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춤을 - 1부3장
2018.07.06 10:40
(3)
마누라한테 전화를 했다
"나 지금 용인공장 가야 되는데 네가 사무실에좀 나와 줘야겠어"
"무슨일인데?"
"주문받은 양을 다 못채우겠다고 연락이 와서, 공장에가서 있는대로 실어보낼테니까 오더쉬트종 적성해서 보내라고"
"지난번 처럼하면되는거야?"
그래 아이템별로 선적양 불러 줄테니까 적어서 DHL로 보내면돼"
"지금 가야돼?"
"어, 빨리와 사무실 키 있지?"
"알았어 지금 나갈께"
"여보세요?"
"전영훈입니다"
"영훈이니? 나야 기수"
"어, 어쩐일이냐?"
"나 지금 용인가는데 너 아무소리 말고 내 사무실에 좀 가라"
"무슨일이야?"
"오더쉬트를 작성해야 하는데 집사람이 잘 모른데, 도와주라고"
"한번도 안해봤데?"
"해봤지, 그런데도 매번 틀리더라구, 이번엔 실수하면 안돼"
"알았어. 언제 오는데"
"용인공장에서 수량 실는 대로 전화할께"
"지금 가야돼?"
"그럼 나 지금 용인 다왔어"
"알았어 임마! 미리 좀 하지..."
나는 사무실 앞 브라인더를 내리고 직원사무실 쪽 커튼을 약간 열어놓았다
직원사무실 쪽에서 보니 안이 훤이 보였다
소파하고 낮은 테이블이 한눈에 들어왔다
커피테이블이 커튼도 쳐놓았다
용인에서는 두품목 뿐이지만 오전에 실어 보냈단다
마시던 커피를 비우고 커튼이 쳐져있는 안쪽 커피테이블 옆에 의자를 하나 갖다 놓았다
여기 있으면 알턱이 없지
혼자서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사무실 문이 열렸다
마누라가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얼른 열었던 커튼을 내렸다
마누라는 가끔씩 사무실에 들리지만 내방으로 직접다니지 직원사무실은 들어오지 않는다
커튼이 내려있는 내 방에 들어가더니 잠시 두리번 거리면 뭔가를 찾았다
TV 리모콘을 찾아 들고는 TV를 켜며 소파에 기대 앉았다
연속극인대 재방송인것 같았다
연속극을 무척 좋아했다, 그것도 청춘남녀 사랑하는 거나, 언젠가 유동근이가 출연했던 남의 유부녀와 이러쿵 저러쿵하는 그런 멜로물을 좋아했다
영훈이가 도착할 시간인데
"쿵쿵쿵"
사무실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마누라가 벌떡 일어나 내방문을 열었다
나는 바깥쪽이 전혀 안보였는데 영훈이 목소리가 들렸다
"오랜만이야, 혼자 있구나?"
"네, 오랜만이예요"
(두사람 다 아주 능청스럽다 여주에 가서 자고 온때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이런일은 직원시키지 마누라더러 하라고한단 말야"
"왜 아니래요, 직원들한테 싫은소리 한번 못한다니까요"
"천성이 그러니 어쩌겠어"
"그런데 기수한테 연락은 왔어?"
"아니요, 아직"
"하긴 전화온지 30분도 안됐는데"
"조금 있어야 연락 올거예요"
두사람은 소파에 안장서 TV쪽으로 눈을 돌렸다
조금은 어색한가 보다 밝은 대낮에 그것도 남편 사무실에서 남편 친구와 단둘이 있으니
"커피드려요?"
"아니 오전에 만 서너잔 마셨어"
"아니면 다른 음료수라도 사올까요?"
"괜찮아, 곧 전화올텐데 뭐"
마누라는 둘만의 사무실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밖에 나갔다 오고싶은 모양이다
"참 지난번 여주에서 준거 괜찬았어?"
"어휴~ 묻지 말아요. 징그럽게"
"흐흐흐 왜그래 좋으면 좋다고 하지"
"뜯어보기만 했어요"
(영훈이가 무얼 준 모양이다, 짜식 음흉스럽긴 말도않고)
"안 입어 봤어? 이쁠텐데"
"몰라요, 그걸 어떻게 입고다녀요"
"그래 우리 만날때만 입고오라고"
"ㅎㅎㅎ 알았어요"
"어휴~ 이 엉덩이좀 봐, 언제봐도 섹시하단 말야"
영훈이는 손을 마누라 바지뒤 속으로 넣으면서 말했다
마누라는 얼른 옆으로 피하며 눈을 흘겼다
"왜 이래요 누가오면 어쩌라구"
"오긴 누가와, 사무실도 잠가놓았는데, 그리고..."
