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귀 - 26부
2018.06.26 22:00
깍귀(팬클럽회원 아줌마 달래기)
내 이름은 최광기...별명은 깍귀다. 왜 나를 그렇게 부르는지 잘 모르겠다. 언제부턴가 그렇게 불러왔다
나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얼굴도 별로, 머리도 별로, 키도 작고 빽도없는 놈이다. 있는거보다 없는게
많다. 하지만 내 바지안에 숨겨진 망치자지에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내 장래희망은 포르노
배우였는데 법적인 제약으로 인해 현재는 성인영화사에서 배우를 꿈꾸며 살고있다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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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 비디오가 도대체 어디야?"
나는 안양에 한 아파트 단지로 향하고 있다. 목표지는 감람비디오라는 비디오테이프 대여점이다.
나는 현재 소위 거래처관리를 위해 여기에 왔다. 기가 차지도 않는 애기지만 우리의 위대한 빠라영화사
사장님께서 물밀듯 밀려들어오는 반품테이프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비디오대여점을 찾아다니며 로비를
하라고 사무실 직원들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래서 난 지금 내가 맡은 지역인 안양/수원지역을 돌아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단지가 그리 크지 않은 아파트단지 내 상가에 비디오가게가 있었다. 나는 심호흡을 나름대로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인사를 하며 나를 맞았다.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빠라영화사에서 나왔읍니다. 지난달에 출시한 "난장 섹스파티"란 비디오의 반응을 좀
조사할려고 나왔읍니다"
나는 음료박스를 슬며시 책상위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주인여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얼굴을 찌프리며
말했다.
"아아~~ 그 영화요? 그거 울 가게에서 대여 안되는 순위 5위안에 들어갈텐데... 그 영화사 영화가
재미가 없다고들 하든데.."
주인여자는 책상위의 음료박스를 책상밑으로 넣으며 말했다.
"아니에요...딴 가게에선 아주 인기인데...사장님이 좀 널리널리 홍보좀 해 주세요."
"그러긴 하는데 하두 찾는사람이 없어서....담주 정도 반품할라 했는데..."
"아이구!!!사장님 그러지 마시고 좀만 더 지켜보세요. 금방 반응이 좋아질겁니다. 부탁드릴께요"
나는 굽신굽신하며 여자에게 사정을 했다. 그리고 성인비디오들이 모여 있는 진열대로 가 우리 영화사
비디오들의 진열을 살폈다.
"엇!! 그래도 지금 "난장 섹스파티"는 대여중이네요"
진열된 비디오테이프들 사이에 거꾸로 꽃쳐있는 "난장 섹스파티"를 발견하고 나는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
주인여자에게 말했다
"응...그거...울 아파트에 하루에 그런 영화를 하나씩 안보면 몸살내하는 여편내가 하나 있는데 신프로가
요즘 뜸하니 그거라도 빌려 갑디다."
(젠장...같은 말이라도 좀 이쁘게 해주면 안되나?) 그때 "딸랑딸랑" 종소리가 나며 한 여자가 들어왔다
"어이구...보경이 엄마도 양반은 아니네...어떻게 딱 이렇게 맞춰서 들어온데~~"
보경이 엄마라고 불린 여자는 뭔 말이냐는듯 주인 아줌마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주부로 보였다.
"어제 빌려간 그 비디오영화를 만드는 회사에서 사람이 나와서 어제 보경엄마가 그거 빌려간 애기
하고 있었어. 어떻게 그 말 끝나자마자 들어오네...홍홍홍"
하며 내쪽으로 턱짓을 했다
"참. 아줌마는 별 말을 다하네. 손님에 대한 보안관념이 없어서 단골 바꿔야겠네..."
보경엄마는 낮선 남자에게 자기애기를 한 비디오가게 여주인을 흘기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녀
곁으로 다가가 공손히 인사하고 물었다.
"저희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재미있게 보셨어요?"
"음.......내용이 좀 진부하더라고요... 다른 영화들도 그렇지만....."
라고 짧게 말하고는 다른 영화를 빌리려는듯 비디오진열대 앞에서 비디오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나도 머쓱해져 계속 진열대정리를 계속했다. 그런데 자꾸 뒷통수가 뜨끔뜨끔해 뒤를 돌아보니 보경
엄마라는 여자가 내쪽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 묘한 표정을 지으며....그러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다시 고개를 돌리며 밖으로 향했다.
"아줌마..볼게 별로 없네요. 내 오후에 올테니깐 신프로좀 갖다놔요"
하며 밖으로 나갔다.
"허유...암튼 지독히 밝히는 여편내야..."
비디오가게 주인여자는 고개를 가볍게 저으며 혼잣말을 했다. 나는 대충 고객서비스로 하는 비디오진열대
정돈을 마무리 지었다.
