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의 허와실,,, - 1부 22장

참으로 신기했다,,,,

그동안 아무렇게나 꿔다 놓은 보릿자루 처럼 내 팽겨쳐 둿다 가끔,,, 아주 가끔,,

" 아이고,,,, 저,, 앂할 놈의 화상,,,마누라 이니 보짓구멍 곰팽이 피게 그냥 둘 수는 없고,,,

너,,, 내가 이렇게 해주는 것도 고마운 줄 알아라는 식으로 대충 몇번 껄덕이고 말았던 내 마누라가,,,,

이게,, 왠일인가?? 하나를 알려 주면 둘을 배우는 것이 아닌가???



전혀,,달랐다,,, 예전의 아내가 아니었다,,, 보짓 속 조임이나 온도도 너무나 좋고,,

애무는 물론 오럴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시키는대로 완벽하게 소화를 해냈다,,,,



" 이런? 니기미 ,,환장 할 일이있나???

연애질 이라면 일가견이?있다고 자부하던 내가? 이런 명기를 바로 곁에 두고도 알아보질 못했다니,,,,,

석탄과 다이아몬드는 똑같은 탄소화물 성분이다,, 다만 얼마나 강한 열과 압력을 받느냐에 따라..

석탄이 될 수도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다,,

아무리 다이어 몬드면 뭐하는가? 갈고 닦아 빛을 발할 수 없다면 그건 그냥 단단한 유리 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날이 갈 수록,, 성교를 하는 횟수가 늘어 갈 수록 나의 아내는 두번,,, 세번,,, 사정의 횟수를 늘려 나갔고,,

나는 성교 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색다른 방법을 추구 하였다,,,한 사람과의 지속된 섹스는

면역성이 생기기 때문에 자칫하면 서로가 의무 방어전에 그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섹스때 마다 패턴을 바꾸어 주는 것은 부부나 연인 사이엔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한다,,



아침에 출근하며 오늘 저녂에 한번 하자 라고 말했는데 아내나 연인이 저녂이 기다려 지지않고 걱정만 앞선다고 생각 해보라,,,

분명 그것은 앞 전의 섹스가 뇌리 속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그날 저녂 상대의 섹스 스타일과 패턴을 알고 읽고 있기 때문에,, 흥미가 없는 것이다,,,

반대로 섹스할 때 마다 조금씩 새로운 패턴을 추구한다면?

여자는 오늘 섹스 한번 하자는 그 말을 듣는 순간부터 오늘은 어떤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까??

기대감에 차게 될것이다,,,

나는 아내와 섹스를 할때 마다,항시 내면의 숨겨진 것을 감추려 하지말고, 밖으로 표현을 하라고 일럿다,,,

당신이 하고 싶은데로,, 말과 행동을 하라고 말이다,,,

" 옛날 흥부 이야기도 들려 주었다,, 가난했던 흥부가 부자 대신 태장을 맞기로 하고 받은 돈을 아내에게 주고,,

내일이면 내가 매를 맞고 죽을테니 아이들 데리고 잘 살아라고 하자,,흥부 마누라 내일 부터는 청상 과부로

이제 평생 좃 맛은 보기 틀렸구나 하고 생각하며 그날 저녂 이게 마지막? 좃 맛이다 생각하고

그동안 여자이기 때문에 눌러고 억제하며 살아왓던 섹스를 스스로 즐기며 최후?의 밤을 마음껏 능동적으로 즐기자,,

흥부,,, 눈이 획 돌아,,,, 여,,보,,, 돈 도로 내놔,, 갖다 줄거야,,,

이렇게 좋은 맛이 있는데,, 내가 왜,,죽어?? 하며 다시 그 돈을 부자에게 갖다주고 말았다는 이야기...

