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데리고 온 딸
2018.07.02 07:50
정말이지 나란 놈은 능지처참을 해야 한다.
어쩌면 나 같은 인간 때문에 능지처참이란 단어가 나왔는지 모를 일이다.
아내가 전 남편의 딸아이를 데리고 왔고 난 그 아이를 내 딸로 생각하기로 하고 그 아이를 당당하게 내 호적 밑에 올렸지 않은가.
그런 내가 어찌 딸아이와 깊은 관계가 되었단 말인가.
하긴 요즘 아이들 무섭다.
아니 어른들을 가지고 놀려 든다니까요.
나란 놈을 욕하기 전에 자기 엄마하고 밤이면 밤마다 살을 맞대고 사는 새 아빠를 유혹하여 자기의 몸을 한 번 주고도 부족한지 새 아빠인 나에게 협박까지 해 가면 안기려 드는 그 아이의 의도는 무엇인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왜 그렇게까지 나에게 집착을 하는지.............
아무리 생각하여도 그 아이의 의도를 난 이해하지 못 하겠다.
좆 맛을 알기라도 한다면 맛을 알기에 그렇다고 치겠지만 내가 올라가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면 걔는 손가락 열 개를 폈다 오므렸다 하면서 나의 펌프질 횟수나 세고 있지 신음은커녕 엉덩이도 흔들지 않고 있으니 말이다.
그뿐인가!
학원을 마치고 학원 앞에 내가 기다리고 있지를 아니하면 자기 엄마에게 우리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기가 일쑤이고 어쩔 수가 없이 학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내 차에 올라타고는 차가 달리기 시작하면 나의 좆을 끄집어내어서 흔들기도 하고 엎드려서 빨기도 하다가 아파트 지하의 구석진 공간에 주차를 하기 기다렸다가 주차를 하려고 하면 바로 자기가 앉았던 의자를 뒤로 제키고는 팬티를 벗고 올라오라가 하고는 올라가서 피임약을 보지구멍에 넣고 좆을 보지구멍에 박기만 하면 앞에서 말하였던 것처럼 손가락 열 개를 폈다 오므렸다 하면서 나의 펌프질 횟수나 세고 있다가 좆 물을 보지 안에 싸면 그때서야 환하게 웃으며 뜨거워서 좋다고 하는 것이 전부이니 말이다.
내가 어떻게 아니가 데리고 온 걔하고 그런 사이가 되어버린 것일까?
이 모두가 걔 탓으로 돌리기에는 어른인 나로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지만 이제부터 그 전부를 까발려 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내 이야기를 앞으로 아이들의 농간에 걸려들지를 말기를 기원하며 내 이야기를 하겠다.
지금의 아내도 나와 초혼은 아니었듯이 나 역시 지금의 아내가 첫 아내는 아니었다.
나에게 지금의 아내가 다가 온 것은 10년 전의 일이었다.
당시 난 아들 둘을 낳고 전의 아내와 아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아내가 우리 사이에 끼어들고 만 것이었다.
화목하게 보여 진 우리 가정이었지만 속은 조금씩 썩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당시의 아내가 섹스를 기피한 것이었다.
아내는 섹스를 아이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만 알았기에 두 아들을 낳자 더 이상 아이가 필요가 없다면서 잠자리를 멀리하기 시작 한 것이었다.
섹스가 단순하게 아이를 낳기 위하여 하는 행위는 아니잖은가?
후손을 번식시키려고 하는 것은 동물이나 하는 짓이고 동물적 본능으로 하는 행위이겠지만 사람들이야 물론 종족 번식도 있지만 인간만이 가지고 느끼는 또 다른 쾌락을 섹스를 통하여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당시의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섹스를 섹스라 하지도 않고 아이 만드는 일로 치부를 하였고 둘을 낳자마자 내가 잠자리에서 올라타려고 하기만 하면 기겁을 하고 베개를 들고 아이들 방으로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가기 일쑤였다.
