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의 구멍 - 하
2018.06.20 20:50
승희의 구멍 - 하
"조용한 곳으로 가자..." "집에 갈꺼야..." "일어나봐... 여긴 사람들이 많단말야.."
"몰라!" 승연이 고개를 들었다. 철규는 승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좆위에 두고 시동을 다시 걸었
다. 승희는 얼른 대문으로 숨었다. 큰언니가... 저럴 수가..." 승희는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최근 들어 너무 엄청난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좀처럼 승희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한참을 뒤척거리다가 겨우 잠이 들었는데, 한기가 드는 것 같아 잠이 깨었다. 그런데 누군
가가 방에 있었다. 집에는 승현과 자신 뿐이었다. 승희는 놀랬지만 눈을 뜨지 않았다. 잠결인 듯
돌아누웠다. 그리고 살짝 눈을 떠서 확인을 해보았다. 역시 승현이었다. 승희는 버릇이 들어서 잘
때 얇은 슬립만 입고 자는 습관이 있었다. 승현은 천천히 자신 의 슬립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승
희는 난감했다. 승현은 분명 동생이 아닌가? 승희가 가만히 있자 승현의 손은 점점 대담해지기 시
작했다. 승현은 슬립을 슬쩍 들었다. 누나의 하얀 팬티가 보였다. 승현은 좆이 빳빳해지는 것을 느
꼈다. 한손으로는 천천히 누나의 보지 쪽으로 한손으론 자신의 좆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희준이 형이랑 많이 했겠지? 희준이 형이 승희누나의 보지도 빨았을꺼야...개새끼... 삐쩍 마른
놈이... 시팔놈... 우리 누나 보지를 내가 얼마나 탐냈었는데..."
승현이 승희의 보지를 처음본 것은 물론 어렸을 때였다. 사춘기가 지나고 나서 승희의 알몸을
본 것은 어느 여름날 누나가 샤워 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불쑥 들어간 때였다. 그때가 고1이었
다.
***********
"어머! 야!" "어! 미안해 누나"
승현은 놀래서 밖으로 나왔다. 누나는 막 옷을 벗고 돌아서다가 승현과 마주친 것이었다. 집에
는 누나와 승현밖에 없었다. 승현 은 얼른 거실로 나왔다. 눈앞에 누나의 나신이 아른거렸다. 키는
작지만 탄력있는 몸매였다. 고3이라 이미 익을대로 익은 몸이였다. 승현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
려고 부엌으로 가다가 문득 자신이 욕실문을 제대로 닫지 않았음을 알았다. 욕실틈으로 누나의 나
신이 보였다. 승준은 얼른 몸을 숨기고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누나는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비누
가 유방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보지다..."
누나는 비누칠를 보지쪽으로 하고 있었다. 까맣고 윤기있는 털이 보이고 그아래 분홍빛의 갈라
진 계곡이 보였다. 승현은 이미 빳빳해져있는 자신의 좆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자위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 후로 승현은 수시로 승희누나방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큰누나인 승연
과 작은 누나인 승주는 승현이 볼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어느날 밤 승현은 승희의 자는 방에
들어갔다. 승희가 감기에 걸려 약을 먹고 일치감치 잠들어 있었다. 승현이 약을 사 오면서 승희의
감기약에 몰래 수면제를 넣은 것이었다. 승현은 승희의 방에 들어가 승희의 슬립을 벗겨내고 팬티
를 입은 누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누나... 누나...
승현은 승희의 보지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처녀에게서만 나는 특유의 보지 냄새가 코
를 자극했다. 얇은 팬티를 사이에 두고 승현은 보지에 입을 갖다 대었다. 승희가 돌아누웠다. 동그
랗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승현의 눈앞에 있었다. 승현은 대담하게 승희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승희가 다시 돌아눕는 바람에 더욱 벗기기가 쉬웠다. 승현은 승희의 보지에 살며시 손을 갖다 대
었다.