즉,,이왕지사,벗고 즐기는 것,,멋지게 후회없이 즐기자는 취지의 이야기를 수시로 들려주었고,,,

섹스는 싸는데? 목적을 두지말고,, 즐기는데 목적을 두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우리는 서울 아파트를 팔고 평소에 꿈 꾸어 왔던 전원 생활을 경기도 용인 산골에서 시작 하면서,,

좀 더 새로운 섹스,, 짜릿한 섹스를 서로 즐기며 살았다,,,

그 후,,5 년 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 부부는 제 2의 신혼 삶을 즐기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 카페 ,,, 그 ** 카페는 나에게 많은 의문점과 생각의 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윤리와 도덕 인습과 자손 대대로 내려온 풍습 마져 송두리 채 흔들어 놓았다,,,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세상엔 옳고 그름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건 각 개 개인의 사고에 따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굳이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은 본인의 잣대에 기준을 세우기 때문 아닐까?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른 풍습도 한 몴을 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 처음 미니 스카트를 등장시킨 가수 윤복희 같은 경우가 좋은 예라 할수있다,,,

그 당시,,어떠 했는가?? 각 언론은 대서 특필로 다루었고 일부 사람들은 계란 세례를 퍼 붓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대수롭지 않고 당연시 되었다,,,,



그렇다면? 나의 아내를 남과 공유? 한다는 것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그것도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인가??

우리 나라에서 지구 반대 편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일어난 사건을 불과 몇 분 차이로 우리가 알 수 있는 세상...

광 케이블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어쩌면 당연히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생하는 ,,

물론 소수 이기는 하나,,또 다른 하나의 삶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내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깊은 내면의 세계는 어떤 것일까?

아내를 완벽한 한 사람의 인격체로 바라 보고 가정의 틀은 지키되 서로의 사 생활을 완벽 하게 지켜 주자는 것인가???

비록 가정을 이뤄 자식을 키우고 살지만 당신도 나도 서로 눈치 보지 않고 인생을 즐길 자격이 있으니,, 우리 서로 즐기자는 것일까??

스왑이나 스윙어, 3 섬을 즐기는 사람들 생각이 그와 같은 생각 이라면...

나는 완전히 시대에 뒤 떨어진 중 늙은이에 불과하고..시대의 빠른 흐름에 동승 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완전히 해탈한?도인인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시퍼런 작두 날 같은 세상 살이에 어떤 방식으로든 스트레스를 받고,

오랜 결혼 생활로 시들해진 성 생활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서?윤리고 도덕이고 따질것 없이,,

서로 너 좋고 나 좋고,, 그렇게 즐기고 살아 가자는 식인가??

그럼? 결혼이란 의미는 무얼까?? 사랑이란 의미는 뭘까?? 정 이란 무엇일까??

그럼 그렇게 살다가 둘중 누군가가 눈에 확!!꼿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떠나면?

남은 자식은 어찌 할 것인가???그때 그사람을 뭐라고 하며 못가게 붙들 것인가??

애들 때문에 안된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줄 수 없다??

나는 머릿 속이 복잡해 지기 시작했다,,,,



텅빈 거리,,, 마치 내가 도로를 전세라도 낸 것처럼 거리는 고요했다,,,,

저 멀리 가로등 불빛 아래로 몇시간 전 내가 삼척 부부와 섹스를 즐기던 다리가 보였다,,,

다리 밑에는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드문 드문 불 꺼진 차량들이 눈에 띄었다,,,



" 씨불,,, 이 시간에 집이 없어서 다리 밑에서 잠 잘리는 없고 저 인간 들도 아까 나 처럼 어느 누군가와

카 섹스를 즐기든지,,, 아니면 어떻하던 한번 먹어 ?볼려고 온갖 감언 이설로 침을 튀기며 이빨을?까고 있겠지..."