그러면서 영훈이는 마누라를 끌어안으면서 자기 무릎에 앉혔다
그러면서 쉴새없이 마누라의 웃옷속으로 손을 넣어 젖을 만졌다
마누라는 완강하지도 않으면서 뿌리치는채 했지만 영훈이가 물러설 위인이 아니다
벌써 바지 단추가 끌러지고 작크가 내려가서 연분홍 팬티가 보였다 팬티속에 영훈이 손이 들어가고 다른 한손은 마누라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마누라는 팬티속에 있는 영훈이 손을 빼내려는 건지 덮고 있는 건지 모를 자세를 취하고 잇었다
영훈이 입은 마누라의 목에서 귀로 귀에서 입술을 찾고 있었다
마누라는 어느새 두 다리가 벌어지고 영훈이의 손이 마음대로 팬티속을 헤집고 다니도록 놓아두고 있었다
마누라는 고개를 쳐들고 옆으로 돌려서 영훈이의 입술에 닿아 있었다
젖을 만지덤 영훈이의 손이 마누라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마누라는 엉덩이를 들어 벗기는 것을 쉽게 해주고 잇었다
영훈이는 아예 마누라를 들어 소파에 뉘이고 일어서서 자기 바지와 팬티를 벗어 의자에 걸쳐놓았다
하반신이 다 벗겨진 마누라는 소파에 똑바로 누워 눈을 감은채 영훈이가 옷벗는 모양을 보지 않았다
영훈이는 대담하게 마누라를 일으켜 세우고는 자기 그것을 빨게했다
마누라는 시키는대로 소파에 앉아서 자기앞에 서있는 영훈이의 물건을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처은엔 두손을 영훈이의 엉덩를 잡고있더니 영훈이의 물건을 두손으로 잡고 빨았다
영훈이의 흥분해 있는 꼴이라니
영훈이는 마누라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흐뭇해하며 위에서 웃고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밑에서 열심히 빨고있는 마누라가 측은해 보였다
(바보같은...)
한참을 그러더니 마누라가 입속에 물은채로 눈을 들어 영훈이를 보았다
이제 돼지 않았어요? 하는 눈치 같았다
영훈이는 그러는 마누라의 머리를 여지없이 다시 끌어당겨 계속 빨게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해 줘"
영훈이는 즐기고 있었다
들어가서 한방 먹이고 싶었다. 그러나 어쩌랴 내가 저들이 놀도록 만들어 준것인데
나는 솔직히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다
마누라가 어떤 모습으로 영훈이와 즐기는지 알고 싶었다
이번에는 영훈이가 마누라를 일으켜 세우더니 소파앞 낮은 탁자에 위에 재털이를 치우고 그바닥에 하눌을 향해 뉘였다
탁자가 작아서 상체만 탁자에 눕고 두 다리는 바닥에 내린 상태였다
영훈이는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마누라의 둔덕과 털속에 얼굴을 묻었다
혀끝을 세워 마누라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마누라는 영훈이가 그랬던것 처럼 영훈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였다
내가 할때보다 더 요란했다
열심히 숲속을 헤메던 영훈이가 무릎팍이 아팠는지 한쪽 무릎을 세우고 계속했다
마누라는 두다리를 들러 이번에는 영훈이의 어깨위로 올려놓고 허리와 엉덩이를 있는대로 흔들고 요동을 쳤다
"그만~ 그만해요, 그만요~"
마누라가 외마디를 지르며 몸을 옆으로 돌아 누우려 다리를 내리려는데도 영훈이는 어깨위에 있는 마누라의 두다리를 잡고는 빨기를 계속했다
마누라가 더는 못참겠는지 상체를 일으켜서 영훈이의 머리를 밀어냈다
그제서야 영훈이는 머리를 들고 말했다
"좋았어?"
"응~"
마누라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영훈이를 희한한 눈빛으로 보고있었다
마누라는 영훈이의 머리를 당겨 키쓰를 했다
영훈이는 마누라를 소파에 뉘이고 위로 덮쳤다
마누라는 한쪽다리를 소파 등걸이에 올리고 또한쪽 다리는 바닥을 집고 있었다
영훈이는 마누라와 입마춤을 한채로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였다
(절정을 몇번은 맛보았을텐데...)
나는 마누라가 저처럼 흥분해서 온몸을 흔드는걸 못봤다
마누라는 엉덩이를 영훈이와 보조를 맞춰 들썩이다 두다리로 영훈이의 허리를 감싸 조이며 괴성을 질렀다
"나~ 죽어~ 미치겠어..."
