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바쁜 노가다
2018.07.01 07:50
비오는 날이면 공치는 날이란 노래도 있는데 무슨 노가다가 비오는 날이 바쁜 날이냐고?
후후후 금년처럼 봄비가 잦은 해도 거의 없었을 것이다.
나의 경우 매년 날씨가 금년 봄처럼 잦은 비가 내렸으면 원이 없겠다.
그럼 내가 노가다를 다니지만 비가 잦았으면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겠다.
난 나이 서른세 살의 노가다로서 서른 살 먹은 마누라와 살림을 살고 있지만 양가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도 못 하고 동거를 하고 있으며 달세를 사는 마당에 아기를 가질 수가 없다는 마누라의 고집 때문에 아이도 없이 살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난 노가다로서 일정한 직업이 없이 새벽에 인력 시장에 나가서 나를 쓰겠다는 사람을 따라 가서 일을 하는 소위 노가다이다.
하지만 덩치도 있고 나를 한 번 써 본 사람들은 으레 나를 데리고 가서 일을 시키기에 비만 오지 않으면 일요일에도 일을 나갈 정도로 일은 많은 편에 속한다.
반면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며 집에서 가까운 식당에서 설거지와 가끔은 홀 서비스를 하며 돈을 벌고 있다.
젊은 여자가 그런 천박한 일을 하려는 사람이 없어 거의 늙은 노파에 가까운 여자들을 시켜 설거지를 시켰던 사장 내외에게 마누라가 설거지를 하겠다면 들어오자 사장 내외는 복이 넝쿨 체로 들어왔다면서 거의 찬모의 월급과 비슷한 급료를 주면서 홀 서비스도 간혹 부탁을 하고 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로 나와 마누라에 대한 소개는 끝을 내고 이제는 네가 세 들어 사는 집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여보겠다.
우리 집은 집 주인이 세를 놓기 위하여 지어진 집이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집은 이층으로 지어져있고 이층에는 집주인 식구들이 살고 있다.
일층은 도로 가로는 점포로 사용하게끔 네 개의 점포가 있고 점포와 사이에 아주 좁은(겨우 사람이 대야를 들고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임) 마주하고 네 세대가 살고 있는 방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우리가 세 들어 사는 방이다.
우리가 세 들어 사는 방의 구조를 먼저 이야기 하자.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며 현관이랍시고 사람 들이 서면 꽉 차는 그런 공간에 그래도 왼쪽에 신발장이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서면 오른 쪽으로 작은 문이 있은데 거기가 세면장을 겸한 화장실이자 세탁기를 놓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크기는 현관보다 조금 넓은 편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현관 앞에 거실이 있는데 말이 좋아 거실이지 소파를 놓을 만한 공간도 아니고 한쪽에 싱크대가 차지하여 육인용 상을 놓고 사람 여섯 명이 앉으면 사람들 뒤로 겨우 지나다닐 공간 정도가 있는 좁은 거실이다.
거기서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리들의 안방이다.
안방의 크기는 여덟 자 장롱을 넣을만한 공간의 되며 이인용 침대와 화장대를 놓을 공간 정도는 된다.
그리고 안방 문의 정면으로 커다란 유리창이 있다.
그 유리창이 그 집의 가장 단점이다.
그 이유는 내 크기의 성인 남자가 까치발을 하고 넘볼 수 있는 높이에 위치를 한다는 것이다.
하긴 그것이 나를 비오는 날이면 바쁘게 한 것이지만.............
집주인은 이층에 올라가는 계단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로 만들었다.
일층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이 빨래를 널러 옥상으로 올라 다니면서 자기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하고 싶지 않았던지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따로 만들어 둔 것이다.
그게 바로 안방 창문 뒤로 난 좁고 햇빛이라고는 전혀 들어오지 않고 빨래를 널러 가려면 입구에서 스위치를 넣으면 들어오는 오 촉짜리 붉은 전등이 비치는 통로를 지나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주인은 자기들의 프라이버시를 중히 여겼던지 옥상에도 신발 밑창을 만드는 재료인 스카이빙이라는 화학 고무를 두꺼운 원판을 깔아두어 옥상에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마구 뛰어도 이층에 사는 주인집 사람들은 뛰는 것을 모를 정도이다.
