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여동생 - 4부
2018.04.14 19:47
누나와 여동생..[4]
-삐리리~삐리리-
한창 누나를 안고 있을때 갑자기 밖에서 시계알람소리가 울린다.
그 소리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그때 내 머리속에 누나에대해 궁금한점이 떠올랐다.
'아까 둘다 누나 남자친구였을까?'
은근히 질투심이 생긴다.
"나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두 되?"
누난 조용히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방금전에 내가 물어본거나 먼저 대답하면.."
난 쑥쓰럼을 느껴서인지 누나에게서 조금 떨어졌다.
다시 누날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누난 나 좋아해?"
내가 물었다.
"좋아"
그말을 듣는 순간 너무 기뻤지만 대답해 주는데 더욱 고민이 된다.
하지만 금새 누나가 날 그저 동생으로 좋아한다는걸 알아차릴수 있었다.
난 내가 그녀에게 비하면 외모에서 재능까지 항상 뒤쳐진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왜 그런 누나가 날 사랑하겠나?그녀 주위엔 모든걸 겸비한 남자들이 항상 기다리고 있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
겉으론 묵무무답으로 담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론 어린아이처럼 난 기뻐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직 그녀에 대한 배신감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었다.
너무나도 좋아하고 믿었던 그녀였기에 그녀에 대한 타락은 그만큼 더 실망스러웠다.
고민고민하다가 난 결국 대답을 미루기로하고 얼른 질문을 했다.
"아까..그사람들 누구야?"
"그냥 학교 옆반 남자애들..근데 내가 물어본건 대답두 안하네?"
"남자친구야?"
"아니..자꾸 내가 물어본거 대답 안하면 나 너랑 얘기 다시 안한다?"
어쩔수가 없다.
그녀에게 더이상 내 감정을 숨기긴 싫었다.
"응 나두 좋아해"
"누나로써?"
여기서 난 다시 망설였다.
왜 이런걸 나한테 묻는걸까?
누나가 날 사랑하는걸까?
남자로써 날 좋아하는걸까??
무슨 대답을 기대하는 걸까?
나도 대답을 해줘야만 했었다.
"나도 잘 모르겠어.."
"뭐가 있긴 있구나?"
사실 나 역시 너무나도 그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였다.
하지만 꾹 참고 아까 하던 대화를 먼저 끝내고 싶었다.
"아까 말인데..걔네들하고 남자친구도 아닌데 그렇게 아무데서나 키스하고 스킨쉽 해도되는거야?"
"너 질투해?"
"그런게 아니잖아"
난 조금 심통난 얼굴로 볼을 부풀렸다.
누난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내 머리을 잡고 그녀의 품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날 그 커다란 가슴 사이에 뭍고 날 내려다보며 미소지었다.
그녀의 유두가 내 볼과 입술언저리에 선명히 느껴진다.
난 이성과 본능 두 사이를 저울질하며 갈등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안고 싶다.
친누나만 아니라면 정말 따먹는건데..
무의식적으로 하늘색 원피스 언저리에 선명히 나타난 돌출된 그녀의 유두를 입술로 물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갑작스런 내 반응이 누난 무지 당황스러운듯 양팔로 날 밀쳐내려는듯 밀면서 거부의사를 표현했다.
하지만 느낄수 있었다.
그것이 진심으로 거부했더라면 소리를 지르거나 나에게 욕이라도 했을것이다.
난 나름대로 착각에 빠져서 그녀를 안기 시작했다.
오른손은 그녀의 밑으로 내려 그녀의 원피스 안에 손을 집어 넣었다.
얼마나 기대했던 그녀의 몸인가..
얼마나 동경해왔던 그녀의 가슴일까..
여자경험이 없던 난 막무가내로 거칠게 누나를 다루기 시작했다.
무방비의 그녀의 치마를 잡고 허리까지 들어 올렸다.
그녀의 하얀 팬티가 보인다.
누나의 청순한 이미지와 너무나도 잘 어우러졌다.
난 누나의 팬티를 잡고 내릴려고 하였으나 누나가 협조를 해주지 않았다.
그때 그녀가 날 확 밀쳐냈다.
난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성욕이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누나 나 못참겠어.."
"왜 갑자기 이래?너 좋아한다는게 이런건줄 알어?"
"제발 부탁해 누나"
난 다시한번 그녀에게 다가갔지만 그녀의 반응은 싸늘했다.
