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까마 - 11부

나까마번쩍번쩍

아파트 지하주자창에서 기다리던 성민의 차가 라이트를 밝혔다

총총걸음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은주가 주위를살핀뒤 그의차에 올라탄다



<오래 기다렸죠?>

<오래는 무슨... 애들은?>

<학원에서 오려면 두세시간 있어야되요>

<보고싶었어 은주야>

<아이참..... 아침에도 봤으면서...>



코맹맹이소리를 내며 그가 내민 손을잡고 자신의 스커트쪽으로 이끈다



<변태....>



이미 수개월전부터 아침마다 차에서 그녀의 오랄을 받고 출근하기 시작했고

은주는 나올때마다 성민의 부탁으로 노팬티 노브라로 나와야했다

지훈은 약속이나 특별한일이 없을땐 늦게일어난다

아침잠이 많은탓에 자신의아내가 둘도없는 친구에게 아침마다 정액을받아오는줄 꿈에도모르고 있었다

가끔씩 뒷자석에서 이루어지는 짧은섹스는 은주의 활력소였고 비타민이었다

오늘역시 성민은 정액을 한차례 쏟아내고 출근했지만 퇴근무렵 또다시 그녀의보지가 그리워졌다



<웁웁...>



익숙한듯 성민은 은주의 치마속 보지를 만졌고 그녀역시 바지지퍼를열고 자지를꺼내 K오랄을 시작한다



<은주야.... 보지에 넣고싶어>

<쭙.... 하아...... 자기 맘대로하세요...>



입속깊이 넣었던 자지를꺼내고 달뜬목소리로 그녀가말한다

약속이나한듯 각각 문을열고 뒷자석으로 들어간 그들은 서로의옷을 벗겨주고

누워있는 성민의 얼굴에 사타구니를 물려준다

방금 샤워를 한탓인지 향기좋은 비누냄새가났다

성민의혀가 보지와 항문사이를 왔다갔다하며 간지럽힌다



<하아....왜자꾸...>

<쭈웁.....여기를 먹어봐야 하는데...>

<아잉....싫어요....아프자나>

<처음엔좀 그래도 나중엔 보지보다 더큰 오르가즘일걸?>

<진짜? ..... 하으... 자기가 좋으면 해봐요...>

<여기선 안되고.... 젤이나 오일이 있어야해>

<알았어요.... 내일 준비할께요? 변태아저씨>

<흐흣.... 더좋다니까 거절안하네>

<몰라........ 자기 좋으라는건데... 싫으면말구욧>

<아냐아냐..... 이리와 내보지>

<내가 보고싶은게아니라 보지가 보고싶었죠?>

<어떻게알았지? 이쁜 내보지때문에 일도안돼요>

<흥 나도사실 이 자지가좋아서 만나는거예요>

<킥킥킥>

<깔깔깔>



낯뜨거운 단어도 서슴치않는 두사람은 급속도 가까워지고 거의매일 살을섞고 침을섞고 애액과 정액을섞는다

은주는 임신이 두려워 지훈몰래 루프를 시술받았고 그로인해 성민은 마음껏 아무곳이나 사정했다

한참 서로의 성기를 핥고빨더니 그녀가 자세를틀어 자지위에 걸터앉는다



<하응....들어온다.....자기자지>

<흐으...뜨거>

<하압.... 들어왔어요...너무좋아...>

<이대로...... 며칠만 넣고있으면 좋겠다...>

<며칠?.....................>



은주가 성민의말에 잠시생각하더니 이윽고 말을잇는다



<이번주말에....하응..... 지훈씨 제주도 간다는데...... 헉헉..... 너무 깊어>

<응 이번껀은 클거야 제주갑부 민사장꺼>

<며칠..... 있나본데..... 자기 나랑있으면 ...안될까요...하압...>

<애들은?>

<친정언니한테 부탁해보지 뭐...>

<그럼 자기집에서?>

<어디 가긴그렇지?>

<나야좋지..... 알았어... 나도 스케줄잡을께>

<고마워요...흐응...>



이들은 주말에있을 둘만의 섹스파티에 완벽한 계획을짠다















<오빠>



은지에게서 전화가온건 지희의집에서 나온 늦은오후였다

양평일 이후 서로바빠 통화도못했기에 어떻게되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미안해 결혼식엔 갈용기가 없었다>

