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43부

가.이.드 43부

Today is Valentine´s Day...



서희와의 이야기 도중 호텔로 돌아가자는 형님의 메시지가 왔고, 난 서희에게

호텔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고 옆에서 얕게 잠들어 있는 희수를 깨워 호텔로 향하고 있었다.



“그럼 사장님은 어떤 행위를 가장 좋아 하세요?”



“난 가리지 않는데, 내 파트너가 꺼리지만 않는다면 어떤 행위든, 자세든 상관없다고

생각해. 만약 내가 애널을 하고 싶은데 내 파트너가 좀 꺼린데 그럼 거의 안하지.

기분 좋게 해야 좋은 거지. 억지로 라면 더욱 기분 상하진 않을까?“



“그렇군요. 사장님도 갑자기 섹스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때 있으세요?”



“그럼 당연하지. 정말 피곤해서 움직이기조차 싫은 데도 갑자기 그런 생각들 때도 있고,

금방 섹스를 했는데도 정말 괜찮은 여인을 봤거나 하면 또 그 생각을 하게 되곤 하지. 왜?“



“아니요. 저 사귀는 오빠가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남자는 참을 수가 없어서

몸 파는 여자 하고도 섹스를 하는 거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물론 그렇겠지. 아!! 호텔에 도착 했다. 내 방에 가서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



“희수는 잘 자내요. 헤헤헤~”



“잰 버릇이야. 사정 하고 나면 곧 잠들더라고...올라가자.”



내가 희수를 깨워 부축을 하고 희수의 방에 희수를 눕히고

서희와 난 내방으로 가 맥주를 마시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자, 여자를 구분 하지 말고 따져 보자고...”



“어떤 식으로...?”



“친구들 중에 섹스에 못 말라하는 친구들 없어.

왜 예를 들면 클럽 가서 매일 남자와 부킹하는 친구들이나 아니면 호스트가 있는 술집에 간다거나...”



“그런 애들 있지요. 하지만 그런 애들 하고 어울리는 게 눈치 보여서 안 만나긴 하지만요.”



“그래, 그럼 그런 친구들은 왜 그렇게 남자를 원하고 있을까?”



내가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며 서희를 납득 시켜가자, 서희는 조금씩 자신이 알고 있던

섹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갔고, 난 서희를 내 옆으로 오게 하고 노트북에 저장 시켜 놓은

현준이의 섹스 일기를 틀어서 보여주고 있었다.



“자~ 누군지 알려고 하지 말고, 아니 알아도 그냥 웃어넘기면서 봐봐.”



“헉...이건 섹스 동영상이내요.”



“음, 내가 도촬 한거야. 장소는 저 방에서 한번이고 아래층 직원들 숙소에서 한번이고...”



“어라? 이분은 김 이사님 아니신가요?”



“크크큭~ 기억하네. 한번 보고 기억나나보지?”



“김 이사님이 덩치가 좋으셔서 이렇게 봐도 알아 볼 수 있는데요. 헤헤헤~”



“하하하~ 그렇긴 하겠다. 이거 아무도 못 본거야. 절대 말하면 안돼. 알았지?”



“넵...헤헤헤~!”



“잠시만 이거 보고 있어. 난 맥주나 더 마시고 있을게.”



서희가 현준이의 섹스 동영상을 보는 동안 난 맥주를 마시면서 서희의 옷을 볏겨 가며

서희의 몸을 터치하기 시작했고, 동영상을 말없이 보던 서희는 천천히 내 손길을 느끼며

얕은 신음과 함께 음부에선 천천히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천천히 봐. 시간은 많으니까...”



“네에... 흐으응~ 너무 이상해요. 이런 거 본적도 없는데 아까 큰 사장님이랑,

사장님이랑 섹스 하는걸 봐서 그런지 몸이 계속 붕 떠있는 느낌만 들고...허어억~“



“섹스를 하기 위해 하는 전희란 걸 중요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얼마큼 공을 들여 이 사람을 함락 시킬까 하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



“사장님은...아아!!! 흐으응~ 어떤 편이신데요?”



“난 그런 게 별로 없어. 나와 같이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하는 이유에서 일까?

난 전희란 걸 그렇게 해 본적이 없어. 모두들 그냥 해달라고 할때 하니까...“



“그건...후우욱~준비가 되지 않은...으으응~ 상태이기 때문에...하아하아~ 전희를...으으윽 ~하는 거죠?”