누나... 누나는 아직 처녀다... 내가 누나의 보지에 처음 손을 댄 남자... 승현은 침을 꿀꺽 삼켰
다. 집게손가락을 슬며시 넣었다. 잘 들어가지 않았다. 이번엔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입을 갖다대었
다. 승희의 보지냄새가 다시 코를 자극했다. 승현은 눈을 크게 뜨고 승희의 보지를 관찰했다. 대음
순과 소음순 그리고 숨은듯 보이는 공알과 구멍... 작고 귀여운 항문... 승현은 혀를 내밀어 승희의
보지속에 살짝 집어넣었다. 본능적으로 승희가 움찔거렸다. 승현은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바지
를 벗고 좆대를 꺼내어 승희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콱! 쑤셔버릴까...? 뒷처리는 어떻하지..." 결국 승현은 승희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여러번 문지
르고서는 잠든 승희를 앞에 두고 자위행위만을 하였다. 승현은 자신의 정액 을 조금 손으로 찍어
잠든 누나의 입술에 칠해두었다. 그후로도 승현은 여러번 승희의 방에 들어가 승희의 팬티에 자신
의 정액을 묻여놓거나, 승희의 생리대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곤 했었다.
********
승희는 승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했다. 승현은 물끄러미 자신의 팬티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 승현은 차마 승희에게 손은 대지 못하고 자신의 좆대를 꺼내서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승현의 손이 리드미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승희는 미칠 것 같았다. 잠이 깨는 척을 하려고 했
는데, 승현이 자위행위를 하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세째누나...
사랑해... 누나의 탐스런 보지를 사랑해... 정말이야.. 한번만 먹어보고 싶어... 희준이 씹새끼... 누나
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쑤셔? 개새끼... 승준은 절정을 맞았다. 승준의 좆대가리는 허연 정액을
쭉쭉 뿜어내고 있었다. 승희는 이런 동생을 어떻게 봐야할지 참으로 난감할 뿐이었다. 다음날 승
연이 여행을 다녀왔다며 왔다. 승주와 엄마도 돌아왔다. 집안은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평온해보였
다.
*********
몇일이 또 흘렀다. 엄마가 승희를 불렀다.
"너 나갈꺼니?" "아뇨..." "승현이 좀 봐줘라..."
"나가야되는데... 어디 가세요?" "삼촌 좀 만나서 의논할 게 있다... "
승희의 얼굴이 굳었다. 하지만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엄마가 나가고 승현은 낮잠을
자겠다고 방에 들어갔다. 승희는 방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승현의 친구인 성욱이와 재만이가
놀러왔다. 승현이의 고등학교 동창들이었는데, 승현이만 대학에 가고 둘은 지금 재수를 하고 있다
고 했다. 승희는 간단히 먹을 것을 차려주고, 다시 방으로 왔다. 승현의 방에선 계속 낄낄거리 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나 우리 비디오 볼건데 나오지 마.." "왜? 재미있는 거라도 빌려왔어?"
"성인용인데... 같이 보면 부끄럽잖아.." "녀석.."
승희는 빙그레 웃었다. 하긴 대학교1학년이면 다 컸지 않는가... 승희는 제발 승현이가 자신에
대해 이상한 생각만 하지 않았으면 하고 기원했다. 방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들려왔다.
"하아~아아아~ 하아~" 승희는 음악소리를 조금 더 크게 틀었다.
"야~ 승현아.. 니네 세째누나 정말 이쁘다.."
성욱이가 낄낄거렸다. 재만이도 고개를 끄덕였다. TV화면에서는 흑인남자와 백인여자가 격렬한
섹스를 벌이고 있었다. 재만이가 구해온 포르노였다. "우... 죽인다... "
승현은 화면을 보면서도 계속 승희의 방을 힐끔거렸다. 혹시나 누나가 나오면 어떻하나 하는 불
안감 때문이었다. 흑인남자의 좆 대가리가 백인여자의 보지를 쑥쑥 쑤시고 있었다.
"얼마나 큰지 다 들어가지도 않아.. 좋겠다..." 재만이 중얼거렸다. 승현이 일어났다.
"어디가냐?" "화장실..." "개새끼... 너 치러가지?" "아니야..."
승현은 욕실로 들어갔다. 누나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비디오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승현은
바지에서 좆을 꺼냈다. 도저히 친구들앞에서는 자위행위를 할 용기가 없었다. 이미 승현의 좆은
터질듯이 부풀어올라 있었다. "우우.. 누나.. 우우.. 어?"
고개를 돌리던 승현은 욕실구석에 팬티가 걸려있는것을 발견했다. 아침까지는 아무것도 없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승희누나가 샤워를 하면서 빨아놓은 것이 분명했다. 승현은 팬티를 걷어서 냄새
를 맡아보았다. 비누냄새가 났다. 승현은 팬티를 한손에 들고 자신의 좆을 감싸쥐었다. "우우.. 누
나.. 누나..." 그때였다. 문이 벌컥 열리고 재만과 성욱이 들어왔다.
