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족 - 76부

Part 76



케빈은 여동생위로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바비가 모두가 있는 앞에서 모욕을 안겨줬지만...이제 모든 것을 보여줄 시간이 온 것이다.

여동생의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고는, 그 사이에 앉아 그녀의 발목을 각각 그의 어깨위로 걸쳤다.

데비의 앙다문채 살포시 젖어 있는 보지입술은 아치햇살에 은근히 빛을 발했고, 오빠의 두툼한 좆대가리가 다시금 젖은 핑크빛 꽃잎을 노려보고 있다는 사실앞에 오물오물 입술을 움직였다.



데비는 오빠가 엉덩이를 앞으로 움직이며, 귀두를 그녀의 작은 씹구멍속으로 밀어넣자, 신음하며 이를 내려다 보았다.

거대한 자지대가리가 꽃잎을 밀치고 질속에 담궈지자, 케빈은 당장이라도 여동생의 뜨거운 질속을 관통하여 좆뿌리까지 단숨에 찔러넣고 싶었지만, 바비 앞에서 약해지고 싶지 않았다.

천천히, 일센티 일센티씩 거대하고 단단한 좆막대기가 데비의 젖은 꽃잎을 간지르며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데비는 심하게 헐떡거렸다.

기대감에 압도되어 케빈보다 더더욱 지금의 섹스에 압도되어 있었다.

남자가 오빠라는 사실도, 부모와 인질범들이 보는 앞에서의 관계라는 것도 더이상 문제가 아니었다.

흠뻑 젖어있는 욕망의 심연이 부르는 대로 그가 길고 단단한 좆막대기를 헐떡이는 고기주머니속으로 찔러넣어 허기진 음부를 채우고 금단의 절정에 닿을때까지 박아주기를 바랬다.



"아...케빈! 해 줘!"

마침내 그녀는 애원했다.

"깊이 넣어줘, 그리고 박아줘! 어젯밤 아빠가 해준 것처럼 힘차게 박아줘! 우..우...어서! 해 줘!"

섹시한 여동생의 좆에 대한 애원이 그의 마지막 이성을 잠재워버렸다.

그녀의 욕정에 가득찬 목소리는 소년을 자제할 수 없는 육욕의 세계로 보내버렸다.

정욕이 묻어나는 탄성을 지르며, 케빈은 여동생의 몸속에 기둥을 뿌리까지 담그었다.

눈을 치켜뜨 데비는 음부를 가득메운 길고 뚜꺼운 좆막대기를 품고서 몸을 뒤틀었다.

좆막대기를 휘감고 있는 살점들이 뒤트는 움직임을 따라 껍질을 벗길듯이 밀착한채 좆기둥을 흔들었다.

오빠의 자지는 어젯밤 아빠와의 관계에서 느낀 그 자지와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로 크고 늠름했다.

소녀는 잘생긴 오빠와의 섹스를 정말 즐기게 될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침대위.

리사와 딕은 어이없이 아들이 굵은 자지를 딸의 잘 젖어있는 보지에다가 밀어넣고 열심히 엉덩이를 흔드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딕의 자지는 데비의 젖어있는 보지가 오빠의 좆막대기를 물고서 예쁘게 벌어져서 앙다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점점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저 구멍이 얼마나 비좁고 탄력적인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케빈이 저렇게 큰 소리로 신음하고 몸을 벌벌 떨며 섹스를 하는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데비의 14살 먹은 보지는 쇠라도 구부릴것처럼 탄탄했고 뭐든지 녹일듯이 뜨거운 단지였다.



딕은 케빈이 신음을 연발하는 여동생을 연신 방아찧고 있는 것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케빈이 깊숙이 쿵쿵 찍어누를 때마다 그녀의 팽팽한 알궁둥이는 소파위에서 몸부림쳤다.

애액이 흘러내려 젖은 소파와 몸이 음란한 소리를 흘리며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매번 찌르는 오빠의 공격에, 데비는 같은 리듬으로 허리를 놀려 격렬하게 오빠의 자지를 아랫입술로 삼켰다.



리사 역시 질투의 눈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저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음부를 메꾸고서 펌프질할때의 쾌감을 알고 있었다.

아들은 거대한 자지를 갖고 있고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용할지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리사는 케빈의 깊고 힘찬 좆박음질을 당하고 있는 것이 자신이기를 희망했다.

힘찬 아들의 남자 다운 좆막대기가 거침없이 그녀의 음부를 꿰뚫고 끊임없이 구멍속을 지져주기를 바랬다.



바비는 애들의 섹스를 본 효과가 딕과 리사에게 나타나는 것을 알아차렸다.

음란한 눈앞의 광경에 이미 음액이 흘러넘치는 사타구니를 애무하고 있는 캐시에게 눈웃음을 보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빠 딕이 이름에 걸맞게 살아온 것 같은데, 엄마!"

바비는 조소하며 딕의 발기된 자지를 가리켰다.

"다시 저 음란한 딸년과 섹스하고 싶은가 본데."

그리고는 딕을 향해 말했다.

"그렇지, 안그래, 아저씨? 예쁘장하고 뜨겁게 달아있는 음란한 딸년을 독차지 하고 다시 섹스를 하고 싶지?"



딕은 소년을 노려보며, 그의 얼굴에 가득한 시인의 빛을 감출 수 없었다.

더이상 싸운다는 것은 무의미한거야, 그의 자지는 이미 그를 배신한 상태였다.

모두가 그의 아들딸이 열정적으로 섹스하고 있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가 보고 있는 앞에서...이 상황이 그를 또다른 불꽃으로 타오르게 만들었다.



"그래!"

그가 내뱉었다.

"다시 딸이랑 섹스하고 싶어,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어떤 붉은 피를 가진 사내놈이 이걸 보고도 안 그럴 수 있단 말이지?"



바비는 다 이해한다는 얼굴로, 맨디에게 딕의 터질것같은 좆을 보살피라고 지시했다.

귀여운 13세 소녀는 케빈의 굵직한 자지가 여동생의 보지에 바쁘게 들락거리는 것을 비켜보며 이미 아랫쪽이 듬뿍 젖어버린 상태였다.

바비의 지시에 그녀는 딕의 사타구니로 미끄러져 들어가서는 남자의 단단해진 자지를 그 연약하고 작은 손으로 쥐고서는 기뻐했다.