그리고 애들 방에서 자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의 아내를 알았을 때는 당시 아내와 난 각방을 쓰는 처지였다.
그렇게 되면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나도 인간이었고 힘이 넘치는 남자였기에 밖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시 지금의 아내는 전 남편과 이혼을 하고 딸아이를 맡아 키우면서 우리 회사 부근의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지금의 아내는 처음엔 나에게 관심도 주지 아니하였다.
아니 관심을 주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퉁명스럽게 날 대하였다.
그저 점심을 먹으러 오는 손님이고 또 저녁을 먹으로(야근을 많이 하였음)오는 손님이었으며 어쩌다가 동료들과 일을 마치고 수주나 마시러 오는 그런 하잘 것 없는 손님의 하나일 뿐이었다.
그날도(토요일, 당시에는 주 오 일 근무가 아니었음)난 그 식당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셨다.
“댁이 어디슈?”술자리를 파하고 도로로 나갔고 그리고 어두운 골목에서 소변을 하고 나왔더니 그 여자가 가방을 들고 식당에서 나오기에 물었다.
“**동”아주 사무적 어투로 간결하게 답하고는 걸었다.
“어! 나도 같은 동넨데, 택시 타는데 두 명이라고 돈 더 안 받던데 같이 타겠소?”장난기가 동한 나의 말에
“좋아요 대신 댁은 뒤에 타고 저 조수석에 탄다면 폐를 끼치겠어요.”난 그 말에 역시 퉁명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합시다. 택시, 택시”찻길로 나와 손을 들었다.
그리고 가면서 몇 마디 물었지만 그녀는 거의 상투적이고 도도하게 대답을 하였을 뿐이었다.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를 화나게 만들었고 그리고 그녀를 어떻게 하든 깔아뭉개 버리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의 주말 에 난 또 동료들과 술을 마셨다.
“퇴근이요?”개가 제 버릇 남에게 주지 못 한다고 그날도 난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어두운 골목에서 소변을 봤고 그리고 나왔더니 그 여자가 식당 문을 열고 나오기에 물었다.
“예”단 한 마디였다.
“빚 안 갚아요?”웃으며 물었다.
“뭐요? 폐를 끼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었고 저 형편에 택시는 타지 못 해요”그녀 입에서 나온 가장 긴 말이었다.
“하하하 그런가요? 좋아요 오늘도 같이 갑시다. 택시, 택시”난 다시 택시를 탔고 뒷문을 열고 태우고 문을 닫으려 하자
“안 타세요?”그녀가 운전석 뒤로 몸을 당기며 말하기에
“...............”난 약간 놀라며 멈칫하자
“어서 타세요. 기사아저씨 이상하게 봐요”눈을 흘기며 그녀가 말하였다.
그러자 난 그녀 옆에 나란히 탔다.
“내려서 한 잔 어때요?”이런 말 저런 말 그녀는 그날 말도 많이 하였고 나의 시시껄렁한 질문에도 성실하게 대답을 해 주기에 내리기 얼마 전에 엄지와 검지로 동그랗게 만들어 입에 붙는 것처럼 하며 묻자
“호호호 좋아요”그녀가 승낙을 하였다.
택시에서 내린 그녀와 난 포장마차로 들어갔고 거기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이혼을 하고 딸아이와 둘이서 어렵게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모님은 전업주부?”그녀가 물었다.
“휴~그래요”한숨을 쉬며 대답하자
“웬 한숨을 그리도 쉬세요?”그녀가 토끼눈을 하고 나를 보며 물었다.
난 그 여자에게 아내와 근간에 벌어진 일들을 하나도 여과 없이 진솔하게 말하였다.
“어머머 세상에 그런 분이 있어요?”그녀가 입을 다물지를 못 하였다.
“예 벌써 육 개월째 독수공방 하고 있답니다. 휴~”다시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그렇게 그녀와 술자리를 하고 또 나의 근간 사정이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부터 그녀가 나를 대하는 행동부터가 종전과는 180도로 완전하게 달라졌다.
