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의 살냄새 - 하편
2018.07.12 20:50
친구엄마의 살냄새 (하)
아줌마는 한숨을 쉬듯 담배연기를 몇 차례 길게 내뿜더니 조용히 입을 연다.
“으음….. 근데 너.. 지금도 내 몸이 그렇게 보고 싶어?”
“네?”
“근데…… 아줌마의 몸을 보고도…. 예전처럼 지낼 수 있겠어?”
연신 담배를 빨아대는 아줌마의 표정이 다양하게 변한다.
난 그 말을 들으면서 사람이 어쩜 이렇게 교활 할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후회와 자괴감에 빠졌던 나인데,
아줌마의 그 말을 듣자, 금세 시들어 가던 본능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난 그 동안 내가 무슨 걱정을 했느냐는 식으로 아줌마를 쳐다봤다.
“으흐흐…… 저.. 정말 봐.. 봐도 돼요?”
“으응~ 대신 보기만 하는 거다.”
“네.. 네!”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아줌마는 천천히 블라우스를 벗어 뒷좌석에 던지며 몸을 웅크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치마를 벗기 시작했다.
“아하~ 아.. 아줌마.. 너무 예뻐요.. 정말 아름다워요.. 흐읍!!”
“뭐야? 아유….. 얘가.. 이제 날 놀리네..”
“아녜요.. 진심이에요…. 저.. 정말 예뻐요.. 흐으으…….”
“흐음.. 그렇다면 고맙구..”
아줌마는 이제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스타킹만 걸친 반라가 되어 있었다.
아줌마의 그런 모습을 보니, 꾸역꾸역 되살아나던 내 육봉이 완전히 부풀어올라 후끈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저어..”
“으응? 왜? 무슨 할 말이라도 있니?”
“보.. 보는 김에..”
“가슴도 보고 싶구나?”
그녀는 마치 내 속을 꿰뚫기라도 한 듯, 내 눈빛만 보고 욕구를 알아챘다.
브래지어는 화려한 레이스로 장식되어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가슴의 아름다움을 억누르는 것 같았다.
아줌마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등 뒤로 손을 돌리더니 브래지어를 벗는다.
가슴이 드러나는 순간 내 입에서는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다.
“와아~!”
아줌마의 가슴은 여느 여자의 엉덩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커다랗고 탄력이 넘쳐보였다.
정말이지 풍만한 젖살 가운데 선명하게 드러나는 유두가 내 심장을 금방이라도 멎게 할 것 같다.
비록 자신의 손으로 벗었지만, 아줌마는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가슴을 살짝 가렸다.
때문에 커다란 가슴이 안쪽으로 쏠리면서 더욱 부풀어 오른다.
마치 그녀의 가슴이 얼마나 탱탱한지를 자랑하는 것 같다.
“으흡!! 거.. 거기도.. 보고 싶어요.”
“으음!! 거.. 거기??”
순간, 아줌마가 주춤거리며 팬티만 남은 가랑이를 숨기듯 몸을 움츠린다.
“죄송해요.. 흐읍!!”
“으응~ 그.. 그래?”
아줌마는 마치 뜸을 들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손가락을 팬티 끝에 걸고 천천히 허벅지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러자 드디어 음부를 뒤덮은 검고 무성한 숲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낸다.
“으흐흐~ 으흠..”
난 그저 아줌마가 팬티만 살짝 내려줄 걸로 생각했는데 아예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순간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뭔가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걸 느꼈다.
물론 보기만 한다고 약속했지만 그건 까마득히 잊혀져 갔고 내 가슴은 터질 듯이 쿵쾅거렸다.
육봉은 이제 짜릿한 한계를 넘어 뭔가를 밖으로 분출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다.
“흐으으~ 이.. 이제 됐지?”
“아.. 아뇨….. 자.. 잠깐만요….. 흐으으….. 저.. 저어.. 가.. 가까이서 봐.. 봐도 돼요?”