삼척 부부는 잘 들어 갔을까?,, 아니면,, 어딘가에서 뒷풀이를? 하고 있을까?,,



나는 차를 갓길 한쪽으로 파킹을 했다,,,

집에 들어가지 전에 내 얼키고 설킨 머릿 속을 정리 하고 싶었다,,,,

삼척 부부와 여주 태수 부부 그리고 **에서 좋은 부부를 만나기를 기대하는 회원들 ,,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

섹스가 인생의 전부는 아닐텐데...언젠가 버릴? 애인도 아니고?부인을 공유 한다는 것은 실로 나에게는 충격 그 자체 였다,,,



태수가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전부 사실이라면? 세상살이 알 만큼 안다고 자부하며 살아온 나는 도데체 뭐란 말인가??

십 년 연하의 태수보다 생각하는 폭이 좁고,,중 늙은이 처럼 사고의 틀에 묶여 아무런 발전도 없이 살아가고 있단 말인가???

도데체,, 뭐가 옳고 거르다는 걸까?? 애스키모 사람들은 귀한 손님이 오면 자기 아내를 접대용으로 진상을 한다던데...

우리네,, 보신탕 문화를 보고 야만인 이라고 지껄이는 미국놈들은? 보양식 이라고 살아있는 원숭이 골을 까서 퍼 먹는 놈들 아닌가??

비록 지금 우리네 풍습이나 사회 적 여론으로 보면 지탄을 받아 마땅한 일들이

지금 버젓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공연히 이루워지고 있지 않은가??

다 수의 인원이 소수의 인원을 옳고 거르다 평가 한다는 자체가 모순은 아니던가???

어쩌면 이 사람들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이던 누군가가 먼저 시작을 하고 그것이 발전을 해서 문화를 이루고 사회의 틀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아닌가?

고정관념에서 바라만 본다면 세상이 발전이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내가 지금 껏, 5 년여 아내에게 쏱아부은 사랑은 삼척 부부나 태수가 그의 아내 정숙이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도저히 따라 갈래야 따라 갈 수 없는 너무나 큰 정신적 강이 가로 놓여 잇었다,,,,

나는 과연? 내 아내를 남들과 공유 할수 있을까???

술집 작부도 아니고,,, 사창가 썩은 보지도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줘야 할 수 있는데...

공짜로? 내 마누라와 씹? 한번하슈,, 하고 내어 준다는 게, 과연 쉬운 결정일까??

아무리 부인의 동의를 구했다 손 치드라도,,,그건 결코 쉬운일이 아닌 것이다,,,,

요즘 처럼 돈이 인격이요 돈이 신?처럼 추앙받는 이,,,, 물질 만능주의 세상에서,,,

돈만 있으면 안돼는 일이 없는 세상에서,,,,,도데체 왜? 교환 섹스를 할까?

내 마누라 줄테니... 너 마누라 한번 맛 보자?? 그런 것인가??

어짜피 한번 하고 말 것이라면?? 십 만원만 들고 나가면 시골 구석에서 라도 씹을 할수 있는 세상인데....

돈 십 만원이 아까워서??그럼? 내 마누라는 썩은 창녀 보다 못하고,,, 내 마누라 씹구멍이, 십 만원짜리도 안됀다???

내 사랑하는 자식이 나온 그 구멍이 단돈 십 만원 짜리도 안됀다는 건 도무지 이해가 안됏다,,,

" 그래... 아마 그건 아닐꺼야,,,신물 나도록 쑤쎠온 내 보지,,, 상대에겐 그래도 새로운 보지이니

내꺼 너 줄테니 네것 한번 맛 보자는 것은 아닐거야,,남자나 여자나 마찮가지 일거야....

" 그래,, 그 사람들은 고정관념이라는 생각의 틀을 완전히 깨부셔 버린 선각자들 일거야...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

아니야... 변태들 일수도 있을꺼야,,,내 마누라를 남의 남자가 덮치고 내 보짓 구멍에 남의 남자 좃이 들락 거리고

마누라의 신음 소리를 듣고 성적 자극을 받아 성욕을 느끼는 변태 들일 꺼야,,,""



" 그럼? 나는 정상인가?? 나도 조금 전에 다리 밑에서 두 여자의 씹구멍을 공략하며.그 남편들 앞에서 그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희열을 느끼지 않았던가???

