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는 나의첫남자
2018.07.11 19:50
저는 지금 제 가슴속 깊은곳에 숨겨둔 이야기를 하나 하려고합니다.
제가 형부를 처음보게된것은 형부가 결혼하기 몇달전이니까 중학교 3학년 가을이었어요.
언니가 형부될사람을 만나게 해준다면서 같이가자고 하여
항상 제게 말로만 자랑하던 그 주인공을 보려고 언니와함께 레스토랑에 나갔어요.
아참! 제 소개를 하지않았네요.
제 이름은 황승애구요. 지금은 입시준비에 정신없는 고3이랍니다.
"승애야~ 어떤사람이 니 형부인지 한번 알아맞춰봐.... 아마 벌써 나와있을꺼야~"
언니가 레스토랑앞에 다다르자 저보고 먼저들어가서 맞춰보라는 것이었죠.
철부지였던 저는 조금 쭈삣거리면서 레스토랑을 들어갔어요.
저는 아직까지 미혼인 사람들이 만난다면 칸막이를 사용할것같아서
레스토랑 가장자리를 돌면서 일단 혼자 앉아있는 남자만찾았죠.
그런데 구석에 자리한 칸막이안에서 베이지색 바지와 연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20대 초반정도의 남자가 왠지모르게 제 눈길을 끄는것이었어요.
<와~~ 정말 잘생겼다~ 혹시 저사람이 아닐까? 아닐꺼야~ 저렇게 멋진남자가 어떻게 우리언니랑..>
저는 그남자의 얼굴로봐서 언니와 나이차이가 많이날것이라 생각하고는
다른곳을 찾아보았지만 더 이상 쏠로의 남자는 없기에 레스토랑 밖으로나와 기다리던 언니에게
"언니~ 아직 오지않았는것 같애~ 혼자있는 남자가 없는데..."
그러나 언니는 그럴리가 없다며 들어가길래 저두 언니를따라 다시 들어갔어요.
"승애 너 눈이 무지나쁘네 ~ 저기 우리 태민씨가 있잖아~~"
전 순간적으로 졸도를 할뻔했어요.
아까봤던 20대 초반의 그 멋진남자가 언니와 결혼할 사람이라니...
언니는 정신없어하는 절 데리고 그사람에게 가더니 인사를 시키더라구요.
"안 녕 하 세 요~ 스 승애라고 해요~~ "
그런데 인사를하는 제가슴이 왜그리 떨리던지 전 말까지 더듬고 말았어요.
"반가워~~ 언니에게 승애이야기 많이 들었어~ 근데 언니이야기 보다가 훨씬 더 이쁜데...하 하 ~"
어쩌면 목소리조차 얼마나 멋지던지... 저는 한동안 넋이나가고 말았어요.
얼마있지않으면 언니와 결혼하게되고 또 그렇게되면 저에게 형부가될텐데
전 언니의 소개로 선보러나온 여자처럼 얼굴마져 빨개 지더라구요.
아무튼 그날먹은 스테이크의 맛은 기억조차 나지않았어요.
그리고 헤어질때는 제게 선물이라며 14K로된 목걸이까지 주며
"이건 앞으로 처제가될 승애에게 잘보이기위한 선물이야... 그리고
앞으로 필요한거 있으면 나에게 말해... 집에도 한번 놀러오구..."
형부의집은 언니와 결혼하기위해서 얻은 18평짜리 작은아파트인데 지금은 혼자살고있거든요.
전 꼭 한번 찾아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언니와함께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그날부터는 그런 멋진남자와 결혼하게될 언니가 어찌나 부럽던지,
어떤때는 형부될 그남자가 제 꿈에도 나타나는 것이었어요.
며칠이지난 일요일이었어요.
언니가 형부가사는 아파트에 놀러가자고해서 전 그 멋진남자를 볼수있다는 들뜬마음으로 따라갔어요.