“으응!! 가.. 가까이서?? 으흐흠….. 아.. 알았어.. 그럼 정말 보.. 보기만 해야 돼?”
“흐으….. 네에.. 아.. 아줌마!! 흐으으…..”
아줌마는 다시 한번 보기만 하라고 다짐을 받으면서 내 말을 쉽게 받아들였다.
난 몸을 옆으로 쭉 빼, 그녀의 무릎을 잡아 양 쪽으로 쫙 벌렸다.
“하악! 마.. 만지면 안돼! 으흑!!”
아줌마는 내가 겨우 무릎을 잡았을 뿐이었지만, 순간적으로 허리를 틀어버린다.
“흐흡!! 죄.. 죄송해요….. 그럼.. 아.. 아줌마가 다리를 조.. 좀 벌려주세요.”
“으흐흠…. 그.. 그래.. 이.. 이렇게?? 하아~~~”
그러면서 그녀는 내 얼굴을 슬쩍 쳐다보더니 슬며시 허벅지를 열었다.
수북이 자란 음모가 갈라지며 음부가 열리는 순간, 난 아줌마의 입에서 얕은 신음이 새어 나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쭉 갈라진 아줌마의 속살은 마치 밤송이를 벌려 놓은 것 같았다.
난 더욱 가까이서 보기 위해 상체를 숙였다.
순간, 찌릿하면서도 물씬 풍기는 여자의 속살 냄새가 내 코를 강하게 자극한다.
“흐웁!! 으으으음…. 흐으흡!!”
그건 정말이지 나를 미치게 하는 냄새였고, 내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켜 버리는 체향이었다.
난 솔직히 말해서 여자라는 동물과 인연이 없어서 그런지 이 나이가 되도록 여자의 몸을 지금처럼 가까이서 본적이 없었다.
그러기에 난 그녀의 조개에서 풍기는 짜릿한 냄새와 더불어 눈앞에서 펼쳐진 신비한 비경에 금세 흠씬 빠져들었다.
난 그녀의 체향을 따라 내 코가 속살에 거의 닿을 정도로 얼굴을 바싹 들이밀었다.
“흐읍! 거.. 건드리지.. 아흡!! 마.. 말라니까.. 흐으윽!!!”
“허어흐…. 아.. 안 만졌는데요?”
“아..아니 그.. 그게 아니고…. 아아….. 네 입김이..흐윽..닿으면…아아.. 으흐흠…..”
비록 나의 한 부분이 속살에 닿진 않았지만, 아줌마는 내 숨결만으로도 차가 심하게 흔들리게 할만큼 몸을 움찔거렸다.
“어흑!! 아아.. 미.. 민호야~ 하아~”
아줌마는 한번도 남자의 숨결을 통해 그곳을 느꼈던 적이 없었던 여자처럼 짜릿한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조금 전에 술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남자가 치근덕거려도 히히덕거리던 아줌마가 아닌가?
하지만 난 지금 아줌마의 변화하는 행동을 보면서 어쩜 이런 경험이 처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아줌마는 마치 첫 경험을 앞둔 처녀처럼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몸을 심하게 떨었다.
“이제 그만하자.. 응?”
“흐으~ 조.. 조금만.. 조금만 더요. 흐읍!!”
“아아…….. 하아앙……..”
나는 아줌마와의 약속대로 그곳엔 전혀 손을 대거나 건드리질 않았다.
하지만 연신 여린 속살을 향해 뜨거운 입김을 확확 불어넣었다.
“후욱!! 후우우~~~”
“흐윽! 미.. 민호야…….. 아하~~ 제.. 제발…. 아흑!! 이.. 이러지마.. 아아항~”
아줌마는 드디어 가랑이 사이에 거의 닿을 듯한 내 머리를 잡더니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코끝을 찌르는 여자의 속살냄새에 잔뜩 취해버린 나 역시 쉽게 밀려날 리가 없다.
그렇게 밀고 당기고 하는 순간, 본의 아니게 내 입술이 속살에 닿고야 말았다.
“하윽!!”