"사장님...저희 영화사 비디오좀 잘좀 홍보해 주세요. 담엔 제가 식사 한번 대접핚게요"
하며 크게 인사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자아~~담에는 어딜 가야되나아~~)
나는 다음 일정을 위해 수첩을 꺼내들어 보고있는데 누군가 나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저쪽 건물 귀퉁이에 아까 보경이 엄마라는 여자가 서서 나를 보고 있었다. (왜 아까부터 나를 뻔히 쳐다보는거야? 저여자)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 여자는 나에게 다가와 물었다.
"저...물어볼게 있어서요. 혹시 아저씨 영화배우 아니에요?"
"네에?"
나는 예상치 못한 물음에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렸다.
"아니이...그 "난장 섹스파티"에서 아저씨가 나온거 같은데....아닌가?"
(아하!!!) 그 영화에 내가 나오긴 한다. 저번에 한번 말했지 않은가... 배우가 빵구를 내서 내가 대역으로
은영과 섹스신을 찍었다고...이불안에선 실제로 자지와 보지가 만났지만... 아마도 보경엄마는 그걸
기억해 나에게 물은것 같았다. 솔직히 기분은 좋았다
"알아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인 영화배우 깍귀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깍듯이 다시 인사를 했다. 인기 지지리도 없는 성인영화에 그것도 5분남짓 출연한 사람을
배우로 인정해주니 어찌 깍듯이 안하겠는가.
"와아...맞네에...나 영화배우는 살면서 첨 보는데...반가워요...호호"
여자는 정말로 좋은듯 손뼉을 치며 웃었다. (이런 맛에 연예인을 하는거구나...인기...)
"혹시 바쁘시지 않으심 저희집에 가서 점심이라도 같이 하실래요?"
"네? 저요?"
"네에...이렇게 영화에 나온 분을 만났는데 그냥 보내기 싫어서요. 저희집이 바로 저기예요. 바쁜일
없음 가요오"
여자는 내 팔을 잡고 나를 당겼다. 나는 그녀에게 끌려갈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바쁜일도 없었고...
"들어가요. 여기예요"
보경엄마와 나는 집안으로 함께 들어갔다. 집은 20평이 되지않을듯한 작은 집이었다.
"아까 비디오가게 아줌마가 보경엄마라고 하던데 보경이가 따님...?"
"네에...들으셨구나아...딸아이에요. 지금은 유아원 갔구요."
집안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가족사진이 있었다. 남편은 보경엄마보다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꽤나 이지적으로 보였다.
"주인 아저씨가 멋있으시네요. 뭐 하시는 분이예요"
"그냥 조그만 장사해요...아참...식사 준비해야지. 뭐 좋아해요? 깍귀씬?"
"아뇨...식사는 방금 전에 해서 됐고요 커피나 한잔 주세요"
"어머...그래요. 그럼 잠깐만 기달려봐요"
그녀는 콧노래를 부르며 커피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첨보는 남자를 영화에 나왔다는것 만으로 집으로
데리고 온다는걸 보면 이 여자가 얼마나 성인영화에 매니아인지를 알수있었다. 실지로 TV밑에는 성인
영화테입이 빼곡이 차 잇었다.
"영화를 좋아하나봐요? 특히 성인영화를..."
"푸훗...좋아하죠. 하루라도 안보면 답답해질 정도로..."
그녀는 웃으며 커피를 가지고와 내 앞에 놓고는 자연스럽게 내 옆에 앉았다. 나는 조금 자리를 옆으로
옮기며 말을 계속했다.
"왜 그렇게 좋아하시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오니깐 좋고...보면서 나도 즐길수 있으니깐 좋고..."
여자는 다시 내 옆으로 다가 앉으며 말했다.(이 여자가 왜 이렇게 비비고 들어오는거야?)
"보면서 즐기다니요?"
"아이참...알면서... 보다가 나두 흥분되면 자위도 하고 그러는거지 뭐어...푸훗"
참 성관념이 개방적인 여자같았다. 외간남자 앞에서 자위애기를 하다니.... 나는 오늘 이 집에서 커피만
먹고 일어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오늘 영화에 나오는 배우를 직접 보니깐 막 흥분되고 그러네...호호홋"
여자는 손을 내 허벅지에 올리며 말했다. 나는 흠찟 놀라 여자를 바라보니 여자의 눈에는 그야말로
찐한 색끼가 가득해 있었다.
"아이...사모님...왜 이러세요....손좀..."
여자는 내가 손을 치우려하자 더욱 손을 안으로 들이밀며 나에게 밀착했다.
