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된 엄마친구

지긋지긋한 고3의 기간을마치고 대학 새내기로서 첫 여름방학을 맞이하고나니 


생각과는 다르게 별로 재미있는 일들은 일어나지 않고있는데 엎친데 덮친다는식으로 엄마가 불러댄다.


"민호야~ 엄마 심부름 좀 해줄래?~ 너 영숙이아줌마 알지? 어릴 때 널 무척좋아했는데~"


영숙이아줌마라면 엄마의 친구로서 내가 초등학교다닐 때만해도 우리집을 자주와서 놀았는데


올때마다 나를보고 귀엽다고 하시며 용돈도 잘주시던 아줌마기에 나도 무척 잘 따랐었다.


"영숙이 아줌마는 알지~~ 근데 그 아줌마 이사갔잖아~ "




엄마의말에 의하면 영숙이아줌마는 작년에 남편과 이혼을하고 혼자 살기에 적적해서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이거 밑반찬인데 좀 갔다주고와~ 내가 갈려고했는데 오늘 일이좀 있거든... "


엄마는 작은 플라스틱통 두 개와 차비를주면서 


"내가 바로 전화해놓았으니까 부탁해~~ 미림아파트 702동 1208호야~"




나는 더운데 짜증스럽긴 했지만 모처럼 영숙이아줌마를 만난다고 생각하니까 왠지모르게 가슴이 설레었다.


어릴때의 기억이지만 영숙이아줌마는 언제나 웃는얼굴에 옷차림도 단정했으며 


얼굴도 우리엄마보다가 더 이쁜 것 같았는데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이사를간후로는 한번도 볼수가없었다.




"딩 동~ 딩 동~ "


"딩 동~ 딩 동~ "


< 이상하네? 분명히 엄마가 전화를해 놓았다고했는데 어딜갔나?>


나는 다시한번 벨을 누르려고 손이가는데 "철커덕!!"하는소리와함께 문이 열리면서 


"아이구 이게누구야? 민호아니니~ 어서와.... 아줌마가 목욕중이었거든.... "


영숙이아줌마는 목욕을하다가 나왔다며 커다란 타올만을 걸친채 나를 반겨주는데


나는 잠시 묘한기분이 들었지만 엄마의 친구이기에 얼른 시선을 다른곳에 돌리면서 인사를하였다.


"안녕하세요~ 아줌마~~ "


"으응~ 그래~ 야~ 민호가 너무 멋지게 자랐네~ 아유~ 근데 어떡해~ 잠시만 소파에 앉아있을래? "


아줌마는 목욕을 다 마치지 못했기에 다시 욕실로 들어갔으나 내가 온것에대해 미안해서였는지


아니면 실수인지는 모르지만 욕실문이 조금 열려있었던것이었다.


"샤아~~~ 아~~"


샤워기의 물소리에 나는 열려있는 욕실의문을 힐끗 돌아보았더니 


순간순간 내비치는 아줌마의 발가벗은 몸이 내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흐흡!! "


갑자기 내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호흡이 멎어버리는 것 같더니 이내 아랫도리에서는 


바지를 뚫고 나오기라도 하듯 나의물건이 용트림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얼른 욕실쪽에서 눈을돌려 텔레비전을 틀었지만 나도모르게 자꾸만 마음은 그쪽으로 가고있었다.


잠시후 욕실문이 벌컥 열리더니 아까처럼 큰수건만을 두른채 아줌마가 나오더니


"미안~ 잠시만~~ 내가 금방 옷갈아입고 나올게~ "


하며 방으로 들어가버렸고 나는 발기된 내 물건을 주체하지못해 하는수없이 


주머니에 손을넣어 한손으로 잡고있었으나 그 모습또한 너무 어정쩡하였다.




아줌마는 하늘거리는 잠옷같은걸 입고 젖은머리를 수건으로 문지르며 나오더니 


"난 민호가 저녁때쯤 올줄알았거든~~ 미안해 민호야~~ 대신 아줌마가 오늘 맛있는거 해줄게~"


나는 미한해하는 아줌마에게 괜찮다면서 일어서려고 했더니


"무슨말이야? 저녁은 먹고가야지~ 내가 민호를 얼마나 보고싶어했는데~"


하긴 그말은 사실일수도 있다. 나역시 아줌마가 보고싶었으니까...