식당 사장 부부의 눈을 피하여 밑반찬 한 가지라도 더 챙겨주었고 말투나 행동이 예전과는 아주 달리 나긋나긋 하였다.
그러자 직장 동료들은 우리 사이가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니냐고 의심을 하기 시작하였고 놀려대었으나 나나 그녀는 완강하게 아니라고 하였지만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는 나와 그녀를 완전히 연인 사이로 낙인을 찍어버렸고 직장 동려들의 대 놓고 놀려대자 식당 사장 부부도 우리 사이를 애인 사이로 인정을 해 버리고는 토요일의 술자리를 마치려고 들면 식당 사장 부부는 그녀의 등을 떠밀고는 같이 가라고 하기에 이르고 만 것이었다.
“상미 씨 이왕 이렇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지 난 마당에 우리 사고 쳐버려요?”그날도 택시를 타고 우리 동네 부근에서 내려 포장마차에 들러서 한잔을 하며 말하자
“몰라요 몰라”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였지만 안 하겠다는 투는 아니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반항을 하기는커녕 스스로 일어나더니 내 뒤를 따라왔다
“상미 사랑해”여관방에 들어서기 무섭게 말을 하고는 벽으로 밀어붙이고 깊은 키스를 하려들자 그녀는 나의 입술을 거부하지 않고 나의 입안으로 혀를 들이밀었고 그리고 내가 혀를 빨자 그녀가 나의 윗도리를 벗기기 시작하자 나도 그녀의 치마 호크를 풀었고 지퍼까지 내리자 그녀의 팬티는 스르르 내려갔고 그녀 역시 내 바지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리자 내 바지도 미끄러지듯이 발목에 걸쳐졌고 우리의 하체는 겨우 팬티만 남긴 체 밀착을 시키자 나의 팬티 안의 좆으로도 그녀의 보지 금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었다.
깊은 키스를 하는 동안 그녀는 스스로가 브래지어도 벗었다.
그녀 몸을 가린 것이라고는 앙증맞게 생긴 손바닥만한 팬티가 전부였고 나는 팬티와 러닝셔츠가 전부였다.
난 벽에 밀어붙였던 그녀를 보듬고 침대로 갔고 그녀는 침대에 정강에가 걸리자 스스로 침대에 누웠고 그리도 다리를 올리자 난 그녀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팬티를 벗었고 그리고 마지막 남은 그녀의 보루인 보지를 가린 팬티를 벗기자마자 좆을 강하게 그녀의 보지에 박아 버렸다.
이혼은 한 이혼녀인 그녀와 아내가 있지만 내 몸을 거부하는 아내를 둔 내 몸이 그녀와 하나가 된 순간이었다.
난 러닝셔츠를 벗으며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그녀는 좆 맛을 알았다.
아니 엄청 밝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나의 좆이 박히자마자 내가 펌프질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게 그리고 빨리 엉덩이를 들썩이며 악을 썼다.
얼마나 시끄럽게 악을 썼느냐 하면 프론트로부터 조금 조용히 해 달라는 전화를 여섯 번이나 받을 정도였다면 아마 짐작을 할 것이다.
여관이란 곳이 어떤 곳이냐.
객지에 와서 잠을 자는 곳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객지에서 와서 잠을 자는 사람은 아마 아주 적을 것이다.
연인들 혹은 처음 만나서 몸을 섞는 사람들 그도 아니면 나처럼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 여관이며 모텔이고 그리고 몸을 섞는 과정에서 신음은 기본이고 다른 투숙객들이 약간의 신음소리며 악을 쓰는 것을 이해를 할 것이지만 그녀가 쓰는 악은 그 정도를 훨씬 심하였기에 한 시간 삼십분 동안 무려 여섯 번의 항의 전화를 받았으니 기분을 제대로 내었겠는가 말이다.
같이 빠구리를 하는 나도 어떨 때는 귀를 막아야 하였다면 그녀의 악의 크기는 상상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또한 한 번으로 끝을 보지도 아니하였다.