"아이잉...깍귀씨...내가 앞으로 팬 할테니깐 좀만 있어봐요"
참 난감했다. 30분전에 첨 만나 이렇게 아무런 동기없이 몸을 밀착할려니 어찌해야할지 분간이 안 갔다.
(애라 모르겠다....팬 관리나 하자..) 나는 이 상황 그냥 어찌돌아가는지 보자는 생각을 했다.
"어이..참...이러심...어험"
"깍귀씨는 성인영화배우니깐 섹스도 잘 하겠네요...그죠"
"아이..뭐..남들 하는만큼이죠 뭐"
"나는 소원이 성인영화에 나오는 배우하고 한번 자보는거였거든요...호호"
(별 소원이 다 있네...) 여자는 내 가슴에 자기의 얼굴을 비스듬이 대고는 부비기 시작했다. 여자의 향수
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다.
"깍귀씨는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보다....그죠?"
사실 이 여자가 매력이 없는건 아니었다. 몸에 살이 좀 붙어서 그렇지 얼굴형은 꽤 미인형이었다. 그리고
아까 부엌에서의 뒷모습을 보니 한번쯤은 박아주고 싶은 엉덩이를 가지고 잇었다.
"아니에요...사모님이 왜 매력이 없어요. 가정이 있으시니깐 그렇죠"
"가정? 걱정마요. 정상적인 집이면 저리 야시련 비디오를 매일 보겠어요? 남편이 다 부실하니 그러는거지
깍귀씨 이제 보니 그것때문에 이렇게 목석처럼 굴었구나. 걱정말아요오..."
여자는 더욱 나의 몸에 밀착을 해 나의 귀안으로 바람을 불며 자기의 가슴까지도 나의 가슴에 부비기
시작했다. 아마도 남자는 엄청 밝히는데 남편이 안 따라줘 영화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여자인것
같았다. 나는 여자의 허리를 살짜기 잡고 살짝 눌러 주었다.
"엄머나아~~ 팔뚝 힘좀 봐아....아아"
여자는 나의 팔에 안겨 내 가슴안에 온전히 들어와 있었다. 아예 여자의 엉덩이는 내 다리위에 안착해
있고....여자는 나를 바라보며 색끼어린 눈을 깜박였다. 나는 여자의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다리가랭이를 살살 만져주었다.
"아아하아.....아아.....간직러어....영화처럼....해줘여...."
여자는 내 귀에 대고 더욱 뜨거운 바람을 불며 속삭였다. 나는 뜨거운 바람을 내뿜는 여자의 입을 나의
입술로 덮었다. 여자는 미친듯 혀를 내밀어 나를 핣아주었다. 남자에 몇년은 굶주린듯 여자의 혀는
기합이 단단이 들어가 있었다. 나는 여자의 다리가랭이를 살짝 꼬집어 보았다. 연한 살이어서 가벼운
꼬집힘에도 여자는 간드러진 소리를 내며 자지러졌다.
"아야양....아파아.....아하...아하"
나는 여자를 번쩍 들어 거실 한켠에 있는 4인용 식탁에 눕혔다. 마치 영화처럼.... 여자는 나를 더욱
색기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나의 다음행동을 주시했다.
"정말 영화처럼 하는거예요. 놀라지 말아요....다음 장면에..."
"아하...아하...흥분돼에....어떻게 할껀데...?"
여자는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침까지 삼켜가며...... 나는 여자의 옷을 잡고 순간 힘을 주었다.
"찌지지직~~~"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면계통의 홈드레스는 찢겨져 나갔다.
"어머머......깍귀씨....너무 터푸해에....어머"
여자는 자기의 몸에서 순식간에 이탈한 옷조각을 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나는 여자의 딸내미 것인듯한
식탁위에 있는 딸기우유를 그녀의 몸위에 뿌렸다. 금새 그녀의 몸 구석구석 우유가 흘러 내렸다. 특히나
그녀의 젖가슴과 팬티에 흠뻑 젖을만큼의 우유를 뿌렸다. 그리곤 어깨부터 그녀의 몸에 흐르는 우유를
혀로 핣아 먹었다. 딸기우유 특유의 고소함이 그녀의 살냄새와 함께 입안에 가득해졌다.
"어허헝...어허엉...아아~~~미쳐어....미쳐어"
여자는 내 혀와 입술이 지날때마다 몸을 뒤틀며 나의 등을 어루만졌다. 나의 혀와 입술은 딸기우유를
찾아 그녀의 풍만한 몸을 이리저리 헤매었다. 배꼽으로 가서는 고인 우유를 쪼옥 빨았다. 그리고
밑으로 향했을때 딸기우유에 흠뻑 젖셔진 팬티를 입으로 강하게 흡입하며 혀로 맛을 느꼈다
"아아하...아아...깍귀씨....어떻게.....아학아학.....아아아"
그녀는 손을 자기 팬티안에 넣으며 간드런 비명을 질렀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위로
올리고 보지안에까지 흘러들어간 우유까지 남기지 않고 빨아먹었다.