<아냐....난 오빠오면 어쩌나했어>

<킥킥 애하나 데리고가서 깽판놀까바?>

<깔깔깔>



토지에대한 등기가끝났고 오늘 잔금처리하는날이라기에

그녀도볼겸 양평으로 향했다

마침 공여사가 서울집에 올라와있었기에 자신의차로 은지를픽업해 한대로갔다



<근데 왜이리 오래걸렸어? 난 생각도 못했네>

<말도마.... 그 건달같은놈 있었자나... 죽었어>

<뭐? 왜?>

<모르지.... 저수지 실족사로 결과가 나왔다는데 의심가는게 한두가지겠어?>



배다른 3형제중 한성깔해보이는 맏형의죽음은 뉴스에까지 나왔다고한다

경찰수사는 살인의 혐의점을 찾지못해 일단락 되었지만 아직 은밀히 수사중에 있다고 들었다

경찰도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없어 애매하다는 태도였다



<그래서 늦었구나>

<그 미친놈들.... 장례끝나는날 전화와서 왜 등기가 안되냐고...에효>



평생을 어렵게 살던사람이 거액의 돈맛을보면 살인도 서슴치않는다는데

아직결과는 모르지만 지훈역시 그들을 의심했다

한동네에서 평생 살아온사람이 술도안먹고 실족사라는건 있을수없었다



<암튼 분위기좀 봐바요>



부동산에 도착하자 이미 두명의남자가 와있었다

얼굴엔그늘이 가득했고 안절부절 못한채 자리에앉아있지 못하고 창밖으로 지훈과 이실장을 기다리고있었다

마음같아선 겁을좀주고 왕창 깍고싶었지만 불쌍한느낌이 들었다

이미 빼먹을만큼 빼먹었고 그들도 형제를 죽인 댓가로 생각해버리기로 했다



<소식은 들었습니다.... 어쩌시다가....>

<...........>



그들은 초조한표정을 감출수없는듯 서둘러 도장과 나머지서류를 꺼내든다

그래... 빨리 도장찍고 더러운돈 던져주고 가자



<총액 90억중 계약금으로 9억드렸습니다... 처음 이번건을 의뢰하신 원주형님 소개비로 3억을 주신다고하셔서 뺏고요...

지난번 분양지연금 3억 역시 뺐습니다.... 그래서 잔금 75억입니다.. 맞죠?>



잔금 75억이라는 말이나오자 그제서야 고개를들어 끄떡이고 얼굴이 조금 펴지는듯했다

지훈이 약간 짜증이났고 순순히 주는것이 싫어졌다

이들을 한번더 골탕을먹이고 싶어졌다



<75억의 큰돈을 저희가 들고다니진 못합니다.... 물론 수표한장으로 가져올순 있었지만

그렇게되면 선생님들께서 또 서울본사로 가셔야될테고....

온라인으로 직접 통장에 넣어드리겠습니다... 괜찮으시죠?>

<네?... 아....네....>

<네 좋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온라인으로 보낼수있는 금액이 정해져있고

저희회사는 하루에 30억입니다... 3일에걸쳐 드려야되는데..... 그게....>

<그게 뭐요>

<경찰에서 연락을받았는데 수사결과가 내일쯤 나올듯하다네요....>

<그래서요? 그게 당신들과 무슨상관이라고>

<물론 그렇습니다..... 저희와는 상관없죠... 물론 오늘30억, 내일30억 보낼겁니다... 은행문 열자마자...>

<그리고요?>

<수사결과에 따라 별일없으면 나머지 15억역시 그다음날아침 또 들어갈겁니다....