그때였다, 영훈이가 일어나 마누라 깊은곳에서 물건을 빼내어 일어나서는 마누라의 머리쪽으로 갔다
마누라는 영훈이의 물건을 끌어당겨 입에 물었다
영훈이는 희한한 표정을 지으면 감탄하고 있었다
누워있는 마누라 입에서 영훈이 물건이 나오고 입속에서 허연 액체가 꾸역꾸역 흘러 나왔다
영훈이는 온갖 인상을 쓰면서 자기 물건을 마누라 볼에대고 액체를 짜내고 있었다
마누라가 눈을 뜨고 영훈이를 보면서 말했다
"이애는 끝없이 솟는 힘이 언제까지 나와?"
"걱정마 원하면 언제든지 해줄 수 있으니까"
영훈이가 한쪽 손을 뻗어 휴지통에서 몇번이고 휴지를 빼내어 마누라 얼굴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또 한움큼 휴지를 빼내서는 마누라 가랭이와 털과 그속의 미끈미끈한 체액을 닦아 주었다
영훈이는 다시 마누라 위에 업어지면서 입을 맞추었다
나는 재빨리 화장실 입구의 옆으로 남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나예요"
"어 그래 나야, 영훈이는?"
"옆에 있어"
"이제 물건은 다실어 보냈어"
"그럼 수량은요?"
"그럴필요 없어, 내일 물건 더 실어 보내고 해도 되겠어"
"알았어요 그럼"
"영훈이 좀 봐꿔 봐"
"나 영훈이다"
"어, 뭐하냐 심심했지?"
"그래 따분해 죽겠다. 언제 오냐?"
(짜식~ 내 마누라 올라탄채로 전화받으면서 뭐가 심심했냐?)
"미안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안 불렀을텐데"
"괜찬아, 그래 몇시에 올라 오는데?"
"어 지금 가고 있어, 양재동 지났어"
"어~ 벌써? 다왔네"
"응 땀이 뒤범벅이야 어쩌냐 집에 가서 씻어야 겠는데"
"알았어, 그럼 나도 이제 집에 가야지"
"그래 수고했다, 나중에 또 전화하자"
나는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두사람은 이제 옷을 입고 사무실에서 나와 헤여지겠지
내 팬티가 흥건했다, 나도 사정을 했었다
마누라한테 전화를 했다
"나 지금 용인공장 가야 되는데 네가 사무실에좀 나와 줘야겠어"
"무슨일인데?"
"주문받은 양을 다 못채우겠다고 연락이 와서, 공장에가서 있는대로 실어보낼테니까 오더쉬트종 적성해서 보내라고"
"지난번 처럼하면되는거야?"
그래 아이템별로 선적양 불러 줄테니까 적어서 DHL로 보내면돼"
"지금 가야돼?"
"어, 빨리와 사무실 키 있지?"
"알았어 지금 나갈께"
"여보세요?"
"전영훈입니다"
"영훈이니? 나야 기수"
"어, 어쩐일이냐?"
"나 지금 용인가는데 너 아무소리 말고 내 사무실에 좀 가라"
"무슨일이야?"
"오더쉬트를 작성해야 하는데 집사람이 잘 모른데, 도와주라고"
"한번도 안해봤데?"
"해봤지, 그런데도 매번 틀리더라구, 이번엔 실수하면 안돼"
"알았어. 언제 오는데"
"용인공장에서 수량 실는 대로 전화할께"
"지금 가야돼?"
"그럼 나 지금 용인 다왔어"
"알았어 임마! 미리 좀 하지..."
나는 사무실 앞 브라인더를 내리고 직원사무실 쪽 커튼을 약간 열어놓았다
직원사무실 쪽에서 보니 안이 훤이 보였다
소파하고 낮은 테이블이 한눈에 들어왔다
커피테이블이 커튼도 쳐놓았다
용인에서는 두품목 뿐이지만 오전에 실어 보냈단다
마시던 커피를 비우고 커튼이 쳐져있는 안쪽 커피테이블 옆에 의자를 하나 갖다 놓았다
여기 있으면 알턱이 없지
혼자서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사무실 문이 열렸다
마누라가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얼른 열었던 커튼을 내렸다
마누라는 가끔씩 사무실에 들리지만 내방으로 직접다니지 직원사무실은 들어오지 않는다
커튼이 내려있는 내 방에 들어가더니 잠시 두리번 거리면 뭔가를 찾았다
TV 리모콘을 찾아 들고는 TV를 켜며 소파에 기대 앉았다
연속극인대 재방송인것 같았다
연속극을 무척 좋아했다, 그것도 청춘남녀 사랑하는 거나, 언젠가 유동근이가 출연했던 남의 유부녀와 이러쿵 저러쿵하는 그런 멜로물을 좋아했다
영훈이가 도착할 시간인데
"쿵쿵쿵"
사무실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마누라가 벌떡 일어나 내방문을 열었다
나는 바깥쪽이 전혀 안보였는데 영훈이 목소리가 들렸다
"오랜만이야, 혼자 있구나?"