"야.. 너 뭐하냐?" "씨발놈! 너 딸딸이 치고 있지? 봐! 내말이 맞지?"
"어! 근데 너 손에 쥐고 있는 건 뭐야?" "팬티잖아?" "이거 누구꺼야?"
승현은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너... 혹시?"
"이거 니네 셋째누나꺼지?" "이새끼... 너...?" "얌마! 너 니네 누나 좋아하니?"
"이 새끼 웃긴 놈이네...? 지네 누나팬티로 딸딸이를 쳐? 우하하하!"
"니들 좀 조용히 해.." "너 승희누나 사랑하니?" "...."
재만과 성욱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야.. 성욱아... 이놈 소원한번 들어주자..." "뭐?"
"야.. 승현아... 우리가 니 소원들어줄께..."
*******
승희는 음악을 껐다. 이젠 거실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누나! 애들 간대..."
승현이 문밖에서 말했다... "그래 잘가..." 승희는 문을 열고 대답을 해주고는 리포트를 작성하려
고 컴퓨터앞에 앉았다. 약 삼십분정도 워드를 치고 있을 때였다. 문이 벌 컥 열리더니 복면을 한
괴한 둘이 승희에게 달려들었다. 승희는 반항도 못하고 배를 한대 얻어맞고는 그대로 기절해 버렸
다. "야! 묶어..!" 재만은 성욱에게 줄을 건네주었다. 성욱은 승희의 손을 목뒤로 올린채 묶었다. "
다리는 묶지말고 눈만 가려..." 승희는 얼핏 정신이 들었다. 손이 묶여있었다. 눈은 무엇인가로 가
려져 있었다. "야! 이 씨발년아.. 소리지르거나, 반항하면 니 동생 목을 따버릴꺼야.." "퍽!" "
으흑!" 둔탁한 소리와 함께... 승현의 비명이 들렸다.
"시키는 대로 할께요.. 제발 동생만은..." "그래... 그럼 가만있어!"
괴한은 능숙한 솜씨로 승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티셔츠와 청바지가 벗겨져 나갔고, 브라와
팬티마저 벗겨버렸다. 승희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재만은 빙긋이 웃었다. 그리고는 성욱에게 눈
짓을 보냈다.
"조용한 곳으로 가자..." "집에 갈꺼야..." "일어나봐... 여긴 사람들이 많단말야.."
"몰라!" 승연이 고개를 들었다. 철규는 승연의 손을 잡아 자신의 좆위에 두고 시동을 다시 걸었
다. 승희는 얼른 대문으로 숨었다. 큰언니가... 저럴 수가..." 승희는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최근 들어 너무 엄청난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좀처럼 승희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한참을 뒤척거리다가 겨우 잠이 들었는데, 한기가 드는 것 같아 잠이 깨었다. 그런데 누군
가가 방에 있었다. 집에는 승현과 자신 뿐이었다. 승희는 놀랬지만 눈을 뜨지 않았다. 잠결인 듯
돌아누웠다. 그리고 살짝 눈을 떠서 확인을 해보았다. 역시 승현이었다. 승희는 버릇이 들어서 잘
때 얇은 슬립만 입고 자는 습관이 있었다. 승현은 천천히 자신 의 슬립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승
희는 난감했다. 승현은 분명 동생이 아닌가? 승희가 가만히 있자 승현의 손은 점점 대담해지기 시
작했다. 승현은 슬립을 슬쩍 들었다. 누나의 하얀 팬티가 보였다. 승현은 좆이 빳빳해지는 것을 느
꼈다. 한손으로는 천천히 누나의 보지 쪽으로 한손으론 자신의 좆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희준이 형이랑 많이 했겠지? 희준이 형이 승희누나의 보지도 빨았을꺼야...개새끼... 삐쩍 마른
놈이... 시팔놈... 우리 누나 보지를 내가 얼마나 탐냈었는데..."
승현이 승희의 보지를 처음본 것은 물론 어렸을 때였다. 사춘기가 지나고 나서 승희의 알몸을
본 것은 어느 여름날 누나가 샤워 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불쑥 들어간 때였다. 그때가 고1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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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야!" "어! 미안해 누나"
승현은 놀래서 밖으로 나왔다. 누나는 막 옷을 벗고 돌아서다가 승현과 마주친 것이었다. 집에
는 누나와 승현밖에 없었다. 승현 은 얼른 거실로 나왔다. 눈앞에 누나의 나신이 아른거렸다. 키는
작지만 탄력있는 몸매였다. 고3이라 이미 익을대로 익은 몸이였다. 승현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
려고 부엌으로 가다가 문득 자신이 욕실문을 제대로 닫지 않았음을 알았다. 욕실틈으로 누나의 나
신이 보였다. 승준은 얼른 몸을 숨기고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누나는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비누
가 유방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보지다..."