아니면 국가에 귀속되든지 하겠지요>

<귀속이라뇨? 우리가 죽였답니까>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당치도 않은말씀을요... 제얘기는 만약 골치아픈일이 생기면

저희도 조사를받아야되고 사건의 빌미제공 등등 무지 귀찮게 생겼거든요...>

<............>

<저희도 하루빨리 돈드리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희...도..... 그돈으로......오늘...땅계약..... 그래요 땅계약 해야되요>

<아... 그러시군요....... 그럼 지금당장 필요하시겠네요...>

<그...그렇죠....>

<아.... 그렇다면 방법이 있긴한데....>

<뭔데요>

<사채하는 친구에게 보내라고하면 지금당장 가능할겁니다 전액 다요>

<아 그럼 그렇게해주세요>

<그러면 되겠네요... 저희도 귀찮으니까>

<아....예....예......>



지훈이 전화를 들고 송비서에게 전화한다



<어이 친구 오랫만이네 잘지내는가>

<얼씨구>

<내가지금 사정이 급해서 그러는데 75억만 지금 넣어주지... 알잖아...

우리회사 하루에 30억인거... 모레까지 채워넣을께>

<지랄한다 어디서또 사기치냐>

<그래? 안되겠네...>

<니가 안되는것도있어?>

<잠시만....>



지훈이 전화기를 틀어막고 그들에게 낮은소리로 말한다



<지금 70억밖에 없대요... 어떡하죠?>



그들이 동시에 손짓을하며 진행하라는 사인을낸다

지훈이 한번더 못을박는다



<사채라서 수수료가 조금 있는건 아시죠?>













결과적으로 그들에게 송비서는 68억을 송금했다

5억은 그냥 띠고 2억은 이틀동안의 사채이자였다

그들은 100억이 넘는땅을 지훈의계략에 77억에 넘긴셈이다

아니 68억이아니라 50억이래도 그들은 수용했을것이다

어차피 며칠후 진짜로 수사결과가 나오면 살인용의자 신분이되어 전국수배가 될것이기에

도피자금이 필요할것이다

입금확인을 마치자마자 도장을 던져주곤 뒤도안돌아보고 도망간다

그들은 바로 은행에가서 현금을 찾아 밀항이라도 시도할것이다











<오빠 대단... 인정>



호텔에온 두사람은 기분좋은 웃음을 짓고있다

지훈은 맥주를마시며 자신의발가락을 빨고있는 은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전부 얼마야 그래서>



은지가 발가락에서 입을뗀후 머릿속으로 계산하듯 허공을 쳐다보며 말한다



<원래소개비 3억... 공여사님 소개비 5억... 여기까지는 그렇다치고....

말도안되는 뭐? 분양지연금? 킥킥킥 3억에....

5억사채쟁이 흉내내서 삥뜯고.... 2억 이자받고 깔깔깔 18억이네>

<그러네.... 계산도 안해봤다 킥킥킥>

<소개비보다 삥뜯은게 더많아요.... 어째그래 우리오빤?>

<직업의식이 너무 투철한거야....흠흠...>

<경찰한테 연락받았다는거 뻥이지?>

<당연하지>

<깔깔깔>

<킥킥킥>



두사람은 호텔이 떠나갈듯 웃어제낀다

지훈의 몇마디에 소개비보다 많은돈을 뺏을수있었다

일반적인 사람상대였다면 절대 그런일이 없었겠지만 이들은 처음부터 나쁜의도였다

돈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돈은 얼마든지 빼먹어도 욕할사람 없었다



<은지야.... 10억은 너가져>

<진짜 오빠?>

<당연하지.... 결혼선물도 못했는데...>

<너무많아 오빠.... 돈욕심없어...>

<은지야... 돈이란.. 많아도 사고가생기지만 너무없어도 궁상떨게 되는거야...