“꼭 그렇지는 않아. 전희를 통해서 두 사람이 교감을 통해 하나로 되기 전까지의 행위라고 한다면

후희는 하나가 된 사람들이 계속해서 그 여운을 가지고 교감을 나누는 거라고 할까?”



“흐으응~그럼 전부 중요한...하아하아~ 거네요?”



“글쎄... 그래서 내가 서희처럼 경험이 없는 여자들하고 관계를 안 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 일지도 몰라. 난 솔직히 그런 거 안 좋아 하거든...“



그랬다. 내가 처녀를 안 좋아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그런 꼼꼼하게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무드가 없다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첫 경험을 하는 친구들에게 들이는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



그래서 난 아직도 숫처녀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인간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한번이라도 그런 상황을 겪어 본 사람들은 내 의견에 동의 할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배부른 소리를 한다고 하겠지. 흐흐흐~”



“희수와 다른 사람들 하고는 어떻게 연결이 되신 거예요?”



“글쎄, 연결이라 그런 건 아니고 서로 원했을 때 옆에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 생각하는데... 난~”



“우연을 가장한 필연인가요?”



“필연이라...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이야기 같다. 그런 걸 생각 할 겨를이 없었는데...”



“사장님이 생각하는... 섹스하고 싶은 여자는 어떤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예요?”



“어라~ 별걸 다 물어 보네. 흐음~”



서희란 친구의 질문은 나를 잠시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고,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야 입을 띠고 있었다.



“내가 그런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라... 어렵다 질문이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그런게 어디 있어요. 그럼 아무 하고나 하시나요?”



“응, 그런 거 같아. 날 원하는 사람들 하고는 다 해본 것 같은데, 정말 그랬던 것 같아.”



“그럼 저는 어때요? 단, 저 역시 사장님한테 강짜 놓거나 그런 건 안할 테니까요.”



“그런 생각은 하지 말고 그냥 네가 날 원하는지만 생각해봐. 네가 지금 현재 나를

선택 할 건지 네가 사귀는 남자를 선택 할 건지를 결정하면 될 것 같은데...”



내 말이 끝나자마자 서희는 내게 말없이 기대 왔고,

나는 그런 서희에게 긴 키스를 하고 말없이 안아들고 침실로 향하고 있었다.



‘흠...어쩌지 희수를 불러서 같이 해야 할까? 아니면 그냥 혼자 하자니 부담이 많이 가는데...’



혼자 생각을 하던 나는 서희에게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서희는 결정은 내린 것 같은데, 어쩌지... 나는 아직 결정을 못 내렸는데...”



“사장님은 언제나 이렇게 섹스 하시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세요?”



“그건 아닌데, 너한테 미안하다고나 할까? 그래서 좀 망설여진다.”



“그냥 편안하게 하시려면 희수 불러 올까요? 우리 섹스 하는 거 봐달라고...”



“나는 솔직히 그게 편해 그런데 첫 섹스 경험을 그렇게 하면 네가 이상할까봐 많이 망설이고 있는 거야.”



나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편안한 상대, 부담 없는 사람들만 만나 섹스를 해온

나로서는 적잖이 고민이 되고 있는 시간이었다.



그러면서도 내 손은 천천히 서희의 몸을 만지고 있었고 그런 내 손길에 반응 하는

서희 역시 내 물건을 잡고 천천히 위, 아래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내가 하는 것만 보고 있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거 해줄 수 있는 거 맘대로 해봐.”



“네에~ 창피해요... 히히히~”



“나도 창피해요. 흐흐흐~”



서희와의 섹스는 그렇게 처음의 고민과는 다르게 서서히 물 흐르듯 이뤄지기 시작 했고,

난 서희의 가슴과 엉덩이를 주로 만지고 있었고, 서희는 내 물건을 잡고 더 이상 어찌 하지 못하겠는 듯,

주저함이 보이는 손길이 나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었다.



“서희야, 애인한테 한 것처럼 오럴 한번 해봐줄래?”



“잘 못해요. 그래도 흉보시면 안돼요. 약속~”



“알았어. 천천히 해봐.”



서희는 내가 약속을 한다는 듯 고개를 끄떡이자 내 몸을 빨라가기 시작했고, 얼굴의 눈부터 시작한

오럴의 시간은 내가 알던 어떤 아이들 보다 더욱 강하고 때론 애간장이 탈 정도의 솜씨를 선보이고 있었다.