그때 형부의모습은 반바지차림이었는데 나이와는 전혀 어울리지않게 역시 멋지더라구요.,
혼자살고있는 집이기에 별다른 가구들은 없었으나 그런대로 깔끔하였지만
언니와 저는 온김에 청소라도 하자고하여 집안 구석구석을 쓸고닦으며 신나는 시간을보냈어요.
그때였죠~
언니의 폰으로 전화가와서 어제언니가 집에가지고온 서류를갖고 빨리 회사로 오라는것이었어요.
"아이~ 신경질나~ 승애야 나 회사에 다녀올때까지 여기서 형부랑 좀 놀아주라~ 나 세시간안에 올께"
언니는 짜증스런 얼굴을하면서 저보고 여기있으라는 말을남기고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물론 저도같이 "뭐 그런회사가 다 있어?" 라고 투덜거리는척 했습니다만
이런 멋진남자와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을하자 속으로는 무척 좋았어요.
도저히 27살이라고는 믿기지않을정도로 귀여운얼굴을한 상상속의 백마탄왕자,
늦가을이라고는 하지만 청소를하느라 몸을움직였더니 전 땀이 무척나더군요.
"승애가 몹시 더운가봐~ 땀을많이 흘리네~ 세수라도 하고와~~"
형부는 제가 땀을흘리는것이 안스러웠던지 웃으면서 그렇게 말을하더라구요.
"그래야겠어요... 아참! 아예 시원하게 샤워나 해버릴까부다~~"
지금생각하면 제가 무슨용기로 그렇게 말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샤워를한다고 하자
"맞아~ 그게 좋겠네~ 시원하게 샤워하는것두~~"
그래서 전 형부의집에서 샤워를하고 속옷만입은채 욕실을나오니
"어! 야~~~ 승애가 얼굴만 이쁜줄알았더니 몸도 되게 날씬하고 이쁘네~ 히야~"
사실 전 제 몸을 형부에게 보이기위해 속옷만 입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형부의반응은 대단했어요.아마 제몸을보고 반했나봐요.호호호~
"야~~ 승애몸이 정말이뻐~ 어디 한번뒤돌아봐~ 우와~~"
전 형부가 하라는대로 뒤로돌기도하고 제가 무슨 모델이나 된것처럼 제 몸을뽐냈어요.
전 형부가 앉아있는 소파에까지 가서
"정말 제 몸이 이뻐요? 그럼 나 한번 안아줘요~ 히~"
철없던 저는 지금이아니면 형부를 안아볼수없다는 생각이들어 크게 용기를내어 말했죠.
그러자 형부는 제몸을 가볍게 안아주며 등을 토닥토닥거려 주었어요.
그때 기분은 어찌나좋던지 저도 형부를 안아버렸어요.
그런데 제등을 토닥거려주던 형부의손이 살며시 내려오더니 제 엉덩이를 문지르는것이었어요.
물론 다른사람같았으면 어림도 없었겠지만 전 그때 제 엉덩이를 만지던 형부의손이
왜 그렇게 좋던지 형부를 안고있던 제 두팡은 점점 힘이 들어가는것이었어요.
<아~ 너무좋다~~ 이대로 시간이 정지하였으면...>
엉덩이를 만지던 형부의손이 이제는 제 허벅지까지 내려왔어요.
그순간 제몸에서는 짜릿해지는 전기가 느껴지며 나도모르게 숨이차는거예요.
전 억지로 차오르는 숨소리를 들키지 않으려고 호흡을 멈췄어요. 그러나
"흐으읏!! 흐으~~"
참고있던 호흡이 터지면서 이상한소리가 제입에서 나와버린것이었는데 그순간 형부의손이
제 팬티속으로 들어오면서 엉덩이를 비벼대는것이었어요.
전 아무생각도 나지않았고 아랫도리가 짜르르해지는 기분에 눈을감고 말았어요.
"오~~ 승애의 살결이 무척보드라운데.... 너무 멋져~"
팬티안의 손이 앞쪽으로 돌아오면서 형부가 했떤말인데 전 그말이 꿈속에서 들려오는 말같았고
형부의손이 아직 다 자라지않은 제 보짓털에 와 닿았을때는 쿵광거리는 제 가슴을 억제할수가 없었어요.