두 번도 아니었다.
그녀는 무려 연속으로 세 번의 좆 물을 받고서야 나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한 가지 좋았던 점이 있었다면 좆 물을 보지 안에 쌀 때 그녀의 보지는 아주 강하게 나의 좆을 물어주었고 그리고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아저씨 우리 사고차고 왔어요, 안주 데워주고 어묵 국물 좀 주세요.”다시 포장마차로 간 그녀는 마치 사고를 친 것이 자랑이라도 되는 냥 포장마차 아저씨에게 당당하게 말하여 나를 머쓱하도록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녀와 난 술을 마시고 헤어졌고 다음 날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더니 이미 그녀 입을 통하여 전날 우리가 사고를 친 사실이 그녀의 입을 통하여 오리 사무실 직원들은 물론이고 같은 건물에 같은 식당을 이용하는 다른 사무실 사람들 입에도 오르내리고 있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그리고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다른 사무실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를 시작하더니 급기야 아내 귀에도 그 소문이 들어가고 말았다.
매사에 빈틈이라고 없던 아내는 나를 종용히 불렀고 사실여부를 물었다.
난 아내에게 이혼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간의 불편하였던 것을 고스란히 말하고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아내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아이들 방으로 갔다.
그리고 일주일 후 아내는 나에게 이혼 서류를 주면서 불결한 남자와 한 집에 사는 자체가 불결하게 느껴진다면서 불결한 남자여자에게 아이들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도장을 찍으라고 하였다.
난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고 그리고 그 동안 모았던 재산의 2/3을 아내에게 줌으로서 우리는 법적으로 완전하게 남남이 되어버렸다.
아내와 이혼을 하고 위자료를 주고 남은 돈 일부로 난 원룸아파트를 하나 장만을 하였다.
대신 행여 몰라 방음이 아주 잘 되었는지 아주 꼼꼼하게 살폈다
불륜 관계였다가 내가 아내와 이혼을 함으로서 당당한 사이가 되어버린 그녀가 들러서 빠구리를 할 경우 악을 써도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말이다.
나름대로 방음이 잘 되는 원룸아파트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집으로 불러들여 빠구리를 하였지만 동라온 것은 벽 하나를 사이로 둔 두 개의 양측 방의 입주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할 길을 없었었다.
하지만 두 달 사는 동안 그 원룸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가격이 엄청 상승을 하였고 난 손해를 보기는커녕 이익을 남기고 그 원룸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두 달 동안 원룸아파트에서 그녀와 난 빠구리를 하기도 하였지만 따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로 합치는 것이 어떠냐고 의논을 하였고 그리고 우리 들이 거의 합의가 이루어지자 난 그녀의 딸아이를 만나 가까워지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녀의 딸아이도 처음엔 나에게 거부감을 나타내었지만 만나기만 하면 맛있는 것만이 아니라 장난감인형이며 학용품을 사주자 그녀의 딸아이도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고 그리고 그녀가 자기 딸아이에게 아빠로 생각하고 같이 살면 어더냐고 묻기에 이르렀고 그녀의 딸아이 입에서 오케이 사인이 떨어짐과 동시에 난 원룸아파트를 처분하고 방이 두 개인 아담한 아파트 하나를 장만하였고 입주 전에 난 안방에 방음 시설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고 방음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후에야 내가 먼저 입주하고 그리고 그녀와 그녀 딸이 입주를 함으로서 동거생활로 들어갔다.
빠구리를 하면서 길길이 악을 쓰는 것 말고는 흠 잡을 것이 없다는 것을 파악한 나는 그녀에게 혼인신고를 하자고 제안을 하였고 그녀는 내 입에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렇게 하면서 자기 딸아이도 내 호적에 입적을 시켜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난 그녀의 간청을 한 마디 말도 하지 않고 승낙을 하였고 그리고 그녀와 혼인신고를 하는 것과 동시에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던 그녀의 딸을 내 호적 밑에 올렸다.