“오호~ 너 죽인다. 넘 잘하는데... 흐음~”



“후루룩~ 사장님... 그런 말 싫어요. 흐으응~ ”



“너 진짜 오럴만 하는 아이답게 솜씨 죽인다. 내가 녹는다... 흐으윽~”



정말 서희란 친구의 오럴 솜씨는 프로를 뺨칠 정도였고,

서희의 혀 장난에 난 이미 사정의 기미까지 느낄 정도였다.



“후으윽~ 이야...진짜 쌀것 같다. 미친다...크응~”



서희의 애인이라는 남자가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상태에서

사정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별 상관없는 생각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은 나는

아래쪽에서 혀를 놀리고 있는 서희의 몸을 돌려 69 자세로 바꿔

나 역시 서희의 몸을 빨기 시작했다.



후루룩~ 쩝...쩝... 후루룹~~쩝...



“흐으응~ 사장님... 으으응~ 아...

정말 희수가~음음... 으으윽~ 한말이... 흐으응~ 맞았어요... 하아하아~”



“그런 거 생각 하지 말고 그냥 네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고 행동해. 흐윽~”



“흐으응~ 미칠 것 같아요...하나도 모르겠어. 하아하아~

머리가 하얗게 된 것...으으응~ 같아요...음!!!음!!! 음~ 허어억~“



“섹스를 하면 더 하얗게 될 거야. 조금만 참아봐. 그럼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으니까...후우욱~“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서희를 똑바로 눕히고, 천천히 서희의 음부를 빨아대다 삽입을 시작하자

갑자기 힘을 주고 몸을 웅크리는 서희의 몸짓에 난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가 없었고,

또 다시 지루한 신경전을 벌여야 하는지 답답함이 몰려왔다.



“네가 그런 식으로 웅크리면 내가 강제로는 할 수 있어.

하지만 그건 강간이 되버리자나... 원한다면 그냥 내게 맡기고 편하니 있어봐.”



“흐으응~ 그게 잘 안돼요. 마음은 받아 드리려고 하는데 몸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 버려요. 흐으윽~



“천천히 시작하자... 천천히~”



내가 다시 서희의 몸을 애무 하며 축축이 젖어 있는 서희의 음부까지 혀가 이동을 마치자

온몸을 비틀듯 내게 달라붙길 바라는 서희를 뿌리 치고 천천히 삽입을 시작 하고 있었다.



“다리에 힘 빼고 나만 바라봐. 지금 너 앞에서 너와 섹스 할 사람... 나만 생각하고

모든 걸 내게 맡기고 다리에 힘 빼봐. 천천히 되도록 천천히 해 볼게.“



“네에~ 흐으응... 어떻게 해야 하죠. 그냥 있는 게 더 힘들어요. 흐으윽~”



“내 몸을 바짝 입 언저리로 대줄게 내 몸 빨거나 혀로 놀리거나 해봐.”



내가 내 좆을 서희의 보지로 가까이 가져가자 다시 오므리는

서희의 다리 때문에 애를 먹긴 했지만 이미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는

내 몸을 조이는 것 외에는 다른 걸 할 수 없었다.



쑤우욱~



“헉~~ 으...아아악~ 아파요. 아아악~ 키잉... 사장님 너무 아파요. 허어억~”



“조금만 있어. 지금은 들어가기만 한 거야.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픈 거 사라질 거야. 잠시만 그대로 있을게.“



“아아악~ 그래도 아파요. 흐으윽~ 어떻게 해요. 아~· 아악!!!”



“자~~ 내가 천천히 움직일 거야. 힘 빼고 가만히 내가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겨 봐줄래...

천천히, 천천히 할게. 알았지?“



“네에... 흐으윽~ 아!!!!!”



“자...이렇게 움직일 거야. 내가 움직일 때 마다 힘을 주면 넌 더 아플 거고...



내가 움직인다는 예고와 함께 어떻게 움직여서 섹스를 하는지 알려주고

무조건 힘만 빼고 있으라는 말 보다는 나는 서희가 적극적으로 내게 동참해주길

바라면서 움직임과 동시에 말을 이어 가고 있었다.



“원래 섹스를 하면서 나는 말을 잘 안해. 그래서 더욱 이런 관계가 싫은 거였고,

하지만 난 네가 처음으로 하는 섹스지만 내게 동참을 해서 같이 절정에 이르면 좋겠어.”