신랑한텐 숨기고 주식같은곳에 넣어둬바....>

<오빠..............>

<넌 충분히 그럴자격있어..... 그동안 못난오빠 좋아해줘서 고마웠다>

<왜그래..... 다신 안볼사람처럼....>

<안봐야지... 그때도 말했듯이 너도 가정을 지킬 의무가있잖아...... 그남자한테 잘해주고...>

<..............>

<불같이 사랑해서 결혼하는것보다 너희처럼 별로 아는거없다가

천천히 상대를 알아가며 사는것도 오래오래 같이늙을수있는 방법이야...>

<..............알았어요...>

<그래....고맙다...... 죽어도 넌 잊지않을꺼야>

<오빠.... 나두 그래요...>

<유부녀되더니 더 이뻐졌네?>

<그럼 오늘밤이라도 같이있자 오빠>

<그럴까? 유부녀된 은지보지좀 보자>

<열번만 해줘>

<날 죽여라>

<보지에 세번... 똥꼬에 세번... 입에 네번>

<차라리 오줌을 넣어줄께>

<먹으라면 먹을께>

<음탕한 유부녈세>

<음탕한보지 찢어버려 오빠....>



왠만한 여배우보다 이쁜 얼굴에 운동으로 단련된 탄력있는몸매와 글래머러스한 젖가슴, 엉덩이,

뭐하나 빼놓을수없이 훌륭한 그녀였지만 지훈앞에서는 한마리 암캐로 돌변한다

자신먼저 음란스러운 말하기를 좋아하고 먼저 자지를빨며 그동안마신 지훈의정액이

큰 생수병으로도 모자랄만큼 셀수없이 먹었다

지훈도 그만큼 그녀를 좋아하고 아꼈지만 이미 그의마음은 지희에게 가있었고

막결혼한 새신부를 더이상 유린할순없었다



그날밤 초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은지의 보지와 입에선 지훈의자지가 떨어지질 않았다

그녀는 지훈에게 말한대로 진짜 열번을 채울기세로 달려들었다

새벽녘 잠깐 잠들은것빼곤 뚠눈으로 그녀의몸을 탐닉했다

룸서비스로 간단히 아침을해결하고 커피를 마시며 지훈이 묻는다



<공여사밑에선 계속 있을거야?>

<그래야지... 집도 사줬는데.... 오빠덕야 후훗>



짠순이 공여사가 어지간히 자존심 상했나싶었다



<대단한 인심이다 그거... 아마 처음일걸?>

<계속있으면 오빠 또 만나겠지... 그것도 중요한 이유야>



은지는 정말로 지훈을 좋아했다

8년차의 나이도 문제되지않았고 오히려 비린내나는 또래의남자보다 섹스도 강했다

그녀가 옷을입고 향수를 뿌린다

짧은 정장치마와 검정색 스타킹, 주름이있는 흰색 블라우스와 쟈켓은 그녀의 지적인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이제 호텔에서 나가 그녀를 데려다주면 또 언제볼지 모른다