그렇게 함으로서 그녀는 나의 명실상부한 아내가 되었고 그녀의 딸 역시 누가 뭐라고 하든 말든 나의 명실상부한 딸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무슨 일이든 행동이든 건성으로 하는 그녀에게 있었다.
음식을 하는 대도 대충 대충이었고 샤워나 목욕을 하는데도 대충 대충이었으며 심지어 방문을 닫은 일도 자기 몸만 들어오고 나가면 그만이었다.
그도 대낮 같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잠자리를 하려고 들어오면서도 문을 닫고 정확하게 닫혔는지 확인을 하지 않는 버릇이 문제를 만들고 말았다.
몰라 빠구리를 하면서 길길이 악을 쓰지 않기나 한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하 시간 반 동안 무려 여섯 번이나 여관 프론트로부터 조금 조용히 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던 그녀가 문을 닫고 정확하게 닫혔는지 확인을 하지 않는 버릇이 그대로 있는데 같은 집에 사는 딸아이가 그 소리를 듣지 않겠느냐 말이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한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난 그런 아내와 빠구리를 하면서 간혹 방문을 흘깃흘깃 보는 습관이 생기고 말았다.
빠구리를 하면서 길길이 쓰는 악 소리에 묻혔지만 간혹 조용해 질 경우 문 밖에서 거친 숨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빠구리를 하기 전에 문단속부터 하고 하였으나 이 역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문단속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되레 딸아이가 잘 보이도록 몸을 돌려서 하였고 끝이 나고도 난 딸아이가 정확하게 보도록 좆을 문을 향하게 하고는 휴지로 닦기에 이르고 말았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
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다시 이사를 하였다.
사실 나도 아파트란 자체가 싫었지만 아내가 더 싫어하였다.
그러던 중에 도심에서는 조금 벗어난 곳이었지만 땅도 널어서 정원은 물론이고 차고까지 딸린 집을 경매에서 낙찰 받아서 이사를 하였다.
물론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기 전에 안방은 물론이고 거의 집 전체를 뜯다시피 하는 대 공사로 집 전체에 방음장치를 하였다.
새 집으로 이사를 가고 딸아이도 중학교에 들어가고 내가 아내하고 빠구리를 하는 모습을 이사를 갖 집의 안방 문 밖에서 훔쳐보면서 딸아이는 자위를 하는 것인지 정학하게는 몰랐지만 파자만 안에 손을 넣고 훔쳐보는 것도 난 몇 번이나 목격을 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딸아이도 점점 간이 커졌던지 조금 열린 문을 살짝 당겨 내가 봐도 어둠 속에서이지만 딸아이 눈망울이 보일 정도로 해 놓고 훔쳐보는 것도 예삿일이 된 것은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고부터였다.
그리고 그렇게 한 다음 날 아침에 딸아이가 등교를 하고 아내가 내가 먹을 밥이며 반찬 찌개를 식탁에 놓은 동안 아니 몰래 딸아이 방으로 들어가 휴지통을 훔쳐보면 휴지통 안에서는 무엇을 닦았는지는 모르지만 휴지들이 말라비틀어져 있는 것을 본 것이 한두 번이 아닐 정도였고 난 그 휴지들이 딸아이가 나와 아내가 빠구리를 하는 것을 훔쳐보며 자위를 한 흔적임을 대충 짐작만 하였을 뿐이었다.
문제는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서부터였다.
딸아이는 공부에는 취미를 붙이지 못 하였다.