거기다가 그 스카이빙은 집 주인 방에 복사열을 차단시키는 보온재 역할까지 하는데 세 들어 사는 우리들에게는 그로 좋은 존재는 아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옥상을 이용하는 세입자들의 집에서 한 명씩 나가 스카이빙을 모조리 걷어내고 물청소를 한 후에 씻은 스카이빙을 다시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다.
하지만 한 여름이면 세입자들이 올라가서 평상에 둘러앉자 삼겹살에 소주 파티를 하기에는 말 그대로 안성맞춤인 그런 장소이기도 하다.
또 옥상은 근처에 이층 이상의 건물이 없고 또 아이들의 추락 사고를 예방한다고 담을 높이 쌓은 덕에 천막이 쳐진 평상에서 빠구리를 하기에도 아주 적당한 장소이기도 하다.
나의 빠구리 상대는 마누라 말고도 세 명이 있다.
그 중에 우리 안방에서 빠구리를 하는 대상은 경란이 뿐이고 경란이 엄마하고 남동생과 자취를 하면서 개인 사무실에서 말이 번지르르하게 경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장이란 자의 노리개 역할을 하는 민숙이란 여상을 졸업한 아가씨의 경우 옥상 텐트 밑이 최적지이다.
이유는 좆 맛을 모르는 경란이의 경우 거의 신음을 내지 않기에 안방에서 빠구리를 해도 창문 밑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억지로 들으려고 하지 않는 다면 빠구리를 하는 것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르는 반면 경란이 엄마하고 경숙이의 경우 좆 맛을 알아 신음이 보통이 아니라 지나가다 들으면 빠구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단박에 알 수가 있기에 옥상의 텐트 밑 평상이 최고의 장소인 것이다.
자~그런 이제부터 그녀들과 네가 빠구리를 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하겠다.
네가 처음 빠구리를 하게 된 것은 남동생과 자취를 하는 경숙이다.
난 마누라 앞에서 꼼짝을 하지 못 하는 것이 하나가 있다.
담배를 절대 마누라가 집에 있는 한은 방안에서 피울 수가 없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마누라가 일하는 식당에서 홀 서빙을 하는 곳은 아르바이트 아가씨들이 제일 싫어하는 곳은 흡연이 가능한 방의 서빙이다.
그러다 보니 저녁 장사 때면 마누라는 아르바이트 아가씨들이 싫어하는 흡연 가능한 방에서 서빙을 하다 보니 마누라는 내가 방에서 담배를 피우려 들면 안 그래도 담배연기에 찌들어 지냈는데 집에서도 그런 환경에서 살아야 하느냐고 투정을 부리는 바람에 난 담배 생각이 나면 항상 옥상에 올라가서 피우는 버릇이 생겼다.
그런데 밤에 옥상에 가면서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앞을 밝히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빨래를 널러 가려면 입구에서 스위치를 넣으면 들어오는 오 촉짜리 붉은 전등을 켜지 않는다.
“누나 한 번만 하자”제일 끝에 위치한 경숙이 남매가 자취를 하는 방의 유리창 밑을 지나는데 방에서 세어 나오는 소리가 이상하다 생각하였다.
“녀석아 너에게 이렇게 만이라도 하라고 하는 것을 감지덕지 하지 넣겠다고, 미쳤지 너와 난 남매야 알아!”경숙이의 말소리는 더 이상한 생각을 들게 하였다.
“!”까치발을 하고 들여다 본 경숙이의 방안은 네 예상이 빛나가지 않았다.
경숙이가 방문을 향하여 앉아있었고 윗몸은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알몸인 상태였고 경숙이 동생 경호는 자기 누나 등에 좆을 대고 문지르며 딸딸이를 치면서 다른 하나의 손으로는 자기 누나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것 같았다.
갑자기 나도 좆이 꼴렸다.
하지만 까치발을 하고 딸딸이를 치기에는 힘들 것 같았다.
누가 가져다 두었는지 모르지만 그 좁디좁은 통로 끝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벽돌 몇 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였다.
난 조심스럽게 그 벽돌을 한 장 가져와 창문 밑에 놓고 그 위에 서서 방안의 공경을 훔쳐보며 딸딸이를 쳤다.
“경호야 또 거기다 싸니? 너 참 못 됐다”경숙이 동생 경호는 자기 누나의 등에 좆 물을 뿌렸고 좆 물은 등골을 따라 흘러 팬티를 더럽히고 있었다.
