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의 2대 2 - 1부

어느 여름날의 2대 2
1부

정형곤과 이호창은 불알 친구다.
올해로 둘 다 30인 동갑내기이다.
그동안 둘은 어릴때부터 학교는 물론 사업도 같이 할 만큼 떨어질래야 질 수 없는 영원한 친구인 것이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더워 교외로 나가 잘아는 음식점에서 보신탕이나 먹자고 형곤이 제안한다. 그 곳에는 마침 수금할 곳도 가까운 곳에 있고 하여 둘은 승용차를 끌고 교외로 빠져 나간다.

해가 너무 뜨거워 거리는 한산하다.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햇빛이 뜨겁다.
자동차의 에어콘을 가장 강하게 틀고는 재빨리 시내를 빠져 나간다.

사업체에 들러 죽는 시늉을 하는 그 곳 사장에게서 어느 정도의 여유 기간을 주고는재빨리 음식점을 찾아 나섰다.
평일이고 날씨가 뜨거워서인지 그 큰 음식점에 2,3 테이블 정도의 손님밖에 없다.

원래 그 집은 여름이면 잘 나가는 보신탕집으로 자리를 대기하여 음식을 먹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 집인데 그날은 손님이 없다.

부지런히 땀을 뻘뻘 흘리며 보신탕을 먹는다.
뭐니뭐니 해도 보신탕이 몸에는 좋다. 그것도 우리나라의 순수 혈통인 똥개로 만든 보신탕이 최고다. 프랑스 촌 놈들이 보신탕 먹는 우리나라 사람보고 뭐라고 하는데 촌 놈들이 안 먹어봐서 그런 소리를 한다. 일단 한번만 먹어보면 그 똥개의 위대한 효력을 알고 우리나라의 똥개를 전부 수입할려고 덤벼들 것이다.

수술한 후의 환자가 몸 보신을 위해 먹는 것이 개고기이다.
의사들도 개고기가 제일 몸에 흡수가 빨리 된다 한다.
낮에 보신탕을 먹고 밤에 자가용을 한번 운전해 보면 즉시 그 효력을 알 수 있다.
밑에서 들리는 소리가 평소와 다르다. 그 소리는 끈덕지고 우렁차고 매우 죽인다.
아침에 나오는 반찬의 종류와 "다녀오세요"라는 말의 억양이 달라진다.

단골이라고 보신탕집에서 주는 똥개의 만년필(개좃)까지 둘은 나눠먹고 밤의 운전을
기대하면서 집으로 향한다.
집으로 오는데 으잉 이게 무엇이냐 ? 적기출현

그 더운 날씨에 시골 교외의 길을 여자 두명이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의리와 정의감에 불타는 형곤은 도저히 그냥 갈 수 없는 것이다.
즉시 차를 세우고 여쭤본다.
"그렇게 좋은 차는 아닙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시내로 들어가시면 저희와 동행하시면 어떻겠습니까 ? "

한쪽 여자가 살짝 차안을 들여다 보더니
"너무나 날씨가 덥네요" 한다.
그리고는 한 여자의 옆구리를 잡아 당긴다.
그 신호가 어떤 신호인지는 모르나 하여간에 두 여자는 차에 동행하게 된다.

이제는 전력 탐색
가만히 보니 두 여자는 친구는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이야기중에 언니, 동생의 호칭이 나온 것 같다.
언니라 불리는 쪽은 나이는 20대 초반, 동생 쪽은 그보다 약간 작을까 ?
언니 쪽은 몸이 조금 둥그렇다. 즉 살이 제법 찐 통통한 몸이다.

형곤은 언제나 주장한다.
여자는 자고로 올라가면 볼률감과 쿠션감이 있을 정도의 몸매를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날씬하면 여자가 신경질이 많고 성감대가 발달하지 않아 성관계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동생쪽은 언니에 비해 키도 작고 살도 적당히 올랐다. 그런데 가슴이 상당히 크게 보인다. 작은 몸매에 젖통만 크게 보인다. 몸이 작게 보여 젖통이 크게 보이는지
원래 젖통이 큰것인지 백미러로 본 여름 옷을 입은 동생님의 젖통은 커어 보인다.

술수에 능한 형곤이 수작을 시작한다.
" 날씨가 엄청나게 덥다. 어디까지 가느냐 ? 우리는 사업차 이곳에 들렀는데
무엇하러 왔냐 ? 시내 들어가서 차나 한잔하는 게 어떻냐 ? "
어어 근데 이상하다.