"네, 오랜만이예요"
(두사람 다 아주 능청스럽다 여주에 가서 자고 온때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이런일은 직원시키지 마누라더러 하라고한단 말야"
"왜 아니래요, 직원들한테 싫은소리 한번 못한다니까요"
"천성이 그러니 어쩌겠어"
"그런데 기수한테 연락은 왔어?"
"아니요, 아직"
"하긴 전화온지 30분도 안됐는데"
"조금 있어야 연락 올거예요"
두사람은 소파에 안장서 TV쪽으로 눈을 돌렸다
조금은 어색한가 보다 밝은 대낮에 그것도 남편 사무실에서 남편 친구와 단둘이 있으니
"커피드려요?"
"아니 오전에 만 서너잔 마셨어"
"아니면 다른 음료수라도 사올까요?"
"괜찮아, 곧 전화올텐데 뭐"
마누라는 둘만의 사무실 분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밖에 나갔다 오고싶은 모양이다
"참 지난번 여주에서 준거 괜찬았어?"
"어휴~ 묻지 말아요. 징그럽게"
"흐흐흐 왜그래 좋으면 좋다고 하지"
"뜯어보기만 했어요"
(영훈이가 무얼 준 모양이다, 짜식 음흉스럽긴 말도않고)
"안 입어 봤어? 이쁠텐데"
"몰라요, 그걸 어떻게 입고다녀요"
"그래 우리 만날때만 입고오라고"
"ㅎㅎㅎ 알았어요"
"어휴~ 이 엉덩이좀 봐, 언제봐도 섹시하단 말야"
영훈이는 손을 마누라 바지뒤 속으로 넣으면서 말했다
마누라는 얼른 옆으로 피하며 눈을 흘겼다
"왜 이래요 누가오면 어쩌라구"
"오긴 누가와, 사무실도 잠가놓았는데, 그리고..."
그러면서 영훈이는 마누라를 끌어안으면서 자기 무릎에 앉혔다
그러면서 쉴새없이 마누라의 웃옷속으로 손을 넣어 젖을 만졌다
마누라는 완강하지도 않으면서 뿌리치는채 했지만 영훈이가 물러설 위인이 아니다
벌써 바지 단추가 끌러지고 작크가 내려가서 연분홍 팬티가 보였다 팬티속에 영훈이 손이 들어가고 다른 한손은 마누라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마누라는 팬티속에 있는 영훈이 손을 빼내려는 건지 덮고 있는 건지 모를 자세를 취하고 잇었다
영훈이 입은 마누라의 목에서 귀로 귀에서 입술을 찾고 있었다
마누라는 어느새 두 다리가 벌어지고 영훈이의 손이 마음대로 팬티속을 헤집고 다니도록 놓아두고 있었다
마누라는 고개를 쳐들고 옆으로 돌려서 영훈이의 입술에 닿아 있었다
젖을 만지덤 영훈이의 손이 마누라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마누라는 엉덩이를 들어 벗기는 것을 쉽게 해주고 잇었다
영훈이는 아예 마누라를 들어 소파에 뉘이고 일어서서 자기 바지와 팬티를 벗어 의자에 걸쳐놓았다
하반신이 다 벗겨진 마누라는 소파에 똑바로 누워 눈을 감은채 영훈이가 옷벗는 모양을 보지 않았다
영훈이는 대담하게 마누라를 일으켜 세우고는 자기 그것을 빨게했다
마누라는 시키는대로 소파에 앉아서 자기앞에 서있는 영훈이의 물건을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처은엔 두손을 영훈이의 엉덩를 잡고있더니 영훈이의 물건을 두손으로 잡고 빨았다
영훈이의 흥분해 있는 꼴이라니
영훈이는 마누라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흐뭇해하며 위에서 웃고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밑에서 열심히 빨고있는 마누라가 측은해 보였다
(바보같은...)