그 순간 나의 좆에서도 좆 물이 나왔고 난 서둘러 벽돌에서 내려와 계단 밑으로 가서 좆 물을 거기에 쌌다.
“후후후 경호야 또 거기다 싸니? 너 참 못 됐다”다음 날 아침 마침 비가 왔다.
노가다인 나에게는 공휴일이나 다름이 없는 날이었다.
아침을 먹고 마누라가 일을 나가고 9시까지 출근을 한다는 경란이 엄마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난 경숙이에게 갔고 경숙이가 혼자 있다는 것을 알고 노크를 하자 경숙이가 환하게 웃으며 나와 무슨 일이냐고 묻기에 전날 밤 경숙이 동생 경호가 등에 좆 물을 싸자 경숙이가 하던 말을 토씨 하나 빠트리지 않고 그대로 했다.
“...............”그러자 경숙이 얼굴에서는 웃음기가 싹 사라지고 흙빛으로 변하였다.
“후후후 소문나면 곤란하겠지?”난 음흉하게 웃으며 물었다.
“오빠 제발 부탁이야 하라는 대로 하겠으니 못 본 척 해 줘”경숙이가 애원을 하였다.
“후후후 동생에게; 그렇게 하라고 허락을 한 것을 보니 이미 숫처녀는 아닌 것 같은데 맞아?”신발을 벗고 올라서며 묻자
“응”하고 대답을 하였다.
“출근 시간도 있을 것이니 우리 아주 간단하게 한 탕 뛰자”하고 말하며 한 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잡고 한 손으로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9시 30분에 집에서 나가야 해 그전에 끝내”하고 말하더니 옷을 벗기 시작하였고
“좋아 오늘은 간단하게 끝을 내지”하고 말하며 나도 옷을 벗자
“나중에 또 하자고?”경숙이가 토끼눈을 하고 나를 보며 묻기에
“한 번 질 나면 계속 하는 것 아니야? 비오는 날만 하자고”알몸의 경숙이를 끌어안아 눕히며 말하자
“몰라 어서 해”하고는 나의 목에 두 팔로 매달렸다.
그렇게 한 번을 하고 난 후부터 비가 오는 날이면 먼저 옥상 텐트 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올라와 가랑이를 벌려주었고 사무실에서 경리를 하고 있지만 경리는 직함에 불과하고 사장의 물받이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하였다.
그게 작년 초가을의 어느 날이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마누라의 몸 위에 올라가 분탕질을 치고 있었다.
마누라가 이 이야기를 들으면 섭섭해 하겠지만 나이 겨우 삼십에 남의 식당에 가서 설거지를 하고 홀 서빙을 한다고 하면 이미 막장에 다다른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가진 것 없고 학력도 없는 노가다란 직업 같지도 않은 직업을 가진 인간과 동거를 하고 그도 부족하여 혼인신고까지 하고 동거를 하려는 여자 아마 찾기 힘들 것이다.
그랬기에 내가 마누라와 처음만나든 날부터 마누라는 내가 이끄는 대로 여관으로 따라왔고 그리고 가랑이를 벌려주었는데 이미 마누라의 보지구멍은 늘어 날 대로 늘어 난 상태였지만 난 아무 내색을 하지 않고 빠구리를 하였다.
그리고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자고 제안을 하였을 때도 안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찬성을 하였다.
그렇지 않고서야 가진 것이 없는 나로서는 기 천 만원 상당이 들어간다는 동남아나 러시아 근처나 몽골 여자를 신부로 데리고 올수 도 없는 입장이기에 솔직하게 말하여 술집 작부 출신이라도 나와 살겠다고 한다면 나의 입장으로서는 쌍수를 들어 환영을 할 입장인데 공장 생활을 하였다는 마누라는 나로서는 감지덕지한 여자였던 것이다.
그런 마누라였기에 나와 처음으로 빠구리를 하면서부터 이미 난 마누라고 좆 맛에 길들여 진 것을 알았다.
마누라의 색을 쓰는 모습은 보기만 하여도 흥분이 될 정도다.
그날도 초반부터 마누라의 색 쓰는 신음은 대단하였다.
마누라의 색 쓰는 소리에 흥분을 한 난 열심히 분탕질을 쳤다.