누나는 비누칠를 보지쪽으로 하고 있었다. 까맣고 윤기있는 털이 보이고 그아래 분홍빛의 갈라
진 계곡이 보였다. 승현은 이미 빳빳해져있는 자신의 좆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자위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 후로 승현은 수시로 승희누나방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큰누나인 승연
과 작은 누나인 승주는 승현이 볼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어느날 밤 승현은 승희의 자는 방에
들어갔다. 승희가 감기에 걸려 약을 먹고 일치감치 잠들어 있었다. 승현이 약을 사 오면서 승희의
감기약에 몰래 수면제를 넣은 것이었다. 승현은 승희의 방에 들어가 승희의 슬립을 벗겨내고 팬티
를 입은 누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누나... 누나...
승현은 승희의 보지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처녀에게서만 나는 특유의 보지 냄새가 코
를 자극했다. 얇은 팬티를 사이에 두고 승현은 보지에 입을 갖다 대었다. 승희가 돌아누웠다. 동그
랗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승현의 눈앞에 있었다. 승현은 대담하게 승희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승희가 다시 돌아눕는 바람에 더욱 벗기기가 쉬웠다. 승현은 승희의 보지에 살며시 손을 갖다 대
었다.
누나... 누나는 아직 처녀다... 내가 누나의 보지에 처음 손을 댄 남자... 승현은 침을 꿀꺽 삼켰
다. 집게손가락을 슬며시 넣었다. 잘 들어가지 않았다. 이번엔 다리를 살짝 벌리고 입을 갖다대었
다. 승희의 보지냄새가 다시 코를 자극했다. 승현은 눈을 크게 뜨고 승희의 보지를 관찰했다. 대음
순과 소음순 그리고 숨은듯 보이는 공알과 구멍... 작고 귀여운 항문... 승현은 혀를 내밀어 승희의
보지속에 살짝 집어넣었다. 본능적으로 승희가 움찔거렸다. 승현은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바지
를 벗고 좆대를 꺼내어 승희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콱! 쑤셔버릴까...? 뒷처리는 어떻하지..." 결국 승현은 승희의 보지에 자신의 좆을 여러번 문지
르고서는 잠든 승희를 앞에 두고 자위행위만을 하였다. 승현은 자신의 정액 을 조금 손으로 찍어
잠든 누나의 입술에 칠해두었다. 그후로도 승현은 여러번 승희의 방에 들어가 승희의 팬티에 자신
의 정액을 묻여놓거나, 승희의 생리대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곤 했었다.
********
승희는 승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했다. 승현은 물끄러미 자신의 팬티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 승현은 차마 승희에게 손은 대지 못하고 자신의 좆대를 꺼내서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승현의 손이 리드미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승희는 미칠 것 같았다. 잠이 깨는 척을 하려고 했
는데, 승현이 자위행위를 하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세째누나...
사랑해... 누나의 탐스런 보지를 사랑해... 정말이야.. 한번만 먹어보고 싶어... 희준이 씹새끼... 누나
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쑤셔? 개새끼... 승준은 절정을 맞았다. 승준의 좆대가리는 허연 정액을
쭉쭉 뿜어내고 있었다. 승희는 이런 동생을 어떻게 봐야할지 참으로 난감할 뿐이었다. 다음날 승
연이 여행을 다녀왔다며 왔다. 승주와 엄마도 돌아왔다. 집안은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평온해보였
다.
*********
몇일이 또 흘렀다. 엄마가 승희를 불렀다.
"너 나갈꺼니?" "아뇨..." "승현이 좀 봐줘라..."
"나가야되는데... 어디 가세요?" "삼촌 좀 만나서 의논할 게 있다... "
승희의 얼굴이 굳었다. 하지만 내색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엄마가 나가고 승현은 낮잠을
자겠다고 방에 들어갔다. 승희는 방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승현의 친구인 성욱이와 재만이가
놀러왔다. 승현이의 고등학교 동창들이었는데, 승현이만 대학에 가고 둘은 지금 재수를 하고 있다
고 했다. 승희는 간단히 먹을 것을 차려주고, 다시 방으로 왔다. 승현의 방에선 계속 낄낄거리 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나 우리 비디오 볼건데 나오지 마.." "왜? 재미있는 거라도 빌려왔어?"