한참을 그러더니 마누라가 입속에 물은채로 눈을 들어 영훈이를 보았다
이제 돼지 않았어요? 하는 눈치 같았다
영훈이는 그러는 마누라의 머리를 여지없이 다시 끌어당겨 계속 빨게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해 줘"
영훈이는 즐기고 있었다
들어가서 한방 먹이고 싶었다. 그러나 어쩌랴 내가 저들이 놀도록 만들어 준것인데
나는 솔직히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다
마누라가 어떤 모습으로 영훈이와 즐기는지 알고 싶었다
이번에는 영훈이가 마누라를 일으켜 세우더니 소파앞 낮은 탁자에 위에 재털이를 치우고 그바닥에 하눌을 향해 뉘였다
탁자가 작아서 상체만 탁자에 눕고 두 다리는 바닥에 내린 상태였다
영훈이는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마누라의 둔덕과 털속에 얼굴을 묻었다
혀끝을 세워 마누라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마누라는 영훈이가 그랬던것 처럼 영훈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였다
내가 할때보다 더 요란했다
열심히 숲속을 헤메던 영훈이가 무릎팍이 아팠는지 한쪽 무릎을 세우고 계속했다
마누라는 두다리를 들러 이번에는 영훈이의 어깨위로 올려놓고 허리와 엉덩이를 있는대로 흔들고 요동을 쳤다
"그만~ 그만해요, 그만요~"
마누라가 외마디를 지르며 몸을 옆으로 돌아 누우려 다리를 내리려는데도 영훈이는 어깨위에 있는 마누라의 두다리를 잡고는 빨기를 계속했다
마누라가 더는 못참겠는지 상체를 일으켜서 영훈이의 머리를 밀어냈다
그제서야 영훈이는 머리를 들고 말했다
"좋았어?"
"응~"
마누라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영훈이를 희한한 눈빛으로 보고있었다
마누라는 영훈이의 머리를 당겨 키쓰를 했다
영훈이는 마누라를 소파에 뉘이고 위로 덮쳤다
마누라는 한쪽다리를 소파 등걸이에 올리고 또한쪽 다리는 바닥을 집고 있었다
영훈이는 마누라와 입마춤을 한채로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였다
(절정을 몇번은 맛보았을텐데...)
나는 마누라가 저처럼 흥분해서 온몸을 흔드는걸 못봤다
마누라는 엉덩이를 영훈이와 보조를 맞춰 들썩이다 두다리로 영훈이의 허리를 감싸 조이며 괴성을 질렀다
"나~ 죽어~ 미치겠어..."
그때였다, 영훈이가 일어나 마누라 깊은곳에서 물건을 빼내어 일어나서는 마누라의 머리쪽으로 갔다
마누라는 영훈이의 물건을 끌어당겨 입에 물었다
영훈이는 희한한 표정을 지으면 감탄하고 있었다
누워있는 마누라 입에서 영훈이 물건이 나오고 입속에서 허연 액체가 꾸역꾸역 흘러 나왔다
영훈이는 온갖 인상을 쓰면서 자기 물건을 마누라 볼에대고 액체를 짜내고 있었다
마누라가 눈을 뜨고 영훈이를 보면서 말했다
"이애는 끝없이 솟는 힘이 언제까지 나와?"
"걱정마 원하면 언제든지 해줄 수 있으니까"
영훈이가 한쪽 손을 뻗어 휴지통에서 몇번이고 휴지를 빼내어 마누라 얼굴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또 한움큼 휴지를 빼내서는 마누라 가랭이와 털과 그속의 미끈미끈한 체액을 닦아 주었다
영훈이는 다시 마누라 위에 업어지면서 입을 맞추었다
나는 재빨리 화장실 입구의 옆으로 남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나예요"
"어 그래 나야, 영훈이는?"
"옆에 있어"
"이제 물건은 다실어 보냈어"
"그럼 수량은요?"
"그럴필요 없어, 내일 물건 더 실어 보내고 해도 되겠어"
"알았어요 그럼"
"영훈이 좀 봐꿔 봐"
"나 영훈이다"
"어, 뭐하냐 심심했지?"
"그래 따분해 죽겠다. 언제 오냐?"
(짜식~ 내 마누라 올라탄채로 전화받으면서 뭐가 심심했냐?)
"미안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안 불렀을텐데"
"괜찬아, 그래 몇시에 올라 오는데?"
"어 지금 가고 있어, 양재동 지났어"
"어~ 벌써? 다왔네"
"응 땀이 뒤범벅이야 어쩌냐 집에 가서 씻어야 겠는데"
"알았어, 그럼 나도 이제 집에 가야지"
"그래 수고했다, 나중에 또 전화하자"
나는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두사람은 이제 옷을 입고 사무실에서 나와 헤여지겠지
내 팬티가 흥건했다, 나도 사정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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