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맛있는섹스 - 18부

10년 후 어느 날.. 미국..



정후는 굳게 닫혀있는 방문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의 유학문제로 이곳을 방문한 주희와 형수님이 잠들어 있는..



잠시 망설이던 정후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선 후 다시 문을 닫아 잠근다.

어둠이 익숙해지자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그녀들의 모습이 어렴풋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밤 회사에 좋은 일이 있었던 정후는 집에서 조그마한 파티를 마련했다. 어떤 의도가 있었던 정후는 피곤해하는 아이들을 이층 방에 재우고 그녀들에게는 약간 도수가 있는 아이스와인부터 시작해서 보드카를 섞은 비어를 제법 마시게 했었다.



쉽게 깨어나지는 안을 꺼다.



창가로 다가가 커튼을 약간 열자 달빛이 스며들어와 방 안을 조금씩 밝힌다.



살금살금 침대로 다가간 정후는 얼른 옷을 벗어버리고 침대위에 몸을 누이며 이불속 그녀들 사이로 파고들었다. 두 여자의 살내음이 그의 후각을 파고 들자 술기운을 타고 흐르는 혈류가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가슴이 뛰는 소리가 온 방안을 울리는 듯 하고 잠자던 물건이 기지개를 켜며 솟구쳐 오른다.



살며시 두 손을 내려 그녀들의 은밀한 곳으로 침범해 들어갔다.



술기운 때문이었을까.. 속옷 차림만으로 잠들어 있는 그녀들의 옷맵시가 내 손길을 도와준다. 거의 동시에 양 손으로 그녀들의 보지를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지그시 눈을 감고 양손에 느껴지는 그녀들의 보지를 비교하며 음미해 본다.

클리부터 시작해서 양날개 그리고 항문까지..

터질 듯한 흥분에 정후의 물건이 껄떡이며 몸부림치고 있다.



양손 검지로 그녀들이 클리를 부드럽게 눌러 돌리며 공략을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왼쪽에 누워있는 형수님 쪽에서 급격한 변화가 시작됐다.

약간 몸을 움찔 하는 듯싶더니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며 보짓물을 화산처럼 토해낸다.



눈을 뜨고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니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찡그리고 입을 반쯤 벌리고 가쁜 숨을 참아내고 있다. 순간 몸을 다시 축 늘어뜨린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를 바라본다. 무엇인가 말을 하려던 그녀가 상황 파악이 됬는지 목소리를 거둬들이며 입술로만 말한다.



“도련님, 미쳤어요?”

정후는 일부러 고개를 돌려 주희를 바라본 후 다시 형수님을 향해 역시 입술로만 대답한다.

“괜찮아요. 주희는 깊이 잠들었어요.”



형수님이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고개를 저으신다.

“얼른 나가요”



정후는 대답대신 그녀의 팬티에서 손을 빼내 그녀의 손을 잡아 이끌어 껄떡이고 있는 물건을 잡게 하고 다시 팬티 속으로 밀어 넣어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미 윤활유로 범벅이된 그녀의 보지가 정후의 손길을 맞이하며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정후의 물건을 잡은 그녀의 손도 땀으로 촉촉이 젖어들며 힘이 들어가고 있다.



그러는 순간에도 정후의 다른 한손은 끊임없이 주희의 클리를 자극하고 있었고 어느새 주희의 은밀한곳도 조금씩 반응이 오고 있었다. 정후는 다시 고개를 돌려 주희를 살펴본다.

아직 고른 숨소리를 내며 편하게 잠들어 있다.



정후가 다시 주희를 살피자 형수님이 다시 불안한 눈길을 보낸다.

다시 입술로 말했다.

“괜찮아요”



그녀가 살며시 내 물건을 움켜쥐었던 손을 놓으며 고개를 가로 젓는다.



정후는 주희를 공략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손을 빼내 그녀의 어깨를 살짝들어 올려 돌아눕게 했다. 그녀가 고개를 강하게 저으며 몸에 힘을 주고 거부 의사를 보인다.



다시 입술로만 말했다.

“이러다가 주희 깨요”



갑자기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지며 옆으로 돌아눕는다. 그녀의 어깨를 밀어 멀리 보내고 힙을 잡아 올리며 허리를 꺾었다.



정후는 다시 고개를 돌려 주희를 살피며 몸을 살짝 틀었다. 껄떡이는 물건이 그녀의 보지를 스치며 엉덩이를 찌르고 있다. 다시 한 번 그녀의 허리를 꺾으며 한 손으로 물건을 고정해서 귀두를 그녀의 보지에 살짝 끼워 넣었다.



흥건한 보지물이 귀두를 금방 적시 운다.



조금씩.. 그녀의 깊은 곳으로 치골이 그녀의 힙을 압박할 때까지 밀어 넣었다.



"헙"

그녀의 허리가 이젠 자연스럽게 활처럼 꺾어지며 아주 짧은 신음을 토해낼듯 집어 삼킨다.





정후는 조심스럽게 움직임을 시작하며 한손으로는 다시 주희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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