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 왜 이래요
2018.07.03 19:50
난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을 한 아직은 숙녀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어린 나이이다.
그렇게 다복한 형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을 잘 둔 덕에 열심히 공부만 하며 살아왔고 그 결과
내가 원하는 대학은 아니자만 그래도 그리 나쁜 대학은 아니지만 합격을 하여 열심히 다니며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대학 친구들과 미팅도 하고 다니고 술도 잘은 못 마시지만 조금씩 마시며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때
누리지 못한 자유를 만끽하며 공부하며 놀지만 아직은 무서워서 남자들과 단 둘이서 만나는 일은 삼가 하며
그래도 어느 정도 절제 된 범위 안에서 대학생활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날의 연속이다.
난 옛날부터 섹스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없었다.
최소한 나에게 불상사가 생기기 전에는 말이다.
물론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면 말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딱 한 번 이상한 장면을 보고는 남자의 그 물건에 대하여 무서움을 가지게 되었고 그 후로 솔직히 말한다면
남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난 성에 대하여서는 일부러 무관심을 가지려고 노력을 하였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런 편견을 가지게 한 것은 바로 우리 이모와 이모부 때문이다.
우리 엄마에게는 이모 둘과 외삼촌 한 분이 계시다.
그 중에 이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막내 이모와 이모부이다.
막내 이모는 엄마보가 8살이 적다.
우리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말씀으로는 생각도 안 하였고 원하지도 않았는데 임신을 하는 바람에
지우지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낳긴 낳았으나 후회 막급한 이모라고 살아생전에는 입버릇처럼 말씀을 하셨다.
이모부가 나에게는 두 분이 계시지만 아주 자상한 이모부가 한 분 있다.
물론 술을 안 마셨을 경우에만 한 한다.
그렇게 자상하고 믿음직하며 힘도 좋고 왕년에 주먹으로 날렸다는 이모부는 이상하게 술만 마시면 거의 악마 수준이 된다.
술이 그렇게 인간을 변하게 하는 요물이라면 술은 지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이제는 아니다.
난 그 이모와 이모부 덕분에 성에 대하여 이상하게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남자의 그 것을 무서워하게 되었었다.
그러니까 내가 중학교에 입학을 한 그 해의 일로 생각을 한다.
그 날 우리 부모님은 장기 해외여행을 가셨고 여행을 가시는 동안 나는 우리 집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사는 막내이모의 집에서 기거를 하게 되었었다.
당시에 신혼부부로 막 신접살림을 차린 우리 막내이모는 우리 엄마의 말이라면 뭐든지 다 들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엄마 형제 중에 외삼촌보다 더 많은 이모의 결혼 비용을 부담을 하였다고 하였다.
어지간하면 신접살림을 사는데 불과 몇 칠이지만 언니의 딸을 데리고 있기는 꺼려 할 것인데
결혼 비용을 많이 부담을 한 언니의 딸 즉 조카인 나를 싫어하는 기색도 없이 데리고 불편하게 살았을 것이다.
당시에 우리 막내이모는 방 두 개에 아주 거실도 없는 집에서 전세를 살았었다.
방 하나는 조금 큰 편이었으나 침대가 아니면 잠을 못 자는 이모 때문에 그 방에 침대와 화장대를 놓으면 아무 것도 들어갈 여유가 없어서
농이며 진열장 그리고 컴퓨터는 작은 방에 두어야 하였고 몇 칠이지만 난 그 방에서 생활을 하여야 할 형편이었다.
무남독녀인 외동딸을 혼자 집에 있게 하기에는 엄청 곤란하였었는지 난 막내이모 집에서 기거를 하며 학교에 다녔었다.
평생 한 두 번 갈 수가 없는 해외여행이었기에 부모님은 날 이모 집에 맡기고 갔었는데 아마 부모님이 여행을 가시고
삼일이 지난날의 밤에 난 안 봐야 할 것을 보고 말았고 그 것은 나에게 성에 대한 무서움을 주게 만든 계기가 되었었다.
당시에 우리 이모부는 직장에 다녔었고 우리 이모는 집에 딸린 가게에서 양품점을 운영을 하였었다.
이모부나 이모는 젊어서 벌어야 우리 부모님처럼 잘 산다며 억척스럽게 일을 한 것으로 나는 안다.
이모부와 이모가 살던 집은 구조가 이상하게 생겼었다.