가는 말이 별로인데 오는 말이 매우 반갑다.
시내 헌나라 호텔에서 잠깐 일을 보고 10분만 기다리면 차를 한 잔할 수 있단다.
그래서 속는 셈치고 헌나라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기다리니 정말로 10분후에
두 여전사가 나타난다.

두 여전사 왈 " 이제는 시간이 많아요." 다

장차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
우리의 위대한 사장 이호창님 휴대폰을 때린다.
" 어어,난데 오늘 손님 접대로 집에 늦게 들어 간다고 사모님에게 연락해라 "
그 소리를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두 여전사는 뒤에 앉아 작은 소리로 자기들 끼리
속닥거린다.

"하하하 우리 시원한 바다 쪽에 나가서 회나 먹을까요 ? "
그대로 고속도로를 탄다.
밖의 날씨는 더우나 차안은 시원하다. 특히 분위기가 더 시원하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초과하여 차는 바닷가의 한적한 모텔 안 마당에 도착한다.
그 모텔은 참 잘 지었다. 위치, 건물 모양, 분위기(응응응)등 모든 것이 좋다.

라운지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받아 커피와 맥주를 시킨다.
분위기가 익자 이제는 바로 응응응 수작을 한다.
수작에는 역시 형곤이 한 수 위다.

능숙하고 현란하 수작에 각자가 파트너를 정해 방을 나란히 얻어 들어간다.
형곤은 주장대로 뚱뚱한 언니, 호창은 젖통이 큰 동생님의 파트너이다

형곤이 방에 들어서자 마자 언니를 침대에 잡아 넘긴다.
이곳까지 따라 온 여자에게는 예의와 형식을 갖추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그대로 젖통을 잡아 주무른다.
확실히 살이 두툼이 오른 여자는 젖통도 큼지막 한 것이 괜찮다.

여자가 뒤척인다. 형식상 반항의 의지를 조금 내 보인다.
그러나 표정이 그렇게 싫지는 않게 보인다.
형곤은 가벼운 여름옷 속의 젖통을 다시 한번 확인하듯 주물거린다.
젖꼭지도 좌우로 비틀어 본다.비틀때 마다 여자의 몸이 움찔거린다.

밑에서 벌써 신음소리 비슷한 것이 들린다.
재빨리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팬티위의 씹두덩을 만져보고
보지 가랑이의 계곡을 손으로 탐색한다.
젖어있다. 그것도 엄청 젖어 있다.
간단한 젖통의 애무에 이렇게 젖는 여자는 드물다.

형곤도 좃이 빠빳해진다.
오랫간만에 하는 탓도 있지만 여자의 성감대가 매우 좋다는 느낌이 들어
형곤의 xx 매우 요동을 친다.
그러나 서두르지는 않는다.
밑으로 내려가 팬티 위의 계곡을 혀로 서서히 빨기 시작한다.
계곡에서 나오는 물과 입의 침으로 팬티는 흥건히 젖는다.

여자가 참는 신음소리는 점점 형곤을 흥분의 상태로 몰아넣는다.
팬티를 한쪽으로 치우고 손가락을 가만히 구멍 속으로 집어 넣어본다.
그 곳은 미끌되는 보지물이 흥건하고 열기로 매우 뜨겁다.

안으로 몇 번을 쑤셔본다.
손가락에 묻어나오는 보지물이 흥건하다.
정말로 물이 많은 여자이다.

팬티를 밑으로 잡아 내린다.
여자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가 내려가기 쉽도록 한다.
많이 해본 능숙한 동작이다.
이제는 윗옷을 벗겨야 한다. 여자의 옷을 벗기는 작업은 귀찮으면서도 흥미를
가지고 추진할 일이다. 처음 상대하는 여자가 스스로 옷을 벗는다면 얼마나
쪽팔리는 일일까 ?

멋있는 브라자를 찼다.
앞에서 브라자를 벗기게 되어있다.
그것도 줄로 묶어져 있다.
줄을 살짝 잡아 당기자 젖통이 출렁하고 튀어 나온다.

형곤은 바로 한 입 베어문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는 다른 쪽을 주무른다.
언니의 성감대는 매우 훌륭하다.
손을 대든 입술을 대든 온 몸이 반응한다. 이건 액셀레이터를 가만히만 밟아도 금방속도가 올라가는 성능 좋은 스포츠카와 같다.

서서히 입을 밑으로 이동한다.
반응이 좋으니 형곤도 오래간만에 운전하는 기분이 난다.
배꼽이 움푹하다. 살이 찐 배꼽은 대개가 폼이 없는데 언니 배꼽은 적당히 들어가 있다. 그 속으로 입술를 오무려 넣어본다. 반응한다.
그것도 강한 반응이 온다.