그런데 뭔가가 지켜보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창문 너머로 검은 그림자가 보였고 유난히 빛이 나는 눈동자가 내 눈에 들어왔다.
사실 마누라에게는 묘한 버릇이 하나 있다.
어둠 속에서는 절대 색을 쓰지 않는 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랬기에 우리 부부의 머리맡에는 스탠드 등이 항상 비치가 되어있고 전등은 우리 안방 뒤로 난 골목에 달린 오 촉짜리 전구가 꼽혀 있어 빠구리를 시작을 할 때 아니 하고 싶을 때는 빠구리가 하고 싶다는 의미로 등만 밝히면 빠구리를 할 주비를 하는 것이 우리 부부의 묵언의 뜻이었다.
오 촉짜리 전구지만 어둠 속에서는 환하게 보인다.
난 훔쳐보는 이가 누구인지 추리를 하며 분탕질을 하였다.
머리카락 길이로 봐서는 경숙이는 아니었다.
지글지글 볶은 머리가 아닌 것으로 봐 경란이 엄마도 아닌 것 같았다.
나의 결론은 초등학교 오학년인 경란이라고 단정을 하였다.
단발머리가 그것을 증명하였다.
난 더 열심히 분탕질을 쳤다.
좆을 마누라 보지구멍에서 거의 빼서 자연스럽게 경란이에게 보이게 하기도 하고 또 가능한 한 마누라의 젖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고 분탕질을 침으로서 경란이 눈에 나의 보지 보지구멍 속에서 박았다 뺐다 반복을 하는 것을 그대로 보도록 한 것이었다.
종착역에 다다르자 난 평소와 달리 좆 물을 절반 정도만 마누라 보지구멍 안에 뿌리고 좆을 빼서 마누라 배에 쌈으로서 좆 물의 실체를 경란이도 알게 한 것이었다.
경란이가 우리 부부의 빠구리를 훔쳐본 후 사흘이 지나서 미침 비가 왔다.
나의 공휴일이 돌아 온 것이다.
경란이는 엄마하고 단 둘이 산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경란이 아빠는 한 때 사업을 크게 하였는데 남의 보증을 잘 못 서는 바람에 알거지가 되어버렸고 빚쟁이들을 집으로 몰려들자 빚쟁이들을 피하여 집을 나가면서 돈을 벌어 오겠다고 하고는 오 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행방 자체를 모르는 처지였다.
거기다가 경란이 엄마는 혈압까지 높아 변변한 직장생활을 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이를 어여삐 여긴 경란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급식 일을 돕게 하여 겨우 입에 풀칠을 하여 연명을 할 정도이기에 개나 소나 다닌다는 학원이나 태권도 도장도 경란이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이 없었다.
오후 두 시가 조금 넘어 경란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다.
경란이 유일의 놀이터가 옥상 텐트 밑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였기에 말이다.
“아저씨 여기서 뭐 해요”십 여 분 후 경란이의 모습이 보였고 묻는 경란이 얼굴을 붉게 물들어 있었다.
나보다 나이가 많고 경란이 또래의 딸을 둔 누가다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나의 경우 중학교에 올라가서나 성에 대한 호기심이 나타났지만 요즘은 초등학교 사학년 정도면 성에 대항 호기심이 왕성하게 나타나고 심지어는 그 나이에 이미 자위를 하는 애들도 있고 더 심한 경우에는 빠구리를 경험을 한 애들도 있다는 말을 들어온 나로서는 경란이를 가능하다면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이다.
“경란이 너 몇 칠전에 우리 방 훔쳐보고 재미가 있었니?”팔을 당겨 내 옆에 앉히고 물었다.
“...............”고개를 떨어뜨리더니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궁금했니?”경란이 손을 잡으며 물었다.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었지만 끄떡였다.
“지금도?”다시 묻자
“................”도리질을 쳤다.
“아닌 것 같은데 밝은 곳에서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경란이 손을 당겨 나의 발기 된 좆에 닿게 하고 물었다,
“.................”이번에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너 혹시 빠구리 해 본 것 아니니?”넘겨짚었다.
“..................”크게 그리고 아주 빠르게 도리질을 쳤다.
“아닌데 했을 것 같은데?”하고 말하며 난 경란이 손바닥을 펴서 아예 좆을 쥐어주며 넘겨짚었다.