"흐으으~ 흐~ 으 으 으~흐으~"
전 부끄러움도 없었나봐요.
제 손이 형부의손을 말리려고 아래로 내려갔지만 형부의손을 빼기싫었습니다.
결국 제손은 보지를 덮고있는 형부의손을 꼭 눌러주기만 했었어요.
저는 눈을꼭감은채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 짜릿함을 맛보고있는데
형부의 부드러운 입술이 제입에 와닿는거였어요.
사실 전 키스를 말로만들었지 어떻게 해야힐줄을몰라 입만 반쯤벌려주었는데
형부의 혓바닥이 제 입속으로 들어오길래 처음에는 무척 당황해서 제 혀를 뒤로빼버렸어요.
"스 승애야~~ 흐으~ 혀바닥을 내밀어봐~~ 흐으~"
형부도 숨이차 오르나봐요. 저는 형부의말대로 혓바닥을 조금 앞으로 내밀어봤어요.
그러자 형부가 조금나온 제 혀를 "후릅~"하더니 빨더라구요.
어느새 제 혀는 형부의 입속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첫키스가 달콤하다는것 이제야 알것같았어요. 전 온몸이 사르르 녹아버리는것 같았구요.
형부와 키스를하는사이 형부는 제 보지의 갈라진쪽으로 내려갔어요.
제 허벅지는 무슨 마술에나 걸린듯 형부의손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조금씩 벌려지는것이 아니겠어요.
전 간지러움에 온몸을 조금씩 움직였는데 그럴때마다 팬티아래가 축축한 느낌이드는것을봐서
아마 제 보지에 물이 나왔던가봐요. 전 너무나 부끄러웠어요.
"야~ 우리승애 보지에 물이 많이 나오네~ 흐읍! 흐으으~"
전 물이 많이 나온다는 형부의말이 너무나 부끄러워 형부의 손을뺄려고 했더니
갑자기 형부의 손가락의 제 보짓구멍에 쏘옥 집어넣는것이었어요.
"아흐~~읍!! 아 안~ 흐으~"
조금은 두려웠지만 그때 짜릿하게 전해지는 그 쾌감이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키스를마치더니 이번엔 형부의혀가 제 귀를 빨아주었는데 전 까무라치는줄 알았어요.
"아 아~ 흐~ 혀 혀 엉 부 우~ 흐응~ 아~흐으으~"
갑자기 형부가 팬티에서 손을빼더니 절 번쩍 들어안더니 형부의방으로 가서 침대에 눕히는것이었어요.
저는 형부의 얼굴을 쳐다보기가 너무 부끄러워 가만히 누운채 두손으로 눈을 가렸어요.
그러자 형부는 제 팬티의 고무줄에 두손을 가져오더니 팬티를 아래로 내리는데
저는 "그것만은 안돼~"라고 생각을하면서도 제 엉덩이를 들어주었어요.
환한 대낮에 아래도리가 훤하게 들어나보인 제 몸뚱아리,
그러나 형부의손은 곧바로 제 런닝마져 벗기는것이었어요.
전 사실 런닝은 벗고싶지 않았지만 어쩔수없이 형부의 손에 맡겨버렸죠.
전 정말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한손으로는 두 눈을가리고 또 다른한손으로 제 보지를 가렸죠.
그러나 형부는 제 다리를 벌리고있었고 전 부끄러웠지만 형부가 하는대로 다리를 벌려주었어요.
갑자기 아랫도리가 심하게 짜릿해오더니 보지가 뜨거워지는것이었어요.
저는 가린눈을 살짜기뜨고 아래를 보았더니 형부의얼굴이 제 보지를 덮고있었고
조금전 키스를하던 형부의 혓바닥이 저의 갈라진 부분을 핥아주는것이었어요.
"아 안되요~~흐으~ 더 더 러 워 ~~ 하 지 마 세 요~ 흐으~으 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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