그 여자들의 씹 구멍이 지금껏 내가 겪어본 보지맛 보다 나아서 일까??

그건 분명 아니지 않는가??? 그럼 다리 밑이라서???

나는 룸싸롱이나 요정에서 별의 별 헤개 망칙한 짓거릴 다 해보았지만..

오늘 같은 기분은 느껴보질 못했다,,,

그렇다면 내가 변태??? 사람은 누구가 약간의 변태끼는 다 있다,,,

다만 시대의 요구에 따라 자제하고 있을 뿐....결론은 하나 였다,,,

오늘 내가 새로운 기분을 느낀건 바로 주인 있는 여자,,, 그 여자를 주인 앞에서 공략 할수 있다는 감정,,

그 감정의 희열 이었던 것이다,,,,



" 나도 ,, 내 아내를 비록 늦기는 했으나 무척이나 사랑하는데...내가 지금껏 남의 여자를 맛보고 살았듯이,,

내 아내 에게도 그 맛을 보고 살게 해줘야 하나????

남의 남자 손길을 느끼게 해 주는게 과연 잘하는 것일까????

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까? 혹시? 가정에 파탄은 몰고 오지 않을까?

오늘 있었던 이 일을 과연 아내에게 솔직하게 고백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리고 당신에게 그동안 잘못한 보상으로 내가 남의 여자 맛 보았듯이 당신도 남의 남자 손길을 느껴 보아라고 해야 할까??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나를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그 뜻을 따라줄까?

아니면 나를 변태로 생각하고 결국 이 사람이 그나마 몇 년 동안 나에게 잘 대해 준 목적이 이것 이었나??

지금까지 한 주색 잡기도 모자라 결국은 나를 미끼로 해서 남의 여자를 품겠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지는 않을까,,,,..

나는 도데체 생각의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 어디선가,, 풍경소리가 들려온다,,, 엉?? 늦은 야밤에 한적한 도로에서 왠 풍경소리???

내 핸드폰 소리였다,,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느라... 내 핸드폰 소리도 잊어 버리다니.....

"여,,보,, 들어 올려면 ,아직 멀었어요??? 오늘 안들어 와요?? 내가 먼저 잘까요???

내 아내의 전화였다,,,,,

" 어... 여보 늦어 미안해,,,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됏네??

이 친구,, 미란다 호텔에 투숙했어... 지금 바로 갈게,,,, 미안해,,,,

나는 집으로 차를 몰고 가는 내내 내 머릿속은 양 갈레 길에서 헤메고 있었다,,,,

" 아,,,, 씨불,,, 이야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길 건너 맞은편 뻐스 정류장엔 벌써 새벽 일을 나가는 사람들이 첫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P.S, 오늘은 휴일 모처럼 아내와 점심을 외식으로 채워야 겠다,,,

어제,, 오늘,, 집안 곳곳 나무 견지도 하고 잔디 위에 축축하게 젖어 뒹굴고 있는 낙엽들도 좀 쓸어내고

봄맞이 준비를 해야 할텐데,,모든 일손을 놓고 황금 휴일을 별 반응도 없는 이글을? 쓰느라고 ,,

아까운 시간을 소비 하고 있다,,,

그렇다고 별 내용도 없고 야설이면 야설답게 읽는 사람들이 꼴리게? 하는 부분도 없고 ,,,

독자들에게 미안한 생각마져 든다,,,

18 세기 프랑스의 막키 드 싸드 남작이 쓴 세디스트를 다루었던 책이 그 당시에는 외설로 판매금지 되는

일도 겪었지만 지금은 문학성을 인정받는 시대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ㅡ대충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없는 말 없던 일을 끼어 맞추기는 싫다,,,

그렇다 보니 점차 이야기가 재미 없어져 가는 점을 이해 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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