아줌마의 입에선 곧바로 짧으면서도 탁한 신음이 쏟아져 나왔다.
그건 틀림없는 그녀의 반응이었다.
그 순간을 놓칠 리 없었던 나는 속살에서 입술을 살짝 떼는 척 하다가 다시 그녀의 조갯살을 입술로 지긋이 깨물었다.
“으흠…. 음음……”
“아아.. 아하~ 하아흑!!”
그러자 내 머리를 밀어내던 아줌마가 돌변하며 거칠게 내 머리카락을 휘어잡는다.
“흐악..악!! 하아~~~ 미.. 민호야……… 미.. 민호.. 하아앙~~~~~~~”
“으흐흠…. 아.. 아줌마!! 음음……. 으으음……….”
내 이름을 부르는 아줌마의 처절한 목소리.
그건 누가 들어도 거부하지 못하는 그녀의 애타는 신음소리라는 걸 알 수가 있다.
난 입술을 달싹거리며 혓바닥으로는 연신 뜨겁게 달아오르는 조갯살을 핥아댔다.
그때까지 여전히 내 머리카락을 잡고 있던 아줌마는 연신 처절한 신음을 쏟아내면서 마치 머리카락을 뽑아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마구 끌어당겼다.
“으윽!! 허어헉….. 아.. 아줌마! 죄.. 죄송해요.. 그.. 근데.. 나, 아.. 아줌마랑….. 하.. 한번 하면 아.. 안돼요? 흐으흡!!”
“하악!! 미.. 민호야……… 하아앙~~ 그.. 그건….. 아아~~”
그녀의 음부살을 자극하며 빨아먹던 내가 드디어 그 동안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말을 하자, 순간 아줌마의 허벅지가 놀란 듯이 푸들거린다.
그리고 아줌마는 대답대신 고개를 한껏 젖히더니 안타까운 신음을 뱉어내며 내 머리를 가랑이 사이로 더욱 끌어당겼다.
“아흑!! 아아.. 이.. 이러면……… 하아항..”
아줌마는 비록 고개를 가로 저으며 도리질을 치지만 난 그녀가 결코 내 말을 거부하지 못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조금 전, 그녀와 나 사이에 감돌던 어색했던 분위기는 이제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아아.. 미.. 민호야…….. 민호!! 아하학!! 나.. 나, 어 떡 해!! 하아앙……..”
내 혀가 그녀의 조개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면 갈수록 그녀의 입에선 더욱 처절하고 안타까운 신음이 쏟아져 나왔고 쾌감에 저려 질러대는 아련한 교성이 마구 터진다.
난 쾌감에 들떠 몸부림을 치는 아줌마를 보면서, 차가 비좁다는 걸 느꼈다.
난 얼른 운전석의 의자를 뒤로 젖혔다.
그리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 묻은 채, 혀를 굴리며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잡아 끌었다.
“으흑!! 아아앙….. 아후…... 아아앙………”
“흐읍1! 아.. 아줌마……. 흐읍!! 이.. 이런 거…… 처.. 처음이세요?”
“아항~ 모.. 몰라……… 아아…… 무.. 묻지마.. 아하앙……. 아아…. 이.. 이러면 안 되는데..”
아줌마가 연신 안 된다고 하면서도 커다란 엉덩이를 들썩인다.
드디어 내 혓바닥에 의해 처절하게 유린당하던 그녀의 동굴이 스르르 열린다.
그리고 그 구멍에선 투명하면서도 끈적끈적한 액체가 끊임없이 줄줄 흘러나왔다.
여자가 애액을 쏟아낸다는 것,
그건 바로 숨겨져 있던 욕정이 솟아오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난 서둘러 바지를 벗었다.
“아항………. 아아… 미.. 민호야……”
“으흐흡!! 허억!!”
성미가 급한 내 좆은 잔뜩 부푼 채, 벌써 팬티 옆으로 삐쳐 나와 껄떡거렸다.