“으윽~ 아...아파!!! 네에...저도 해볼래요. 천천히 느껴 볼래요. 하나하나 맛보고

싶어요. 희수가 느꼈던 그런 것 하나하나 전부 다,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아마 힘들 거야. 처음부터 그런 욕심 부리면... 더 어려워지는 거야. 한번에 하나씩

지금은 아픈 걸 극복해 나가는 것부터 해보자고...“



이야기를 하며 난 서서히 서희를 공략하기 시작했고, 그런 내게 서희는 스스로

아프다는 말 보다는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음미 하는 듯 두 눈을 감고 내게 동참을 하고 있었다.



“어때... 지금 기분은 좀 나아졌니?”



“흐윽~ 아직도 아래는 불이 나는 것 같아요. 아프긴 한데 뭔가 이상해요.

처음보다 액도 많이 흐르는 것 같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께 자꾸 움찔되는 것 같고...

아무튼 뭔가 이상해요. 아!!!!“



“네가 힘들다는 생각 보다는 네 몸의 변화를 찾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나 보구나.

그래, 그것도 한 방법일수도 있겠지.“



많은 시간이 경과 되고 나서야 제대로 된 섹스를 할 수 있었고,

이런 일 때문에 난 정말 버진이 싫다. 정말 싫다. 시간이 넘 아깝다. 킁~



이젠 더 이상을 참지 못해 난 그냥 내 느낌대로 섹스를 해나가기 시작했고

그럴 때 마다 서희는 더욱 큰소리로 아픔을 호소하고 있었다.



쑤우욱 ~ 쑤욱~쑤욱~



“아아악~사장님 정말 아파요...으으윽~너무 아파요. 힘들고...미치겠어요. 아아악~”



“그걸 참아내야. 어른이 되는 거겠지. 처음부터 희열을 느끼고 섹스의 맛을 느끼는

여자들은 극히 드물다고 해. 후우욱~“



쑥~쑥~쑥~쑥~



“아아악~ 흐으윽~ 넘 아파...흐으~허어엉~사장님... 어떻게 해요. 아아악~”



“이제 다 됐어. 조금만 참아 봐.”



난 더 이상 길게 끌고 나갈 여력이 없었고, 더 이상 지속 하다가는

내가 더 미쳐 버릴 것 같아서 이제 그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후우욱~ 이제 그만 하자. 이 정도면 너도 첫 경험을 한 거고 나도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들고, 우리의 섹스는 여기까지가 정답인 것 같다.“



“죄송해요. 저 때문에 괜히 기분만 상하신건 아닌지...?“



“아니야 그런 거 없어. 다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는 말이지. 됐지?”



“그래도 전 뭔가 알게 된것 같아 너무 좋아요. 좋은 경험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렇게 생각 해주면 나도 다행이고... 이제 방으로 가서 좀 쉬도록 해라.”



“네에...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래. 푹 쉬어라.”



서희를 보내고 난 후 샤워를 하고 나온 나는 시간을 보고 희연이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네, 사장님. 흐응....”



“뭐하냐? 섹스 하는 중인데 내가 방해 했냐?”



“크크큭~ 아니요. 언니랑 둘이 있어요. 둘이 오랜만에...”



“그래, 오늘은 어디 갔다가 왔어?”



“헬퍼가 안내 한 대로 가서 오늘은 손님들 흑마 타고 오셨어요.

저는요... 지금까지 이렇게 예쁜 흑인들을 본 건 오늘이 처음 이예요. 키키킥~“



“심심하면 연희랑 올라와라. 짜증나 죽겠다. 올래?”



“넵~ 당연히 가야죠. 기다리세요. 헤헤헤~”



“알았다.”



전화를 끊고 5분도 안돼서 쌍둥이가 내 방으로 왔고, 난 서희에게서 풀지 못한

여운을 쌍둥이를 통해 풀어가기 시작했다.



"내가 오늘 짜증 나는 거 너희 둘 하고 섹스 해서 풀어 버릴꺼니까 각오해."



“저희는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 말로 못하죠,

아마도 저희 둘이 사장님 죽일지도 몰라요. 그렇지 희연아...”



"맞아, 맞아. 언니... 오늘 우리 사장님 죽여 버리자. 키키킥~"



말이 끝나기 무섭게 쌍둥이는 위, 아래로 나눠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연희는 위에서 희연인인 아래에서...연희의 혀가 내 얼굴 여기저기를 헤집고

다니며 날 자극시킬 동안희연인 희연이 대로 내 발끝부터 위로 올라오며 애무를 하고 있었다.