딸아이가 간 고등학교는 당연히 실업계고등학교였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내가 딸아이에게 아내와 빠구리 하는 모습이며 나의 좆 물이 잔뜩 묻은 좆을 닦는 모습을 보도록 도왔다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놀랍게도 딸아이도 아빠인 내가 자기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듯이 아예 파자마를 내리고 검은 털이 무성해 지기 시작한 보지를 들어내 놓고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행동을 여과 없이 나이게 보여주는 대담함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그건 딸아이가 나에게 하는 도발이기도 하였지만 딸아이가 나와 하고 싶다는 사인으로 내 눈에 보인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하지만 난 딸아이의 그런 행동을 아내에게 말하지 못 하였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자주는 아니지만 내가 늦게 들어온 날 아내는 딸아이에게 전 남편을 들먹이며 그놈을 닮아서 머리가 나쁘다는 둥 트집을 잡으며 치도곤을 치는 광경을 목격하였기에 내 입에서 딸아이의 그런 행동을 아내가 듣기라도 할라치면 딸아이는 치도곤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을 하였기에 난 아내에게 고자질을 하지 못 하고 입을 다물어야 하였다.
그런 나의 마음을 간파라도 하였다는 듯이 딸아이의 행동은 점점 대범하여지기 시작하였다.
나에게 대놓고 보라는 듯이 보지 금을 벌리는 것은 예사였다.
하지만 한 가지 고마웠던 것은 여간하면 적어도 손가락 정도를 보지구멍에 넣기라도 할 것이지만 딸아이는 그렇게까지는 하지를 아니하였다.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비비거나 아님 보지 금을 벌려 나를 더 흥분의 세계로 빠기게 하는 것이나 그도 아님 손가락으로 음핵을 누르며 하체는 앞으로 내밀고 고개는 뒤로 제키는 것이 전부였다.
난 딸아이의 그런 행동을 보며 아내와 빠구리를 하며 더 흥분을 하였다.
하지만 아내가 집을 비우거나하여 딸아이와 단 둘이 있을 기회는 전혀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먼저 딸아이를 유혹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딸아이 역시 내가 자기 엄마하고 빠구리를 하는 모습을 훔쳐보는 순간에만 흥분이 되었던지 갖가지 기묘한 행동을 문 밖에서 연출을 하였지만 차마 나에게 밖에서 만나자는 말을 먼저 입에 담지는 아니하였다.
딸아이와 난 서로 줄다리기를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딸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던 금년 가을에 발생을 하고 말았다.
아내가 여고 동창들과 목포와 흑산도를 거쳐 홍도로 4박 5일의 여정으로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나와 동거를 하는 동안에도 그리고 혼인 신고를 한 후에도 동창회 모임에는 가질 아니하였지만 회비는 착실하게 내었는데 그 모인 회비로 여행을 간다고 하자 아내는 낸 회비가 아깝다며 같이 가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자 제일 반긴 것은 딸아이였다.
겨우 고등학생 이학년인 주제에 그 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아두었다며 거금 10만 원을 자기 엄마에게 주었을 정도였다.
아내의 여행일정은 목요일 아침에 출발을 하여 월요일 저녁에 집으로 온다는 것이었다.
“아빠 왔어”아내가 여행을 떠난 목요일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갔더니 딸아이가 행주치마를 입고 부엌에서 뭔가 만들다 말고 쪼르르 달려오더니 마치 새색시처럼 나를 반겼다.
“뭐 했니?”딸아이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녁을 회사에서 먹었을 것이고 아빠 술안주 만들었어.”딸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마치 내 아내처럼 나의 상의를 받아들며 대답하였다.
그런 딸아이 얼굴에 홍조를 띈 것을 굳이 말을 하지 않았어도 알 일이겠고...........
“아빠 씻어 술상 어디에 차려?”딸아이가 안방으로 가더니 크게 물었다.
“어디가 좋겠니?”딸아이에게 물었다.
“내 방 어때?”딸아이의 본격적인 유혹이 시작 된 것이었다.
“그럼 그렇게 하고”난간단한 샤워를 하기 위하여 안방으로 들어가 추리닝으로 갈이입고 욕실로 가 물 한 바가지를 덮어 쓰고 손과 발을 대충 씻었다.
나중에 다시 샤워를 할 일이 생길 줄 모른다고 생각을 하고서 말이다.
“!”딸아이 방으로 들어서고는 놀랐다.