“아학!! 미.. 민호.. 너어.. 지금 뭐.. 뭐 하려고? 하아앙……. 그.. 그건.. 안돼! 아하~”
내가 바지를 벗고 껄떡거리는 좆을 잡아 흔들자, 아줌마가 이건 아니라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뜬다.
난 아줌마의 말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다시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다 얼굴을 묻었다.
잠시의 틈이라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가 갈등 할만한 시간을 주면 모든 게 다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육체의 쾌락에 젖어 신음하는 아줌마를 더욱 뜨겁게 달구어야만 했다.
“흐윽!! 아아항~~~”
틈새를 비집고 들어간 내 혓바닥이 한 차례 휘감아 돌자, 아줌마가 금세 허리를 뒤틀며 안타까운 신음을 쏟아낸다.
비좁은 자동차 안이라, 어정쩡한 자세로 그녀를 애무하고 있는 자세가 몹시 불편하다.
난 그녀의 속살을 쉴새 없이 빨아먹으면서 내 몸을 반대편으로 돌렸다.
물론 의도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순간, 자연스럽게 내 좆이 그녀의 얼굴 쪽으로 향하는 바람에 69자세가 되어버린다.
마음 같아서는 내 좆을 그녀의 입 속에 콱 처박아 물게 하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 게 안타깝다.
“흐으…….. 아.. 아줌마.. 제 꺼.. 한번 마.. 만져봐요..”
“아항…….. 너무.. 지.. 징그러워.. 흐읍!! 어쩌면 이렇게 크다냐? 하아앙~”
아줌마는 내 껄 보고 징그럽다고 하면서도 싫지 않은지, 껄떡대는 바람에 뺨을 살짝살짝 두드리는 내 좆을 살며시 거머쥔다.
“허흑!! 으흐흡!!”
처음으로 와 닿는 그녀의 손길,
순간, 엄청난 전율감이 내 몸에 밀려든다.
그것은 사정 직전까지 열심히 흔들어야 느낄만한 짜릿한 쾌감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손길이 살짝 닿았다는 것만으로도 난 그걸 충분히 느낄 수가 있었다.
난 쾌감이 밀려들수록 애액으로 질퍽해진 그녀의 속살을 게걸스럽게 빨아먹었다.
아줌마는 점점 더 거세게 밀어붙이는 내 혓바닥을 통해 더욱 짜릿한 쾌락을 느끼는 게 분명했다.
“허윽!! 아.. 아줌마…… 제.. 제 꺼도……. 으흐흐……..”
물론 난 거절 당할 걸 뻔히 알면서도 몸을 움직여 내 좆끝을 조심스럽게 아줌마의 입에다가 문질렀다.
“으음.. 아흠..”
그런데 순간, 반쯤 벌어진 아줌마의 입술 사이로 뜨겁게 달아오른 내 좆이 슬금슬금 밀고 들어가버린다.
하지만 아줌마는 그걸 피하려고 하질 않았다.
“아악!! 너.. 너무 아파요.. 으흐흐~”
비록 입으로 받아들이는 건 거부하진 않았지만,
아직 오랄에 경험이 없었던 모양인지 아줌마는 이빨로 내 귀두를 사정없이 긁어버린다.
“허어헉!! 이.. 이빨로 그러면…. 흐으…. 너무 아프거든요…. 흐윽.. 살살..”
“아하항…. 그.. 그럼 어떻게? 난 잘 몰라서..”
내가 몹시 아파하자 그녀가 몹시 미안했던지 어쩔 줄을 모른다.
난 아직까지 오랄의 경험도 없는 아줌마를 보니, 마치 그 동안 사귀어 온 여인과 첫 경험을 치르는 것처럼 마음이 설렌다.
“그.. 그냥.. 입술로요.. 입술과 혓바닥으로.. 흐으~”
그러자 그녀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 육봉을 입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처음과는 다르게 잔뜩 오므린 입술로 부드럽게 내 육봉을 빨아당기면서 혓바닥이 기둥을 휘감았다.
“으흠.. 음음……….. 쯔으웁!! 음음음…….”