"으...그만해~~흐음..."



쌍둥이 아가씨들의 공격에 나는 더 이상 물러 날 곳이 없었고,

위쪽을 애무하는 연희는 희연이 보다 훨씬 빠는 힘이 약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나를 자극 시키고 있었고, 이젠 천천히 나의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휴~~



희연인 그동안 나와 집에서 보낸 시간 때문이었을까 언니인 연희보다

더 빠르게 나의 급소를 찾아다니며 나를 공략하고 있었다.

역시 수진이 다음으로 희연인 나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섹스를 할 때 신음 소리를 내지 않던 내 입에서 또다시 소리가 터져 나왔다.



"흐윽~~희연아. 우우욱~그만,해라.윽..."



연희는 자기가 몸이 달은 듯 ,드디어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희연인 아직도 천천히 내 다리 사이에서 사타구니 쪽과 왕복하며 발가락을 핥아 대고 있었다.



"후룹~~쭈웁~~쪽쪽쪽..."



"희연아...쭙~희연아...후~후룹~이리와 봐. 사장님 여기가 너무, 너무 좋아.

아!! 맛있어. 희연아...쪽~쪼옥~~"



"어!!! 응~잠깐만...쭙~~후룹..."



이젠 자기가 더 애가 타는지 어느덧 69자세로 내 자지를 빨아먹고 있었고

나는 내 눈에 들어온 연희의 보지를 천천히 맛을 보기 시작했다.



"후루룩~~쩝쩝~~후룩~`"



"허억~사장님...희연아~ 그만 하고 올라와봐..."



"음...지금 가~~사장님이 언니 것 빨아주기 쉽게, 좀 올라가 봐. 응..."



어느새 쌍둥이는 내 좆을 가지고 역할 분담을 해 빨아대고 있었다.

기둥을 빠는 연희와 불알을 빠는 희연이... 다시 자리를 바꿔 빨아주는 쌍둥이들...

나와의 경험이 말해주듯 노련해진 희연이와 아직은 서투른 언니...



"음..쭈웁~~~후루...후루룹..."



"하아하악~~~우..."



희연인 갑자기 혀로 내 항문을 빨아대기 시작했고, 자신의 보지는 내 입에 알맞게 맞춰주고 있었다.

자신의 자세를 빼앗긴 연희는 옆에서 내게 자신의 보지를 만져 달라는 듯 내 손을 가져갔으며

나는 연희의 보지를 만지면서 동시에 희연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오오~~허어억...사장님~~이상해...이상해~~"



"언니~`좋아?...하아하아~~사장님...좀 더 쎄게 ~~~으으윽..."



"으으으~~`윽...하~~미쳐...사장님~~쭈룹~~후루루~~룹"



내가 희연이를 애무 하는 것을 샘이 나는 듯 연희는 희연이가 하던 식으로

다리 사이로 들어가 머리를 박고 내 항문을 빨아 대고 있었다.



"나도 어떻게 좀 사장님~~나...나도 미치겠어~~희연...아~~"



나는 애원하고 있는 연희의 엉덩이를 돌려 희연이 옆에 가져다 놓고,

몸을 일으켜연희의 보지주변을 천천히 내 좆으로 돌리고 있었다. 천천히...



"사장님~~제발...박아줘요~~나...미치겠어요... 희연이 때문에 더 미칠 것 같아요..."



내가 애를 태우며 주변을 문지르며 맴도는 걸 보다 못한 희연인 몸을 일으켜

내 좆을 연희 구멍에 넣어주고 다시 엎드렸고, 내 엉덩이를 자기의 손으로 밀어대자

내 좆은 그대로 연희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혀 버렸다.



"하아아아아~~사장님...아아악~~미치겠어요~~사장님..."



"으으으윽~~후우,,후우욱~~"



"훅~후욱~~후후후...희연아...훅훅~연희 위로 가서 언니 안아봐,후욱...

내가 밑에서 위로 박아 줄게. 한번 씩 번갈아 가며 해 줄게. 후~~~~욱..."



"흐으으응~~희연아...나 키스 해줘...아아앙~""쪼오옥~~쭙...쭙~~~후룩~~

후룹~~쪽쪽쪽...허억~~사장님...아~~"



난 키스 하는 두 사람을 보며 희연이 에게는 아래서 위로 뒤치기를,

연희에겐 정상 위 체위식의 섹스를 계속 퍼붓고 있었고,

희연이가 연희 보다 먼저 몸을 떨며 큰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사장님...나~나~해...나~~미쳤나봐.어~~어~~으으..." 희연이가 소리를 지르자...