“아냐 정말 아냐”강하게 부인을 하면서도 손에 쥔 좆은 놓지를 아니하였다.
“보면 아는데 보여 주면 몰라도 했을 것 같아”하고 말하자
“아니라니까 정말 못 믿겠으면 봐”경란이가 나의 수작에 걸려들고 말았다.
“치마까지 벗을 필요 없이 누워서 팬티만 벗어”하고 말하자
“부끄러운데.........”하고 말을 흐리자
“했었지? 그러니까 못 보이겠지?”하고 다시 넘겨짚자
“씨~사람 말을 어떻게 그렇게 못 믿어 봐 어서 보라고”경란이가 갑자기 눕더니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었다.
“!”솜털도 나지 않은 것 같은 밋밋한 보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가랑이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금도 벌리고 봤다.
경란이 말처럼 아주 작은 구멍이 나를 유혹하며 처녀라고 자랑을 하는 것 같았다.
“경란아 아저씨 부탁 들어 줄래?”경란이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틀리토리스를 자극하였다.
“아~간지러워요 뭔데요?”경란이가 다리를 오므리며 물었다.
“아저씨 좆을 여기에 살짝 대어보기만 하면 어떻겠니?”경란이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빠구리 하려고요?”토끼눈을 뜨고 올려다보며 물었다.
“빠구리까지는 아니고 여기에 좆을 대고 문지르기만 하고 몰라 경란이가 하라고 하면 몰라도”난 손바닥으로 전하여 오는 매끄러운 느낌에 경란이 보지구멍에서도 물이 흐르고 있을을 감지하였다.
“좋아 넣지는 말고 문지르기만 해”경란이가 승낙을 하였다.
경란이가 승낙을 하였다는 것은 나가 경란이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클리토리스를 자극을 주자 보지구멍에서 물이 나온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였고 또 경란이가 자위를 하는 아이라는 판단을 하게 만들었다.
사실 내가 경란이 보지구멍에 좆을 박아버리고 안 사실과 너무나 같았었고 또 경란이도 겉으로는 넣지 말라고 하였지만 나의 좆을 보지구멍에 박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스스로 말하였으니 말이다.
난 경란이 보지 금에 좆을 대고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경란이의 신장 박동소리가 내 귀에 까지 들렸고 초등학교 오학년 항생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가벼운 신음을 토하였고 거기다가 두 팔로 내 목을 감고 매달리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경란이 보지에서 나오는 물의 양은 빠구리 선수에 가까운 경속이 보지에서 나오는 물보다 결코 작지 않았다.
난 가끔 경란이 눈치를 살피며 보지구멍 입구에 좆을 대고 가볍게 누르며 눈치를 살폈다.
누르기만 하면 미간을 찌푸렸지만 하지 말라는 말은 단 한 번도 하지를 않았다.
그게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내심 고민도 많이 하였다.
“악 아파요 가만있어요!”고민 끝에 내린 판단은 좆을 보지에 대고 문지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박아버리자고 쉽게 결론을 내렸고 난 실천을 하고 만 것이다.
하지만 경란이는 빼라는 말 대신에 가만있으라고만 하였다.
결국 경란이도 내가 박을 줄을 알았다는 말이기도 하였다.
네 나이 서른세 살로 만으로 32년을 사는 동안 중학교 이학년 때부터 제법 많은 여자들과 빠구리를 하였다고 자부를 할 정도는 되지만 경란이 보지구멍 만큼 빡빡한 느낌을 준 보지는 없었다고 할 정도로 나의 좆을 꽉 물고 늘어졌다.
“많이 아프지”경란이의 막 솟아오르기 시작한 젖가슴을 짚고 밑을 보며 물었다.
“응 많이 아파 아저씨는 어때?”미간을 찌푸리고 대답을 하면서도 경란이는 나의 느낌까지 묻는 여유를 보였다.
난 경란이 입술을 더듬으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경란이는 나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면서 미간을 찌푸렸다.
경란이 보지구멍에 좆 물을 성공적으로 뿌린 나는 경란이 손에 신사임당을 한 장 주었다.
목에 겨우 풀칠을 하는 경란이 집 살림살이에 경란이가 용돈을 얻어 쓸 입장이 아니었기에 신사임당 한 장을 받고도 처녀를 나에게 빼앗긴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 다는 듯이 나에게 인사를 거의 십 여 차례나 할 정도였다.
