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밀(말 못할 사연) - 1부 3장

3부입니다. 성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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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무슨 고민 있으신가 보다. 네 알았어요.

잠시만 옷좀 갈아입고 짚 앞에 나가서 마셔요

이웃인데 저도 인사만 하는 정도지 좀 친해져서 재밌게 지내고 싶어요.

너무 좋은 사람 같네요. 술 한잔 못사드리겠어요?



이러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곤 방으로 옷을 갈아 입으로 들어갔다.

난 조심스레 발소리라도 날까 조용히 방문에 귀를 붙였다.

자크소리가 나고 옷을 벗는 소리가 난다.

사부적 사부적 훌훌......

아까부터 서 있던 자지가 더 심하게 맥박을 치는거 같다.

난 손을 내 자지에 문지르며 계속 귀를 기울였다.

미치겠네 시발. 어떻게 해야해.

그 와중 다 입었는지 사부적 소리가 멈추고 자크 올리는 소리까지 나고

발소리가 난다.

제빨리 원래 위치로 난 서있었고

그녀는 문을 열고 나왔다.

청바지에 위에는 하얀 블라우스. 완전 세트로 날 죽이는 구만.

검은 브라가 다 비쳐서 윤곽이 들어나는 것이 미치게 만들었다.

가슴은 약간 통통한 편이라 얼굴이라도 묻고 싶게 만드는 가슴이였다.

그리고는 ‘자 .. 가죠’ 라면서 날 안내 했다.

술집으로 가서 우린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왜 매일 술을 마셔요?



@:저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그냥 생각나고 그리워서 술을 좀 자주 마십니다.



:머가 못나서 여자친구가 찻데요?

그여자 아마도 땅치면서 후회 하겠네. 인물 좋지 키 크지 집안일 잘하지



이런말로 날 위로 해 주면서 서로 술을 기울였다.



@:그런데 저 계속 아줌마라고 부를까요?

이웃 살면서 너무 소홀했기도 하고 그냥 누나라 부를께요 이름이 어떻게 되요?

전 진혁이에요 송진혁.



:그럼 말 놔도 된다는 소리네.하하 난 미주야 김미주 그냥 미주누나라고 불러

둘이 잇을때는. 가족들 다 있고 어머니 계시고 할때는 그리 못부르지만

지금은 괜찮겠다. 하하.



옛날 사람 치고는 이름도 세련된 편이다.

보통 아줌마들 이름하곤 다르게 이름도 이쁜 편이였다.

서로 통성명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많이 친해졌다.

그녀도 편한지 테이블 에 팔짱을 끼고 날 가까이서 처다보며 대화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 검은 브라에 가슴에 팔에 눌렸다고 해야 하나?

윽.. 내 자지에서 반응이 온다. 급속도로 자지가 꼴리기 시작했다.

:왜? 진혁아 왜그래?



@:아니에요 누나. 그냥 기침이 올라와서 참는다고



이러면서 난 자지를 하늘로 향하게 손을 갖다대어 자리를 이동 시켰다.



@:오늘은 그만 마시고 그럼 담에 또 만나서 마셔요.



사실 꼴려서 참기 힘들어서 내가 나가자고 했다.

@:이웃인데 좀더 이런자리 더 만들고 친하게 지내요. 난 누나가 좋고 편한걸요.



:정말?~~

나도 진혁이가 좋다. 따뜻한 사람 같고 좋은 사람 같은데 이젠 더는 힘들어 하지마

언제든 마시고 싶으면 말해. 내가 술한잔 못사주겠어?



@:아니에요 저 여자한테 얻어 먹는거 별로 않좋아해요 오늘은 누나가 사주는 거라

그렇고 담에는 제가 살께요.~~



:그래 그럼 그렇게 해라.



이렇게 말을 끝내고 자리에서 일어 나는데 약간 비틀 거렸다.

난 찬스다 싶어 잡아주는 척 하며 그녀의 가슴에 몸을 밀착 시켰다.

말랑말랑하달까? 탱탱한 젓가슴이 내 옆꼬리에 그대로 붙어비비는 이느낌.

뭐라고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더 즐기고 싶었지만 술집이라 보는 눈도 많고 부축하며 데리고 나왔다.

:미안해 내가 집안일에 신경쓴다고 술을 통 안마셨더니 간만에 먹어서 이렇게 좀 취하네



@:괜찮아요. 취하라고 먹는건데요 뭘..



그리고는 팔짱을 껴서 부축을 하며 걸어갔다.



:마치 애인같다 우리. 어께도 넓고 나도 진혁이 같은 앤 하나 사귀어 봤음 좋으련만

이젠 애도 있고 좋은 세월 다 가버렸네.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 남편 있잖아요.



:울남편 나 요새 처다도 안봐 야간이니 뭐니 일하고 애만 신경쓰지 난 보지도 않네



이러면서 하소연을 하기 시작했다.

취기가 더 올라왔는지 좀더 비틀거린다.

난 잡아주는 척을 하며 그녀가 쓰러질때 힘에 못이겨 넘어지는 척을 하며

같이 넘어졌다.

일부러 그녀의 가슴에 손을 닿게 하고 내가 위로 올라간 체위로 넘어 졌다.

다 의도 한건데 . 흐흐흐.

그상황에서 그녀는 당황 했는지 날 처다보면서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난 찬스다 싶어서 아까 꼴린 좇을 그녀의 다리에 꽉 밀착 시켯다.

불덩이 같은 자지가 더 뜨거워졌다.

이기분 우연을 가장한 나의 의도 적인 자세.

꿈만 같다. 분명 느꼇으리라. 불기둥 같은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바로 밑

허벅지에서 꿈틀 대는데 술이 아무리 취했다고 해도

이 기분은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미안해요 나도 술이 좀 되는지 잡아드린다는 것이 중심을 못잡아 그만....

그러면서 가슴에서 손을 때고 일어나는척을 하며 다시 한번 넘어졌다.

이쿵.. 나도 술기운이 올라오네 .

사실 의도 한거다. 자지 위치를 그녀의 두툼한 보지 있는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뜨거운 자지를 느꼇을까? 그녀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웃으면서.



:그럴수도 있지. 나좀 일으켜줘 하며 손을 내민다.

난 얼른 일어서서 그녀의 손을 잡고 내쪽으로 확 땡겼다.

순간 그녀가 나에게 안기는 꼴이 되었다.

그녀의 가슴이 내 몸에서 느껴진다.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리고

내 불덩이 같은 자지가 그녀의 배 위에 블라우스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뜨거워져서 꿈틀 대고 있다.

분명 느꼇을 거야.이렇게 생각하고 꽉 안고서 가만히 있었다.

싫지는 않은지 그녀 역시 가만히 있는다.1분쯤 흘럿을까 살며시 그녀가 몸을 땐다.

아유.. 미치겠네 꼴려 죽겠다. 어쩌지 집에가서 딸딸이를 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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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부도 빠른 시간내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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