"사장님~~나도 해줘요..나 할것 같아요~~으으으...하아하아~~"연희도 역시...



쌍둥이라 그런가 두 명이 동시에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희연이의 몸은 잠시 후에 더 절정을 느낄 수 있음을 알기에

나는 일단 연희를 박아주고 있었다..



퍽~~퍽~~~퍽~~팍팍팍팍



"으으으으~~사장님~~아아아...나.해요...나할께요...으~~사장님...으으으~~

나 싸요. 희연아 나 싼다...싸...흐으으윽~"



그리곤 바로 희연이의 보지에 좆을 박아 대기 시작 했다.

희연이 역시 바로 절정에 치닫는 듯 더욱 큰소리로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사장님~~으으윽...나 ~~완전히 죽고 싶어요... 뒤에 해주세요~~~으으흥..."



"알았어...훅훅훅~~~뽕..."



희연이의 보지에서 좆을 빼버리자. 우스운 소리가 들렸지만 우린 개의치 않고

난 희연이의 후장에 좆을 들이 밀고 있었다.



파악~~파악~~팍~팍팍~~팍팍팍~~



"흐으으윽~~~아,그래...이거야~~~으으윽~~싸장님... 우우욱~~더 쎄게..."



"훅훅훅...으~~역시...넌 후장에 느끼는... 죽여~~최고야.훅훅훅"



우리가 절정으로 향할 때 까지 연희는 움직이질 않았고,

나는 길게 팔을 뻗어 희연이의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사장...사장님~~으으윽...입에다 싸주세요~~나...지금~~싸요...사장님~~으으으윽...

사장님~~`아아아~~사장님...으으흥~~ 으으윽~ 싸요...싸~~허어어엉~"



푹푹푹~~~퍽퍽퍽~~~



"한다... 안되겠다... 으으으으"



내가 뺄 겨를도 없이 사정 할 것 같다고 하자, 어느새 일어난 연희가 말을 걸고 있었다.



"사장님... 제가 입으로 해드릴께요. 지금...아~~~"



"으윽!!!으아아악...“



"쭐꺽~쭐꺽~~쭐꺽~~~"



"으으음~~컥컥...꿀꺽~`꿀꺽~~"



"언니야...나도~나도 좀 줘봐~~"



"으음~~희연아...하아아~~"



연희가 내 좆을 희연이의 입에 맞춰주자 희연인 다시 내 좆을 빨아 댔고

희연이의 뛰어난 흡입력 덕분에 난 남아있던 정액 모두를 빼낼 수 있었다.



"으~~~희연아...으허헉~~"



"역시 사장님 건 너무 맛있어. 휴우~~~"



"허억~~~하~~~~휴~~~으음..."



내가 온몸의 힘이 빠져 지리를 잡고 침대에 그대로 쓰러지자

희연이와 연희는 마치 내 좆을 청**도 하듯 구멍에서 부터 귀두 끝부분,

불알의 주름 사이사이 한군데도 놓치지 않고 빨아대고 있었다.



"하아~~하아~~~후우~~~희연아...물 좀 줘..."



처음엔 연희인줄 알고 시작한 희연이 와의 섹스가 이젠 주도권이 바뀌어

희연이가 주를 이루고 연희는 보조를 맞추는 식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처음 관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버진 이었던 희연이의 변화도 놀랍지만,

이런 일을 덤덤히 받아들이는 연희의 심정 변화 역시 더욱 놀라운 일이였다.



그리곤 곰곰이 서희랑 아이도 희수와 같이 하면 이런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쌍둥이 아가씨들을 양쪽에 안고 잠에 취해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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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 글 쓰는 게 좋아 글을 쓰는 G-Killer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Valentine´s Day 라는 날이라지요....



모두들 사모님들과 연인 분들에게 이쁜 사랑 많이,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다 남는 사랑 조금 전해주세요. 저한테도...^^





발렌타인데이 Valentine´s Day 기념으로 글 하나 올리려고 무쟈게 노력 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오늘은 기필코 사랑하는 사모님들과 연인 분들과



찐~~~~~~~~·한 사랑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추스르지 못한 몸이지만 일과 글 쓰는 것 두 가지 전부 열심히 하고 싶은



G-Killer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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