"성인용인데... 같이 보면 부끄럽잖아.." "녀석.."
승희는 빙그레 웃었다. 하긴 대학교1학년이면 다 컸지 않는가... 승희는 제발 승현이가 자신에
대해 이상한 생각만 하지 않았으면 하고 기원했다. 방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들려왔다.
"하아~아아아~ 하아~" 승희는 음악소리를 조금 더 크게 틀었다.
"야~ 승현아.. 니네 세째누나 정말 이쁘다.."
성욱이가 낄낄거렸다. 재만이도 고개를 끄덕였다. TV화면에서는 흑인남자와 백인여자가 격렬한
섹스를 벌이고 있었다. 재만이가 구해온 포르노였다. "우... 죽인다... "
승현은 화면을 보면서도 계속 승희의 방을 힐끔거렸다. 혹시나 누나가 나오면 어떻하나 하는 불
안감 때문이었다. 흑인남자의 좆 대가리가 백인여자의 보지를 쑥쑥 쑤시고 있었다.
"얼마나 큰지 다 들어가지도 않아.. 좋겠다..." 재만이 중얼거렸다. 승현이 일어났다.
"어디가냐?" "화장실..." "개새끼... 너 치러가지?" "아니야..."
승현은 욕실로 들어갔다. 누나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비디오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승현은
바지에서 좆을 꺼냈다. 도저히 친구들앞에서는 자위행위를 할 용기가 없었다. 이미 승현의 좆은
터질듯이 부풀어올라 있었다. "우우.. 누나.. 우우.. 어?"
고개를 돌리던 승현은 욕실구석에 팬티가 걸려있는것을 발견했다. 아침까지는 아무것도 없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승희누나가 샤워를 하면서 빨아놓은 것이 분명했다. 승현은 팬티를 걷어서 냄새
를 맡아보았다. 비누냄새가 났다. 승현은 팬티를 한손에 들고 자신의 좆을 감싸쥐었다. "우우.. 누
나.. 누나..." 그때였다. 문이 벌컥 열리고 재만과 성욱이 들어왔다.
"야.. 너 뭐하냐?" "씨발놈! 너 딸딸이 치고 있지? 봐! 내말이 맞지?"
"어! 근데 너 손에 쥐고 있는 건 뭐야?" "팬티잖아?" "이거 누구꺼야?"
승현은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너... 혹시?"
"이거 니네 셋째누나꺼지?" "이새끼... 너...?" "얌마! 너 니네 누나 좋아하니?"
"이 새끼 웃긴 놈이네...? 지네 누나팬티로 딸딸이를 쳐? 우하하하!"
"니들 좀 조용히 해.." "너 승희누나 사랑하니?" "...."
재만과 성욱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야.. 성욱아... 이놈 소원한번 들어주자..." "뭐?"
"야.. 승현아... 우리가 니 소원들어줄께..."
*******
승희는 음악을 껐다. 이젠 거실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누나! 애들 간대..."
승현이 문밖에서 말했다... "그래 잘가..." 승희는 문을 열고 대답을 해주고는 리포트를 작성하려
고 컴퓨터앞에 앉았다. 약 삼십분정도 워드를 치고 있을 때였다. 문이 벌 컥 열리더니 복면을 한
괴한 둘이 승희에게 달려들었다. 승희는 반항도 못하고 배를 한대 얻어맞고는 그대로 기절해 버렸
다. "야! 묶어..!" 재만은 성욱에게 줄을 건네주었다. 성욱은 승희의 손을 목뒤로 올린채 묶었다. "
다리는 묶지말고 눈만 가려..." 승희는 얼핏 정신이 들었다. 손이 묶여있었다. 눈은 무엇인가로 가
려져 있었다. "야! 이 씨발년아.. 소리지르거나, 반항하면 니 동생 목을 따버릴꺼야.." "퍽!" "
으흑!" 둔탁한 소리와 함께... 승현의 비명이 들렸다.
"시키는 대로 할께요.. 제발 동생만은..." "그래... 그럼 가만있어!"
괴한은 능숙한 솜씨로 승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티셔츠와 청바지가 벗겨져 나갔고, 브라와
팬티마저 벗겨버렸다. 승희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재만은 빙긋이 웃었다. 그리고는 성욱에게 눈
짓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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