"아하앙....더 부어줘....더 부워주어엉....아하아하"
여자는 자기 몸에 더이상 딸기우유가 없는것이 너무도 아쉬운지 몸을 배배꼬며 말했다. 꽤나 생각없으
면서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에이 어떻게 맨날 우유만 먹어요....고기도 먹어야지이..."
여자는 고기란 말에 다시 나를 보며 기대에 찬 눈길을 보냈다. 나는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나의 자지는
이미 팬티밖으로 삐죽이 나와 덜렁거리고 있었다.
"역...역시 영화배우껀 다르네....그게 자지 맞지여....어쩜 좋아아"
그녀는 식탁에 누운체 고개를 들고 망치자지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다시 목으로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나는 내 자지를 곧추 세운뒤 남은 우유를 내 자지에 뿌리고 그녀의 보지를 향해 돌진했다.
우유를 머금은 우유는 그녀의 구멍으로 맛갈스런 마찰음을 내며 들어갔다 "아아앙,,,,,아가가...아갸갸갸....아학아학....아아앙"
그녀는 나를 잡으려는듯 손을 허공으로 휘휘 저으며 나의 자지를 맛보고 잇었다. 그녀의 다리가 나의
허리를 교차하듯 잡고 있었다.
"아앙...하아하아하아....더 깊이 깊이....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
그녀의 보지는 깊고도 깊었다. 이런 여자를 만족시켜줄 남자는 아마도 없을거다. 사진속의 남편이 왜
그리 왜소해 보이는지 알것 같았다. 나는 나의 첫번째 팬클럽 회원을 위해 나의 망치자지를 마구마구
돌려댔다.
"정말 나 오늘 큰 소원 풀었어요...깍귀씨이..."
"암튼 즐거웠네여. 가야겠어요"
"엄청 서운하네.... 좀더 같이 있음 안돼요? 나 깍귀씨하고 좀더 있고 싶은데...."
여자는 그렇게 오랜시간 나를 엉겨잡고 있고도 아쉬운지 옷을 챙겨입는 나를 배시시 웃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나중에 또 만나요. 전화번호 있으니 연락할께요"
"정말이죠? 만약에 약속 어기면 나 팬클럽 해체할테니깐 알아서 해요"
나는 나의 1호 팬클럽 회원의 엉덩이를 가볍게 치고는 문을 열었다. 그녀는 아직도 모 군데군데 우유를
묻힌체 나신으로 식탁옆에 비스듬이 누워있었다. 깊고도 깊은 여자였다. 시계를 보니 다음 방문약속한
시간에서 1시간이나 지나 잇었다. 나는 부리나케 차를 타고 아파트단지를 빠져 나갔아. 약속시간에
늦은 나는 큰길로 들어서 차의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차가 별로 없는 시간이어서 속도를 내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이렇게 가면 30분이면 도착할수 있겠다. 아~~그 팬클럽때문에...)
그런데 100키로 정도의 속력으로 사거리를 지나려는 순간 갑자기 앞차가 서는게 아닌가......나는 얼른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끼이이이이이~~~익 꽈광다당당!!!!"
요란한 소리와 함께 나의 몸은 앞으로 쏠려 유리창에 부딫쳤다. 머리에 뜨거운 느낌과 함께 무언가가
흘러내리는게 보였다. 서서이 의식이 없어졌다.................................
[email protected]
나두하고파 (2003-08-06 20:07:33)
으음...팬클회장 전데...-_-
이게 어찌된 일이에염....쒸잉~~~
까리님 넘 하자누!!!
달그림자 (2003-08-06 20:21:47)
드뎌 깍귀 다시등장이군염....
죽었나 했넴....^^
깍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금부터 쭉~~~~지켜볼께염.....홧팅...^^
netyoy (2003-08-06 22:44:48)
으음... 깍귀 부활 했나보군요...
난 깍귀 그게 마지막 인지 알았는데
아무튼 건필(?)하시고
달그림자님과 마찬가지로 깍기의 일거수 일투족과 까리다까리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겠음
아무튼 ㅡㅡㅋ 좋은글 많이 쓰세요
까리다까리 (2003-08-07 12:39:33)
잘못했슴다. 하고파님....내가 하도 날이 더워서 더위 먹었나 보네요
회장님이 이해하시고 계속 깍귀좀 돌봐주세요.
그 여잔 팬클럽 회원입니다.ㅋㅋㅋ
kw (2003-08-07 13:09:36)
드뎌 깍끼가 다시 출연했네요.
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며칠 안들어오셨으니
더욱 열심히 글을 올리시겠죠?