“어헉! 허억!! 바로 그..그거예요.. 으흐흐~ 너무 좋아.. 아아~”
“으음.. 쯔읍!! 음음.. 아하~”
아줌마와 나는 끊임없이 거친 숨과 신음을 쏟아내며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핥았다.
그러다 보니, 내 몸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고, 이제는 더 이상 오랄에만 만족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난 그녀의 입을 드나들던 방망이를 꺼내 몸을 돌렸다.
“흐으으…. 아.. 아줌마..넣고 싶어요.. 그.. 그거 하.. 하고 싶어..”
“아항!! 그.. 그건 좀……… 아아…. 어.. 어떡해!! 하아앙~~~~~~~”
내가 섹스를 하고 싶다고 거침없이 말을 하자, 아줌마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그것만은 안 된다는 듯, 고개를 가로 젓는다.
하지만 어느 남자가 이런 상황에서 그만 두겠는가?
게다가 여기서 그만 두기에는 내 몸이 너무 달아올랐고, 아줌마 역시 심한 갈증을 느낄 것이다.
오랫동안 남자의 손길을 타지 않은 아줌마의 눈이 갈등에 젖어 가늘게 떨린다.
난 그녀의 입술을 찾아 뜨거운 키스를 했다.
“흐읍!! 쭙쭙…… 쪼옥!! 흐으…아.. 아줌마.. 흐으~”
“아하앙…. 쪼옥!! 아아~~~~~~”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드디어 난 아줌마의 허벅지를 벌리면서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가 하체를 맞댔다.
귀두가 그녀의 음부에 닿는 순간, 질퍽한 구멍에선 금세 후끈한 열기가 뿜어져 나온다.
그건 바로 아줌마의 구멍이 날 받아들일 준비를 끝마친 상태라는 뜻이다.
말이 필요없다.
이제 내 불기둥은 그녀의 속살을 뚫고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순간, 내가 그녀의 몸을 처음으로 건드렸을 때처럼 내 몸이 몹시 떨린다.
그녀 역시 눈을 질끈 감은 채, 잔뜩 기대가 되는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
“흐윽!! 자아.. 그럼, 이제 쑤실게요…. 흐읍!! 드.. 들어가요….. 어흑!! ”
“아하학!! 아흥………”
드디어 내 불기둥의 끄트머리가 그녀의 구멍 속으로 파고든다.
귀두엔 그녀의 질에서 뿜어져 나온 뜨겁고 미끌미끌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진다.
내 좆끝이 속살을 뚫고 들어가자, 아줌마는 힘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 눈빛은 그 동안 나를 얼마나 원하고 있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눈빛이었다.
나 역시 그녀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아니, 난 육봉이 끄트머리가 완전히 그녀의 질 속으로 박힐 때까지 그녀의 눈빛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아들의 친구라서 그런 걸까?
아줌마는 한껏 긴장을 하는 것 같았다.
“흐윽! 으으응..”
“아아..으윽!”
기둥이 절반쯤 들어가자, 나를 쳐다보던 아줌마의 눈이 눈을 질끈 감긴다.
물론 그것은 고통에서 오는 놀라움이 아닐 것이다.
그건 굵고 긴 내 좆이 구멍 속을 파고드는 동안,
짜릿하게 다가오는 쾌감을 맛보는 듯한 그런 표정이다.
난 허리를 팍팍 튕겨가며 내 좆을 더욱 깊숙한 곳으로 쑤셔 박았다.
“으흡!! 아하하~ 아.. 아줌마…. 소.. 속살이….. 너무 뜨.. 뜨거워요.. 흐으~”
육봉이 뿌리까지 파고 드는 순간, 난 데일 것처럼 뜨거운 그녀의 속살을 느꼈다.
뜨거운 그녀의 속살은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든다.
드디어 난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흐흥………. 아아……. 미.. 민호야.. 흐윽!”
허리를 점점 빠르게 튕기며 점차 속도를 더하는 동안, 아줌마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애절한 신음도 더욱 거칠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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