길가 맨 앞에 이모가 양품점을 하던 가게가 있었고 가게에서도 문이 달린 이모 내외가 잠을 자는 방이 있었고
그리고 부엌이 있었는데 물론 부엌과 연결이 되는 문은 있었고 부엌 옆에 내가 몇 칠 잤던 방이 있었다.
그 방들은 요즘처럼 유리로 된 것이 아니라 창호지가 발라진 그런 문이었다.
또 화장실에 가려면 부엌을 통해 나가서 마당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을 하는 화장실을 써야하였다.
그 날 밤도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일어나 부엌으로 나갔는데
“퍽퍽퍽, 퍽억,퍽퍽퍽프-으-억,퍽퍽퍽”이모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그게 섹스라는 것을 몰랐던 나는 조용히 부엌 문고리를 잡고 열려고 하는데
“아학, 하흑,학하,학학학”이모의 이상한 신음소리에 그만 발길을 멈추고 이모의 방의 문에 난 구멍을 통하여 안을 봤다.
이모부가 벌거숭이로 역시 벌거숭이 상태로 가랑이를 벌리고 누운 이모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마구 흔들고 있었다.
자위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나는 이모부와 이모의 이상한 모습에 호기심이 나서 숨을 죽이고 구멍을 통하여 계속 봤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이모부의 맨 살과 이모의 맨 살이 부딪치는 소리였다.
“으악,학, 여보 더 세게 , 아 좋아, 나 죽겠어, 아 미칠 것 같아. 어서”이모가 이모부의 엉덩이를 잡고 소리쳤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분명히 무엇인가가 어떤 곳에 박히는 소리였다.
“악!, 아 윽, 아윽,아윽,아윽,악악악,아윽, 아 너무 좋아, 악, 죽을것만 같아,악악악,더깊이”이모는 도리질을 치며 좋아하는 표정이었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이모부가 갑자기 엉덩이를 높이 들더니 힘을 주어 이모를 하체로 눌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그리고 다시 하체를 이모의 맨 살에 붙였다 때었다 하였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난 이모가 무엇을 깊이 넣어 달라고 하는지 몰랐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이모부는 같은 동작을 되풀이 하였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이모가 이모부의 엉덩이를 잡고 흐느꼈다.
난 이모부가 이모를 괴롭히는 줄 알고 방문을 잡았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그러나 이모의 비명에 놀라 방문을 잡았던 손을 내리고 다시 안을 들여다봤다.
“퍽-----윽! 억,퍽 퍽 퍽”이모부는 이모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같은 동작만 되풀이 하였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난 이모가 뭐가 그리 좋은지 궁금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이모부는 손등으로 이마의 땀을 훔치며 계속하였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보이는 것은 고작 이모부의 엉덩이요 등이었으나 이모부가 어떻게 하는지는 안 보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이모부는 계속 같은 동작만 간혹 빠르게 하다가는 다시 천천히 하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내 눈에는 도리질을 칠 때마다
간혹 이모의 흡족해 하는 얼굴만 잠깐 잠깐 보이는 것이 고작이었었고 이모부의 얼굴은 전혀 안 보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갑자기 이모부의 몸이 빠르게 움직였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이모의 도리질도 비례하여 빨라졌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다시 천천히 같은 동작을 반복하였다.
“하앙...그래..그렇게...아아...잘...해...그래...그거야...아앙....나..이상해...아래가...좋아져...너무..오랜만의...느낌이야...
하악...너무..깊어...”난 이모가 왜 아래가 좋다고 하며 몸부림을 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었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또 이모부가 갑자기 엉덩이를 높이 들더니 힘을 주어 이모를 하체로 눌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그리고 다시 하체를 이모의 맨 살에 붙였다 때었다 반복 하였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난 이모가 무엇을 어디에 깊이 너 달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이모부가 이모의 맨 살에 바작 대며 같은 동작을 되풀이 하였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또 이모가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내 눈에는 이모부나 이모나 같은 동작에 같은 신음만 되풀이 한다고 생각하였다.
“퍽-----윽! 억,퍽 퍽 퍽”도무지 이모와 이모부가 벌거숭이로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더 궁금하였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이모는 여전히 이모부의 엉덩이를 당기고 있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이모부의 웃는 모습이 잠깐이지만 옆으로 보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이모의 신음은 더 커졌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이모부가 아주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이모의 몸부림은 처절하게 보여 졌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으~~~~~”같은 동작을 되풀이 하던 이모부가 갑자기 얼굴을 이모 몸에 대고 동작을 멈추었다.
“어머머 여보 뜨거워”하며 이모가 이모부의 머리를 매만졌다.