밑으로 내려가다 중간 지역을 내버려두고 제일 밑 층으로 내려간다.
다리를 들어 발가락을 공격한다. 안으로 오무라드는 발가락 사이에 혀를 집어넣어 핥는다. 또 발가락을 입안에 넣고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빤다.
양쪽다리를 모아 쳐들고 보지쪽을 쳐다본다.
괜찮다. 물이 흥건하고 색깔도 좋은 편이다. 특히 보지구멍의 위치가 똥구멍과 매우
가까운 밑보지이다. 밑보지도 상당하다 거의 몇 mm차이가 없다.

다리를 M자로 올리고 보지에 혀를 갖다댄다.
"아아앙 " 드디어 소리가 나온다. 참고 참았던 욕정의 첫 함성이 터졌다.

보지 근처를 열심히 빤다. 동시에 손가락을 세워 구멍에 조금 넣기도 하고 주위를 살살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보지구멍과 똥구멍사이의 회음부를 누르기도 한다.
그리고 혀를 세워 똥구멍 속으로 한번씩 넣어본다. 빨아본다.
아릿한 똥냄새도 나지만 그건 오히려 성욕을 불러 일으키는 좋은 자극제이다.

이제는 형곤이 서비스 받을 차례이다.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언니의 입에 좃을 물린다.

씩씩한 형곤의 좃을 서슴없이 입안 깊숙히 넣는다.
따뜻하다. 아니다 뜨겁다.
궁뎅이에 손을 대고 좃을 넣을수 있는 데 까지 입에 넣고 앞뒤로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소리가 좋다
"찌걱 찌걱"
형곤의 좃은 이제 터질듯이 팽팽해진다.

여자가 엎드린다.
그 언니는 밑보지여서 인지 습관인지 바로 엎드린다.
대개 처음할 때는 정상체위로 하는 데 이 언니는 후위부터 해 달란다.
뒤에서 보니 정말로 보지가 뒤에 붙어있다.
정상 체위로 하면 좃이 끝만 물릴 것 같다.

좃을 구멍에 대고 살며시 밀어본다.
바로 쑤우욱 들어간다.
끝까지 집어넣고 잠시동안 가만히 있는다.
따뜻한 동굴의 맛을 느끼기 위한 것이다.
엉덩이의 양쪽을 손으로 잡고 서서히 움직인다.
언니는 신음하기 시작한다.

언니는 성감이 높고 소리가 잘나는 좋은 악기이다.
"아아아, 으으으"
왜 남자는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으면 더 흥분이 될까 ?
이 언니는 섹스를 정말로 즐기는 느낌이 든다.

머리를 앞으로 더 숙이게 하여 좃이 보지에 더 깊숙히 박히게 한다.
허리를 뒤로 젖혀 좃을 힘껏 앞으로 내 지른다.
한번씩 내 지를때 마다 신음소리는 높아간다.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깊이를 조절하기도 하고 좃을 빼고 박는 속도를 조정하며
온갖 기술을 동원한다.
언니도 동조한다.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하기도 하고 보지의 근육을 풀었다,
늘였다 야단이고 요분질이다.

둘다 모두 오래간만에 임자를 만난 것이다.
형곤은 언니를 벽에 세워 또 뒤에서 공격이다.
이번에는 서서하는 후방 체위다.
손을 앞으로 해서 젖통을 주무른다.
서서하면 여자의 보지의 앞쪽이 자극을 받는다.
그 곳은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G 자극점이 있는 곳이다.

언니의 오르가즘이 온다.갑자기 보지의 움직임이 멈춘다.
자지를 꼭 물고는 놓지 않는다.
온 몸이 경직되면서 눈알의 흰 창이 보인다.
보지가 다시 움찍 움찍하며 자지를 조인다.
갑자기 보지가 미끄러워지는 느낌이 든다.
형곤의 좃은 아직 멀었는데 여자가 먼저 싼 것이다.

형곤은 좃을 보지에 그대로 넣고 여자를 침대로 끌고가
침대에 걸쳐 엎드리게 한다.
그리고는 다시 왕복 운동을 시작한다.

여자가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번의 운동은 또 다른 맛이 있다.
물이 많아진 보지속은 따뜻하고 미끈거린다.
소리도 좋다.
"북쩍, 북쩍 " 참 좋다.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열린다.
옆방으로 간 호창과 파트너 동생여자가 들어온 것이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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