딸아이는 언데 어느 틈에 갈아입었는지는 모르지만 가슴골이 완전하게 들어난 티를 입고 있었고 치마 역시 전에 보지도 못 하였던 아주 짧고 옷감도 아주 엉성하여 앉은 딸아이가 입은 아주 타이트한 팬티가 훤하게 보일 정도였다.
뿐만 아니었다.
술잔도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다.
“앉자”딸아이 말에 정신을 차렸다.
“너 술 마실 줄 아니?”딸아이와 마주보고 앉으며 물었다.
“아빠 이래봬도 고등학교 이학년이거든”딸아이 술병을 들고 권하며 대답하였다.
“그....그렇지”대답을 하였지만 난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랐다.
물론 내가 아내하고 빠구리를 하는 사이에 보지는 물론이고 보지 금을 벌리고 조갯살 안까지 보여준 간 큰 딸아이였지만 막상 아내가 없이 둘 만이 마주하자 당혹스러운 것은 나였다.
“!”그건 시작에 불과하였다.
“너도 받아”내가 술병을 잡고 딸아이에게 권하자 딸아이는 잔을 들면서 팔을 뻗었는데 짧고 안이 훤하게 보이는 치마도 거추장스럽다는 듯이 은근슬쩍 위로 더 올라가게 함으로서 팬티 가장자리 아니 보지 금이 훤히 보이도록 하고서 술을 받았다.
“가까이서는 안 봤지?”딸아이는 자신의 타이트한 팬티 중앙에 그어진 금을 가리키며 물었다.
“너 나한테 왜 이러니?”슬슬 겁이 나기 시작하였다.
“아빠 무서워?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게 먼저 볼래?”팬티를 옆으로 제키며 물었다.
“!”내가 방안에서 아내 몸 위에 올라타거나 아님 아내가 나의 좆을 빨면서 흔들 때 거실에서 은밀하게 수도 없이 많은 쇼에 가까운 행동을 하면서 보여준 딸아이 보지였지만 막상 바로 눈앞에서 딸아이가 팬티를 제키고 보여주자 어질어질할 정도로 현기증이 났다.
“싫어?”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딸아이가 나의 손을 잡고 당기더니 자신의 보지둔덕에 손바닥을 올려주며 물었다.
“그.....그.....그건 아니지만”이미 난 딸아이의 거침없는 행동에 잔뜩 겁을 먹은 상태였다.
하지만 내 손바닥이 닿은 딸아이 보지에서는 이미 음수가 흘러있었고 그 흐른 음수는 나의 손바닥을 적셨다.
그런 생각도 잠시였다.
“!”이번에는 딸아이 손이 나의 추리닝 바지 안 아니 다시 정확하게 말하면 내 팬티 안으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이미 발기가 되어있던 나의 좆은 팬티와 추리닝 바지에서 해방이 되는가 싶더니 이내 딸아이 입안으로 자취를 감추었고 딸아이는 자기 엄마가 나의 좆을 빨면서 흔드는 광경을 수도 없이 많이 보아온 탓에 아주 능숙하게 빨면서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였다.
이미 딸아이의 행동으로 이성을 잃은 난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있었다.
딸아이가 나의 좆을 빨면서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자 나는 엎드려 나의 좆을 빨고 있는 딸아이 엉덩이로 손이 갔고 그리고 팬티를 밑으로 제키고 딸아이 보지를 만지다가 후장도 손가락으로 가볍게 찔러도 봤고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하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누르자 딸아이는 좆을 빨다말고 뜨거운 입김을 배 좆과 불알 전체로 불어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먹겠니?”종착역이 보이자 딸아이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엄마도 먹는데 나라고 못 먹어?”딸아이가 좆에서 입을 때고 말을 하더니 말을 마치기 무섭게 다시 좆을 입안으로 넣고 빨면서 용두질을 쳤다.
난 딸아이의 말투에서 자기 엄마에 대한 반감을 가졌다고 생각은 하였지만 묻지는 아니하였다.