12시간동안 벗은몸만 봐서인지 정장차림의 그녀에게 묘한 성욕이 일어난다



<엎드려봐>



귀걸이를 하고있는 은지의 뒤에서 치마를 들추며 급히 스타킹을 내린다

아무 저항없이 침대를짚으며 자켓을벗는 은지는 발목까지 내려간 스타킹과 팬티를 발로걷어낸다

그러는사이 지훈이 바지와팬티를 내리고 입안가득침을모아 그녀의 보지와 항문에 바른다



<하응......>

<씨발보지..... 이제 니남편한테 간다이거지?>

<가지말까 오빠?>

<아니..... 가... 이게진짜 마지막이야..>

<하아.... 오빠...>



지훈은 떠나는 은지에게 미련이남는다

그동안 쌓인 육정도 한몫했지만 그녀만큼 자신의 정액받이로 충실한 여인을 다시 만나기 어려워서이다

그의자지가 은지의 항문으로 돌진하고 그녀의몸이 크게 움찔한다



<우웁.... 오빠.... 진짜... 찢을라고...>

<은지야..........>

<오빠..... 어떡해......어떡하라구....>

<씨발..........>



있는힘껏 항문에 박아대고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쳤다

갑자기 그녀의몸에 자신만 알아볼수있는 표식을 남겨두고싶었다

문신이라도 새기고싶었지만 지금당장 할수있는건 겨우 키스마크뿐이었다



<엉덩이..가슴...보지....목...배꼽...>

<하응... 오빠.. 깨물고싶어?>



은지는 단번에 그의 의도를 알아차렸고 마지막 요구를 들어주기로했다



<괜찮아...오빠...헉헉... 오빠 맘대로해...>

<신랑한테 들킨다.....흡흡>

<내가...하압......하으....알아서...할께요....>



그녀역시 다만 며칠이라도 그의 흔적을 담고싶어했다

이미 보지와항문깊이 정액을 수도없이 머금었지만 샤워한번으로 씻겨나갔다

그가 자신의몸을 깨물고 빨면 벌겋게 피멍이 들것이고 남편도 알아차릴것이다

하지만 거기까지 생각할필요는없었다

어차피 지훈이 하고싶다고했으니 하기싫어도 해야한다

남편에겐 사나흘만 숨기면되니까...



항문에 꽂힌 자지를빼고 엉덩이를 깨물었다

갑작스런 고통에 그녀가 소리를 질렀지만 나아지는건없었다

오히려 깨물었던 자리를 강하게 흡입해 빨아들인다

한참만에 지훈이 그녀를 돌아눕게하고 이제 가슴을 깨물고 빨아댄다

한번 깨문자리는 피가 몰리기때문에 그다음에 빨면 쉽게 피멍이든다

10초가 지나고 30초가 지나고 1분이 지났다

일주일짜리가 됐다

그가다시 보지근처로 간다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가운데 자리잡은 그가 보지둔덕 바로위를 깨물고 빨아먹는다

1분이지나고 2분이지나고 3분쯤됐을때 그가 입을뗀다

이건 최소 보름이상 남을것이다



<하악...하악....>



그가 거친숨을 몰아쉬며 자지를 그녀보지에 찌른다



<아악......>



이제 지훈은 마지막여정을 끝내려는 의식에 돌입하고 거칠고 강하게 쑤셔댄다



<아아...오빠..사랑해.....>

<헉헉.........헉헉...>

<깊이..........보지에 싸줘....담아갈래.....>

<헉헉.......헉헉....으.....>

<나....허으...오빠꺼...맞지?..맞지?>

<그래...헉헉.....넌.. 내꺼야....내보지>

<하아....난....오빠한테......길들여..져서....딴사람....흐읍.....못느껴....오빠....>

<우리.....은지야....가끔...가끔만.....>

<그래오빠.....허엉....하아....가끔씩...내보지.... 먹어줘요...하응...>

<그래...내보지......헉헉..>

<오빠...하으..입에 싸줘요....먹고갈래...>

<그래..... 일어나>



지훈이 보지속 자지를빼니 은지가 벌떡일어나 그의 자지앞에 앉아 입속에넣고 흔들어준다

울컥울컥

간밤에 그렇게도 뽑아냈건만 지훈의정액은 은지의 목천정을 강하게때린다



<웁...웁......웁>

<으.......>



길고긴 사정의여운이 지훈의 머리를 강타한다

온몸의 혈액이 머리에몰렸고 정액이 폭발하지 않으면 그의 머리가 폭발했을지 모른다

은지는 단 한방울도 밖으로 새나가지않게 귀두에서 나오는즉시 삼켰고

고환을 쥐어짜고 기둥을쥐어짜 그의자지가 쪼그라들때까지 남아있는 모든정액을 빨아마신다

지훈이 그녀의머리를잡아 떼어놓을때까지 입에서 빼지않았고 한줄기 눈물이 볼을타고 흐른다

지훈이 다가가 눈물에 입맞춤하고 혀로핥아 빨아들인다



<오빠....사랑해요....>

<..........은지야....>



지훈은 차마 사랑한다는말을 못한채 그녀를 꼭 안아줄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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