기대하겠습니다.
내 이름은 최광기...별명은 깍귀다. 왜 나를 그렇게 부르는지 잘 모르겠다. 언제부턴가 그렇게 불러왔다
나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얼굴도 별로, 머리도 별로, 키도 작고 빽도없는 놈이다. 있는거보다 없는게
많다. 하지만 내 바지안에 숨겨진 망치자지에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내 장래희망은 포르노
배우였는데 법적인 제약으로 인해 현재는 성인영화사에서 배우를 꿈꾸며 살고있다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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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 비디오가 도대체 어디야?"
나는 안양에 한 아파트 단지로 향하고 있다. 목표지는 감람비디오라는 비디오테이프 대여점이다.
나는 현재 소위 거래처관리를 위해 여기에 왔다. 기가 차지도 않는 애기지만 우리의 위대한 빠라영화사
사장님께서 물밀듯 밀려들어오는 반품테이프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비디오대여점을 찾아다니며 로비를
하라고 사무실 직원들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래서 난 지금 내가 맡은 지역인 안양/수원지역을 돌아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단지가 그리 크지 않은 아파트단지 내 상가에 비디오가게가 있었다. 나는 심호흡을 나름대로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인사를 하며 나를 맞았다.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빠라영화사에서 나왔읍니다. 지난달에 출시한 "난장 섹스파티"란 비디오의 반응을 좀
조사할려고 나왔읍니다"
나는 음료박스를 슬며시 책상위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주인여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얼굴을 찌프리며
말했다.
"아아~~ 그 영화요? 그거 울 가게에서 대여 안되는 순위 5위안에 들어갈텐데... 그 영화사 영화가
재미가 없다고들 하든데.."
주인여자는 책상위의 음료박스를 책상밑으로 넣으며 말했다.
"아니에요...딴 가게에선 아주 인기인데...사장님이 좀 널리널리 홍보좀 해 주세요."
"그러긴 하는데 하두 찾는사람이 없어서....담주 정도 반품할라 했는데..."
"아이구!!!사장님 그러지 마시고 좀만 더 지켜보세요. 금방 반응이 좋아질겁니다. 부탁드릴께요"
나는 굽신굽신하며 여자에게 사정을 했다. 그리고 성인비디오들이 모여 있는 진열대로 가 우리 영화사
비디오들의 진열을 살폈다.
"엇!! 그래도 지금 "난장 섹스파티"는 대여중이네요"
진열된 비디오테이프들 사이에 거꾸로 꽃쳐있는 "난장 섹스파티"를 발견하고 나는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
주인여자에게 말했다
"응...그거...울 아파트에 하루에 그런 영화를 하나씩 안보면 몸살내하는 여편내가 하나 있는데 신프로가
요즘 뜸하니 그거라도 빌려 갑디다."
(젠장...같은 말이라도 좀 이쁘게 해주면 안되나?) 그때 "딸랑딸랑" 종소리가 나며 한 여자가 들어왔다
"어이구...보경이 엄마도 양반은 아니네...어떻게 딱 이렇게 맞춰서 들어온데~~"
보경이 엄마라고 불린 여자는 뭔 말이냐는듯 주인 아줌마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주부로 보였다.
"어제 빌려간 그 비디오영화를 만드는 회사에서 사람이 나와서 어제 보경엄마가 그거 빌려간 애기
하고 있었어. 어떻게 그 말 끝나자마자 들어오네...홍홍홍"
하며 내쪽으로 턱짓을 했다
"참. 아줌마는 별 말을 다하네. 손님에 대한 보안관념이 없어서 단골 바꿔야겠네..."
보경엄마는 낮선 남자에게 자기애기를 한 비디오가게 여주인을 흘기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녀
곁으로 다가가 공손히 인사하고 물었다.
"저희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재미있게 보셨어요?"
"음.......내용이 좀 진부하더라고요... 다른 영화들도 그렇지만....."
라고 짧게 말하고는 다른 영화를 빌리려는듯 비디오진열대 앞에서 비디오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나도 머쓱해져 계속 진열대정리를 계속했다. 그런데 자꾸 뒷통수가 뜨끔뜨끔해 뒤를 돌아보니 보경
엄마라는 여자가 내쪽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 묘한 표정을 지으며....그러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다시 고개를 돌리며 밖으로 향했다.
"아줌마..볼게 별로 없네요. 내 오후에 올테니깐 신프로좀 갖다놔요"
하며 밖으로 나갔다.
"허유...암튼 지독히 밝히는 여편내야..."
비디오가게 주인여자는 고개를 가볍게 저으며 혼잣말을 했다. 나는 대충 고객서비스로 하는 비디오진열대
정돈을 마무리 지었다.