-삐리리~삐리리-
한창 누나를 안고 있을때 갑자기 밖에서 시계알람소리가 울린다.
그 소리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그때 내 머리속에 누나에대해 궁금한점이 떠올랐다.
'아까 둘다 누나 남자친구였을까?'
은근히 질투심이 생긴다.
"나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두 되?"
누난 조용히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방금전에 내가 물어본거나 먼저 대답하면.."
난 쑥쓰럼을 느껴서인지 누나에게서 조금 떨어졌다.
다시 누날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누난 나 좋아해?"
내가 물었다.
"좋아"
그말을 듣는 순간 너무 기뻤지만 대답해 주는데 더욱 고민이 된다.
하지만 금새 누나가 날 그저 동생으로 좋아한다는걸 알아차릴수 있었다.
난 내가 그녀에게 비하면 외모에서 재능까지 항상 뒤쳐진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왜 그런 누나가 날 사랑하겠나?그녀 주위엔 모든걸 겸비한 남자들이 항상 기다리고 있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
겉으론 묵무무답으로 담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론 어린아이처럼 난 기뻐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직 그녀에 대한 배신감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었다.
너무나도 좋아하고 믿었던 그녀였기에 그녀에 대한 타락은 그만큼 더 실망스러웠다.
고민고민하다가 난 결국 대답을 미루기로하고 얼른 질문을 했다.
"아까..그사람들 누구야?"
"그냥 학교 옆반 남자애들..근데 내가 물어본건 대답두 안하네?"
"남자친구야?"
"아니..자꾸 내가 물어본거 대답 안하면 나 너랑 얘기 다시 안한다?"
어쩔수가 없다.
그녀에게 더이상 내 감정을 숨기긴 싫었다.
"응 나두 좋아해"
"누나로써?"
여기서 난 다시 망설였다.
왜 이런걸 나한테 묻는걸까?
누나가 날 사랑하는걸까?
남자로써 날 좋아하는걸까??
무슨 대답을 기대하는 걸까?
나도 대답을 해줘야만 했었다.
"나도 잘 모르겠어.."
"뭐가 있긴 있구나?"
사실 나 역시 너무나도 그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였다.
하지만 꾹 참고 아까 하던 대화를 먼저 끝내고 싶었다.
"아까 말인데..걔네들하고 남자친구도 아닌데 그렇게 아무데서나 키스하고 스킨쉽 해도되는거야?"
"너 질투해?"
"그런게 아니잖아"
난 조금 심통난 얼굴로 볼을 부풀렸다.
누난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내 머리을 잡고 그녀의 품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날 그 커다란 가슴 사이에 뭍고 날 내려다보며 미소지었다.
그녀의 유두가 내 볼과 입술언저리에 선명히 느껴진다.
난 이성과 본능 두 사이를 저울질하며 갈등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안고 싶다.
친누나만 아니라면 정말 따먹는건데..
무의식적으로 하늘색 원피스 언저리에 선명히 나타난 돌출된 그녀의 유두를 입술로 물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갑작스런 내 반응이 누난 무지 당황스러운듯 양팔로 날 밀쳐내려는듯 밀면서 거부의사를 표현했다.
하지만 느낄수 있었다.
그것이 진심으로 거부했더라면 소리를 지르거나 나에게 욕이라도 했을것이다.
난 나름대로 착각에 빠져서 그녀를 안기 시작했다.
오른손은 그녀의 밑으로 내려 그녀의 원피스 안에 손을 집어 넣었다.
얼마나 기대했던 그녀의 몸인가..
얼마나 동경해왔던 그녀의 가슴일까..
여자경험이 없던 난 막무가내로 거칠게 누나를 다루기 시작했다.
무방비의 그녀의 치마를 잡고 허리까지 들어 올렸다.
그녀의 하얀 팬티가 보인다.
누나의 청순한 이미지와 너무나도 잘 어우러졌다.
난 누나의 팬티를 잡고 내릴려고 하였으나 누나가 협조를 해주지 않았다.
그때 그녀가 날 확 밀쳐냈다.
난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성욕이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누나 나 못참겠어.."
"왜 갑자기 이래?너 좋아한다는게 이런건줄 알어?"
"제발 부탁해 누나"
난 다시한번 그녀에게 다가갔지만 그녀의 반응은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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