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웃고넘어가는


제게는 누나 둘이 있습니다.






항상 웃고 넘어가는 큰누나와


항상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란 저를 시기하는 작은 누나가 있습니다.


전 그중에 어떤 일이 있든 간에 웃고 넘어가는 제 큰누나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다른 근친 사건들과 다르게 전 어떠한 음모나 계획에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힘들고 지루하며 기나긴 제 재수험 생활에서 이제껏 해왔던 자위에서 조금 일탈을 시도 했던 게 시작이었습니다.






그 일들은 찌고 찐 한 여름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 맴-맴- 하는 매미 소리에 짜증이나 펜을 두고 냉장고를 열러 갔습니다.


별 먹을거리가 없는 걸 알면서도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한 무의식적 행동이었죠.


역시 없다는 걸 재확인 하고 다시 제 방으로 돌아가려 한 찰나에 전 보았습니다.






저희 집은 냉장고 바로 옆이 베란다가 있는 구조에 그 베란다에 세탁기와 세탁물들을 말리는데


평상시에는 눈에도 들어오지도 않는 저희 집 여자들의 속옷이 그날 따라 제 눈에 보인것이죠










어머니의 검정 슈미즈


연분홍의 작은 누나의 캐릭터 팬티.. 헬로 키티가 그려진..


그리고 큰누나의 검은색 팬티가 걸려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꽤 유명한 브랜드였던것 같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인가 하는.. 메이커 제품 말이죠..)






그중에 전 큰누나의 팬티를 잡았는데


큰누나의 팬티를 잡은 이유는 저에게 너그럽거나 하는 성격이 반영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여자 형제의 팬티를 가지고 자위를 하는 것은 그걸 떠나 절대 걸리면 안 되는 것이였기에


어차피 걸리자고 한 행동이 아닌 몰래 한번 하고 끝내자는 생각에 룩이 제일 이뻐 보이면 장땡이었거든요..






놀랍게도 우연이 딱딱 맞게 일어난 것이


당시 어머니의 슈미즈는 있었지만 브래지어나 팬티같은 속옷은 보이지 않았으며


작은누나의 캐릭터 팬티는 전혀 흥분이 안일어났던것이죠










제 평범한 삶에서 중학생 시절이나 고등학생 시절엔


언제나 그랬듯이 야동이나 졸업앨범의 여자아이들의 얼굴이나 보면서 정액을 뺏을 텐데


고등학생 때와는 다르게 친구들은 전부 대학생활에 취해있었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연락은 거의 다 끊겼고


전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홀로 집안에만 박혀있었으니


뭔가 자극이 필요했습니다


여태까지와는 다른 자극 말이죠










바로 제 방에 가서 누나의 팬티를 좆에 감싸고 딸을 잡았습니다.


여태 없었던 근친의 배덕 감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다른 근친의 사례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점점 스멀스멀 올라오다 근친의 가치관이 잡히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전 남들과 달랐습니다. 희귀케이스랄까요 


너무나도 지루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제 재수험 생활에서 근친의 배덕감은 잠깐의 성욕을 뛰어넘어서


짜증이 나는 이 생활에서도 벗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똑같은 포맷으로 돌아가는 AV 속의 배우들의 가식적인 표정보다


부드러운 옷감의 누나의 팬티가 흥분을 가속 시켰고


그 단순한 옷감의 부드러움보다


가족의 팬티라는 배덕 감에 더 흥분을 느꼈습니다.






너무나도 극에 달한 황홀감에 사정이 임박할 때마다 중간에 멈추고


중간 중간 누나의 팬티의 냄새를 맡기도 했으며


마지막 가서는


" 누나.. "


"아.. 누나!!" 외치며 사정했습니다.






결국


이 팬티 한 장이 지루한 수험생활에 자극이 될 거라는 기대를 넘어서


제 수험생활 자체를 바꿔놓았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전 하루도 빠짐없이 큰누나의 팬티로 딸을 잡았습니다.






제일 예뻐 보이는 속옷이면 상관없다면서 왜 그 후엔 큰누나의 팬티로만 잡았냐구요?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어머니의 팬티로도 , 작은누나의 팬티로도 제 좆을 위로하려 했지만 되지가 않더군요






아버지 없이 절 키우신 어머니는 아버지의 역할도 대신해야 한다며 저를 엄격하게 키우셨고


그 결과 아무리 상상해봐도 저와 어머니가 근친관계로 이루어질 시나리오가 상상이 안 갔습니다.






작은 누나는 더 했죠


어렸을 때부터 항상 저를 아니꼬운 눈빛으로 보며 , 항상 괴롭힘을 당한 저로썬


그런 사람과 섹스를 상상하는 것은 흥분조차 안 갔으며


작은 누나의 팬티는 겉 성격과 다르게 대부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팬티였고


몸매의 볼륨과 라인이 없는 작은누나의 속옷은 왜 입나 할 정도로 사이즈가 작았고 제가 보기엔 그저 천 쪼가리일 뿐입니다.






허나 큰누나는 달랐습니다.


큰누나의 성격은 오히려 어머니보다도 어머니 다웠으며


어머니가 절 다그치면 항상 큰누나가 제 눈물을 닦아주곤 했습니다.


제게는 큰누나의 팬티가 다른 사람에게 있어 어머니의 팬티나 다름이 없었고


어머니의 여성스러움을 작은누나가 아닌 큰누나가 다 물려 받았는지


아이를 낳은 성숙한 여성에 비교돼도 무리 없는 아름다운 라인과 그 풍만함


당시 영화나 AV에서나 볼듯한 속옷은 다 큰누나 것이었습니다.






이러니 큰누나 팬티로 안잡을리가요










처음 일주일동안의 제 좆을 거의 쉴틈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이 팬티 , 하루는 저 팬티 , 어떤 날은 브라


누나가 출근 전 갈아입은 팬티,땀에 젖은 티셔츠들


일주일이 다되서쯤에는 제 좆에 안 닿은 누나의 옷이 없을 정도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머니 같은 이미지의 누나는 제 상상에 의해


제 이미지 속에선 섹스만을 위해 사는 존재,걸레같은년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밥을 먹다 , 음식을 넘기는 누나의 목을 보며 "저게 음식이 아닌 내 정액이었으면.."


짧은 옷을 입고 소파에 반쯤 누워 TV를 보는 누나의 몸을 보며 "저 소파 위에서 같이 몸을 섞었으면.."하는 상상도 하며


제가 화장실에 있는 동안 화장실 문을 두드리며 " 빨리 싸 " 하는말에 오히려 그 자리에서 딸을 한번 잡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며


그 다음 주도 그렇게 보내려 했습니다


헌데 이렇게만 일상이 지나가면 이 글을 올리려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결국 일이 터져버린 것이죠.






그날도 전날과 전전날과 다름없이


어머니와 큰누나가 출근하고


작은누나도 학교에 가기를 기다리다


나가길 몇 분조차 안돼 바로 큰누나 방에 가서 좆을 잡았습니다






당시 기억하기를 누나 침대 위에 누워


얼굴 위엔 누나의 흰 티를 올려놓고


좆엔 누나의 연노란 팬티가 감싸져 제 좆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내 몸 위에서 등을 지고 엉덩방아를 찧는 큰누나를 상상에 열을 내다 보니


현관문이 열린 소리도 듣지 못하고 , 거실에서의 여러 소리도 듣지 못했나 봅니다.










전 그냥 계속 좆만 흔들고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고조된 목소리로


" 누나- "


" 누나- " 불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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