~~후웁!~~"
"하아하아~~미치겠어요.현우씨...넘 좋아~후우...고마워요."
"그럼 저녁 시간에 뵈면 되는거예요?"
"네,식사 하고 쇼 하나 보고 카라오케 갈께요."
"그래요.그럼 그때 까지 쉬고 있어요.식사하러 가기전에 연락 할께. 내방으로 와요."
"네~네? 네,기다릴께요.전화 꼭 주세요."
"알았어요.그럼~"
난 정인이가 준 돈을 받아 나오며 방으로 이동을 했고,
지금쯤이면 레일라가 내 가방과 함께 커피를 타가지고 방에 가 있을것 같았다.
덜~~컥...
"사장님"
"음...후웁~~쭈우우웁...후~"
"하아~후...쫍쫍쫍~~쪽쪽쪽..."
레일라는 내 마음을 알턱이 없이 무작정 덤벼 들었고,
난 그런 레일라를 안아 주며 천천히 몸을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사장님 죄송해요..후루룹~~제가…미쳤나봐요...헤헤”
“아니야,더 좋은데 괜찮아.”
“사장님 너무 보고싶었어요.하으윽~~아…”
난 레일라의 몸을 안고 치마를 들어올린후 레일라의 음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천천히 음부와 둔덕을 문지르며 나에 의해 변해가는 레일라의 모습에 희열을 느끼던
나는 거칠게 레일라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빠르게 레일라의 음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하아아~~흐응…사장님~어떡해…으으”
“레일라 오늘은 더 이상한데…다른때 보다 더 흥분되니?”
“으으응…죄송요~하아하아…어제 혼자…허으으~~자위했어요…하아하~~”
“바보…그럴땐 전화를 하지~여기가 그렇게 뜨거워진 이유가 그거야?”
“하아…흐으으응~사장님…헉~헉~~~아…진짜~~헉…"
난 레일라의 동굴에 살며시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레일라의 질벽을 터치하기 시작했고,
그런 나의 행동에 더욱 뜨거운 희열을 느끼는지 레일라는 나에게 더욱 쎄게 손가락을
넣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헉~~아..좀~~더 ...쎄게 넣어 주세요~~`제발~~~~~~"
난 그런 레일라를 돌려세우곤 레일라의 아름다운 엉덩이와
레일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흐~~~전...아… 거기요..아~~~~좀~~더… 쎄게 ~.아~~~~하고싶어요…사장님…
아~~,좀만 ~~아,넘~~너무~~~좋아요.~아,사장님 좀만 더…아~~허아~~~으윽"
난 손가락과 혓바닥만으로도 흥분하는 레일라를 더 이상 두고 볼수가 없어
서서히 바지춤을 내리고 레일라의 보지에 내 좃을 가져다 대고 그대로 모든 힘을
모아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파~~~악~~~~너무…좋아요~하아하아…잠시만요---헉--제발~~잠시만~~"
”팍팍팍~~푸욱~~푸우욱~~후욱
”너무,,너무..짖구져..아~~~행복해요...보지가~울리는거 느껴지세요~.이상해요~
아~~사~~장님"
"헉...진짜~~ 좋다,,그래..."
레일라는 나의 거친 공격에 급속히 몸이 달아오리면 빠르게 정상으로 치닫고 있었다.
"헉..아~사…장님~~~나 미쳐~~아...헉~~~~아~~~아```````잠시만...잠시만....쫌만~
조금--만~더~바로 ~~거기..헉~~~~아~~"
”푹푹푹~~팍팍팍팍~~퍽퍽퍽퍽~~~~~
“흐으으으~~사장님..나 어떡해요~~흐으응..하아하아하~~돌아버리겠어~~헉…”
나와 레일라는 마지막 순간을 위해 최고조의 정열을 태워내고 있었으며 레일라의
몸은 이미 몸속의 물은 모두 쏟아 낸듯 입고 있는 브라우스는 땀으로 젖어오고있었다.
푹푹푹푹~~퍽퍽퍽퍽~~팍팍팍파팍
“으으윽~~사장님…나~~나…으으으윽~~하악하악…쌌어…하~후후~~”
“으윽~으으으~~헉헉헉…후후우~~”
“으으응~~제가 입으로...해드릴께요~~하아…하아~으으응…”
퍽퍽퍽~~퍽퍽팍팍팍~~`
“으으으~~후욱후욱…”
내가 절정에 다다르자 레일라는 자신의 보지에 꽂혀 있는 나의 좃을 빼곤 바로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우으~~으음……”
“사장님~~너무좋아요…아~~행복해…고맙습니다.헤헤~”
“언니는 만났니?”
“수진언니가 다음번 2차 행사때 내려오면 술 한잔 하시던대요.헤헤헤~~”
“그래? 수진이는 너가 좋은가봐.”
“레일라도 수진언니 너무 좋아요.레일라는 요즘 넘 행복해요~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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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틀간 휴가에서 돌아온 그저 글쓰는게 좋아 글을 쓰는 G-Killer 입니다.
먼저 이틀간의 휴가를 이해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이틀간의 시간이 제게 있었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존경 하고 좋아하는 푸른 별밤(B.S.N) 형님과 가장 좋아하는 동생 카페 운영자 리테일,
그리고 같이 어울려주신 우리 회원 지인 여러분들과 함께 무려 이틀간의 황제 투어를 마치고
몸은 피곤하고 주머니는 거지로 돌아섰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양일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자리를 할 수는 없겠지만…(출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ㅜ,.ㅡ)
더 좋고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서 기분은 너무 뿌듯하고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제가 빛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많은 독자님들과
제 카페의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어쩌면 연말에…하루쯤은…^^)
이런일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글에 매진할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여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연재분인 26부 부터는 (cafe.sora.net/gkiller)
제 카페에는 약 5시간 먼저 게재를 하고,27부 부터는 하루 먼저 카페에 게재를 할 생각입니다.
제가 절 위해 찾아주신 울 카페의 회원님들께 해드릴 조그만 마음표현이려니 생각해주시기 바라며,
물론 제 카페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글 보시는대는 지장 없이 업로드 가능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수 작품에 선정된 기쁨에 입이 귀에 걸린
G-killer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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