"나도 아줌마 되게 보고싶었는데요~ 이젠 이사 안갈꺼죠?"


아줌마는 예전처럼 생글생글 웃으며 


"응 이제 여기서 살꺼야~ 그런데 민호 너 정말 멋있다 야~ 우리 아들이나 했음 좋겠다....호호호~"


"정말요? 저 그럼 여기살면서 아줌마 아들이나 해 드릴까요? 하하~"


아줌마는 내말이 떨어지자 갑자기 나를 껴안으면서


"이렇게 잘생기고 듬직한 아들이 여기에서 살면 나는 너무좋지~ 쪼 옥!!"


순식간이지만 아줌마의 입술이 내 뺨에다가 뽀뽀를 해주며 내 목을 살짝 끌어안아주었고


나는 그런 아줌마를보면서 정말 엄마처럼 따뜻한 정을 느끼고있었다.




"근데 너 주머니에 뭐가 있길래 그렇게 답답하게 손을넣고있어? "


하며 내 주머니쪽을 만져오는데 나는 피한다고 몸을 돌린다는 것이 


발기된 내 물건을 아줌마의 손에 쥐어주게 되는꼴이 벌어져 버린 것이다.


"어 어!! 민 호 너????? "


갑자기 내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며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어지는데


"아이구~ 민호~ 너 아줌마 목욕하는걸 보고 이렇게됐지? 호호호~ 우리 민호가 다 컸네~ 호호"


아줌마가 웃으니까 난 얼굴이 화끈거려 더 이상 이곳에 있기가 거북해져서


"아 줌 마 미 안 해 요~ 저어~ 그만 가 볼 께 요~"


하고 일어서려는데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내팔을잡으며


"아니 남자가 그깟걸로 얼굴이 빨개져? 괜찮으니까 그냥 앉아있어...그리고 저녁은 먹고가야지..."


나는 하는수없이 다시 소파에앉았지만 도저히 고개를 들 용기가 나지않아 바닥만 내려다보고 있는데


"뭐 그리 남자가 숫기가없어? 남자란 여자를보고 흥분도 할줄알아야 남자지..."




그리고 한동안우리는 아무말이없었는데


"민호너 여자랑 자봤니?"


사실 난 여자친구는 있었지만 아직까지 잠자리는 한번도 해보질않았기에


"아뇨... 아직은~"


그러자 영숙이아줌마는 갑자기 깔깔거리며 웃더니 


"아~ 민호가 아직까지 여자경험이 없어서 그랬구나~ 아이구~ 저런 딱하기도하지~"


하면서 내곁으로 바싹다가앉는데 일부러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잠옷같은옷이 허벅지까지 올라갔다.


"그럼 아직 여자몸도 한번 못봤겠구나~ 어디~"


영숙이아줌마는 내손을잡아 들어난 허벅지위에 올려놓더니 살며시 비비도록하고있었다.




그렇지않아도 나의 발기된물건은 주체할줄을 몰라하는데 아줌마의 살결이 내손에닿자 


갑자기 입안이 바짝 마르면서 입안에서는 마른침이 꼴깍거리며 넘어간다.


"하앗!! 꼬 올깍!! 아 아 아줌마~ "


그러나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빙긋이웃으며


"오늘 모처럼 민호를만났으니 좋은 경험을 만들어줄께~ 호호호~"


하며 허벅지의손을 점점 위로 올리는데 어느새 아줌마의 손에잡힌 내손바닥은 


아줌마의 가랑이 바로 아래까지 올라가있는데 어떻게된일인지 아줌마는 팬티를 입지않고있었다.




비록 내손은 아줌마에 의해서 잡혀있지만 나는 팔이 조금씩 떨려오는것이었으며 


드디어 손끝에서는 야릇하게 촉촉한것이 전해져왔다.


"흐헛!! 아 아줌 마~ 꼴깍!!!"