경숙이의 경우 돈을 주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경험을 가진 경숙이지만 내가 만약 처음 빠구리를 하고 신사임당 한 장을 주었더라면 뺨에 불아 날 정도로 때리면서 나를 겨우 신사임당 한 장으로 밖에 보지 않느냐고 질책을 받았을 것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경란이는 신사임당 한 장 만으로도 감지덕지 하였던 것이다.
그 후로 난 경란이와 빠구리를 하면 항상 만 원 이상의 돈을 쥐어주며 엄마 모르게 쓰라고 주의를 주었다.
세를 든 집에서 마누라를 포함하여 모두 다섯 명의 여자 중에 세 명을 내 여자로 만드는데 성공을 하였다.
세든 집의 다섯 명의 여자 중에 세 명을 내 여자로 만들었다는 것은 나머지 한 여자 경란이 엄마도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뜻이기도 하다.
마지막 남은 여자 경란이 엄마와 결혼을 하고 살림을 차린 새댁을 공략을 하기 하여야 하겠는데 틈이 보이지 않았다.
그날도 나에게는 공휴일이었다.
비가 왔으니 말이다.
바로 벽을 하나 두고 있는 경란이네 집안에서 세탁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아침부터 비가 왔으나 오후로 접어들며 구름이 사라지고 햇볕이 가을답지 않게 강열하게 작열하였기에 빨래를 널기 좋은 날이 된 것이다.
참 그렇다.
그날은 경란이가 야외 학습을 간다고 간 날이라 오후가 되어도 집에 없었다.
난 경란이 엄마가 분명히 세탁이 끝나면 빨래를 널러 옥상으로 올 것이란 생각을 하였다.
담배와 라이터를 들고 옥상으로 올랐다.
내 몸은 옥상에 있었지만 내 귀는 일층 그도 경란이 집 화장실과 현관문에 있었다.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끝이 나는가 싶더니 잠시 후 현관문이 삐거덕거리며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옥상 평상에 누워 담배를 꼬나물고 누운 후 좆을 끄집어내어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였다.
“어머머 강 씨”경란이 엄마의 떨리는 목소리가 옥상 입구에서 들렀다.
“어~아주머니”벌떡 일어나 앉으며 좆을 바지 속으로 집어넣으며 경란이 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미....미안해요 아무도 없는 줄 알고........”경란이 엄마는 말을 하면서는 물론이고 말을 흐리고도 나의 트레이닝바지 가장자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난 생각을 하였다.
빠구리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면 빨래를 널거나 아님 빨래를 들고 내려갔을 것이라고
하지만 경란이 엄마는 나의 좆에 미련이 남았든지 계속 옥상 입구에 우두커니 서서 나의 트레이닝바지 가장자리를 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경란이 아빠가 안 계셔서 허전하시죠?”난 일어서서 경란이 엄마 앞으로 가 경란이 엄마가 들고 있던 빨래가 담긴 세숫대야를 받아 바닥에 내려놓고 경란이 엄마의 손을 잡으며 물었다.
“...............”경란이 엄마는 고개를 떨어트리고 한숨만 쉬었다.
“저기로 가시죠?”난 경란이 엄마의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 텐트 밑에 놓인 평상을 가리키며 걷자
“...............”경란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도 나를 따라 평상으로 다가갔다.
“살기 힘드시죠?”평상에 나란히 앉은 난 경란이 엄마의 어깨를 으스러지도록 힘주어 끌어안으며 물었다.
“예, 사는 게 무엇인지 휴~”한숨을 쉬면 말하면서도 나의 품에 파고들었다.
“아마 그럴 거예요. 저같이 성한 놈도 실기 힘든 세상인데 경란이 엄마는 오죽하겠어요. 거기다가 경란이 아빠가 안 계셔서 여기까지도 힘들게 하죠?”말 끝에 슬며시 경란이 엄마의 바짓가랑이 가운데의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묻자
“아~흑 몰라요”경란이 엄마가 말을 하면서 자기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나의 손을 잡고 강하게 누르며 신음을 하였다.
“많이 굶었죠?”자신감이 생긴 나는 경란이 엄마의 바지 지퍼를 잡고 내리며 물었다.