"사장님...저희 영화사 비디오좀 잘좀 홍보해 주세요. 담엔 제가 식사 한번 대접핚게요"
하며 크게 인사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자아~~담에는 어딜 가야되나아~~)
나는 다음 일정을 위해 수첩을 꺼내들어 보고있는데 누군가 나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저쪽 건물 귀퉁이에 아까 보경이 엄마라는 여자가 서서 나를 보고 있었다. (왜 아까부터 나를 뻔히 쳐다보는거야? 저여자)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 여자는 나에게 다가와 물었다.
"저...물어볼게 있어서요. 혹시 아저씨 영화배우 아니에요?"
"네에?"
나는 예상치 못한 물음에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렸다.
"아니이...그 "난장 섹스파티"에서 아저씨가 나온거 같은데....아닌가?"
(아하!!!) 그 영화에 내가 나오긴 한다. 저번에 한번 말했지 않은가... 배우가 빵구를 내서 내가 대역으로
은영과 섹스신을 찍었다고...이불안에선 실제로 자지와 보지가 만났지만... 아마도 보경엄마는 그걸
기억해 나에게 물은것 같았다. 솔직히 기분은 좋았다
"알아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인 영화배우 깍귀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깍듯이 다시 인사를 했다. 인기 지지리도 없는 성인영화에 그것도 5분남짓 출연한 사람을
배우로 인정해주니 어찌 깍듯이 안하겠는가.
"와아...맞네에...나 영화배우는 살면서 첨 보는데...반가워요...호호"
여자는 정말로 좋은듯 손뼉을 치며 웃었다. (이런 맛에 연예인을 하는거구나...인기...)
"혹시 바쁘시지 않으심 저희집에 가서 점심이라도 같이 하실래요?"
"네? 저요?"
"네에...이렇게 영화에 나온 분을 만났는데 그냥 보내기 싫어서요. 저희집이 바로 저기예요. 바쁜일
없음 가요오"
여자는 내 팔을 잡고 나를 당겼다. 나는 그녀에게 끌려갈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바쁜일도 없었고...
"들어가요. 여기예요"
보경엄마와 나는 집안으로 함께 들어갔다. 집은 20평이 되지않을듯한 작은 집이었다.
"아까 비디오가게 아줌마가 보경엄마라고 하던데 보경이가 따님...?"
"네에...들으셨구나아...딸아이에요. 지금은 유아원 갔구요."
집안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가족사진이 있었다. 남편은 보경엄마보다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꽤나 이지적으로 보였다.
"주인 아저씨가 멋있으시네요. 뭐 하시는 분이예요"
"그냥 조그만 장사해요...아참...식사 준비해야지. 뭐 좋아해요? 깍귀씬?"
"아뇨...식사는 방금 전에 해서 됐고요 커피나 한잔 주세요"
"어머...그래요. 그럼 잠깐만 기달려봐요"
그녀는 콧노래를 부르며 커피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첨보는 남자를 영화에 나왔다는것 만으로 집으로
데리고 온다는걸 보면 이 여자가 얼마나 성인영화에 매니아인지를 알수있었다. 실지로 TV밑에는 성인
영화테입이 빼곡이 차 잇었다.
"영화를 좋아하나봐요? 특히 성인영화를..."
"푸훗...좋아하죠. 하루라도 안보면 답답해질 정도로..."
그녀는 웃으며 커피를 가지고와 내 앞에 놓고는 자연스럽게 내 옆에 앉았다. 나는 조금 자리를 옆으로
옮기며 말을 계속했다.
"왜 그렇게 좋아하시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오니깐 좋고...보면서 나도 즐길수 있으니깐 좋고..."
여자는 다시 내 옆으로 다가 앉으며 말했다.(이 여자가 왜 이렇게 비비고 들어오는거야?)
"보면서 즐기다니요?"
"아이참...알면서... 보다가 나두 흥분되면 자위도 하고 그러는거지 뭐어...푸훗"
참 성관념이 개방적인 여자같았다. 외간남자 앞에서 자위애기를 하다니.... 나는 오늘 이 집에서 커피만
먹고 일어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오늘 영화에 나오는 배우를 직접 보니깐 막 흥분되고 그러네...호호홋"
여자는 손을 내 허벅지에 올리며 말했다. 나는 흠찟 놀라 여자를 바라보니 여자의 눈에는 그야말로
찐한 색끼가 가득해 있었다.
"아이...사모님...왜 이러세요....손좀..."
여자는 내가 손을 치우려하자 더욱 손을 안으로 들이밀며 나에게 밀착했다.
"아이잉...깍귀씨...내가 앞으로 팬 할테니깐 좀만 있어봐요"
참 난감했다. 30분전에 첨 만나 이렇게 아무런 동기없이 몸을 밀착할려니 어찌해야할지 분간이 안 갔다.