다시한번 마른침이 삼켜지고 내손을덮고있던 아줌마의손에서 힘이들어가자 


손받닥안에는 여인의 야들야들하고 비밀스러운곳이 들어와있었다.


아줌마의 허벅지의 근육이 꿈틀하면서 움직이는것이 내 촉감에 와닿을때쯤 아줌마의 가랑이가 약간 벌어졌고


내손은 그 비밀의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미끈미끈한 계곡의 폭포수에 젖어버렸다.




< 이게 여자들의 보짓물이구나>


아줌마도 몸을 몹시 떨고있것이었고 입속이 마르는지 침을 꼴깍거리며 삼키고있다.


"하으읏!! 미민호~ 여자몸 보고싶었지? 아흣!!"


나는 말도하지못하고 고개만 끄덕였지만 


"하우~으~ 그그 럼~ 민호가 아줌마 옷을 벗겨봐~ 흐으읍!!"


말을하는 아줌마는 눈을감고 있었고 손은 이미 나의 발기된 조지 주무르고있었지만 


나는 그때까지 아줌마의 보드라운 보짓살의 감촉때문에 그것을 느끼지 못했었다.




아줌마의 몸을보고싶던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아줌마의 가랑이사이로가서 


잠옷같은 치마를 천천히 들추어올리니 갈라진 보지위로 들어나는 보짓털이 탐스럽게 내눈에 나타났다.


아줌마의 두손은 가슴을 만지고있었고 허벅지가 가늘게 떨리고있었으며 


반쯤벌어진 입으로는 거친호흡만이 학학거리며 터져나오고 있었다.


"하 아 아~ 흐으~ 흐흣!!"


아줌마의 보짓물은 계곡아래로 넘쳐나와 깔고앉은 핑크색의 잠옷같은옷에 


500원짜리 동전크기정도로 배어있었으며 보지전체에도 물이번져 번들거리고있었다.


처음부터 내조지 발기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더욱 빳빳해져 아파오기까지한다.


까슬한 보짓털아래 커다한 감씨같은것이 흐물거렸고 그아래로 내려가니 비밀의 동굴인 보짓구멍이 보였다.




나는 손가락을 그 구멍입구에 살짜기 가져가보았다.


"아읏!! 하으으~ "


아줌마는 간지러웠던지 허벅지가 꿈틀하더니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를 터뜨렸다.


손가락을 조금 밀어넣어보았다.


"아흐흐~ 으응~"


아줌마는 참지못하겠는지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바람에 손가락은 더 깊이 들어갔으며


그바람에 넘쳐나온 보짓물은 내손을타고 손목까지 내려온다.




"하우욱!! 아 아줌마 흐읏!! 옷 다 벗겨봐도 되요? 하으~으으~"


"후으으~ 그그그 으 응~ 미 미민호가 하으~ 버벗겨~ 흐응~"


나는 일어서면서 아줌마의 잠옷같은옷을 위로말아올리며 벗겨버리자


"흐 흐 으~ 미민 호 도 버 벗을 래? 아흐~흐 으응~"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줌마는 내 옷까지 벗으란다.


남앞에서 옷을벗는다는건 상상도 못해봤지만 이미 아줌마의 옷을 내가 벗겨버린뒤라 


하는수없이 나는 직접 내옷을 벗었는데 마지막 팬티를 까 내리기에는 좀 부담을갖자


아줌마의 손이 내 팬티의 고무줄쪽을 잡더니 그대로 내려버렸고 그 바람에 내조지 하늘을향해 


힘차게 꺼떡이자 아줌마의손이 그것을 놓칠새라 잽싸게잡아서 입에넣어버리는 것이었다.




"어억!! 하 하 핫! 아 아 아주 움마~~하우으~"


"쭈즈~ 읍!! 쯔 즙!! 후루 릅!!쯥!!"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나는 발목에서부터 찌리리해져오는 느낌이 


허벅지를타고 온몸으로 전해지더니 호흡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사지가 달달 떨려왔다.


아줌마의 머리는 제대로 말리질못해서 그런지 미친년처럼 헝클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