“오 년이나........”말을 흐리면서 경란이 엄마도 나의; 트레이닝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는 발기 된 좆을 잠았다.
한 건물에 나란히 세 들어 사는 다섯 명의 여지들 중에 네 명의 여자가 나의 물받이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도 딸인 경란이에 이어 경란이 엄마까지도 나에게 거의 자원에 가깝게 물받이가 된 것이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여자는 나와 마누라처럼 혼인신고만 하고 동거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결혼을 하고 살림을 차린 새댁하고 하는 것이 마지막 관문이라고 생각하였다.
새댁은 대형 활인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그 활인 마트에서 정식 직원으로 일을 하였다.
마누라의 말에 따르면 채소류와 어패류를 적당한 양으로 포장하여 가격표를 붙이는 일을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사실은 새댁이 나의 첫 빠구리 상대 후보였다.
새댁과 나는 처녀 총각 시절에 묘한 인연을 가진 사이다.
새댁이 처녀시절에 사귀던 남자가 나와 일면식이 있는 남자라 가끔 셋이서 술을 마시던 사이였었다.
그런 그녀가 나와 일면식을 가진 남자를 배신하고 자기의 남편과 결혼을 한 것이었다.
그런 인연 덕에 나는 그녀를 나의 첫 여자로 선택을 하고 작업을 벌이려고 하던 중에 뜻밖에도 남동생하고 자취를 하던 경숙이가 남동생에게 알몸의 등을 내어주어 남동생이 좆을 누나 등에 대고 문지르고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딸딸이를 치는 광경을 목격을 하는 바람에 후순위로 밀려났고 또 경란이가 우리 부부의 빠구리 하는 모습을 보는 바람에 다기 더 후순위로 밀려났으며 또 경란이 엄마와 붙어먹는 바람에 새댁은 제일 뒤로 순번이 바뀐 것이었다.
먹기에 가장 쉬운 여자가 제일 뒤에 먹을 여자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여자들끼리 못 할 말이 없다고는 하지만 새댁은 마누라에게 밥보다 섹스가 더 좋다고 말을 한 그런 여자였다.
그건 마누라의 입을 통하지 않고서도 이미 나는 알고 있었기에 마누라의 말이 그렇게 새삼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같은 노가다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같은 인력 사무실에서 일을 기다리며 일면식을 가진 남자와 나 그리고 처녀시절의 새댁은 함께 술을 마시다가도 자기 남자 친구에게 나가자고 보채는 경우가 많았었고 후에 그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채서 나가면 바로 여관으로 가자고 졸랐던 것을 난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다가 마누라의 말에 따르면 처녀시절에 알고 지내던 남자의 수입이 시원치 않아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으나 밤에 힘을 못 써 결혼 자체를 후회한다는 말까지 하더란 것을 들었으니 나로서는 더 이상 지체를 할 필요가 없었다.
다만 문제는 타이밍이 맞지 않다는 것이었다.
나의 경우 비오는 날이 공휴일이지만 새댁의 경우 마트에서 일감이 없는 날이나 일찍 마치는 날에나 집에 있는데 그게 영 맞아 떨어지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작년 겨울의 일이다.
나 같은 노가다에게 비오는 날이 공치는 날이기도 하지만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날도 역시 공치는 수가 많았다.
시멘트를 타설 작업을 하게 되는데 시멘트의 가장 큰 적이 타설 작업을 해 두었는데 얼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양생도 잘 안 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시멘트의 강도가 현저하게 낮아져 건축물의 수명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에 추운 날도 나에게는 공휴일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어머 근수 씨 오늘 일이 없는가 봐요?”새벽 일력 시장에 가서 허탕을 치고 돌아왔는데 집 앞에서 마주친 것이다.
“아~응 마트에 가는 길이야?”나이도 마누라보다 한참 어린 탓에 말을 놓아버렸다.
아니 나와 일면식을 가진 남자에게 배신감을 안겨준 새댁에게 말을 올려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아뇨, 새벽에 갔다가 일이 어중간해서 와 버렸어요.”나와 나란히 집 마당으로 들어서며 대답을 하기에
“그래? 커피나 한 잔 얻어 마실까?”새댁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호호호 그래요 가세요.”하고 자기 집 현관문을 땄다.
“남편 대성이 만큼 해 주 나 모르겠어?”식탁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동안 내가 새댁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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