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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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다...어떻게 하면 그애랑 잘수 있을까...


먼저 분위기가 만들어져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술도 생각이나고...조금 흥분도 되어야되지 않을까...


장소는 내방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이랑 나랑은 가끔 영화를 보는데 심야영화를 본다


밤 10시쯤에 하는 영화를보고 나오면 12시가 넘는다


그때는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없어서 우리집에서 자는 경우가 많다


동생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어~ 오빠?? 웬일이야??


"웬일이기는..보고싶으니까 저나했지~~ ㅋㅋ 잘지냈지?? 머하구 있냐?


"훗..^^* 나야 잘지내지~ 지금 집에 있는뎅...^^


구래? 훔..낼 시간있냐? 오빠랑 영화나 보러갈까?


"영화?? 영화좋지~ 군데 어떤거?? 몇시에 볼껀데?


"움..우리 그거보러갈래? 요새 "결혼은 미친짓이다" 그게 잼있다구 그러던데..


"그래?? 그래 그럼 그거보러가자~ 근데 몇시에?


"웅..오빠야 예매하러가서 저나하께~ 그때 시간맞추자~


"웅~ 알떠여~ 구럼 나중에뵈여~^^*


동생과 전화를 마치고...예매를 하러갔다..사람들이 무척많았다..


극장시간을 보니 8시 조금 넘어서 하는게 있고 10시쯤에 하는게 있었다


8시 조금넘는건...11시쯤에 마쳤고 10시 넘어서 하는건 12시 넘어서 마쳤다


내 생각에는 8시에 영화를보고..마치고 술한잔하고..그리고 우리집에 가는게 좋을꺼 같았다..


야한영화를보고 술이조금들어가면 조금은 그런 생각이 들꺼 같아서였다


동생에게 전화를했다


"어~ 난데~ 우리 8시 영화보자~


"웅? 아..그래~ 그럼..극장앞에서보자~


생각되로 일이 잘풀려가고 있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동생에게 전화를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그날따라 무척신경을써서 머리도 만지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나갔다


우리들은 자리를잡고 영화를봤다


영화는 볼만했고...야한장면도 나왔다..


그럴때마다 나에 자지는 힘껏 솟아올랐고...동생과에 섹스를 생각하게 되었다..


동생도 흥분이 되었을까?? 보지가 젖었을까?


영화를 마치고 술을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이런..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오빠 나 집에 가봐야 될꺼같애..


"웅? 왜? 늦었는데 오빠집에서 자구가라~ 간단하게 술한잔하구~


"나도 그러고 싶은데...낼 아침일찍 약속도 있고..또 며칠동안 집에 못들어가서 말야..


"그래? 후..무척 아쉽네...^^


"오빠~ 나 금요일부터는 일요일까지는 쉬니까~ 술먹구 싶으면 그때불러~


"웅? 그래..알았어..^^


아..참으로 아쉬웠다..모든일이 잘풀리나 했는데...


같이 지하철을타고...나는 집으로..동생은 동생집으로 향했다...


무척이나 아쉬웠다...아..이 작전은 안되는건가..아니야..타이밍이 안좋아서 그런걸꺼야..


다음에는 꼭 성공을 해야지 다짐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무척 아쉬워서 잠이오지 않았다...


나에 자지도 아쉬워하는것 같았다..나는 야동을 보면서 자위한판 때리고서야 잠을잘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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