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페티시 경험기' - 5부

현란한 불빛 아래서 온몸을 흔든다.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춤을출때마다 젖가슴이 요동을 쳤다.

그럴수록 내주위 남자들은 모두 넋이나가있는 사람처럼 멍하니 나만 바라보고있었다.

간만에 나이트엘 왔다.

신입사원 환영회...뭐 대충 그런거였다.

시간이 지나며 부루스 타임으로 이어질때 나는 자리로 향했다.

순간 내손을 낚아채는 사람이 있었다.

회사동료였다.

아무래도 한번 안아보고 싶다는 모양인데....

가볍게 뿌리치며 자리로가 앉았다.

약간의 취기가 올라오자 시간이 궁금해졌다.

주머니서 핸드폰을 꺼내고 폴더를열었다.

눈에 들어오는건 시간이아니라 부재중 전화8건...이라는 메시지다.

모두 한친구에게서 온 전화다.

잠시 화장실간다며 일어나섰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야. 이년아 ..왜인제 전화해..." 대뜸 이소리부터 한다.

"왜그래? 왜전화했는데....?"

"지금빨리 가게로좀와.."

"왜? 무슨일인데?"

"와보면알아..무지 급한일이니 빨리와. 끊어...."

미친년...아무리 급해도 그렇지..이유나 말해주지....

동료들 좌석으로 돌아와 일이있어 집에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모두들 난리다. 주인공이 빠지면 어떡하냐고...

연신 미안하다는 말로 그들을 달래며 밖으로 나왔다.

택시를 타고 친구가게로 향했다.

노래방 문을 열고 들어서자 좋다고 어쩔줄 몰라하며 친구가 반긴다.

무작정 내손을 꺼집고 룸으로 가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손님들이 쳐다본다.

"여기요 제친군데 ooo이라고 해요..미스코리아 같죠? 호호호호..."

이게 무슨 날벼락.....

이미친년이 나보고 지금 기생짓하라고.....인상을 쓰며 바라보자

눈을 깜빡이며 나를 테이블로 밀어부친다.

나가면 네이년 죽인다 속으로 말하며 손님 옆으로 앉았다.

30세초반으로 보이는 사람들 이었다.

서로 술을 주고받으며 분위가 무르익었다.

다음은 내차례...

앞으로 나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다.

모두들 좋아죽겠다며난리다.

한사람이 나오더니 나의 가슴에다 술을 껴붇는다.

그리고는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내려가며 푼다.

블라우스 가 열리자 하얀 브래지어가 다보였다.

목주위를 살며시 핥던 그는 브래지어 컵위로 입술을 묻고 한참을 빨았다.

흥분이 밀려왔다.

그역시 흥분하는지 숨소리가 떨렸다.

브래지어를 내리자 술에젖은 내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

그의 혓바닥은 봉긋한 가슴위로 미끄러지며 지났다.

술을 음미 하는건지...내가슴을 음미 하는건지...물론 둘다이겠지....

젖꼭지 위에 머물러 툭툭 건드리듯 혀바닥이 친다.

그러더니 입안으로 쭈욱 빨려 들어갔다.

강한흡입력과 매끄러운 감촉에 몸이 스러러 떨려왔다.

젖꼭지는 이미 탱탱하게 터질정도로 부풀어 올라 와있었다.

그의손이 허리를 끌어 안았을때 이미 나는 무척 흥분 해있었다.

간질간질한 쾌감이 밀려왔다.

그의 혀는 내배꼽속으로 들어오려는듯 세차게 파고들었다.

이런 쾌감은 처음이다.

내몸은 이제 할대로 하라는식이었다.

그는 나를 안고는 테이블위에 올렸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보고있던 다른사람은 친구와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는 나의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자기앞으로 당겼다.

그러자 그의 입바로 앞에 내하체가 밀착 되었다.

조용히 스타킹을 내리며 드러나는 맨살을 그는 부드럽게 빨았다.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위에 그는 입을 맞췄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곳을 그는 맛나게 핥고있었다.

팬티를 내리고 그는 내보지를 어루만졌다.

"얼굴만큼이나 이쁘네.."하며 씩웃는다.

그러곤 술병을들어 보지에다 조금 부었다.

술에 촉촉히 젖은 내보지를 보자 그는 미친듯 핥기 시작했다.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무적차량 처름 그는거칠게 핥고있었다.

음핵위로 지날땐 항문이 움찔거렸다.

그럴때마다 보지는 애액으로 계속 젖어가고 있었다.

애액을 맛나게 빠는 그모습에 더욱 흥분이 됬다.

보지안으로 혓바닥이 밀려 들어왔다.

미끌거리며 들어오는 한마리 미꾸라지 처름 보지전체 속을 휘젖는거 같았다.

이런느낌....정말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남자들은 더더욱 모를것이다.

홍수 난듯 애액이 끝없이 흘러 나왔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나는 엉덩이를 그에게서 빼냈다.

그리고 테이블에서 내려와 그의 바지 를 벗겼다.

그앞에 무릎꿇듯이 앉아 그의 팬티를 벗겼다.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다.

건강한 그의 분신이 고개를 빳빳이들고 나를 반겼다.

귀두 끝에서는 맑은 액체에 덮혀 번들거렸다.

먼저 혓바닥으로 그것을 핥았다.

짭쪼름한 맛이 좋았다.

귀두전체를 천천히 핥으며 고환쪽으로 내려갔다.

그의 고환을 입속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조금 강하게 빨았다.

그가 아프다는 제스춰를 한다.

입을벌리고 그의 귀두를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덮었다.

강한 흡입력으로 빨며 상하로 움직였다.

어쩌다 공기가 입속으로 들어가며 쪽하는 큰소리가 들렸다.

천천히....빠르게....어떤땐 혓바닥으로.....

그는 내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무척 흥분을 하고있는거 같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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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내일 다시 나머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