“오늘따라 당신 아주 흥분이 많이 되는 것 갔었어, 좋았어? 휴~”하고 이모부가 묻자
“응, 죽는 줄 알았어, 자 이것으로 닦아”하고는 수건을 주고는 이모부를 밀치자
“응, 그래”하고 일어나더니 수건으로 밑에 무언가를 닦는데 이모는 누워서 그러는 이모부를 보는데
“앗!”하고 소리를 칠 뻔하고 말았다.
이모의 거시기에서 하얀 물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소리가 나올 가 무서워 입을 막고 안을 계속 들여다봤다.
놀랍게도 돌아선 이모부의 고추가 내 눈에 들어왔다.
마치 야구방망이처럼 굵고 긴 고추는 하늘을 향하여 찌를 태세를 하고 있었다.
이모가 일어나 앉더니 이모부의 고추를 이모부 손에 든 수건을 받아 정성스럽게 닦아주며 환하게 웃었다.
난 소변을 하러 나온 것도 잊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이모가 부엌으로 나오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서 물소리도 들리고 뭔가를 닦는 소리도 들렸었다.
그 광경을 목격을 하였지만 그 것이 섹스란 것을 안 것은 이학년이 된 후였었다.
고추가 아닌 좆으로 보지 구멍에 쑤셔서 그 하얀 물을 싸주면 그 것이 여자 뱃속에 든 자궁 안으로 들어가
열 달이지나 아이가 된다는 사실도 이학년이 되어서야 알았지만 야구방망이처럼 굵고 길며 흉측한 것이
어떻게 작은 구멍 안으로 들어가는지는 알다가도 모를 나만의 숙제요 궁금증이었으며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기에 그 후로 남자만 보면 무서움증이 들어서 일대 일로는 만나지도 안 하며 살았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자위라는 것을 배웠고 자주는 아니지만 하면서 쾌감을 느꼈고
이모가 몸부림을 치면서도 좋아한 연유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가 있었으나 이모와 이모부의 그런 광경을 목격을 한 후로
남자에 대한 기피증이 생겼었기에 난 친구들이 함께 보자고 하는 동영상도 안 보며 살았었다.
그리고 문제는 작년 여름 휴가철에 발생을 하고 말았었다.
문제의 발단은 역시 술이었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 날 이모의 일방적인 말에 따르면 그 동안 잘 참아온 술을 마시고 이모부가
집에 오더니 다짜고짜 뺨을 때리며 왜 아이를 안 낳고 장사를 계속 하냐고 윽박지르기에 무서워서
가게 문을 닫고 갈 곳이라고는 우리 집 뿐이라서 왔다고 하며 죽겠다고 울며불며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외삼촌의 집도 있고 외삼촌 집 부근에 또 한 명의 이모 집도 있었으나 평소에
가장 막내이모에게 잘 해 주었던 까닭에 우리 집으로 피신을 하였는데 그 다음 날 아빠와 엄마가 피서여행을 가기로
아빠 친구들과 약속을 해 둔 터라 아침에 이모부가 술이 깨었으며 이모가 집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새벽에 아빠가 이모부 집에 전화를 하였는데 그 때도 술을 마신다며 이모 안 보내면 큰일 벌어질 것이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은 이모를 데리고 가야하였고 뒷감당은 제가 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나중에 이모부 입에서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를 듣고는 그 것이 다 이모와 우리 아빠가 함께 공모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하여간 그 날은 방학 중이라 하루 종일 TV를 보다가 싫증이 나면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앉아서
컴퓨터에 들어온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놀다가 밥 대가 되면 밥을 먹고 그렇게 시간을 소일하였다.
“딩동”하고 차임벨이 울리기에 벽에 붙은 인터폰을 누르자
“형님 박 서방입니다, 집사람 여기 있죠?”하기에
“이모부, 이모 엄마아빠와 함께 피서여행 갔어요. 삐~”나는 그렇게 말하고 벨을 눌렀다.
“혜린이 뿐이니?”문을 열고 들어오며 말하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시펄 아예 터놓고 놀아나네, 놀아나”하기에
“이모부 뭐가 터놓고 놀아나요?”하고 물으며 이모부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지 코를 킁킁 대었다.
“너희 아빠하고 이모 말이야”하며 신발을 벗고 거실로 올라 왔으나 전혀 술 냄새가 안 났다.
“아빠하고 이모가 뭐”하고 물었다.
“넌 몰랐니? 이모가 너희 아빠하고 붙어먹고 있는 것을?”하기에
“네~? 이모하고 아빠하고?”놀라며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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