(애라 모르겠다....팬 관리나 하자..) 나는 이 상황 그냥 어찌돌아가는지 보자는 생각을 했다.
"어이..참...이러심...어험"
"깍귀씨는 성인영화배우니깐 섹스도 잘 하겠네요...그죠"
"아이..뭐..남들 하는만큼이죠 뭐"
"나는 소원이 성인영화에 나오는 배우하고 한번 자보는거였거든요...호호"
(별 소원이 다 있네...) 여자는 내 가슴에 자기의 얼굴을 비스듬이 대고는 부비기 시작했다. 여자의 향수
냄새가 나의 코를 찔렀다.
"깍귀씨는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보다....그죠?"
사실 이 여자가 매력이 없는건 아니었다. 몸에 살이 좀 붙어서 그렇지 얼굴형은 꽤 미인형이었다. 그리고
아까 부엌에서의 뒷모습을 보니 한번쯤은 박아주고 싶은 엉덩이를 가지고 잇었다.
"아니에요...사모님이 왜 매력이 없어요. 가정이 있으시니깐 그렇죠"
"가정? 걱정마요. 정상적인 집이면 저리 야시련 비디오를 매일 보겠어요? 남편이 다 부실하니 그러는거지
깍귀씨 이제 보니 그것때문에 이렇게 목석처럼 굴었구나. 걱정말아요오..."
여자는 더욱 나의 몸에 밀착을 해 나의 귀안으로 바람을 불며 자기의 가슴까지도 나의 가슴에 부비기
시작했다. 아마도 남자는 엄청 밝히는데 남편이 안 따라줘 영화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여자인것
같았다. 나는 여자의 허리를 살짜기 잡고 살짝 눌러 주었다.
"엄머나아~~ 팔뚝 힘좀 봐아....아아"
여자는 나의 팔에 안겨 내 가슴안에 온전히 들어와 있었다. 아예 여자의 엉덩이는 내 다리위에 안착해
있고....여자는 나를 바라보며 색끼어린 눈을 깜박였다. 나는 여자의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다리가랭이를 살살 만져주었다.
"아아하아.....아아.....간직러어....영화처럼....해줘여...."
여자는 내 귀에 대고 더욱 뜨거운 바람을 불며 속삭였다. 나는 뜨거운 바람을 내뿜는 여자의 입을 나의
입술로 덮었다. 여자는 미친듯 혀를 내밀어 나를 핣아주었다. 남자에 몇년은 굶주린듯 여자의 혀는
기합이 단단이 들어가 있었다. 나는 여자의 다리가랭이를 살짝 꼬집어 보았다. 연한 살이어서 가벼운
꼬집힘에도 여자는 간드러진 소리를 내며 자지러졌다.
"아야양....아파아.....아하...아하"
나는 여자를 번쩍 들어 거실 한켠에 있는 4인용 식탁에 눕혔다. 마치 영화처럼.... 여자는 나를 더욱
색기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나의 다음행동을 주시했다.
"정말 영화처럼 하는거예요. 놀라지 말아요....다음 장면에..."
"아하...아하...흥분돼에....어떻게 할껀데...?"
여자는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침까지 삼켜가며...... 나는 여자의 옷을 잡고 순간 힘을 주었다.
"찌지지직~~~"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면계통의 홈드레스는 찢겨져 나갔다.
"어머머......깍귀씨....너무 터푸해에....어머"
여자는 자기의 몸에서 순식간에 이탈한 옷조각을 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나는 여자의 딸내미 것인듯한
식탁위에 있는 딸기우유를 그녀의 몸위에 뿌렸다. 금새 그녀의 몸 구석구석 우유가 흘러 내렸다. 특히나
그녀의 젖가슴과 팬티에 흠뻑 젖을만큼의 우유를 뿌렸다. 그리곤 어깨부터 그녀의 몸에 흐르는 우유를
혀로 핣아 먹었다. 딸기우유 특유의 고소함이 그녀의 살냄새와 함께 입안에 가득해졌다.
"어허헝...어허엉...아아~~~미쳐어....미쳐어"
여자는 내 혀와 입술이 지날때마다 몸을 뒤틀며 나의 등을 어루만졌다. 나의 혀와 입술은 딸기우유를
찾아 그녀의 풍만한 몸을 이리저리 헤매었다. 배꼽으로 가서는 고인 우유를 쪼옥 빨았다. 그리고
밑으로 향했을때 딸기우유에 흠뻑 젖셔진 팬티를 입으로 강하게 흡입하며 혀로 맛을 느꼈다
"아아하...아아...깍귀씨....어떻게.....아학아학.....아아아"
그녀는 손을 자기 팬티안에 넣으며 간드런 비명을 질렀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위로
올리고 보지안에까지 흘러들어간 우유까지 남기지 않고 빨아먹었다.