그건 아마 사전에 딸아이가 나에게 그렇게 하는 이유를 나중에 말 해준다는 것하고 연관을 지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꿀꺽~꿀꺽~꿀꺽”일반적으로 처음에 남자의 좆 물을 삼키면 구토를 하게 마련이지만 딸아이는 구토도 하지 않고 아주 능숙하게 나의 본신인 좆 물을 삼켰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난 딸아이가 이미 성경험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기도 하였다.
“아빠 이제 아다 깨줘”나의 상상을 아주 무기력하게 만드는 말을 딸아이가 하면서 가랑이를 벌리고 눕더니 팬티를 벗어버렸다.
“좋아”이미 이성을 상실한 난 앉은 채로 추리닝과 팬티를 벗어던졌고 그리고 러닝셔츠도 벗어던지자 딸아이도 어느새 치마와 티 그리고 브래지어까지 벗어 완전히 알몸으로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후회 안 하지?”딸아이에게 묻기는 하였지만 그건 아주 형식적인 말에 불과하였다.
만약 딸아이가 이성을 찾고 나의 몸을 거절하였더라면 난 딸아이를 힘으로 누르고 강간을 하였을 것이다.
그만큼 난 당시에는 딸아이란 개념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내 육욕의 상대로만 딸아이가 보였던 것이었다.
난 딸아이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한쪽 팔을 방바닥에 의지하고 다른 손으로 좆을 쥐었다.
“아빠 까 줄까?”딸아이가 보지둔덕을 벌리며 물었다.
“응”난 대답을 하며 딸아이 보지구멍 입구에 좆을 댔다.
“단번에 알았지?”딸아이가 눈을 지그시 감으며 말하였다.
“그래 에잇!”난 힘주어 좆을 딸아이 보지구멍으로 돌진을 시켰다.
“윽”딸아이가 가늘게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주르르 흘리면서도 환하게 웃었다.
살다 살다 그런 모습은 생전 처음이었다.
그런 생각도 잠시였다.
“다 들어갔어?”딸아이가 상체를 일으키며 밑을 주시하였다.
“응 그래 다 들어갔어.”그때서야 나도 밑을 봤다.
나의 좆은 아주 정확하게 딸아이 보지 중앙에 박혀있었고 그리고 딸아이 보지와 좆 틈으로 딸아이가 숫처녀였음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검붉은 피가 조금 배어나와 있었다.
“어때? 엄마하고 할 때와 지금 기분이나 느낌은 같아?”딸아이는 당돌하게 저기 엄마 보지와 자기 보지에 박았을 때의 느낌을 물었다.
“응 네 보지가 훨씬 빡빡하고 느낌도 좋아”난 딸아이 눈치를 살피며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좋아 이제부터 엄마보다 나랑 더 많이 할 거지?”딸아이는 나의 펌프질에 미간을 찌푸렸지만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는 아니하였다.
하지만 딸아이의 그 말은 나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앞으로도 계속 나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이는 빠구리를 하겠다는데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딸아이지만 가족관계 증명서 제일 위의 호주 란에는 내 이름이 있고 그다음으로 아내란 호칭으로 아내 이름이 있고 마지막으로 딸이란 호칭 옆에 딸아이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런 딸이 자기와 피를 나눈 엄마보다 나와 더 많은 빠구리를 하겠다는데 놀라지 않겠는가.
“응 그래 그렇게 하자”놀랍게도 난 딸아이의 말에 동조를 하고 있었다.
오로지 딸아이의 보지에 박힌 좆의 빡빡함만 생각을 하고서 말이다.
난 아내가 여행을 떠난 목요일 밤에 딸아이 몸에 몇 번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횟수의 좆 물을 뿌렸고 딸아이는 단 한 번도 거부를 하지 않고 나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 주었다.
그리고 딸아이는 자기가 엄마의 남편인 아빠의 몸을 탐하게 된 이유를 고스란히 고백하였다
그 고백은 경악 그 자체였다.
딸아이는 사실 초등학교 오학년 때까지만 하여도 아내의 전남편 어머니였던 할머니 댁에 자주 놀러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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