"아하앙....더 부어줘....더 부워주어엉....아하아하"
여자는 자기 몸에 더이상 딸기우유가 없는것이 너무도 아쉬운지 몸을 배배꼬며 말했다. 꽤나 생각없으
면서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에이 어떻게 맨날 우유만 먹어요....고기도 먹어야지이..."
여자는 고기란 말에 다시 나를 보며 기대에 찬 눈길을 보냈다. 나는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나의 자지는
이미 팬티밖으로 삐죽이 나와 덜렁거리고 있었다.
"역...역시 영화배우껀 다르네....그게 자지 맞지여....어쩜 좋아아"
그녀는 식탁에 누운체 고개를 들고 망치자지를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다시 목으로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나는 내 자지를 곧추 세운뒤 남은 우유를 내 자지에 뿌리고 그녀의 보지를 향해 돌진했다.
우유를 머금은 우유는 그녀의 구멍으로 맛갈스런 마찰음을 내며 들어갔다 "아아앙,,,,,아가가...아갸갸갸....아학아학....아아앙"
그녀는 나를 잡으려는듯 손을 허공으로 휘휘 저으며 나의 자지를 맛보고 잇었다. 그녀의 다리가 나의
허리를 교차하듯 잡고 있었다.
"아앙...하아하아하아....더 깊이 깊이....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
그녀의 보지는 깊고도 깊었다. 이런 여자를 만족시켜줄 남자는 아마도 없을거다. 사진속의 남편이 왜
그리 왜소해 보이는지 알것 같았다. 나는 나의 첫번째 팬클럽 회원을 위해 나의 망치자지를 마구마구
돌려댔다.
"정말 나 오늘 큰 소원 풀었어요...깍귀씨이..."
"암튼 즐거웠네여. 가야겠어요"
"엄청 서운하네.... 좀더 같이 있음 안돼요? 나 깍귀씨하고 좀더 있고 싶은데...."
여자는 그렇게 오랜시간 나를 엉겨잡고 있고도 아쉬운지 옷을 챙겨입는 나를 배시시 웃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나중에 또 만나요. 전화번호 있으니 연락할께요"
"정말이죠? 만약에 약속 어기면 나 팬클럽 해체할테니깐 알아서 해요"
나는 나의 1호 팬클럽 회원의 엉덩이를 가볍게 치고는 문을 열었다. 그녀는 아직도 모 군데군데 우유를
묻힌체 나신으로 식탁옆에 비스듬이 누워있었다. 깊고도 깊은 여자였다. 시계를 보니 다음 방문약속한
시간에서 1시간이나 지나 잇었다. 나는 부리나케 차를 타고 아파트단지를 빠져 나갔아. 약속시간에
늦은 나는 큰길로 들어서 차의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차가 별로 없는 시간이어서 속도를 내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이렇게 가면 30분이면 도착할수 있겠다. 아~~그 팬클럽때문에...)
그런데 100키로 정도의 속력으로 사거리를 지나려는 순간 갑자기 앞차가 서는게 아닌가......나는 얼른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끼이이이이이~~~익 꽈광다당당!!!!"
요란한 소리와 함께 나의 몸은 앞으로 쏠려 유리창에 부딫쳤다. 머리에 뜨거운 느낌과 함께 무언가가
흘러내리는게 보였다. 서서이 의식이 없어졌다.................................
[email protected]
나두하고파 (2003-08-06 20:07:33)
으음...팬클회장 전데...-_-
이게 어찌된 일이에염....쒸잉~~~
까리님 넘 하자누!!!
달그림자 (2003-08-06 20:21:47)
드뎌 깍귀 다시등장이군염....
죽었나 했넴....^^
깍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금부터 쭉~~~~지켜볼께염.....홧팅...^^
netyoy (2003-08-06 22:44:48)
으음... 깍귀 부활 했나보군요...
난 깍귀 그게 마지막 인지 알았는데
아무튼 건필(?)하시고
달그림자님과 마찬가지로 깍기의 일거수 일투족과 까리다까리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겠음
아무튼 ㅡㅡㅋ 좋은글 많이 쓰세요
까리다까리 (2003-08-07 12:39:33)
잘못했슴다. 하고파님....내가 하도 날이 더워서 더위 먹었나 보네요
회장님이 이해하시고 계속 깍귀좀 돌봐주세요.
그 여잔 팬클럽 회원입니다.ㅋㅋㅋ
kw (2003-08-07 13:09:36)
드뎌 깍끼가 다시 출연했네요.
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며칠 안들어오셨으니
더욱 열심히 글을 올리시겠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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